0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
2018-02-01 (거의 끝나감) 23:58:59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339
이름 없음◆RgHvV4ffCs
(4174189E+5 )
Mask
2018-02-03 (파란날) 19:50:55
더 간단하게 말하자면 1회 전투에서 딱 1번 사용할 수 있는 필살기 같은 개념이랍니다. 당연하지만 자신의 익스퍼로서의 능력과 연관성이 있어야하고요! 버프나 디버프처럼 설치형은 쭉 지속이 되는 것도 있지만 보통은 1번 사용으로도 끝이랍니다. 아무래도 필살기니까요.
340
센하주
(9421151E+5 )
Mask
2018-02-03 (파란날) 19:51:22
갸아 집에 도착! 다음 턴부터 난입할게요!
341
이름 없음◆RgHvV4ffCs
(4174189E+5 )
Mask
2018-02-03 (파란날) 19:52:28
알겠습니다! 센하주!
342
조원조
(4896804E+5 )
Mask
2018-02-03 (파란날) 19:52:48
>>340 집에 도착하셔서 다행입니다 센하주!
343
이름 없음◆RgHvV4ffCs
(4174189E+5 )
Mask
2018-02-03 (파란날) 19:52:48
그리고 집에 오신다고 수고 많으셨어요! 센하주!!
344
천유혜
(5089332E+5 )
Mask
2018-02-03 (파란날) 19:53:49
센하주 어서오세오!! (부둥부둥
345
권 주
(5892769E+5 )
Mask
2018-02-03 (파란날) 19:54:33
"..." 자리에 앉아 가만히 탁상을 노려보았다. 전화로 강준이에게 당시 상황에 대해 물어봤지만 그저 모르겠다는 답변, 듣자하니 당시에 집에 아무도 없었고 와서 보니 지연이가 쓰러져 있었다. 그게 끝. 더 물어보려 했지만 다시 울음을 터트려서 진정이 안되어 통화를 끊었어야 했다. "피해자들의 공통점을 물어봐도 되겠습니까?" "그리고 건물 안... 이라고 하셨죠? 자택에서의 침입 흔적이라던가는 있었습니까?"
346
이름 없음◆RgHvV4ffCs
(4174189E+5 )
Mask
2018-02-03 (파란날) 19:55:04
이제 두 분만 남았군요. 위에도 썼지만 8시 10분까지만 기다리겠습니다!
347
권 주
(5892769E+5 )
Mask
2018-02-03 (파란날) 19:57:49
공통점 물어봤었네...(머쓱
348
타미엘주
(6785339E+5 )
Mask
2018-02-03 (파란날) 20:01:42
다들 어서오세요.
349
천유혜
(5089332E+5 )
Mask
2018-02-03 (파란날) 20:03:00
모두 어서오세요 반가워요!! 조사... 유혜는 바보라.....(흐릿 유혜 : !?
350
이름 없음◆RgHvV4ffCs
(4174189E+5 )
Mask
2018-02-03 (파란날) 20:03:20
하지만 152명의 목숨이 모두의 손에 달려있지요..!(??)
351
이름 없음
(1345513E+5 )
Mask
2018-02-03 (파란날) 20:04:14
악악.. 와이파이가 또 끊겨가지고..... 월한 이번 레스 패스할게..
352
이름 없음◆RgHvV4ffCs
(4174189E+5 )
Mask
2018-02-03 (파란날) 20:04:33
알겠습니다! 월하주! 이번턴 패스하겠습니다. 그럼 이제 앨리스주만 남았군요.
353
천유혜
(5089332E+5 )
Mask
2018-02-03 (파란날) 20:05:25
>>350 역시 체포하면 일어나는....(아니다) 유혜야!! 너가 잘못하면 152명이 죽는대!!! (그거 아님 월하주 어서오세요!! (보듬보듬
354
앨리스
(6198045E+4 )
Mask
2018-02-03 (파란날) 20:08:18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한다라...설마 나 같은 독관련 능력자일리는 없고...설마 아니겠지... "152명이 한꺼번에 쓰러졌으면 넘어지면서 다친사람들도 꽤 많겠네요." 앨리스는 안타까워하며 무슨 능력일까 궁금해했다. "쓰러진 사람들이나 그 주위에 무슨 공통점이 있었나요?"
355
이시은
(2889986E+5 )
Mask
2018-02-03 (파란날) 20:08:21
필살기로 떠오르는 거는 여왕의 기사밖에 업습니다...
356
이름 없음◆RgHvV4ffCs
(4174189E+5 )
Mask
2018-02-03 (파란날) 20:09:44
그럼 다 올라왔군요! 슬슬 다음으로 가겠습니다!
357
앨리스주
(6198045E+4 )
Mask
2018-02-03 (파란날) 20:09:51
왜 이후 51을 눌러놓고 기다렸을까...
358
이름 없음
(1345513E+5 )
Mask
2018-02-03 (파란날) 20:10:06
>>353 흑흑흑.. 폰 만지다가 카톡 안 보내지길레 왜 이러나 했더니.. (보듬 받음
359
조원조
(4896804E+5 )
Mask
2018-02-03 (파란날) 20:11:02
>>355 너무 어렵게 생각할 거 없어요 ㅎㅎ
360
이시은
(2889986E+5 )
Mask
2018-02-03 (파란날) 20:12:55
하나 잡고 신체능력 증폭시켜서 진짜 딜러로 만드는 것...
361
조원조
(4896804E+5 )
Mask
2018-02-03 (파란날) 20:16:43
>>360 그건 좋을 듯하네요 저 같은 경우는 사실 공격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신체능력이 딸려서 제대로 활약하기가 힘들어요 공격은 ㅎㅎ;;; 상대에게 닿아야만 발동하거든요 이게...
362
권 주
(1947068E+5 )
Mask
2018-02-03 (파란날) 20:20:13
권주 능력 특성상 근딜도 가능하고... 대부분 중-원거리에서 공격을 하긴 하지만요.
363
Case 11
(4174189E+5 )
Mask
2018-02-03 (파란날) 20:20:32
역시 가장 많이 나온 물음은 바로 공통점이었다. 그것에 대해서 서하는 손가락을 퉁긴 후에, 서류 더미를 자신의 손으로 전송시켰고, 그 물음에 대답하면서 다른 이들의 물음도 대답했다. "...공통점이라고 한다면 피해자들은 전부 자신의 집이나 혹은 건물의 현관 근처에서 쓰러져있었다는 것. 그리고 겨울이라서 문이 다 닫혀있었다는 것. 그리고 의식을 잃고 전혀 숨을 쉬지 못하고 몸의 체온이 상당히 떨어져있었다는 점 정도에요. 그리고 쓰러진 사람의 원인이라고 해도... 의사들도 무슨 일인지 잘 모르겠다고 하더라고요. ...적어도 지금의 의술로는 어떻게 설명이 불가능하다고. ...뭐, 전문가가 말한거니까 힘든 거겠죠. 아무래도. 그리고 누군가가 외부에서 내부로 침입한 흔적은 없어요. 덧붙여서 현장도 상당히 깔끔한 것으로 보아 무언가에 저항한 흔적도 없어요. 피해자들의 공통점은 일단 조사중인 것 같지만... 특별히 이거다 싶은 것은 없었고... 특정된 범해 장소도 없어요. 덧붙여서 몸의 외상도 전혀 존재하지 않고요. 물론 넘어지면서 다친 흔적은 있어보이지만 그 뿐이고.." "일단 울프 씨가 그렇게 말하니 지금 오는 증언자 분의 집. 이하 A 씨의 집으로 칭할게요. 그곳의 위치를 보내줄게요. 제일 가까우니까요. 그리고 다른 분들도 조사를 나가실거면 나가셔도 좋아요. A 씨와 B 씨와 C 씨의 집도 위치를 보내줄게요." 이어 하윤은 핸드폰을 전송한 후에 모두에게 현장의 위치를 전송했다. 3군데 전부 이 근처의 집이었다. 차를 타고 가면 아무리 못해도 15분 내로는 도착할 수 있는 거리. 일단 A의 집은 놀이터가 딸려있는 아파트 5층의 가정 집이었고 B의 집은 골목길에 있는 작은 원룸 방이었고, C의 집은 마당이 없는 2층 주택이었다. 여기서 증언을 할 아이를 기다려도 좋고, 현장으로 나가도 상관은 없을지도 모른다. 조사는 어떻게 하더라도 자신의 자유였으니까. 하지만 서하는 딱 3명을 찝어서 따로 이야기했다. "...일단 메이비 씨와 센하 씨. 그리고 원조 씨는..지원했으니까... 일단 3명은 여기서 대기해주세요. 일단..다른 것은 몰라도 메이비 씨와 센하 씨는 상황을 알아야 할 듯 하고." "자. 그럼 각자 움직여주세요! 꼭 저 3명이 아니더라도 조사를 하러 가셔도 좋아요!" 이제는 모두가 각각 움직여야 할 시간이었다. 그와는 별개로 곧 머리에 방울을 해서 양갈래로, 마치 하윤이처럼 머리를 묶은 어린 여자아이 한 명이 조심스럽게 들어왔다. 그 아이의 표정은 상당히 시무룩했다. 이어 하윤이 그 아이를 바라보면서 모두에게 이야기했다. "이 아이가 증언을 하러 온 아이에요. 이름은 박윤하. 올해 7살인 모양이에요." "...아..안녕하세요... 경찰 아저씨. 아줌마." 윤하의 표정은 그렇게 좋지 않아보였다. 정말로 많은 상처를 받았는지, 혹은 무서운지,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으로 그 아이는 고개를 숙였다. //지금부터 각자 어떻게 할지 정해주면 되겠습니다. 지금부터 팀이 나뉘게 될 테니까, 확실하게 자신의 캐릭터는 어디로 가는지 지정해주세요! 그리고 원조와 메이비, 센하는 이동하는 일 없이 필수로 여기서 증언자와 대면하면 되겠습니다. 반응 부탁합니다!
364
이시은
(2889986E+5 )
Mask
2018-02-03 (파란날) 20:22:02
변호사씨랑 팀 짜실 분?
365
권 주
(1947068E+5 )
Mask
2018-02-03 (파란날) 20:23:25
권주는 B로 갈까요?
366
Case 11
(4174189E+5 )
Mask
2018-02-03 (파란날) 20:25:07
레스는 50분까지만 받도록 하겠습니다!
367
천유혜
(5089332E+5 )
Mask
2018-02-03 (파란날) 20:25:22
“ 흐음..., 집 안에서... “ 생각할 수록 미스테리하네, 문도 닫혀있고. 집 안에서? 가정용품을 이용한건가. 유혜는 고개를 까딱이며 휴, 한숨을 내쉬었다. “ C의 집으로 이동하겠습니다. “ 유혜가 외투를 챙겨 입으며 나직히 대꾸했다. 혹시 모르니, 테이저건도 챙기며. 이내 문을 열고 들어오는 아이를 안타까운 눈빛으로 바라보더니, 머리를 한 번 쓰다듬곤 서하에게로 다가간다. # 나는 C로 간다아ㅏ...!
368
이시은
(2889986E+5 )
Mask
2018-02-03 (파란날) 20:25:22
사실 지금 떠오르는 것은 냉동창고 효과이기는 한데. 맞을지 몰라서 조심스럽네요
369
천유혜
(5089332E+5 )
Mask
2018-02-03 (파란날) 20:26:13
... 미리 말할 걸! 짐덩이 유혜와 함께 C의 집으로 가주실 분을 구합니다...!!
370
울프
(0390677E+5 )
Mask
2018-02-03 (파란날) 20:28:21
한차례 설명이 지나간 후 폰으로 위치를 받았다. A인가. 따로 팀을 꾸릴 것도 없이 먼저 나왔다. 이동수단은 있으니까. 출근 때 몰고왔던 개인차로 좌표에 지정된 위치로 향했다. 가장 가깝다고는 하나 그래도 15분 정도는 걸린 듯 했다. 현장에 도착해 차에서 내린 후 일단 이어셋을 챙겨 꼈다. 정보가 늦어 헛발짓 하는 것만은 피하고 싶었으니까. 해당 집은 놀이터가 딸린 아파트였다. 5층이었지. 들어가기 전에 누구 없나, 뭐는 없나 싶어 밖에서 외관 및 5층 부근을 올려다보았다. 그 피해자의 집으로 추정되는 근처를. "...뭐..." 내가 본다고 나왔으면 진작 나오고도 남았겠지. 어깨를 으쓱이곤 한번 더 둘러보았다. 별 거 없으면 들어가볼까.
371
이름 없음◆RgHvV4ffCs
(4174189E+5 )
Mask
2018-02-03 (파란날) 20:29:06
이미 초능력자가 나오는 시점에서 단순하게 과학적인 요소로만 생각하면 답이 나오지 않는 것이 바로 이 익스레이버 스레입니다. 물론 상식적인 것도 있긴 하지만.. 적들이 S급으로 바뀌어버린 지금..단순한 상식으로는 안될지도 모르는 일이죠.
372
타미엘-이벤트
(8729928E+5 )
Mask
2018-02-03 (파란날) 20:29:41
"집 안에서, 외상없이..." "통풍의 문제도 있으려나요.." 뭔가 문이 닫혀 있어서 가능했다. 일지도. 란 생각이 희미하게 들었던 타미엘은 그것들을 조용히 듣고 있었지만 속은 상당히 복잡했습니다. 그거야 엉망진창이었으니까요. 그나마 몇 번 업무를 했기 때문에 나았죠. 업무 안 하고 나가라 했으면 사직서를 냈으면 냈지(물론 망설인 끝에 안 하기로 일단 결정했지만..) 어디로 갈지 결정하는 건..다른 사람들의 말을 듣고 결정하는 것보다는 먼저 결정하는 타입입니다. 타미엘과는 반대로네요. "저는.. B쪽으로." B. 그러니까 원룸 방으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빠르고, 단호하고, 분명하게. //사실 가습기 청소제가 생각났ㄷ..
373
이시은
(2889986E+5 )
Mask
2018-02-03 (파란날) 20:30:18
저는 C로 갈게요. 다만 레스는 생략 부탁드려요. 운전해야해서.
374
천유혜
(5089332E+5 )
Mask
2018-02-03 (파란날) 20:30:19
근데 진짜 생각 할 수록 미스테리하네요. 152명이 거의 다 각자의 집에서 쓰러졌단건데, 범인이 마당발일리도 없... 설마 가습ㄱ...(읍읍)
375
이름 없음◆RgHvV4ffCs
(4174189E+5 )
Mask
2018-02-03 (파란날) 20:30:45
알겠습니다! 시은주!
376
이름 없음◆RgHvV4ffCs
(4174189E+5 )
Mask
2018-02-03 (파란날) 20:31:44
가습기라...확실히 그것이 떠오를지도 모르겠네요. 음..음...
377
조원조
(4896804E+5 )
Mask
2018-02-03 (파란날) 20:33:21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조원조라고 해요. 이제 부터 이 나쁜 상황을 해결할 경찰 아저씨죠." 나는 조심스럽게 다가오는 아이에게 다가가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무릅을 숙이고 인사했다. 일단 아이와 대화할려면 높은 곳에서 내려다기보단 눈높이에 맞게 천천히 상대의 얼굴을 보는 게 좋다. 그래야 일방적인 느낌이 조금 사라질테니까. "혹시 괜찮다면 저 같은 경찰 아저씨에게 이름을 알려주실 수 없을까요."
378
조원조
(4896804E+5 )
Mask
2018-02-03 (파란날) 20:34:21
>>371 여윽시 초능력! 물리법칙을 뛰어넘는 힘이로군요!
379
이름 없음
(1345513E+5 )
Mask
2018-02-03 (파란날) 20:35:14
A에 울프 B에 권주랑 타미엘 C에 시은이랑 유혜 남는다에 원조, 메이비, 센하 맞나?
380
이름 없음◆RgHvV4ffCs
(4174189E+5 )
Mask
2018-02-03 (파란날) 20:36:35
>>379 아직 권주주는 레스를 쓰지 않았으니 어디로 갈지 모르지요! 일단 확실한 것은 권주만 빼면 일단 저런 구도가 맞습니다!
381
앨리스
(6198045E+4 )
Mask
2018-02-03 (파란날) 20:36:50
"A로 갈게요." 놀이터가 있다는 말에 혹한 32살 아줌마였다. 전부 자신의 집이나 혹은 건물의 현관 근처에서 쓰러져있었다는 것. 그리고 겨울이라서 문이 다 닫혀있었다는 것. 그리고 의식을 잃고 전혀 숨을 쉬지 못하고 몸의 체온이 상당히 떨어져있었다는 점 가스같은 걸로 중독시킨건가? 의사도 모른다는 건 일단 나와 같은 독 계통 능력자는 아니라는 건데...아니다. 과학이고 상식이고 싹 다 무시하자 어자피 익스퍼야, 이런거에 발을 묶이면 안돼
382
타미엘-이벤트
(3831281E+4 )
Mask
2018-02-03 (파란날) 20:37:16
편의점에서 홍삼양갱을 발견했다. 도대체 무슨 맛일까 궁금한데 돈 주고 살 엄두는 안 나네요.. 역시 초능력...
383
천유혜
(5089332E+5 )
Mask
2018-02-03 (파란날) 20:38:07
다시 생각해보니, B가 원룸이라 상대적으로 좁아서 조사가 편할...(후회(글러먹음
384
아키오토 센하
(9421151E+5 )
Mask
2018-02-03 (파란날) 20:39:40
"흐음? 무슨 상황을 알아야한다는 걸까요." 프레스티 씨와 내가. 살짝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이 고개를 잠시 기울였지만 따르기로 하였다. 이어서 박윤하라는 아이가 들어와서 인사했다. 나는 그 아이를 향해 사무적인 미소를 옅게 지어보였다. "안녕하세요, 윤하 양." 그리고 무게없는 농담까지 덧붙였다. "걱정마요. 해치지 않아요." 공적인 자리이지만 아무렴 어떤가라는 비딱할 수도 있는 생각.
385
이름 없음
(1345513E+5 )
Mask
2018-02-03 (파란날) 20:40:28
아ㅣ 아직 안 썼었구나 ((
386
이시은
(2889986E+5 )
Mask
2018-02-03 (파란날) 20:41:09
전직 변호사 : 애들에게 그런 농담하지 마...
387
아키오토 센하
(9421151E+5 )
Mask
2018-02-03 (파란날) 20:42:15
>>386 센하: (악마의 미소)()
388
메이비주
(8624083E+5 )
Mask
2018-02-03 (파란날) 20:43:06
저 죄송한데 시야가 점멸해서.. 좀 쉴게요.. 앞이..
389
조원조
(4896804E+5 )
Mask
2018-02-03 (파란날) 20:43:26
>>388 ?! 메이비 주 푹 쉬세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