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7471343> [해리포터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25. раны :: 1001

이름 없음◆Zu8zCKp2XA

2018-02-01 16:48:53 - 2018-02-02 17:21:02

0 이름 없음◆Zu8zCKp2XA (4642772E+5)

2018-02-01 (거의 끝나감) 16:48:53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잡담을 할 때는 끼어들기 쉽고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합시다!:D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104 이름 없음◆Zu8zCKp2XA (4882962E+5)

2018-02-01 (거의 끝나감) 19:25:23

도윤주 어서와요!!

105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26:05

아니..... 현호는 왜 자기 지팡이가 아닌걸로 주문을 잘맞추는거야....... (흐려짐)

오!!!! 이제까지 프로테고 성공한거 처음본거 같아요!!!!! 도윤무쌍이다!!!

106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26:39

도윤주 어서오시구!! 지애주는 천천히 주세요!!! 햄야채 볶음밥 먹으러 갔다옵니다!

107 지애주 (8188129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26:52

도윤주 어서와요!!!!!!!!

108 이름 없음◆Zu8zCKp2XA (4882962E+5)

2018-02-01 (거의 끝나감) 19:27:05

저 화장 지우고 얼른 씻고 올게료! 으아아아!

109 도윤 - 유키센세! >-<♡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28:31

예에 도윤무쌍!!(환호(????
현호주 맛저하시란!! XD지애주도 안녕인거시야! XD

110 도윤 - 유키센세! >-<♡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29:01

핫 그리고 캡 잘 다녀오시란!!XD

111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34:39

스레주 다녀오세요 !!! 아 그리고 다 먹었으니 다시 리갱합니다!! (대체)

112 도윤 - 유키센세! >-<♡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36:10

무려 8분만에 햄야채 볶음밥을 뚝딱하신 현호주 당신은 도덕책...(흐릿
아-무튼 어서오시란!!XD

113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37:53

>>112 (매우 귀찮아해서 다른 사람이 해주는 걸 먹었다고는 못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채 좀 적게해서... (본인보다 다른 사람이 더 잘먹는다)
음음 안녕하세요!!!

114 도윤 - 유키센세! >-<♡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43: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앗 그래서 그렇게 일찍 오신거구나..!하긴 직접 해먹으려면 여러모로 귀찮기는 하지..햄썰고 야채썰고 밥볶고...(흐릿

115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45:07

예아 그렇다는 겁니다. 햄썰고 야채썰고 밥볶은 뒤에 같이 볶고......... (매우 귀찮음) 사실....... 그냥 적당히 칼로리바로 끝내려고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혼났어욥.. 8ㅁ8 그래서 먹고 왔지롱요!! 아무튼 먹었다는 것에 의의를 두도록 하죠!!

116 도윤 - 유키센세! >-<♡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48:33

아니 혼나셨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닥토닥(쓰다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 일단 이러니저러니 해도 먹었다는 게 중요하니까!그걸로 의의를 두도록 하자고!아무튼 맛저하셨으니 다행이야! :D

117 요괴 설녀 - 마법사 도윤◆Zu8zCKp2XA (4882962E+5)

2018-02-01 (거의 끝나감) 19:50:23

'…… 어찌, 그런 생각을 하는 겁니까 '

밝은 웃음소리와 목소리로 대답하는 도윤을 보던 유키마츠가 그르륵 소리를 냈습니다.

' 그렇군. 많이 성장했구나, 최 도윤 학생.'

장난스럽게 덧붙이는 말에는 대답하지 않고, 설녀는 고개를 푹 숙인 채, 비틀거렸습니다. 잡종, 머글, 하등한 종족... 밉구나, 미워. 동족을 괴롭히고, 그저 같은
인간들을 모두 공격하는 순혈이 참으로 밉구나.
그런데 말이죠, 유키마츠 교수. 당신의 눈 앞에 있는 건 학생이에요? 프로테고 주문으로 무장해제를 막았다고 칼을 만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아아, 유키마츠 교수는 인간인 척을 해도 요괴였습니다. 설녀의 동공이 가늘어졌고, 그의 한 쪽 손에는 지팡이가 아래로 데굴데굴 굴러 떨어졌습니다.

' ...... '

얼음으로 이루어진 새하얀 검이 유키마츠 교수의 손에 잡혔습니다. 그렇죠. 이제, 요괴는 달겨듭니다. 프로테고 주문을 외운 도윤에게 유키마츠는 그 즉시, 뛰어들어가서 검을 휘둘렀습니다.

.dice 1 2. = 2

118 이름 없음◆Zu8zCKp2XA (4882962E+5)

2018-02-01 (거의 끝나감) 19:51:00

:D.... 다갓은 교수가 학생에게 상처 입히는 걸 싫어하는 모양이에요:3

119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51:11

칼로리바 꺼내려는 거 들켜서 옴팡지게 혼났심다.. 8ㅁ8 (눈물바람)(쓰다듬받음)(기분햅삐!) 그럼요 먹었으니!!!! 도윤주도 맛저하셨나요!

120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51:42

세상에........ 유키교수님........... (입틀막) 그러게요 교수가 학생에게 상처입히는 걸 원하지 않는 모양이에요...

121 도윤 - 유키센세! >-<♡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53:45

아니 다갓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우리 유키센세한테만 그래여 대체 왜!8ㅁ8

>>119
아니 햅삐라니 귀여우심 >///<(쓰담쓰담(보듬보듬
예아 저도 맛저했어여!!후딱 먹어치우느라고 좀 짧게 걸리기는 했지만!

122 이름 없음◆Zu8zCKp2XA (4882962E+5)

2018-02-01 (거의 끝나감) 19:57:19

앗 맞다 저도 맛저 했답니다:D 여러분도 맛저하셔서 다행이에요!!!


그리고 모두 어서오세요!!!

123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58:02

다갓님 유키선생님에게 왜그러세요.... 8ㅁ8 (우럭

>>121 다행이네요!!! 얼마나 후딱 먹어치우고 이따가 새벽에 배고프시려고.. (동공지진)(보듬받음)
사실 기분이 햅삐한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칼로리바와 커피를 얻었기 때문이죠!!!! XD

124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58:21

스레주도 맛저 하셔서 다행이네요!!!

125 사이카-츠카사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03:19

다행스럽게도 이번에는 그런대로 용납할 만한 일이었나 보다. 그러나 다음은 없다. 한순간에 싸늘하게 가라앉은 낯이 천천히 멀어져갔다. 역시나 그는 변덕스럽게도 폭력적이다. 자신이 그를 두려워했던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저 직설적인 위협 때문이었으니, 참으로 그는 의뭉스러운 데가 있었다. 잔인하며 포악했지만 기실 제게 직접적인 폭력을 행사하는 일이 없었다. 그저 말과 적절한 위협으로 제 마음을 가지고 놀기를 즐겼고, 때문에 그의 말은 그녀의 것과는 다른 의미의 훈령이 될 뿐이었다. 애매하게도 그녀를 닮은 그를, 저는 이제 어떻게 대해야만 할까. 저는 '나'를 좋아하지 않았으나 나를 끌어다 살아가고 있었다. 그렇다면 역시 와는 다른 또다른 목적이 되어줄 수 있을까. 조금 고심해봤지만 역시 아니었다. 나는 내가 싫으며 내 목적이 아니다. 그녀를 닮은, 때문에 극도로 싫어하는 그가 제 중요한 것이 되어줄 가능성은 전무했다.

제 생각이 어떻든지 그는 제게 관대하다 했다. 그 말이 진심인지는 알 수 없었으나 진위여부를 가질 필요는 없었다. 그는 속이 꼬인 사람이고 저는 그저 그의 뜻을 따르기만 하면 되었기에. 내게는 여전히 목적이 있었다. 나는 ■■■였지만 가 살기를 원했고, 그러기 위해서는 일찍이 분수를 깨닫고 목숨을 바쳐야만 했다. 나는 들판의 나무이며 버드나무 못의 풍요였다. 그를 살게 하거나 싸우다 죽으면 되었다. 그뿐이었다.

그러니 죽어버려라. 터져나오는 외침이 다시금 머릿속을 가득 채웠다.

그는 벌을 주겠다고 했다. 아, 역시 대답하지 않은 것은 그의 심기를 자극하는 일이었나 보다. 이번에는 무엇을 해야할까. 옛적의 고통은 더는 제게 의미를 갖지 못하게 되었지만 그는 혼란한 제 모습을 즐기고 싶어할 것이었다. 그러면서 하는 행동이 역시나 불쾌한 종류의 것이었다. 다가오는 손이 목에 닿았다 떨어진 자리에는 끈이 둘러졌다. 부드러운 감촉으로 보아 천 자체는 여간 고급진 게 아닌 듯했지만 꼭 개 목걸이라도 찬 듯한 기분이 들었다. 벌이라 하기에도 참으로 적절했다. 목에 매인 매듭 위를 가볍게 쓸어만지며 입을 열었다.

"알겠어. 그리고...... 고마워."

생각해보니 역시, 저는 그가 그녀를 닮았다는 점 외에도 그를 싫어할 만한 이유가 따로 있었다. 생리적으로 혐오할 만큼. 싸우다 죽어버려라. 어쩌면 내가 '그'와 목적을 완전히 잃어버리게 된다면 사기노미야를 없애버리는 것을 새로운 목표로 삼게 될지도 모르겠다. 그저 죽어버려라. 그런 생각이 문득 들었다.



//헐 와 저 밥먹고 나니까 갑자기 문장력이 팍 죽어버렷음 저 필력도 반찬으로 잡수고 왔나봄;;;;;;

126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03:50

ㅋㅋㅋㅋㅋㅋㅋ사이카주 어서오시구 맛밥 하셨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필력 어디가 죽었죠??? 안보이는데요????

127 도윤 - 유키센세! >-<♡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04:06

"후흐흐,당-연한 일이기는 하지만,교수님께 다시 인정받으니 좋아서 어쩔 줄 모르겠네요!"

기쁨의 봄바르다라도 쏴 드려야 하려나!하고 자신만만하게 웃었다.
진심을 담은 탓인지,아니면 그저 운이었던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는 프로테고가 성공적으로 먹혀들었고 바로 그 순간 교수님의 검이 자신에게로 휘둘러졌다.
..아,위험해!

"..쳇,설마 제가 이 정도도 못 막을거라고 생각하신 거예요?후후훗,방심은 금물이라는 걸 모르시나 본데!"

자기를 베려던 검을,지팡이를 반쯤 돌려 막아내었다.길이가 긴 지팡이라 다행이야.다른 학생들처럼 짧은 지팡이였다면 아마 얄짤없이 베였을거야.
아무튼,이로써 다시 근접전이 되었다.자기 지팡이의 길이가 길어서 근접전에서는 불리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뭐어 일단 시도는 해 봐야지.

"반박하지 못할 현실에,결국 이성을 잃으셨나요?유키마츠 교수님!"

겉으로는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인간이지만,그래도 어쩔수 없는 설녀라는 건가.피식 웃음을 지었다.
뭐,아무튼 상관 없지.지금은 지팡이를 쥔 내가,조금은 더 유리할테니까.

"섹튬..아니다.교수님은 설녀니까,특-별-히 극상성인 걸로 실컷 즐기게 해 드릴게요!레라시오!!"

지팡이를 장대 삼아서 뒤로 점프해 살짝 거리를 띄운 다음,다시 지팡이를 교수님에게 겨누었다.
후후,즐거워!즐겁다고!

.dice 1 2. = 2

128 도윤 - 유키센세! >-<♡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06:12

핫 다행이야..!슬슬 2가 뜰줄 알았지!레라시오 안 맞아서 다행이에여 유키센세! 8-8
사이카주 어서오시란!!XD

>>1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여 괜찮아!새벽에 배고프면 닭가슴살로 해결하면 오케이인 것임! ^-^*
핫 원하시는걸 얻으셨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축하드림다! XD

129 이름 없음◆Zu8zCKp2XA (4882962E+5)

2018-02-01 (거의 끝나감) 20:06:32

사이카주 어서와요!!!

130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07:29

>>128 아니 또 닭가슴살인거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격뿜) 네 원하는 걸 얻었습니다!!!! 감사해요!

131 도윤 - 유키센세! >-<♡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09:55

>>1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엗 왜여!닭가슴살 맛있음!! -3-
앗 아니면 오늘 연어캔 사온거 있는데 그거 먹어볼까여! ''*

132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11:59

>>131 연어캔 드셔주세요 (넙죽)
실제 파는 연어가 비려서 못먹는 저를 위해 드셔주세요....;D

133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12:05

야호 다들ㄹ 안녕하심까!!!!!!!!!!!!!!!!!! 헐ㄹ 교수님 드디어 회피마스터 기질을 되찾으셨어..!(감-격

134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12:55

아니 사이카주 회피마스터 기질에 왜 기뻐하시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서오세요 사이카주!!!!!!!
다갓님이 교수가 학생을 공격하는 건 보지모태! 하는 거 같다구요...!!!

135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14:11

>>134 엫 그 교수님이 불맞고 아야하시는 거 보는 게 마음 아프잖아요...(우럭ㄱ

그리고 도윤이도 소중하니까 다갓이 그 점을 고려해주는 게 아닐까요!!!!!(옆눈ㄴ

136 도윤 - 유키센세! >-<♡ (565148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15:06

예아아 저는 안녕한 거심다!!!!(와장창(뒤엎(??
후후후 다음턴에서는 교수님 공격이 성공하길 빕니다!절망하거라 최도윤!!!!(???

>>132
예아 의뢰 받았슴다!새벽에 출출해지면 먹어야겠음!지금은 배가 불러여.. '^'*

137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15:28

아무튼 이 일상은 꿀잼입니다 (팝그작)

138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16:20

>>136 저 위에 연어 비려서 못먹어요 하자마자 ........ 좀만 비려도 못먹고 고추냉이도 못먹고가 들렸습니다....... 나한테 왜그래........... (흐릿)

139 피하고 유키마츠 - 피하고! 도윤◆Zu8zCKp2XA (4882962E+5)

2018-02-01 (거의 끝나감) 20:18:30

역시 세월은 세월인가 봅니다. 실력이 엣날 같지는 않군요. 유키마츠 교수는 도윤의 지팡이가 제 검을 막아 세우는 것을 보곤 혀를 짧게 차셨습니다. 요괴는 요괴였습니다.

' 학생은 학생이지만, 동시에 추종자 아닌가. '

목에서 나오는 소리는 인간을 흉내내는 요괴의 으르렁거림이요, 가늘어진 눈동자와 억센 손톱 역시 그것을 증명하니ㅡ 유키마츠는 으르렁거림을 멈추지 않고 검을 꾹 쥐었습니다. 추종자가 몇이나 더 있을까요? 두 학생을 제외하고도 많은 추종자가 이 학원에 숨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것만은 피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추종자들에 의해 몇이나 되는 동족의 피를 손에 묻히게 되었었죠? 그리고 유키마츠, 당신은 몇이나 되는 마법사들의 피를 손에 묻혔었죠? 으르렁거림을 멈추지 않은 요괴는 제게 겨눠지는 주문에 황급히 지팡이가 겨눠진 방향에서 피했습니다.

' 어딜...!'

추종자인가 학생인가에 대한 이성은 이미 끊긴 이후였습니다. 교수가 아닌, 그저 '설녀' 로서 그는 찌르듯 도윤에게 검을 내질렀습니다.

.dice 1 2. = 2

140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19:36

>>126 예압 적당히 있는 걸로 먹었씀다!!!!!!!!!!! 어 그 뭐냐 뭔가 감정선이 꼬여버렷슴다....뭔가 이 느낌이 아니었는데 뭐지...(우럭ㄱ

>>137 (강탈


141 제림주 ◆JZp.IfWXUQ (4347941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19:59

교수님 명중력이ㅠㅠㅠㅠㅠ.....

142 이름 없음◆Zu8zCKp2XA (4882962E+5)

2018-02-01 (거의 끝나감) 20:20:23

역시 다갓!!! 교수가 학생을 공격하지 못하도록 하는군요!(끄덕)

사이카주 어서와요!!!

음음... 연어... 연어 맛있죠.. :3(생연어 좋아함)

143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20:31

아아 유키교수님.. 다갓님의 가호가.... (우럭) 왜 자꾸 요괴 모습 보이시는 유키 센세 너무 멋져..... (감격)(팝그작)

144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20:53

교수님은 원래 짱짱쎈ㄴ데 도윤이의 회피력이 교수님보다 더 쎈가봐요....(우럭ㄱ

145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21:21

기척차단 연습중이신 제림주 어서와요 !!!

>>140 (평온하게 다른 팝콘 꺼냄) 현호도 하다보면 감정선 꼬이는걸요.... 괜찮아요!

146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22:14

야호 제림주 다시 웰컴해요!!!!!!!!!! '∇'


>>142 예압 레주도 안녕하심까!!!!!!!

>>143 헐ㄹ맞아요 교수님 막 이성 잃으신 거 솔직히 좀 멋있으심다!!!!!!!(야광봉

147 제림주 ◆JZp.IfWXUQ (5821831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22: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요 굳이 갱신하면 번거로울 거 같아서ㅋㅋㅋㅋㅋㅋㅋ 사이카주 현호주 안녕하세요~!

148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23:35

>>145 엫 현호주 현호 빙의하셨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강탈)

예압 뭐 이미 저지른 일인데 괜찮다고 봄니다 저도!!!!! 야호!!!!!(와장창ㅇ

149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24:05

>>146 그쵸!!! 완전 멋지죠!!!!! (야광봉)

>>1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뭐에요!!! 그래도 간간히 생존신고 해주시는 제림주 리스펙♥

150 이름 없음◆Zu8zCKp2XA (4882962E+5)

2018-02-01 (거의 끝나감) 20:26:17

제림주 어서오세요!!!


음음... 유키마츠 교수의 이성 잃은 모습이 인기가 좋군요.. >:3c

(디폴트)유키마츠: (무ㅡ해)
(이성 뚝)유키마츠: (분노)(으르렁)(검사)(????)

151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26:51

>>148 .......... (사이카주 붙잡) 아니 팝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자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뺏어가요!!!!!!!! (짤짤짤) 아무래도 강탈하시는분들이 많아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2 사이카주 (820803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27:27

>>147 엫 아니애요 저는 제림주가 기척차단 마스터가 되었음 좋겠슴다 그러니까 연습 하는 거라고 믿을 거예요....!!!!!!(??대체

>>149 맞슴다 야호 유키교수님 최고~~~~!!!!!!@@@@@(엑스펄소 난ㄴ사(???)

153 현호주 ◆8OTQh61X72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27:28

>>150 무해하고 큐트하신 유키교수님도 귀엽고 퓨어하지만 이성 끊긴 유키교수님 위험하고 매력적이에요!!! (야광봉)

154 지애주 (8188129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28:04

제림주 어서와요!
현호주 늦어서 미안해요, 지금 올릴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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