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스타일이 다 달라요◆Zu8zCKp2XA
(8375032E+5 )
2018-01-31 (水) 00:51:47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410
츠카사주
(810645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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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水) 20:52:09
>>407 ㄷㄷㄷ맛난거 듯ᆢㅆ네;; 저 밖이라 폰으로 답레 써야대서 살짝 늦을거같은데ㄱㅊ?
411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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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水) 20:52:36
다들 어서오시고 으아!!!!!!! 기다려봐요ㅋㅋㅋ세연아!!!! 현호한테 왜그래요!!!!
412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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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水) 20:53:10
제인이 모티브 예쁘다!!!!(제인주를 더욱 사랑에 빠트림)
413
현 호 - 이 세연
(624599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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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水) 20:58:14
소년은 느릿하게 천천히 시선을 내렸다가 들었다. 쓰레기일 뿐이라. 이해하니 아가야. 못하잖아? 속삭이는 환청에 소년은 흐트러짐 없이 무감각학게 느릿하게 제 지팡이를 매만졌다. "제가 어찌 세연양의 '전리품' 을 건드리겠습니까." 거절? 아니다. 소년은 그저 이야기를 할 뿐이였다. 용서받지 못할 저주를 쏟아낼 수 없으니. 소년은 단번에 저 고통받는 레지스탕스를 끝내줄 주문을 모른다. 레라시오, 인센디오. 디핀도? 어느쪽을 쓸지 모른다. 그래서 소년은 그저 평이하게 이야기를 할 뿐이였다. 레지스탕스, 한때는 동료였던 이를 보는 시선은 건조하고 공허했다. "부디 세연양이 원하시는대로 하십시오." 더 하실 말씀이 있으십니까? 하고 소년은 세연을 바라보다가 몸부림치는 레지스탕스에게 시선을 던졌다. //그렇습니다 슬슬 막레주세요!!!
414
세연-현호
(27116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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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水) 20:58:35
데이세연쟝은 저런 공감각 청각 같은 걸 제대로 대처법을 못 들어서 망한 케이스라...(먼산) 어쨌거나 약간은 동질감을 느낀다..란 느낌이려나요?
415
사이카주
(985128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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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水) 20:58:50
>>408 헉ㄱ 와 진짜 예쁘셔.....(우럭 앗 제인주의 사랑을 받다니 이 무슨 영광스런 일이....!!!!!(감-격) 헉ㄱ 잘하셨어요!!! 피자 맛있게 드셨슴까!!!!!! ♥♥♥♥♥♥♥ >>410 맛났었음요*@*@@@@@ ㅇㅇ ㄱㅊ해요 천천히 쓰고 오세요~~~@@@@@@ >>411 오오 현호주의 고통은 훌륭한 관전 포인트(팝-콘 예압 다들 안녕하심까!!!!! '∇'
416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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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水) 20:59:21
피자 돼지고기... 저는 돈까스... 다들 메뉴가 개성넘쳐!!!
417
제림주 ◆JZp.IfWXUQ
(10811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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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水) 20:59:31
갱신ㄴ합니다!!
418
츠카사주
(810645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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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水) 21:01:55
제림주 오하요@@@@@@@@@@@@@@ 저녁 드셨어요?? >>415 ㄱㅅㄱㅅ;;; 님 샄카 이겼다는거 넘 기여운데 머리 쓰담 해줟느ㄱㅊ?
419
가베주
(51336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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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水) 21:02:48
하이에여 제림주~~~~~~~~~ 다들 메뉴 다양해...아 저어는 알리오올리오 해먹었음 :3
420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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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水) 21:02:49
제림주 어서오셔라!!!!! 저녁 드셨슴까!!! >>414 아니... 동질감.....세연쟝...세연아....(우럭우럭) >>415 허얼.. 사이카주 어서오세요 그보다 팝콘뭡니카 제 고통이 왜 좋은 관전포인트인거죠
421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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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水) 21:03:39
알리오올리오가........(파알못) 가베주도 맛나셨겠네요!!!!
422
사이카주
(985128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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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水) 21:04:22
>>417 제림주 어서와요 고키겡 요로시쿠~~~~~!!!!!!!'∇'!!!!! 제림주는 맛저 하셨슴까!!!!!!! >>4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ㅊ임~~~~~ 아 츸사가 쓰담한다니 약간 설렘인데요;;;;;@@@@
423
불나방 유키마츠 - 불길을 쏜 아우프가베◆Zu8zCKp2XA
(83750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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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水) 21:05:15
' 그렇다고 한 들, 추종자들이 혼혈들과 머글을 억압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것이 긴 세월에서의 작은 가이드 입니다. ' 유키마츠 교수의 눈매가 날카로워졌습니다. 아우프가베의 말에 고개를 갸웃 기울이자, 새하얀 눈이 후두둑, 떨어졌습니다. 미처, 그가 되지 못했던 눈인 것이죠. ' 그 달콤한 말에 넘어간 것입니까 ! 지켜지지 않을 그 약속이 그렇게 기뻤습니까! ' 밧줄이 튕겨지자, 유키마츠 교수는 혀를 짧게 찼습니다. 그의 입장에서는 잘 모르는 것이었지만, 아마도 살아온 세월에서 나온 답은 아우프가베에게 근접하거나 혹은 완전히 먼 답이겠죠. 애초에 인간과 요괴의 시선 자체가 다르니까요. ' 아아아악! ' 자신을 덮치는 불길에 유키마츠는 소리를 지르며, 한 쪽 팔로 얼굴 쪽을 가렸습니다. 설녀는 눈으로 이뤄져있죠. 인센디오는 완전한 치명상은 아닌 듯 하나, 유키마츠의 일부를 녹이는 것에는 성공했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 유키마츠의 새하얀 유카타 소매 속에서 녹아서 흐르는 한 쪽 팔 같은 것이죠. 그러니까 처음부터 무장해제주문을 외웠으면 될 것 아닙니까, 유키마츠 교수님. 녹아내린 것을 보충하려면, 눈이 필요했습니다. 얼려야 했습니다. 냉기가 물을 얼음으로 바꿨지만, 글쎄요. 유키마츠 교수님은 중얼거리듯 말했습니다. '아씨오' 라고 말이죠. 히이라기 지팡이를 쥔 불안정한 한 쪽 팔은 금방이라도 부숴질 것만 같습니다. ' 가장 중요한 사실을 나도 잊고 있었군요. ' 설녀인 만큼, 불길에 가장 가까이 다가가서는 안되는 것임을 긴 세월에 스스로도 잊어버린 듯 유키마츠 교수는 제 팔을 내려다봤습니다. 단순한 불길을 쏘는 마법이었지만, 으레 모든 마법이 그러하듯 역량에 따라서 주문의 위력이 달라지는 법이죠. 이 상태로서는 학생들이 그를 피할지도 몰라요. 불길은 아름답지만, 그만큼 치명적인 법입니다. 이대로는 학생들을 안아줄 수도, 머리를 쓰다듬어 줄 수도 없어요. 당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 중의 하나가 코 앞에 다가왔습니다. 어떻게 하실 건가요? 주문을 쓰지도 않고, 검으로 공격하지도 않고, 그저 이 장소의 온도를 계속 낮춰서 피를 흘리는 학생을 저체온증에 걸리게 만들 건가요? ' ....... 머리 좀 식히는 편이 좋겠네요. 나도, 알타이르 학생도. ' 추종자이긴 하나, 소중한 학생 중 한 명이죠. 본능과 이성의 싸움에서 이번에는 이성이 승리했습니다. 진정한 듯 유키마츠 교수는 고개를 푹 숙였다가 지팡이를 휘둘렀습니다. 아우프가베 앞에 나타난 것은 표기를 알 수 없는 마법약이었습니다. 그 직후, 얼음 팔은 그대로 부숴져서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얼음은 더욱 정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산산히 부숴져버렸습니다. ' 더 싸웠다간 학원이 완전히 얼음과 불로 뒤덮일지도 모르지. 그리고 지금 이 학생이 정말로 죽을지도 모르고. ' 설녀의 시야에 의외로 쓰러져 있던 학생이 제대로 들어있었던 모양입니다. 아니면, 어느 한 쪽이 완전히 죽었을지도 모르죠. 네, 미야노시타 유키마츠 교수 당신이요. ' 아우프가베 학생에게 화내고, 죽일 생각으로 달려든 건 미안합니다. 디터니 원액이니까 상처에 바르면 좋아요. ' 믿을지 아닐지는 그의 자유였습니다만, 유키마츠 교수는 아직 부숴지지 않은 한 쪽 손에 지팡이를 다시금 쥐곤 몸을 돌렸습니다. //이것 마저 날아가면 정말로 울겁니다8ㅁ8(울먹) 막레를 부탁드려요!:D
424
이름 없음◆Zu8zCKp2XA
(83750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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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水) 21:05:29
모두 어서오세요!!
425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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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水) 21:06:03
답레 다시 보니카 완전 아무말 대잔친데.......(동공지진) 제가 인사못하고 지나친 분들도 어서오시구 저녁드시러 가신분들 다녀오시구요!!!!
426
사이카주
(985128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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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水) 21:06:03
>>419 오...오오....(감-탄 >>420 어..... 현호주가 고뇌할수록 굉장한 내용이 나와서...???(인성ㅇ
427
제림주 ◆JZp.IfWXUQ
(765135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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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水) 21:06:54
네 김치볶음밥에 삼겹살 넣은거 엄청 먹고 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ㅣ들 좋은 밤이에요~!!
428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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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水) 21:08:34
유키교수니이이임!!!!!!!!!(눈물콸콸) 스레주 매우 고생하셨습니다!!! >>426 머라구요....?(우사미눈)
429
가베주
(51336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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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水) 21:08:49
허ㅓ억 유키마츠 교수님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죄성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겨슷네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
430
이름 없음◆Zu8zCKp2XA
(83750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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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水) 21:09:24
다들 메뉴가 대단해요!!! 저는 점심을 거의 굶다시피 해서 저녁에 적겨자 잎에 밥 싸먹었어요!!XD 쌈밥 최고에요!!
431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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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水) 21:09:41
>>427 맛저하셨네요!!!!(붕방) 김치볶음밥에 삼겹살 잔뜩은 매우 훌륭한조합!!!!!!! 아름다운 밤입니다!
432
세연-현호
(27116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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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水) 21:10:07
"아냐. 전리품은 아니지." 어디까지나 같은 인간이니까. 물론 직접 손보는 것도 좋지만, 타인에 의한다 하여도 어차피 떨어질 거니까. 라곤 해도 이야기에 고개를 돌렸습니다. "그래. 멍청한 판단은 내가 내리겠지." 죽이지는 않아. 죽이지는. 그저 빨리 실려가지 않는다면 죽을 만큼 아플 뿐이지. 라고 중얼거렸습니다. 물리적인 공격은 간혹 완전히 제압된 상대라면 효과적일 때가 있었다. "더 할 말이 있다하여도 끝나버린 것엔 관심없단다" 자신이 끝나버려서 그런 거잖아요? 레지스탕스를 짓밟으며 뭘로 관통해야 효과가 좋으려나. 라고 생각합니다. 의자 다리? 책상 다리? "언젠가는 원망을 한껏 토해내길 빌어주마." "그 원망이던 어떤 것이던.. 볼 날이 있겠지." 입꼬리를 올리며 그 레지스탕스를 끌고 다른 교실로 향하려 합니다. //예압. 막레임다! 수고하셨습니다..그리고 레지스탕스씨는.. 빨리 발견되어서 병원에 실려가고..?
433
사이카주
(985128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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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水) 21:10:42
헐ㄹ 교수님ㅁ....... 교수님 진짜 어떡해요 작고 귀여운 우리 교수님..... 아 진짜 교수님 엄청 멋있으신데 막 찌통이고...... 아 진짜 AU끝나고 근신처분 끝나면 교수님 수업 완전 빡세게 듣겠슴다....(사이카:????)
434
이름 없음◆Zu8zCKp2XA
(83750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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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水) 21:11:04
>>429 미, 미안해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유키마츠의 팔은 눈에 파묻히면 재생됩니다!!!(???) 유키마츠: 여기서 가장 나쁜 건 스레주 아닐까 싶은데..... 스레주: NMPC들이 더욱 더 굴러야 스레가 풍요로워진다!!◑▽◐(호ㅡ통)
435
이름 없음◆Zu8zCKp2XA
(83750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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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水) 21:11:58
그리고 일상 돌리신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내일은 제가 일찍 나가야 하는 스케쥴이 되어버렸어욥.. :3c 그래도 일찍 퇴근하니까 괜찮겠죠!(해맑)
436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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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水) 21:12:12
수고하셨습니다!!! 어우 세연이 막 포스있고.....여제님이고.... 저 무릎꿇고 싶었고... >>430 앗 스레주는 쌈밥을 좋아하신다(메모) 점심 굶다시피 하신거 신경쓰이지만 맛밥하셨다니 다행입니다!!!
437
사이카주
(985128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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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水) 21:12:17
>>427 헐 저는 이미 고기를 먹고 왔지만 제림주 레시피가 완전ㄴ 댕쩔어주는군요 맛있겠다....(???) >>430 야호 레주도 맛저 잘하셨어요!!!!! 맛있는 거 먹는 거 최고!!!!!!!! ^∇^
438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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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水) 21:13:10
어디서 스레주가 현생에서 갈리시는데.......(흐릿)(스레주 부둥부둥) 그래도 퇴근이 이르시다니 다행이에요!!!!
439
사이카주
(985128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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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水) 21:14:37
>>434 흑흑ㄱ 그래도 교수님 비명 지르시는거 완전ㄴ 찌통이었슴다......(우-럭 >>428 야호!!!! *^∇^*(????) 세연주 현호주 수고하셨어여!!!!!!!!!
440
이름 없음◆Zu8zCKp2XA
(83750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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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水) 21:15:03
사실 점심 메뉴가 전부 제가 싫어하는 것 뿐이라...(흐릿) 동료직원: 점심이 설렁탕과 육개장이라는데 둘 중 뭐 먹을래요? 스레주: (둘 다 싫어함) .... 육개장이요 이랄까요...
441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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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水) 21:15:15
스레주 가베주 수고하셨습니다!!!! 세연주도 다시 수고하셨어요!!!! 데이현호는 결론은 안좋은쪽으로 무너져서 맛이 가버리니 노-잼인걸로 판명났습니다!!!(현호:평소보다 다를게....(쉬잇!)
442
이름 없음◆Zu8zCKp2XA
(83750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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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水) 21:16:29
아무튼 가베주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씻고 올게요!!!XD
443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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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水) 21:16:33
>>439 나쁜사람 나쁜사람......(눈물) >>440 어음.... 그러셨구나.. 대체......(토닥토닥)
444
이름 없음
(679628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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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水) 21:19:22
쨘! :D
445
세연주
(27116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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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水) 21:22:24
다들 어서와요! 오늘저녁.. 음. 맛있었습니다! 현호주도 수고하셨어요! 세연주가 고기 사오고 세연주가 고추장 양념하고 세연주가 샥샥 굽고 세연주는 조금 먹고 입맛없어서 떨치고 가족들이 맛있게 흡입했지만요! 사실 세연쟝은 물리공격 잘합니다... 검에 다리가 관통난 것 부터가... 미안해요 레지스탕스 1군..
446
사이카주
(985128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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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水) 21:25:03
>>440 않이 어느걸 골라도 고통이라니 완전 잔인ㄴ해....(우럭ㄱ >>443 (코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잠깐만요 그렇게 우시면 제가 나쁜 사람 된 것 같잖아요!!!!!!(맞음)) >>444 빰빰!!!!! 어서와요!!!!!!!!! 예압 캡 잘 다녀오세요!!!!!!!
447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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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水) 21:27:43
스레주 다녀오세요!!! >>444 누구십니카!!!! 어서오세요!!! >>446 사이카주는 나쁜사라암....(데스노트)
448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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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水) 21:29:01
세연이 검 잘쓰네요....완력......(감탄)
449
세연주
(27116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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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水) 21:31:19
다녀오는 분들은 다들 잘 다녀오세요! 어쨌거나 레지스탕스 1군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450
사이카주
(985128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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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水) 21:31:31
어어 세연이는 물리공격 마스터고... 왠지 다들 특기분야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것 같은 느낌인데....(사이카 봄)(절레) >>447 ㅋㅋㅋㅋㅋㅋ아 잠깐만요 그렇다고저를 죽이심 안돼죠!!!!!(빼액
451
아연주◆I.KHBwaJe2
(615752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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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水) 21:33:46
아연주 갱신입니다!! 점점 기절잠이 느는데 뭐가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네요...(흐릿) 방학이라 그런가
452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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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水) 21:51:37
>>450 죽이지 않았어요 아직은요!!!!!(햅삐) 현호는 몸이 튼튼합니다. 레라시오 한팔로 막..... 아연주 어서와요!!!! 갑자기 밤새셔서....?(틀림)
453
사이카주
(985128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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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水) 22:00:11
(와장창ㅇ깽창 여휴 오류난동안 찰떡파이 먹으면서 기다리려고 했는ㄴ데 찰떡파이 양 보고 살짝 짜증낫슴다 솔직히 양 너무 적어요;;;;;; 진짜 양심없어() >>4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아직은'이라서 불안하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오오... 갓-탱커 현호장..... 엫 늦었지만 아연주 어서와요!!!!!!!
454
사이카주
(985128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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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水) 22:17:13
으엏ㅎ러어엏ㅎ어렁러엏허 오늘따라 오류가 엄청 크고 강하고 거세네요......(쏴ㅏ아아아
455
이름 없음◆Zu8zCKp2XA
(83750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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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水) 22:18:09
갑자기 에러 떠서 공기계로 들어왔는데... 공기계는 멀쩡하네요?:0 모두 어서오세요!!!
456
현호주 ◆8OTQh61X72
(624599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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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水) 22:19:52
아이고 이거...임시로 연 느낌인데... 여러분 보고싶었단......!!!!!!!!!(눈물바람)
457
츸 - 샄
(810645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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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水) 22:21:19
"인사가 너무 심심해~ 좀 더 애정을 담아서 해줄 수 없을까? 우리 친하잖아. 응?" 그녀는 추종자에 발을 들이고 부터 이전만큼 나를 무서워하진 않았다. 나를 대하는 태도도 조금 순종적으로 바뀌었고. 현재의 순종적인 그녀도 좋지만 이전의 날 두려워하던 그녀가 가끔은 그리워진다. 그때가 더 가지고 노는 재미가 있었는데. 쓰게 웃으며 그녀를 마주보았다. 과거의 그녀였다면 당연히 내 시선을 피했겠지만 현재의 그녀는 시선을 피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 생각하며 천천히 눈을 맞추어 보았다. "사이카의 은인이라니~ 누군지 궁금해지네. 나중에 내게도 소개해줘." 그녀에게 은인이라 부를만한 사람이 있었는지 의문이 들긴 했지만 사소한 것에 신경을 기울이기 싫었기에 그냥 넘겨버리기로 했다. 그녀의 얼굴에 걸린 은은한 미소가 당혹스러웠다. 그녀는 내 앞에서 절대 웃어주지 않았기에. 처음 보다시피한 그 미소는 생소하기 짝이 없었다. 하지만 이를 놓치게 싫었기에 쓸데없는 말은 덧붙이지 않고 그녀를 따라 옅은 미소를 내걸었다. "응. 우리 사이카, 잘했네." 이 곳에서 다른 누군가와 전투를 치뤘던 모양이다. 이유같은건 묻지 않았다. 그럴 필요성조차 느끼지 못했다. 느릿하게 눈을 감았다 뜨며 허리를 살짝 숙였다. 눈높이를 맞춘 모양새. 오른 손을 뻗어 천천히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려 했다. //ㄷㄷㄷㄷㄷㄷㄷㄷ모바일로 쓰니 넘 짧네여;;;;; ㅈㅅㅈㅅㅈㅅㅈㅅㅈㅅㅈㅅㅈㅅㅈㅅㅠ
458
☢망령☢도윤주
(320452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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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水) 22:21:31
우후후후 좋아여 쨘 하나만 쓰니 다들 못 알아봐..(뿌-듯 아직 밖에서 게임중인 도윤주에양!갸-악 오늘밤을 불태우는거야아!!(?
459
사이카주
(985128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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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水) 22:22:01
야호 레주 현호주 안녕핫에ㅛ!!!!!!!!!!( 8▽8 >>456 흑흑ㄱ 저도 보고싶었슴다.....!!!!(우럭
460
이름 없음◆Zu8zCKp2XA
(8375032E+5 )
Mask
2018-01-31 (水) 22:22:15
도윤주였군! 어서와요!! 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