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7306974> [All/리부트/대립] 월야의 나라는 잠들지 않는다 - 제 23장 :: 1001

월면의 부캡틴◆l/SEpUL78Y

2018-01-30 19:09:24 - 2018-02-02 15:51:58

0 월면의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1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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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알폰스 주 (9281151E+4)

2018-02-02 (불탄다..!) 01:31:26

참고로 단순한 인트로이기 때문에 짧게 주셔도 됩니다!
무리해서 글을 맞춰주실 필요는 없어요!

901 알리시아주 (0947844E+4)

2018-02-02 (불탄다..!) 01:32:43

>>898 음, 그러면 아리아가 재단에서 온 특수기동부대에게 격리당하는 건가요? 일단 악의는 전혀 없고 전투능력조차 없지만 재단 방침상 무조건 유클리드급은 확정이겠네요.

902 에일린 - 알폰스 (4759311E+5)

2018-02-02 (불탄다..!) 01:32:56

[그러니까.. 제가 그대를 따라가서, 도플갱어 환상종을 찾아 알려주면 된다 이 말입니까.]

숲 깊은 곳. 앞발을 겹치고 배를 깔고 엎드린 채로 자신을 찾아온 알폰스를 반쯤 뜬 눈으로 보며 그의 말을 듣던 늑대는 천천히 입을 연다.
말은 이것저것 늘어놓았지만, 결국은 환상종인 내가 같은 환상종을 배신해라. 그 말 아닌가.

[싫다면. 어쩌실 겁니까?]

앞발 사이에 주둥이를 묻은 늑대는 길게 하품을 했고, 앞발이 간지러운지 자신의 발등 부분을 자근자근 씹으며 귀를 살짝 눕힌다.

[제가 이단심문관인 그대를 도와야 할 이유도 없고, 도와준다고 해서 제게 돌아오는 이득도 없을 뿐더러, 그대 인간들만 좋은 일 아닙니까?]

전혀 관심이 없다는 목소리로, 늑대는 말을 잇는다.

[그대들이 환상종에게 죽건 말건. 저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대들이 환상종을 죽이는 것이랑 똑같은 일일 뿐이니까요, 저희에게는]

또다시 길게 하품하며 자세를 바꾼 늑대는 뒷발로 귀를 긁는다.

903 비비안 - 레이첼 (046852E+49)

2018-02-02 (불탄다..!) 01:36:17

>>897 피곤하신걸까나... 부캡 편하신대로!

904 알폰스 주 (9281151E+4)

2018-02-02 (불탄다..!) 01:36:56

>>901 확실히 유클리드 급 이져!
하지만 수상하게 생긴 알폰스가 체포되었다고 한다-

905 시이 - 아니이스는 제가 받아가겠습니다~☆ (6156224E+5)

2018-02-02 (불탄다..!) 01:39:09

"...표현력이 부족했다기보다는... 음... 전 말하지 않으면 모르거든요."

그러곤 이내 배시시 웃어보이는 것에 저도 웃어보이다가 아나이스가 절 끌어안자 좀 당황해서 굳어버린다. 어라, 음. 그러니까...

"......그래요? 음... 언젠가는 그럴 수 있겠죠, 분명. 언젠가는 하루종일 곁에 앉아서, 하루종일 대화하고 웃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아, 얼굴 빨개졌네요. 역시 아나이스는 귀여워요."

뺨을 손바닥으로 숨기려는 그걸 가만히 보다가 싱긋 웃더니 그 손목을 제 작은 손으로 붙잡아 치워 짧게 입술에 키스하고 떨어진 뒤 손목을 놓아줍니다.

"그럼 가죠."

이내 도착한 아이스크림 가게. 어느샌가 선글라스를 주섬주섬 다시 쓴 걸 확인하고는 픽 웃는다. 역시 비밀 데이트, 라고 한다면 약간의 변장은 필요한거겠지. 응, 당연하잖아? 그 누구도 아닌 교황님이니까.
......근데 나 이 사람을 좋아해도 되는 걸까. 좋아하면 안됄 것 같은데. 나 따위가. 고작 나 따위가... 아냐아냐. 응.

"뭐 골고루 먹는거라고 해서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난 당신이 추천한 걸 먹고 싶거든요. 딸기는 개인적으로 좋아하기도 하고. ......저기, 무슨 과일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서. 나중에 알아뒀다가 써먹을 데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아나이스를 빤히 올려다보며 그렇게 묻는다.

906 월면의 부캡틴◆l/SEpUL78Y (645118E+42)

2018-02-02 (불탄다..!) 01:49:37

>>903 그건 아닌데,,, 머리가 도저히 안 돌아가 흑흑... 대사는 정해져있는데 나머지를 못 매꾼다는 느낌!!! 으으으음~~~ 조금만 더 이으면 될 것 같은데 애매하네~~~!!!

907 에일린주 (4759311E+5)

2018-02-02 (불탄다..!) 01:49:57

그림의 의지가 솟구친다

908 비비헨리 ◆KPsdVwuHRk (046852E+49)

2018-02-02 (불탄다..!) 01:53:14

>>906 어차피 저도 슬 피곤해서 킵하고 일어나셔서 맑게 이어오시면 될거같네요(산뜻)

909 시이주 (6156224E+5)

2018-02-02 (불탄다..!) 01:53:51

>>907
헉 그림...!(기대!)

910 월면의 부캡틴◆l/SEpUL78Y (645118E+42)

2018-02-02 (불탄다..!) 01:54:15

>>908 네네쥬,,,, 훌쩍.... 고마어~~~#~~!!!!!!!

911 에일린주 (4759311E+5)

2018-02-02 (불탄다..!) 01:55:24

급 귀찮아졌다...

912 알폰스 - 에일린 (9281151E+4)

2018-02-02 (불탄다..!) 01:55:58

"칫- 삐딱한 맹견이로군요."
"그렇다면 조건을 변경하도록 하죠."

알폰스는 팔짱을 끼며 아리아에게 지시한 뒤, 조금 비싸보이는 날고기를 꺼내주었다.

"이런 고기가, 그 저택에 가면 굉장히 많습니다- 또한 푹신푹신한 소파도 있겠죠? 당신은 딱히 아무것도 안해도 됩니다. 그냥 그 자리에 있기만 하면 문제 없습니다."

에일린이라는 현랑의 존재가 저택에 있다면 틀림없이 도플갱어도 멋대로 행동하지는 못 하겠지.
행동이 잡혀있는 와중에 수사망을 좁히고 증거를 좁혀서 헬리오스님의 세례가 붙은 물건으로 확인만 하면 끝나는 거겠지.
그 변장 역시 프라이머리의 일종일테니-

"그러니까 동행만 하면 끝나는 문제입니다. 이래도 거절한다면 어쩔 수 없겠군요.."
"늑대씨와 여행 재밌을 것 같은데요.."
"아- 절대로 안됩니다 아리아. 당신 몸에 개털이 붙어있으면 제가 곤란하니까요."

913 비비헨리 ◆KPsdVwuHRk (046852E+49)

2018-02-02 (불탄다..!) 01:58:17

>>910 아뇨아뇨. 괜찮아요 (토닥) 뭘... 내일 맑게 만족스러운 것으로 이어주심 되니까........(눈부비적)

자려갑니다. 다들 굿나잇!!!!

914 시이주 (6156224E+5)

2018-02-02 (불탄다..!) 01:58:31

비비헨리주 잘자여!

915 월면의 부캡틴◆l/SEpUL78Y (645118E+42)

2018-02-02 (불탄다..!) 02:01:42

>>913 그래두.. 기다려줬는데 갑자기 킵이나 막레한다는건 좀 그렇자나,,,, 잘 자구 내일 딱 기다려~~~!!!!!

916 에일린 - 알폰스 (4759311E+5)

2018-02-02 (불탄다..!) 02:01:48

[그대는 저를 정녕 길거리의 개 따위로 보는 것입니까.]

조건을 변경한다는 말에 흥미가 깃든 눈으로 알폰스와 아리아를 바라보았던 늑대는, 그가 조금 비싸보이는 날고기를 꺼내들자 어이없다는 듯이 코웃음친다.
환상종을 인간들이 키우는 개 취급하는 걸까, 저런 날고기 따위로 혹해 따라갈 것이라고 생각하는 걸 보니.

[.........그런 것은 필요없고, 흠...]

뭐 아무래도 좋아, 지금은 내가 꽤나 유리한 상황.
늑대는 눈을 깜빡이더니 꼬리를 낮게 살랑이며 무언가를 생각한다.

[단것.]

간단하게 한마디를 뱉은 늑대는 알폰스를 빤히 쳐다본다.

[그걸 준다면, 가도록 하죠]

917 알리시아주 (0947844E+4)

2018-02-02 (불탄다..!) 02:03:16

안녕히주무세요ㅡ 비비안주.

918 알리시아주 (0947844E+4)

2018-02-02 (불탄다..!) 02:06:13

그런데 뜬금 없는 발상이지만 알리시아의 능력이 다수의 인형들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한가지의 강력한 인형과 함께 하는 방식이였다면 어떻게 되었을 까요...

919 시이주 (6156224E+5)

2018-02-02 (불탄다..!) 02:08:17

>>918
음... 글쎄요. 하지만 그렇게 된다면 인형사보다는 골렘술사같은 느낌이 드네요 뭔가! 강한 인형 1체라고 한다면 뭐랄까 큰 골렘이 연상되버려서!

920 월면의 부캡틴◆l/SEpUL78Y (645118E+42)

2018-02-02 (불탄다..!) 02:08:32

일단 일상이나 돌리면서 말하시지!!!!!!!!

921 알리시아주 (0947844E+4)

2018-02-02 (불탄다..!) 02:17:47

>>920 허나, 거절하겠습니다. 이 알리시아주가 좋아하는 것중 하나는 당당히 「NO」라고 답해주는 겁니다!

922 알폰스 - 에일린 (9281151E+4)

2018-02-02 (불탄다..!) 02:20:10

"그건 아닙니다"

들켰나!
알폰스는 본인이 가면을 애용하는 것을 지금 굉장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조용히 눈가를 좁히며 꼬리를 살랑이는 현랑의 대답을 기다리던 그는-

"단..? 지금 그런게 어디있다고 그럽니까! 하지만 구해는 볼.. 어?"
"에?"

알폰스는 아리아를 빤히 쳐다보더니 그녀의 드레스 자락을 붙잡고 그녀가 들고있는 바구니에 손을 집어넣었다.

"아 이건- 제 물건이에요! 하지만 정말로 제꺼에요!"
"무슨- 대부분이 기계면서 왜 당분을 먹는 겁니까! 톱니바퀴가 끈적거리면 고장나니까 빨리 주십쇼!"
"하지만-"

그렇게 실랑이를 벌이다가 결국 알폰스는 에일렌에게 막대사탕을 건네주었다.

"자- 이제 가야합니다. 기차를 차고 갈 예정이기 때문에- 아 혹시 인간모습으로 변하거나 크기를 작게 할 수 있습니까?"

923 시이주 (6156224E+5)

2018-02-02 (불탄다..!) 02:24:12

폴리머클레이를 너무 오래 냅뒀나. 시이 3D화 프로젝트 때문에 폴리머클레이를 열심히 반죽중인데 영...

924 에일린 - 알폰스 (4759311E+5)

2018-02-02 (불탄다..!) 02:27:06

[.....]

그건 아니라는 말에, 늑대는 알폰스를 꿰뚫어보기라도 할 것처럼 눈을 가늘게 뜨며 그를 흘겨본다.
말로 저렇게 아니라고 부정해도, 평상시의 자신을 대하는 태도가 그의 말을 거짓말이라고 충분히 말하고 있으니.

[...?]

알폰스를 흘겨보던 늑대는 그가 갑자기 아리아를 붙잡고 바구니에 손을 넣으며 실랑이를 벌이자 고개를 갸웃거렸고, 이윽고 그의 손에 들려나온 사탕을 보자 또다시 반대쪽으로 고개를 갸웃이더니, 사탕 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며 그것의 냄새를 맡는다.

[단 냄새...]

조금 작긴 하지만, 상관은 없으려나.
꼬리를 살랑거리며 흔든 늑대는 알폰스의 말에 고개를 또다시 갸웃하더니, 제자리에서 길게 울부짖은 후 모습을 인간의 그것으로 바꾼다.

[일단 그것부터 주시죠.]

사탕을 낚아채듯이 알폰스의 손에서 가져온 늑대는 그것을 입에 물었고, 거의 표정변화가 없는 얼굴과는 다르게 그의 꼬리가 기쁜듯이 살랑인다.

[아, 그대들은 이런 게 없었죠.]

사탕을 입에 문 채로 자신의 늑대귀를 만지며 꼬리를 천천히 살랑이던 늑대는 옷의 후드를 푹 눌러쓰며 귀를 수평으로 눕힌 뒤, 프라이머리로 꼬리를 없애고는 길안내를 하라는 듯이 알폰스를 쳐다본다.

925 알폰스주 (9281151E+4)

2018-02-02 (불탄다..!) 02:34:31

으.. 에일린주 혹시 킵 가능할까요?
갑자기 내일 아침에 일이 생겨서..

926 에일린주 (4759311E+5)

2018-02-02 (불탄다..!) 02:36:40

괜찮습니다.

927 시이주 (6156224E+5)

2018-02-02 (불탄다..!) 02:38:41

알폰스주 잘가요!

928 알리시아주 (0947844E+4)

2018-02-02 (불탄다..!) 02:42:12

안녕히주무세요ㅡ 알폰스주.

929 월면의 부캡틴◆l/SEpUL78Y (645118E+42)

2018-02-02 (불탄다..!) 02:42:55

알퐁스 잘 자~ 좋은 꿈 꾸자!!

930 에일린주 (4759311E+5)

2018-02-02 (불탄다..!) 02:43:15

알폰스주 안녕히 주무세요.

931 시이주 (6156224E+5)

2018-02-02 (불탄다..!) 04:25:59

왜 저는 이 시간에, 단챠는 죄악이라면서도 가챠를 돌리는 걸까요. 10연이면 몰라도 단독을...

932 이름 없음◆ZZWbjKX6U. (8006964E+5)

2018-02-02 (불탄다..!) 08:59:38

시트내고 본 스레에 인사드려요.

933 이름 없음 (9902184E+4)

2018-02-02 (불탄다..!) 09:28:04

어서오세요. 이곳의 댕댕이 담당 에일린입니다.

934 에레보스주◆ZZWbjKX6U. (8006964E+5)

2018-02-02 (불탄다..!) 09:29:54

안녕하세요, 새로 시트 낸 에레보스주예요.

935 수해의 망령 ◆6fGkSDZCMs (6558534E+4)

2018-02-02 (불탄다..!) 09:31:27

밤에 수도 터져서 잠자는게 힘들엇다

936 수해의 망령 ◆6fGkSDZCMs (6558534E+4)

2018-02-02 (불탄다..!) 09:33:32

에레보스 시트는 큰 지적할거는 없는데 이벤트상으로 400년전에도 이미 전쟁이 난적이있기는해서 그거관련으로 찌를까말까를 고민해봤지 뭐.. 200년정도갭이면 본격적 현 대립구도가 서기전이라 상관없다고생각해서 수정은 없는걸로.

937 에레보스주◆ZZWbjKX6U. (8006964E+5)

2018-02-02 (불탄다..!) 09:33:36

어서오세요, 그러니까... 스레주?

다행히 통과됐네요.

938 비비헨리 ◆KPsdVwuHRk (046852E+49)

2018-02-02 (불탄다..!) 09:34:45

어...... 임프 에레보스님이다!!!!!(붕방방

안녕하세요 환상종의 보는사람이 환장할 마이페이스에 에레보스에게 까불거릴 분위기의 뱀파이어 비비안 시마, 이단심문관 헨리 하이드를 동시에 굴리고있읍니다!! 비비헨리주입니다!!잘부탁드려요!!!!!

939 Fleta Middleford ◆xS0UGhAKpA (3192239E+5)

2018-02-02 (불탄다..!) 09:34:47

안녕하세요 신입 에버초즌. 저는 이 스레의 자칭 웨스턴 모험극(?)을 담당하는 플레타주입니다.

940 에레보스주◆ZZWbjKX6U. (8006964E+5)

2018-02-02 (불탄다..!) 09:35:07

시트에서 큰 전쟁이 없었다는 문구를 본 것같아,
마음대로 썼더니 조금 충돌이 있었나보네요.

고마워요.

941 수해의 망령 ◆6fGkSDZCMs (6558534E+4)

2018-02-02 (불탄다..!) 09:35:30

떡밥왕 캡틴이다. 아마 친절하게 답변한건 부캡쪽

942 Fleta Middleford ◆xS0UGhAKpA (3192239E+5)

2018-02-02 (불탄다..!) 09:36:28

>>941 우리 캡틴은 대부분은 무뚝뚝한 편입니다.

943 에레보스주◆ZZWbjKX6U. (8006964E+5)

2018-02-02 (불탄다..!) 09:36:28

다들 안녕하세요.
저야말로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아무래도 상황극판은 여러모로 오랜만이라 기대되네요.

944 이름 없음 (9902184E+4)

2018-02-02 (불탄다..!) 09:36:50

아침 돌리실분 없을까요

945 Fleta Middleford ◆xS0UGhAKpA (3192239E+5)

2018-02-02 (불탄다..!) 09:37:56

>>944 돌리고 싶지만 시간이 나는건 오후부터라.

946 비비헨리 ◆KPsdVwuHRk (046852E+49)

2018-02-02 (불탄다..!) 09:38:11

저희 캡틴께서는 무뚝뚝하시지만 친절하고 한없이 친절하게 대답하신건 부캡쪽. 스레주 부레주의 분위기가 좀 넘사벽인데.....

저희 캡은 해치지 않아요.
단지 해칠거야라고 예고하시고 해치시지(???)

947 에레보스주◆ZZWbjKX6U. (8006964E+5)

2018-02-02 (불탄다..!) 09:40:35

그렇게까지 무뚝뚝하지도 않은걸요.

저라도 괜찮으면 돌려보거나 해볼 수도 있을까요?

948 수해의 망령 ◆6fGkSDZCMs (6558534E+4)

2018-02-02 (불탄다..!) 09:42:02

난 그냥 필요이상으로 좋은말을 곱게 하는 성격이 못되서그럼

949 이름 없음 (9902184E+4)

2018-02-02 (불탄다..!) 09:42:47

>>947 좋아요. 선레는 누가 쓸까요. 참고로 지금 회사라서 텀이 심각하게 왔다갔다합니다.

950 비비헨리 ◆KPsdVwuHRk (046852E+49)

2018-02-02 (불탄다..!) 09:43:51

>>948 무뚝뚝하신게 저희 캡틴의 특징인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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