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7306974> [All/리부트/대립] 월야의 나라는 잠들지 않는다 - 제 23장 :: 1001

월면의 부캡틴◆l/SEpUL78Y

2018-01-30 19:09:24 - 2018-02-02 15:51:58

0 월면의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19:09:24


※ 시트는 언제나 자유롭게 받고 있습니다!

시트 >1514797618>
선관 >1514819391>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BC%EC%9D%98%20%EB%82%98%EB%9D%BC%EB%8A%94%20%EC%9E%A0%EB%93%A4%EC%A7%80%20%EC%95%8A%EB%8A%94%EB%8B%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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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알폰스주 (8421178E+6)

2018-01-31 (水) 21:28:40

드..디어 드디어 8ㅅ8

493 가장 빠른 시이주 (653659E+62)

2018-01-31 (水) 21:29:22

알폰스주 안녕하세요~!

494 알리시아주 (883368E+55)

2018-01-31 (水) 21:31:43


            ヽ                      /                    /
    \        ヽ         ..,.,.,.,__,.,.,.,.,.,、   __ /                  /
      \       ヽ       , ';;;;;;;;;;;;;;;;;;;;;;;;;;;;;,  / l                    /
       \       ヽ     ,';:;:;:,:,:;:;:;:;、;:;、;:ヽ;',/ /.               /
         \      ,ヘ,   i::::::,':/ヾλノヾ;:イ::::i/ 人_.               /
          \     '、 '、-‐iル,ノi○`'  ○`'λ ̄ヒジリ             /
            \    >、ナムサン""r-‐‐┐""イ`´゛-イ           /
               \  < -、ソ;/ノ|,:ゝ,ヽ、__,ノ_ノ,」/';::;;;:‐'          /
                \  `-r'_;:;__i.r'/;L二ノ /`;;;;;;;;/ヽ        /
                 \   (.  (;;;;i≧≦(::;;;;;;;;イ   )      /
                    ,ノ  i;;;;i≧≦ i;;;;;;;;;;i  (
                   ノ   /;;;;ノ     ヾ;;;;;;;\  ヽ
                  (  /;;;;ノ / ヽ ヾ;;;;;;;;;;ヽ  )


「그래요, 제가 등장했어요! 알폰스주, 안녕하신가요ㅡ!」

495 엉기어 꼬이는 혼돈 ◆6fGkSDZCMs (6097324E+5)

2018-01-31 (水) 21:59:00

『403 기술진흥국』
Forbidden이라는 별명으로 더 많이 불리는 양광신성회 내부에 존재하는 기밀기관이자 연구 부서. 대부분의 신기술은 이곳에서 제작되어 민간용과 군사용으로 구분지은다음 군사용으로 제작되었다면 기밀리에 이단심문관들에게 보급되는 방식으로 전파되며, 민간용으로 제작되었다면 시기를 정한다음 국교신문을 통해 발표한다음 전역에 기술전파를 하는 방식으로 공개된다.
이곳을 다녀간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당신이 상상하는 것 이상의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는 말을 할 수 있을정도로 다양한 기술이 잠들어 있다는 점이다.

『비취황혼교단』
최근 노토스에 은밀하게 유행하고 있는 이교(異敎).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있는지와 근거지가 어디에 있는지는 불명이나, 이미 양광신성회 내부에서는 수사에 들어가고 있다.
확실한 것은 그들이 미래에 큰 위협이 될거라는 분위기가 노토스 내부에 감돌고 있는것과, 그들이 저지르고 있는 기이한 의식들의 흔적이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는 점이다.
그들은 언제나 흔적을 남긴다. Tep'yanhotalr라는 어떠한 발음으로 읽어야 할지 모르는 기괴한 단어의 흔적을.

496 시이주 (653659E+62)

2018-01-31 (水) 22:17:40

...?! 뭔지는 모르겠지만 무섭...!

497 가장 빠른 시이주 (653659E+62)

2018-01-31 (水) 22:20:21

그러고보니까 다음 중 본인 캐릭터에게에게 주어진다면 가장 싫어할 게 뭘까요?
1. 적색맹
2. 녹색맹
3. 청색맹
4. 미각 이상

시이는 녹색맹. 왜냐하면, 식물을 그렇게나 좋아하는 아이인데 녹색을 볼 수 없게 된다면...(끔찍)

498 아나이스주 (1461863E+5)

2018-01-31 (水) 22:24:15

이제 갱신이 되려나..!

499 가장 빠른 시이주 (653659E+62)

2018-01-31 (水) 22:24:44

네네! 됩니다 :D 안녕하세요 아나이스주!
답레 가져올까요? :D

500 아나이스주 (1461863E+5)

2018-01-31 (水) 22:26:52

휴 되는군요..시이주 안녕하세요! 답레 주신다면 감사합니다!

501 아나이스주 (1461863E+5)

2018-01-31 (水) 22:28:30

>>497 미각 이상입니다! 늘 어딘가에 간식을 숨겨두고 있는 아나이스가 맛을 못 느끼게 된다면...후후 뒷말은 생략할까요

502 가장 빠른 시이주 (653659E+62)

2018-01-31 (水) 22:31:25

>>501
그런가요... 하긴 그렇겠군요. 아나이스는 늘 간식을 어딘가에 숨겨두니까!
아 근데 사실 >>497에 못 적은 게 하나 있는데 시이의 경우엔 녹색에 대해서 좀 다른 의미도 있습니다. 아나이스가 녹색 눈이니까요 :D

503 아나이스주 (1461863E+5)

2018-01-31 (水) 22:34:59

>>502 헉...! 그런 이유가 또 있었나요! 뭔가 슬픈데 감동적이에요...(왈칵) 이걸 뭐라 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으니 그냥 시이가 귀엽다는 걸로 마무리 짓겠습니다

504 시이주는 - 꼬꼬마시절 아나이스의 볼따구를 만지고싶어요 (653659E+62)

2018-01-31 (水) 22:37:39

입가에 쿠키를 가져다대자, 그녀는 이내 그것을 반 쯤 베어문다. 그러곤 잠시 눈을 반짝반짝 빛내다가 아나이스가 들고 있던 남은 반쪽도 베어문다. 그 와중에 아나이스의 검지손가락 끝을 아프지 않게 살짝 깨물어버린다. 그 이후에 지은 당황한 표정으로 봐서는 저도 몰랐겠지. 그녀는 이내 아. 하고 작게 중얼거리며 한 발짝 멀어진다.

"어, 그러니까... 실수에요! 죄송합니다... 안 아팠어요? 그리고... 음. 당연히 기쁜 걸요! 만족 이상이라고 할까요. 대만족? 이 가장 정확하겠네요!"

시이는 그렇게 말하곤 방긋방긋 웃더니 뭔갈 해 주고 싶다는 말에 고개를 살짝 갸웃거린다. 그런 건가? 음...

"하긴 뭐 저도 웬만한 건 다 좋아해요. ......단지 돈이 없어서 잘 못 먹을 뿐이지. 하긴 아나이스도 과자를 좋아했었죠."

그녀는 가만히 아나이스를 따라 걷는다. 꽤 느린 발걸음이지만 이렇게 느긋한 것이 오히려 좋았다. 그녀는 이내 덧붙이듯, 뺨을 살짝 발그레하게 붉히며 말한다.

"...역시 좋아하는 사람이 자신과 비슷한 점이 많다는 건 좋은 일이네요."

그러곤 제 손을 매만지는 것을 느끼며 저도 아나이스의 손을 좀 더 꼬옥 잡은 뒤 웃으며 그저 걷다가도, 이내 하고 싶은 것이라는 말에 조금 고민하는 듯한 표정으로 아나이스를 가만히 올려다본다.

"딱히 없는데... 굳이 있다면, 음. ......그냥 이렇게 평화롭게 돌아다니기...? 근데 그건 이미 하고 있잖아요."

작게 중얼대듯 그렇게.

505 시이쥬스 (653659E+62)

2018-01-31 (水) 22:38:44

>>503
그런 이유가 있었죠! 네!(?)
그보다 왜 갑자기 왈칵하시는거죠... 아무튼 그러면 저도 아나이스가 귀엽다는 걸로 마무리짓죠! >>504의 나메칸에 제 사심이 드러난 것 같은 건 기분탓입니다...!

506 아나이스주 (1461863E+5)

2018-01-31 (水) 22:42:31

그럼 전 현재 시이의 볼을 만지겠습니다(당당)

507 시이주 (653659E+62)

2018-01-31 (水) 22:42:50

아 그리고 시이가 아나이스 손가락 끝을 살짝 깨물한 건 제 사심.

508 비비헨리 ◆KPsdVwuHRk (9584209E+5)

2018-01-31 (水) 22:44:19

어하... 이거.. 서버 오락가락...힘들다.....
리갱해요..

509 시이주 (653659E+62)

2018-01-31 (水) 22:46:13

비비헨리주 어서와요! 서버 오락가락... 저도 힘드네요ㅠ

>>506
좋아요 만지시죠!!!(기쁨)

510 비비헨리 ◆KPsdVwuHRk (6245993E+5)

2018-01-31 (水) 22:48:23

잡당하다가 팟하고 터질거같아서 불안불안하네요.
시이주 안녕하세요!!!! 몸살은 나았는데 목감기+코감기 콤보는 실환가요 헬리오스님....?

511 알리시아주 (883368E+55)

2018-01-31 (水) 22:50:05


              x‐       ‐x
          X          X
             ,,.-=v=‐-、
            ((´ラノノ),ハ:)
           (ヽ)Y○ ○リ ゾ)
             ,ハヾ人 `^′_ノ /、
          (,,,,く;;;;;;;〈X〉;;;;ラ,,,,)
           / ,);;;;〈X〉;;;;( \
           ~/;;;;;ノ~~ヾ;;;ヘ~
            ゛〒!~〒!"
             (ラ   モ)


「어서오세요ㅡ! 비비안주~」

512 비비헨리 ◆KPsdVwuHRk (6245993E+5)

2018-01-31 (水) 22:51:37

엌..오늘의 AA도 귀엽군요 알리시아주! 안녕하세요

513 시이주 (653659E+62)

2018-01-31 (水) 22:59:18

자아 그렇다면 오늘은 캐릭터들에게 어울리는 가상의 차(tea) 리퀘스트를 받습니다~
실험대에 올라가주실 분 선착순 두분까지~

514 비비헨리 ◆KPsdVwuHRk (5584922E+6)

2018-01-31 (水) 23:00:19

(손!!!!)

515 에일린주 (6321251E+6)

2018-01-31 (水) 23:02:19

손!

516 시이주 (653659E+62)

2018-01-31 (水) 23:03:01

안녕하세요 에일린주~!

>>514 >>515
넹 금방 차 끓여오겠... 이 아니라 제작해올게여! 기다려주세여!

517 알리시아주 (883368E+55)

2018-01-31 (水) 23:03:46


     _,,..,,_
   ,'´⌒ ⌒' ,
   i (ノノハ), )
   ノ ,リ.゚ ヮ゚ノi(
  ( (,Xiつ旦O
   とソ:::)ハ:::>


「차(茶)인가요.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518 비비헨리 ◆KPsdVwuHRk (5584922E+6)

2018-01-31 (水) 23:04:14

차!!!! 차다!!!!!(책상두드림)

519 엉기어 꼬이는 혼돈 ◆6fGkSDZCMs (6097324E+5)

2018-01-31 (水) 23:05:12

비취황혼교단은 플라그마2부터 질기게 나올지도

520 비비헨리 ◆KPsdVwuHRk (5584922E+6)

2018-01-31 (水) 23:05:15

에일린주 어서와요!!!!! 에일린 갈기털에 부비부비하고 싶은 밤입니다!!!!

521 에일린주 (6321251E+6)

2018-01-31 (水) 23:07:43

>>520 후후 이리 오시죠.

다들 안녕하신가요.

522 아나이스 - 시이 공주님안기 해 주고 싶다 (1461863E+5)

2018-01-31 (水) 23:08:29

시이 본인도 맛있다고 느끼는 것인지 반짝이는 눈동자를 그가 다 흐뭇하다는 듯이 내려다본다. 정작 쿠키를 만든것은 시이였지만. 손가락으로 잡고 있던 쿠키는 두 입 만에 사라졌지만 어렴풋이 손가락이 깨물린 듯한 감각은 남아 있었다.

"아프지는 않았어. 그러니까..이 정도의 느낌이려나"

한 손을 들어올리면, 붙잡고 있던 시이의 손이 덩달아 따라서 들어올려지고, 시이가 의도치 않게 깨물었다면 아나이스는 명백한 고의로 손가락 끝을 살짝 깨물었다. 시이가 깨문 것과 비슷한 강도로.

"그러니까 미안해 할 필요는 없어."

기분이 나쁘지도 않았고. 작은 목소리로 웅얼거리듯이 덧붙여 말하고선 들어 올린 손을 다시 내린다. 혀로 살짝 핥아버릴까 생각한 것도 있지만 아무래도 지금은 밖이니까 자제하기로 한다.

"시이 너는 너무..쓸데없는 사과가 많아."

굳이 미안해할 것도 없었는데. 자유롭게 풀어져 있는 손으로 시이의 볼을 살짝 꼬집었다. 말랑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이 꽤 좋다고 생각한다.

"먹고 싶은 게 있다면 사 줄 수도 있는데?"

돈이야 상당히 많이 있었고, 무엇보다 돈이 없다고 하더라도 시이가 먹고 싶다는데 못 사줄 것도 없었다. 별 대수롭지 않다는 듯 가볍게 툭 한마디를 뱉고는 주머니에서 지갑을 짠 하고 꺼내들었다.

"지금 하고 있는 게 아니라, 예를 들자면 이런 거라던가."

거슬린다는 듯이 쓰고 있던 선글라스를 벗어 주머니 속에 집어넣으며, 아나이스는 갑자기 강렬하게 느껴지는 햇빛에 인상을 찡그리다가도 곧 맞붙잡은 손을 가볍게 끌어당겨 팔짱을 끼며 환히 미소지었다.

"정말로 해 보고 싶은 게 없어?"

523 아나이스주 (1461863E+5)

2018-01-31 (水) 23:09:45

>>519 오오...! 뭔가 상당히 골치아플 것 같은 그런 느낌이네요

비비안주 알리시아주 캡틴 에일린주 어서와요!

524 비비헨리 ◆KPsdVwuHRk (6245993E+5)

2018-01-31 (水) 23:10:23

>>521 와와!!!! 헨리로 부비부비해도 되나요?

헨리 :(묘하게 반짝반짝)(폴짝)(부비부비)

525 에일린주 (6321251E+6)

2018-01-31 (水) 23:11:35

>>524 헨리라...이단시이임문관....흠...

에일린: ..... (고민(앞발 육구로 꾸욱 밀어냄

526 수해의 망령 ◆6fGkSDZCMs (6097324E+5)

2018-01-31 (水) 23:12:21

뭔가 사악한 집단은 크툴루요소를 집어넣으면 그럴싸해진단 말이지.

527 시이주 (653659E+62)

2018-01-31 (水) 23:12:26

>>519
그런가요...! 골치아프고 무섭고 막 그럴 것 같네요 뭔가. 음...

528 알리시아주 (883368E+55)

2018-01-31 (水) 23:12:39

비취황혼교단은 어딘가의 부서진 신의 교단 같은 느낌일 지도. 아니면 대충 얼굴없는 신, 기어다니는 혼돈의 화신인 틱-톡-맨을 섬기는 무리라던가.

529 아나이스주 (1461863E+5)

2018-01-31 (水) 23:13:26

>>526 허억..크툴루는 잘 모르지만 그런 풍 되게 좋아합니다

530 수해의 망령 ◆6fGkSDZCMs (6097324E+5)

2018-01-31 (水) 23:14:42

Tep'yanhotalr라는 말 니알라토텝 애너그램인데

531 비비헨리 ◆KPsdVwuHRk (6245993E+5)

2018-01-31 (水) 23:15:02

>525 앗......(고민)
그냥 제가 부비부비 갑니다!!!!!(폴짝)

캡 어서와요 설정 대단해요 사악한 집단.....!!!!

532 알리시아주 (883368E+55)

2018-01-31 (水) 23:15:06

아 그리고 어서오세요. 에일린주, 아나이스주, 캡틴. 인사가 늦었네요.

533 수해의 망령 ◆6fGkSDZCMs (6097324E+5)

2018-01-31 (水) 23:16:36

검은 형제단이 모티브 비취황혼교단은

534 비비헨리 ◆KPsdVwuHRk (6245993E+5)

2018-01-31 (水) 23:18:03

아나이스주 어서와요 인사가 늦었네요!

535 아나이스주 (1461863E+5)

2018-01-31 (水) 23:18:19

>>533 검은 형제단이라! 그게 뭔지 모르겠네요..제가 아는 건 검은 사제들(영화)뿐이라서ㅋㅋㅋㅋㅋ

536 알리시아주 (883368E+55)

2018-01-31 (水) 23:19:02

그랑기뇰 제 2막. 흑막은 기어가는 혼돈의 화신이지만 최종보스는 비취황혼교단일 것 같네요. 흑막은 그저 등을 떠밀어준 역활일 뿐인가.

537 시이주 (653659E+62)

2018-01-31 (水) 23:19:09

>>528
부서진 신의 교단이라면 거기죠? SCP... 제가 그 종교를 믿어야 한다면 전 아무래도 톱니장치 정통 교단으로 가고 싶네요. 똑딱똑딱.

>>533
아 제 생각이 맞았네요. 검은 형제단이면 그거죠? 검은 파라오를 숭배하는...

538 수해의 망령 ◆6fGkSDZCMs (6097324E+5)

2018-01-31 (水) 23:20:34

일단은 Tep'yanhotalr가 2막에 관여하고는 있지만 2막의 주요내용은 비취황혼교단을 중심으로한 정변시도와 오토마톤.

539 수해의 망령 ◆6fGkSDZCMs (6097324E+5)

2018-01-31 (水) 23:21:19

난 일단 엔리퍼 테프얀호탈라라고 읽지만.

540 비비헨리 ◆KPsdVwuHRk (2187417E+6)

2018-01-31 (水) 23:21:38

(설정들을 보며 팝콘) 역시.. 기본베이스 지식이 없으니.......

541 수해의 망령 ◆6fGkSDZCMs (6097324E+5)

2018-01-31 (水) 23:22:38

앵전동안 아나이스가 앵화성역을 간 틈을타서 정변이 일어날 이야기를 생각중임.

542 알리시아주 (883368E+55)

2018-01-31 (水) 23:22:58

확실히 기어오는 혼돈의 성격상 스스로 나서는 일은 거의 없겠지요. 뒤에서 이것저것 불경한 지식을 퍼트리고 세계가 알아서 혼돈의 구렁텅리로 굴어들어가도록 조장할 뿐이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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