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4 따..딱히 도윤주가 귀여워서 봐준건 아니니까! 저 지금 살짝 금발 트윈테일 미소녀 빙의했으니 말리지 말아주삼;;;;아 맞다 도윤주 저 좀따 저녁만 먹고 얼른 이어올게요;; 계속 기다리게 하는 것 같아서 진짜 제가 얼굴을 들고 다닐 수가 없네요;;;;
>>355 ㄹㅇ 머리색만 같고 다른건 다 다른듯;;;; 아 현호 셀피 좀 주세요;;;;;;;;;;;;;;;;;;;;;;;;;;;;;;;;;;;;; 머리 달라도 ㄱㅊ;;;
>>356 저 이제 하루하루 컨셉 바꾸려구요;;;;;;;; 하 근데 샄카주 ㄹㅇ루 ㄱㅊ으셔서 다행이네요~~~~~~~~~~~~~ 저 딱히 걱정한 건 아니지만;;;; 조금 신경쓰여서 잠 못잘뻔 했어요;;;;; 맞다 님 저 하나 여쭤볼거 있는데 논에유때 샄카한테 이로하 사진 보여줘도 ㄱㅊ??????????????????????????
>>362 아니 헐 츤데레 츸사주라니 저 너무 행복해짐 하;;;;;;;죽어도 여한이 없을것같아여;;;;;유언장에 츠카사주가 너무 귀여워서 세상을 뜹니다 하고 적어놓을것임;(대체 예아 나는 괜찮으니까 느긋하게 이어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읍 기죽은채로 다니면 도윤주가 맴매할거임!
>>3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휘파람)(시선회피)(휘이이-) 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고 어디서 나온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찌통될 부분은 많습니다. 위키에 잔뜩인걸요!
괘, 괜찮아요! 일해달라고 연락한 쪽은 재택근무니까요;) 그나저나 이걸 어쩌죠... 10일까지 AU이벤을 진행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음음. 괜찮으시다면, 10일 까지, 스토리 진행 시간대를 조금 늦출 수 있을까요? 금요일 정도 양으로 짧게 진행된다는 단점이 있지만요.
>>374 ㅈㅅ 그거 제가 한 번도 접해보지 못한거라 힘들거 같은데;;;; 예시 하나만 들어주시기 ㄱㅊ? 와따시...니쨩만 있으면 괜찮아... 뭐 이렇게 해야함;;;;;???
ㅇㅈ합니다;;;;;;;;전 현실에서도 넷상에서도 멘탈 다 약해서 ;;;;;;;; 저 막 겜할때도 팀들 픽 마음에 안들면 그때부터 멘탈 개지고 분조장 오고 그래요;;;; 근데 이거 좀 기간 지나고 주는게 더 좋을듯;;;;;;;;;;;;;;;;;;;;;;;;;;;;;;;;;;;;;;;; 솔직히 논에유에서 지금 보여주면 살짝 뜬금포 같은데;; 어케 생각하심>?
>>375 헐 그러고보니 그렇네여;;;;;츠카사주 힘들어하는건 원하지 않으니까 특별히 그만두겠음 ㅇ-ㅇ 아니 한지 얼마나 지났다고 벌써 졸업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그보다 머리 땅에 박히시면 어떻해여;;;;;;;그리고 뭐 일상 늦어지는건 개개인의 사정 때문인거니꺼 이해해드릴수 있는 것! :>
아연은 잘 웃는 아이였고 그 반대급부로 화를 잘 내지 못하는 아이였다. 태어나 분노라는 것을 느껴본 적이 없거니와 특유의 무던한 성정은 작은 불씨도 금방 꺼트렸다. 화를 제대로 내 본 것은 분명 손에 꼽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화를 참을 필요가 없었다. 피우지도 않은 불을 어떻게 끄겠어. 하지만, 그는 요즘 흙을 덮는 법을 배우고 있는 중이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저도 모르게 울컥 떨리는 목소리를 가다듬고 아연은 말했다. 굳이 받아치지 않아도 되는 부분이었지만 소년은 억지로 한마디를 더했다. 어느새 상대는 웃고 있었다. 심기가 불편한 것이 분명했는데. 소녀는 그것이 가장 신경이 쓰였다. 상대의 주문은 아슬하게 저를 빗겨갔지만 꼭 직격으로 얼굴을 맞아버린 기분이었다. 이상하네. 사태가 우습게 돌아가기 시작한 후 아연은 자신이 많이 낯설어졌다. 이전 같았으면 여기서 이렇게 시간을 죽이지도 않았을 것이다. 굳이 누군가를 의심하여 화를 돋구어낼 필요도 없었고, 진심으로 지팡이를 겨눌 일도 없었으며, 억지로 힘을 쥐어 짜 낼 필요도-
"랭록"
소년은 다급하게 외쳤다. 솟구치는 짜증대신 선택한 것이였다. 집을 떠나던 누이의 뒷모습이 언뜻 떠오르는 것 같았다.
>>332 아 진짜임??;;;;; 아연이 싫은 소리 하는 거 싫어하고 사람은 서로 다르니까~하고 있었을 것 같긴 하거든요;;; 그러다 어느 시점에 지적해버리고 그렇게 틀어졌을 수도 있겠네여;;; 와와 어케 이렇게 반대가 나오죠;;; 진짜 언젠가 틀어졌을 사이 ㅇㅈ합니다;;;;
>>335 저한테 궁쓰시는??;;;;;; 저 하트 초강력 증폭기 들고와도 되나요 님도 조심하셔야 할 듯;;;
>>397 아니 님도 모르시는걸 저한테 부탁하심 어캄;;;;;;;;;;;;;;;;;;;; ㅈㅅ저 아구몬보다 파피몬 더 좋아해서 좀 무리일 것 같네요;;; 솔직히 메튜 잘생긴거 ㅇㅈ하셔야될듯 물론 전 미나 좋아햇음;
ㅈㅅ 저 평소엔 단단한데 겜만하면 멘탈 약해지고 분노조절이 안 되고 그래요;;;;;;;;;;;; ㅇㅋㅇㅋ 근데 그건 시간 좀 더 지나고 해도 ㄱㅊ을거 같음;; 츸사 입장에서도 자기한테 소중했던 사람 사진 보여주는거라;; 맞다 님 저희 오늘 돌리기러 했던거 같은데 오늘말고 낼 ㄱㅊ으심?????????
>>401 않이;;;;;;;;;;;;;;;;;;;;;;표정이 자꾸 ㄷㄷㄷㄷ하자나요;;좀 카와이쟝한 애들 없어요;;??? ㅈㅅ 빛빛열매 능력자임 사실;; 빛의 속도로 함 차여보실???? 부렁무 ㄳ홥니다;;; ;;;;;;;;;;;;;꼭 드세요 진짜;;후기 600자 이내로 써오셔야댐;;; 아니 도윤주 저 머리 꺼내주는척 하시다가 헤드헌터 하실 거 같아서;;;;;;;;;;;;;;;;;;; 와 ;;;인성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의 인성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 그러니까 도윤이 사랑한다고 한 번 해주셈
>>402 제 안의 현호와, 현호주가 생각하신 현호가 같은지 확인하고 싶어요;;;;;;;;;;;
지금이 되기 전, 중반에는 주문을 해리포터로 따르되, 더 동양적인 부분이 더 강했어요:) 학교의 모습이 궁이라던가, 한복 형태의 교복은 그 부분의 잔재물이에요. 그리고 사실 스레주가 시트에서 질문을 통해 청룡, 주작, 백호, 현무로 입학식 때 배정할 생각(1학년 캐릭터 대상)이었습니다만, 재학생들은 관전과 환영 말고 참여할 수 없지 않나, 싶어서 지금의 형태로 바꿨습니다.
바다악사는 수업 이벤트 하기 전부터 보가트일지, 바다 악사를 할 지 정해뒀었어요. 그리고 다이스에서 나온 것으로 학생들이 실습했었죠. '무서워 하는 것이 무엇이냐' 는 제 서술트릭에 의해, 많은 분들이 보가트로 예상하셨지만요:) 미셸 교수님은 해리포터 시리즈 전 시리즈에 나오신 어둠의 마법방어술 교수님들을 모티브로 삼았어요. 미리 스포를 하자면, 수업 중에 멘탈이 흔들리는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