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3 지애주 좀 박식하셧네요 ;;;;;;;저 아는거라곤 알파벳 한글 히라가나뿐임;;;;;;;;
>>294 저희 그 틀어진 사건 만들기루 했던거 같은데 맞져???????????/ 하 어케 만들지 아연주 좀 쩌는 싱크빅 없으심? 저 뭔가 이런 부분에선 항상 서로한테 소중한 사람 건드렸다.<< 이런 쪽으로 밖에 생각 안나는 빻은 인성이라 ;;;;;;; 싱크빅을 요청할게요;;;;;
>>2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신기하게 인사하시길래 동참할까 하는 생각에 나무위키의 도움을 받았슴다 >,ㅇ 하 진짜로 빈 하트밖에 없는게 아쉬워여 여러분들께 가득 찬 하트 날려드리고 싶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 좀 러시아어 발음이 겁나 힘들기는 하져..그냥 즈드라스트뷔쩨 정도로 발음하는게 편할듯! 후후후후후후후 앞으로도 임팩트 있는 모습을 계속 보여드릴 거심다 저는 박력분이기 때문이져!(대체
아니 그리고 아연주 다이스값 하나 성공 하나 실패 뭔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입맛대로 고르라는 거신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8 꽉찬 하트 제가 날려드림ㅎ ♥️♥️♥️♥️♥️♥️♥️♥️♥️♥️♥️♥️♥️♥️♥️♥️♥️♥️♥️♥️♥️♥️♥️♥️♥️♥️♥️♥️♥️♥️♥️♥️♥️♥️♥️♥️♥️♥️♥️♥️♥️♥️♥️♥️♥️♥️♥️♥️♥️♥️♥️♥️♥️♥️♥️♥️♥️♥️♥️♥️♥️♥️♥️♥️♥️♥️♥️♥️♥️♥️♥️♥️♥️♥️♥️♥️♥️♥️♥️♥️♥️♥️♥️♥️♥️♥️♥️♥️♥️♥️♥️♥️♥️♥️♥️♥️♥️♥️♥️♥️♥️♥️♥️♥️♥️♥️♥️♥️♥️♥️♥️♥️♥️♥️♥️♥️♥️♥️♥️♥️♥️♥️♥️♥️♥️♥️저의 러브 풀 파워 좀 느끼셧음?
>>295 너무 패시브여서 좀 소름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깨동무하면....... 어.. 츠카사 키가 몇이죠? 일단 현호가 허리 살짝 숙여야할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집 뱁새도 감정표현 한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유 뭔데요!!!(엎어) 인위적으로 안타까운 표정 짓는거 현호는 잘 읽습니다. 감정을 모르는 탓에 상대 눈이나 표정, 분위기나 제스처 보며 파악하는 게 현호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가 일상에서 잠깐씩 호흡 끊는다고 표현하는 게 감정 읽고 그에 관한 반응을 보이기 위함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츸사가 계속 현호에게 감정에 대해 지적하고 반응 보이길 바라고, 현호는 그거에 대해 무심하면서도 츠카사의 어깨동무를 가볍게 치우거나 하면 되나요?
>>300 아 좋네요;;;; 츠카사 현호보다 2센치 작을걸요 ㅋㅋㅋ얘 178임;;;; 첨엔 까치발 살짝 들고했다가 나중엔 허리 숙여달라고 할 거 같은데;;;; 현호가 무심한 반응 보이면 츠카사 그냥 어깨 으쓱이면서 잠시 아무 말 안 하다가, 이유라도 들어보자 뭐가 문제야? 이러면서 현호 비설 털이 하려고 할 거 같은데;;;;;;;; 제 생각엔 현호도 쉽게 말 안 해줄듯;;;;;;;;;;
>>303 비설 털이 본격적으로 들어오면, 현호 그냥 무심하게 츠카사보다가 미미하게 흩어질 미소 한번 슬쩍 짓고 지워버립니다. '글쎄요 설명하고 싶지 않은데' 라는 뜻이 가득 내포된 미소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치발 들ㅋㅋㅋㅋㅋㅋㅋ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뻘하게 현호 키 엄청크다는 걸 느꼈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리 숙여달라고 하면, 제가 왜 그래야합니까 좀 해도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5 저 방금 혐관각 느꼈습니다;;;;;;;;;; 왜 그래야 합니까?? 이거에 츠카사 걍 안 넘어갈듯;;;; 솔직히 이런 대사 하는거 현호한테 넘 미안한데요;; 츠카사 그러면 감정이 없는 인형따위가 인간이 시키면 시키는대로 따라야지, 어디서 반항이야??<< 이럴듯;;;;;;;;;;;;ㄷㄷ근데 현호 미소지을줄도 알았음? 살짝 새롭네요;; 그럼 츠카사 흐음~ 이러면서 고민하는 제스쳐 취하다가 신뢰를 주는 의미로 내 이야기 먼저 해줄까?? 이럴거 같아요 ;;;;;;;;;;;;ㄷㄷㄷㄷㄷㄷㄷ
>>309 감정이 없는 인형따위가 인간이 시키면 시키는대로.......... 오 갓 혐관각인데........ 이거 현호 무표정으로 츠카사 멱살 잡을 각인데;;;;;;;;;;; (흐릿) 어 가끔 지어요 가끔. 얼버부릴때나 할말 없을때, 감정을 못읽을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기 해준다 그러면 정중하게 사양해도 되겠습니까. 제가 좀 바빠서 말입니다, 라고 말할 것임....;;;;;;;
>>313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멱살 잡으면 멱살 잡은 현호 팔 내려친다음 인형따위가 누구 앞에서 이빨을 드러내? 좋게 봐줄때 그냥 맞출 것이지. 이럼서 번뜩 거리는 눈으로 쳐다보다가 다시 방끗! 웃으면서 미안~ 내가 말이 너무 심했지. 그러니까 감정 공부 할까? 이럴듯;;; 여기서 감정 공부가 포인트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아니 근데 현호가 거절하면 츠카사 다른 의미로 흥미 좀 느낄 것 같다구요 ;;;;;;;;;;; 막 인간자체는 재미가 없는데 옆에서 깔짝이는게 너무 재밌어서 만날 때 마다 귀찮게할듯;;;;
>>317 아니 왜 자꾸 감정 공부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멱살 잡은 팔이 과연 .....? (주작인데)(아 몰라 떼어내지 머) 이빨 드러내냐고 하면 선배님이나 저나 둘다 순수혈통임이 분명합니다만, 누구 앞이냐, 하셨습니까. 사기노미야 선배님 앞에서 드러냈습니다라고 하고 싶은데 현호는 안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팔 내리치면 그냥 툭 놓고 그냥 무심하게 츠카사 봅니다. 말이 너무 심했다고 하면 어깨 으쓱 오케이?
>>326 ㅈㅅ 안까붑니다;;;;;;;;; 농답이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보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수혈통이 순수혈통으로 까내리기 있슴까 없슴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거 원플이 아니라 진짜 레알 참트루한 혐관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똑같은 순수혈통이 아니라고 하면, 아. 하고 말아도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뚝뚝하고 평이하고 동요없이 담백하게 말할거 같습니다 위에서 했던 모든말을 현호는 분명히...이거 ㄹㅇ 팩트..
>>312 아 섞는거 좋져;;; 음 아연이 견해는 되게 확실하게 갈림다 A랑 B가 있을 때 자기 판단 하에(그리고 상식적으로 생각해 봤을 때) A쪽이 명백히 그르다면 B가 맞다고 주장하기 보다는 A가 잘못되었음을 피력하는...(???) 아무튼 대안 C가 나오더라도 A만은 반대할 것임 보통 도덕이나 윤리적인 면에서 묘하게 깐깐한 면이 있음다 집에서 교육을 그르케 받아벌였거든요...(흐릿) 아 나도 뭔소리를 하는 지 모르겠군요~!~!~!~!
지팡이는 순순히 제게로 날아들어왔다. 우연일지라도 제 실력은 그리 나쁜 편이 아니었나 보다. 예전에는 그렇게나 노력했음에도 얻을 수 없는 것이었건만. 아니, 아씨오는 본래 가까운 곳에 있는 물건이라면 지팡이을 따로 필요로 하지 않는 마법이었다. 헛된 기대는 자만을 불러온다. 얌전히 돌아온 지팡이를 가볍게 쓸어만지며 가볍게 고쳐잡았다. 제 지팡이에 박힌 심은 불사조의 깃과 비비의 비늘이었다. 비비의 다른 이름은 영노. 탐관오리와 악인을 잡아먹는 요괴였다. 푸른 비늘이 박힌 무기는 제 원형을 기억하지 못하는 모양이다. 약속을 어긴 지금에서야 더더욱, 주인의 말에 잘 따르기 시작했으니.
"그래. 난 싸우는 걸 좋아한다고 했잖아."
입가를 구기는 그의 표정과 대조되게 웃는 낯으로 응수했다. 말아올려진 입꼬리가 전보다는 자연스러웠다. 자신은 거짓말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싸움을 좋아하다니. 타인에게 마법을 쓰는 것을 누구보다도 꺼려하지 않았던가. 그러나 지금 이 순간만큼은 그것을 좋아하게 되고 싶었다. 실로 자신은 아직도 그렇게 되고 싶지 않았다. 저는 그렇게 되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그'의 편에 서려면 '그녀'를 닮아가야 할 필요가 있었다. 반드시 악인이 되어야만 한다면 적어도 이기기라도 해야 한다. 승리가 아니면 제게는 더 이상 남을 것이 없으니. 눈가가 조금씩 떨려오기 시작했으나 아직은 괜찮았다. 허리를 곧게 펴고, 제 앞에 선 그를 향해 다시금 무기를 겨눴다.
"인센디오."
승리를 위해서라면 그와 같은 무장 해제나 기절 마법을 쓰면 될 텐데, 왜 이런 불합리한 선택을 했나. 그런 목소리가 마음 속에 스쳤으나... 글쎄. 저도 모르는 일이다.
>>328 후;;;앞으로 조심해주세요 정말;;;;;;;;;; ㅈㅅ근데 츠카사는 진짜 순수혈통이라고 다 똑같다고 생각 안 하고, 그 안에서도 차별할 거 같음;;;;;;;;;;;;;;;;;;;;;;;;;;;;;;;;;;;;;;;;;;;;;;;;;;;;;;;;;;;;;근데 솔직히 아, 하고 마는게 제일 현호다운 반응일 거 같아요;;; 막 뭐라고 해대지 현호는 좀 화나고 그런 거 있어도 잘 표출 안 할 느낌이라;;; 후 ㄹㅇ 혐관 되버렸네요;;; 이 정도 ㄱㅊ으심??
>>329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얘랑 전 반대네요 ;;;;;;;;얘는 자기가 잘못되었더라도 남이 그걸 지적하면 네가 뭔데 나한테 뭐라함? 이런 마인드라서 절대 자기 안 숙이거든요;;;;;;;좀 이런 쪽으로 엮는 것도 좋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여기서도 반대네;;; 얘는 도덕적이나 윤리의식 진짜 거의 없는 편에 가까운데;;; 솔직히 둘이 베프였지만 틀어질만 한 거 ㅇㅈ해버렸습니다 ;;;;;;;;;
>>326 후후후후 걸려드셨군여 제가 무릎을 꿇은건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단!!!!!이 단 한발의 최후의 일격을 위하여!!!!!(휘두름(무엇 예아 그렇슴다 글자에 색 넣을때는 꼭 넣기전에 콘솔에다가 test 쓰고 한번씩 환인하고 올림!!문제는 그렇게 하면 선택했던 사진파일이 선택해제되서 다시 올려야한다는 거..;;
>>327 하지만 아직 도윤주의 애인님도 저한테는 그렇게 안 했단!여윽시 현호주는 마성의 매력을 가지셨군여;;;(반함(????? 하 문어발이라니 무슨 말씀이시져?저는 문어가 아님미다 그러니 책임지시져;;;;(발뺌(???
>>332 그러니까.. 뭐라고 하죠??? 노(怒)에 대해서 정의는 아는데, 이게 어떻게 하면 내가 화났다는 걸 어필할까 하고 아 - 한 뒤에 생각합니다. 그래서 침묵하는 거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노애락 자체의 정의를 알고 그에 대해서 사람들을 관찰하고, 그에 관련된 답을 입력 출력하는 게 좀 명령어 같은 애라서.. (흐릿) 그러네요 ㅋㅋㅋㅋㅋㅋㅋ이거 ㄹㅇ 완벽한 혐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호의 평가로 보면 대놓고는 아니지만 뭔가 껄끄럽고 만나기 싫은, 불편한 선배님이 되겠군요 츠카사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