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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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7153494> [해리포터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22. Accio!! :: 1001
아씨오 휴일◆Zu8zCKp2XA
2018-01-29 00:31:24 - 2018-01-30 00:20:14
849 사이카주 (6712343E+5)
2018-01-29 (모두 수고..) 22:24:10
얍 재갱!!!!!!!! 커피 타왔슴다 야호 맛있다!!!!! ^▽^
레주 푹 주무시고 나중에 봐요!!!!!! :3
>>841 오.... 오오오오....(메모
엫 그보다 어머니의 미들네임이었다니 어머님 세상에...!!!!!!
헐ㄹ 와 현호...... 현호야......!!!!!! https://s14.postimg.org/o6atmdzk1/image.jpg
레주 푹 주무시고 나중에 봐요!!!!!! :3
>>841 오.... 오오오오....(메모
엫 그보다 어머니의 미들네임이었다니 어머님 세상에...!!!!!!
헐ㄹ 와 현호...... 현호야......!!!!!! https://s14.postimg.org/o6atmdzk1/image.jpg
850 현호주 ◆8OTQh61X72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22:24:15
어서와요 도윤주!!!!! 데이에 한발 들어간 현호를 보시다니...이런.... (전기장판으로 도윤주른 부른다)
851 현호주 ◆8OTQh61X72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22:25:29
>>849 짤 뭐에욬ㅋㄲㅋㅋㅋㄲㅋ사이카주 어서와요.
제가 여러분이 그리도 바라던 공허하게 미소짓는 현호를 쓰느냐고 손발이 사라졌습니다(????)
제가 여러분이 그리도 바라던 공허하게 미소짓는 현호를 쓰느냐고 손발이 사라졌습니다(????)
853 현호주 ◆8OTQh61X72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22:27:56
복종해라...미들네임 무서워.....;;;;;;;;;(공포) 암튼 설득에 오래 공 들이셨습니다 제인주(어깨 주물주물)
854 현호주 ◆8OTQh61X72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22:28:31
안ㅅ.... 근데 아연이...미아네.... 현호가 미아네!!!!!!!!!!
855 제인주 (6266386E+5)
2018-01-29 (모두 수고..) 22:29:26
아 설득 된건가여?????????????(김칫국
헐 현호주 저 빨리 씻고와서 바로 답레 마저 써올게야!!!! 좀만 더 기다려줘요. 자꾸 늦어서 미안합미다... 8ㅁ8
헐 현호주 저 빨리 씻고와서 바로 답레 마저 써올게야!!!! 좀만 더 기다려줘요. 자꾸 늦어서 미안합미다... 8ㅁ8
857 사이카주 (6712343E+5)
2018-01-29 (모두 수고..) 22:30:11
도윤주 어서와요!!!!!!!!!!!!! 와 그럼 이제 진짜 환영파티 열어도 되는거죠???? 와ㅏㅏ아앙아 추종자 여러분 다들 환영파티를 준비하자구욧~~~~~!!!!!!!!(????
>>851 ???? 왜요 갓갓 내용인데?????? 잘못 쓰면 오글거리는 내용을 존잘스럽게 풀어내신 현호주의 금손력에 리스펙ㅌ...!!!!!
>>851 ???? 왜요 갓갓 내용인데?????? 잘못 쓰면 오글거리는 내용을 존잘스럽게 풀어내신 현호주의 금손력에 리스펙ㅌ...!!!!!
858 현호주 ◆8OTQh61X72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22:30:54
>>855 저기서 뙇하고 쐐기 박으심 되요;;다녀오시구;;;;거의 다넘어갔음;;;;;;;;
859 현호주 ◆8OTQh61X72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22:32:00
>>857 않이 왜 파티냐구욬ㅋㅋㅋㅋㄲ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ㄱㅋㄲ
지애야... 영아.... 아연아.... 미안해.....(주먹울음)
지애야... 영아.... 아연아.... 미안해.....(주먹울음)
860 지애주 (293459E+53)
2018-01-29 (모두 수고..) 22:32:22
>>844 데이현호 플래그 떴!!!!!다!!!!!!!!!!!!!!
>>848 하긴 그렇죠ㅋㅋㅋㅋㅋ 그 분도 가문 박차고 나가신 거 볼때 그다지 순종적이진 않을 것 같았어요ㅋㅋㅋㅋㅋ
>>848 하긴 그렇죠ㅋㅋㅋㅋㅋ 그 분도 가문 박차고 나가신 거 볼때 그다지 순종적이진 않을 것 같았어요ㅋㅋㅋㅋㅋ
861 현호주 ◆8OTQh61X72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22:34:51
>>860 제대로 떴습니다!!!! 에유때나 데이 현호 굴리죠 뭐!!!!!!
862 지애주 (293459E+53)
2018-01-29 (모두 수고..) 22:36:08
>>859 전 괜찮습니다! 오히려 아주 좋아요!
하지만 지애는... 지애는.......(시선회피)
하지만 지애는... 지애는.......(시선회피)
863 ☆스페이스 카우보이☆아연주◆I.KHBwaJe2 (7512298E+5)
2018-01-29 (모두 수고..) 22:36:17
아연주 리갱합니다 왜 제가 동생시끼 방학숙제를 도와줘야하죠;;;;(심한욕설)
데이현오 플래그 떴따!!!!!!!!!!!!!!!(야광봉) 현호넘나 안쓰럽지만 그렇지만 데이현호...8ㅁ8 제인쟝 진짜 우리가 하고싶었던 말 다 해줘서 너무 리스펙이에요;;;; 최고였음;;;
데이현오 플래그 떴따!!!!!!!!!!!!!!!(야광봉) 현호넘나 안쓰럽지만 그렇지만 데이현호...8ㅁ8 제인쟝 진짜 우리가 하고싶었던 말 다 해줘서 너무 리스펙이에요;;;; 최고였음;;;
865 현호주 ◆8OTQh61X72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22:37:00
>>862 아 지애 배신감 쩔거같은데;;;;;;;절봐요보라구ㅋㅋㅋㅋㅋㅋ왜 시선 피하세요!!!!!!!
866 사이카주 (6712343E+5)
2018-01-29 (모두 수고..) 22:37:40
>>859 ?????? 왜ㅛ요 갓-캐 현호가 추종자 넘어왔으니까 당연히 축하해야할 거 아니에요????????
갸아아아악ㄱ 시간 진짜 애매하네요 막 일상 돌리고는 싶은데....... 뭔가 지금ㅁ 돌리면 새벽까지 달리게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우-럭
갸아아아악ㄱ 시간 진짜 애매하네요 막 일상 돌리고는 싶은데....... 뭔가 지금ㅁ 돌리면 새벽까지 달리게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우-럭
868 지애주 (7456011E+4)
2018-01-29 (모두 수고..) 22:38:31
>>865............(진심으로 죽이려 들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데플없는 스레니 어짜피 실패하겠지만)
869 사이카주 (6712343E+5)
2018-01-29 (모두 수고..) 22:39:06
>>863 어서와요 최강귀요미스페이스카우보이 아연주!!!!!!!!!!! ㅋㅋㅋㅋㅋㅋㅋㅋ방학숙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방학숙제를 도와주시다니 아연주 완전 친절하신 분....(감-탄
아 맞아요 워터페어리 제인쟝 진짜 최고임다..... 헐 저 인사 빼먹었네요 제인주 다녀와요!!!!!!!!
아 맞아요 워터페어리 제인쟝 진짜 최고임다..... 헐 저 인사 빼먹었네요 제인주 다녀와요!!!!!!!!
870 현호주 ◆8OTQh61X72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22:39:36
>>866 그닥 갓-캐는 아닌데.....(동공지진) 영이한테 탈곡기처럼 털릴느낌이고 가베가 아우님!! 하고 반기긴 하겠지만.....
872 현호주 ◆8OTQh61X72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22:41:05
>>868 지애의 야이 개뼉다귀를 들을수 있을까요?(내심기대) 지팡이 느긋하게 만지면서 인사해드릴게요 지애주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3 사이카주 (6712343E+5)
2018-01-29 (모두 수고..) 22:41:26
>>8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탈곡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탈곡기 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창
874 ☆스페이스 카우보이☆아연주◆I.KHBwaJe2 (7512298E+5)
2018-01-29 (모두 수고..) 22:42:17
모두 안녕안녕이에요!! Buenas noches!!!(유행편승)
>>867 앗 다음에 만나면 그렇게 되겠네요....! 아연이는 충격받겠지만 전 괜찮으니 다이죠부임다(ㅇㅏ연 : 야) 왜 눈을 피하시는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9 안녕하세요 사이카주~!~!~!~! 도와주면 엽떡사준다고 약속을 해서 도울 수 밖에 없었슴다 크흑;;; 망할 동생시끼에여;;;;;
>>867 앗 다음에 만나면 그렇게 되겠네요....! 아연이는 충격받겠지만 전 괜찮으니 다이죠부임다(ㅇㅏ연 : 야) 왜 눈을 피하시는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9 안녕하세요 사이카주~!~!~!~! 도와주면 엽떡사준다고 약속을 해서 도울 수 밖에 없었슴다 크흑;;; 망할 동생시끼에여;;;;;
876 현호주 ◆8OTQh61X72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22:43:07
>>873 아니.... 영무쌍은 맞...자네요...ㅋㅋㅋㅋㅋㄲㅋㅋ지애나 영이 만나면 둘다 가차없이 진심으로 현호 죽이려들거시야....
877 현호주 ◆8OTQh61X72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22:44:28
>>874 불과 엊그제 같이 싸우던 후배가 데이가 되어왔다jpg. 가 생각나서...(외면)
879 사이카주 (6712343E+5)
2018-01-29 (모두 수고..) 22:46:22
>>870 ?????? 현호가 갓캐가 아니면 도대체 누가 갓-캐죠???(의-문
>>874 야호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엽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무상으로 도와달라고 하진 않았네요!!!!!! 공정거래를 하셔서 다행입니다;;;;(????
>>876 아 맞아요 영-멘 잘 싸우셔서 사실 저 좀 쫄았습니다;;;; 흑흑 역시 최고존엄 영멘은 다재다능하심다;;;;;
>>874 야호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엽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무상으로 도와달라고 하진 않았네요!!!!!! 공정거래를 하셔서 다행입니다;;;;(????
>>876 아 맞아요 영-멘 잘 싸우셔서 사실 저 좀 쫄았습니다;;;; 흑흑 역시 최고존엄 영멘은 다재다능하심다;;;;;
880 지애주 (7456011E+4)
2018-01-29 (모두 수고..) 22:47:42
>>872 개뼈다귀롴ㅋㅋㅋㅋㅋ 안끝날거 같은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의적인 표현으로 욕할때는 그나마 마음에 여유가 있을때라...., 이런 경우에는 쌍욕(...)나올지도;(시선회피)
창의적인 표현으로 욕할때는 그나마 마음에 여유가 있을때라...., 이런 경우에는 쌍욕(...)나올지도;(시선회피)
881 지애주 (7456011E+4)
2018-01-29 (모두 수고..) 22:50:17
>>872 햐 근데 느긋히 지팡이 만지며 문신 보여주는 거 상상하니까 돋네요;;;;;
이 일상은 꼭 돌려야 해..! 진심으로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이 일상은 꼭 돌려야 해..! 진심으로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882 사이카주 (6712343E+5)
2018-01-29 (모두 수고..) 22:50:26
야호 지금 애들 목떡 듣고 있는데 다들 선정을 잘 하셨어 ;▽; 진짜 다들 굉장함이다 이검다...!!!!!!!!
갸아아악ㄱ 원래 하고 싶은 게 있으면 바로 해야 한댔어요 얍 일상하실 분~~~~@@@@@!!!!!!!
갸아아악ㄱ 원래 하고 싶은 게 있으면 바로 해야 한댔어요 얍 일상하실 분~~~~@@@@@!!!!!!!
883 현호주 ◆8OTQh61X72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22:50:32
>>879 (그저 웃지요)(공포)
>>880 아니 쌍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지애에게 현호가 데이로 돌아선게 충격임까.........무러 욕도 아니고 쌍욕......(동공떨굼)
>>880 아니 쌍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지애에게 현호가 데이로 돌아선게 충격임까.........무러 욕도 아니고 쌍욕......(동공떨굼)
884 ☆스페이스 카우보이☆아연주◆I.KHBwaJe2 (7512298E+5)
2018-01-29 (모두 수고..) 22:51:14
>>877 뭔데요 그 jpg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하긴 아연이 입장에서는 교실에 잠깐 두고 나왔다가 재회해보니 데이가 되었답니다!!!하는 거니까 스펙타클 할 듯;;;; 현호가 탈곡기행 하는 것 보다 아연이 멘탈 탈곡기행이 빠를 것 같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연아 구르자~!~!~! 굴러라~!~!~!(인성
>>879 가족관계라도 무상으로는 없읍니다;;; 확실히 해야댐;;;;(????????)
>>879 가족관계라도 무상으로는 없읍니다;;; 확실히 해야댐;;;;(????????)
885 현호주 ◆8OTQh61X72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22:51:55
>>882 현호는 굉장하지 않아효...
>>881 제가 당장 내일이라도 지애랑 일상 돌려드림;;;;;;;;
>>881 제가 당장 내일이라도 지애랑 일상 돌려드림;;;;;;;;
886 ☆스페이스 카우보이☆아연주◆I.KHBwaJe2 (7512298E+5)
2018-01-29 (모두 수고..) 22:53:12
일상... 일상... 돌리고 싶긴 한디 잘 할 자신이 없네유;;;;;
887 현호주 ◆8OTQh61X72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22:53:15
>>884 아연이는ㅋㅋㅋㄲㅋㅋㅋ현호 납치된거모르고 설득된거 모르니카요..미아네 아연아 많이 아껴....;;;;
888 현호주 ◆8OTQh61X72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22:54:00
>>886 에이 자신감을 가지시란!!!!!! 일상도 돌려아 늡니다(???)
889 현호주 ◆8OTQh61X72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22:54:56
아 근데 님들;;;;;현호 흔들리는거 잘썼다고 좀 더 이야기해주셈;;;; 저 칭찬받으면 더 잘씀(????)(칭찬구걸)
890 도윤 - 츠카사 (0691674E+5)
2018-01-29 (모두 수고..) 22:54:57
"치,인정할 수 없어요."
솔직히 듣고나서 좀 심하게 충격을 먹을만한.파격적인 독설인 것은 맞기는 했지만,그것을 인정하기는 싫었다.흥,레지스탕스 따위가 자신한테 그런 말을 했는데 들은 사람 입장에서 그것을 순순히 인정할 도윤이 아니었으니까.자기 자신한테 모욕을 준 사람의 말을 대단한 어휘력이라고 인정할 이유는 없다-라고 도윤은 생각했다.위로하듯 어깨를 토닥이는 행동에 옅은 한숨을 폭 내쉬었다.역시 위로를 받으니까 좀 살만한걸.
"아,저도 비슷하게 쌀벌레나 벼멸구보다 쌀 많이 낭비하는 재주밖에 없는 밥벌레같은 분이라고 마주 응수하긴 했는데..역시 똑같이 개뼈다귀로 응수할걸 그랬어요."
개뼈다귀쪽이 충격이 너무 컸으니까..
뭐 물론,자기가 한 말에 지애 역시도 어느정도 열을 받았던 걸로 생각했다.아니라면..그저 자신만 안습이 되는 것이지만.
그래도 정신적 면역이 max치를 찍지 않은 이상은 데미지가 있었을 거라고 생각했다.당장 츠카사 형만 보더라도,평소에 늘 나긋나긋하게 다니던 분이 오늘은 이상하리만큼 날이 서 있었으니까.
"..혼혈이나 잡종이나,단어 한끝차이 아닌가요?"
뭐,그렇기는 하죠!벌레는 벌레일 뿐이니까요.피식 조소를 지으며 그렇게 답했다.형의 말에 공감한다는 듯한 답이었다.
아아,정발이지 너무 맘에 든다니까.혼혈이 마법사의 피가 약간 섞여있기는 하더라도,더러운 머글의 피가 한 방울이라도 섞여있는 한 그 녀석들은 그때부터 머글과 같은 종족들이나 다름없어.궂이 혼혈과 잡종 칭할것 없이,그냥 싹 잡종으로 뭉뚱그려 부르는 편이 훨 나았다.물론 자신은 왠만해서는 그들을 잡종이라고 잘 칭하지 않기는 하지만..뭐 그건 모르는 일이지.
그보다,영이라는 이름에 츠카사 형의 표정이 안좋아졌다.서로 아는 사이..인걸까.
"흐으,인정하긴 싫지만....네,그렇더라구여.지애 형도 꽤나 한 실력 하는것 같기는 하고..물론 중간에 강한이 형의 포박마법에 걸려서 좀 고생하긴 했지만요!"
그때 밧줄로 꽁꽁 포박되었던 지애의 모습이 떠올라서 피식 웃음을 흘렸다.그 뒤에 이어진 말은 듣기에 썩 괜찮지 않은 말이었기는 하지만.하여튼 실력은 무시할 수 없었다.인정하기는 싫어도 어쩌겠어.은근히 잘 싸우기는 하던걸.영이 형도,지애 형도.
그러다가 곧 상냥한 미소와 쓰다듬어주는 손길에 풀어진 듯 배시시 미소지었다.역시 쓰다듬을 받는건 기분이 좋지 않을 수 없는 일이라니까.처음에 잠시나마 형이 안좋게 대할까 걱정했던 자신이 조금은 한심했다.뭐,그렇게 한심한 나도 여-전-히 귀엽지만!
"네!조금이나마 형한테 하소연을 하고 위로를 듣고 나니 괜첞아진 기분이예요!"
감사합니다,츠카사 형!하며 눈꼬리를 곱게 접어 미소지었다.
역시 힘든 일 있을때는 언제든지 형한테 하소연하는 게 굿 초이스..려나.물론 내가 해결해야 할 일은 내가 해결해야 하겠지만.
솔직히 듣고나서 좀 심하게 충격을 먹을만한.파격적인 독설인 것은 맞기는 했지만,그것을 인정하기는 싫었다.흥,레지스탕스 따위가 자신한테 그런 말을 했는데 들은 사람 입장에서 그것을 순순히 인정할 도윤이 아니었으니까.자기 자신한테 모욕을 준 사람의 말을 대단한 어휘력이라고 인정할 이유는 없다-라고 도윤은 생각했다.위로하듯 어깨를 토닥이는 행동에 옅은 한숨을 폭 내쉬었다.역시 위로를 받으니까 좀 살만한걸.
"아,저도 비슷하게 쌀벌레나 벼멸구보다 쌀 많이 낭비하는 재주밖에 없는 밥벌레같은 분이라고 마주 응수하긴 했는데..역시 똑같이 개뼈다귀로 응수할걸 그랬어요."
개뼈다귀쪽이 충격이 너무 컸으니까..
뭐 물론,자기가 한 말에 지애 역시도 어느정도 열을 받았던 걸로 생각했다.아니라면..그저 자신만 안습이 되는 것이지만.
그래도 정신적 면역이 max치를 찍지 않은 이상은 데미지가 있었을 거라고 생각했다.당장 츠카사 형만 보더라도,평소에 늘 나긋나긋하게 다니던 분이 오늘은 이상하리만큼 날이 서 있었으니까.
"..혼혈이나 잡종이나,단어 한끝차이 아닌가요?"
뭐,그렇기는 하죠!벌레는 벌레일 뿐이니까요.피식 조소를 지으며 그렇게 답했다.형의 말에 공감한다는 듯한 답이었다.
아아,정발이지 너무 맘에 든다니까.혼혈이 마법사의 피가 약간 섞여있기는 하더라도,더러운 머글의 피가 한 방울이라도 섞여있는 한 그 녀석들은 그때부터 머글과 같은 종족들이나 다름없어.궂이 혼혈과 잡종 칭할것 없이,그냥 싹 잡종으로 뭉뚱그려 부르는 편이 훨 나았다.물론 자신은 왠만해서는 그들을 잡종이라고 잘 칭하지 않기는 하지만..뭐 그건 모르는 일이지.
그보다,영이라는 이름에 츠카사 형의 표정이 안좋아졌다.서로 아는 사이..인걸까.
"흐으,인정하긴 싫지만....네,그렇더라구여.지애 형도 꽤나 한 실력 하는것 같기는 하고..물론 중간에 강한이 형의 포박마법에 걸려서 좀 고생하긴 했지만요!"
그때 밧줄로 꽁꽁 포박되었던 지애의 모습이 떠올라서 피식 웃음을 흘렸다.그 뒤에 이어진 말은 듣기에 썩 괜찮지 않은 말이었기는 하지만.하여튼 실력은 무시할 수 없었다.인정하기는 싫어도 어쩌겠어.은근히 잘 싸우기는 하던걸.영이 형도,지애 형도.
그러다가 곧 상냥한 미소와 쓰다듬어주는 손길에 풀어진 듯 배시시 미소지었다.역시 쓰다듬을 받는건 기분이 좋지 않을 수 없는 일이라니까.처음에 잠시나마 형이 안좋게 대할까 걱정했던 자신이 조금은 한심했다.뭐,그렇게 한심한 나도 여-전-히 귀엽지만!
"네!조금이나마 형한테 하소연을 하고 위로를 듣고 나니 괜첞아진 기분이예요!"
감사합니다,츠카사 형!하며 눈꼬리를 곱게 접어 미소지었다.
역시 힘든 일 있을때는 언제든지 형한테 하소연하는 게 굿 초이스..려나.물론 내가 해결해야 할 일은 내가 해결해야 하겠지만.
891 사이카주 (6712343E+5)
2018-01-29 (모두 수고..) 22:55:20
>>884 아 맞아요 솔직히 그래야함;;;; 저 맨날 맛있는 거 먹을 때 오빠한테 하나씩 주거든요????? 근데 오빠는 안줌;;;;; 진짜 너무함;;;;;
>>885 ???아뉜대오 완전 쩌는데;;;;;
>>886 헐ㄹ 일상하실 생각잇으심까!!!!!!! 어 뭐 괜찮아요 아연이는 짱짱 귀엽고 멋있잖아요!!!!!!(?????)
>>885 ???아뉜대오 완전 쩌는데;;;;;
>>886 헐ㄹ 일상하실 생각잇으심까!!!!!!! 어 뭐 괜찮아요 아연이는 짱짱 귀엽고 멋있잖아요!!!!!!(?????)
893 ☢샷따-지배자☢도윤주 (0691674E+5)
2018-01-29 (모두 수고..) 22:57:34
후 오자마자 답레 썼더니만 레스가 한가득 쌓여있어...여러분 오늘 월요일임 월요일.... ○_○;;;
아아무튼 다들 안녕안녕!!온 사람들 어서오고! XD 헉 세상에 현호 드디어 데이쪽으로 넘어왔구나 대환영이야!!!!역시 납치하길 잘했어!(?(진이가 한거
아아무튼 다들 안녕안녕!!온 사람들 어서오고! XD 헉 세상에 현호 드디어 데이쪽으로 넘어왔구나 대환영이야!!!!역시 납치하길 잘했어!(?(진이가 한거
894 사이카주 (6712343E+5)
2018-01-29 (모두 수고..) 22:58:13
>>889 현호주 완전 금손 대존잘이심다;;;; 저 아까도 현호 흔들리는 거 표현 보고 와;;;; 이건 딱 대박이 날 수 있따;;;; 이러면서 무릎 탁치고 벌떡 일어나서 탭댄스 한 번 췄었잖아요;;;;; 그러니까 더 써주세요 현호주(아무말ㄹ
895 현호주 ◆8OTQh61X72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22:59:08
>>893 제인이에게 리스펙. 엄청 공들여서 흔들어서ㅋㅋㅋㄲㅋㅋㅋㅋㄱ이제 현호는 계속 쓸모없는것 쓸모없는것이라는 환청을 듣겠군요.
896 현호주 ◆8OTQh61X72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23:00:21
>>8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맙심다 사이카줔ㅋㅋㅋㄲㅋㅋㅋㅋ결론은 더 써달란거군요.
897 지애주 (7456011E+4)
2018-01-29 (모두 수고..) 23:00:50
>>883 현호가 아니라 누가 데이로 돌아섰어도 쌍욕할 정도로 죽먹자를 싫어하지만.....
위키에도 써져있잖아요, '내 사람'과 '남'의 경계가 뚜렷한 성격... 그 와중에 나름 친했다고 생각한 애가 전향했으니...말이죠.
>>885 저도 진짜 내일이라도 현호랑 돌리고 싶네요;;;(감정묘사 못하는데 클났다
>>890 도윤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개뼈다귀가 그렇게 충격먹을 말이었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키에도 써져있잖아요, '내 사람'과 '남'의 경계가 뚜렷한 성격... 그 와중에 나름 친했다고 생각한 애가 전향했으니...말이죠.
>>885 저도 진짜 내일이라도 현호랑 돌리고 싶네요;;;(감정묘사 못하는데 클났다
>>890 도윤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개뼈다귀가 그렇게 충격먹을 말이었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8 ☆스페이스 카우보이☆아연주◆I.KHBwaJe2 (7512298E+5)
2018-01-29 (모두 수고..) 23:01:25
>>887 아연이한테 어디가 미안하심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도 안미안할 부분 아님;;; 적어도 즈는 오지고 지리는 데이 현호 봐서 행복해요!!!!!!!!! 그그런가요 돌려야 느는건가(대쫄보) 현호주랑 다른분들 막 장문으로 궤쩔게 이어오시는 거 넘나 대단하심
>>891 아헐 진짜 너모하네;;;; 저 동생이 매번 그랬으면 벌써 우애 다 상했을 듯;;;(????) 이일상 할 생각이 있읍니다!!!!!!!! 근데 좀 잘 못할 삘이긴 함 아연이 제게 아직 낯선것.... 아연이 멋...멋있던가요....?? 그냥 호구라고 생각하심 편한데;;(인-성)
>>891 아헐 진짜 너모하네;;;; 저 동생이 매번 그랬으면 벌써 우애 다 상했을 듯;;;(????) 이일상 할 생각이 있읍니다!!!!!!!! 근데 좀 잘 못할 삘이긴 함 아연이 제게 아직 낯선것.... 아연이 멋...멋있던가요....?? 그냥 호구라고 생각하심 편한데;;(인-성)
899 ☢샷따-지배자☢도윤주 (0691674E+5)
2018-01-29 (모두 수고..) 23:02:06
>>889
현호주 표현력 ㄹㅇ루다가 ㅆㅇㅈ ㅎㅇㅈ는 각이었음여;;;와 방금 그 표현력보고 안드로메다까지 빛의 속도로 달려가서 거기서 비보잉 한번 춰주고 발할라로 날아가서 셔플춰준다음 땅파고 들어가서 하데스랑 짝짜꿍한 다음에 마짱떠서 0.01초컷 뜰만큼 넘나 완벽하고도 퍼펙트한 표현력이셨음 ○_○와 진짜 왠만한 시인 소설가 할거없이 현호주 표현력 앞에 무릎꿇고 인생 헛살았구나 하고 술 한잔 하러 다시 돌아갔을듯;;;;ㄹㅇ임 지금 현호주 창문 내다보면 현호주의 표현력에 감탄해서 현호주를 외치는 팬클럽들이 한가득 있을 것이고 그 엄청난 표현력을 전수받으려는 제자들이 지구 한바퀴 둘러서 쭉 줄서있을것임;;
현호주 표현력 ㄹㅇ루다가 ㅆㅇㅈ ㅎㅇㅈ는 각이었음여;;;와 방금 그 표현력보고 안드로메다까지 빛의 속도로 달려가서 거기서 비보잉 한번 춰주고 발할라로 날아가서 셔플춰준다음 땅파고 들어가서 하데스랑 짝짜꿍한 다음에 마짱떠서 0.01초컷 뜰만큼 넘나 완벽하고도 퍼펙트한 표현력이셨음 ○_○와 진짜 왠만한 시인 소설가 할거없이 현호주 표현력 앞에 무릎꿇고 인생 헛살았구나 하고 술 한잔 하러 다시 돌아갔을듯;;;;ㄹㅇ임 지금 현호주 창문 내다보면 현호주의 표현력에 감탄해서 현호주를 외치는 팬클럽들이 한가득 있을 것이고 그 엄청난 표현력을 전수받으려는 제자들이 지구 한바퀴 둘러서 쭉 줄서있을것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