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7153494> [해리포터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22. Accio!! :: 1001

아씨오 휴일◆Zu8zCKp2XA

2018-01-29 00:31:24 - 2018-01-30 00:20:14

0 아씨오 휴일◆Zu8zCKp2XA (1351834E+4)

2018-01-29 (모두 수고..) 00:31:24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현재 AU가 진행중입니다:3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2 아씨오 휴일◆Zu8zCKp2XA (1351834E+4)

2018-01-29 (모두 수고..) 00:55:26

뭔가 포스트가 하나 거 늘은 느낌이네요:3 안착합니다!


아 내일 출근.(흐릿)

3 현호주 ◆8OTQh61X72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0:55:32

전판 1000 에 대한 스레주 답변 드릴게요.

잠시만요 에버노트 설정좀 만지고 다시 보내보든지 아니면 설정째로 웹박 다시 드릴게요.....앗쉬...

4 지애주 (7456011E+4)

2018-01-29 (모두 수고..) 00:55:55

아니 캡 나메칸 뭐죠ㅋㅋㅋㅋㅋ

5 아씨오 휴일◆Zu8zCKp2XA (1351834E+4)

2018-01-29 (모두 수고..) 00:56:57

천천히 보내주셔도 됩니다! 전 내일 출근을 위해 진짜로 잘게요! 안녕히....!!!!

6 ㅊㅋㅅ주 (3692673E+5)

2018-01-29 (모두 수고..) 00:59:28

레쥬 굿밤@@@@@@@@@@@@@@@@@@@@@ 와 화력 실화냐 미치겠다진짜~~~~~~~~~~@@@@@@@@@@@@@@!!!!!!!!!!!!

7 이름 없음 (0691674E+5)

2018-01-29 (모두 수고..) 01:00:22

도윤주가 새 판에서 인사 올림다 즈드라스트뷧-쩨!
헐 그러고보니 1002 무엇..?(동공지진

아니 그리고 방금 데이터베이스 뭐시기 뜬건 도윤주만 그랬던 거신가!(동공지진

8 사이카주 (6712343E+5)

2018-01-29 (모두 수고..) 01:00:27

야호 오늘도 지정하기 귀찮아서...(흐릿ㅅ)

전판 >>959 예압 잘랐어요!!!!!!! 사이카 양갈래가 기분 노멀할때만 그렇게 한다는 이유도 있긴 한데 막 우울 암울한 상태에 있는 애가 양갈래 하고 다니는 게 왠지 비주얼적으로 안 맞기도 하고..... 그리고 저도 푸른 단발 짱 좋아하기 때문이기도 함ㅁ니다!!!!!!! 야호 단발 최고!!!!!!!! ^▽^ 단발에 잘생기기까지 하신 영멘님 최고존엄 만세!!!!!! 영멘영멘영-멘7777777!!!!!

>>965 워후~~~~~!!!!!!! 강한이 드림셀프 가즈아~~~~!!!!!!!!!


지애주 어서와요!!!!!!!! 엫 잠이 안 오신다니...(토닥

>>9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괜찮아요 저 사실 비참한 엔딩은 너무 슬프고 그래서 못짜거든요@@@@@@@ ㅇㅇ 단발이에요 분ㅇ위기 안맞기도 하고 제가 단발을 좀 좋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몰라요 그건 언젠가 풀릴거라고 생각ㄱ합니다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요/??????
ㄴㄴㄴ 저 잘 모르겟ㅅ는데요 제가 좀 눈치가 없어서;;;;; 님이 직접 풀어주셔야 팍 하고 감이 올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한대 맞는다뇨 ㄴㄴ 때리지는 못할 것 같은데;;;; 그 직접 해주면 츸사 손이 목둘레를 막 감싸게 되는 상황 오고 그럴 거 아니애요 그건 진짜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싫어서 도망갈듯;;;;;;

9 ☢샷따-지배자☢도윤주  (0691674E+5)

2018-01-29 (모두 수고..) 01:02:04

앗 캡 잘자!굿밤되어랔ㅋㅋㅋㅋㅋㅋㅋ아니 캡 나메칸 뻘하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 현호주 ◆8OTQh61X72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1:02:13

애버노트야 좀....(뒷목)

일단 안녕히 주무세요!!!!!

11 현호주 ◆8OTQh61X72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1:04:11

.........???????????? 아니 링크공유가 왜...... 앗시.... 애버노트.......(머리짚)

오신분들 다들 어서오세요!!!!!!!!!!
레주 안녕히 주무세요!!

12 유채헌 - 사기노미야 츠카사 (6724545E+5)

2018-01-29 (모두 수고..) 01:05:49

"우리 유채헌양 요즘 많이 실망스러운 거 알지?"

직접적으로 물어보진 않았지만 그녀가 자신과 다른 길을 걷고 있음을 알고 있었다. 무슨 이유로 레지스탕스측에 가담한건지 모르겠지만 그녀의 멍청한 선택에 애도를 표하고 싶었다. 츠카사는 연회장 테이블에 털썩 주저앉아 그녀를 올려다보았다. 검지 손가락을 뻗어 의미없이 테이블을 두드렸다. 제 눈에 비춰지는 그녀의 일그러진 얼굴이 몹시도 거슬렸다.

"그나저나 얼굴 좀 펴는게 어때? 무서워서 쳐다보질 못하겠다 야."

장난끼 가득한 말투였지만, 말을 내뱉는 순간에도 그녀를 흘겨보고있던 츠카사의 눈빛은 차갑기 그지없었다. 평범하게 학교를 다닐땐 언제나 장난스런 태도를 보이며 그녀를 대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아니었다. 지금의 상황은 자신에게도 절박했기에 과거처럼 웃으며 장난스레 시비를 걸만큼의 여유는 존재하지 않았다. 천천히 시선을 돌려 연회장 내부를 스윽 훑어보았다. 다들 평소처럼 아무일 없다는냥 행동하고 있었지만 그 안엔 미묘한 기류가 감돌았다.

"어디 가려고?"

나가려던 것 같은데. 느릿하게 다리를 꼰채 서서히 시선을 내렸다.


-

"글쎄, 모르겠던데."

유채헌의 삶에서 레지스탕스 활동은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었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라는 명목으로 싸우기에는 세상에 대한 그 어떠한 감정도 존재하지 않았다. 만약에 레지스탕스가 이긴다면 유채헌에게 득이 되긴 하겠지만, 글쎄.
어찌 됐든 사기노미야는 유채헌과 반대 쪽의 사람일 게 분명했다. 테이블에 앉아 시야가 낮아진 사기노미야를 내려다 본 유채헌이 입을 열었다.

"아, 그래. 부딪힌 건 미안."

전혀 관계가 없는 사기노미야한테 화풀이를 할 정도로 비이성적인 성격은 아니었다. 유채헌은 눈을 느릿하게 감았다 뜨며 표정을 갈무리했다. 아니, 둘 다 걷는 길이 비슷할 테니 비슷비슷하게 위협적일 수도 있겠지. 학교이니 도를 넘는 행동은 하지 않을 거라 생각하는 수밖에 없었다. 아, 진짜. 유지헌 언제 죽지.

"밖에."

네가 알아서 뭐할 것이냐는 질문과 대답 중에 고민을 좀 했다. 굳이 시비를 걸 필요는 없을 거 같아 짧게 대답하는 것으로 그쳤다.

13 유채헌 - 사기노미야 츠카사 (6724545E+5)

2018-01-29 (모두 수고..) 01:06:06

ㅇ아니 걍 전체 복사 했더니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위에 잊어주세요.....

14 현호주 ◆8OTQh61X72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1:06:46

(진땀) 근데 진짜 아씨오 휴일.........(주먹울음)

15 강한 - 사이카 (6602574E+5)

2018-01-29 (모두 수고..) 01:08:45

"아니요. 제가 벗어드리지 못할 망정, 오히려 여자가 남자에게 옷을 벗어주다니, 품위에 어긋납니다. 그리고..."

추위에 떨면서도, 옆에서 따라오고 있는 그녀의 모습을 보며 말했다.

"당신이 제게 옷을 벗어준다면, 이번엔 반대로 당신이 춥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말을 하고, 다시 발걸음을 옮겨 정원으로 향한다.
얼마나 흘렀을까, 정원에 벌써 다 도착했다. 겨울임에도 무언가 볼 것이 있을 것이라는 내 조그마한 기대와는 다르게, 정원에는 아무 것도 없이 황량하다. 계절을 거스른 것은 아니었던 건가.
그래도, 벤치는 있는 듯 했다. 나는 차가운 벤치에 앉아서, 추위를 쫓아낼 방법을 강구하기 시작했다.
불이라도 붙이는 것이 나을 것 같다.

"정말 아무 것도 없군요. 이 정도는 아닐 줄 알았는데..."

잠깐 한숨을 쉬고, 다시 그녀에게 말한다.

"깊은 밤, 정원에서 작은 불꽃이 있었다 한들, 아무도 모르겠지요? 아씨오, 나뭇가지."

정원 바닥 이곳저곳에서 바스라지고 부러진 나뭇가지들이 손에 잡혔다.
나는 그것을 한 곳에 잘 모은뒤, 다시 마법을 썼다.

"인센디오."

나뭇가지에 불이 붙고, 불의 열기가 내 몸을 녹인다.
이제 좀 따듯하네.

16 강한 - 사이카 (6602574E+5)

2018-01-29 (모두 수고..) 01:09:21

허허허허헣 내 손은 곰손 내 머리는 돌머리

17 지애주 (7456011E+4)

2018-01-29 (모두 수고..) 01:09:33

사이카주도 안녕하세요!

18 지애주 (7456011E+4)

2018-01-29 (모두 수고..) 01:09:53

>>997 아연주 츸사주도 금적 좋아하시나요..! 두분 금자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금적이 귀족적이라면 금자는 뭔가 왕족같아서 좋지 않나요...!

19 현호주 ◆8OTQh61X72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1:10:05

지켜보는게 유잼인 일상인거에요!!!!

20 이름 없음 (288047E+53)

2018-01-29 (모두 수고..) 01:10:21

잘자요 캡!

아. 몸이 녹진녹진 녹아가는 기분입니다... 정말 좋아..

21 ㅊㅋㅅ주 (3692673E+5)

2018-01-29 (모두 수고..) 01:10:26

>>8 후 듣던중 정말 다행이네요; 저 이제 밤에 푹 잘수있읃릇;;;님도 캐에 취향좀 넣으시는 스타일이셨네요;;; ㅇㅈ합니다 걍 나중에 어케든 될듯;;;하;; 좋아요 나중에 풀어드림;; 근데 제가 막 비설 심하게 가는거 별로 안 좋아해서 딱히 별거없을듯;;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도망갈 정도면 레알 진짜 너무너무 오지는 팩트로 싫어하는 거잖아요;;; 저 살짝 마음에 지울 수 없는 상처 입은듯;; 아 근데 상황 떠올려보니 조금 짜릿하네요; 함 ㄱ?

>>13 님 왜 저 수치플시키심;;;;;;;;;;

22 채헌주 (6724545E+5)

2018-01-29 (모두 수고..) 01:11:30

>>21 아니 다 복사될 줄 몰랏어요 위에 지운 줄 알았ㅇ므;;;;;

23 0주 (4051569E+5)

2018-01-29 (모두 수고..) 01:12:19

레주 안녕히주무세요@@@@@@@@@@@@@@@@@@@@@@@@@@@@@@@@@@@@@@@@@@@@@@@@@@@@@@@@@@@@@@@@@@@@@@@@@@@@@@@@@@@@@@@@@@@@@@@@@@@@@@@@@@@@@@@@@@@@@@@@@@@@@

24 ☢샷따-지배자☢도윤주  (0691674E+5)

2018-01-29 (모두 수고..) 01:12:32

자고로 일상은 따스한 사랑의 시선으로 바라봐줘야 한댔어여(대체

25 ㅊㅋㅅ주 (3692673E+5)

2018-01-29 (모두 수고..) 01:12:33

>>18 금자 좋죠 근데 저 진짜 금자캐릭터 거의 못봐서;; 한 번 보고싶음 ㄹㅇ

>>22 하;;; 마음을 추스리는 의미에서 렌지에 만두 좀 돌리고오겠음;

26 채헌주 (6724545E+5)

2018-01-29 (모두 수고..) 01:13:00

>>25 네 다녀오셈;;;;;

27 강한 - 사이카 (6602574E+5)

2018-01-29 (모두 수고..) 01:16:48

>>25
츸사주는 만두 돌리고 오시는구나
저는 핫도그 돌리고 와씀다

28 현호주 ◆8OTQh61X72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1:17:29

>>24 우.와. 매. 우. 따.스.해.서.........죽을것 같은데요!!!!!!!(동공대지진)

29 지애주 (7456011E+4)

2018-01-29 (모두 수고..) 01:17:41

전 이제 진짜로 자야겠습니다 굳밤되세요!

30 강한 - 사이카 (6602574E+5)

2018-01-29 (모두 수고..) 01:19:19

아씨 핫도그 덜익었어

31 제인주 (6266386E+5)

2018-01-29 (모두 수고..) 01:19:43

https://youtu.be/YOp5hLtR4UI

밈들 귀여운 거 보고 가세요 구텐모르겐~~~~~@@@@@@@
답레 이어오겟슴다... (줄

32 현호주 ◆8OTQh61X72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1:20:08

지애주 얼른 주무세요 굿밤!!!

>>30 렌지 핫도그는.... 표기보다 더 돌려야하더라구요..

33 현호주 ◆8OTQh61X72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1:21:45

제인주 어서와요@@@@@@@@@@@@@@@@이분 오자마자 바쁘게 답레 이으러가시네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링크 보고 오겠심다

34 ☢샷따-지배자☢도윤주  (0691674E+5)

2018-01-29 (모두 수고..) 01:22:29

>>28
그렇다고 해서 막 이러면서 꺄핳핳!!!!!일상!일싸아아아아아앙!!!!!!하면서 팝콘 으적거릴순 없자나여 >-<♡(대체

지애주 잘자!굿밤되어라 :D

35 이름 없음 (288047E+53)

2018-01-29 (모두 수고..) 01:22:41

잘자요 지애주!

아. 렌지 핫도그는 집 전자렌지에선 더 돌려야 하더라고요.
집 전자렌지를 편의점에 있는 제품으로 샀었으면 좋았을 텐데..왜 그냥 전자렌지를 사선..(사실 그래도 전자렌지가 있게되어서 좋다고 한다)

36 세연주 (288047E+53)

2018-01-29 (모두 수고..) 01:22:57

앗시. 나메칸.. 깜박함..

37 0주 (4051569E+5)

2018-01-29 (모두 수고..) 01:23:00

지애주 안녕히주무세요!!!!!좋은꿈꾸시구요''*!!!!!!!

>>24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줍하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뿜)
>>30 ㅠ____ㅠ힘내세요.......ㅠㅠㅠㅠㅠ

38 세연주 (288047E+53)

2018-01-29 (모두 수고..) 01:23:19

어서와요 제인주!

39 현호주 ◆8OTQh61X72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1:23:28

오버토끼 귀여워!!!!!!!!@@@@@@@@@@@@@@@@@@@@@@@@@@@@@@@@@@@@@@근데 그와중에 춤 잘추는거 실화?@@@@@@@@@@@@@@@@

40 강한 - 사이카 (6602574E+5)

2018-01-29 (모두 수고..) 01:23:44

핫도그 마싯다

41 0주 (4051569E+5)

2018-01-29 (모두 수고..) 01:23:50

>>34 않이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거뭐에요ㅇ___ㅇ!!!!!!!!!!

42 ☢샷따-지배자☢도윤주  (0691674E+5)

2018-01-29 (모두 수고..) 01:24:19

앗앗 제인주 어서와!! XD

>>30
핫 그거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거야?그러면 한 30초~1분정도 더 돌려야 안에까지 따끈해지더라;;표기를 믿으면 안되는거시야..

43 0주 (4051569E+5)

2018-01-29 (모두 수고..) 01:24:57

제인주 어서오시구 헉 오버토끼''*!!!!!!!!!!!!!!1 뭐예요진짜 완 전 귀엽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1

44 현호주 ◆8OTQh61X72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1:25:20

>>34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ㄱ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잠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 현호주 ◆8OTQh61X72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1:26:08

세연주 어서와요.

와씨 도윤주때문에 웃겨서 타자를 못치겠잖아요ㅋㅋㄲㅋㅋㅋㅋㄱㄲㅋㅋㅋ웃겨서 손떨렼ㅋㅋㅋㅋ

46 ☢샷따-지배자☢도윤주  (0691674E+5)

2018-01-29 (모두 수고..) 01:26:48

>>37 >>41
예에에에 유용하게 잘 써주시란! >ㅁ<♡
엄 그리고 저 짤로 말씀드리자면..개꿀잼 일상을 지켜보며 미소(?)짓는 도윤주의 모습..?
사실 그냥 짤줍해온거라서 잘 몰라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 현호주 ◆8OTQh61X72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1:28:09

>>46 웃기긴한데...그와중에 줍줍.........하.. 새벽에보니까 심장에 안좋고 웃기고 좋네요(??)

48 ☢샷따-지배자☢도윤주  (0691674E+5)

2018-01-29 (모두 수고..) 01:28:13

>>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으면 좋은 거임!웃으면 복이 와여 예에에에 XD

49 현호주 ◆8OTQh61X72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1:30:33

새벽에 심장에 안좋고, 웃긴 짤이군요... 저런 표정으로 일상을 지켜보시는 도윤주라니 참....죽을(?)만큼 행복하네요...

50 ☢샷따-지배자☢도윤주  (0691674E+5)

2018-01-29 (모두 수고..) 01:30:43

>>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에 현호주도 유용하게 잘 쓰시란! >-<♡
그쵸 역시 저런짤은 새벽에 봐줘야 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체

51 현호주 ◆8OTQh61X72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1:32:07

>>50 예에......!!!!@@@@@@@@@@@@@@@@@@@@@@@@@@@@@@@@@@@@@@@@@@

아 근데 핫도그랑 만두 이야기 나오니까 배고파졌다... 커피!!!!(?)를!!!!

52 사이카-강한 (6712343E+5)

2018-01-29 (모두 수고..) 01:33:55

여자이기에 남자에게 옷을 벗어주지 못하고, 남자이기에 여자를 보호해야 한다. 혈통에 관한 주의와 더불어 자신이 참으로 싫어하는 사상 중 하나였다. 자신은 제 어머니가 여성이었기에 어떤 삶을 살았는지를 잘 알고 있다. 그저 남성을 생산하기 위한 도구이자 아름다운 장식물. 가문의 수준을 측정하는 기준이 되는 일정한 수치. 좋지 않은 말이다. 저 말은 자신을 괴롭게 한 원인이기도 했다
그러나 입 밖으로 내지는 않았다. 자신은 그의 말에 반발해서는 안 된다. 그의 마음이 넓다 해도 제 주제를 알아야 했다. 저하低下는 미덕이자 의무다. 앞으로의 생존을 위해서라면 응당 그래야 한다.

그가 받지 않겠다니 더 할 말은 없었다. 거절에 수긍하며 그가 하는 행동을 지켜보았다. 과연 추위가 만만치는 않았는지, 그는 모은 나뭇가지에 불을 붙이고 있었다.
아무도 신경쓰지 않을 사소한 일이었지만 위험한 행동이기도 했다. 사고는 언제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다. 산불은 짓밟아 죽였다고 생각한 작은 불씨에서 번져나기 마련이다. 더군다나 계절은 겨울이다. 주의해서 나쁠 것은 없기에, 또한 그위 성격이 관대한 편이기에 굳이 말을 꺼내어 알렸다.

"따뜻해졌네요. 하지만 불이 날 위험이 있으니 주의해야겠어요."


// 갸아아악ㄱ 이번 턴부터 멸치로 갈아타서 속도가 짐ㅁ 느려짐 주의입니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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