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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 레주...!
(3679832E+5 )
2018-01-28 (내일 월요일) 03:27:46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971
이름 없음◆RgHvV4ffCs
(77847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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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00:54:34
그것도 뉴스에서 원인을 보긴 했는데....결론은 우리나라가 아마 남극만큼 춥다지요..? 요즘은 좀 풀린 것 같지만 말이에요.
972
권주주
(0987605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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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00:56:02
그러고보니 산쪽이랑 윗 동네는 눈이 엄청 쌓였었죠... 여기는 여전히 눈이 안 왔지만, 뭐 예전에 쌓일정도로 많이 내린적이 있어서 올 겨울은 그걸로 만족하려고요
973
권주주
(0987605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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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00:58:08
지금 남극은 여름이긴 하지만...(흐릿 사회시간에 우리나라고 온대기후라고 했던게 이해가 안갑니다. 열대와 냉대를 오가는 날씨...
974
이름 없음◆RgHvV4ffCs
(77847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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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00:58:53
>>973 지구 온난화 때문에 조금 바뀌었지요. 그게. ...제가 어릴적만 해도 온대기후였어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경계선이 확연했었고 말이에요.
975
권주주
(0987605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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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01:01:17
>>974 그 시절이 까마득한건 저 뿐일까요.(흐릿 봄이 와도 분명 미세먼지 파티일테고...으윽 우리나라 날씨가 왜 이렇게까지 개판이ㅠ
976
이름 없음◆RgHvV4ffCs
(77847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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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01:01:46
>>975 ....그렇게 말하면 제 나이가 무지막지 많은 것처럼 느껴지지 않습니까..(흐릿)
977
권주주
(0987605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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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01:03:10
불끄고 누워있으니 슬슬 '그 게임'의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으아아아 무쪄워ㅠㅠㅠ 그러므로 날이 밝을때까지 여기서 불태워야지(??)
978
이름 없음◆RgHvV4ffCs
(77847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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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01:03:48
.....(동공지진) 괜찮아요..권주주..무섭지 않아요. 잘 잘 수 있어요!
979
권주주
(0987605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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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01:05:54
>>976 그런 의도가 아니ㅇ...(스레주: 변명은 필요업따 권주주...!) ㅠㅠㅠ 중학생때만해도 여름도 그렇게 덥지 않았고 미세먼지 걱정도 안했었는데...! 으아아ㅠㅜㅠ
980
이름 없음◆RgHvV4ffCs
(77847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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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01:07:58
>>979 ㅋㅋㅋㅋㅋㅋㅋ 알고 있습니다! 확실히..어린 시절은 그랬었죠. 네 확실히...
981
울프주
(485246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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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01:08:48
왜 머리를 감으니 일상이 하고싶을까(머엉) 그 정도 게임으로 겁먹다니, 무르군 권주주! 이 몸은 오늘 인시디어스를 보고 왔ㅈ만 아무렇지도 않지!
982
권주주
(0987605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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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01:14:13
>>981 떨다가 오타낸 것 같은데요, 울프주...? 아직 1회차밖에 못보긴 했지만... 나중에는 어떻게 나올런지(흐릿
983
이름 없음◆RgHvV4ffCs
(77847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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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01:16:47
역시 무섭지 않은 게임을 하는 것이 정답입니다.(끄덕
984
울프주
(485246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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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01:17:35
>>982 치다가 봤는데 고치기 귀찮아서 그냥 작성했어. 게임은 내가 하는 것보다 남이 하는 걸 보는게 제일 재밌죠
985
권주주
(0987605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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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01:18:36
>>983 그런 의미에서 힐링겜 스타듀밸리를 추천합니다!...(의식의 흐름)
986
이름 없음◆RgHvV4ffCs
(77847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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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01:19:35
스타듀밸리도 좋지요. 음.. 음... 그리고 남이 하는 것을 보는 것도 재미나지요! 그러다가 저는 나도 해보고 싶어! 하면서 하게 되지만요.
987
월하
(5321886E+5 )
Mask
2018-02-02 (불탄다..!) 01:20:30
요즘 핫한 듀랑고는 어떠니 :P
988
울프주
(485246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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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01:22:10
나는 보는 걸로 만족.. 듀랑고 요새 주변에서 많이 하던데. 겜못인 나는 영. (절레절레
989
이름 없음◆RgHvV4ffCs
(7784705E+5 )
Mask
2018-02-02 (불탄다..!) 01:22:46
어서 오세요! 월하주! 듀랑고라..그거 요즘 핫하긴 하더라고요. 티라노사우루스를 만나면 죽으세요 라는 문구를 본 기억이 나네요.
990
월하
(5321886E+5 )
Mask
2018-02-02 (불탄다..!) 01:28:30
넥슨 치고는 되게 잘 만들어서 그런지 인기 많더라구. 응. 베타 땐 이렇게 사람 많이 몰릴거란 생각 못했는데..
991
이름 없음◆RgHvV4ffCs
(7784705E+5 )
Mask
2018-02-02 (불탄다..!) 01:29:21
음...그렇게 말하니까 호기심이 드네요. 언젠가 한번 해봐야겠어요. 정말로!
992
잠시은
(8751388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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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01:29:59
법정온라인 같이 하실분...판사 선언 흘리기 고급2레벨 구합니다...검사 구형 감소 패시브 우대....
993
월하
(53218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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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01:32:00
이제 봤는데 위에 그림들! 헉 우리 스레 존잘들이 가득해... >>991 후후후.. 스레주도 이제 잠 안 자고 듀랑고를 하게 될것이다... >>992 헛..
994
이름 없음◆RgHvV4ffCs
(7784705E+5 )
Mask
2018-02-02 (불탄다..!) 01:34:00
>>992 .....(동공대지진)
995
잠시은
(8751388E+4 )
Mask
2018-02-02 (불탄다..!) 01:35:47
새벽에 잠 안오면 시은이 변호사시절 얘기나 풀어야겠네요. 범죄자 한스 씨와의 대화를 대본체로...
996
이름 없음◆RgHvV4ffCs
(77847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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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01:37:46
독백이 풀리는가..아니아니..이건 썰인건가..! 아무래도 좋다! 구경이다!
997
울프주
(485246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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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01:38:34
꽁냥한 일상 돌리고 싶다. 하지만 현실은... 이만 자러 갑니다. 안녕.
998
이름 없음◆RgHvV4ffCs
(77847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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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01:41:00
안녕히 주무세요! 울프주!!
999
잠시은
(8751388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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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01:50:32
( Type 66 ) " 한스 씨. 오늘은 좀 어때요? " 한스(H) : (매우 심각한 욕설) 시연(S) : 오늘 기분은 좀 나쁘신 모양이네요. H : 빌어먹을 X. 또 왜 불렀냐. S : 한스 씨가 제 타입이라서? H : 미X S : 농담이에요. 한스 크류거. 모범수로 생활한 당신은 이번 범죄자 교화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사회로 돌아갈거예요. H : 그깟 말장난이나 하러 날 만나겠다고 온건가? 난 감옥이 좋아. 빨리 나가기는 싫다. 그냥 감옥에 있게 소란이라도 피워주지. S : 하지만. 한스 씨가 그러지 못한다는건 제가 누구보다 잘 알아요. H : (심한 욕)(저급한 욕) S : 담배라도 피시겠어요? 안에서 못 피셨다고 들었는데. H : 끊었어. S : 왜요? H : 한심해서. - H : 변호사 양반. 하나만 물어봐도 되나? S : 뭔데요? H : 뜨개질용 실하고 바늘을 구하고싶어. S : 교도소 내에서 날 있는 물건은 안돼요. H : 날 없는 물건이라도 좋아. 부탁해. 부탁할 사람이 당신밖에 없어 S : 이유는요? H : 몇일 전에 딸이 찾아왔어. 내 앞에서 우는데. 내가 없으니까 무섭데. 부탁이야. 딸을 위해 선물 하나만 남기게 해줘. S : 대신. 소란을 피우면 다신 딸과 못만나실수도 있어요 H : 알아. 이후 범죄자 '한스 크류거' 에게 뜨개질 용품 제공. 담당 의견자 이시은 범죄자 교화 프로그램 담당자. 폭력성의 진정을 위해 필요하다 사유. 받아짐. - S : 꽤 촘촘하게 짜셨네요. H : ... 사실 알아. S : 뭐가요? H : 당신이 왜그렇게 친절한지. S : 후훗. 그게 뭘까요? H : 내 딸은. 건강하게 지내나? S : 그야 물론이죠. H : X...x 그렇다면서 X 나는 X면서 X는 XX만 XXX?(다소 검열됨.) S : 그러게요? H : (심한 욕) S : 한스 씨. (이후 끊어짐.) - 모범수 한스 크류거 석방. 사흘 후 집에서 자살한채로 발견. 장례를 치를 수 없어 그의 변호사 이시은이 대신 상을 치뤄줌. 범죄자 교화 프로그램 66번 종료. 67 번 파일을 재생합니까?
1000
이름 없음◆RgHvV4ffCs
(77847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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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01:51:35
.........(동공지진)
1001
잠시은
(8751388E+4 )
Mask
2018-02-02 (불탄다..!) 01:54:09
P.s 시은이는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습니다. 아주 큰 반전이 존재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