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7077676>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 41. 스레주는 휴가중! :: 1001

미안해요 레주...!

2018-01-28 03:27:46 - 2018-02-02 01:54:09

0 미안해요 레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3:27:46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1 이름 없음 (6919578E+5)

2018-01-28 (내일 월요일) 19:00:40

새집 새집

2 타미엘주 (7967393E+4)

2018-01-28 (내일 월요일) 19:00:59

새집이네요... 얍. 갱신!

3 이름 없음 (0105977E+4)

2018-01-28 (내일 월요일) 19:02:33

모두 어서오세요!! 헤세드주도 새집 갱신!!! 단체 단문일상.... :3(두근두근

4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19:13:11

이얍 새집이다! 단체단문 일상...은 우선 상황을 정해야 하겠죠? 으음... 오늘은 몇 분이 오실진 모르겠지만! 혹시 원하시는 상황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5 헤세드주 (0105977E+4)

2018-01-28 (내일 월요일) 19:22:43

유혜주 어서와요!!!!! 저는 어떤 상황이어도 괜찮기 때문에... :3


일단 일상을 돌리기 전에... 미리 돌리는 다이스... 오늘의 주도권은 누구인가요:3(설마 게부라는 아니겠지)

.dice 1 2. = 1
1. 자비
2. 공의

6 이름 없음◆RgHvV4ffCs (0738529E+5)

2018-01-28 (내일 월요일) 19:22:52

휴가중인 스레주가 잠시 갱신합니다. 지금은 기차 안이랍니다! 아무튼... 상황은 단체 회식이 모두가 얽히기 딱 좋죠. 아니면 맛보기로 오프 더 레코드로 촬영 중 쉬는 시간도 좋을테고요.(의견 내기)

7 헤세드주 (0105977E+4)

2018-01-28 (내일 월요일) 19:24:12

레주 어서와요!!! 오오 오프더 레코드 좋아요!!!(반짝반짝)

8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19:27:48

아 헤세드 다행....(안도

앗 레주 기차 안 부럽다....! 근데 오프 더 레코드 재미있을 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9 메이비주 (191775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19:28:53

스윽

10 이름 없음◆RgHvV4ffCs (0738529E+5)

2018-01-28 (내일 월요일) 19:29:29

어디까지나 스레주의 의견일 뿐이랍니다. 여러분들이 하고 싶은것을 하는게 제일이죠!

11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19:33:34

우선 계신 분들은 메이비주 헤세드주 타미엘주... 일까요! 근데 오프더레코드 재미있을 거 같은걸요ㅋㅋㅋㅋㅋㅋ 우선은 7시 30분이니까 진행하긴 해야겠죠! 단문이니까 상라판 형식으로 진행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럼 상황은 오프 더 레코드가 좋을까요? 회식은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아서 힘들 것같기두 하구...8ㅅ8

12 메이비주 (191775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19:36:03

저는 관전쪽으로.. (팝콘통을 준비한다

13 타미엘주 (2552753E+5)

2018-01-28 (내일 월요일) 19:38:38

다들 안녕하세요! 오프레도 좋고 회식도 좋고..요..TO쟝은..(먼산)

14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19:39:09

메이비주 8ㅅ8! 같이 하시면 좋을텐데 (´;ω;`) 그치만 메이비주가 관전을 원하신다니 제가 팝콘이라도 많이 드리겠습니다(´;ω;`)...!!!

15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19:39:46

TO쟝....(아련

으음... 현재 모인 인원이 헤세드주 타미엘주 저라... 잘 굴러갈지...(먼산(걱정

16 권주주 (151261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19:44:45

와! 권주주에요!

17 타미엘주 (2552753E+5)

2018-01-28 (내일 월요일) 19:46:16

다들 어서와요!

타미엘주의 한계는 생각보다 낮네요...(흐늘)그치만 폰을 안할 수는 없..

18 이름 없음 (0105977E+4)

2018-01-28 (내일 월요일) 19:50:50

모두 어서오세요!! 메이비주도 같이하면 좋을텐데...;ㅅ; 같이해요!!

와아아아...(퀭함)

저는 잠시 씻고 올게요!

19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19:53:48

권주주 어서오세요! 이렇게 된 거... 시작 시간을 좀 늦추는 게 좋을까요. 아직 정해진 것두 없고 말이죠... 8ㅅ8

우선 테마는 오프더레코드 입니다! 단문으로 돌려주시면 되고, 이름칸은 이벤트를 붙여도, 안붙여도 상관은 없을 것 같습니다. 시작은... 8시 정도로 잡을까요?

20 이름 없음◆RgHvV4ffCs (0738529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07:52

여러모로 스레주 대신에 유혜주가 고생이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토닥토닥

21 메이비주 (191775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08:38

힘내용...

22 월하 (9756191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09:41

오프 더 레코드!

23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11:49

아ㅏ아ㅏ 힘들어요(´;ω;`) 레주가 알아주니 다행입니다(*´∀`*) 근데 저는 레주의 고생을 곱씹었어요....^ㅠ^

사람이 별로 없어서... 진행이 힘들지 않을까 싶은데... 어쩔까요...!

24 앨리스주 (012822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11:53

뿜!

25 이름 없음◆RgHvV4ffCs (0738529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13:58

모두들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 스레주는 아직 기차라서 개입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끼리 하고 싶으신걸 하면 되는겁니다.

26 월하 (9756191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14:50

아으으음. 그래도 다들 슬슬 올 거 같은데.... 으음.

27 메이비주 (191775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16:04

저도 기차 태워주세요! (?)

28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17:51

앨리스주 어서오세요!

>>26 사실상 스토리 진행 시간도 지났고... 있는 분들끼리 하자니 저랑 월하주 앨리스주...(먼산) 으으.., 조금만 더 기다려야 할까요?

>>27 같이타요...!!! (끼어들기) 나도 기차!

29 센하주 (635047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19:41

설마했던 센하주! 갱신!(수학에 시달린 몸 쓰러진다아아)

30 이름 없음 (0105977E+4)

2018-01-28 (내일 월요일) 20:20:03

톼아아아!!(???) 헤세드주 등!장!!!!

31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20:21

>>29 센하주 어서와요!! 으아아ㅏ 수학 싫어어어...!! (문송하다

32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20:41

>>30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와요 헤세드주!!!!

33 이름 없음◆RgHvV4ffCs (0738529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21:18

찾아라! 스레주가 탄 기차는 지금 어딘가를 달리고 있다!(?)

34 이름 없음◆RgHvV4ffCs (0738529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21:47

그리고 어서 와요! 두 분!

35 센하주 (635047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21:47

다들 안녕하세요!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앗 오프 더 레코드 설정으로 단문 단체 일상인가요!(반짝)

36 센하주 (635047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22:42

>>33 핫 저는 레주가 탄 기차의 위치를 알죠...바로바로 한국이죠! 놀랍죠!!()

37 이름 없음◆RgHvV4ffCs (0738529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23:52

>>36 스레주는 단 한번도 스레주가 한국이라고는 하지 않았습..(?)

38 센하주 (635047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25:22

>>37 ...0ㅁ0..!! 그렇군...!(깊은 깨달음)...은...서울로 놀러가셨다면서요!!(빼액)()(끌려간다)

39 월하 (9756191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25:29

어서와!

40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25:39

>>33 에잇...! 서울...!!? 수원...!? (찍기

>>35 네! 아까보단 사람이 많아져서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으음... 우선 사람이 많아졌으니 전체적인 틀을 짜볼게요! 형식은 상라판처럼 정해진 테마 안에서 자유롭게 극단문으로 돌려주시면 될 듯 합니당! 그럼 원하시는대로 앵커를 달아서 반응해주시고, 또 다른 분의 레스에 반응해주시고 하면 될 거 같아요! (난장판

시간은... 얼마 정도로 잡아야 할까요? 12시는 너무 길까요...(흐릿

41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26:13

>>37 헉 부러워...!! 해외여행...!! 그럼 일본인가!

42 앨리스주 (012822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26:28

>>37 러시아? 중국? 일본? 태국? 필리핀? 베트남? 한국?

43 센하주 (635047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27:15

>>40 핫 그렇게 진행되는 거군요! 음, 가벼운 이벤트에서의 잡담식 레스라고 생각하면 되는 거겠죠?

센하의 오프레 설정은...으음...(골똘)

44 센하주 (635047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30:07

...음음..좋아! 센하의 오프레 설정은 폭☆풍☆허☆당이다!()

45 이름 없음 (0105977E+4)

2018-01-28 (내일 월요일) 20:30:13

사, 상라판에서 활동한 적은 없어서 잘 모르지만... 힘낼게요...!!!>:3

46 월하 (9756191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30:23

>>43 https://kr.shindanmaker.com/601817
이 진단 메이커를 이용해 보는 건 어대?

47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30:47

>>43 네! 아무래도 가볍게 하는 게 좋죠! 유혜는 싸가지로....(안돼

48 헤세드주 (0105977E+4)

2018-01-28 (내일 월요일) 20:31:06

자비쟝의 오프레 설정은...

.dice 1 4. = 4
1. 신입 배우
2. 아역 배우 출신
3. 어느 정도 인지도 있음
4. 인지도 매우 높은 유명 배우

49 이름 없음◆RgHvV4ffCs (0738529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31:24

...센하주..기억력 좋아요. 으윽..한국 어딘가를 달리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후는 스레주는 조용히 구경만 하겠습니다! 다들 잘 놀아요!

50 월하 (9756191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31:44

스레주 조심히 돌아와! :P

51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32:10

앗....!! 상라판은 대충

대사 (그에 맞는 행동)
이런 식으로 레스를 써요! 그럼 누군가가 거기에 대한 반응레스를 쓰고, 그걸로 점차 이야기를 만들어가는거죠! 원래 상판에서 쓰는 중장문보다 간단하고 진행이 빠른게 장점이에요!

52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32:51

천유혜의 오프더레코드: 천유혜의 연기자는 아역출신 배우 웃음 관리때문에 연기가 힘들었다. 원래는 사투리(안)씀. 실제로는 훨씬 활발한편.
https://kr.shindanmaker.com/601817

사투리....(청천벽력

53 헤세드주 (0105977E+4)

2018-01-28 (내일 월요일) 20:33:29

.... 헤세드 오프레 대단해?!

54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34:17

>>48 ...! 선배님...!?

55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35:50

그럼... 따로 이벤트를 시작하는 레스는 쓰지 않겠습니다! 정확히 9시부터 시작이에요! 우선은 12시에 마치는 걸로 하고, 상황에 따라 그보다 더 빠르게 마칠 수도 연장할 수도 있을 것같습니다! 9시까지 자유롭게 오프 더 레코드 캐릭터를 정해주세용 (*´∀`*)

56 월하 (9756191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36:03

윤 월하의 오프더레코드: 윤 월하의 연기자는 무명배우. 목소리 톤 관리때문에 연기가 힘들었다. 머리는 사실 가발. 실제로도 똑같은 성격.

이전에 돌렸을 때랑 다르게 무명배우가 되었네 :L

57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39:11

앗 무명배우...! 유혜는 한 번 더 돌렸더니 개그맨 출신이 나오더라구요 ^ㅠ^...

58 타미엘주 (7624708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41:04

타미엘의 오프더레코드: 타미엘의 연기자는 촬영장 마스코트. 헤어스타일 관리때문에 연기가 힘들었다. 실제 나이는 배역보다 어림. 실제로는 훨씬 조용함.
https://kr.shindanmaker.com/601817

네에? 훨씬 조용하다니.. 여기에서 더 조용해지면 그건 완전 침묵수행급이 아닌가요..

머리카락이나 나이는 꽤 잘 맞네요. 촬영장 마스코트를 그 성격으로..(먼산)

59 센하주 (635047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43:26

뀨후 저는 지금 공부랑 병행중이라 오늘도 잡담은 약간 힘들다죠...☆(흐릿)

센하의 오프레 설☆정
-허당이다.
-허당이다.
-완전 허당이다.(왜 강조해)
-실제로는 시력이 안 좋아서 검은색 뿔테 안경을 쓴다.
-.dice 1 4. = 1
1. 파릇파릇한 시닙 배우
2. 아역배우 출신
3. 떠오르고 있는 유망주
4. 아주 유명한 배우☆인데 이게 걸릴 기대는 안 한다는 것

60 센하주 (635047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44:54

다들 오프레 설정 개성 넘치자나요...!(자리깔기)

>>59 파릇파릇한 시닙 배우...그렇다면 설정 추가다!

-NG를 드럽게 잘 낸다.()

61 앨리스주 (012822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45:49

앨리스의 연기배우
이름:엘리나
인기:꽤나 있음. 주연을 맡은 적은 거의 없지만 조연으로 약방의 감초로 이 영화 저 영화 다 들어감.
성격:앨리스의 성격과는 반대로 수다스럽고 쾌활하고 상식이 그리 많지 않음. 그래서 캐붕을 막기위해 애드립은 일절없었고 순수하게 대본만 읽음.
기타:이 인간은 왜 어려운 말만 쓰지라며 가끔 의문을 표함.

62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46:12

>>58 ㅋㅋㅋㅋㅋ촬영장 마스코트라니...! 역시 타미엘은 귀여워...!!

>>59 ...(토닥토닥) 힘내요 센하주..... 센하는 신입 배우가 되었군요!!

63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47:29

>>60 ㅋㅋㅋㅋㅋㅋNGㅋㅋㅋㅋㅋㅋㅋ 좋아 유혜가 센하를 갈구면 되겠...(아냐

>>61 ㅋㅋㅋㅋㅋ기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엘리나... 앨리스랑 이름이 비슷하네요! 엘리나도 이름이 예뻐!!

64 월하 (9756191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48:45

ㅋㅋㅋㅋ... 월한 잠깐 그럼 금방 밥 먹고 올게!

65 타미엘주 (0455438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49:11

헤어스타일은.. 브라이디드 번 스타일이 최소 허리까지 와야 예쁘게 된다는데. 그 번 스타일을 하고 남은 머리카락을 땋았는데 질질 끌린단 설정이니 관리 힘들겠죠..

촬영장 마스코트..거의 아역일지도 모를 일입니다..

66 타미엘주 (0455438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51:03

다들 다녀와요...(손흔들)

67 헤세드주 (0105977E+4)

2018-01-28 (내일 월요일) 20:52:37

헤세드는 다이스가 정해준대로 유명 배우라고 합니다... :3 설정은... 음음...

인형 좋아하고 웃으면 상냥해 보입니다!
머리는 당연하게도 가발!!!
게임 잘해요(중요)

68 헤세드주 (0105977E+4)

2018-01-28 (내일 월요일) 20:54:32

다들 다녀와요!!!(붕붕)

헤세드: 그래서 제 오프레 때 이름은요?
헤세드주: ...... 그냥 헤세드로 가자!(해맑)
헤세드: 오너?!

69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55:36

월하주 다녀오세요!!
유혜는 진단에서 돌린 대로 아역배우 출신에, 웃음 관리가 힘들어 촬영이 힘들었으며 실제로는 더 활발한 편이군요! 편의상 사투리는 빼겠습니다(아련
설정은...

사실 초콜릿을 별로 안좋아함. 커피 좋아함
원래 되게 잘 웃음, 별 거 아닌데도 터져서 ng잘 냄
원래보다 성질 더러움(왜) 정도로 해야겠네요 :D

70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0:57:08

>>68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세드는 오프레에도 헤세드...!

유혜는... 뭐 사실 본명 써도 이상할 게 없으니 그냥 가죠!
유혜 : ...??

71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1:02:05

9시이니 시작합니다!
현재 배경은

.dice 1 2. = 2
1. 촬영장 / 쉬는시간
2. 촬영장 / 막방날
입니다! :D

72 헤세드주 (0105977E+4)

2018-01-28 (내일 월요일) 21:04:23

막방날인가...!! 그리고 모두 다 귀여워요!!!!XD(방방)

73 센하주 (635047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1:06:02

센하의 본명은...오세나로 갑니다!(???)
여자애 이름 같은 게 콤플렉스라는 걸로...()

74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1:06:55

오세낰ㅋㅌㅌㅌㅌㅋㅋㅋㅋㅌㅌㅋ(빵)

75 센하주 (635047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1:07:03

막방날...(급아련)

76 타미엘주 (8956204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1:07:41

막방날이라..

근데 현실에선 헤세드타미엘은..무리려나요..?

막방날이면 머리카락 풀어서 허벅지 혹은 정강이까지 닿게 하고 휴우.. 하고 한슴 내쉬며 드디어 헤어스타일을 자유롭게.. 라고 기엽게 기뻐할 거야.. 분명해.

77 천유혜 - 시작 (*´∀`*)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1:09:24

아 초콜렛 맛 없어... (마지막 촬영이라며 배우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홀로 짜증을 내며 연신 물을 들이킨다.)

# 이런 식으로 해주시면 될 거 같아요 :D (엉성

78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1:10:23

>>76 아... 그러게요!? 근데 현실 커플도 괜찮지 않을까요!? 그냥 찍다가 어느순간....(디X패치

79 오세나() (635047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1:12:37

>>77 유혜 씨도 참 고생 많으셨어요. 초콜릿 드시느라...(말끝을 애매하게 흘리면서 본인은 목을 축이기 위해 페트병 안의 물을 마신다)

80 오세나() (635047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1:14:22

//실제로 작중 커플이 실제 커플이 되었다는 오프레 설정 많으니까요? :)

81 타미엘주 (4754996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1:15:09

>>78 전 상관없긴 하지만..요 어디까지나 합의해야 하는 면이니까요..? 아 갑자기 배고파지네.. 뭐 좀 먹어야겠슴다..

82 천유혜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1:16:32

>>79 센...아니 오세나씨도 수고 많으셨어요. 자꾸 배역 이름이 입에 붙네. (생글생글 웃어댄다.) 그래도 끝나서 다행이죠. 맨날 초콜릿만 먹어대서 죽는 줄 알았네. 제복도 좀 불편하지 않아요? (촬영을 위해 입고 있던 제복을 툭툭 털어댄다.)

83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1:17:41

>>81 음음. 그렇네요...! 헤세드주의 의견도 들어봐야 하니까...!

84 헤세드주 (0105977E+4)

2018-01-28 (내일 월요일) 21:21:29

헤세미엘 괜찮은 것 같아요!! 제가 모바일이라 확인이 잘 안되네요8-8 컴 켜서 올게요!!!!:D

85 오세나(진심 이 이름은 뭘까)() (635047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1:21:41

>>82 (이름을 듣고 어깨를 움추린다) 어, 어차피 대충 들으면 발음은 비슷하잖아요. 어, 아닌가? 센하...세나...안 해.(혼잣말을 잠시 하다가 본인의 이름을 그만 말하기로 한 듯하다) 아무튼, 이제는 커피를 마음껏 드실 수 있으시겠네요. 제복이라...그렇죠. 불편했죠. 하하하하...(진심으로 고개를 끄덕인다. 세나는 연기 의상으로 주어진 제복을 실수로 찢어먹은 적이 있다...아무래도 그 사건을 떠올려버린 듯히다. 그는 영 어색하게 웃으며 시선을 은근히 피하였다)

86 지현주 (2764588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1:23:37

갱신합니다...(파스스

87 오세나(익숙해져라앗!) (635047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1:25:57

(안경에 뭔가 묻은 것 같아서 얼굴에서 빼서 확인하려다가 손이 미끌린다) ...아, 안 돼. 으아아아..!(도로 잡으려고 했으나 안경은 그대로 바닥에 떨어졌다) ...후우...몇 번째 떨어뜨리는 거지...(죽은눈을 하면서 쭈그려앉아 안경을 집어들려고 한다)

//시간은 펑행이겠죠? :)

88 천유혜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1:26:15

>>85 비슷한가? 센하가 더 잘 어울리긴 하죠. (장난스런 웃음을 지으며 빈 생수통을 쓰레기통에 버린다.) 참, 세나씨는 옷 한 번 찢은 적이 있었지. (방금 생각났다는 듯 입꼬리를 올린다.) 근데 그게 너무 불편해서, 좀 잘 찢어지고 그럴 거 같긴 했어요. 어우, 근데 진짜 그 익스파 쓰는 연기는 진짜 힘들던데. 이입이 안돼. (CG처리를 하는 연기는 해본 적이 없다. 유혜가 뒷목을 쓸며 툴툴 대듯 말한다.)

89 헤세드주 (0105977E+4)

2018-01-28 (내일 월요일) 21:26:39

지현주 어서와요!!!

와아아 컴퓨터 편해!!!!XD

90 오세나(익숙해져라앗!) (635047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1:26:45

//>>87 펑행이 아니라 평행..!

//지현주 어서오세요!(보듬보듬)

91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1:27:28

>>86 아아아아 지현주...!! (사라지는 걸 막는다) 어서오세요! 지금은 보시다시피 단체 일상이에요!

네, 따지자면 평행 느낌이죠!

92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1:27:51

컴퓨터로 오신 헤세드주 어서와요!!

93 타미엘주 (4754996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1:29:25

다들 어서와요!

아 이건 재미로 한 건데..ㅋㅋㅋ나이랑 아이돌 발언에서 뿜어섴ㅋㅋ(죽을 당시 최소 5X후반, 최대 7X초반)

사이렉스의 오프더레코드: 사이렉스의 연기자는 아이돌 대사를 잘 못외운다. 실제 나이는 배역보다 많음. 실제로는 훨씬 소심한편.
https://kr.shindanmaker.com/601817

94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1:30:27

>>93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제 나이가 더 많은데 아이돌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뿜

95 오세나(정이 드는 듯하Dㅏ)(?) (635047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1:31:43

>>88 하하, 그랬죠...그랬지...(옷을 찢어먹은 이야기를 들으면서 여전히 어색하게 웃으면서 말꼬리를 흘리고 페트병을 탁자 위에 올려놓는다.) 하기는 많은 분들이 허공에 손을 흔드는 연기를 해야했죠. 저는 그나마 핑거스냅 정도라서 다행이지만...(손가락을 튕기는 모양을 하려다가 실수로 방금 탁자위에 올려놓은 페트병을 팔꿈치로 건드려서 바닥에 떨구어버린다. 참고로 페트병 안에는 물이 들어있고 뚜껑이 열려있다)() ...어? 으아아아아아!!(엉거주춤하게 수습하려다가 실패)

96 천유혜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1:35:57

>>95 막 와이어 달고 날아다녀야 하셨던 분도 있고, 그쵸?
어! 세나씨 물 쏟았네... (바닥에 엎질러지는 물을 보며 유혜가 웃어댄다.) 조심 좀 하시지... ( 그러면서도 웃음은 멈추지 않는다. 성격 참 못되먹었네. 대신 바닥에 떨어진 패트병을 잡아 다시 올려놓는다. ) 세나씨가 진짜 허당이네. 배역은 완전 시크한 거 잡아놓고. (아직도 얼굴에 웃음이 가시질 않는 걸 보면 정말 성격은 못되 먹은 듯 하다.)

97 헤세드주 (0105977E+4)

2018-01-28 (내일 월요일) 21:37:08

왜 일이 몰려오는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파스스)

미, 미아내여...;ㅁ; 헤세드주 참가 불가...8ㅁ8

98 천유혜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1:38:27

/>>97 (토닥토닥) 괜찮아요! 헤세드주 힘내요...!

99 오세나 (635047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1:55:24

(동공지진을 일으키다가 정신을 퍼뜩 차린다) ...수, 수건...그래, 수건 가져와서 닦을게요...!(급하게 달려가서 수건을 들고와 물을 닦는다) ...허당...네, 그런 소리 많이 듣기는 하는데...아닐 거예요 분명...(물을 닦으면서 자현실 부정을 한다) 배역은...확실히 센하라는 캐릭터는 침착한 느낌이고, 그래서 더욱 NG가 나는 것 같지만요...(위축된다. 바닥을 모두 닦고 다시 자리에 앉았다.)

100 오세나 (635047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1:55:58

//어째서 블루스크린이 떴느냐에 관한 고찰을 하고 왔읍니다ㅏ....(흐릿)

101 오세나 (635047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1:56:45

//>>99 자현실 -> 자신없는 목소리로 현실

102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1:57:54

>>100 센하주는 유독 블루스크린의 공격을...(흐릿)

103 천유혜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2:01:46

>>99 허당도 뭐, 귀엽잖아요! (긍정적인 말로 타이른다. 큰 위로가 되는 말은 아닐 듯...) 에이, NG 많으면 어때요. 나는 아역배우 할 때 진짜 한 씬에 몇 번을 냈는데. 맨날 울어제껴서. (위축 된 세나를 보며 이런저런 말을 해대지만, 자기가 웃지만 않았어도 될 일이었다.)

#음음. 이대로라면 대충 11시 쯤 마감 해야겠네요! ╰(*´︶`*)╯

104 오세나 (635047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2:06:23

//아 잠깐 자리를 비워야하는..(동공지진)
갑자기 부모님이 부르셔서 아아아아아악

105 권주주 (151261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2:13:30

권주주 갱신!
권주 배우이름은... 윤주원??(생각나는대로 씀)

106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2:14:53

>>104 (토닥토닥) 다녀와요 센하주! (*´∀`*)

>>105 어서와요 권주주! 모 배우가 생각나는 이름....!

107 월하 (9756191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2:14:57

월하월하 너무 늦어서 미안..

108 권주주 (151261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2:15:46

주원씨 죄송합니다...!
진단 돌려볼까...

109 권주주 (151261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2:17:10

권주의 오프더레코드: 권주의 연기자는 아역출신 배우 아이돌이 연기하는걸 싫어한다. 원래는 사투리(안)씀. 실제로는 훨씬 소심한편.

아이돌....!
근데 여기서 더 소심해지면ㅠ

110 권주주 (151261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2:21:32

>>109 잘못읽었네...
신념이 있군요 주원씨...

111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2:26:06

월하주 어서오세요!

ㅋㅋㅋㅋ아이돌이 연기하는 걸 싫어한다... 주원씨 신념이 확고하시네요...!

112 메이비주 (7448689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2:27:00

(부스러기를 먹고있다

113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2:27:56

>>112 그것은 팝콘의 부스러기입니까...! (*´∀`*) 갑자기 팝콘 먹고 싶어졌어요! 캬라멜이랑 치즈 팝콘...!

114 월하 (9756191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2:28:26

그러엄 어떻게.. 끼어야하나 엄 (멍

115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2:32:57

으음. 11시에 종료할 생각이라 지금 시작해도 오래는 못할 거 같아요!
난입을 원하신다면 오프 더 레코드 캐릭터에 맞춰서 아무런 상황이나 던져주세요! 가령, 아까 유혜처럼 ‘ 초콜릿 먹기 싫어... ‘ 이런 대사 같은 거요! (글러먹음

116 권주주 (151261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2:39:30

윤주원

아역배우 출신, 자기 배역이랑 삐까뜰 정도로 소심하다. 실제로는 나이가 더 어리다. 눈 색은 컬러렌즈로 바꿈. 무기를 다루는게 어색함. 발연기 하는 아이돌을 싫어함.

이 정도...?

117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2:41:32

ㅋㅋㅋㅋㅋㅋㅋ 컬러렌즈... 현실적...(끄덕) 발연기 아이돌도 현실적......(끄덕

118 권주주 (151261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2:46:11

윤주원: 뻑뻑해.... 작가는 왜 하필 눈을 이런 색으로 정한거거야? 하여간 취향이 이상하다니까. (혼잣말로 투덜투덜)

119 천유혜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2:48: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말이긴 하지만 청회색 렌즈 구하는 것도 어려울텐데.....

120 권주주 (151261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2:55:17

>>119 코스프레 렌즈 같은거면 흰색 같은것도 몇개 있으니까... 눈건강에는 안 좋겠지만요.

정 안되면 cg처리로...!

121 천유혜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2:56:21

>>120 CG...! 근데 진짜 만약 익스레이버가 드라마나 영화로 나온다면 연기 진짜 어렵겠단 생각이... (초능력 쓰는 연기 해야함)

122 월하 (9756191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2:56:31

아으으으으 스레 좀 하고 싶은데 왤캐 뭐 해달라는 부탁이 많을까.. (흐릿

123 월하 (9756191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2:57:55

드라마나.. 영화.. (월하 익스파를 본다 (흐으릿

124 천유혜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2:58:14

>>122 (토닥토닥) 해달라는 부탁....(귀찮음에 공감) 부탁은 뭔가 거절하기도 어려워서 다 하게 돼요....,.(흐릿

125 천유혜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2:58:44

>>123 ㅋㅋㅋㅋㅋ유체이탈...(흐릿)

유혜는...(분신(아아아아....

126 월하 (9756191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3:00:27

분신.. 배우들이 특수 분장하고 그럴려나

127 천유혜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3:03:30

같은 테이크을 여러번 하거나... 특수분장 하거나.... (제일 복잡하고 민폐(안돼....
CG만 그럴듯하게 잘 된다면 영화나 드라마도 재미있을 거 같긴 해요!
RRF는 욕을 엄청 먹겠지만...(흐릿

128 메이비주 (7448689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3:03:41

메이비는 그나마 편하네요, 편집하면 되니..

129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3:10:39

>>128 그렇네요...! (부럽) 뭔가 옛날처럼 ‘뿅!’ 하고 나타나는 느낌....!

130 아쉬워하는 여러분들을 위해서 ◆RgHvV4ffCs (583393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3:14:41

"자. 컷!! 좋아. 수고했어! 모두들!"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만약 그것이 드라마나 혹은 영화라고 한다면 어떨까요? 그 안의 캐릭터들은 과연 어떤 모습을 보일까요? 작품의 각 캐릭터들을 연기하는 배우들의 이야기. '오프 더 레코드'. 그곳의 이야기는 과연 어떨까요?

어쩌면 작품의 캐릭터와 비슷한 모습일지도 모르고, 전혀 다른 모습일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같건, 다르건 캐릭터들을 연기하기 위한 열정만큼은 누구 못지 않게 뛰어날 것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를 찍고 있는 배우들의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스레주가 2월 3일 토요일 스토리 시작 전까지 '오프 더 레코드'의 시작을 알립니다. 하하하!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131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3:17:41

앗 레주 어서와요! 휴가....잘 다녀 오셨나요.....? (부러움)

132 이름 없음◆RgHvV4ffCs (583393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3:21:09

모두들 좋은 밤이에요! 스레주는 정말로 재밌게 푹 놀다 왔답니다! ㅋㅋㅋㅋㅋㅋ 여러분들도 틈틈히 지켜보면서 말이에요!

133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3:23:31

스키장 가려 했다가 하필이면 한파랑 겹쳐져서 취소하고.... 날은 춥고.... (아련
부럽네요.... 레주..... (주륵

134 이름 없음◆RgHvV4ffCs (583393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3:24: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파라...(흐릿) 저는 이번 여행에서 33%의 배터리가 순식간에 0%가 되는 기적을 보고 왔답니다. 우와...이런 일도 다 있나 싶더라고요. 핸드폰 고장난 줄 알았어요..! 8ㅁ8

135 메이비주 (7448689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3:25:29

레주다 (녹음

136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3:28:46

33%가.....(동공지진) 추운 곳으로 놀러 가셨나요...!!!

137 월하 (9756191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3:29:14

앗 스레주 어서와!

138 이름 없음◆RgHvV4ffCs (583393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3:29:39

>>135 어째서 메이비주는 녹아내리나요..?!(동공지진)

>>136 서울의 어딘가에 있었습니다. 체감온도 영하 25도는 생각보다 엄청나더라고요. 제 몸에도..핸드폰에게도..(흐릿)

139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3:33:38

>>128 서울에서....!? (동공강진) 저는 몇 분만에 10%가 사라진 기적은 보았지만.... 영하25도.....(흐릿) 폭염이 대충 최고 30~35도라고 잡아도 우리나라는 최저랑 최고가 60도 정도 차이가 나는....(주륵(겨울에는 냉동만두 여름에는 찐만두

140 이름 없음◆RgHvV4ffCs (583393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3:34:57

>>139 ...거짓말이 아니라 실화입니다. 덕분에 저는 만나기로 한 친구들과 합류가 조금 늦었어요. 배터리가 다 되어서 켜지질 않아...으어...!! 8ㅁ8

141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3:36:16

>>140 (토닥토닥) 그래도 합류하셨으니 다행이에요!! 정말 추위는 무서워....8ㅅ8 (그렇지만 더운 것이 더 싫다

142 이름 없음◆RgHvV4ffCs (583393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3:38:18

>>141 이런저런 즐거운 일도 있었고 노래방도 가서 진짜 마음껏 질렀고... 크으..! 정말 최고였습니다. 아무튼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유혜주. 이제부턴 제가 다시 관리하겠습니다. 좀 쉬세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143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3:41:11

>>142 한 것도 없는데요! (*´∀`*) 여튼 진짜... 나도 여행...!! 8ㅅ8 맨날 번화가만 방방 돌고...!! (질림) 그리고 무사히 다녀오신 거 축하드려요! (팡파레

144 이름 없음◆RgHvV4ffCs (583393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3:43: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서울 가서 번화가나 돌고 왔는걸요! 물론 호텔방 잡고 보드 게임도 엄청 하고 치킨도 먹고 재밌게 놀았지만 말이에요! 그리고 한 것이 없다니요. 누군가가 스레를 지켜주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든든한데요!

145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3:47:26

치킨...! (부러움) 든든했다니 다행이구요! (*´∀`*)!
내일이 월요일이란 것만 빼면 모든게 완벽한....(갑자기

146 이름 없음◆RgHvV4ffCs (583393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3:48:06

스레주는 내일 일이 없기에 늦잠 예정이랍니다! .....(주륵)

147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3:49:15

>>146 ....! (토닥토닥) 이건 위로를 해야할지 축하해줘야 할지 애매한...!

148 이름 없음◆RgHvV4ffCs (583393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3:53: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습니다! 언젠간....저도 바쁘게 살아가게 되겠죠. 이 시즌은 원래 일이 없어요..흑흑..

149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3:55:15

>>148 여유를 즐긴다고 생각하는겁니다...!!! 긍정왕처럼...!!!

150 센하주 (635047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3:55:54

으윽 복귀...!(털썩)
아, 몸에 힘이 빠진다아아아아...

151 이름 없음◆RgHvV4ffCs (583393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3:57:52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그런데...왜...왜..몸에서..?! 괜찮아요?!

>>149 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유혜주! 긍정적으로 살겠습니다!(??

152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3:59:13

센하주 어서와요...!! (힘을 불어넣는다

>>151 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모두 긍정왕이 되는 그날까지...!(??

153 센하주 (5240584E+5)

2018-01-29 (모두 수고..) 00:03:54

배고픈데 뭔가를 먹을 수 있는 몸상태가...아니..야...;ㅁ;

다들 안녕하세요오

154 이름 없음◆RgHvV4ffCs (5154871E+5)

2018-01-29 (모두 수고..) 00:07:26

...왜...왜...뭘 먹을 수 없어요? 센하주?! 몸 안 좋으세요?!

155 센하주 (5240584E+5)

2018-01-29 (모두 수고..) 00:09:59

뭐라고 해야할지...몸이 거부한다고 할까...그래서요 ;ㅁ;(한심)
그래서 뭔가를 선뜻 못 먹겠네요...(흐릿)

156 월하 (7990888E+5)

2018-01-29 (모두 수고..) 00:11:09

(죽은 월하주의 시체다)

157 센하주 (5240584E+5)

2018-01-29 (모두 수고..) 00:12:08

거부하니까...거부에 대해서 자꾸 생각하니까 일종의 단어 게슈탈트 붕괴가 일어날 것 같네요...아아아...ㅋㅋㅋ...ㅋㅋ..(흐릿)

158 센하주 (5240584E+5)

2018-01-29 (모두 수고..) 00:12:32

월하주 어서오세요! 는 괜찮으세요..?!(동공지진)

159 이름 없음◆RgHvV4ffCs (5154871E+5)

2018-01-29 (모두 수고..) 00:13:25

>>155 아...그럴 때가 있죠. 그럴 때는 억지로 뭔가를 먹으려고 하면 탈이 납니다. 그러니까 드시면 안돼요. (토닥토닥) 그건 한심한 것이 아닌걸요..!

>>156 어서 오세요! 월하주! 좋은 밤....인데 왜 시체에요...?!

160 월하 (7990888E+5)

2018-01-29 (모두 수고..) 00:18:10

그냥.. 자꾸 가족들이 뭔가 부탁해서 힘들어서 그래 (흐으릿)

161 이름 없음◆RgHvV4ffCs (5154871E+5)

2018-01-29 (모두 수고..) 00:21:42

>>160 .....여..여러모로 이 시간에...고생이 많으시네요. 월하주... 8ㅁ8

162 월하 (7990888E+5)

2018-01-29 (모두 수고..) 00:26:37

흑흑.. 그래도 이젠 더 할 거 없으니까. 응.
그래서.. 이벤트 전 까지 오프 더 레코드구나. 내일이나 해서 꼭 돌려봐야겠다...

163 타미엘주 (288047E+53)

2018-01-29 (모두 수고..) 00:32:10

타미엘주: 140초반인데다가 초등학생처럼 보이지만 의외로 성숙한 체형은 분명 다른 배우들에게 깔창을 신겨서 차이가 나게 해보이거나, 아역에 cg를 입혔거나..배우가 너무 동안이라 키만 어떻게 cg로 한다거나.... 아예 배우 존재 자체가 딱 배역에 맞춰서 만들어진 인공지능 로봇이거ㄴ..
타미엘: 아니 다른 건 설득력은 있는데 마지막 건 뭐예요...

아아.. 집에 도착해서 잠깐 침대에 앉았는데 그대로 퓨즈가 나가버렸었.. 다들 안녕하세요!

164 이름 없음◆RgHvV4ffCs (5154871E+5)

2018-01-29 (모두 수고..) 00:37:10

>>162 네! 모두들 오프 더 레코드...기대하고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이 참에 이벤트로 밀었습니다.

>>163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아..아니..근데..(동공지진) 기절잠...괜찮으세요?!

165 타미엘주 (288047E+53)

2018-01-29 (모두 수고..) 00:38:09

다들 안녕하세요! 아마 오늘 조금 잡담하다가 자면 오후에나 일어날 것 같지만..

그래도 잡담하고 싶어졌으니까요..

166 이름 없음◆RgHvV4ffCs (5154871E+5)

2018-01-29 (모두 수고..) 00:42:48

>>165 음..음..그래도 무리는 하지 마세요... 8ㅁ8

167 이름 없음◆RgHvV4ffCs (5154871E+5)

2018-01-29 (모두 수고..) 00:49:17

404에러...?!(동공지진)

168 이름 없음◆RgHvV4ffCs (5154871E+5)

2018-01-29 (모두 수고..) 01:01:32

...서버가 상당히 아슬아슬하군요. 이거...

169 타미엘주 (288047E+53)

2018-01-29 (모두 수고..) 01:01:45

사앙당히 놀랐네요... 아 진짜..5..아니 3..아니..1판마다 아카이브를 미리미리 떠놓는 습관이라도 들여야 하려나요..(백업을 못해서 진짜.. 멘탈이 갈갈 갈렸음)

170 이름 없음◆RgHvV4ffCs (5154871E+5)

2018-01-29 (모두 수고..) 01:05:30

참치는 그렇게 갑자기 서버가 완전히 날아가는 일은 없을테니까요. 괜찮을 거예요. 타미엘주... 아무튼 이제는 좀 안정화된 모양이군요.

171 타미엘주 (288047E+53)

2018-01-29 (모두 수고..) 01:09:00

그런 모양이예요..

그러고보니 타미엘주에게 누가 비유해서 말한 적이 있었지요.. 별로 좋은 말은 아니었지만 수긍가는 것이었는데.. 지금 본다면 다르게 말하려나요..(갑자기 궁금해짐)

172 이름 없음◆RgHvV4ffCs (5154871E+5)

2018-01-29 (모두 수고..) 01:12:13

>>171 음...? 무슨 말이었는데요? 묘하게 궁금하네요. 이거.

173 헤세드주 (1351834E+4)

2018-01-29 (모두 수고..) 01:20:13

예에에.... 자야 하는데 잠이 안와요.... 갱신... orz...

174 아실리아주 (6266386E+5)

2018-01-29 (모두 수고..) 01:20:42

(스르르르르)

175 타미엘주 (288047E+53)

2018-01-29 (모두 수고..) 01:21:10

정신적인 만족을 잘 모르는 텅 빈 것...이었던가요. 아닌가.. 근본적으로 어딘가 결여된 거 라고 했던가..둘 다였나.. 비슷한가? 음. 어쨌거나 비슷한 말이었든 사실이었던 좋은 말은 아니긴 했는데. 나름 꽤 관찰을 하긴 했던건지. 수긍은 가게 말하더라고요.

지금은 좀 다르려나요.

176 헤세드주 (1351834E+4)

2018-01-29 (모두 수고..) 01:21:18

아실리아주 어서와요!

177 이름 없음◆RgHvV4ffCs (5154871E+5)

2018-01-29 (모두 수고..) 01:22:49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아..아니..근데 왜 잠을...! 그리고 아실리아주도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음.....음...저는 잘 모르겠네요. 타미엘주.. 타미엘주가 실제로 어떤 사람인지 모르니까.. 스레주로서는 맞는 것 같은지, 틀린 것 같은지 잘 모르겠네요. 음... 글쎄요. 그래도 저는 타미엘주가 뭔가가 결여되어있다고 보진 않아요. 결여되어있다면 건강.... (왈칵) 어서..건강해지셔야할텐데..!

178 타미엘주 (288047E+53)

2018-01-29 (모두 수고..) 01:23:37

다들 어서와요!

179 헤세드주 (1351834E+4)

2018-01-29 (모두 수고..) 01:25:08

타미엘주...(토닥토닥)

일단 부작용이 있지만 마법의 약을 먹었습니다! .... 늦은 감이 없잖아 있긴 한데....(흐릿) 아무래도 요즘 쉬질 않고 계속 일하다가 어제, 오늘 병가 내서 쉬었다고 몸이 제대로 난리인 것 같아욥... :3(끄덕)

180 아실리아주 (6266386E+5)

2018-01-29 (모두 수고..) 01:25:32

다들 좋은 밤이에요 :>

그리고 타미엘주, 저도 레주 말에 동감이에요. 타미엘주가 뭔가 결여되어있다고 느낀 적은 없으니까요. 적어도 여기에선요. ....그리고 결여된 게 있다면 건강이라는 말에도 공감입니다. 건강해주세요... (._. ) 우리 스레 너무 아픈 사람들 많아.. (줄줄)

181 헤세드주 (1351834E+4)

2018-01-29 (모두 수고..) 01:25:36

맞아요 타미엘주 건강해지셔야 하는데...!!(왈칵)

182 아실리아주 (6266386E+5)

2018-01-29 (모두 수고..) 01:27:50

그러고 보니 내일 월요일이네요. 아니, 오늘이구나. (현기증)

183 타미엘주 (288047E+53)

2018-01-29 (모두 수고..) 01:28:42

건강..(말잇못)(물론 그당시에 건강이 최악이기는 했다)(다만 회복성은 지금보단 좋았음)

어쨌거나. 온라인상으로 누군가와 만난다는 것은.. 그것을 통해-특히 익명이기에- 타미엘주를 약간은 변화하게 만들었으니까요.

캐릭터에 대한 감정도 나름 꽤 발전하게 되었고요.(처음 옆동네에서 연플을 보고 메말라있는 평가를 한 기억이 난다)

184 메이비주 (072412E+51)

2018-01-29 (모두 수고..) 01:30:01

오늘은

다시

출근하는날

공사도 끝났는데

난 꿈같은 일주일 휴가동안

아프기만 했지

(또륵

185 이름 없음◆RgHvV4ffCs (5154871E+5)

2018-01-29 (모두 수고..) 01:30:10

....월요일...월요일...다들 힘내요..!(왈칵)

186 아실리아주 (6266386E+5)

2018-01-29 (모두 수고..) 01:30:45

하...

187 헤세드주 (1351834E+4)

2018-01-29 (모두 수고..) 01:33:05

메이비주 어서와요!! 그리고....(토닥토닥)


아 월요일....
촬영이... 촬영이.....(흐릿)
갸아아아아아아아아악(머리쾅)


헤세드주: 와아아~ 월요일에는 그래도 시간 빨리 가는 것들만 있네요~

??: 촬영도 있어요(빵ㅡ긋)

헤세드주 포함 모든 사람들 : ?!?!?!?!?!

188 이름 없음◆RgHvV4ffCs (5154871E+5)

2018-01-29 (모두 수고..) 01:34:24

어서 오세요! 메이비주...(흐릿) 부..부디 화이팅...! 정말로 화이팅이에요...!! 8ㅁ8 으아아아..! 1주일..8ㅁ8....그리고..헤세드주는....(토닥토닥)

189 헤세드주 (1351834E+4)

2018-01-29 (모두 수고..) 01:34:27

어떻게든 되리라고 믿습니다!(끄덕)

190 타미엘주 (288047E+53)

2018-01-29 (모두 수고..) 01:36:10

어서와요. 메이비주!

으음.. 다들 힘내요..

191 아실리아주 (6266386E+5)

2018-01-29 (모두 수고..) 01:36:26

참치어장의 최대 장점은 짤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전 이만 들어가볼게요. 내일은 학교랑 학원이다..

192 아실리아주 (6266386E+5)

2018-01-29 (모두 수고..) 01:37:09

앗 저거 움짤이에요 클릭해보세요! 여러분을 향한 아실리아주의 마음입니다!

그리고 다들 굿잠굿밤이에요 :>

193 헤세드주 (1351834E+4)

2018-01-29 (모두 수고..) 01:37:24

어떻게든 자야겠워요!!! 알람에 표시되는 수면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아아아.... 모두 내일 저녁에 만나요! 아디오스...(흐릿)

194 이름 없음◆RgHvV4ffCs (5154871E+5)

2018-01-29 (모두 수고..) 01:37:27

안녕히 가세요..! 아실리아주..! 그리고 그 장점 저도 인정합니다. 짤 올릴 수 있는 거 너무 편하죠! 아무튼..학교와 학원 힘내요..!!

195 타미엘주 (288047E+53)

2018-01-29 (모두 수고..) 01:40:57

다들 잘 자요! 아 짤.. 인정합니다. 진짜 편해요. 물론 크기가 크면 못 올린다지만..

196 이름 없음◆RgHvV4ffCs (5154871E+5)

2018-01-29 (모두 수고..) 01:43:47

그런 것은 크기를 조금 조절하면 그만인 문제니까요!

197 이름 없음◆RgHvV4ffCs (5154871E+5)

2018-01-29 (모두 수고..) 02:16:40

그럼..일단 스레주는 오늘은 이쯤에서 들어가보겠습니다!

198 울프주 (4752961E+5)

2018-01-29 (모두 수고..) 09:14:40

오, 제대로 오프더레코드 하는구나. 재밌겠네-

199 이름 없음◆RgHvV4ffCs (5154871E+5)

2018-01-29 (모두 수고..) 11:53:01

....정말 피곤했던 모양입니다. 저...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200 웹박수 공개 ◆RgHvV4ffCs (5154871E+5)

2018-01-29 (모두 수고..) 11:54:53

조아 실명 앓이 결국 해버렸어. 조아 이제 제대로 앓아야지. 유혜 너무 예쁘다! 유혜야 애정한다! 볼 때마다 가슴 부여잡고 운다.


멍한 표정부터 시작해서 용기를 내는 모습. 그리고 머리카락 한 올 까지 너무 좋은 거 알아요? 아실리아. 당신을 말하는 거야.


저는 특별히 뭔가를 한 적은 없습니다만, 여러분들이 그렇게 감사를 표하니, 그저 감사할 나름입니다. 더욱 노력하고 힘내는 스레주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해요. 모두들.


맞관일거란 희망은..솔직히 자신없어..매우

201 센하주 (5240584E+5)

2018-01-29 (모두 수고..) 12:17:19

...우와 오늘 목의 상태가...(+열)(동공지진)
센하주가 갱신합니다아아앗(그리고 하늘의 ☆이 된다...)(?)

202 이름 없음◆RgHvV4ffCs (5154871E+5)

2018-01-29 (모두 수고..) 12:18:25

안녕하세요! 센하주! 좋은 오후....는 아닌 모양이네요. 괘..괜찮으세요?!

203 센하주 (5240584E+5)

2018-01-29 (모두 수고..) 12:22:50

레주 안녕하세요! 괜찮아...질 겁니다...!(엄지척)(흐릿)

아아 어서 비설 독백 풀어야하는데 글이 안 써지네요.....결국에는...길게 계획했지만 극도로 짧아진 독백...이끼마스으으!!(뭔)

204 이름 없음◆RgHvV4ffCs (5154871E+5)

2018-01-29 (모두 수고..) 12:25:57

괜찮아질거...라니.... 괜찮지 않으면 좀 쉬세요! 열도 있으시다면 전혀 괜찮은 것이 아니잖아요..!!

205 부모를 버린 소년과 부모를 잃은 소녀의 거래 | 本物と偽物 (5240584E+5)

2018-01-29 (모두 수고..) 12:30:03

ㅡ...빙고.

그렇게 말한 소년이 소녀 옆에 앉았다.

ㅡ...나한테...말한 거야...?

소녀가 어색하게 묻자 소년은 애매하게 고개를 기울였다.

ㅡ그냥 혼잣말. 이름은?
ㅡ...그, 나츠미...타나카 나츠미.
ㅡ...타나카 나츠미인가...

소년은 미간을 찌푸렸다. 그러나 곧바로 평범한 무표정으로 돌아왔다.

ㅡ그래, 타나카 나츠미. 뜬금없는 질문을 하나 하지. 분명 당황스럽게 다가오겠지만, 솔직하게 대답해봐. 넌 네 인생이 싫어?
ㅡ......

어두운 분위기의 소녀는 잠시 시선을 내리깔았다.

ㅡ...응, 싫어...솔직히...왜 내가 이런 일을 당했는지...원망스럽기도 하고...
ㅡ사실 그 인생 뒤에 놀라운 비밀이 숨겨져있다면?
ㅡ...그게...무슨 소리...
ㅡ어떻다고 생각해.
ㅡ...궁금하지 않을까...

소년은 자리에서 일어났다. 몸을 돌려 앉아있는 소녀를 정면으로 응시했다.

ㅡ그렇다면 작은 거래 하나 할래? 타나카 나츠미.
ㅡ...응...?
ㅡ너는 앞으로 내가 하는 말에 무조건적으로 따라. 대신 나는 네 과거의 비밀을 알아내는 데에 도움을 주지. 선택은 강요하지 않아.
ㅡ......
ㅡ뭐, 싫으면 말라는 소리야.
ㅡ...아니, 싫지 않아. 알고 싶어.
ㅡ그건 수락의 의미지?

소녀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소년은 만족스러운 미소를 옅게 짓더니 주머니에서 쪽지를 하나 꺼내서 건넸다.

ㅡ여기에 적힌대로 나와.

소녀는 쪽지를 받아서 읽었다. 내일 오전 1시, XX 편의점에서. 친절하게도 약도까지 그려져있다.

ㅡ고아원에서 청소년들은 분명 11시에 취침이고 고용인들은 12시에 들어갈테니까. 이 시간이 몰래 나오기에는 제격이지.

소년은 마치 언제 해본 것처럼 이야기했다.

ㅡ...어떻게...몰래 나오지...
ㅡ네가 있는 침실은 2층 아냐?
ㅡ...맞아.
ㅡ그 정도 높이라면 커튼을 잘 이용하면 돼. 물론 한 층의 높이가 긴 저택 같은 데라면 2층 높이는 죽기 딱 좋은 높이지만. 하. 아주 웃...

소년은 누군가를 비웃듯 이야기하더니 갑자기 입을 다물었다. 말실수라도 한 듯이.

ㅡ...아무튼 반드시 지켜. 거래했잖아?
ㅡ알겠어...
ㅡ그럼 내일 보자고.

소년은 여유롭게 툭 내뱉고는 모자챙을 손으로 잡아누르며 자리를 떠났다.

206 센하주 (5240584E+5)

2018-01-29 (모두 수고..) 12:31:02

으윽 사실 설명이 더 들어가야하는데 안 써져.....(흐릿)

>>204 괜찮아요 얼음을 대고 있어요!!(파아)

207 이름 없음◆RgHvV4ffCs (5154871E+5)

2018-01-29 (모두 수고..) 12:41:55

...으음...저 여성...그때 그...(끄덕) 그리고 놀라운 비밀이라...여기서 또 그 회장님 일가가 나오게 되려나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지네요. 이거. 차후에 천천히 풀리게 될까요? 뭔가..되게 그 치킨피자햄버거(아니야!!) 일가의 어둠이 드러날 것 같은 느낌 아닌 느낌이에요.
..아..아니..근데 얼음을 대고 있다면 정말로 몸이 안 좋은 거잖아요..! 으아아앙! 어서 푹 쉬세요! 센하주..! 8ㅁ8

208 센하주 (5240584E+5)

2018-01-29 (모두 수고..) 12:47:50

여기서 한 번 슬쩍 밝혀보자면, 센하는 이미 그 비밀을 알고 있었습니다. 저 시점에서.. 하지만 그 비밀을 알려주기 전 사전작업이 필요해서 저런 거래를 한 겁니다!
네네, 센하의 과거는 치킨피자햄버거() 회사랑 엄☆청☆많☆이 연관이 되어있거든요! 그냥 센하의 인생을 근본부터 망친 쓰레기 가족이에요. 그 중에서도 코미키 텐마, 코미키 히로시, 코미키 하루나...이 세 명이 제일로 트래시..(흐릿) 앗 이 정도면 많이 꺼냈다!(파아)

얼음을 대고 있으면 열이 어떻게든 해결이 되겠죠! 목이라면 따뜻한 물을 마시고 있고...막 엄청 심각하진 않습니다! 몸살이 문제지...

209 이름 없음◆RgHvV4ffCs (5154871E+5)

2018-01-29 (모두 수고..) 12:55:15

음...음... 음... 그러하군요. 뭔가 치밀하게 짜여있다는 느낌 그 자체네요. 과연 저기에 숨겨진 비밀이 무엇일지... 왠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누군가를 희생시킨 것이 아닐까..그런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그리고..몸살....몸살...몸살이 심각한 거잖아요! 으으..저도 전에 몸살 걸린 적이 있어서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아요. 전에 몸살 도중에 스토리 진행한 적이 있는데 어떻게 했었는지...잘 모르겠네요. 그땐 진짜 어떻게든 조금만 더 힘내자..라는 마음으로 버틴 것 같은데..(흐릿)

210 센하주 (5240584E+5)

2018-01-29 (모두 수고..) 13:01:38

사실 센하의 비설이랑 스토리는 제가 유안이의 시트를 내리고 난 다음에 하루도 안 걸려서 다 만들어버린 이야기라서.....(시선회피) 엄청...막장스럽습니다..그러나 으지를 가지고 모두 푼다!!
앗, 레주 날카로우시다..! 네, 코미키 텐마가 그런 느낌이에요!
몸살...이것도 어떻게든지...(흐릿) 그나저나 레주 몸살 도중에 스토리 진행하셨다고요...?!(동공지진) 에엣 몸이 안 좋으시면...! ;ㅁ; 그 때 수고 엄청 많으셨어요오...!(보듬보듬) 다음에도 그런 일이 있으면 그 때는 꼭 휴식을 취하섰으면...저는 싶네요 ;ㅅ;

211 이름 없음◆RgHvV4ffCs (5154871E+5)

2018-01-29 (모두 수고..) 13:04:52

정확히는 Case 8때 스레주가 약간 몸살 기운이었답니다. 그런데 또 미루자니.. 이미 1주 미뤄진 상태라서 더는 미룰 수 없었답니다. 그래서...그냥 의지로 참아내서 어떻게든 했습니다. 지금은 완전히 컨디션을 찾았으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이렇게 응원해주고 걱정해주는 여러분들이 있기에 스레주는 오늘도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212 센하주 (5240584E+5)

2018-01-29 (모두 수고..) 13:07:46

케이스 8...아아 그랬군요. 근데 몸이 안 좋으신데도 그런 엄청난 퀄리티의 이벤트를...(동공지진) 레주..당신은 대체...:00(헉)
갸아 레주 기분 더 좋아지셔라!!! ><(와락)(기분이 나빠지시는 거 아냐)()

213 이름 없음◆RgHvV4ffCs (5154871E+5)

2018-01-29 (모두 수고..) 13:15: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기분이 좋습니다! 센하주가 이렇게 응원해주는데 기분이 안 좋을리가요. 천벌 받습니다. 그거.(끄덕) 그리고..딱히 뭔가를 하진 않는걸요. 그냥 여러분 반응보고 그거 이으면서 스토리하는 느낌인지라.. 결국 여러분들에게 얻어타는 거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

214 유혜주 (7676414E+5)

2018-01-29 (모두 수고..) 13:30:14

(웹박수 보고 큰 절 하는 중) 감사합니다.....(머리박)

유혜주 갱신합니다!! 매운 음식 최고!

215 이름 없음◆RgHvV4ffCs (5154871E+5)

2018-01-29 (모두 수고..) 13:35:14

어서 오세요! 유혜주! 좋은 오후에요!! 실명앓이..ㅋㅋㅋㅋㅋㅋㅋ 그저 감사하고 묘한 느낌이지요. 정말로..!

216 유혜주 (7676414E+5)

2018-01-29 (모두 수고..) 13:39:00

>>215 이리 부족한 유혜를...(눈물줄줄) 진짜 묘하고 감사하고 만수무강 하셨으면 좋겠고...(아무말) 진짜 실명앓이는 용기가 안나던데 너무나도 대단하시고...(구구절절

그리고 레주의 웹박수도 감동이었습니다(찡긋)

217 이름 없음◆RgHvV4ffCs (5154871E+5)

2018-01-29 (모두 수고..) 13:41:25

>>2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선회피) 아..아니..여러분들이 먼저 저를 감동시켰잖아요! 쌤쌤입니다! 그리고 실명앓이는...용기..정말 필요하죠. 말 그대로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쓰는 것이고 말이에요. 스레주도 압니다. 스레주도 실명앓이 진짜 너무 힘드니까요.

218 유혜주 (7676414E+5)

2018-01-29 (모두 수고..) 13:47:03

>>217 (은근한 눈빛으로 쳐다본다) 쌤쌤이라고 해드리죠.....!!!(=´∀`)
그러니까요. 진짜 저라면 못했을....(너무나도 감사함(대단

219 코미키 유우카-결말은 처참한 패배 (5240584E+5)

2018-01-29 (모두 수고..) 13:47:42

어둑한 밤에 밖으로 몰래 나와보니 아무도 없었다. 설마 불러놓고 본인은 나오지 않는 건 아니겠지. 젠장, 할아버지의 눈에 들려고 내가 얼마나 발버둥을 치는데. 이렇게 할아버지의 뜻을 거스르는 일이나 시키고. 시간이 되어도 안 나오면 그냥 돌아가버릴 거야. 그런 생각을 하며 휴대폰의 시계를 바라보자 마침 시간이 바뀌었다. 0시. 약속 시간이다. 그리고 동시에 그림자 속에서 사람이 모습을 드러내었다.

"오, 먼저 기다려주다니 성의가 넘치는 걸."

코미키 토오야. 스즈나 언니가 사고로 죽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홀연히 사라졌던, 나와 3살 터울인 이종사촌 오빠. 오늘 이 시간에 만나기로 한 사람이 바로 그다.
능청맞게 건네는 말에 나는 표정을 찌푸렸다.

"난 그냥 토오야 오빠가 사라졌다가 갑자기 문자를 보내서 만나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 거야. 왜 사라진 거야?"
"시험 문제를 받고 선생님에게 정답을 물어보는 꼴인데?"

비아냥거리는 것 같아서 기분 나쁘다. 그 전에는 그저 과묵하고 차가운 성격이었는데. 게다가 머리가 좋아서 누구보다도 할아버지의 총애를 받았던. 반대로 나는 여자로 태어난데다가 머리도 저 사람보다 떨어지고...그래서...
역시 기분 나쁘다. 나는 날개뼈까지 내려오는 머리카락을 귀뒤로 넘겼다. 언제 단발로 자르거나 할까.

"우린 홈스쿨링이었잖아. 그런 거 몰라. 내 질문에나 대답해. 가출이야?"
"비슷하네. 그런데 코미키 유우카."

어째서 풀네임으로 부르는 거지.

"내 용건부터 들어보는 게 먼저 아니야? 분명히 내가 부른 걸텐데."
"......"

토오야 오빠는 나를 차가운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아, 저 선명한 검은색 눈은 렌즈에 의한 것이다. 본래는 칙칙한 보라색인데, 그 색을 싫어해서.
나에게는 달리 할 말이 없었다.

"...용건이 뭔데."
"아아, 별 건 아니고..."

그는 어깨를 으쓱였다.

"꾸미고 있는 게 하나 있거든. 협조해주지 그래."

속 검은 미소에 나는 표정을 구겼다. 토오야 오빠는 사실 코우스케에게 부탁하는 게 제일 좋은 길이겠지만 내 능력이 계획에 맞아서 나를 불렀다고 했다. 내가 그 계획이 무엇이냐고 물아보자, 그는 할아버지의 반지를 하나 바꿔치기할 생각이라고 했다. 나는 내 능력을 떠올렸다. 아아, 그래서...
그런데 어째서 할아버지의 반지를 바꿔치기하겠다는 걸까. 할아버지는 수많은 장신구를 달고 다니신다. 그 중에서도 반지가 제일 많다. 그런데 그 중 하나를 바꿔치기하겠다는 건 무슨 의미인 걸까. 거금에 팔겠다는 소리인가? 아니, 그러면 굳이 바꿔치기할 이유가 없다. 보석도 만들 수 있는 나에게 바로 부탁하면 되니.
...아니, 의문점은 아무래도 좋았다. 나는 저 계획에 협조할 수 없다. 할아버지에게 들켜버리면 그동안 쌓아왔던 내 노력이...개미만큼의 관심이라도 받으려고 했던 내 노력이...모두...

"...싫어. 협조하지 않을 거야."

토오야 오빠는 눈을 가늘게 떴다. 아아, 그 오만한 눈빛은.

"...실망이네. 코미키 유우카. 너는 어느쪽이 네게 이득인지 계산도 못하는 거야? 알고 있었던 것보다 더욱 머리가 나쁘네. 다시 봤어."
"비꼬지 마."
"뭐, 어쩔 수 없이 네가 가정부에게 폭력을 휘둘렀던 일을 코미키 텐마에게 알려야겠..."
"안 돼! 그건 절대로 안 돼...!"

언제 욱해버려서 청소를 하던 가정부에게 주먹을 휘두른 적이 있다. 가정부는 어렸던 나를 생각해준 건지 실수로 다친 거라고 할아버지에게 말했지만, 이 사건을 목격한 제 3자가 바로 토오야 오빠였다. 그가 이 뒤의 진실을 할아버지에게 말하면 나는 끝장이야...

"아아, 치졸하네. 코미키 유우카. 볼 때마다 우스워."
"닥쳐...! 닥치란 말이야!!"

나는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수많은 바위들을 소환해내었다. 그리고 그에게 날렸다.
그는 여전히 오만한 눈빛으로 바위들을 보더니 섬뜩하게 웃었다.

"정당방위라고 할까. 내가 이기면 넌 무조건 협조하는 거야."

나는 B랭크, 그는 A랭크. 거기에 그의 능력은 그야말로 무기 그 자체였다.
그 때는 이성을 잃어버려 그 말에 어디 한 번 해보라며 수락하듯 말했지만...그 싸움, 내가 이길 수 있었을리가.

//의식의 흐름...의식의 흐름...
그리고 센하가 악마다...(흐릿)
유혜주 어서오세요!

220 이름 없음◆RgHvV4ffCs (5154871E+5)

2018-01-29 (모두 수고..) 13:51:57

센하....엄청나게 무시무시하네요. 여러 의미로 말이에요. 아..그리고 아마 저 싸움 끝에는 요원들이 출동했을겁...(??)

221 유혜주 (7676414E+5)

2018-01-29 (모두 수고..) 13:52:22

센하...! 아니 그보다 유우카 가정부한테 폭력을...(흐릿

센하주 반가워요!!

222 센하주 (5240584E+5)

2018-01-29 (모두 수고..) 13:59:48

저 독백은 바로 위에 독백 이후의 이야기랍니다!

>>220 뭐랄까, 괜히 대기업 회장의 손자, 사장의 아들이 아니라고 할까...라는 느낌입니다! 실제로 코미키 텐마의 외모와 '성격' 일부를 많이 닮았다고 하죠!
그리고 요원들...앜ㅋㅋㅋㅋ그렇네요 쿵쾅소리 엄청 컸을테니까...(흐릿)

센하, 유우카: (+소음공해범)

>>221 제가 센하를 너무 악역같이 쓰기는..했네요...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유우카도 따지자면 '악'입니다! 약간 스포를 하자면 나중에 한국에ㅅ(읍)

223 유혜주 (7676414E+5)

2018-01-29 (모두 수고..) 14:02:09

>>222 유우카...혹시 RRF로 나타나는 거 아ㄴ...(읍읍(아니다 센하 비설은 진짜 탄탄한 거 같아서 맨날 독백 볼 때마다 기대돼요 (붕방

224 이름 없음◆RgHvV4ffCs (5154871E+5)

2018-01-29 (모두 수고..) 14:04:26

그 분:후훗. 저런 이를 스카웃한 기억은 없는걸? (??)

225 센하주 (5240584E+5)

2018-01-29 (모두 수고..) 14:07:10

>>223 앜ㅋㅋㅋㅋㅋㅋㅋRRF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유우카: ...뭔가 엄청난 오해를 하나 산 기분이야...(동공지진)
엣 탄탄하다뇨...! 그런 거 아니에요! 그냥 막장드라마 보는 느낌일 거예요!!(도리도리) 기대되신다니 기대에 부응해야할텐데...그런데...너무 막장이라...(흐릿)

226 유혜주 (7676414E+5)

2018-01-29 (모두 수고..) 14:10:30

>>2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쉬움)

>>225 유우카...(찌릿) 왜요 센하 비설 보면 볼 수록 탄탄하기만 한데!!! ㅋㅋㅋㅋㅋ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옆눈

227 이름 없음◆RgHvV4ffCs (5154871E+5)

2018-01-29 (모두 수고..) 14:12:24

여담이지만 스레주는 어제 서울에 갔다가 진짜 돌아오기 전에 잠시 즐긴 모 방탈출 때문에 지금 엄청난 후폭풍에 고통받고 있답니다. 흑흑...역시 소문난 방은 달라요...! 8ㅁ8

228 센하주 (5240584E+5)

2018-01-29 (모두 수고..) 14:14:41

>>226 끄윽 부응해야한다...기대에...센하주는..으아아아아...!! ;ㅁ;(절대로 이룰 수 없다)

>>227 헉 유명한 방탈출 카페에 다녀오신 모양이네요!(반짝) 재미있었나요! 그리고 후폭풍이라니..신선한 충격이려나요?

229 유혜주 (7676414E+5)

2018-01-29 (모두 수고..) 14:19:48

>>228 이이익...! 괜찮아요!! (부둥부둥(도담도담

>>227 헉 방탈출...(아련) 저도 전에 약공포 방을 해 본 적 있는데... 제일 당당하게 들어갔다가 제일 쫄아가지고 아무 것도 못하고 친구들이 다 풀어줬던 기억이....(주르르르륵

230 센하주 (5240584E+5)

2018-01-29 (모두 수고..) 14:20:37

여담이지만 사실은 일본이 생일이 지나면 나이를 올리는 체계를 가지고 있어서 이걸로 어떻게 서술트릭을 해먹을 수는 없나...고민했는데, 이러면 죄다 생일을 정해야하는데다가 센하주 본인이 헷갈릴 것 같아서 그냥 한국식 나이로 가기로 한 거랍니다...☆

231 센하주 (5240584E+5)

2018-01-29 (모두 수고..) 14:21:43

>>229 유혜주 방탈출에서 겁먹으셨다니...! 귀여우셔...(파아)

232 유혜주 (7676414E+5)

2018-01-29 (모두 수고..) 14:23:59

>>230 서술트릭....! (있으면 풀지를 못한다(댕청
그 많은 NPC의 생일......(아련) 힘들죠..... 하나하나....(먼산

233 유혜주 (7676414E+5)

2018-01-29 (모두 수고..) 14:25:35

>>231 정말 수치스러운 기억.....(쥬르르르륵
진짜 제가 제일 신나가지고 이거 하자고 그래놓곤 혼자 쫄아가지고 친구들이 풀 때 혼자 막 제일 밝은 곳에서 기웃거리고... 두번째 방 열릴 때 쫄아가지고 혼자 못들어가다가 나중에나 들어가고...(쥬르르르르ㅡㄱ 전혀 귀엽지 않습니다.... 그냥 쫄보예요......(파들파들

234 센하주 (5240584E+5)

2018-01-29 (모두 수고..) 14:26:29

>>232 후후 제가 서술트릭이란 걸 엄청 좋아해서요...!(좋아하기만 하지 풀거나 만드는 건 못한다) 사실 센하의 동생 이름을 아키야로 한 것도 센하=토오야가 아니라 센하=아키야인 것처럼 유도하기 위해서...그렇게 한 건데...(실패)

235 센하주 (5240584E+5)

2018-01-29 (모두 수고..) 14:28:43

>>233 앗 뭐예요 그거 완전 귀여우시잖아요..!!!(심쿵사) 아아ㅏ아아 유혜주랑 귀신의 집 들어가보고 싶다아아...(????)(익명이라서 안댐)(끌려감)

236 이름 없음◆RgHvV4ffCs (5154871E+5)

2018-01-29 (모두 수고..) 14:30: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방인진 모르겠지만, 공포방은 은근히 무시무시하고 그러죠. 하지만 공포방은 그것이 묘미죠. 음..제가 한 방은 신선한 충격이라면 신선한 충격이네요. 감성테마 방이었어요. 진짜 재밌었고요.

....그리고 울었고 아직도 마지막 엔딩이 잊혀지지 않아요.....(주륵)

237 센하주 (5240584E+5)

2018-01-29 (모두 수고..) 14:32:11

>>236 스토리가...찌통이었구나아아아...!!! ;;;ㅁ;;;(이야기 듣지도 않았는데 왈칵)
우와아 그리고 레주는 엔딩을 무사히 보신 모양이네요! 대단하셔...!!

238 이름 없음◆RgHvV4ffCs (5154871E+5)

2018-01-29 (모두 수고..) 14:34:04

>>237 그다지 어렵지 않은 방이었으니까요. 이래보여도 방탈출 카페 매니아랍니다. 유명한 곳에는 한번씩 시간을 내서 가고 그런 느낌이에요. 그리고..스토리가 찌통이라고 해야 할 지... 네. 인정합니다. 되게 슬프네요. 하지만 마지막에 기다리는 그 연출 때문에..진짜.. 아..진짜... 미칠 것 같았어요. 그리고 탈출을 위한 마지막 문제. 그것 때문에 진짜......아아..진짜... 어떻게 이럴 수 있어... ㅠㅠㅠㅠㅠㅠㅠㅠ

239 유혜주 (7676414E+5)

2018-01-29 (모두 수고..) 14:37:39

>>234-235 ㅋㅋㅋㅋㅋ 이름에서부터 비설이 탄탄하다는 게 보이잖아요!!!
쫄보일 뿐입니다ㅏ아ㅏ아...!!! 센하주랑 같이 귀신의 집 가면... 오만정이 다 떨어질...(흐릿) 제가 에버랜드에서 귀신의 집 들어가서 총 뿅뿅 쏴대는 놀이기구도 눈감고 타는 인간입니다....(먼—산

>>236 헉 감성테마....! 해보고 싶다....!! (부럽) 슬픈 테마인가봐요....!! (왜 이지역에는 그런 방탈출이 없는가) 전... 납치를 당하고 1시간?2시간 안에 탈출해라!!! 컨셉이었죠... (아련) 브금이 참 무서웠고...쫄리고.....(???
근데 방탈출은 좀... 시간 대비 비싼 편이라... 그 뒤로 안가게 되는...(흐릿

240 이름 없음◆RgHvV4ffCs (5154871E+5)

2018-01-29 (모두 수고..) 14:41:35

>>239 사람마다 느끼는 바는 다를지도 모르지만 전 슬펐습니다. 그리고 제가 사는 지역에도 없는걸요. 그런 거. 저거 서울에 있는 모 방이에요. 서울에 있는 이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네요. ....후우.. 진짜... 어떤 의미로는 정말 잔혹한 방이었어요. 그러니까... 스포일러가 안 되게 말을 하자면... 네. 방 내용과는 상관없고 익스레이버 버전으로 말할게요. 그러니까..다른 커플을 건드릴 순 없으니까 서하 쪽을 좀 건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아실리아가 주인공이라고 친다면 방을 탈출하기 위한 마지막 문제가 서하가 자취를 감추기 전에 남겨놓은 편지를 다 읽은 후에, 이제 서하의 편지에 쓰여있는 마지막 소원으로 직접 자신과 서하의 그림을 그린다는 그런 느낌? 네. 이건 차후의 전개와도, 그리고 방탈출의 마지막 문제와도 관계없습니다. 그냥...네. 그런 느낌이라는 거예요. 진짜 마지막 문제. 너무 잔혹했어요.

다시 말하지만 이 예시는 그냥 그 분위기를 비슷하게 하기 위한 예시일 뿐이며.. 차후 서하리아의 미래와는 관계없음을..정말로 중요하니까 2번 강조합니다.(엄근진)

241 울프주 (4752961E+5)

2018-01-29 (모두 수고..) 14:44:16

갱신-

242 이름 없음◆RgHvV4ffCs (5154871E+5)

2018-01-29 (모두 수고..) 14:44:30

어서 오세요! 울프주! 좋은 오후에요!

243 유혜주 (7676414E+5)

2018-01-29 (모두 수고..) 14:45: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조ㅋㅋㅋㅋㅋㅋㅋㅋ 서하리아의 앞날은 행복할테니까요!! 음... 아련슬픔 느낌일까요...... 으으 오랜만에 방탈출 가고 싶다!!

244 유혜주 (7676414E+5)

2018-01-29 (모두 수고..) 14:45:13

울프주 어서오세요!!

245 이름 없음◆RgHvV4ffCs (5154871E+5)

2018-01-29 (모두 수고..) 14:47:23

>>243 사실 아련슬픔으로는 어떻게 또 표현할 수가 없네요. 정말로... 솔직히 좀 많이 슬펐고... 아련했는데.. 그게 또 그것만으로는 표현이 불가능해서.. 에잇! 그렇습니다! 스포일러하면 안되니까...!!

246 유혜주 (7676414E+5)

2018-01-29 (모두 수고..) 14:48:13

>>245 헉 진짜 기대된다....!!! 역시 서울쪽이 잘 되어있죠...(끄덕

247 이름 없음◆RgHvV4ffCs (5154871E+5)

2018-01-29 (모두 수고..) 14:52:32

>>246 솔직히 서울쪽이 너무 잘 되어있죠. 그것만큼은 인정해야한다고 스레주는 생각합니다.(끄덕)

248 울프주 (4752961E+5)

2018-01-29 (모두 수고..) 15:20:10

잠깐 뭣 좀 했더니 30분이 지나갔네..

모두 좋은 오후.

249 이름 없음◆RgHvV4ffCs (5154871E+5)

2018-01-29 (모두 수고..) 15:21:28

자고로 뭘 하다보면 시간이 훅훅 지나가는 법이죠. 압니다..(끄덕)

250 울프주 (4752961E+5)

2018-01-29 (모두 수고..) 15:28:28

정신이 멍하기도 하고- 열도 좀 있고.. 추우면 정말 맥을 못 추겠어요. 그냥 어디 동굴에 틀어박혀서 잠이나 자고싶다.

251 메이비주 (3046759E+4)

2018-01-29 (모두 수고..) 15:29:50

기침이 멎지 않... (죽음

252 이름 없음◆RgHvV4ffCs (5154871E+5)

2018-01-29 (모두 수고..) 15:33:37

어서 오세요! 메이비주! 좋은 오후에요! 아..아니..근데 왜 두 분 다 몸이 아파요..?! 익스레이버 여러분..! 전부 몸이 아프면 쉬어야죠..!! 8ㅁ8

253 울프주 (4752961E+5)

2018-01-29 (모두 수고..) 15:40:33

쉬긴 뭘 쉬어요 아침부터 깨지고 지금 멘탈 탈탈 털렸는데...

254 이름 없음◆RgHvV4ffCs (5154871E+5)

2018-01-29 (모두 수고..) 15:44:35

.......(토닥토닥)

255 > 모래성 (7990888E+5)

2018-01-29 (모두 수고..) 16:38:56



그저 시선을 돌리곤. 재잘 다른 이야기로 화제를 돌렸어도 동료들의 기억에 남았을 자신의 행동. 자신의 말. 저가 선택한 일이고 그렇게 하기로 마음먹었던 거지만. 그럼에도 몰려오는 후회는 막을 수 없어서. 애써 이제 와선 늦었다며 타박하곤. 미안하다며 토해내려는 말을 꿀꺽 약과 함께 삼켜 넘긴다. 정말로. 접촉하는 것만으로도 간단하게 병이 낫는다니 얼마니 신기한 세상인가 싶으면서. 조금 더 일찍 찾아왔으면 어땠을까 해서. 거울 앞으로 타박 걸음을 옮기곤. 애써 입꼬리 당겨 웃는다. 건네져온 권유는 너무나 따뜻했지만. 쉽사리 좋다며 웃어 보일 수가 없어서.

256 월하 (7990888E+5)

2018-01-29 (모두 수고..) 16:39:07

안녕

257 이름 없음◆RgHvV4ffCs (5154871E+5)

2018-01-29 (모두 수고..) 16:44:40

어서 오세요! 월하주! 좋은 오후에요! 음..저것은...그 진실게임과 관련된 무언가로군요....음..음...

258 월하 (7990888E+5)

2018-01-29 (모두 수고..) 16:51:54

스레주도 좋은 오후! 응응. 그때 얼마나 놀랬는지 ((
어떻게 다이스가 두번이나 월하를 향했을까... 신기하더라구

259 이름 없음◆RgHvV4ffCs (5154871E+5)

2018-01-29 (모두 수고..) 16:53: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실게임이라는 것이 다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다갓의 농간은 무시무시합니다.

260 월하 (7990888E+5)

2018-01-29 (모두 수고..) 17:01:17

그러니까.. ㅋㅋㅋㅋ.. 무시무시한 다갓님..

261 이름 없음◆RgHvV4ffCs (5154871E+5)

2018-01-29 (모두 수고..) 17:05: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쩔 수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다갓님이 다 그렇죠!

262 헤세드주 (9254431E+5)

2018-01-29 (모두 수고..) 17:37:52

친구 보러 가면서 갱신해요!>:3

저녁 사준대요! 후후후후... >:D

263 이름 없음◆RgHvV4ffCs (5154871E+5)

2018-01-29 (모두 수고..) 17:45:30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저녁이에요! 저녁 맛있게 드세요!!

264 헤세드주 (9254431E+5)

2018-01-29 (모두 수고..) 17:49:05

반가워요!!!

대신 한 시간 정도 친구 직장 근처까지 전철로 이동 중입니다..!!>:3

밤에 올게요!!:D

265 이름 없음◆RgHvV4ffCs (5154871E+5)

2018-01-29 (모두 수고..) 17:50: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뵙겠습니다! 헤세드주!

266 울프주 (4752961E+5)

2018-01-29 (모두 수고..) 18:00:45

왜 안좋은 일은 하루에 연달아 일어나는 걸까요.....

267 이름 없음◆RgHvV4ffCs (5154871E+5)

2018-01-29 (모두 수고..) 18:12:36

무슨 일이 있으셨나보네요. 울프주...(토닥토닥)

268 이름 없음◆RgHvV4ffCs (5154871E+5)

2018-01-29 (모두 수고..) 19:35:48

식사를 마치고서 스레주가 다시 갱신하겠습니다!!

269 이름 없음◆RgHvV4ffCs (5154871E+5)

2018-01-29 (모두 수고..) 21:03:48

이..얼마만에 맛보는 평일의 무시무시한 분위기인가요...(동공지진)

270 지현주 (4981505E+4)

2018-01-29 (모두 수고..) 21:07:42

지치는 월요일엔 앤오님이랑 앤캐가 보고싶네요...갱신합니다 8-8

271 이름 없음◆RgHvV4ffCs (5154871E+5)

2018-01-29 (모두 수고..) 21:09:43

어서 오세요! 지현주! 좋은 밤입니다! 그리고 월요일..정말로 수고하셨어요! 8ㅁ8

272 헤세드주 (1351834E+4)

2018-01-29 (모두 수고..) 21:41:30

두통이 끊이질 않아요....(흐릿)

모두 좋은 밤입니다!:D

273 이름 없음◆RgHvV4ffCs (5154871E+5)

2018-01-29 (모두 수고..) 21:42:20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아..아니..근데 헤세드주 요즘 왜 계속 아파요..!! 8ㅁ8

274 헤세드주 (1351834E+4)

2018-01-29 (모두 수고..) 21:55:50

저도 이유를 모르겠어욥...;ㅁ; 일단 결려서 저주파 자극기를 붙여뒀습니다:3 왼쪽 상체가 결려서 제대로 못 움직이니까 힘드뤄욥...(주륵)

275 헤세드주 (1351834E+4)

2018-01-29 (모두 수고..) 22:03:16

일단 저는 쉬러 갈게욥!!!

276 이름 없음◆RgHvV4ffCs (5154871E+5)

2018-01-29 (모두 수고..) 22:09:02

......8ㅁ8 부..부디 편안하게 쉬세요! 헤세드주..! 몸 빨리 낫길 빌어요!

277 울프주 (7250143E+5)

2018-01-29 (모두 수고..) 22:16:44

앤오님과 앤캐...나도 보고싶어요ㅠ..
갱신..

278 이름 없음◆RgHvV4ffCs (5154871E+5)

2018-01-29 (모두 수고..) 22:19:24

어서 오세요! 울프주. 그리고....울프주도..지현주도...(토닥토닥)

279 이름 없음◆RgHvV4ffCs (5154871E+5)

2018-01-29 (모두 수고..) 22:46:18

음..요 근래 익스레이버 여러분들이 많이 바빠진 것일까요..음..음....

280 아실리아주 (6266386E+5)

2018-01-29 (모두 수고..) 23:26:31

슬쩍 갱신해요 :> 좋은 밤이에요 ;>

281 이름 없음◆RgHvV4ffCs (5154871E+5)

2018-01-29 (모두 수고..) 23:27:37

어서 오세요! 아실리아주! 좋은 밤이에요!!

282 아실리아주 (6266386E+5)

2018-01-29 (모두 수고..) 23:29:52

레주도 안녕하세요 ;> 오늘은 스레가 좀 조용했네요. :0

283 이름 없음◆RgHvV4ffCs (5154871E+5)

2018-01-29 (모두 수고..) 23:31:34

가끔은 이럴 때도 있겠지요. 다들 바쁘고 그러면 말이에요. 사실 스레주도..내일은 오전에 면접이 잡혀서 가야한답니다. ...공공기관에서 면접 보라고 연락 왔어요..(동공지진)

284 이름 없음◆RgHvV4ffCs (5154871E+5)

2018-01-29 (모두 수고..) 23:47:16

아..이리 말하면 지금 간다는 것 같잖아..! 지..지금은 아닙니다..!

285 아실리아주 (5281941E+5)

2018-01-30 (FIRE!) 00:02:27

앗, 머리 말리고 왔더니.. 면접인가요 :0!! 모쪼록 좋은 결과 있길 빌어요,레주 :> (부둥부둥)

286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00:06:29

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면접보게 되었습니다. 만약 붙게 되면..꽤 좋은 조건이긴 한데.. 그렇게 되면 평일 오후는 사실상 스레에는 못 온다고 봐야겠죠. 부둥부둥..감사합니다!

287 아실리아주 (5281941E+5)

2018-01-30 (FIRE!) 00:13:01

>>286 평일 오후에 레주를 못 보는 건 아쉽겠지만.. 그래도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이에요, 레주 ;>

288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00:13:52

>>287 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도 저 짤 보긴 했지만 상당히 귀엽네요..! 감사합니다! 아실리아주!

289 아실리아주 (5281941E+5)

2018-01-30 (FIRE!) 00:18:40

>>288 저거 터치펜 잃어버리고 멘탈깨져서 휘갈긴 건데 저번부터 의외로 귀엽다는 평가가 많이 나오네요. :0 아무튼,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실리아주는 오늘이 아직 화요일이라는 것에 오열합니다. 어째서야.. (._.

290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00:20:17

>>289 실제로도 엄청 귀여우니까요. 진짜 색도 정말 부드럽고 구도도 엄청 귀여워요! 그리고..화요일..주..주말은 곧 다시 돌아올 거예요!! 아실리아주! 화이팅!

291 권주 - 메이비 (5915697E+5)

2018-01-30 (FIRE!) 01:24:52

"..."

씁쓸한 표정을 짓는 메이비 선배에 당황한다. 뭐라고 변명하지 생각해보다가도, 이미 흘린 말은 주워담을 수 없기에 체념한다. 대신 무마라도 하듯이 말을 건내었다.

"아까 한 말은 너무 신경 쓰지 말아주세요..."

뒷목을 긁적였다. 봉지를 챙기는 메이비를 보다 제안을 건냈다.

"편의점에 들리실 생각 있나요? 꿀물이라도 사 드릴게요."


며칠만이냐...(흐늘흐늘) 이대로 막레해도 괜찮아요 메이비주...

292 권주주 (5915697E+5)

2018-01-30 (FIRE!) 01:26:13

이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지 싶더라고요.
대인관계 능력 빵점인 오너가 미안하다 권주야ㅠㅠㅠㅜ

293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01:29:28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아..아니..근데 아직 안 주무셨다니..! 괜찮으세요?!

294 권주주 (5915697E+5)

2018-01-30 (FIRE!) 01:30:49

동접자 수가... 12명이라고...?
다들 바쁘구나...ㅜㄴ

295 권주주 (5915697E+5)

2018-01-30 (FIRE!) 01:32:29

>>293 원래 이시간대면 스레가 불타야되는것 아닙니까??!?
아직은 안자도 괜찮은거에요 아직은...

296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01:35: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다들 한가할 때의 이야기지요. 아무래도 개학시즌이고 하니 다들 바쁜 모양이네요. 지금...이 시간대가 개학이라는 것은 도무지 믿을 수 없지만 말입니다..(흐릿)

297 권주주 (5915697E+5)

2018-01-30 (FIRE!) 01:38:48

>>296 그리고 한달 뒤에는 개강ㅇ... 으윽 머리가...(스러짐

298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01:42:20

>>297 스레주는 자고 일어나면 면접입...(주륵)

299 권주주 (5915697E+5)

2018-01-30 (FIRE!) 01:46:43

>>298 ㅈ...자러가야 하는 것 아닌가요 스레주??

일단 2월 한달간은 강제 백수기 때무네... 그나저나 요즘은 다들 바빠진게 느껴지네요.

300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01:48:59

>>299 괜찮습니다! 오전 11시쯤에 가니까요! 지금 잔다고 해도 8시에 일어나니까 문제는 없습니다! 음..음..그리고 아무래도 바쁠 수도 있겠지요. 그럴때는 느긋하게 스레를 진행하면 되는 거기도 하고..별로 문제는 없습니다. 그런데..2월 한달은 강제 백수라..어...괜찮아요! 쉴때는 쉬어야죠!

301 권주주 (5915697E+5)

2018-01-30 (FIRE!) 01:56:54

저는 이만 자러가야게쏘요... 내일은 좀 더 부지런해져야지

302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02:03:17

안녕히 주무세요! 권주주!!

303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12:07:13

면접을 다 보고 온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304 유혜주 (4561816E+5)

2018-01-30 (FIRE!) 12:08:19

오오 레주 어서와요! 면접 잘 보셨습니까!!

305 헤세드주 (3496951E+5)

2018-01-30 (FIRE!) 12:20:15

레주 면접 보셨군요! 잘 보셨나요?:3

점심시간에 갱신해요!!XD

306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12:22:01

유혜주와 헤세드주 둘 다 어서 오세요! 좋은 오후에요! 음...일단 반반이라는 느낌이네요! 하지만 조건이 정말로 좋더라고요. 무조건 아침 9시에서 저녁 6시. 칼퇴근. 야근 절대 없음. 주말 근무 없음. 공휴일 다 쉼.

............이 정도면 계약직이라도 꼭 하고 싶은데..?(흐릿)

307 헤세드주 (3496951E+5)

2018-01-30 (FIRE!) 12:24:41

호에에에... 복지가 엄청 좋네요!! 우와아아.....

308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12:28:29

복지 엄청 쩔더라고요. 와아... 일단 내일 오후에 전화로 면접 결과를 알려준다고 했어요. 만약 된다고 한다면 2월 1일부터 근무라네요. 하지만 주말은 일 안하니까 스레 진행은 문제 없을 듯 합니다. 다만...평일에 보이는 모습이 조금 줄어들게 되겠죠. 역시...

309 유혜주 (4561816E+5)

2018-01-30 (FIRE!) 12:32:54

복지 쩔어......(선망의 눈빛

310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12:34:19

그러게나 말입니다. 복지력이...(동공지진) 그래서 솔직히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월급 좀 적으면 어때? 계약직이면 어때. ...일하게 해주세요...(굽신굽신)

311 헤세드주 (3496951E+5)

2018-01-30 (FIRE!) 12:37:25

복지 대박이에요... 꼭 붙을 수 있을거에요! 화이팅!!XD

312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12:40:30

붙으면 좋겠네요. 흑흑... 출장 자주 갈 수도 있다는데...괜찮습니다. 흑흑... 하지만 붙을지의 여부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겠죠. 에잇! 마음을 비우고 있겠습니다!

313 헤세드주 (3496951E+5)

2018-01-30 (FIRE!) 13:02:51

화이팅입니다! 저는 나중에 올게요!!

314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13:08:53

나중에 봐요! 헤세드주!

315 울프주 (9468909E+5)

2018-01-30 (FIRE!) 13:42:36

갱신- 와, 레주 면접본데 부럽다. 박봉이어도 그정도면 나도 이직하고 싶...(주륵

316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13:45:33

어서 오세요! 울프주! 다 좋은데..11개월 정도 계약직이라는 것이 걸리네요. 흑흑.. 그래도 가고 싶네요...(주륵)

317 울프주 (9468909E+5)

2018-01-30 (FIRE!) 13:49:19

계약직이어도 그동안은 맘놓고 일할 수 있을 거 같네요.. 무조건 칼퇴에 공휴일 보장되는거 진짜 꿀이다. 잦은 출장은, 음, 나름 괜찮을지도?

318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13:50:46

음..음...아무튼 결과는 내일 나온다고 하니까요..! 조용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319 울프주 (9468909E+5)

2018-01-30 (FIRE!) 14:07:56

꼭 붙을 수 있길!

오늘은 기분이 좀 좋네요. 며칠간 나를 괴롭히던 문제가 살짝 풀려서 그런가봐요 ㅎㅎ 이제 정상주만 오면 완벽할텐데!

320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14:16:48

음...무슨 일인진 잘 모르겠지만 잘 풀렸다고 하니 정말로 다행이에요!!

321 울프주 (9468909E+5)

2018-01-30 (FIRE!) 14:23:37

자세히는 못 풀지만 인간관계 문제였어요. 직접적으로 끼이진 않았지만 지켜볼 수 밖에 없어서 답답하고 안타까웠던ㅎㅎ 살면서 인간문제만큼 무겁고 힘든 것도 없다는 걸 다시금 깨닫는 때였어요 ㅋㅋㅋ

322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14:28:42

인간관계는... 뭐 여러모로 복잡하고 힘들지요. 진짜로.. 자신이 어떻게 할 수도 없고... 결론은 당사자들끼리 해결해야만 하는 문제이니..여러모로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울프주..(토닥토닥)

323 울프주 (9468909E+5)

2018-01-30 (FIRE!) 14:30:54

(토닥받음)(고롱고롱고롱)(스레에 등 깔고 눕는다)

하...마음의 여유가 생기니 참 좋군요..

324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14:31: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 근래 가장 편안해보이는 울프주의 모습에 스레주는 미소를 짓습니다.

325 센하주 (2222971E+5)

2018-01-30 (FIRE!) 14:41:36

우와아ㅏ 오늘 컨디션 왜 이래 머리가 욱신거려어ㅓ ;ㅁ;
센하주가 갱신합니다앗

326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14:45:21

어서 오세요! 센하주! ...어..근데 머리 괜찮으세요...?!(동공지진)

327 센하주 (2222971E+5)

2018-01-30 (FIRE!) 14:48:43

레주 안녕하세요! 목은 목대로 아프고 기침은 기침대로 나오고 어깨는 어깨대로 아프고 머리가 제일 엉망이고....오늘은 진짜 컨디션이 못봐줄 수준이네요...(흐릿) 이런 상태에서 공부하는데 머리카락이 오늘따라 또 거슬려서 오랜만에 머리묶고 책은 앞에 두고 골골거리는 중입니다...(노답)

...아, 근데 좀 핀트 나간 이야기이지만 머리묶는 거 기억하고 있었던 것보다 편하네요...:3(파아)

328 울프주 (9468909E+5)

2018-01-30 (FIRE!) 14:54:21

어서와 센하주! 컨디션이 영 그러면 공부를 놓고 쉬는거야 (속닥(앙마의 속삭임

329 센하주 (2222971E+5)

2018-01-30 (FIRE!) 14:59:59

>>328 울프주 안녕하세요! 는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그런데 어제 일찍 자버린탓에 공부가 밀려버렸어요..(흐릿)
...그렇기는 한데 몸상태는 더 엉망이고..
...울프주 말씀대로 오늘은 공부 때려치울까요...(머어엉)(넘어감)(?)

330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15:11:57

일단 그런 상태라고 한다면...무리하게 공부하는 것은 더 안 좋아요. 오히려 머릿속에 안 들어올테고요. 무리하게 공부해도 도움은 전혀 안된답니다. 몸이 그렇게까지 안 좋으면 공부를 하지 말고 쉬는 것이 제일이라고 스레주는 생각해요.

331 센하주 (2222971E+5)

2018-01-30 (FIRE!) 15:14:30

으음...레주도 그렇게 말씀하신다면...음..

몇 분만 누워있어야겠네요 :3c 공부 더 밀리면 곤란하니까 진짜 최대 1시간만...!
울프주 레주 말씀 감사드려요! 그럼 전 이만...!(파아)

332 울프주 (9468909E+5)

2018-01-30 (FIRE!) 15:14:54

그래그래! 레주도 그렇게 말하는 걸! 안될땐 과감하게 놓아버려!

333 울프주 (9468909E+5)

2018-01-30 (FIRE!) 15:15:22

푹 쉬어- 나중에 보자 센하주 ㅎㅎ

334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15:18:11

일단 스레주도 잠깐만 일이 생겨서 자리를 비우겠습니다! 음..음..만약에 내일 붙게 되면... 여러분들의 응원에 힘 입어서.........뭘 하면 좋을까요? (바보) 에잇..다갓님..! 뭘 할까요?!

.dice 1 5. = 5
1.그냥 하지 말고 일해라! 스레주! 너 왜 이렇게 나태해?!
2.역대급 특별 떡밥을 던져봐라. 스레주!
3.주말동안 특별한 어체로 잡담레스를 쓰도록 해라. 스레주!
4.역대급 진짜..다들 달달함으로 죽여버리는 그런 분홍빛 독백. 즉 필살기를 시전해라. 스레주!
5.소원권을 뿌려라! 스레주!

335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15:18:30

.....소원권이라니..(동공지진) 이..일단 그렇게 알겠습니다! 다갓! 아무튼 다녀올게요!

336 울프주 (9468909E+5)

2018-01-30 (FIRE!) 15:24:43

소원권! 이예!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녀와요 레주-

337 센하주 (2222971E+5)

2018-01-30 (FIRE!) 16:25:06

리갱! 적어도 아까보다는 나아져따...!!(파아) 자 이제 과학을 다시 볼까앗..

338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17:09:15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음..음...햄버거는 맛이 좋군요. 역시.

339 헤세드주 (698725E+54)

2018-01-30 (FIRE!) 18:04:09

햄버거.. 와아아.... 토요일에 먹어야겠어요:3

밖에 눈이 엄청 내리네요! 갱신해요! 내일 출장이다... 와아아아....(주륵)

340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18:10:02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눈이라...(토닥토닥) 음..음.....괜찮아요!! 내일이면 그칠 거예요!!

341 권주주 (3223928E+5)

2018-01-30 (FIRE!) 18:15:22

권주주에요!
여기는 눈은 안 내리지만. 음 왜이렇게 추운걸까요.

342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18:21:05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저녁이에요!! 날씨가 많이 춥긴 하죠. 부디 따뜻하게 입어주세요!

343 헤세드주 (698725E+54)

2018-01-30 (FIRE!) 18:21:41

권주주 어서와요!! 그리거...(토닥토각)


맞다... 헤세드주는 10일까지 스토리 참여가 아마 도중참여 혹은 관전을 하게 될 것 같읍니다...(주륵)

344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18:23:52

>>343 음. 그렇군요. 헤세드주. 일단은 그렇게 알고 있겠습니다!

345 헤세드주 (698725E+54)

2018-01-30 (FIRE!) 18:25:53

고마워요!:D 틈틈히 와서 잡담은 열심히 하겠습니다!!XD

346 센하주 (2222971E+5)

2018-01-30 (FIRE!) 18:28:03

우와 눈 진짜 예쁘게 내린다 오늘...(파아)
두통이 좀 나아서 기쁜 센하주가 갱신합니다!

347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18:28:34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주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음..그리고 그와는 별개로 아마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우리 스레의 아실리아주가 현재 과거 유실의 그 사람이라는 의혹이 지금 제시되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스레주는....글쎄요. 지금 나온 근거로는 전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그냥 같은 요소가 있는 다른 이가 쓴 시트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뭐..일단 스레주는 말을 아끼겠습니다. 아실리아의 앤캐인 서하의 오너 이전에 저는 스레를 관리하는 스레주니까요. 그렇기에 지금은 조용히 상황을 관망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가능하면, 결과가 확실하게 나오기 전에는 특별히 그 관련으로 언급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스레주는 이 문제에 대해서 말을 아끼도록 하겠습니다. 생각하는 것은 있지만...그래도 굳이 지금 이 시점에서 표현할 필요는 없겠죠.

348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18:29:03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저녁이에요! 그리고...우리 지역만 눈 안 오는 거야?! 아니..권주주의 지역 합쳐서..!

349 헤세드주 (698725E+54)

2018-01-30 (FIRE!) 18:32:24

센하주 어서와요!! 눈이 되게 천천히 내리더라구요! 신기했어요!

350 유혜주 (7552416E+5)

2018-01-30 (FIRE!) 18:34:03

유혜주 갱신! 저희 지역도 눈이 오더라구요! 눈 진짜 안오는 지역인데...(놀람

351 센하주 (2222971E+5)

2018-01-30 (FIRE!) 18:34:27

레주 헤세드주 안녕하세요!
동생이랑 나가서 눈 좀 맞고 왔더니 기분이 좋아요 :3 뭔가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

352 센하주 (2222971E+5)

2018-01-30 (FIRE!) 18:35:09

유혜주 어서오세요! 오늘은 전국 거의 다 눈인가요..:0

353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18:35:33

어서 오세요! 유혜주! 좋은 저녁이에요...!!


.......그러니까 왜 우리 지역은....!!(땅침

354 센하주 (2222971E+5)

2018-01-30 (FIRE!) 18:36:52

>>353 ...;ㅁ;(토닥토닥)

355 헤세드주 (698725E+54)

2018-01-30 (FIRE!) 18:38:04

유혜주 어서와요!!

>>353 8ㅁ8(토닥토닥)

356 유혜주 (6076854E+5)

2018-01-30 (FIRE!) 18:38:12

>>352 그런가봐요! ...예쁜 대신 추위는 덤....(먼산

>>353 (토닥토닥) ㅇ...올거예요!! (눈의 마법사 유혜주(아님

357 유혜주 (6076854E+5)

2018-01-30 (FIRE!) 18:38:29

>>355 헤세드주 반가워요!

358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18:39: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아니..꼭 눈이 오라는 말은..아닙...(시선회피

359 센하주 (2222971E+5)

2018-01-30 (FIRE!) 18:39:58

>>356 엣 여기는 되게 포근한데요..! 티셔츠 한 장 위에 패딩 대충 걸쳤는데도 따뜻했어요. 얼굴도 그렇고!

360 유혜주 (066542E+48)

2018-01-30 (FIRE!) 18:43:19

>>358 아앗... 그런......(시선회피

>>359 ...훟후후.... 유혜주가 추위에 민감하다는 사실이 밝혀졌군요.....(머언산(도주

361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18:43:42

그런고로..지금..그거죠! 오프 더 레코드..! 그런고로..저는 서하와 하윤이와 이준을 확실하게 정하겠습니다! 굴러라..! 다이스...!!

이준 .dice 1 5. = 3

서하 .dice 1 5. = 3

하윤 .dice 1 5. = 3


1.이름없는 무명배우. 드디어 여기서 스카웃되었다!
2.그냥 그저 그런 이름이 있는 배우. 조연 전문이다.
3.나름 이름 조금 통하는 배우. 그냥 주연도 하고 조연도 하고 그런 느낌?
4.초호화 배우님이 이 작품에 나올리가 없어!
5.인기아이돌 멤버인데 이번에 작품에 스카웃되어서 연기돌로서 성장중이다.

362 유혜주 (066542E+48)

2018-01-30 (FIRE!) 18:44:02

(띠용

363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18:44:16

........?

364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18:45:08

아니..아니..! 같은 값이라니..! 난 인정할 수 없어! 다양하게 달란 말입니다! 다갓!

이준 .dice 1 5. = 1

서하 .dice 1 5. = 3

하윤 .dice 1 5. = 5

365 유혜주 (066542E+48)

2018-01-30 (FIRE!) 18:45:14

음... 유혜는....

.dice 1 6. = 1
1. 이름 없는 무명배우!
2. 조연에서 감초역할 하는 조연배우!
3. 이제 막 주연으로 들어온 배우!
4. 인기 많은 대배우!
5. 아이돌이지만 연기는 잘해!
6. 아이돌인데 연기 못 해!

366 유혜주 (066542E+48)

2018-01-30 (FIRE!) 18:45:33

어흐흑 다갓님......

367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18:45:34

.....이..이건 이거대로 조금 다갓님의 상태가...(동공지진)

368 헤세드주 (698725E+54)

2018-01-30 (FIRE!) 18:45:42

다이스가 3을 좋아하나봐요:3

369 유혜주 (066542E+48)

2018-01-30 (FIRE!) 18:46:07

역시 다갓님 뒤에는 사람이...(소근소근

370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18:47:08

그럼 이 참에...다른 이들도....!! 그리고 유..유혜야....?!(동공지진)

알파 .dice 1 5. = 4

베타 .dice 1 5. = 3

감마 .dice 1 5. = 1

그 분 .dice 1 5. = 3

호민 .dice 1 5. = 1


델타:.....(콕콕(나는 어디에라는 눈빛)

스레주:..그게...아직 등장을 안해서..(옆눈)

371 헤세드주 (698725E+54)

2018-01-30 (FIRE!) 18:47:23

다, 다이스님....!!!!(동공쌈바)


그러면 헤세드는요?

게부라 생기기 전.dice 1 6. = 5

게부라 생긴 후(시트 수정 후).dice 1 6. = 1

372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18:47:43

초호화배우님인데 하필 알파라니...!(동공지진)

373 헤세드주 (698725E+54)

2018-01-30 (FIRE!) 18:48:23

......???

374 센하주 (2222971E+5)

2018-01-30 (FIRE!) 18:48:45

오프레...재미있겠지만..센하주는 만약에 일상을 돌린다면 본편 상황으로 돌릴 듯하네요..;ㅁ;
관계..관계를 못 쌓았...(흐릿)

375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18:48:46

다갓님이 깽판을 치고 있습니다...!(동공지진)

376 헤세드주 (698725E+54)

2018-01-30 (FIRE!) 18:50:06

눈이 내려서 다이스가 기분이 매우 하이하신 모양이에요:3c

일상이라... 아 답레!!!!(이제야 생각남)(머리박)

377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18:55:05

결론은...음...음.... 오프레의 캐릭터들 설정을 좀 짜야.... (끄덕) 이라고 말하지만 서하와 하윤이는 어느 정도 짜여있지만 말이에요!

378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18:55:52

일단 스레주는 식사를 좀 하고 오겠습니다!

379 헤세드주 (2463529E+4)

2018-01-30 (FIRE!) 19:03:02

다녀오세요 레주! 저도 집에 왔으니 저녁을 먹어야겠네요:3 월하주의 답레가 아직 안올라오기도 했고... :3

380 권주주 (5915697E+5)

2018-01-30 (FIRE!) 19:06:03

.dice 1 6. = 6

381 권주주 (5915697E+5)

2018-01-30 (FIRE!) 19:07:16

잠깐ㅋㅋㄱㅋㅋㅋㅋ 오프레 권주가 실력없는 아이돌을 싫어한다는 설정인뎈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돌려야지...

.dice 1 6. = 4

382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19:17:49

그리고 스레주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갱신이에요!

383 헤세드주 (2463529E+4)

2018-01-30 (FIRE!) 19:18:18

갱신합니다! 그리고 한의원 다녀올게요! 갸아아아아아

384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19:26:49

다녀오세요! 헤세드주..!!

385 월하 (8661585E+5)

2018-01-30 (FIRE!) 19:35:38

월하아

386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19:37:13

어서 오세요! 월하주! 좋은 밤이에요!!

387 헤세드주 (3653097E+5)

2018-01-30 (FIRE!) 19:37:38

한의원 가며 갱신해요..!! 으아아아... 히터가 너무 빵빵해서 더워욥...(흐릿)

388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19:40:43

그래도 추운 것보다는 낫지 않겠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심해서 가세요! 헤세드주!

389 헤세드주 (3653097E+5)

2018-01-30 (FIRE!) 19:49:10

네엡 다녀올게요!!

그리고 담통 조심해요 밍나...8-8 제가 두 달 정도 전에 아프네- 하고 방치했다가 이번에 더 심하게 아파져서 치료 받으러 왔읍니다...ㅠㅠㅠㅠ

390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19:52:56

.....그러니까...!!(찰싹) 스레주가...!(찰싹) 병원에..!(찰싹) 가라고...!(찰싹) 했어요! 안했어요!(찰싹(???)

391 헤세드주 (3653097E+5)

2018-01-30 (FIRE!) 20:03:49

해, 했습니다!(???) 일단 치료 받고 올게요!!

392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20:05:49

ㅋㅋㅋㅋㅋㅋㅋ 치료 받고 오세요! 헤세드주!

393 타미엘주 (4199303E+5)

2018-01-30 (FIRE!) 20:24:24

집안청소란 해도해도 끝이 없는 법...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오프레..음음.. 타미엘쟝은..귀찮으므로 넘긴다! 이려나요.(글러먹음)

394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20:40:56

이...이제..원래대로 돌아왔나요...? 그리고 타미엘주는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395 헤세드주 (3653097E+5)

2018-01-30 (FIRE!) 20:44:29

치, 치료 끝이다...ㅠㅠㅠ!!! 갱신해요"

396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20:47:10

여러모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헤세드주..(토닥토닥)

397 타미엘주 (4199303E+5)

2018-01-30 (FIRE!) 20:52:12

다들 안녕하세요! 원래대로 안 돌아와서 계속 새로고침을 했는데도 안 되다가 돌아가기를 누르니 돌아와져서 타미엘주는 뻘짓을 한 걸로 결정나버렸습니다..

398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20:56: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갑자기 서버가 터지기는 했었죠..! 네!

399 타미엘주 (4199303E+5)

2018-01-30 (FIRE!) 21:01:41

세일하는 소고기를 사왔으니 내일 저녁은 그걸로 결정했습니다! 냠냠..수입산이긴 해도 싼 가격에 맛도 괜찮은지라...그래도 가끔은 국산도 먹고 싶은데 가격 보면 선뜻 손이 가지가 않..네요(오늘 산 호주산-1280/100g(물론 세일가) 국산 어쨌건 2000이상, 부위 비슷한 데로 가면 5000이상도 있음)

400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21:02:15

음...음...소고기는... 아무래도 많이 비싸죠. 국산은..아무래도 좀 많이 비싸긴 하니까요. ....그리고 소고기 먹고 싶네요...흑흑..

401 타미엘주 (4199303E+5)

2018-01-30 (FIRE!) 21:05:20

오늘 저녁은 별 생각 없어서 적게 먹긴 했지만..소고기는 좋죠!
아. 개인적으로 돼지고기 고추장양념한 것도 좋아합니다. 약간 달달매콤이 입맛을 돋우거든요. 으으음..오늘따라 좀 느긋해지는 기분이네요..

402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21:07:36

음...음...느긋한 것은 좋은겁니다. 그렇고 말고요..!

403 타미엘주 (4199303E+5)

2018-01-30 (FIRE!) 21:10:32

뭔가 일이 많았던 기분이네요.. 그래도 저번주에 밖에 나갈 일이 거의 없던 건 다행이예요! 그러고보니 눈 이야기 나오던데 여기는 눈에게서 안전. 이상 무! 였습니다. 다만 좀 흐리긴 했지만요. 그래도 달이 비쳐보일 정도였네요. 보름이 가깝거나 막 지났나봐요. 컸던 걸 보니.

404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21:11:26

음... 타미엘주가 사는 곳도 눈이 안 내린 모양이군요. 제가 사는 곳도 눈이 내리지 않네요. ...사실 눈은 아무래도 좋고 빨리 내일 결과 들었으면...흑흑... 8ㅁ8

405 정상주 (4267486E+5)

2018-01-30 (FIRE!) 21:22:17

갱....신.....(죽어가는 사람) 다들 잘 지내셨나요...?

406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21:22:46

저..정상주...?!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아..아니..근데...왜 죽어가세요...?! (부축하기)

407 타미엘주 (4199303E+5)

2018-01-30 (FIRE!) 21:23:47

내일 결과는 분명 잘 나올 거예요!(응원하기)

408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21:24:02

감사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내일은 뭘 하면 좋을지 고민 중이에요!

409 타미엘주 (4199303E+5)

2018-01-30 (FIRE!) 21:24:14

어..어서와요 정상주!(죽어가는 정상주를 부축하려 한다)

410 정상주 (4267486E+5)

2018-01-30 (FIRE!) 21:26:20

금요일 퇴근 후 바로 내려가기 > 일요일 12시차 타고 돌아오기 반복했더니 죽을 맛입니다 나의 주말은 어디로 갔는가 레주 타미엘주 안녕!!

411 권주주 (5915697E+5)

2018-01-30 (FIRE!) 21:27:38

정상주는 오랜만이네요! 안녕하세요!

412 센하주 (2222971E+5)

2018-01-30 (FIRE!) 21:28:25

맥심맥심 아이스커피~
내 건 뜨겁지만 :P

리갱!

413 유혜주 (7739337E+4)

2018-01-30 (FIRE!) 21:29:41

우와아ㅏ 정상주....!! 오랜만이에요...!!! (부둥부둥
그리고 모두 반가워요! ...내일 새벽에 일어나야 하는데... 지금 자야하는데........ (흐—릿

414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21:29:45

>>410 ......(동공대지진) 고..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말로..! 이제 푹 쉬세요..!

권주주와 센하주. 두 분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415 정상주 (4267486E+5)

2018-01-30 (FIRE!) 21:31:09

권주주 센하주 유혜주 안녕! 음 좀만 더 쉬다가 위키 정주행해야지....

416 타미엘주 (4199303E+5)

2018-01-30 (FIRE!) 21:32:30

다들 어서와요!

으으..오프레...돌려보고 싶은데...상태가 이래서는..기절해버릴지도..그..그래도..

417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21:33:21

으아아아..! 무리하면 아니됩니다..! 타미엘주...!! 그리고 정상주가 없는 동안에 진행이 좀 되긴 했죠...(끄덕끄덕)

418 센하주 (2222971E+5)

2018-01-30 (FIRE!) 21:33:37

핫 정상주 오랜만이에요!!(와락)
다들 안녕하세요!
인강 시러요오...

419 유혜주 (4561816E+5)

2018-01-30 (FIRE!) 21:36:16

>>416 주무셔야 할 것같....(동공대강진
>>418 인강...(토닥토닥) 인강 보고 있으면 너무 졸려요..(글러먹음

420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21:37:41

센하주....(토닥토닥) 아..아니..그리고 유혜주도 왔어....!! 어서 와요! 유혜주!

421 유혜주 (0129091E+4)

2018-01-30 (FIRE!) 21:38:38

>>420 후후후.... 제가 한 존재감 하죠....(아니다
고민이네요. 그냥 밤을 샐지 조금이라도 잘지....으으으으으....

422 타미엘주 (4199303E+5)

2018-01-30 (FIRE!) 21:39:07

그치만..일상 돌린지 너무 오래된 기분이라서..

인강.. 타미엘주는 진짜 인강이랑 안 맞아서 인강만 틀면 진짜
각오하지 않는 이상 그전까지 쌩쌩했음에도 자버렸..

아마 약간 멀미증상도 나타났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성인 되면서 대학교 인강은 조금 나아졌지만요..

423 월하 (8661585E+5)

2018-01-30 (FIRE!) 21:39:39

다시 월하아아아아. 정상주 되게 오랜만이다 안녕안녕!

424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21:41:11

>>421 피..피곤하면 잠을 자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유혜주...

>>422 음...음...그래도 무리하게 일상을 돌리면 몸에 안 좋아요..!

>>423 어서 오세요! 월하주! 좋은 밤이에요!

425 타미엘주 (4199303E+5)

2018-01-30 (FIRE!) 21:43:21

어서와요 월하주!

426 유혜주 (4561816E+5)

2018-01-30 (FIRE!) 21:43:29

월하주 어서오세요!!

>>424 그렇다기보단... 내일 일정이 새벽4시부터 시작되는데... 사실상 내일 하루종일 쉴 수가 없거든요...... 아니 나는 원하지도 않는데 끌려가는 느낌이라......(절망

427 월하 (8661585E+5)

2018-01-30 (FIRE!) 21:44:36

전부다 피곤하고 힘들구나 (흐으릿)

428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21:44:45

>>426 .....(동공지진) 그럼..지금이라도 자야 하는 것 아닌가요...?

429 정상주 (4267486E+5)

2018-01-30 (FIRE!) 21:45:42

월하주도 안녕! 헤헤... 오랜만입니다 제가 그간 기력병자여서 사실 지금도 그렇지만...

430 헤세드주 (2463529E+4)

2018-01-30 (FIRE!) 21:45:59

헤세드주 갱신해요!!!XD


그리고 다들 피곤하군요...8ㅁ8(토닥토닥) 사실 저도 내일 서울로 출장이...(흐려진다) 서울이어도 처음 가는 곳이라서 길 잃어버릴까봐 엄청 겁나욥;'ㅁ';

431 유혜주 (4561816E+5)

2018-01-30 (FIRE!) 21:46:55

>>428 근데 원래 수면패턴이 3시에나 자버릇해서...(흐릿
진짜 원망스럽다ㅏㅏㅏ아아ㅏ...(파스스

432 유혜주 (4561816E+5)

2018-01-30 (FIRE!) 21:47:35

헤세드주...(토닥토닥) 눈도 와서 막 교통체증도 더 심하고 할텐데...!!

433 울프주 (5205043E+5)

2018-01-30 (FIRE!) 21:50:27

세에상에, 내가 지금 누굴 보고 있는거야?
정상주 ㅠㅠㅠㅠㅠ 엄청 보고싶었다구 ㅠㅠㅠㅠㅠㅠㅠㅠ

434 타미엘주 (4199303E+5)

2018-01-30 (FIRE!) 21:54:55

다들 어서와요!

435 헤세드주 (2463529E+4)

2018-01-30 (FIRE!) 21:56:59

>>432 사실 그것도 걱정입니다...(흐릿) 오늘 퇴근할 때도 장난 아니었는데 내일은 얼마나 심할지...(흐려진다)

436 유혜주 (909982E+52)

2018-01-30 (FIRE!) 22:02:10

>>435...(토닥토닥) 내일이면 눈이 얼었....(먼산) 역시 눈은 오는 것만 예쁘고.... 그 뒤는...(절레절레

울프주 어서오세요!

437 정상주 (4267486E+5)

2018-01-30 (FIRE!) 22:03:38

앗 울프주 오셨구나 어서와요!

438 헤세드주 (2463529E+4)

2018-01-30 (FIRE!) 22:03:57

울프주 어서와요!!!

439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22:04:06

스레주는 잠시 쓸 말이 있기에... 분쟁스레에 다녀오겠습니다. 모두들 너무 긴장하진 마시고..(싱긋)

440 정상주 (4267486E+5)

2018-01-30 (FIRE!) 22:04:17

저두 보고싶었습니다 울프야ㅠ 울프 그사이에 스토리진행하면서 또 다친건 아니지요.... 아니라고 믿을래

441 정상주 (4267486E+5)

2018-01-30 (FIRE!) 22:04:41

으음 레주 일단 다녀오세요..!

442 헤세드주 (2463529E+4)

2018-01-30 (FIRE!) 22:05:51

다녀오세요 스레주!!

443 타미엘주 (4199303E+5)

2018-01-30 (FIRE!) 22:14:02

다녀와요 레주!

환기가 잘 안 되서 그런지 멍댕하네요..

444 울프주 (5205043E+5)

2018-01-30 (FIRE!) 22:15:20

>>440 .....(시선회피(휘파람

레주 다녀와요!!

445 정상주 (4267486E+5)

2018-01-30 (FIRE!) 22:17:26

>>444 아악 아직 위키 정주행 못했는데 그러면 불안하단말이에요!!(왈칵) 아이고 우리 울프야 울프야

446 울프주 (5205043E+5)

2018-01-30 (FIRE!) 22:20:08

>>445 그- 이벤트로 다치진 않았는데에- 히히히히히 이벤트로 다치진 않았어! 자세한 건 위키에 (찡긋(도주

447 정상주 (4267486E+5)

2018-01-30 (FIRE!) 22:20:51

>>446 울프주 자꾸 이러시기 있습니까.............. 울프야.......

448 울프주 (5205043E+5)

2018-01-30 (FIRE!) 22:22:45

>>447 그으렇지만 그건 초기부터 생각하던 오리지널설정이기도 하구.... 정상주는 안보이구...(괜히 남탓) 음 어 조금 지나면 괜찮아질 거다요...?

449 아실리아주 (6870422E+5)

2018-01-30 (FIRE!) 22:22:48

갱신합니다. 걱정 끼쳐드린 것 같아 죄송하네요.. (._.
그래도 해명이 되었으니 기분이 좋아요. 다들 좋은 밤이에요, 이따가 집 가서 뵐게요.

450 울프주 (5205043E+5)

2018-01-30 (FIRE!) 22:23:46

안녕 아실리아주! 괜찮아 괜찮아 아실리아주 마음 상하진 않았을까 그게 더 걱정되는 걸 나는! 응 조심히 다니구 이따 보자!

451 유혜주 (0617323E+4)

2018-01-30 (FIRE!) 22:26:34

아실리아주 어서와요! (부둥부둥) 그래도 아니라고 밝혀냈으니...(도담도담

452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22:29:01

후우..스레주가 돌아왔습니다. ...여러모로 머리가 아프네요.

453 울프주 (5205043E+5)

2018-01-30 (FIRE!) 22:30:09

어서와여 레주! 고생하셨어요 정말 ㅠㅠ

454 정상주 (4267486E+5)

2018-01-30 (FIRE!) 22:30:12

>>448 그렇다면 제가 참견할 수는 없지만....(훌쩍)

그리고 아실리아주 레주 어서와요! 마음고생 많았어요 둘 다(부둥부둥)

455 타미엘주 (4199303E+5)

2018-01-30 (FIRE!) 22:31:28

어서와요 아실리아주. 레주. 그래도 잘 해결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마음고생..위로뿐이긴 해도. 마음고생 심하신 거 털어내실 수 있으셨으면 해요.

456 유혜주 (2205655E+5)

2018-01-30 (FIRE!) 22:32:05

레주도 어서와요! (도담도담

457 울프주 (5205043E+5)

2018-01-30 (FIRE!) 22:32:35

>>454 으읔...(찔림(심하게 찔림(뒤늦은 양심의 가책에 눌려서 쥬금 X-X

458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22:34:38

제가 특별히 뭔가를 한 것은 없습니다. 그저...입장도 있고 해서..아실리아주의 편을 더 강하게 들어주지 못한 점. 그 점이 죄송할 뿐입니다.

459 이름 없음 (8661585E+5)

2018-01-30 (FIRE!) 22:42:20

둘다 고생했어. 보면서 마녀사냥 하는 느낌이 강해서 불편했는데..
하튼 의혹도 해결 되었고 사과도 받.. 았으니 으음.

460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22:44:49

다들 하고 싶은 말은 많았을지도 모르지만... 스레주가 가급적이면 언급을 하지 말라고 해서 죄송했습니다. 하지만.. 스레에서 그 관련으로 시끄럽게 되어버리면 더욱 어수선한 분위기가 될 것 같았기에... 아무튼 무혐의로 끝났으니 정말로 다행이네요. 아실리아주가 부디 큰 상처를 받지 않길 바랄 뿐이에요.

461 권주주 (5915697E+5)

2018-01-30 (FIRE!) 22:48:32

무슨 일이 있었는지 보고 왔습니다.

아실리아주랑 스레주 수고하셨어요! 억측만으로 사람 몰기는 참 쉽죠. 그걸 해명하려면 몇배의 노력이 들기도 하고요... 이런 일 다시는 없었으면 하네요.ㅠ

462 헤세드주 (2463529E+4)

2018-01-30 (FIRE!) 22:49:45

아실리아주와 스레주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토닥토닥)

463 타미엘주 (4199303E+5)

2018-01-30 (FIRE!) 22:50:29

수고하셨어요 아실리아주, 레주.

464 유혜주 (1335488E+5)

2018-01-30 (FIRE!) 22:52:59

레주 아실리아주. 모두 고생했어요. (부둥부둥) 이제 맘 편하게 있어요.

465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22:58:55

다들 그저 감사할 나름입니다.(꾸벅) 하지만 제가 고생한 것이 뭐가 있나요. 고생은 아실리아주가 하셨죠.

466 아실리아주 (5281941E+5)

2018-01-30 (FIRE!) 23:27:43

집에 도착해서 갱신. 뒤늦게 열이 오르는 느낌이라 조금 식히고 다시 올게요. 레주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여러분들도요.

467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23:28:42

어서 오세요. 아실리아주. 좋은 밤...은 아닐지도 모르겠네요. 열이 오르는 느낌이라...이해해요. ...음...열이 좀 식고, 조금 괜찮아지면 다시 와주실 수 있나요? ....물론 더 쉬고 싶다면 말리진 않겠습니다. 아실리아주는...여러모로 오늘 고생이 많으셨으니까요.

468 메이비주 (504606E+46)

2018-01-30 (FIRE!) 23:30:21

저 왔는데...

이건..

469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23:32:25

어서 오세요! 메이비주! 좋은 밤입니다! 여러모로..음...난리가 났었죠.

470 메이비주 (504606E+46)

2018-01-30 (FIRE!) 23:33:48

파들파들 하네요.

잘 해결된거 같은데 더 뭐라하진 않겠지만

우으..! (파들

471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23:40:35

어쨌든 좋게 끝났으니까 다행이긴 하지만.... 음...음... 스레주는 그 관련으로는 더 말할 것이 없네요. 분쟁스레에 제가 하고 싶은 말의 80%를 쏟아부었으니 말이에요..

472 메이비주 (504606E+46)

2018-01-30 (FIRE!) 23:42:43

하하..

내일이 드디어 오픈식이에요

473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23:43:25

음..음..시공이 끝나고 오픈일... 메이비주는 몸 괜찮으신가요? 지금?

474 메이비주 (504606E+46)

2018-01-30 (FIRE!) 23:48:14

오늘 손도 베이고



(눈치

475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23:50:34

.......(빤히(우사미 눈)

476 지현주 (2612527E+5)

2018-01-30 (FIRE!) 23:57:31

갱신합니다. 많은 일이 있었던 모양이네요.

477 지현주 (2612527E+5)

2018-01-30 (FIRE!) 23:58:26

레주 저 한탄좀 하고싶은데 레주 읽으시고 포스트 지워주실 수 있으신가요?

478 이름 없음◆RgHvV4ffCs (8453659E+5)

2018-01-30 (FIRE!) 23:59:16

어서 오세요! 지현주! ...음..한탄이라... 뭐인진 모르겠습니다만... 포스트를 지울 수는 없습니다. 이 스레는 제가 세운 것이 아니니까 말이에요...(흐릿) 비밀번호 몰라요...

479 지현주 (2612527E+5)

2018-01-30 (FIRE!) 23:59:50

(동공팝핀

그러면 웹박수로...

480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00:00:16

>>479 음. 네. 괜찮습니다. 보내주세요.

481 지현주 (4256405E+6)

2018-01-31 (水) 00:09:16

올렸습니다.

482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00:12:44

일단 웹박수 내용은 확인했습니다. 스레주로서 이에 대해서 답을 주면 되는 걸까요? 아니면 그냥 그렇다는 것만 알아달라는 의미인걸까요? 어느쪽인지 일단 여쭙고자 합니다.

483 지현주 (4256405E+6)

2018-01-31 (水) 00:13:43

어느쪽이던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이왕이면 답을 듣고싶습니다...

484 꽃돌이 (5133673E+6)

2018-01-31 (水) 00:17:17

우리 예쁜이가 왜 한탄을 할 정도로 힘들까요. :(
자기 전에 살짝쿵 스레 들리는데 우리 예쁜이가 힘들어보이네. 저녁에 일상이라도 돌릴래요? 할 수 있는게 이것밖에 없네. 도움이 못 되는 연플러라 미안해요. (._.

485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00:17:50

일단 스레주로서는 그렇게 생각했다고 해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서 지현주가 지금 느끼는 감정도 이해할 수 있고요. 일단.... 그렇네요. 지현주가 그 분에게 확실하게 이야기를 하고.. 사과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하게.. 거짓없이.. 그리고 꾸밈없이 말이에요. 괜히 장황하게 꾸미는 것은 오히려 마이너스니까요. 그저, 솔직하게..진솔하게 말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그것이 쉽진 않지만.. 정말로 그렇게 느낀다면..용기를 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것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그저 망설이기만 한다면... 그것은 오히려 지현주를 더욱 괴롭힐 거라고 생각해요.


...여담이지만 전 지현주에 대해서 실망하지 않았습니다.(끄덕)


......뭔가 메시지 내용 최대한 안 밝히고 쓰려고 하니까 뭔가 어색한 느낌인데 메시지 내용을 아는 지현주는 무슨 말인지 알거라 믿습니다.

486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00:18:09

아닛..로제주...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487 꽃돌이 (5133673E+6)

2018-01-31 (水) 00:19:08

ㅎㅇ에요 캡쟝. 자려고 누워서 아 맞다 스레봐야지 하고 뿅 봤는데 우리 예쁜이가 기가 죽어있네 :(..

488 지현주 (4256405E+6)

2018-01-31 (水) 00:21:51

>>485 감사합니다. 덕분에 좀 복잡했던 머릿속이 정리된 것 같아요. 빠른 시일내로 실천에 옮기도록 할게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로제주 어서와요! 응응 그렇게 해요. 내일...아니 오늘이네, 저녁때 시간 낼게요.

489 꽃돌이 (5133673E+6)

2018-01-31 (水) 00:22:30

일단 다들 마음고생이 심한 것 같은데 되도록이면 잘 풀렸음 좋겠네. 넘 맘에 담아두면 더 상처니까. 그리고 다들 굿밤이에요~

490 꽃돌이 (5133673E+6)

2018-01-31 (水) 00:23:37

>>488 예쁜이 내가 애정 가득 채워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굿밤 o.<

로제: 오 주여;

491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00:29:52

안녕히 주무세요! 로제주!!

492 울프주 (6171427E+6)

2018-01-31 (水) 00:40:56

갱신-

왜지...왜이리 옆구리가 시릴까....하하...(털석(쥬륵

493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00:41:28

어서 오세요! 울프주! 좋은 밤이에요. ...음..음..(토닥토닥)

494 타미엘주 (2711633E+6)

2018-01-31 (水) 01:03:52

타미엘주가 갱신.. 과 함께 자러 갑니다아... 진짜 며칠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쉬기만 하면 좀 나아지려나요..

아니면 오히려..(침묵)

다들 잘 자요!

495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01:04:30

음..음..안녕히 주무세요! 타미엘주!!

496 아실리아주 (4281654E+6)

2018-01-31 (水) 01:10:24

다시 갱신해요 :> 후우. 가라앉았습니다. 모두 좋은 밤이에요 :>

497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01:12:52

여러모로 고생이 많은 하루였습니다. 아실리아주. 이제 좀 괜찮아졌다고 하니 다행이에요. ...그리고 미안해요. 아무리 입장 때문이라고는 해도, 좀 더 많이 변호를 해줄 수가 없었다는 것에 대해서 말이에요.

498 아실리아주 (4281654E+6)

2018-01-31 (水) 01:15:54

아니에요. 레주는 충분히 해 주셨어요. 솔직히 아까 좀 무서웠는데 레주랑 다른 분들이 믿어주셔서 덜 무서웠거든요. 그리고 그 다음에 남기신 글만 봐도.. 네, 레주는 충분히 잘 해 주셨으니깐 괜찮아요 ;>!! 고마워요.

499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01:20:36

아실리아주를 안 믿을리가 없잖아요? 제 스레의 소중한 레스주이자 연플러인걸요. 제가 안 믿으면 누가 믿겠나요? 무엇보다... 아실리아주가 거론될 때부터, 저는 자료를 찾아보고 있었거든요. 솔직히 말하면... 제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싶었어요. 아실리아주가 결백하다는 것을... 그리고 이것저것 비교해보고 아니라는 것을 바로 알게 되었지만요. 그와 동시에 화도 많이 났지만요. ...음..음.. 꽤 힘들었네요. 참는 거. 글도 꽤 억제하면서 쓴 거긴 한데.. 이러니저러니 해도 스레주로서 같은 스레에 있는 레스주가 아무런 근거도 없이 모함받는 것은 정말로 싫거든요. 정말...고생 많이 하셨어요. 진짜..(토닥토닥)

500 아실리아주 (4281654E+6)

2018-01-31 (水) 01:31:56

(토닥토닥)(부둥부둥) 자료 찾아보고 계셨었나요. 그랬군요. 레주에게는 언제나 고마운 마음뿐이에요. 솔직히 이번 거, 잘못하면 진짜 크게 오해받을 수도 있었으니까요. (그게 불안해서 학원에서 틈틈히 관전하던 사람) 학생증이 있었어서 그나마 해명이 많이 된 거지.. (._. ) 믿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그것도 그렇고 뭔가 되게.. 학교 끝나자마자 시간이 훅 가버린 느낌이네요. 벌써 1시 30분이고.. 세상에. 중간에 일이 많아서 그랬나.

501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01:40:24

저는 믿기에 제 눈으로 직접 찾아보는 타입이거든요. 결백하다는 것을 확실하게 증명하기 위해서는 역시 스스로의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것이 최고 빠르기도 하고.. 아무튼 여러모로 일이 많았죠. 아실리아주 입장에선 정말로 많이 피곤한 하루가 아니었을까 싶은걸요. 사실상 이번엔 뭔가 이거다 싶을 정도로 납득할 수 있는 근거는 없었으니까요. 믿어주셔서 감사하다면..ㅋㅋㅋㅋㅋㅋ 엔딩까지 함께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다 마찬가지지만 아실리아주는 엔딩까지 정말 데려다주고 싶으니까요.

...뭐, 사실 반쯤 농담이고.. 저도 현실에서 그렇게 무고..비슷하게 몰린 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더 보기 힘들었던 것일지도 몰라요. 나는 하지 않았는데, 내가 했다고 몰리는 거. 무섭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고..괜히 패닉이 되니까요. 그래서 아실리아주의 결백을 증명하고 싶기도 했고... 뭐..그랬다고 합니다. 꽤 복합적이에요. 아. 참고로 제 케이스는 잘 해결되었으니 걱정하기는 없기입니다.

502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01:41:46

그런고로 아실리아주에게 묻고 싶네요. 지금은 오프 더 레코드라는 느낌인데.. 어..오프레에서는 서하는 일단 그냥 국내에서 나름 이름 있는 배우라는 설정인데..아실리아는 어떤지 묘하게 궁금한걸요. 사심 조금 넣자면... 오프레에서는 둘의 관계가 어떨지도 궁금하고 말이에요. 여기도 연인일지, 아니면 그냥 비지니스일지라던가..?

503 아실리아주 (4281654E+6)

2018-01-31 (水) 01:45:58

오프레.. 맞다. 그랬었죠. 으음.. 다이스. 잠시만요.

.dice 1 5. = 4

1 무명 배우
2 어느 정도 국내에 이름 알려진 배우
3 국내 드라마, 영화 단골배우
4 국외에서도 유명함
5 아이돌 출신

무엇이냐아.. (두근)

504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01:49:36

국외에서도 유명해..호화급 배우잖아...!(동공지진)

505 아실리아주 (4281654E+6)

2018-01-31 (水) 01:53:38

????진짜..????? (당황)

글쎄요, 둘의 관계는 어떨까요. 실제 연인일 수도 있고.. 의외로 어색한 관계일지도 모르겠네요. 서하는 오프레에서는 어떤 성격인가요?

506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01:56:25

음. 오프레의 서하는 상당히 성실한 성격이에요. 작품에서는 막 귀찮아하는 분위기를 많이 내고 일도 빨리빨리 적당히 끝내려고 한다면... 막 밖에서는 자신의 일을 그냥 빠르게 성실하게, 완벽하게 끝내고.. 촬영 전에 대본도 완벽하게 숙지해서 NG는 어지간해서는 안내고 한번에 통과하는 그런 성실한 노력가 타입에 가까워요. 다만 조금 무심한 느낌이 있어서, 조금 차가워보인다..라는 말을 듣는 그런 이에요.

507 아실리아주 (4281654E+6)

2018-01-31 (水) 02:02:36

그런 성격이군요. ...이건 이것 나름대로 또 매력이.... () 차갑고 성실한 노력가인가요. 오오..... (0ㅁ0 ) 혹시 그럼 여기서도 '하지만 내 여자에게만은 따듯하겠지'(?) 가 적용되나요?

아실리아 같은 경우에는, 일단 말은 더 빨리 하겠죠. 성격도 마냥 조용하지만은 않고, 적당히 차분하면서도 할 말은 다 하는 성격..? 그리고 조금 더 유동적이고 적극적이겠네요.

508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02:07:29

차가운 이미지가 약간 존재하는 조금은 무심한 성격의 노력가라는 느낌이랍니다. 그러니까 조용히 자기 할 일을 하는 그런 타입에 가까울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꼭 자신의 여자라기보다는 그냥 주변 사람들에겐 그냥 무심하게 음료수 하나 갖다놓고 조용히 사라지는 그런 타입에 가까워요. 물론 연인에게는 더 조용히 이것저것 챙겨주면서, 그냥 무심한 느낌으로 내가 먹을 거 사는 김에 샀어. 먹던지. 이런 느낌으로 말하면서 속으로는 이렇게 말하면 안되지 않나? 하면서 살짝 혀를 차는 그런 느낌? 음..그리고 유동적이고 적극적인 아실리아의 배우라. 뭔가 되게 현장에서 인기 많을 것 같아요! 거기다가 초호화 배우면... (끄덕끄덕) ...서하 역 배우와 연인으로 맞춰진 것이 신기할 정도인데..이건..?!

509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02:25:17

서버의 상태가...(흐릿)

510 행복한 코미키 가를 소개합니다☆ (0223023E+6)

2018-01-31 (水) 02:31:50

텐마는 괴물. 저를 위해서라면 누구든지 희생시킬 수 있으니 이미 인간도 아니야.

아야코는 기계. 시킨대로만 움직여서 믿을 수 있는 훌륭한 부하.

히로시는 야수. 끌어안았다가도 매정하게 밀쳐버리니까 절대로 믿으면 안 돼.

하루나는 미치광이. 남이 불타죽는 건 좋지만 저가 깔려죽는 건 싫다고 하더라.

라이무는 구경꾼. 여유롭게 앉아 제 인생조차 손 놓아버리고 허무하게 관람이나 하네.

류헤이는 겁쟁이. 소중한 사람이 이용 당하는 게 훤히 보였을텐데 아무것도 하지 못해.

토오야는 배신자. 괴물을 향해 복수의 칼날을 매일 갈지만 역설적이게도 그 또한 괴물일 거야.

아키야는 도망자. 지금도 죽을 힘을 다해 달려가지만 머지않아 지쳐 주저앉아버리겠지.

스즈나는 울보. 눈물을 흘리다가 떨어져버려 잔디 위에 붉은색 꽃을 피웠어.

코우스케는 바보. 아무것도 모르고 순수하게 웃다가 건물 잔해에 깔려 죽은 멍청이.

유우카는 광신도. 신님이 원하신다면 제 심장도 도려내겠지만 신님은 그녀를 보지 않아.

511 아실리아주 (4281654E+6)

2018-01-31 (水) 02:32:34

서버가.. (흐릿) 그리고.. 오, 그렇군요. 츤데레와 쿨데레가 섞인 느낌일까요..? (서하 귀여워.....)
인기가 많을까요? ㅋㅋㅋㅋ 사실 전에 진단메이커 돌려봤을 때는 군기반장(..)이 나왔는데 그건 아닌 것 같아서 저렇게 만들었답니다. 아마 오프레 아실리아의 머리는 염색이겠네요. 실제 머리색은 밝은 갈색 정도..?
ㅋㅋㅋㅋ왜요! 연인으로 맞춰질 수도 있죠! (파닥)

https://youtu.be/eKQ-uLp7pso
그리고 아실리아주는 잠이 오는 관계로 들어가볼게요. 레주 좋은 꿈 꾸세요 :>

512 센하주 (0223023E+6)

2018-01-31 (水) 02:34:43

아앗 아실리아주와 레주 두 분 고생하셨어요...;ㅁ;(보듬보듬)

리갱합니다!

513 센하주 (0223023E+6)

2018-01-31 (水) 02:38:06

아실리아주 안녕히 주무세요!

서버가 약간 불안정한 느낌이네요..:0

514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02:38:35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아..아니..근데 토오야가가...?!(동공지진) 뭔가 상당히 상징적인 느낌이로군요. 그와 동시에..무시무시하군요.. 그리고 전 특별히 뭔가를 하진 않았는걸요. 고생한 것은 아실리아주죠.

>>511 음..음..아마 그런 느낌이 섞인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쿨 70에 츤 30 정도겠지만 말이에요. 그리고...ㅋㅋㅋㅋ 확실히 연인으로 맞춰질수도 있긴 하겠지만..에잇! 아무렴 어때!!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아실리아주!

515 센하주 (0223023E+6)

2018-01-31 (水) 02:47:05

독백을 위키에 등록하고 왔어요! 색깔 문법 귀차나...

레주 안녕하세요! 네, 최대한 추상적으로 담으려고 애쓰기는 했어요 :3 음음 토오야는 괜찮아요! 익스레ㅡ버에서 좋은 영향 막막 받으면!!(??)(무책임)(끌려감) 그리고 무시무시하다랄까..어떨까요(의미심장한척)

516 센하주 (0223023E+6)

2018-01-31 (水) 02:48:47

뜬금없지만 뭔가 갑자기 정신이 팔팔해져서 일상이라도 돌리고 싶지만 지금 이 시간에 일상을 돌리실 분은 분명 안 계시겠죠...:3c..

517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02:49:04

>>515 (가만히 생각(거의 매주매주 사건 발생(위험천만한 범죄자들의 범죄행각(Case11도 인성갑 등장) ....좋은 영향...받을 수 있는거죠..?!(동공지진)

518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02:50:57

음..음..스레주는 이 시간에 일상은 무리랍니다. 조금 더 있다가 자러 갈 생각이에요.. 8ㅁ8

519 센하주 (0223023E+6)

2018-01-31 (水) 02:53:20

>>517 센하: ...=)...(Case11의 인성갑 짓밟을 준비 완료)(섬뜩)

...어어...(머어엉)...분명 좋은 영향 받을 수 있을 거예요...!! 하하하하하(시선회피)

520 센하주 (0223023E+6)

2018-01-31 (水) 02:54:13

>>518 네네 어차피 없을 거라 생각했으니까요! 일상을 억지로 하는 것도 아니고 괜찮아요!(부둥부둥)

521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02:54:32

>>519 이준:건전한 정신은 건전한 육체에서 나오는 법! 고로 랫쉬와 함께 나랑 같이 구보다..!! 센하 군..!!(??)

아무튼..슬슬 새벽이 3시..스레주도 자러 가봐야겠네요. 센하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522 센하주 (0223023E+6)

2018-01-31 (水) 02:55:45

그나저나 레주 내일...날짜상으로는 오늘 면접 결과 나온다 하셨죠? 좋은 결과 나오기를 바래요!! :D(파아)(소원권을 바라본다)(...?)

523 센하주 (0223023E+6)

2018-01-31 (水) 02:57:04

>>521 센하: ...하기 싫은데요...(뒹굴)(글러먹음)

레주 안녕히 주무세요!!

524 센하주 (0223023E+6)

2018-01-31 (水) 03:38:40

전부터 엄청 신경쓰이던 거였는데, 스레디키의 익스레이버 스레 목록 과거 ㅅㄹㄷㅈ 주소에서 메이비주가 아카이브 뜨신 살아있는 주소로 모두 수정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레주에게 미리 말씀도 안 드리고 매우 멋대로인 행동을 저질렀네요...지금 와서 정신이 퍼뜩 든...(흐릿) 죄송합니다 ;ㅁ;(도게자)
만약에 제가 잘못 행동한 거라면 저를 매우 쳐주세요..! 백업되어있는 데이터로 바꿔놓을게요!
하지만 죽어있는 주소보다는 살아있는 주소가 등록이 되어있는 편이 더 낫지 않을까 싶어서 수정을 감히 해본 겁니다. 아, 잠이 안 와서 심심하니까 아무거나 막 하게 되어버리네요오..

525 유혜주 (0703637E+6)

2018-01-31 (水) 03:41:35

하ㅏ아.........(마른숨

526 센하주 (0223023E+6)

2018-01-31 (水) 04:01:58

(글 쓰다가 뒤늦게 봄)
유혜주 어서오세요...! 헉...설마 오늘도 취침 실패...이신...(흐릿)

527 유혜주 (0703637E+6)

2018-01-31 (水) 04:06:34

아니에요....... 저는 방금 일어났습니다.......(주륵
반가워요 센하주.... 오늘 (강제로) 새벽4~5부터 일이 있어서..... 오늘 아마 저 만나기 힘들....(왈칵

528 센하주 (0223023E+6)

2018-01-31 (水) 04:12:43

...헉 맞다. 오늘 바쁘다고 하셨지...(멍청)
(왈칵) 으아아아 유혜주우우우...!!! ;ㅁ;(와락)(보듬보듬)(토닥토닥)
오늘 힘내세요...!! 보고 싶을 거예요 유혜주우우!!ㅠㅠㅠ(엉엉)(새벽감성폭☆발)

529 유혜주 (0703637E+6)

2018-01-31 (水) 04:14:25

>>528 ㅋㅋㅋㅋㅋㅋㅋㅋ(부둥부둥을 받는다) 지금 혹시나 이웃집에서 뭐라 할까봐 드라이기도 가장 조용한 걸로 맞춰놓고 말리고....(안말려짐
어흐흐흐흑... 저도 보고 싶을 거예요......(새벽감성(왈칵

530 센하주 (0223023E+6)

2018-01-31 (水) 04:21:09

>>529 에엑 드라이기 가장 낮은 거로 하면 그건...그냥...휘파람 수준의(?) 바람인데...그거로 머리가 말려질리가요...!(동공지진) 괜찮아오! 그냥 편하게 제일 센 거로 해서 빠르고 신속하게 말리세요!(??)(글러먹음)
끄윽 유혜주가 없는 익스레ㅡ버는 익스레ㅡ버가 아니란 말이에요오오...;ㅁ;(????)

531 유혜주 (0703637E+6)

2018-01-31 (水) 04:23:38

>>530 급한대로 수건을 막...(주를르르륵) 정말 제가 원하지도 않았는데 이시간부터 좋은 경험을.....(절망) ㅋㅋㅋㅋㅋㅋㅋㅋ센하주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운다) 오늘 제가 없어서 썰렁할지도 몰라요!! (쾌—적

532 센하주 (0223023E+6)

2018-01-31 (水) 04:28:35

>>531 수건이라니 으아아 누가 우리 유혜주를 이렇게 고생하게 만든 거예요오..!! ;ㅅ; 제가 찾아가ㅅ(깽판)(끌려감)
끄으 분명 썰렁할 거예요...!(격한 끄덕끄덕)
약간 차분해지자면 유혜주 진짜로 힘내세요..;ㅁ;(토닥토닥) 오늘 하루는 빨리 지나가도록 빌게요!

533 유혜주 (0703637E+6)

2018-01-31 (水) 04:37:46

>>532 네... 고마워요 센하주(´;ω;`) 그리고 센하주도 어서 주무세요!! 벌써 4시 반이 넘었....(다급)

534 센하주 (0223023E+6)

2018-01-31 (水) 04:41:43

>>533 ...실은 잠이 오지 않아요...<:3c(심각)
큰일났다...몸 상태도 안 좋은데 잠이 안 오다니 이게 무슨 소리요 으사양반...!!!(동공지진)

535 센하주 (0223023E+6)

2018-01-31 (水) 05:10:08

끄으으으..억지로라도...자려고 해야겠다...
잠이 오지 않는 몸을 잠들게 하는 기☆적을 일으키고 말테야!!(으지)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오오!!

536 울프주 (8807021E+6)

2018-01-31 (水) 11:08:56

갱신-

537 헤세드주 (5519255E+5)

2018-01-31 (水) 11:21:08

워크샵 중에 갱신해요!!

538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12:03:31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그저 연락만 기다리는 이 시간...8ㅁ8

539 센하주 (0223023E+6)

2018-01-31 (水) 12:08:40

...! 기적을 일으켰다!!(뭔)(결국은 늦잠)
센하주가 갱신합니다!

540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12:12: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하주...ㅋㅋㅋㅋㅋ 어서 오세요! 좋은 오후에요!

541 센하주 (0223023E+6)

2018-01-31 (水) 12:14: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뭔가 익스레ㅡ바의 개그 캐릭터가 되어가는 느낌적인 느낌이에요...!!ㅋㅋㅋㅋㅋㅋ(심각)()
레주 안녕하세요! >.0

542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12:16:14

아..그리고 위의 센하주의 레스 잘 읽었어요. 잘못된 것이 뭐가 있나요. 사실 그거 제가 해야하는데..현실에서 이것저것 하는 것이 있다보니 계속 미루고 있었던 거..(시선회피) 오히려 수고를 끼치게 해서 죄송할 나름입니다.. 8ㅁ8

543 센하주 (0223023E+6)

2018-01-31 (水) 12:19:52

엣 아뇨아뇨 괜찮아요! 그저 복사붙여놓기 작업일 뿐인데다가 처음이 아닌 걸요 :3 사실 예전부터 해보려고 하던 거였는데 뭔가가 여유가 생기지 않아서 자꾸 미루다가, 마침 오늘 새벽에 잠도 안 오고 심심했던 차라 부랴부랴 해본 겁니다! :)
저에겐 이런 노가다 작업이 어울려요! 은근히 재미있기도 하고...(??)

544 센하주 (0223023E+6)

2018-01-31 (水) 12:20:51

그나저나 레주는 면접 결과를 기다리고 계시는군요! 좋은 결과 나오기를 바랄게요!! :D(형광봉)

545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12:27:29

결과..기다려야죠. 일단 오후에 연락준다고는 했는데..그 오후가 언제가 될 지... 흑흑..어쩌면 연락 안 올지도 모르고..피말리네요. 이거.

546 센하주 (0223023E+6)

2018-01-31 (水) 12:33:26

...으, 으아아아아...;ㅁ;(그 느낌 앎)(동공지진)
확실히 오후라면 범위가 넓기는 넓죠...! 아 레주 애타시겠다...! 저도 애타요...!(?) 괜찮아요 레주! 레주라면 분명 붙으실테니까요!(부둥부둥)

547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12:45:38

음...그래도 어쩔 수 없으니까요. 조금 있다가 외출해서 머리나 식힐까 생각중인....데..(밖을 본다(차가운 바람이 쌩쌩) .....(시선회피)

548 지현주 (2617573E+6)

2018-01-31 (水) 12:54:36

갱신합니다! ━▽━)/

549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12:56:48

어서 오세요! 지현주! 좋은 오후에요!

550 호시야마 나츠미-인생의 비밀을 향해서 (0223023E+6)

2018-01-31 (水) 13:02:23

불행이라는 것은 예고도 없이 찾아왔다.
나는 그저 며칠 나가 계실 부모님을 대신하여 집을 지키고 있었을 뿐이었다. 두 분 모두 경찰이신데, 일 관련으로 나가셨던 것이다. 괜찮겠냐며 걱정스레 돌아보시길래 환한 미소를 지으면서 이제 벌써 14살이니까 괜찮다고 말씀드렸다. 여름방학이라서 이후로도 두 분이 걱정하시지 않도록 일어나거나 끼니를 먹거나 잠자리에 들거나 할 때마다 안부 인사가 섞인 문자를 보내드렸다. 일 때문인지 부모님은 아침이나 밤마다 답장을 보내주셨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답장이 없었다. 나는 그 때 바쁘시겠거니 하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얼마 가지 않아 두 분이 차가운 시체가 되어버린 모습을 마주하게 될 줄은 몰랐다. 정말로 몰랐다. 나는.



계절이 바뀌어 가을이 찾아왔다. 그 서늘한 바람이 볼을 스치고 지나가는 감각에 정신을 차려 잠시 아래로 향하던 시선을 들어 앞을 바라보았다. 많은 아이들이 놀고 있었다. 다양한 나이의 사람들이 모여있지만 대부분 미성년자. 얼미 없는 어른은 고아원에서 일하시는 분들이었다. 아이들은 각자 친한 사람끼리 그룹으로 나누어져서 놀고 있는데, 어둡고 우울한 성격이 되어버린 나는 어디에도 낄 수 없었다. 고아원 선생님들은 누군가가 빠지지 않는가, 이것만 감시하기 바쁘다. 외톨이가 된 나에 대해서는 신경쓸 여유가 없나보다. 하루에 한 번씩 있는 야외 활동은 내가 싫어하는 일정 중 하나다. 이렇게 혼자 벤치에만 앉아있고 하는 것도 없는 걸. 나중에 찾아올 겨울을 기대할 뿐이다. 그 때는 추운 탓에 야외 활동의 비율이 줄어드니까.

시간이 되면 선생님들은 아이들을 불러모은다. 그 외에는 여기에서 내가 불릴 일은 없다. 그러니까 멍을 때리는 것으로 시간을 허비하는 것이다. 솔직히 이 공원, 재미있는 것도 그닥 없어보이고. 그러기에 오늘도 나는 조용히 앉아있는다. 초반에는 말을 걸어오는 아이들이 있었는데, 내 부정적인 성격에 질려서 모두 도망가버린 듯하다.
그 기억을 떠올렸기에 나는 더욱 누군가가 나에게 말을 걸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ㅡ...빙고.

그래서 갑작스레 들려온 단어에 화들짝 놀란 것이다. 나는 고개를 위로 들어 그렇게 말한 상대를 바라보았다. 야구모자를 눌러쓰고 있는 남자아이였다. 모자 아래로 보이는 덥수룩한 검은색 머리카락 그리고 같은 색깔의 선명한 눈동자. 나는 내 옆자리에 앉는 그의 얼굴을 바라보다가 검지를 스스로에게 향해 나한테 말한 거냐고 어색하게 물어보았다. 같은 고아원의 아이라고 생각하기에는 너무 낯선 얼굴이었다. 그냥 앞으로는 침묵하자, 속으로 다짐하고 있었는데.

ㅡ그냥 혼잣말. 이름은?

그는 대화를 진행시켜 나갔고, 이는 나의 인생을 바꾸어놓았다.



나에게는 '익스파'라는 것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나오는 초능력과 비슷한데 내 것은 접촉한 물체의 투과 상태를 조절하는 프리 패스, A랭크이다. 이 능력 덕분에 나는 몰래 나갈 때 소리가 크게 날 수도 있는, 창문을 여는 작업을 거칠 필요가 없었다. 하지만 높이는 있었기에 그 남자아이가 말한대로ㅡ그러고 보니까 그의 이름을 듣지 못했다ㅡ 커튼을 잘 묶어서 그것을 타고 내려가기로 하였다. 나는 벽의 투과 상태를 조정해 커튼과 함께 통과하였다. 그러나 커튼을 타고 2층 높이를 내려가본 적은 한 번도 없어서 그런지, 중간에 실수로 커튼을 놓치고 바닥과 부딪쳐버렸다. 긴 바지를 입지 않은 탓에 무릎이 조금 까졌지만 못 걸을 수준은 아니었다. 내 인생의 뒷면을 알 수 있다면야 이 정도는. 나는 몸을 일으켜세우고 고아원의 담장에 손을 대었다.
그리고 완전히 몰래 빠져나오는 것에 성공하였다.

남자아이가 지정해준 XX 편의점 앞에 도착하고 길거리의 시계를 쳐다보니 1시 약 3분 전이었다. 약속시간에 맞추었다. 나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제 그를 기다리면 되는 것이다. 지금은 보이지 않지만 나오지 않을 것 같지는 않고. 나는 근처의 벤치에 앉았다. 그러자 뒤늦게 느껴지는 무릎의 통증. "아야야..." 중얼거리면서 무릎을 보았다. 피가 몽글몽글 맺히고 있었다. 왠지 기분이 안 좋았다. 분명 큰 상처는 아닌데. 그렇게 상처를 노려보고 있었는데, 어느새 누군가가 내 앞에 서있었다. 고개를 들어보니 역시 그 남자아이였다. 그는 무심한 무표정을 짓고 있었다.

"안녕."

늦지 않았네, 라고 그가 말하니 나는 반사적으로 길거리의 시계를 다시금 쳐다보았다. 1시 정각. 남자아이는 약속시간에 바로 맞추어 등장한 것이다. 다시 그에게로 시선을 돌렸다. 자세히 보니 뭔가 하얀 가루 같은 것을 뒤집어쓰고 있다. 약간 돌을 으깬 가루 같이 보이는데...

"...응, 어떻게든 나왔어...그런데...미안한데 그..."

내가 머뭇거리자 남자아이는 "아아"라 내뱉으며 헛웃음을 짓고는 손을 뻗어 어깨 위의 가루를 툭툭 털었다.

"이 가루와는 초면이겠네, 너. 아까 누군가에게 협조를 구하는데 그 누군가가 조금 난동을 피워서. 그 때 생긴 가루야. 마약 같은 건 아니니까 안심하시고."

장난스럽게 미소를 지어보이니 뭔가가 안심되는 기분이었다. 정확히 왠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어제 처음 만난 것 같지가 않다.

"그렇구나..."
"아, 그 누군가는 너도 조만간에 만날테니까......허, 너 다쳤냐?"

남자아이는 갑자기 시선을 내 무릎 위로 떨구었다. 나는 어색하게 웃으면서 다리를 다른 곳으로 치웠다. 어, 그러고 보니 나 이 남자아이 앞에서 처음으로 웃은 거네. 그런 생각에 잠시 빠져있었는데, 남자아이는 불만스러운 표정으로 계속 내 무릎의 상처를 노려보았다. 그는 "잠깐만"이라 중얼거리고는 편의점으로 곧장 향했다. 조금 기다리니 그는 하얀 비닐봉지를 들고 왔다. 안에서 소독약과 반창고를 꺼내는데, 요즘에는 편의점에서 의약품도 파는가보다. 그는 빠른 걸음으로 내 앞으로 오더니 쭈그려앉았다. 무릎을 내놓으라고 무뚝뚝하게 말하지만 어딘가 자상함이 느껴지는 것은 내 기분탓이었을까. 스스로 상처의 소독을 할 줄 모르는 건 아니었지만, 나는 어째선지 내 상처를 치료하려는 그를 말리지 않았다. 어딘가...그리운 느낌이었다. 남자아이는 내 상처에 반창고까지 붙이고 몸을 일으켜 내 옆에 앉았다. 어제 그랬던 것처럼.

"...분명 능력을 써서 내려가던 중에 다친 거겠지. 뻔해."

나는 당혹스러움을 금치 못했다. 그는 내가 익스퍼인 것을 알고 있었고, 그 능력이 무엇인지도 알았다. 그는 멍청한 내 얼굴을 보더니 피식 웃고는 자신의 능력도 소개하였다. 터치 봄. 나와 같은 A랭크. 그런데, 내가 익스퍼라는 건 어떻게 안 것일까. 나는 의문에 휩싸였지만 남자아이는 그런 것을 신경쓰지 않는 듯 비닐봉지에서 얇은 스프링 노트와 펜을 꺼내었다. 아까 의약품만 산 것이 아니었나보다. 그는 다리를 포개고 그 위에 노트를 펼쳐놓았다. 펜을 달칵이며 그는 옆눈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뭐, 다른 건 다 사족이었고. 본론으로 넘어가지. 지금부터 네 과거를 시간 순서대로 숨김없이 말해. 네 기억이 바닥날 때까지."

그는 손 안에서 펜을 한바퀴 돌렸다. 저 펜으로 노트에 내가 하는 말을 적을 생각인가보다. 나는 순간적으로 당황스러웠다. 내 과거를 알고 있었던 것이 아니었나. 아니, 확인차일지도 모르겠다. 다른 의미가 있을 수도 있고. 그런 결론을 낸 나는 잠시 회상에 잠겼다가 입을 열었다.

"...난...타나카 가의 외동딸로 태어났어."

551 센하주 (0223023E+6)

2018-01-31 (水) 13:03:00

레주..;ㅁ;(토닥토닥)

지현주 어서오세요!

552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13:06:43

호시야마 나츠미..그때 나온 그 여자애로군요. 그리고 타나카.... 음...으음...그리고 시체.... 그리고 센하...
음...뭔가 되게 비극적인 이야기가 감춰져있을 것 같은 기분 아닌 기분이네요. 이거... 뭔가 센하주의 독백은 진짜 치밀하게 짜여있는 것이 느껴져서 놀라운 느낌이에요. 정말로... (기대)

아무튼 스레주는 슬슬 점심 먹고 잠시 밖으로 외출 좀 하고 오겠습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시내에 가서 맛있는거나 많이 먹어야겠다!

553 센하주 (0223023E+6)

2018-01-31 (水) 13:16:00

>>552 치밀하게 짜여져있다니 구멍 투성이인 걸요...!(흐릿) 과찬입니다 감사합니다...!(점프절)
레주 다녀오세요! 맛점하세요!!

554 ??? (2617573E+6)

2018-01-31 (水) 13:44:44

<기밀 사건 기록 열람.>
>:
>:
>:
>: 사건 기록번호를 입력하십시오.
>: 기:20xx:000021
>: 고유 식별코드를 입력하십시오.
>: 2207T-6780Y-4324
>:
>:
>:
>:
>: 인증 완료. 해당 파일을 열람합니다.

사건번호 [기존 번호 무효처리됨] → 기20XX-0000X1
사건고유명 : 피리부는 사나이 아동 연쇄 유괴사건.
담당부서 : 강서 강력1
분류 : ㄹ~ㅂ/2097/부산/[기존 분류자 무효] → 미
상태 : 수사 일시중단
사유 : 담당 형사 이 지현의 심각한 정신적 트라우마.
사건 경위 : [당사자 외 열람불가]

>: 사건 경위를 열람하기 위해서, [이 지현:현재계급(경위)] 본인의 고유 식별코드가 필요함.
>: 고유 식별코드를 입력하십시오.
>: 1206B-?????-????
>:
>:
>:

[그때 그 사건, 네 요구대로 기록 확인중이야. 보낼테니 확인해.]
[> 고맙다.]
[이런걸 요구하는 걸 보니...이번엔 그 이 지현이라는 경찰을 아예 폐인으로 만들어서 재기불능으로 만들 셈이야?]
[> 그래.]

>: 열람완료.
사건 경위 : 이 사건은 20xx년 x월 xx일 부터 동년 xx월 xx일...(전략)
...당시 이 지현 경사가 발견 되었을 때, 해당 건물 내부는 밧줄에 목을 매달린-사건부록1-다수의 아이들 사이에 사지를 결박 당한 채 기절 한 상태로 발견 됨. 이 지현 경사가 의식을 되찾았을 때, 이 지현 경사는 손 떨림, 의식 혼탁, 안구 진탕 외에 트라우마 징후를 여럿 발견했으며, 이 외에도...(중략)
...가족 대리인 하 문성 경감, 윤 주현 경감의 요청으로 해당 사건은 수사 중단됨.

[보냈어, 확인 해 봐.]
[>맞군, 당시 그대로다.]
[그럼 내 일은 끝났으니 이만~]

>: exit@@@
>: <기밀 사건 기록 열람 종료.>

555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16:28:20

외출하고서 돌아온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아직 연락이 없는 것으로 보아 안된 모양이군요. 좋아..해탈이다!

556 지현주 (9405383E+5)

2018-01-31 (水) 16:30:14

어서와요 레주! 그리고...8ㅁ8(토닥토닥

557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16:42:24

괜찮습니다..! 안되면 안되는거지요! 뭐..! 다른 곳에 이력서 내면 어떻게든 안되겠습니까!(키랏(??)

558 타미엘주 (2711633E+6)

2018-01-31 (水) 16:43:57

뭔가 굉장한 무언가를 본 기분인데..

다들 안녕하세요.. 아. 어쩐지 몸이 엉망이더니 날이 안 좋았군요..어쩐지 어둡더라!

559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16:46:44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오후에요! 음..음..저 위의 저것은....(끄덕끄덕) 일단 스레주는 따로 받은 비설의 일부이기도 하니까요.

560 울프주 (8807021E+6)

2018-01-31 (水) 16:50:46

갱신-

561 타미엘주 (2711633E+6)

2018-01-31 (水) 16:52:54

다들 안녕하세요! 아아 그렇군요..(실감이 희미하다)

오늘 저녁은 꽤 맛있겠네요.. 하는 게 귀찮아서 그렇지.

562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16:53:41

어서 오세요! 울프주! 좋은 오후에요!

563 울프주 (8807021E+6)

2018-01-31 (水) 17:00:28

좋은 오후에요. 내일 간만에 유급을 써서 외출할 계획을 짜고 있답니다...

맞다, 오늘 개기월식이래요. 9시쯤부터 보면 된다니까 시간 되는 사람들은 밤하늘 한번 올려다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564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17:04:14

....개기월식이라...개기월식이라...(창문을 바라본다(날씨가 흐릿(구름이 잔뜩(주륵)

565 타미엘주 (2711633E+6)

2018-01-31 (水) 17:27:54

개기월식.. 오늘 하루종일 흐려서...(주륵)(예전에 한 번 본 적 있었지만..)

566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17:29:39

흑흑...타미엘주가 사는 곳도 날씨가 흐린 모양이군요. 월식 따위...월식 따위.....!

567 권주주 (8283707E+5)

2018-01-31 (水) 17:46:18

9시까지 하늘이 개지 않을 것 같네요...
권주주 갱신

568 권주주 (8283707E+5)

2018-01-31 (水) 17:46:48

그래도 제육볶음이 있으니 월식 따위...! 흑흑

569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17:56:32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저녁이에요! ....그리고..그리고....월식 따위...!(주륵)

570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18:29:56

이때까지 연락이 안 왔다는 것은 이미 끝인것이 분명하군요. 그럼 그렇지. 내가 무슨..(??

571 헤세드주 (4621649E+5)

2018-01-31 (水) 18:32:55

오류 쥬길거애오(희번득)


.... 워크샵 다녀와서 갱신해요! 몸은 멀쩡한데 정신적으로 지치네욥... :3c(흐릿)

>>570 (토닥토닥)

572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18:33:55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저녁이에요! 그리고..음..그럴 수도 있죠. 그보다..헤세드주..괜찮아요..?!

573 타미엘주 (2711633E+6)

2018-01-31 (水) 18:34:18

다들 어서와요!

레주는... 더 좋은 데에 가실 수 있을 거예요!(응원)

574 헤세드주 (4621649E+5)

2018-01-31 (水) 18:39:29

>>572 네네! 좀 쉬면 나아질거에요>:3 음음.... 정신적인 에너지를 많이 소모했어서 그것 때문에 조금 지치는 것 뿐이에요!!:D

575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18:40:27

흑흑흑......(주륵) 여기보다 더 좋은 곳 있나요...(시선회피) 아무튼..오랜만에 시트네요. 일단 통과시키고 왔습니다.

576 잠시은 (4436287E+5)

2018-01-31 (水) 18:42:30

그러나 시은주는 자면서 등장...(잠 1

577 헤세드주 (4621649E+5)

2018-01-31 (水) 18:44:02

반가워요!! 저는 자비를 맡다가 자비와 공의를 맡고 있는 헤세드(게부라)주입니다!XD

578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18:45:59

아니..시은주가 갱신했잖아! 어서 오세요! 시은주! 좋은 저녁이에요! 시트 스레에서도 잠깐 만난 스레주입니다! 일단 이 스레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시트를 내주신 점. 정말로 감사드려요. 41판이고 스토리가 있는 스레라서 시트를 넣기 조금 힘드셨을텐데... 정말로 뭐라고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할지...

일단 위에도 말했지만 이 스레는 스토리가 있고 지금..약 50% 정도가 진행된 상황이랍니다. 그리고 시트 스레에는 써져있지 않은..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밝혀지는 설정들도 있고.. 그 부분에 대해선 위키에 다 기술이 되어있고 지금까지 진행된 스토리도 전부 위키의 스토리란에 정리가 되어있답니다. 물론 사건 하나하나는 연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전체적인 스토리의 일부이고.. 그 스토리에 붙어있는 사이드 스토리가 있으니까 그 부분은 꼭 읽어주셨으면 해요. 그래야 지금 이야기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을 할 수 있을테니까요.

다시 한번 스레주로서 환영 인사를 올리겠습니다!

579 잠시은 (4436287E+5)

2018-01-31 (水) 18:48:17

원래는 초기에 시트를 낼 생각이었지만 당시에 사건으로 항창 바빴던 시기라서 낼 수 없었습니댜...

580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18:50:43

당시의 사건이라. 그것이 무엇인진 잘 모르겠지만... 잘 해결되었다면 다행이지요! 앞으로 잘 부탁하겠습니다!

581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19:00:36

아무튼 오프더레코드를 일상 하나 없이 끝낼 순 없는 노릇. 그렇기에 저는 저녁을 먹고 일상이나 구해봐야겠습니다! 밥 먹고 올게요!

582 헤세드주 (4621649E+5)

2018-01-31 (水) 19:07:03

다녀오세요 레주!!

583 타미엘주 (2711633E+6)

2018-01-31 (水) 19:33:55

어서와요 시은주! 다들 안녕하세요! 이... 스레에서 최단신(...)+긴 머리카락(...)

음. 어쨌거나 이런(?) 타미엘주입니다!

584 꽃돌이 (5133673E+6)

2018-01-31 (水) 20:03:08

갱싄~~

585 월하 (519093E+62)

2018-01-31 (水) 20:03:13

안녕 월하랍니다!

586 월하 (519093E+62)

2018-01-31 (水) 20:13:25

헉 새 시트라니, 시은주 어서와!
로즈주도 안녕안녕!

587 지현주 (5405048E+6)

2018-01-31 (水) 20:20:59

갱신합니다 (━▽━)/

588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20:23:21

다들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스레주도 갱신합니다! 갑자기..서버가 터지다니..어찌된 것이 요즘 들어 서버가 정말 불안정하군요.

589 아실리아주 (4281654E+6)

2018-01-31 (水) 20:28:33

서버 불안하네요. 으음.. 갱신합니다.

590 월하 (519093E+62)

2018-01-31 (水) 20:29:26

오늘은 힘들 거라는 말에 포기하려 했는데 돌아왔네..
지현주 아실리아주 어서와!

591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20:34:51

어서 오세요! 아실리아주! 좋은 밤이에요! 음..그리고.. 아무래도.. 설정 때문에 이것저것 잡는 모양이네요. 하지만 지금 이렇게 잘 돌아가니..별 문제는 없겠죠. 당장은 말이지요.

592 꽃돌이 (5133673E+6)

2018-01-31 (水) 20:36:05

서버가 불안정해..... 다들 어서오구 우리 예쁜이 반가워요! 일상 돌릴까요?

어맛 신입이잖아!!!! (꽃가루 뿌려줌

593 아실리아주 (4281654E+6)

2018-01-31 (水) 20:37:45

으음, 계속 문제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_. )(트라우마)

다들 어서 오세요 :> 그리고 신입 분 환영해요.

594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20:40:08

그런고로 스레주가 오프 더 레코드 상황으로 일상을 구해봅니다!

595 지현주 (5405048E+6)

2018-01-31 (水) 20:41:59

반가워요 로제주 (*°▽°*)

>>588 응응 일상 돌려요

596 지현주 (5405048E+6)

2018-01-31 (水) 20:42:33

앗 앵커실수 >>592

597 꽃돌이 (5133673E+6)

2018-01-31 (水) 20:46:36

>>596 보니까 옾더레 일상인 것 같은데, 옾더레 지현쟝을 보고싶네. 히히. 우리 지현쟝은 어떤 설정일까? :3?

598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20:48:16

>>597 네. 스토리 전까지 오프 더 레코드 이벤트랍니다!

599 지현주 (5405048E+6)

2018-01-31 (水) 20:52:08

오프레 지현이는 원래는 아역 자리에 들어가서 아역처럼 연기하는 특수한 분야 전문 배우였는데, 표정의 희노애락이 굉장히 인상깊어서 나잇대에 맞는 역을 줄곧 맡게 된 배우...정도로 생각중이에요

600 타미엘주 (2711633E+6)

2018-01-31 (水) 20:54:44

다들 어서와요! 일상...음.. (돌릴 수 있다)(손을 든다)

옾더레 설정

촬영장 마스코트★(저번에 돌린 진단님 공인)
현재나이 많아야 고등학생즈음 적으면 갓 초교졸업...(몸매는 어떻게 cg나 뭘 넣는다고 해도 키가..결정타였다)
머리카락은 브라이디드 번 부분은 진짜. 그 밑으론 가발.
성격은 작중 설정과는 조금 다르게 성숙하긴 하지만 그나잇대처럼 발랄한 느낌이 있다.

601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20:56:11

타미엘주가 돌리는 거로 손을 들었나요? 네. 상관없습니다. 어떤 이를 보내면 될까요?

602 꽃돌이 (5133673E+6)

2018-01-31 (水) 20:59:06

헉, 그렇구나...지현쟝의 옾더레도 이쁘다, 흑흑 우리 보트 사람들 설정 다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 (야광봉

로제는....음..다갓?
.dice 1 6. = 5

1 무명 배우
2 어느 정도 국내에 이름 알려진 배우
3 국내 드라마, 영화 단골배우
4 국외에서도 유명함
5 아이돌 출신

603 타미엘주 (2711633E+6)

2018-01-31 (水) 20:59:30

음음.. 다갓님께 빌어봅니다!

.dice 1 3. = 2
1. 서장님 역
2. 하윤 역
3. 서하 역

604 꽃돌이 (5133673E+6)

2018-01-31 (水) 20:59:37

로제새끼 아니 꽃돌이가 아이돌....(죽은눈

605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21:00:10

음.. 하윤인가요? 하윤이는 꽤 밝고 귀여운 이미지로 최근 인기가 오르고 있는 아이돌인데... 음..음..좋습니다.. 그럼 선레는 다이스로 정하면 되겠죠.

.dice 1 2. = 2
1.스레주
2.타미엘주

606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21:00:35

선레는 감사하게 잘 받겠습니다. 그냥 편하게 쓰시면 되겠습니다!

607 지현주 (5405048E+6)

2018-01-31 (水) 21:08:07

헉 아이돌 로제...

아 우리 오프레에서도 연인인걸로 할래요?

608 꽃돌이 (5133673E+6)

2018-01-31 (水) 21:10:26

헉 좋아요 XD♥

꽃돌놈은...여기의 꽃돌보다...훨씬....어..뭐라해야하지, 능글? 요염?(?) 능숙?(????) 함을 유의해주새오..☆

609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21:12:29

이쯤에서 굴려보는...각 케이스별 시청률은...?!

Prelude .dice 0 100. = 41

Case 1 .dice 0 100. = 4

Case 2 .dice 0 100. = 27

Case 3 .dice 0 100. = 68

Case 4 .dice 0 100. = 54

Case 5 .dice 0 100. = 73

Case 6 .dice 0 100. = 49

Case 7 .dice 0 100. = 85

Case 8 .dice 0 100. = 34

Case 9 .dice 0 100. = 14

Case 10 .dice 0 100. = 48

610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21:13:36

Case 7의 시청률 상태가...?! 7은...쥬라기 크라이시스... 렛쉬 쟝의 효과인가..!

렛쉬:왈? 왈왈?

611 지현주 (5405048E+6)

2018-01-31 (水) 21:14:27

괜찮아요!! ━▽━

지금 제가 차 안이라 선레가 힘들어요(˚ ˃̣̣̥Д˂̣̣̥ ) 선레 부탁해도 될까요??

612 유혜주 (4085615E+6)

2018-01-31 (水) 21:16:24

(죽어가는 유혜주

613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21:18:07

유..유혜주...?! 이..일단 어서 오세요! 괘..괜찮아요?! 이제 집에 오신 거예요?!

614 타미엘-대기실! (2711633E+6)

2018-01-31 (水) 21:18:16

타미엘은... 아무리 성숙하다 하지만-대본 빨도 있다- 어린 아역이라서 그런지 그 나잇대의 발랄함은 분명히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오늘도 촬영을 마치고 나서 거추장스러운 머리카락은 떼어내고(그나마 원래 머리카락을 기르고 있었어서 덜 붙여졌다고 하네요!) 다른 배우님들이랑 만나서 한껏 재미있게 이야기하거나 이야기를 들을 생각을 했어요! 오늘은 어떤 언니오빠야들이 있으려나요.. 하고 촬영장 한켠에 마련된 대기실에 빼꼼 머리를 들이밀고는 누가 있나 휘휘 둘러봤습니다.

"아. 하윤언니다!"
하윤언니를 발견하고는 폴짝폴짝하고 들어와서는 언니 오랜만이예요! 라고 인사했습니다. 저번에 스키장 촬영 때 엄청 즐거웠다는 거 듣고 부러웠는데! 라고 말하고 웃었습니다.

"으으..나도 스키장이랑 온천이랑 잘 갈 수 있었는데.."
나쁜 에드워드. 춥게 만들고.. 라며 투덜거렸습니다. 아. 참고로 에드워드씨는 인터넷에서 까이고 있다네요.

//유명도는.. 다갓님으로..?
.dice 1 5. = 3
1. 인지도 0. 갑자기 길거리에서 캐스팅당함.
2. 무명 아역
3. 외국에서도 엄청 유명함
4. 그냥 그럭저럭 국내에서 알려짐
5. 영화와 드라마 단골.

615 유혜주 (4085615E+6)

2018-01-31 (水) 21:19:54

네..... 우선은......(파스스) 우선은 집에 왔습니다.....(부스러짐
레주 반가워요.... 그리고 그 새에 새시트가 들어왔나보네요...... 반가워요....(흐느적

616 타미엘-대기실! (2711633E+6)

2018-01-31 (水) 21:23:42

앗 어서와요 유혜주!

...어리면 갓 초교 졸업한 아역인데 외국에서도 엄청 유명하다니.. 도대체 뭐에 나왔길래..(동공지진)

617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21:23:56

여러모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유혜주..어..어서 쉬세요...(토닥토닥)

618 하윤 - 타미엘 (2447848E+5)

2018-01-31 (水) 21:29:38

"....그러니까 이건 이렇게 하고, 요건 요렇게 하고.. 아. 맞아! 인증샷! 인증샷!"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이 작품에 캐스팅 되고서 한번씩 내가 있는 대기실의 사진을 찍어서 SNS에 올리는 것은 이제 일상이다. 물론 문제가 될지도 모르는 사진은 올리지 않지만 아이돌에게 있어서 SNS 활동은 빠질 수 없으니까. 잘만 하면 이 드라마의 엔딩곡을 내가 부를 수도 있지 않을까? 그렇게 기대도 해보지만 잘 알 수 없었다. 삽입곡도 괜찮은데. 사실 그러라고 나 캐스팅 한 거 아닌가 싶지만..언젠간 기회가 오겠지!

아무튼 대본을 외우다가... 그러니까 다음 Case에 대한 대본을 외우는 도중에 핸드폰을 들고 가볍게 인증샷을 찍은 후에 그것을 SNS의 내 계정에 올렸다. #찰영중 #특수_수사대_익스레이버 #대본_어려워 이렇게 붙여두면 되겠지? 그렇게 사진을 올린 후에 나는 핸드폰을 집어넣었다. 그러는 도중, 갑자기 낯익은 목소리가 들려 고개를 돌려보니 아역배우인 타미엘이 들어왔다. 여러모로 복잡한 캐릭터인데 정말 잘 소화하는 것을 보면 외국에서도 엄청 유명한 배우답다고 해야할까? 나는 아이돌이라서 연기는 조금 떨어질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상대의 연기력이 얼마나 대단한지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안다고 생각한다. 아무튼 타미엘의 인사에 나는 손을 흔들면서 인사를 하면서 활짝 웃었다.

"후훗. 스키장과 온천? 정작 나는 제대로 나오지도 못했는걸. 물론 서하 씨도 그건 마찬가지지만 말이야. 그나마 내가 서하 씨보다 조금 더 나오긴 했으니까 역시 오퍼레이터의 인기는 내가 더 위라는 것을 의미하는걸까? 하지만 정작 러브씬은 서하 씨만 있고... 이거 불공평하지 않아? 나 아이돌인데... 한명 쯤 멋진 남배우와 붙여줘도 되잖아. 후훗. 물론 아니어도 되지만..!"

딱히 러브씬 찍으려고 이 드라마 하는 것은 아니니까. 아무튼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나는 타미엘을 향해서 엄지손가락을 척 올렸다.

"그건 그렇다고 쳐도 힘들지 않아? 그..TO말이야. 완전히 다른 캐릭터잖아. 1인 2역하려면 엄청 힘들 것 같은데.. 음. 역시 배우라서 다른거니?"

//서하:.....에취!(Feat.자신의 대기실)

619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22:01:13

.....긴급점검한다고 들었는데 오늘 일상...안하는 게 나으려나요..(흐릿)

620 잠시은 (4436287E+5)

2018-01-31 (水) 22:21:14

시은이의 배우라면 아마 유명하긴 하지만 섭외하긴 힘든 그런 여성 배우지 싶어요. 법대출신 배우....

621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22:22:29

그런고로 어서 오세요! 시은주! 좋은 밤이에요!


...음..그건 그렇고...이제는 괜찮아진것인가..?!

622 타미엘-하윤 (2711633E+6)

2018-01-31 (水) 22:24:18

흔들어주는 인사에 답하면서 뭐하고 있었어요? 라고 묻습니다. 그러고보니 다음 케이스.. 외워야 하네요.. 공부와 병행하다 보니 아무래도 대사 자체를 외우는 건 늦는 편입니다. 제대로 안
나왔다는 말에 장난스럽게 치. 라고 하곤 볼을 부풀린 뒤

"그래도 스키장이랑 온천에 갔다는 것 자체가 부러운걸요..."
러브씬이라는 말에 에에... 러브씬 하고 싶었군요 하윤 언니도 참..이라고 말하면서 웃었습니다. 그러다가 TO의 이야기가 나오자 조금 고민하는 듯 턱을 괴더니

"TO는..음..어렵죠! 그치만 드라마에서 배우의 본래 인격같은 건 필요없으니까요."
그저 배역이 되어서 배역의 생각만 하고 완전히 빠지면 되니까요.
그래서 배우가 한 역할을 끝내고 나면 심리상담을 많이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배ㅇ맨의 조커라던가요. 라고 고개를 끄덕거리다가 아 이게 주제가 아닌데에.. 라고 곤란한 듯 생글생글 웃다가 0~10의 난이도로 따지자면 TO는 2~3정도고, 그냥 타미엘은 4정도려나요? 라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날림(흐릿)(다시 쓰기)

623 타미엘-하윤 (2711633E+6)

2018-01-31 (水) 22:24:35

어서와요 시은주!

624 헤세드주 (8375032E+5)

2018-01-31 (水) 22:24:58

갱신합니다... 갑자기 안돼서 놀랐어요8ㅁ8

625 잠시은 (4436287E+5)

2018-01-31 (水) 22:25:19

서버가 맛탱이가 가버린거니까 한 6시간정돈 무리없이 돌아갈걸요?

626 로제 (5133673E+6)

2018-01-31 (水) 22:28:18

"솔직히 말씀드리지요. 저는 이제 아버지를..."

...

촬영이 끝이 났다. 컷, 소리가 들리자마자 답답한 휠체어에서 일어난 그는 크리스토프 배역을 맡은 남성에게 팔로 하트를 그려보이고, 다가오는 매니저에게 손가락 하트를 내보였다. 매니저는 뒷걸음을 치면서도 하트를 유지하는 로제를 보며 한숨을 푹 쉬었고, "이제 스케줄 없으니까 애교 안 떨어도 돼." 라는 말과 함께 그에게 대본을 던졌다.

"헐, 그럼 나 오늘 자유야 형?"
"그래. 그렇다고 해서 저번처럼 모자만 쓰고 피시방 가지 말고. 다른 멤버들 꼬드겨서 단체로 피시방 가지 말고. 아무튼 피시방은 안 돼."
"에바꽁치야 그거."
"수습하는 내가 더 에바꽁치삼치다. 일단 스케줄 끝났으니 말썽 안 피울 수 있지?"

내가 앤줄 알아? 라며 당당히 허리를 편 그는 걱정 말고 퇴근 해, 나 다른 사람들 촬영하는거 구경할테니까. 라고 덧붙이더니 매니저를 향해 손을 흔들며 촬영장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다.

"어딨으려나?"

아, 찾았다. 멀리서도 빛이 나는 당신.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627 타미엘-하윤 (2711633E+6)

2018-01-31 (水) 22:30:08

다들 안녕하세요!

628 하윤 - 타미엘 (2447848E+5)

2018-01-31 (水) 22:31:29

"그거와는 상관없이 1인 2역이잖아. 2개의 캐릭터를 동시에 연기해야하는 건데, 나라면 못할 것 같아. 난 지금의 역도 힘들어. 사실 내가 작중 최서하와 캐릭터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해. 그야 일하기 싫고, 대본 외우는 것도 싫은걸.. 우우. 해야하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이건 오프에서의 이야기지만, 나 조금 귀차니즘이 있으니까. 하지만 그래도 할 것은 한다. 아이돌인걸. 아이돌로서 기본적으로 해야 할 것은 하고 노력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작중의 강하윤처럼 막막 일을 정말로 성실하게, 찾아서 막 하고, 잔소리 하고 그런 편은 아니다. 완전히 나와 반대라는 느낌이니까. 그런 느낌에서 아주 태연하게 난이도를 이야기하는 타미엘을 바라보면서 작게 웃으면서 엄지 손가락을 다시 척 올렸다.

"엄청나다고 생각해. 그렇게 난이도 따지는 거. 역시 유명한 배우는 다르구나. 그리고 러브 씬은... 글쎄? 후훗. 멋진 남배우가 있다면 모를까. 꼭 하고 싶고 그런 건 아니야.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장면이 있으면 좋겠는데... 난 오퍼레이터 역이라서 그런 장면은 나오지 않을 것 같아서 아쉬워. 아이돌이니까. 아. 물론, 아이돌이라고 해서 대충대충 하려는 것은 아니야. 스카웃 되었으니까 열심히 할 거야. 그리고... 러브씬은 다른 이들이 많이 보여주니까 오케이야. 안 그래? 러브씬 있는 배우님?"

장난스럽게 키득거리면서 나는 손에 쥐고 있는 대본을 잠시 놓았다. 그리고 아마 촬영이 끝나고 여기로 왔을 것으로 예상되는 타미엘에게 물이 들어있는 패트병을 건네주면서 웃으면서 말했다.

"어때? 마실래? 물?"

629 헤세드주 (8375032E+5)

2018-01-31 (水) 22:31:33

모두 반가워요!!

>>625 6시간이로군요... 오오...

630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22:32:06

6시간은 무리없이 돌아간다는 근거는 어디에서...?! 그래도 그렇게 돌아간다면 다행이겠지만요.

631 울프의 본명은 울프(?) (6171427E+6)

2018-01-31 (水) 22:34:08

"......"
"저, 저기 울프 씨...?"
"...저기."
"ㄴ,네?!"
"이거 꼭 입어야 합니까?"
"넷, 그, 설정상이라-"
"...쯧..."

할로윈 촬영 당시, 의상을 받은 울프(본인)과 코디네이터의 대화.

//짤막하게 갱신.

632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22:35:59

어서 오세요! 울프주! 좋은 밤이에요! 아마 할로윈 촬영 당시의 울프의 의상은......이해가 갑니다.(끄덕)

633 헤세드주 (8375032E+5)

2018-01-31 (水) 22:38:39

Баюшки-баю ~ 러시아어로 자장자장이랬나... :3c


내일 출근이 평소보다 한시간 일찍이라 오늘은 빨리 자러 갈게요! 잘자요!

634 헤세드주 (8375032E+5)

2018-01-31 (水) 22:38:56

울프주 어서와요!

635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22:40:00

안녕히 주무세요! 헤세드주!!

636 타미엘-하윤 (2711633E+6)

2018-01-31 (水) 22:42:09

"그래도오...TO는 본래보다는 좀 더 공감갈 요소는 많아요."
그래서 조금 난이도는 낮지만요. 그래도 배역에 난이도가 있다 해도 항상 최선이어야 하는 건 같고요. 라고 덧붙이고는 그것보다 왜 타미엘이란 캐릭터는 머리카락이 엄-청 길어서.. 붙임머리로 제 머리카락 끝을 손상시키는 걸까요.. 라고 슬픈 척 이야기를 합니다.

"러브씬...있기는 하지만요. 그..상대님이 멋지기도 하고.."
아무리 유명한 배우라지만, 이런 식의 러브씬은 처음이라서..(설정상 성인인 러브씬은 처음이었는걸요!) 약간은 당황과 부끄러움을 지닌 채로 하윤의 말에 답했습니다. 가끔 아 어째서 연기하다가 이입되는건지 알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물을 권유하는 하윤에게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앗. 받아도 되요?"
주신다면 감사하게 받을게요! 라면서 물을 받아들려고 합니다.

637 울프주 (6171427E+6)

2018-01-31 (水) 22:43:07

잘 자 헤세드주-

오프레의 울프는 매우 무뚝뚝하고 무뚝뚝한 모델입니다아. 평균체형을 노린 틈새시장 모델(?)!

638 타미엘-하윤 (2711633E+6)

2018-01-31 (水) 22:45:01

잘자요 헤세드주!

639 로제 (5133673E+6)

2018-01-31 (水) 22:47:15

다들 어서오고 잘자요~~~~~~~

640 하윤 - 타미엘 (2447848E+5)

2018-01-31 (水) 22:48:37

"...흐응. 이미 푹 빠졌다거나 그런 거 아니야?"

괜히 올라오는 장난기. 아. 참고로 작중의 하윤이처럼 나도 사랑 이야기 정말로 좋아한다. 거짓말이 아니라 이것만으로도 난 하루종일 계속해서 이야기 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렇기에 괜히 심술궂은 미소가 천천히 올라오긴 했지만 굳이 자제하진 않기로 했다. 그러고 보니, 서하 씨 쪽은 어떠려나? 사실 조금 의외라면 의외였다. 남 오퍼레이터와 여 오퍼레이터로서 나와 가장 합을 맞추는 것은 서하 씨였고, 당연히 드라마의 구조를 생각해보면 우리 둘이 커플로서 붙지 않을까 싶었지만... 그러고 보니, 서하 씨와 아실리아 씨는 어떤 느낌일까? 괜히 궁금한 느낌이 들었기에 나중에 만나면 물어보기로 했다. 일단 그 둘도 러브씬이 있는 커플 배역이니까.

아무튼 받아도 되냐는 물음에 나는 환하게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애초에 먹으라고 준 건데, 안 받으면 내가 상당히 뻘쭘한걸.

"후훗. 먹으라고 주는 건데 그렇게 물으면 내가 뭐가 되겠니? 촬영 수고했어. 그러니까 어서 마셔. 목 마를텐데."

이어 나는 내 몫의 패트병을 꺼내서 물을 마셨다. 아마 물을 많이 먹으면 몸에 좋다고 했던가? 물론 너무 많이 마시면 안 되지만... 특히 나 같은 아이돌은 아무래도 좀 더 조심해야 하기도 하고... 그러다가 문뜩 장난기가 들어서 타미엘을 바라보면서 말했다.

"그러고 보니 작중 강하윤은 건강즙이라는 것을 만들어서 나눠주고 그러잖아. 나도 한번 만들어볼까? 그거? 내 몫 빼고 전원에게 다 돌리면 괜찮지 않을까? 후훗."

641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22:49:34

섭외하기 힘든 유명한 배우. 그리고 무뚝뚝하지만 모델.

...익스레이버 드라마는 인기가 많을 것이 분명해..!

642 잠시은 (4436287E+5)

2018-01-31 (水) 22:52:26

긴급점검까지 하면서 서버 유지보수를 했거나, 데이터베이스 저장량이 맛탱이가 갔으니 일부를 떼어 다른 서버에 넣어뒀으리라고 생각해서요. 친한 서버 관리자가 그렇게 과부하된 서버 다루던 것도 봤고.

643 지현주 (4256405E+6)

2018-01-31 (水) 22:54:38

엇 복구됐네! 갱신할게요!

644 울프(본인) (6171427E+6)

2018-01-31 (水) 22:55:27

"...이런게 재밌나."

모니터링 겸 본방 보면서 한마디.

"와이어는 그만둬줬으면 좋겠는데..."

허리가 아프다고.

..사실 은근히 시청률 신경쓰고있다고(속닥)

645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22:58:13

>>642 .......시은주는 틀림없이 관련 부분에서 일을 했던 것이 분명해. 그리고 여담이지만..다른 분이 오셨을때는 인사를 하는 것을 부탁하겠습니다. 인사는 기본 중의 기본이니까요.

>>643 어서 오세요! 지현주! 좋은 밤이에요!

>>6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프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6 타미엘-하윤 (2711633E+6)

2018-01-31 (水) 22:58:27

"콜록콜록"
푹 빠졌다는 말에 숨을 잘못 들이쉬어서 콜록콜록을 한참 동안 했습니다. 그런데 얼굴 표정만 보면 정말 좋아하는 것 같은 티가 확연히 나는 것 같은데요? 근데 나이차.. 괜찮은 겁니까? 타미엘 본인은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 같지만.. 작중에서야 설정 때문에 현재 데면데면하지..촬영장에선 사이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윤의 심술궂은 미소에 나빴어요.. 라고 토라진 듯 말하긴 하지만 진짜 토라진 건 아닌지 금방 물을 받아들고는 기침을 가라앉힐 겸 꼴깍. 마십니다. 그리고 하윤이 하는 건강즙 관련 말을 듣고는 잠깐 골똘히 생각하다가 폰을 듭니다.

"에. 그건 sns에 올릴지도.."
#건강즙 #배역과_혼연일체 #오묘한_맛.. 정도려나요? 라고 sns를 잘 안하는 타미엘이 말했습니다. 그러고보니 sns도 잘 안하고 용케 외국에도 엄청 유명하군요. sns 제대로 활동 시작하면 더 늘려나..

"그치만... 진짜 왕게임 때였나? 마셨던 건 정말 맛없었는걸요.."
그걸 먹이려 하다니. 너무해요.

647 타미엘-하윤 (2711633E+6)

2018-01-31 (水) 22:59:10

다들 어서와요!

헤에... 그런 원리로군요..

648 잠시은 (4436287E+5)

2018-01-31 (水) 23:00:29

사실 인사를 받고 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았던지라. 다들 죄송해요. 일단 인사부터 드리겠습니다. 신입 시은주입니다. 특기는 일상하다 잡니다. 잠 진짜 많습니다. 최대한 주의하겠지만 만약 제가 한시간 이상 안오면 잠들었다고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649 타미엘-하윤 (2711633E+6)

2018-01-31 (水) 23:03:31

안녕하세요 시은주! 익스레이버에 어서오세요!

650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23:04:27

음..음.. 익숙하지 않으면 그럴 수도 있겠죠. 역시. 잠이 많은 분도 있으니까요. 저도 피곤하면 많이 자고 그러기도 하고 말이에요.

651 지현주 (4256405E+6)

2018-01-31 (水) 23:05:21

안녕하세요! 스레의 조사파트 하드캐리를 하고싶어하는 스레에서 두번째로 키가작은 지현이의 오너 지현주에요!

652 잠시은 (4436287E+5)

2018-01-31 (水) 23:06:44

다들 친절한 분들이니라 믿어요. 그리고 아쉽지만 저는 그쪽 업계에서는 일하지 않았답니다.

653 하윤 - 타미엘 (2447848E+5)

2018-01-31 (水) 23:09:03

"어머. 그러면 나야 좋지. 나에 대한 캐릭터성이 또 하나 생기고, 나의 아이돌 인생도 더 길어지는걸. 요즘은 아이돌도 노래만 잘 불러선 못 살아남아. 그런 캐릭터가 있으면 예능에 나갈 수도 있잖아?"

아이돌도 결국엔 연예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한다. 물론 본업은 가수지만, 그래도 그 이외의 것도 다 하게 되니까. 사실 이 드라마도 소속사가 출연하라고 보내준거고.. 덕분에 내 인지도는 더욱 올라가고 있으니, 건강즙으로 캐릭터가 하나 또 생기면 당분간 나의 인지도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심술궂게 할 생각은 없었다. 사실 방금 한 말도 장난스럽게 한 것이니까. 그래도..캐릭터 생기면 좋긴 하니까 살짝 해볼까? 그런 생각이 절로 들었다.

이어 나에게 너무하다고 말하는 타미엘을 바라보면서 난감하게 웃으면서 대답했다.

"하지만 그건 대본에 쓰여있던거고 감독님이 직접 준비한 거인걸. 나에게 말해두... 감독님에게 말해서 그런 거 먹이지 말라고 따져야하지 않을까 싶어. 나는 아이돌이고 배우일 뿐이라서 힘이 없는걸. 연기돌이라서 배우계에서 발이 넓은 것도 아니구..."

그것은 사실이었다. 아이돌이기에 아무래도... 좀 입지가 낮긴 하다. 처음에는 아이돌이 연기라니. 이 드라마 망했어! 이런 댓글도 봤지만... 그것을 보고 더욱 분해서 열심히 연습했고 지금은 정말로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았다. 그래. 나도 할 때는 한다니까.

"그건 그렇고 기침을 다 하는 것을 보면 정말로 빠지긴 빠졌나봐? 후훗. 어린 나이일때는 원래 막 동경도 하고 그러는 거야. 괜찮아. 괜찮아."

654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23:11:01

그러고 보니 이번주에 있을 Case11은 간만에 조사파트도 있지요. 난이도가 좀 있긴 하지만..모두가 협력하면 충분히 클리어할 수 있을리라 믿습니다!

>>652 ....그런데 전문지식이 있다니! 공부를 잘하시는 분인가!

655 잠시은(배우 본인) (4436287E+5)

2018-01-31 (水) 23:11:48

" 감독님. 저 어떻게 스토리 반이 지나기까지 출현이 없네요. "
감독 : (먼산)
" 감독님? "
감독 : (먼산)
" 감독니이이임? "

656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23:12:33

부감독;저 배우는 이번 편부터 새로 출연하는 분이잖아요. 감독님..!(??

657 잠시은 (4436287E+5)

2018-01-31 (水) 23:12:43

>>654 법쪽 일 하니까 각종 지식은 공부해둬요. 필요하니까요.

658 울프주 (6171427E+6)

2018-01-31 (水) 23:14:01

반가워 시은주. 이스레 최고의 바람쟁이(?) 울프를 굴리는 울프주야. 잘부탁해-

하, 이번주라.....참가 할 수 있으려나..(흐릿

659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23:14:17

....법쪽 일이라고...?!(동공지진) 상상 이상의 분이셨다...!!

660 잠시은 (4436287E+5)

2018-01-31 (水) 23:15:37

>>658 반가워요.

시은의 원본은 저니까요. 물론 성격이랑 얼굴...이..

661 지현 - 로제 (4256405E+6)

2018-01-31 (水) 23:16:59

"수고하셨습니다."

내 배역의 능력이 조사파트에서 대사가 많을 수 밖에 없는 능력인 탓에, 다른 배우들보다 대사도 많고 사소한 감정선 하나조차 잘못 연기하면 티가 확 나기 마련.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여태 맡아왔던 어느 배역보다도 더 피로가 빨리 찾아와서 촬영이 길어지면 너무 힘이 든다.

"시간이..."
"어, 집에 가?"
"네, 피곤해서 쉬려구요."
"좀 기다렸다 가지? 네 애인 곧 촬영 끝나는데."
"아, 맞다."

오늘은 마침 촬영 끝나는 시간이 겹쳐서 같이 가기로 했지. 자기가 내 촬영장으로 올건 아니까, 조금 출출한 배나 추려야할까. 간식테이블에 놓인 음료수들 중에 바나나 우유를 하나, 자유시간을 하나 집어온다. 이정도만 먹어두자. 저녁이라도 같이먹게.

662 지현주 (4256405E+6)

2018-01-31 (水) 23:18:26

너무 많이 늦어졌네요 미안해요 로제주 (˚ ˃̣̣̥Д˂̣̣̥ )

663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23:20:22

>>658 바람쟁이는...바람쟁이가 맞긴 한데..!(동공지진) 그리고..참가가..힘드신가요? 그럴땐 1주 쉬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요..!

>>659 음..음..그렇군요...(끄덕) 그런고로 시은주에게 묻는건데 일단 스토리나 위키에 적혀있는.. 그러니까 시트 스레에는 없는..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밝혀지는 설정등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혹시 있으신가요?

664 잠시은 (4436287E+5)

2018-01-31 (水) 23:22:03

>>663 천천히 읽으면서 질문거리가 생기면 질문하겠습니다.

665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23:23:11

>>664 알겠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면 바로 물어보세요! 아무래도 스토리가 꽤 진행되었으니 말이에요!

666 타미엘-하윤 (2711633E+6)

2018-01-31 (水) 23:24:10

"아이돌을 폄하하는 건 아니지만-그들만의 유리한 점은 분명 있으니까요.-아이돌에서 함부로 배우로 전향하면 힘들다고 들었어요. 하윤 언니처럼 열심히 하면 아이돌도 되고 배우도 되는 거니까 좋은 일이지만요."
라고 웃으며 말합니다.
타미엘의 생각으로선, 배우 개인과 역할과 컵셉트는.. 기묘한 관계 같으니까요. 배우로 길을 잡기는 했지만 공부를 포기하긴 그러니까요..도 어쩌면 컨셉으로 비춰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저번에는 맛있더라고요.. 감독님이 조금 유해지셨으려나요."
아닙니다. 철저히 복불복이예요. 라는 제3자적 입장에서 말하지만 타미엘은 모르겠지요. 그것보다 푹 빠졌다는 말을 듣고는 얼굴이 붉어집니다.

"푸..푹 빠진 건 아니예요! 그냥..그...으..음..."
동경에 가까우려나요. 라고 생각하지만 부정은 할 수 없어서 고개를 휙휙 젓습니다.

667 로제-지현 (5133673E+6)

2018-01-31 (水) 23:28:36

멀리서도 빛이 나는 당신을 몰래 지켜보다, 주변의 스태프 하나를 불렀다. 그는 의아한 표정을 짓다가도 자신의 뜻을 알아챈 듯 테이블에 놓인 모자 하나를 건넸고, 그는 엄지를 지켜올리며 붉은 머리카락을 모자로 가렸다.

"...."

촬영장에 있는 당신을 바라보던 그가 슬그머니 스태프로 변장해 다른 스태프와 이야기를 하려는 척 당신의 뒤로 스쳐지나가고, 당신이 간식 테이블에 놓인 간식을 집는 순간 히죽 웃으며 당신을 뒤에서 안아올린건 덤이었지만. 아마 이게 목적이 아니었을까.

"왁!! 놀랐지?!"

어쩜 이리 작을까, 품에 안고 둥기둥기 해줘도 아쉬울 것 같네. 예쁜 우리 누나. 이러저러한 말을 꺼내며 그는 안아올린(정확히는 허리를 잡고 들어올린) 지현의 뒷모습을 바라보았다.

"이렇게 봐도 예쁘다. 어쩜 이리 귀여울까? 역시 난 복받았어."

// 생각해보니 키차이 약 40cm 실화예요?? 대박인데 키차이 넘좋아;;

668 꽃돌이 (5133673E+6)

2018-01-31 (水) 23:31:21

신입분께도 소개를 드려야겠지요!

이 구역의 기린(로제: ????)이자 영원히 고통받는 서포터+탱커 로제예요!! 잘 부탁해용! (찡긋

669 하윤 - 타미엘 (2447848E+5)

2018-01-31 (水) 23:33:00

"그거? 내가 알기로는 그냥 감독님이 마음 내키는대로 만드는 것 같아. 나는 그냥 받기만 하거든. 그건 그렇고.. 일단 빠지긴 했다는 거네. 그렇구나. 그렇구나. 타미엘의 취향은.."

다음에 헤세드 씨와 만나게 되면 살짝 놀려볼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아무래도 타미엘은 어린 아이니까 실제로 사귀거나 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놀림거리 정도는 충분할테니까. 서하 씨는 놀려도 그다지 재미없고.. 아. 다음에는 정상 씨를 보면 놀려볼까? 울프 씨는 놀려도 반응 안할 것 같고.. 같은 아이돌인 로제 씨를 놀려도 좋을지도..! 그런 생각을 하며 키득거리면서 웃었다. ....갑자기 슬퍼지는 것은 절대로 기분 탓이 아닐거야. 난..슬프지 않아.

그렇게 합리화를 하면서 마시던 물을 내려놓았고 대본을 다시 집어들었다. 그리고 타미엘을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사실 서하 씨도 그렇고 나도 그렇지만.. 솔직히 작중에서 대사가 많고 그러진 않잖아? 물론 일상 씬에선 자주 나오지만... 그래도, 사건이 터지는 케이스 씬에서는 나와 서하 씨는 잘 나오지 않으니까. 외우는 것이 덕분에 적긴 하지만, 다른 이들은 많을 것 같고..정말 힘들 것 같은 느낌이야. 많이 힘들지 않아? 연기 하면? 후훗. 다음에 언니랑 같이 맛있는 거 먹으러 갈래? 언니는 아이돌일도 하니까 돈 꽤 많이 벌거든! 아. 유명한 배우님보다는 적으려나?"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타미엘에게 그렇게 제안했다. 사실 돈을 벌어도 타미엘은 자신이 돈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보호자가 관리하는 식일테니, 일단 내가 사주는 것이 맞겠지. 그런 생각을 하면서 입을 열어서 한탄하듯이 이야기했다.

"후반부는 내가 중요 역할이라는데.. 빨리 왔으면 좋겠어. 비중 늘어나고 싶어어!"

670 잠시은 (4436287E+5)

2018-01-31 (水) 23:37:55

이 신입은 사실 악당으로 제일 어울리는 조종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호 합의라는 이름 아래 여러분을 조종해 제 안전을 위해 쓰겠습니다(정치인의 어투)

671 꽃돌이 (5133673E+6)

2018-01-31 (水) 23:40:09

>>670 아이고 선생님 저는 고통받는 버퍼입ㄴ니다 제발 살ㄹ려만 주십셔;;;;;

672 잠시은 (4436287E+5)

2018-01-31 (水) 23:41:31

>>671 넌 강해졌다! 돌격해!
(더 퀸은 지배받는 사람의 신체 강화를 동반한다)

673 하윤 - 타미엘 (2447848E+5)

2018-01-31 (水) 23:42:23

범죄자:......(뭐지. 저건. 그냥 날려버리면 되나(흐릿)

674 메이비주 (4798537E+5)

2018-01-31 (水) 23:43:07

뀨!

675 잠시은 (4436287E+5)

2018-01-31 (水) 23:43:31

시은 : (쥬금)
시은의 배우 : 출현 1화만의 사망...매스컴에서 봅시다...

676 잠시은 (4436287E+5)

2018-01-31 (水) 23:43:48

>>674 먀!

677 타미엘-하윤 (2711633E+6)

2018-01-31 (水) 23:44:08

"그... 취..취향인 거라고 해둬도.."
상관은 없지만.. 진짜로 사귀는 것처럼 보여도 상관은 없으려나요.. 라고 느리게 생각하면서 약간 멍하게 뭘 생각하는지 모를
약간 희미한 상기된 표정으로 눈을 깜박거립니다.

"외우는 거..대사 자체 대신 표정연기가.."
고개를 흔들었습니다. 표정이 얼음같은데 감정이 보여야 한다니요... 그래서 사실 TO가 조금 더 쉽습니다! 맛있는 거란 말에 우와거리더니 돈 이야기를 듣고 고개를 갸웃한 뒤

"전 음..용돈 받아서 생활하니까요."
물론 내역 자체는 항상 확인하지만요. 라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돈이 많은 역할이나. 돈에 쪼들리는 역할이면 돈에 대해서도 잘 알아야 하니까요? 라고 덧붙인 뒤 언니랑 같이 뭐 맛있는 거 먹으면 좋으려나요. 라고 생각합니다.

"아아..그렇다고 들었어요."
비중 늘어나면 감정이랑 대사랑 완전 늘어날지도요? 라고 장난스럽게 말하다가 엔지나면.. 이란 생각을 하고는 으윽.. 하는 신음성을 흘립니다. 그거 고생에 고생이지요..

678 타미엘-하윤 (2711633E+6)

2018-01-31 (水) 23:46:10

>>670 언니.. 시험도 그림자 버프로 붙은데다가 현재는 17살의 정신인 질풍노도의 시기인데 사실 병약속성이니... 봐주세요..(넙죽) 전형적인 소환사+마법사라서..

679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23:46:14

어서 오세요! 메이비주! 좋은 밤이에요!

680 꽃돌이 (5133673E+6)

2018-01-31 (水) 23:46:27

>>672 로제: 아이고 아이고 (돌진(고통

잠깐.

....로제 능력버프+시은 신체버프 = 킹갓엠페러익스퍼

님 저랑 딜 하실?

681 꽃돌이 (5133673E+6)

2018-01-31 (水) 23:46:49

메이비주 어서오시라~~~~~~~~~

682 잠시은 (4436287E+5)

2018-01-31 (水) 23:46:56

>>679 넌 훌륭한 암살자의 재능을 가진 프렌즈구나! 돌격하자!

683 잠시은 (4436287E+5)

2018-01-31 (水) 23:47:37

>>680 훗. 이제야 이몸의 진가를 알아봤나!

684 타미엘-하윤 (2711633E+6)

2018-01-31 (水) 23:47:40

어서와요 메이비주!

685 메이비주 (4798537E+5)

2018-01-31 (水) 23:47:41

저는 저는...

맡은게 없는 잉여에오... ㅜㅜ


(삐짐

686 꽃돌이 (5133673E+6)

2018-01-31 (水) 23:47:52

>>682 기승전ㅋㅋㅋㅋㅋㅋㅋ돌격이냐구옄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서폿 죽는다ㅏㅏ아ㅏ악

687 지현주 (4256405E+6)

2018-01-31 (水) 23:48:15

거기에 덤으로 지현이 익스파로 오감증폭까지 받으시죠!

688 잠시은 (4436287E+5)

2018-01-31 (水) 23:49:35

>>686 넌 이제 버퍼가 아니야...사실 서브딜러였단다!
>>685 너에겐 서브 딜러의 재능이 있구나!

689 꽃돌이 (5133673E+6)

2018-01-31 (水) 23:50:05

아이고ㅜ앵커 잘못봤다 쥐구멍 다이브 전속력으로 하러갑니다~~~~~~~ (무엇)

ㄹㅇ 저 둘 조합 하면 킹갓 나온다구요;;;; 탱킹 하겠음;;;;;

세상에 오감증폭까지 하면ㅋㅋㅋㅋㅋㄹㅇ 댕쎄다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0 잠시은 (4436287E+5)

2018-01-31 (水) 23:50:40

로제 능력버프 + 시연 신체버프 + 지현 오감증폭
이건 바로 북두의권!

691 하윤 - 타미엘 (2447848E+5)

2018-01-31 (水) 23:50:56

"그래도 너무 많아지면 피곤한데. 하지만 그래도 비중이 늘어나면 좋은 거니까!"

적어도 지금보다는 좀 더 중요인물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들었다. 사실... 후반부는 아무래도 그 SSS급 익스퍼에 대한 이야기와 월드 리크리에이터와 관련된 무언가가 나올 것 같은데 이 시점에서 내 비중이 늘어난다는 것은.. 어쩌면 나 엄청 중요한 배역이었다던가?! ...그럴 리가 없지. 그럼 오퍼레이터는 아닐 거야. 그냥 후반부에 엄청나게 활약한다는 그런 거겠지.

그것도 사실 나의 예상일 뿐이니까 차후를 보면 좋을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난 타미엘을 바라보며 다시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입을 열어 이야기했다.

"그럼 언니랑 언제 스테이크 먹으러 갈래? 맛집 프로 보면서 알게 된 곳 있는데. 거기 앉아서 헤세드 씨가 어디가 그렇게 좋은지 언니랑 이야기 나눠보는 것은 어때? 후훗. 꽤 유익한 시간일 것 같은데."

어쩌면 난 악마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런 이야기 좋아하는걸. 무엇보다 정말로 싫고 곤란하다고 하면 나도 물을 마음은 없으니까. 그렇게 생각하며, 나는 다시 기지개를 켰다. 이어 나는 핸드폰을 꺼냈고 스케쥴표를 확인했다. 생각보다 빡빡해서 한숨도 나오지만, 다 내가 그만큼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니까. 그렇게 생각하며 고개를 끄덕였고, 타미엘에게 말했다.

"언제 시간 비어? 언니도 시간 빌 때 한번 가자."

692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23:52:44

>>685 가장 고뇌하면서 가장 성장하려고 하는 메이비가 왜 아무것도 맡은 것이 없어요?!(동공지진)

693 지현 - 로제 (4256405E+6)

2018-01-31 (水) 23:52:48

"우왓?!??!"

...집으려고 할때 뒤에서 누군가—아니, 이건 안 봐도 우리 자기다. 확실해—가 나의 뒤에서 와락 나타났다. 깜짝이야. 가끔씩 이런 장난에 당할 때 마다 매번 놀라게 된다니깐! 뭐, 그 점도 너무 좋은건 어쩔 수 없으려나. 멋진 우리 자기. 안긴 품 안에서 조금씩 몸을돌려 널 마주보았다.

"벌써 끝났어???"

가끔씩 평소 예정스케줄보다 일찍 끝내고 이렇게 예상보다 일찍 찾아 올 때면 신기하게도 내 스케줄도 빨리 끝나게 된다. 마음이 통하는걸까?

"오늘 스케줄 많아?"

여유로우면 같이 저녁 먹고싶은데.

694 지현주 (4256405E+6)

2018-01-31 (水) 23:53:07

버프 3위일체...( ⁰д⁰)

695 메이비주 (4798537E+5)

2018-01-31 (水) 23:54:53

힝힝, 잉여인걸!

아으 피곤하다..

696 권주주 (8283707E+5)

2018-01-31 (水) 23:55:08

탱커 같지만 원거리 딜러인 권주입니다! 시은주 안녕하세요!

생각해보면 금속계 능력은 뭔가 탱커같은 이미지였는데(흐릿

697 지현주 (4256405E+6)

2018-01-31 (水) 23:55:08

아 시은주 저 엄청난 콤비네이션이 떠올랐어요

698 아실리아주 (4281654E+6)

2018-01-31 (水) 23:55:24

잉여는 아실리아인걸요. (팩트)

갱신하겠습니다 :>

699 잠시은 (4436287E+5)

2018-01-31 (水) 23:55:43

>>696 자네는 탱딜의 재능이 있네(그넘
>>697 뭔가요?

700 지현주 (4256405E+6)

2018-01-31 (水) 23:57:16

지현이 오버익스파가 오감증폭+서로 감각 공유 버프인데, 시은이랑 지현이나 다른사람 한명이 서로 감각공유되는 상태에서 시은이 능력으로 공유받는 사람 조종하면 효율이 우주를 뚫을 기세일텐데 어때묘?

701 이름 없음◆RgHvV4ffCs (2447848E+5)

2018-01-31 (水) 23:57:26

>>695 아니에요! 메이비도 다른 이들도 잉여 아니에요!! 8ㅁ8

그리고 권주주와 아실리아주 두 분 다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702 지현주 (4256405E+6)

2018-01-31 (水) 23:58:27

아실리아주 어서와요!

아니 아실리아는 조사파트 최고존엄 아니신가요 ( ⁰д⁰)

703 잠시은 (4436287E+5)

2018-01-31 (水) 23:59:24

>>700 다만 이해해주실 부분이 어디까지나 조종이라는 점에서 한 분의 기분이 상할 수 있고, 강화되는 신체 수치가 얼마나 되는지 확실하지 않습니다. 또 감각이 모두 링크되기 때문에 그 감각에 익숙하지 않은 시은이가 얼마나 빨리 적응할지 모르겠습니다. 이건 생각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704 메이비주 (4798537E+5)

2018-01-31 (水) 23:59:25

어서들와요

705 아실리아주 (6899496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00:34

다들 좋은 밤이에요 :>!!

...그리고.. 솔직히 아실리아.. 잉여는.. 맞ㅇ.. ()
다른 능력이랑 합쳐서 뭘 하지도 못 하고! 조사 파트에서만 쓸모있고! 관련된 범죄자도 없고! (넘)
그래도 조사 파트에서 쓸모가 있다는 점에 의의를 두고.. 음.

706 울프주 (793104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01:15

3단버프....울프는 사양합니다 (절레절레

다들 어서와!

707 지현주 (5641116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01:40

>>703 헷 아쉽네요!

>>705 (조사파트에서만 강함2222

708 아실리아주 (6899496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01:48

>>702 캐릭터가 뭘 잡아내도 오너가 추리를 못 해서 말짱 꽝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

솔직히 조사 파트 최고봉은 지현이..... ()

709 잠시은 (7373036E+5)

2018-02-01 (거의 끝나감) 00:01:50

>>705 (프로 딜러 데뷔업체 시은)
버퍼인 당신도 이제 딜러가 되실 수 있습니다....

710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02:28

왜 다들 슈퍼잉여대전 하고 계시나요...(흐릿)

711 아실리아주 (6899496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03:20

>>707 (부둥부둥)(격한 동지애)

>>709 !!!!!!!(반짝

712 권주주 (9609911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03:43

3단버프...(왠지 멋있음(권주를 본다(권주:뭐무ㅓ뭐머왜?!

713 아실리아주 (6899496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03:59

>>710 그러게요.. ㅋㅋㅋㅋㅋㅋ -♡-

714 잠시은 (7373036E+5)

2018-02-01 (거의 끝나감) 00:05:44

캡틴. 시은의 버프 강도가 수치상 어느정도인지 궁금해요.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능력 수치로 C정도의 신체 강화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715 아실리아주 (6899496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07:51

아, 그리고 저.. 이번 이벤트 참가를 할지 하지 않을지 잘 모르겠어요. 조사 파트니까 하고 싶기는 한데, 으음. 일상도 당분간은.. 간간히 들리긴 하겠지만 며칠간 쉬다 올지도 모르겠네요. 역시.

716 울프주 (793104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09:27

힘들다 싶을 땐 과감하게 내려놓고 쉬는 것도 방법이지-
연차계 쓰다 울어서 상사를 곤란하게 하면 안되겠지만...(시선회피

717 아실리아주 (6899496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10:40

>>716 아고 울프주... 우셨구나.. 8ㅁ8 (부둥부둥)(꼭 껴안음)

718 꽃돌이 (1374219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12:23

아구구, 저녁에 이어도 될까...? 88..

719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12:34

>>714 일단 시은이는 S랭크니까 그보다 좀 더 키워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C와 B 사이로 보고 있습니다만... 일단 적들도 그만큼 강해졌으니까 그다지 티는 안 날지도 모르겠네요. 적어도 일반 S보다는 조금 더 강한 느낌이라고 봐도 좋을 듯 합니다. 어차피 그건 또 이제 상황에 따라서 판정이 다르게 나올테니까요.

>>715 아실리아주가 겪은 일에 비하면..그것은...어쩔 수 없긴 하죠. 푹 쉬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토닥토닥)

720 잠시은 (7373036E+5)

2018-02-01 (거의 끝나감) 00:12:43

근래에는 일이 없으니까 평화롭지만 일만 들어오면 폭풍이 치는 곳...

721 아실리아주 (6899496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15:00

>>719 일단 최대한 관전하거나 잡담 정도는 하려고 하지만.. 으음. 네. (부둥부둥) 전 제가 멘탈이 단단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것만도 아니었나봐요 (._. ) ㅋㅋㅋㅋㅋㅋㅋ ()

722 지현주 (5641116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16:18

>>718 응응 저는 괜찮아요 (*°▽°*)

723 울프주 (793104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17:25

>>717 (부둥받음(꼬오옥
정말,,,갑자기 팍 눈물이 나서 나도 당황하고 상사도 당황하고 ㅎㅎㅎㅎㅎ 뭔가 엄청 서럽긴했어. 응.
아실리아주도 무리하지 말구 제때 푹 쉬길 바라. 정말 진심으루.

724 잠시은 (7373036E+5)

2018-02-01 (거의 끝나감) 00:20:08

한시간 반정도지만 일상을 구해봐요!

725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20:33

두 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721 누구나 그런 일을 당하면 멘탈이 터질 거라고 생각해요. 저만 해도..당한다면 아마 당황했을 거고... 여러모로 화가 나네요. 아직도.. 후우....

>>723 ....(토닥토닥) 울프주도 마찬가지에요. 부디 무리는 마세요.

726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20:50

>>724 저는 일단 타미엘주와 돌리고 있다보니... 8ㅁ8

727 울프주 (793104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23:32

>>724 손은 비지만 돌리는 건 좀힘들어서...;ㅅ;

>>725 으음..그게 조절이 잘 안되네요. 깨닫고 보면 왕창 무리해서 엉망진창이 되어있고. 슬렁프인가봐요.

728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25:48

>>727 ...음... 그것이 쉽지 않다는 것도 잘 알고 있지요. 여러모로..네..(토닥토닥)

729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49:10

어째서..갑자기 조용해진거죠...(흐릿)

730 센하주 (957173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53:29

오늘 공부 끝내고 갱시이인...!(털썩)
i모드에서 목록 보면 왜 레스가 0으로 되어있지...?(동공지진)

731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53:52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공부 수고하셨습니다!

732 센하주 (957173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0:59:16

레주 안녕하세요! 말씀 감사드려요!

그나저나 엇..어어어엇 센하한테 후배가 생겼군요...! 생각치 못한 후배님이다...!! 만년 막내일 줄 알았더니!(?)
시은주 환영합니다!! 이 스레에서 폭탄마(???) 미친놈() 그리고 막장드라마급비설()을 맡고 있는 센하를 굴리는 센하주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0

733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1:01:27

그렇게 익스레이버 내부에서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막내 싸움이..(??

734 타미엘-하윤 (339715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1:02:07

"비중이 늘면 좋은 거지요. 그에 비례해서 감정이나 대사가 느는 것이지만요."
그런데 가끔 비중은 적당한데 감정이나 대사가 막 어려운 역도 가끔 있기는 하더라고요.

"스테이크는 좋지만.. 그래도 너무 캐물으면 곤란해지는걸요.."
그..나이차도 많이나고.. 아니 많이 나는 건 그렇다쳐도 제 나이가.. 라고 시무룩해합니다. 그건 그렇지요. 우울감이 희미하게 드는 것 같아서 고개룰 저었습니다.

"이정도즈음이면 저도 시간이 날 것 같네요."
갑자기 추가촬영같은게 잡히지 않는 한은요. 라고 덧붙이면서 스케줄표를 보면서 한 부분을 가리켰습니다.

//죄송합니다.. 부모님과 좀.. 미래에 관한 심각한 대화를 나눴기에.. 짧고, 너무 늦었네요..그나마 복통으로 인해 좀 힘없는 표정이라 3절까지 있을 것 같은 게 1절만 되었네요.. 3절 다 했었으면 3시에 돌아왔을지도요..

다들 안녕하세요.

735 센하주 (957173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1:07:08

>>733 막내 싸움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센하는 막내 자리를 잃으면서 막내 버프도 같이 잃어버렸네요!(?) 막내이니까 ~해줘야지 라든지!!(뭔)

여튼 계시는 분들 모두 안녕하세요!(손흔들)

736 센하주 (957173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1:09:59

그나저나 타미엘주...;ㅁ;(토닥토닥)(보듬보듬)

737 하윤 - 타미엘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1:10:11

"심하게 안 캐물어. 묻는다고 해도 말이야. 나이 차가 있으니까 말이야."

실제로 연기하면서 눈이 맞는다고 한다면...그거 신고해야하는 것일지도 모르고..물론 사랑에 이유는 없다지만, 아무래도 타미엘의 나이를 생각해보면... 그런 생각을 하면서 적당히 하기로 마음 먹었다.
그와는 별개로 이 정도 쯤에는 시간이 날 것 같다는 그 말에 나는 그 날을 바라보았다. 그 날은 나도 딱히 상관없는 날이었다. 갑자기 추가 촬영이 잡히지만 않는다면... 물론 내가 촬영이 그 날 있을지도 애매하긴 한데.. 아무렴 어때.

"좋아. 그럼 이 날인 것으로 알게. 이 날 꼭 추가 촬영없도록 빌어야겠네? 그래야 우리 귀염둥이 타미엘에게 스테이크도 사주고 그러지. 아. 헤세드 씨도 불러서 같이 갈까? 후훗. 헤세드 씨에게도 살짝 물어보고 싶기도 하고 말이야. 아. 물론 농담이야."

이 이상 장난을 치면 분명히 곤란해할테니 이 정도만 하기로 하고 살짝 혀를 내밀었다가 다시 되돌렸다. 이어 나는 다시 대본을 손으로 잡고 대본을 눈으로 확인했다. 슬슬 내 촬영 차례가 다가오니 조금 준비를 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니까.

"서하 씨와 같이 나가는 장면이네. 다음 장면. 또 만담해야 하려나. 음. 그래도 연기하는 것 자체는 재밌으니까. 후훗. 그러고 보니 타미엘은 본방 사수하는 편이야? 나는 본방 늘 사수하고 있어. 내가 나오는 장면을 보는 것은 기분이 애매하지만..그래도 드라마 자체는 재밌으니 말이야. 그러고 보니 이 중에서 델타를 아는 이는 나 뿐이려나? 후훗. 전에 델타와 둘이서 촬영한 적 있으니까. 일단 비밀주의라서 나에게도 비밀을 엄수하라고 말하긴 했지만..시청자들도, 배우들도 엄청 답답해할 것 같아. 아. 참고로 누군지 안 가르쳐줄거야."

일단 그렇게 해달라고 말하기도 했으니까. 그래도 언젠간 밝혀지지 않을까? 역시?

//음..죄송할 것이 뭐가 있나요. 타미엘주. 일단..이렇게 잇기는 했는데..정신적으로 상당히 힘들어보이는데..복통도 있으신 것 같고..일상..괜찮겠어요? 힘드시다면 다음으로 막레 하셔도 괜찮아요.. 8ㅁ8 그리고 고생 많으셨어요...

738 센하주 (957173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1:12:07

으음 묘하게 일상이 하고 싶은 새벽이네요 오늘도...! 오프레 상황으로는 못 돌리겠지만!

739 타미엘-하윤 (339715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1:15:45

죄송합니다. 도저히 안 되겠어요. 차라리 뭔가 감정이 울컥하기라도 하면 버틸수 있을 것 같은데 몇년동안이나 계속. 감정적으로 아무 느낌이 안 드니까 뭔가 정상적이지 않은 것 같고..너덜너덜하고..

내일.. 일어나서 좀 진정되면 답레 드리겠습니다..잠을 자면 좀 나아지려나요..

740 센하주 (957173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1:17:52

>>739 아앗 타미엘주...푹 주무시고 일어나면 나아질 거예요 분명...! ;ㅁ; 아아 이럴 때 말재간이 없어서 스스로를 때리고 싶어지네요... 너무 그렇게 생각하지는 말아주세요ㅠㅠ 정상적이지 않다뇨ㅠㅠㅠ 안녕히 주무세요...!(보듬보듬)

741 월하 (048450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1:28:43

잠... 자고 일어나면 좀 정리 될거라 생각해
으으음. 안녕 월하랍니다.

742 센하주 (957173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1:29:44

월하주 어서오세요!

743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1:30:14

알겠습니다. 타미엘주. 푹 쉬세요..!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어서 오세요! 월하주! 좋은 밤이에요!

744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1:30:48

그리고 스레주는..결국 면접에서 떨어진 모양입니다.... 아니..뭐..괜찮습니다! 까짓거 다른 좋은 일자리가 있겠지!

745 센하주 (957173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1:31:47

>>744 아앗.....그렇겠죠! 분명 더 좋은 일자리가 레주를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D(부둥부둥)

746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1:34:12

덕분에 스레주는 오늘 하루 푹 쉬면서 아이디어나 마구마구 짰습니다. 사실 중요 Case 이외에는 아직 완성이 안된 사건도 있으니까요. 이를테면 R.R.F가 직접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닌 일반 잡 보스들이 나오는 사건이라던가..(??)

747 월하 (048450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1:41:00

>>744 저번에 스레에서 이야기 들은 거 같았는데 결국엔... 응. 좀 더 좋은 일자리가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토닥토닥

748 월하 (048450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1:47:14

아.. 음 시간이.. 늦어서 일상 구하긴 힘들테구. 으음.

749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1:49:44

(파칭!) >>738 >>748를 연결한다..!!

750 월하 (048450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1:53:09

앗 저걸 못봤네. 으으음.. 하지만 지금 2시라 n-n...

751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1:58:00

음..음..힘드시면 어쩔 수 없는 거지요...!

752 월하 (048450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2:00:25

힘든건 아닌데 쓰다 졸거 같구... 센하주도 자러간 거 같고 하니까. 응.

753 잠시은 (7373036E+5)

2018-02-01 (거의 끝나감) 02:00:56

깨어는 있지만 사흘 후 재판이 있어서. 준비중이에요.

754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2:06:08

>>752 그럼 무리하게 하실 필요는 없겠죠... 졸리시면 쉬시는 것이....

>>753 .....재판...우와아아..(동공지진) 진짜..엄청난 분이 이 스레에 오셨어..!

755 월하 (048450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2:08:10

>>754 아냐 나는 지금 듀랑고를 해야해 (??
>>753 헉 재판 :O

756 잠시은 (7373036E+5)

2018-02-01 (거의 끝나감) 02:11:57

엄청날 것도 없는게. 여러분 사고싶은 옷 한 번 참으면 저랑 상담 한 번 할 수 있어요.

757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2:22:17

...아니..이렇게 영업을 하시다니..! 너무 자연스럽잖아..! 하지만 일단 스레주는 슬슬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758 헤세드주 (5097971E+6)

2018-02-01 (거의 끝나감) 09:26:35

갱신합니다! 타미엘주 푹 쉬어요8ㅁ8... 도움 드릴 수 있는 게 거의 없네요..(,_, ) 푹 쉬고 마음 추스리셨으면 좋겠어요ㅠㅠ(도담도담)

759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0:53:02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아침이에요!

760 헤세드주 (5049035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0:54:39

레주 어서와요! 오전 촬영을 마치고 갱신해요!


오후에 또 있지는 않겠지....(흐릿해진다)

761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0:56:58

촬영 수고하셨습니다! 헤세드주..!! 그리고 어서 오세요!

762 헤세드주 (5049035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0:59:43

고마워요! 또 촬영이 있대요! 다녀올게요!!!

763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1:01:58

......(토닥토닥) 힘내세요! 헤세드주! 화이팅!

764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2:59:31

일단 스레주는 슬슬 외출을 좀 하고 오겠습니다..!!

765 로제-지현 (1949986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3:16:22

놀라는 소리가 얼마나 귀여운지. 그만 웃음을 터뜨리며 당신을 품에 안았다. 마주보는 당신은 정말 작구나. 당신의 볼을 엄지와 검지로 몰랑몰랑 잡은 그는 활짝 웃었다.

"응, 내가 너무 잘생겨서 일찍 끝났어."

조금만 더 잘생겼더라면 카메라가 버티지 못할지도 모르겠지만. 농담을 던진 그는 당신을 곰인형 끌어안듯 얌전히 품에 안고 당신의 뺨에 볼을 비볐다. 스케줄 많냐고? 글쎄.

"이번 촬영이 마지막이지롱."

예쁜 우리 누나 만나라고 스케줄이 적었나보다. 히죽 웃으며 그는 당신에게 연기를 할 때 쉽게 보여줄 수 없었던 미소를 잔뜩 보여주었다. 초록색 눈으로 당신을 응시하고, 입꼬리를 올린. 나 참, 실눈은 너무 힘들단말야. 이렇게 예쁜 누나를 내 눈에 가득 담아야 하는데.

// 이어두고 가용~~~

766 센하주 (957173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3:22:31

장렬하게 기절잠을 자버려따...☆(흐릿)
목감기가 여전해서 울고 싶은 센하주가 갱신합니다!

767 센하주 (957173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33:21

오늘은 목요일! 지금은 목요일 낮!
왠지 조용한 느낌이군하~(차후루륵)
배고프다앗...

768 유혜주 (8686635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43:23

유혜주 갱신!! (쌩쌩해짐
센하주 반가워요!

769 센하주 (957173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45:01

유혜주 어서오세요! 반가워요!(손흔들) 어제 수고 많으셨어요오 ;ㅅ;(와락)

770 유혜주 (8686635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49:48

>>769 센하주!! (부둥부둥) 그래도 푹 잤더니 나아진 느낌이에요! 밥도 오랜만에 든든히 먹고!!! (요근래 밀가루만 먹은 사람) 행복해!!

771 센하주 (957173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4:52:29

>>770 갸아 행복하시다니 다행이에요!!(부둥부둥)

음음 오늘 새벽에 돌리려한 일상을 오늘 하고 싶은데...현재 저 말고는 유혜주 밖에 없네요 :3c

772 센하주 (957173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00:38

그리고 내가 스레를 열렸다...!!(동공지진)
좋아 이 기회에 다시 스레를 정ㅂ...(끌려감)

773 울프(본인) (773134E+59)

2018-02-01 (거의 끝나감) 15:30:22

[화재의 안방드라마 '익스레이버' 그 배우들을 만나보았습니다!]

- 익스레이버 캐스팅을 직접 수락하셨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뭔가요?
- 슬슬 발을 넓히려고 하던 차에 좋은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모델은 언젠가 런웨이에서 내려와야 하니까요.

- 작중 '울프'는 상당히 감정적이고 유동적인 캐릭터인데, 연기에 고충은 없는지?
- 연기는 연기. 그 이름으로 카메라 앞에 서는 순간엔 그저 그 이름의 인물만이 있을 뿐이죠.

- 본인께선 사적으로도 스캔들이나 연애에 매우 민감하신 편인데 익스레이버에서 러브라인이 생겼지요. 이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연기의 일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모 잡지 인터뷰에서, 울프 부분.

//짤막하게 올리고 스르륵...

774 아실리아주 (6899496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48:07

갱신하고 가요 :>

775 헤세드주 (4642772E+5)

2018-02-01 (거의 끝나감) 16:19:00

촬영 마치자마자 지금까지 일하고 왔어욥... ':3c
갱신!!XD

776 잠시은 (0699878E+5)

2018-02-01 (거의 끝나감) 17:15:17

부디 상대에게 깨진 스ㅡ즈

777 잠시은 (0699878E+5)

2018-02-01 (거의 끝나감) 17:15:34

소주병을 들이밀지 맙시다....

778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7:57:21

외출을 마치고서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779 잠시은 (0699878E+5)

2018-02-01 (거의 끝나감) 18:28:09

어서오세요

780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8:28:26

안녕하세요! 시은주! 좋은 저녁이에요!

781 권주주 (9609911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8:44:52

저번에 다운받은 그 미연시 하고있는데...(멘탈 바사삭

782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8:51:08

권주주....!(동공지진) 일단 어서 오세요! 그런데 그걸 왜 하신 거예요!! 그거 엄청 무서운건데..!(동공대지진) 멘탈 다이죠부...?

783 권주주 (9609911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8:56:29

>>782 후...후후... 제 멘탈은 안 다이죠부해요... 엔간한 공포게임으로 다져졌다고 생각했는데...! 하지만 끝까지 할거ㅇ으아아ㅇ아ㅠㅠㅠㅠㅠ 사요리쟝ㅠㅠㅠㅠ

오늘 잠은 다 잤네

784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8:56:48

권주주...!! 지금이라도 게임을 종료하고 부디 멘탈의 회복을...!(흐릿)

785 잠시은 (0699878E+5)

2018-02-01 (거의 끝나감) 19:03:07

두근두근 문예부구나.

786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03:42

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나게 유명한 게임이지요. 스레주는 해보지 않았습니다만.. 듣기만 엄청... 아무튼 스레주는 슬슬 식사 타임이라서 다녀오겠습니다!

787 권주주 (9609911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08:13

>>784 안 그래도 방금 식겁해서 꺼버리고 나왔어요...(흐릿

내일...내일 이어서 해야지. 아니 하지말까...

788 헤세드주 (4882962E+5)

2018-02-01 (거의 끝나감) 19:14:43

두근두근 문예부 유명하죠... :3 사람들 영상을 본 헤세드주의 결론은...


서양판 나와 그녀와 그녀의 시간(...)....

789 이름 없음 (048450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30:34

그래도 시작 했으니 끝은 봐야지 :p
안녕! 월하랍니다!

790 센하주 (9571737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40:48

갸아 급하게 나갔다 왔네요...
잠시 리갱!

791 헤세드주 (4882962E+5)

2018-02-01 (거의 끝나감) 19:43:47

모두 어서오세요!!!

792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52:32

식사를 마친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밤이에요!!

793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07:30

이쯤에서 NMPC 쪽으로만 해서 인기 투표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여러분들의 캐릭터까지 하면 분명히 연플캐 등등이 얽히게 될테고.. 어떻게 여러분들의 캐릭터로 인기 투표를 하겠습니까? 아무튼...! 여기서 1등을 하는 이는..음.. 특별히 여러분들을 향한 메시지를 날릴지도요..? 후보는 이렇게 되는군요. 3표씩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할 거 없어서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끄덕)

1.강이준
2.최서하
3.강하윤
4.차민경 (그 분)
5.박샛별 (알파)
6.민다혜 (베타)
7.감마
8.델타
9.김호민 경위
10.민형탁 (Case 1 범인)
11.하지현 (Case 2 범인)
12.강시호 (Case 3 범인)
13.유강우 (Case 5 범인)
14.홍희진 (Case 6 범인)
15.렛쉬 (Case 7 범견이자 마스코트)
16.최한올 (Case 8 범인)
17.최태훈 (Case 9 범인)



...그나마 줄일만큼 줄였는데도 17명이야..(흐릿)

794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08:07

아..최태훈은 Case 10 보스입니다. 네. 모두에게 성게로 불렸던 그....

795 잠시은 (0699878E+5)

2018-02-01 (거의 끝나감) 20:11:59

오늘도 뚠뚠 일상을 뚠뚠 구합니다

796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13:59

스레주도 돌려보고 싶긴 하지만..일단 돌리던 이가 있으니까... 일단 9시까지 타미엘주가 오지 않는다면 그때 제가 손을 들어보겠습니다! 시은주! 아무래도 제가 멀티는 좀 힘들고 그런 편이라서...

797 잠시은 (0699878E+5)

2018-02-01 (거의 끝나감) 20:14:38

괜찮아요. 저도 좀 느린 편이고...

798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21:28

그러고 보니 시은주는 법정을 준비한다는 느낌이었는데... 어..그러면 바쁘다거나 하는 그런 것은 없나요? 뭔가...되게 바쁘실 것 같은 이미지라서 조금 신기한 느낌이에요. 아니면 의외로 법정은 간단하게 흘러가는가..?(바보)

799 유혜주 (8686635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22:46

유혜주 등장!! 저는 렛쉬 김호민 경위 (미안함) 강이준이요!!

800 헤세드주 (4882962E+5)

2018-02-01 (거의 끝나감) 20:22:53

오늘의 순우리말 단어를 가져오며 갱신해요:3


>>783 혹시 웹박수로 보내면 되나욥!>:3

801 헤세드주 (4882962E+5)

2018-02-01 (거의 끝나감) 20:23:20

맞다 움짤이어서 누르면 구름이 흘러가는 게 보여요!!

802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25:05

어서 오세요! 유혜주! 좋은 밤이에요! 접수했습니다!

그리고 헤세드주도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웹박수로 하면 누가 보냈는지 체크가 힘드니까 그냥 여기로 바로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움짤..앗..!(감탄)

803 잠시은 (0699878E+5)

2018-02-01 (거의 끝나감) 20:27:38

큰 사건이 아닌 이상 저희는 사건을 정리하고, 의뢰인의 주장을 다듬어주고 문제있는 부분에 의견을 제시하는 정도거든요. 큰 사건이면 이럴 시간은 없지만. 정리는 이미 끝났던지라.

804 헤세드주 (4882962E+5)

2018-02-01 (거의 끝나감) 20:28:47

오오 그렇군요! 그렇다면...

김호민 경위(←오타로 경호민이라 쓸 뻔 했다)
하윤이와
랫쉬요!!!!

805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30:20

>>803 ...역시 전문가의 포스가 느껴진다..! 엄청나...!!

>>804 김호민:.....(주륵) 일단 접수했습니다!

806 잠시은 (0699878E+5)

2018-02-01 (거의 끝나감) 20:31:48

이게 역x재판같지가 않고 티비의 법정은 무슨 악마들의 최종선고처 아니면 정의의 마지막 수호자인 주인공에게 당하는 조력자정도의 포지션으로 나와서...사실 실제 입장에서는 많이 웃겨요.

807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33:56

확실히 역전재판의 법정과는 다르지요! 그건 게임이니까요! 티비의 법정과도 조금 다르군요. 하긴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음..음.. 그래도 실제 분위기는 처음 알았어요. 과연....

808 잠시은 (0699878E+5)

2018-02-01 (거의 끝나감) 20:36:57

뭐랄까. 많이 조용해요. 기싸움도 그리 심하지 않고. 가끔 나이드신 분들중 말이 센 분들은 있지만요.

809 유혜주 (8686635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38:07

헤세드주 어서와요! 시은주 반가워요!!

김호민 경위 좋아...!!! (뒤늦게 환심 사기

810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38:09

음..역시 형사재판 계열은 좀 기싸움이 있으려나요? 민사는..아무래도 그 정도는 아닐 것 같고 말이에요.

811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39:18

그리고 알고 보니 늘 나오는 그 경위님인 김호민 경위님이 델타였고 PPAP를 추고 나오는 거죠? (???) 물론 진실 여부는 스레주만 압니다.

812 잠시은 (0699878E+5)

2018-02-01 (거의 끝나감) 20:40:29

형사계열도 자잘한 것들은 조용해요 거의 빠르면 6시간만에 몇개의 재판이 끝날 정도라. 물론 일이 크면 기싸움이 조금 있지만. 저도 두번? 정도밖에 못봤네요

813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40:54

음...그렇군요. 역시 사건의 크기와 심각도에 따라서... 잘 배우게 되었습니다.

814 잠시은 (0699878E+5)

2018-02-01 (거의 끝나감) 20:43:23

아마 조사 파트? 에서 시은이의 행동이 제 행동과 유사하긴 하겠지만. 모르겠네요.

815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44:44

.....스레주는 실제 경찰조사 같은 것도, 사건 조사 같은 것도 해본 적이 없기에 현실과 다른 면이 있고 미흡하더라도 양해부탁드립니다.(알아서 기기)

816 잠시은 (0699878E+5)

2018-02-01 (거의 끝나감) 20:47:12

그걸 현실과 같게 하려면 저는 하는 일마다 상부에 보고서 띄워야하는데요....

817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48:14

.....(역시 현실은 무서워. 이불 속으로 들어가자)

818 유혜주 (8686635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49:27

ㅋㅋㅋㅋㅋPPAPㅋㅋㅋㅋㅋㅋㅋㅋ 호민경위님....(미안함에 절어있는 유혜주

819 잠시은 (0699878E+5)

2018-02-01 (거의 끝나감) 20:50:12

우리 어디 나가서 조사하려면 보고서
우리 누구 잡는다고 보고서
거기서 더 심해시면 시말서.

...

820 지현 - 우리 자기 (3486059E+5)

2018-02-01 (거의 끝나감) 20:51:39

우리 자기, 더 잘생겨지면 어떡하려고 그래. 늘 느끼지만 매번 좋기만 한 당신의 품 안에서 이렇게 있다는 게 좀 실감이 나지 않곤 한다. 어쩜 이리 멋지고 잘생겼을까. 연기할 때 너의 예쁜 부분이 잘 안보이는 실눈 캐릭터라는 것이, 이렇게 화사한 미소를 자주 내비치는 캐릭터가 아니라는 것이 나는 못내 아쉬웠다.

"그럼 저녁 같이 먹을래?"

짠, 너랑 가려고 미리 예약도 해놨지. 여기는 새로 생긴 레스토랑인데, 루프층에 있어서 창가자리 야경이 정말 멋지다고 들었다. 마침 내가 예약한 시간대도 저녁에서 밤 사이무렵이라 예쁠 것 같아.

//아이고 많이 늦었지요 8ㅁ8 이어왔어요!

821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52:53

어서 오세요! 지현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무섭도다.... 보고서..보고서...(동공지진)

>>818 호민:괜찮네. 어차피 엑스트라가 다 그런 취급이지.(??

822 지현주 (579196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1:01:23

안냐세요 레주!

고증... 저는 포기했어요. 애초에 지현이한테 vss에 테이저셀 넣고 쏘게 한 순간부터 고증은 버렸습니다 (━▽━)/

823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1:02:10

9시가 되어도 타미엘주는 오지 않는가... 그렇다고 한다면 나는 시은주와 일상을 돌리면 되겠군! 여기로 오시죠! 시은주!

824 유혜주 (8686635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1:06:05

지현주 어서오세요!! (붕방

825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1:10:05

이 스레가 순탄하게 스토리가 진행되면...아무리 늦어도 4개월 뒤에는 엔딩을 보게 되겠군요. 음..음.. 뭐 좀 더 느긋하게 흐르게 될지도 모르지만..어떻게든 되겠지요! ...일단 이번 달도 설날 연휴 때문에 한 주는 빠질테고 말이에요.

826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1:16:05

그리고 당연하지만 Case가 끝날때마다 SSS급 익스퍼에 대한 독백이 한 편씩 올라오게 됩니다. 지금까지 나오게 된 것은... SSS급 익스퍼는 여성이고 어떤 연구소에서 실험을 받고 있었고 월드 리크리에이터는 그 실험의 결과로 탄생하게 된 것.
그리고 별이 밝게 반짝이는 이유는 바로 이 월드 리크리에이터의 힘이라는 것 정도로군요.

827 이름 없음 (048450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1:16:36

다아시 월하랍니다, 듀랑고가 너무 재밌어서 스레를 자꾸 까먹네 ((

828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1:18:01

어서 오세요! 월하주!! 좋은 밤이에요!

829 잠시은 (0699878E+5)

2018-02-01 (거의 끝나감) 21:18:57

선레를 잠자는 신입에게 주세오....

830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1:20:42

>>829 선레를 던지는가...일단 누구를 만나고 싶은지만이라도..! 그리고.. 이벤트인 오프레로 돌릴건가요? 아니면 그런 거 없이 평시 상황으로 돌릴건가요?

831 잠시은 (0699878E+5)

2018-02-01 (거의 끝나감) 21:22:15

>>830 평시 상황이 캐릭터를 보여주기 좋으니까요.
스카웃하신 분.

832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1:23:04

스카웃 한 사람이라고 하면 서하 아니면 하윤이인데... 좋아..돌리자..다이스...!

.dice 1 2. = 2
1.서하
2.하윤

833 아실리아주 (6899496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1:23:16

NMPC 인기투표.. 투표라.. 사심이 들어가지 않았음을 미리 밝힙니다. 정말로. (시선회피)

최서하, 민다혜, 렛쉬요. (무슨 조합)

살짝 갱신합니다 :>

834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1:23:18

하윤이인가...!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835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1:23:52

어서 오세요! 아실리아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 접수했습니다!

836 아실리아주 (6899496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1:25:04

다들 좋은 밤이에요 :>

837 유혜주 (8686635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1:25:15

월하주 아실리아주 어서오세요!

838 월하 (048450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1:25:52

월하주는 차민경, 샛별, 다혜! (전부 빌런

839 권주주 (9609911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1:26:27

렛쉬 인기 많아....!

그러는 저도 세명을 뽑자면 서장님, 감마, 렛쉬입니다.

840 아실리아주 (6899496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1:27:10

....이거 어쩐지 렛쉬가 1등할 것 같은 느낌인데요..? (동공지진)

841 잠시은 (0699878E+5)

2018-02-01 (거의 끝나감) 21:27:56

관계란을 보니까 선관도 있었나보네요.
간단하게 짜보실 분?

842 강하윤 - 사무실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1:28:57

"이전에는 A급이라고 하더라도,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에 들어오는 순간 S급으로.. 무슨 원리인걸까."

난 분명히 새로운 A급 랭크의 익스퍼 경찰을 스카웃했다. 하지만 우리 팀에 들어온 순간... 데이터는 바뀌었고 S랭크로 오르게 되었다. 적어도 데이터 상으로는 그렇다. 이 현상은 마치, 전에 우리 멤버들이 전부 S급으로 성장했을 때를 보는 것 같았다. 마치 누군가의 의도가 적용되는 것 같은 느낌. 그것은 대체 무엇일까? 이것도 월드 리크리에이터의 영향인걸까? 그렇다고 한다면 월드 리크리에이터가 우릴 도와주고 있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어째서...?

월드 리크리에이터가 우리를 도와줄 이유가 딱히 떠오르진 않았다. 그렇기에 고개가 절로 갸웃했지만 그런다고 답이 나올리는 없었다. 아무튼, 일단 난 이번에 스카웃을 한 그 사람을 만나보기로 했다. 정확히는 이미 와있고 자리에 앉았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설명은 해야 할테니까.

그렇기에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이번에 스카웃 된 시은 씨가 있는 곳으로 천천히 걸어갔다. 그리고 생긋 웃으면서 그녀에게 말을 걸었다.

"시은 씨. 지금 잠깐 시간 괜찮을까요? 이번에 당신을 스카웃 한 오퍼레이터로서, 조금 인사를 드리고자 하는데... 혹시 지금 업무상으로 바쁘신가요? 아. 그리고 이건, 제가 이번에 만든 건강즙이에요. 좀 드셔보는 것은 어떠세요?"

이번에 새로 만든 하윤표 건강즙 No.XXII. 몸에 좋은 것이 가득하니까 아마 건강에도 좋을 것이다. 역시 신입에게 주는 선물이라면 이것말고는 없다고 생각해.

//신입이기에 특별히 하윤표 건강즙도 보내겠습니다.(??

843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1:30:08

스레주의 캐릭터는 특성상 선관을 짤 수가 없답니다. 그것이 조금 슬프네요.. 흑흑.. 아무튼 월하주와 권주주의 표 받았습니다! 그리고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 렛쉬...완전 인기 좋아...!

844 아실리아주 (6899496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1:32:11

하윤이 잔인해.. (뭐)

845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1:35:12

하윤:몸에 좋은 거예요! 잔인하지 않아요!

846 아실리아주 (6899496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1:36:33

>>845 (빤히)(빠안히)

847 유혜주 (8686635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1:36:44

권주주 어서오세요! 렛쉬 1등!! 렛쉬 귀여워! 렛쉬 키우고 싶다!(?

848 메이비주 (0519005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1:37:21

(추욱

849 유혜주 (8686635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1:37:56

메이비주...!! (부축한다) 어서와요!

850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1:38:09

>>846 하윤:다음엔 아실리아 씨를 찾아가서 서하 씨에 대한 거 막막 물을테니까 각오하세요.(싱긋)

>>8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렛쉬는 귀엽지요. 네.

>>848 어서 오세요! 메이비주! 아..아니..근데..괜찮으세요?!

851 지현주 (5641116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1:39:04

하윤이 잔인해...

오는길에 저녁으로 맥도날드에 들렀는데... 1955버거 재료가 잠깐동안 안판대서 상하이버거 사왔어요 (˚ ˃̣̣̥Д˂̣̣̥ )

852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1:39:42

하윤:...어...어째서..다들...(추욱)

853 타미엘-하윤 (339715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1:40:32

"이..인정하긴 싫지만..말이예요."
약간 시무룩하긴 해도 금방 회복하는게 아직은 좀 덜 해진 느낌입니다.
그러다가 그 날이란 약속을 잡고는 고개를 끄덕이다가 헤세드씨를 부른다는 말에 시무룩했다가 장난이란 말에 다시 발랄해졌다가..

"본방사수를 하고, 동시에 녹화를 해두는 편이예요."
언제나. 해야하는 것이니까요. 라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러다가 델타라는 말에 눈을 동그랗게 뜨면서 궁금하단 표정입니다. 궁금해요오... 라고 졸라볼까 생각한 적도 있지만. 비밀인 건 비밀로 남겨둬야죠.

"저도 해야하는 게 많으니까요.. 가야한다니이.."
"더 있고 싶은데에.."
그치만 델타를 공개해도 될 법한 시기가 되면 제일 먼저 알려주기예요! 라고 약속. 이라고 말하면서-꼭 지켜야하는 약속같게는 안 보이겠지만- 가야한다는 게 아쉬운 표정을 짓곤 작별을 고했습니다.

"촬영 잘해요 언니!"
바이바이. 라고 손을 흔들며 대기실 문 밖으로 쏙 빠져나갔습니다.

//으음..레주가 말하신 대로 이걸로.. 막레를 할게요.. 너무 폐 끼친 것 같아서..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뭔가..음.. 감정적으로 못 쏟아내고 딸국질 끝에 결국은 물리적으로 쏟아내니 감각의 전이라도 된 건지 조금은 후련해진 기분이예요.

....분명 그건 건강과는 억만광년 떨어졌겠지만요..

854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1:41:39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폐는..아닌데...! 8ㅁ8 어어..그보다 타미엘주... 이제는 좀 괜찮으세요?! 후련해졌다고는 하지만..건강이..건강이..!(주륵)

855 월하 (048450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1:41:55

온 모두 안녕안녕!

856 아실리아주 (6899496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1:42:12

모두 어서 와요 :>

>>850 아실리아: ((동공지진)(동공지진))(((((도주)

857 헤세드주 (4882962E+5)

2018-02-01 (거의 끝나감) 21:42:53

갱신합니다!!!

선관... :3 헤세드주라도 괜찮으시다면 짤래요?:D


타미엘주 어서와요! 그리고 조금이라도 후련해지셔서 다행이에요...8ㅁ8)(토닥토닥)

858 이시은 - 강하윤 (0699878E+5)

2018-02-01 (거의 끝나감) 21:45:35

서류 정리는 꽤나 익숙했다.
내가 시작한 일은 간단히 내 이전 일들을 정리하고 경찰로서의 업무나 일들을 정리해둔 것을 외우고 이해하는 것이었다. 인사인계는 확실히 끝내두었고 변호사 작위야. 완전히 내려놓은 것은 아니었으니까. 아마 이들도 나를 끌어들인 이유는 내 경력 때문일 가능성이 높았다. 범죄자들의 다양한 유형. 그리고 그 범죄자들을 자주 대해보았다는 장점. 아마 나에게 있는 장점은 그게 끝일 것이었다.
아마 이제 곧 스카우트한 사람이 나를 찾아와서 이야기를 해보자고 할 것이 분명했다. 일단 주제는 업무에 관해서. 아니면 위험성에 관해서. 두 가지 주제중 하나라고 생각한 나는 계속 서류를 읽으면서 업무에 대한 지식을 늘렸다. 역시 팀의 최종적인 문제가 있다면 다수라는 이점은 있더라도 이들의 멘탈 케어가 확실하지 않다는 것. 그리고 이런 이들이. 과연 무너지지 않을 자신이 있냐는 것.

강철같은 사람은 있을 수 있지만 그것이 강철이라는 의미가 아니다. 그저 단단하고 강인한. 그런 사람이라는 이야기일 뿐. 이들은 지금 이들의 케어보다는 임무의 중요함만 어께에 씌웠는가에 대해서. 의문이 들었다.
그리고 의문은 확신이 되었다. 오퍼레이터의 방문과 함께 나는 얼굴에 미소를 지어주었다. 아직 피곤해서 눈은 조금 감겼지만 그럭저럭 부드러운 미소였다.

" 오히려 이쪽이 먼저 찾아갔어야했는데. 먼저 찾아오게 만들어서 미안하네. 이쪽 이름은 이미 알고 있을테고 과거도 아실테고 그러면 이쪽이 할 말은 안녕밖에 없는것도 아실테고. 길게 말 필요없고 작업대로 가시죠. "

건강즙은 받아서 옆에 내려두고는 업무용으로 쓰던 안경을 고쳐썼다. 일이 아니라면 적당히도 상관은 없지만 어쩐지 일이라면 깐깐하지 않으면 마음이 놓이지 않았다.

" 업무상 여유시간은 문제 없습니다. 무슨 일로 대화하고자 하십니까? 오퍼레이터 하윤 씨. "

859 이시은 - 강하윤 (0699878E+5)

2018-02-01 (거의 끝나감) 21:46:59

>>857 어떤 관계가 좋을까욤뇸뇸

860 메이비주 (0519005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1:48:39

(체력 1도트

861 헤세드주 (4882962E+5)

2018-02-01 (거의 끝나감) 21:49:15

>>859 제가 시은 시트를 읽고 올게요!!

그리고 메이비주...(토닥토닥)

862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1:49:49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아..아니..근데 메이비주...(동공지진) 어서 체력회복약을...!

863 타미엘-하윤 (339715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1:51:21

아아... 네. 정신적인 문제는 확실히 몸이 이어받는다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

정신적으로 못 토해내니까 몸이 토해주네요. 건강이 망해서 그렇지.. 그래도 약속한 사람이랑 만나서 저녁 먹고, 이르지만 한 잔 하고.. 집에 와서 못 말한 거 물리적으로 토해내고..

나아져야죠. 네. 그렇죠.

864 이시은 - 강하윤 (0699878E+5)

2018-02-01 (거의 끝나감) 21:53:25

시간이 난다면 의사에게 가서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보는 것도 좋아요. 저희들도 멘탈에 문제가 생기면 상담이나, 감정을 받아보기도 하거든요.
몸의 문제는 손을 댈 수 있지만 마음의 문제는 달라요. 스스로를 어떻게 관리하느냐도 필요하지만. 실컷 얘기해보는 방법도 도움이 될 수 있을거에요.

865 헤세드주 (4882962E+5)

2018-02-01 (거의 끝나감) 21:54:05

하룻동안 정말로 고생 많았어요. 무어라 말씀을 드려야 좋을지 모르겠지만.... 천천히, 조금씩 나아질거에요. :) 괜찮을거에요(도담도담)

866 하윤 - 시은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1:55:37

"아니요. 과거는 몰라요. 그것을 아는 것은 아빠.. 그러니까 강이준 서장님 정도에요. 어쩌면 서하 씨도 알지도 모르지만요. 적어도 저는 몰라요. 전 제공된 데이터를 토대로 판단하고 스카웃을 한 것 뿐이니까요."

부드러워보이지만, 그래도 꽤 일에 몰두하는 스타일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조금 깐깐할지도 모르고... 작업대로 간다. 간단하게 일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는 걸까? 실제로도 그 후에 무슨 일로 대화를 하고자 하는지에 대해서 물어보고 있기도 하고...
하지만 난 이런 깐깐한 분위기는 그다지 맞지 않으니까, 내 스타일로 가기로 했다. 시은 씨가 저 스타일로 간다고 한다면 나는 내 스타일로 가면 되는 것 아닐까?

"일단 소개부터 할게요. 강하윤 순경이에요. 일단 계급은 순경이지만, 여기서는 오퍼레이터로서 여러분들을 서포트하는 입장이에요. 일단 제 익스퍼로서의 능력이 그쪽 계열이거든요. 아무튼, 제가 대화를 하고자 하는 이유는, 일단 우리 팀에 대한 것도 있고, 현 상황에 대한 설명도 필요해서에요. 시은 씨는 그다지 아는 것이 없잖아요? 그래서 확실하게 설명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서류가 있긴 하겠지만.. 그 서류만으로는 파악이 힘들 수도 있으니까요."

이어 나는 근처에 있는 의자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서서 이야기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 그리고 일단 먼저 그녀에게 질문을 받아보기로 했다.

"우선 시은 씨가 먼저 궁금한 사안이 있으면 물어봐주시겠어요? 가장 궁금한 것이라던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잘 설명해줄게요. 후훗."

역시 오퍼레이터서 가장 중요한 것은 팀의 서포트. 그리고 이제 막 들어온 이에게 친절하게 이것저것 상황을 설명하는 것이 아닐까? 그래. 오늘도 멋진 경찰이야. 강하윤!

867 로제-지현 (1374219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1:56:13

당신의 볼을 콕콕 누르며 웃음을 흘렀다. 말랑말랑, 이런 볼의 감촉까지 너무 예쁜걸. 맡은 배역도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하지만 조금 걸리는걸, 배역의 당신이 아파하는 걸 볼 수 없거든. 저녁이라. 고민할 생각도 하지 않고 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물론이지, 멤버들도 내가 놀다 오는건 알걸?

"물론이지. 예쁜 우리 누나랑 같이 저녁 먹는다 생각하니 기쁘네."

촬영장이라 키스할 수도 없고. 촬영중이 아니면 사진 찍히잖아. 내심 아쉽다는 표정을 짓던 그는 당신의 설명을 듣고 활짝 웃었다. 가야지, 예쁜 우리 누나. 그런데 어쩔까, 같이 걸어가면 기자들한테 들킬텐데.

"차 타고 갈까? 이번엔 과속 안할게."

저번에 내가 너무 세게 밟은건 인정할테니까, 응. 안심해도 돼.

868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1:56:20

....타미엘주...(토닥토닥) 정말..여러의미로.... 시은주가 말한대로 저렇게 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8ㅁ8

869 타미엘주 (339715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1:56:52

아. 메이비주도 어서와요.

음...조언 감사해요. 뭔가 건강한 해소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말이지요.. 의사님이랑 다시 만나면(만나시면 오지 말라 했는데. 또 왔냐고 등짝을 스매싱하시겠지만요.) 이야기 드려봐야겠어요.

870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1:57:25

어서 오세요! 로제주! 좋은 밤이에요!!

871 이시은 - 강하윤 (0699878E+5)

2018-02-01 (거의 끝나감) 21:59:08

만약 법과 관련된 문제가 있다면. 언제든 상담에 응해드릴게요. 간단한 도움 정도는. 괜찮으니까요

872 꽃돌이 (1374219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1:59:53

반가워요 ;3

873 이시은 - 강하윤 (0699878E+5)

2018-02-01 (거의 끝나감) 22:00:15

그리고 다들 어서오세요.

874 지현주 (5641116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2:00:25

어서와요! (*°▽°*)

875 헤세드주 (4882962E+5)

2018-02-01 (거의 끝나감) 22:01:38

로제주 어서와요!!

음음.. 시은주 어떤 상황이 좋을까요... 생각이 잘 안나요오....(주륵)(머리쾅)

876 월하 (048450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2:02:03

어서와

877 타미엘주 (339715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2:04:50

다들 어서오세요. 법...쪽은 별 문제는 아니니까요.

좀 더 나아지길 바라고.. 노력해야하는 건 인정하니까요. 다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78 헤세드주 (4882962E+5)

2018-02-01 (거의 끝나감) 22:08:23

제가 큰 도움은 못 되어드리지만... 상담 쪽은(...) 제가 손을 놓고 있긴 했어도 조금이나마 가능하니까 언제든 말씀 해주셔도 괜찮아요:D

879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2:10:06

다들 점점 좋아지는 하루가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모두들 말이에요!

880 월하 (048450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2:10:39

>>877 혼자서 앓는 것보단 여러 사람에게 이야기 해보고 그러는 편이 나으니까.. 응. (토닥

881 이시은 - 강하윤 (0699878E+5)

2018-02-01 (거의 끝나감) 22:15:13

과거를 모른다는 점과 특유의 스타일 때문인지. 어울리지도 않는 안경이 갑갑해졌다. 적당히 서류를 팽개치고, 귀찮은 눈빛으로 당신을 바라본 나는 간단히 미소를 지으면서 평가를 바꿨다.
최소한 말에 거짓은 없다. 만약 거짓이 조금이라도 섞여있었다면 분명 어긋나는 부분이 하나라도 있었을텐데 일단은 여기까지만 판단할까 하면서 잔잔히 분위기를 바꾸곤 당신을 바라봤다.

" 일단 반가워 하윤 순경. 내 이름은 이시은이야. 조금 딱딱하게는 시은 씨. 편하게는 시은 언니라고 불러줬으면 하네. 그리고 일단은 지금 상황에 대해서 들어보도록 할게. 또 소속된 팀원들의 멘탈 케어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하고 스트레스 조율은 평이하게 되어가는지. 또한 이들이 지금 자신들의 상황에 만족하는지 들어도 괜찮겠지? 아마 오퍼레이터라면 이미 지식은 다 알고 있을테고. 그러면 내 질문에 답해줄 수 있을거야. "

가장 먼저 시작한 것은 아까의 궁금증과 현재 상황 정도였다. 경찰들과 만나고 협력을 얻어오던 경력을 보면 심각한 상황에서는 시체도 뻔히 마주할 수 있을 이들이 과연 그 정신이 멀쩡한지가 제일 궁금했던 것이다.

" 그리고 내 과거. 알아는 둬. 전직 변호사 겸 범죄자 교화 시스템의 책임자중 하나야. 원래 A급이었는데 들어오고 갑자기 S급이라고 하더라고? 신기한 일이긴 했는데. 일단 그럭저럭 넘어갔지. "

일단은 신뢰 관찰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딱딱하게 나가봤고. 문제가 없으니 본성을 보였다. 깐깐하기는 무슨. 아마 몇일 뒤 이 책상에서 퍼질러 자는 날 볼 수 있을테다. 그렇게 속으로 생각하면서 상대방을 천천히 살폈다. 일단 분위기만 본다면 친절한 성격이고. 다만 고집스런 부분도 있는 것으로 보아 강단은 있는 편으로 보였다. 살짝 미소를 지으면서 당신을 바라봤다.

" 남자한테 인기 좋겠는데? 아니. 여자한테도 괜찮을지도. "

882 이시은 - 강하윤 (0699878E+5)

2018-02-01 (거의 끝나감) 22:20:30

>>875 ...(눈물

883 지현주 (5641116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2:22:16

우와... 시은이......

시은주 혹시 시은이가 팀원들 상담도 하나요...?

884 이시은 - 강하윤 (0699878E+5)

2018-02-01 (거의 끝나감) 22:24:31

바란다면 들어줍니다. 대가는 쌀 1키로(?

885 지현주 (5641116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2:27:35

아...그렇다면 선관 짜지 않으실래요? 때마침 비설도 다 풀어놓을 때가 되어서 관련해서 비설 풀 생각이어서요!

886 월하 (048450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2:28:03

어째서 쌀... (흐릿

887 이시은 - 강하윤 (0699878E+5)

2018-02-01 (거의 끝나감) 22:29:09

>>885 어떤 관계를 원하시나요?
>>886 쌀 사러 나가기 귀찮아서...

888 하윤 - 시은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2:30:00

꽤 전문적으로 나오는구나. 이 사람. 어쩌면 나를 시험하는 것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조금 깐깐한 느낌도 들고, 살짝 긴장해야겠다는 느낌이 들었다. 멘탈 케어는 어떻게 이뤄지고 있느냐. 스트레스 조율은 평이하게 되어가느냐. 상황에 만족하느냐. 그 모든 것에 대해서 묻는 그 모습에 살짝 긴장을 하기도 하지만 곧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기본적으로 전문의가 일정 주기로 오고 있어요. 필요하다면 상담도 받고 있고요. 하지만 경찰의 특성상.. 그리고 우리 팀의 특성상, 무엇보다 익스퍼로 인한 범죄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서 그것이 주기적으로 되기 힘든 것도 사실이에요. 하지만 나름대로 주기적인 휴가. 일반 경찰에 비하면 높은 복지와 월급. 그런 것들이 주어지고 있고요. ...물론 그렇다고 해도 개개인을 전부 케어하는 것은 솔직히 힘들기도 해요. ...경찰이니까요. 특히 요즘은 계속해서 일이 터져서 바쁘기도 하고... 솔직히 제가 스트레스로 쓰러질 것 같네요. 여러 의미로 말이에요. 조금이나마 건강에 도움이 되고자 건강즙을 돌리지만 다들 거부하는 분위기고... 정말.. 몸에 좋은 건데..."

작게 한숨을 쉬면서 일단 그에 대해서 처음으로 대답을 했다. 일단 개개인에 대한 상태에 대해서는 나도 말을 하지 않기로 했다. 물론 정말로 심각한다면 나에게도 서하 씨에게도 보고가 들어오지만, 그에 대한 것은 일단 사적인 것이니 남에게 함부로 말할 순 없는 것이다. 사실 조금 위험해보이는 이들도 있다는 것이 역시 문제라면 문제겠지. 그리고 현상황이라고 한다면...

"R.R.F. Red Rebelion Fang. 그런 범죄조직이 활동하고 있어요. 목적은 과거 이곳에 살았다고 하는 SSS급 익스퍼의 힘이라는 것 같아요. 자세한 것은 저도 잘 모르겠지만... 과거에 SSS급 익스퍼가 희생되었는데, 그 익스퍼가 방출하는 익스파의 데이터를 보존해서 어딘가에 보관중이라는 것 같아요. 세계를 개변하는 힘. 월드 리크리에이터. 그 힘을 얻어서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을 익스퍼로 만들려는 것이 목적인듯 하고요. 하지만 그 목적을 위해서 수많은 범죄를 뒤에서 지휘하고 있어요. 그들은. 익스퍼에 의한 범죄가 너무 커져서 도저히 익스퍼의 보안을 지키는 단체인 '요원'의 힘만으로 불가능해지면... 정부에서 익스퍼가 아닌 이들의 기억을 제거하는 기기인, '리크리에이터'를 발동하니까요. 그 리크리에이터가 발동하게 될 때 이 성류시 어딘가에서 SSS급 익스파의 파장이 나타나고, 그것을 쫓는 모양이에요. ...간단하게 말해서 위험한 이들이에요. 월드 리크리에이터를 사용해서 무리하게 모두를 익스퍼로 바꾸고, 거기서 희생되는 이는 가차없이 버린다..라고 말하고 있으니까요. ...현재 가장 주의해야할 이들이에요. 그들은."

일단 간략하게 현 상황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서 나는 뒤이어 미소 후에 나오는 시은 씨의 말에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면서 말했다.

"그런 것 치고는 저, 딱히 고백받거나 한 적 없는걸요. 후훗. 오히려 저와 같이 일하는 서하 씨가 현재 연인이 있는 사이고... 딱히 연애를 하고 싶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 부럽긴 하네요. 오히려 시은 씨야말로 은근히 인기 좀 있으실 것 같은데요?"

889 지현주 (5641116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2:32:22

앗... 레주 제가 보내드린 비설 두번째 사건부분 가지고 계신가요? 바보같이 백업 까먹고 생으로 보낸거라...

890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2:35:04

>>889 아. 네. 그거 가지고 있어요! 여기 웹박수로 보낸 거 말이죠? 그거라면 있답니다.

891 지현주 (5641116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2:36:21

네네 그거요! 두번째 사건만 올려주시면 될 것 같아요!

892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2:36:56

올려달라면 올릴 수 있긴 한데 여기에 공개해도 되는건가요? 그거?

893 지현주 (5641116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2:39:20

네네 슬슬 케이스 14도 겨우 3케이스만 남았으니 공개해도 상관없어요!

894 메이비주 (0519005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2:39:54

호에.. (구경

895 헤세드주 (4882962E+5)

2018-02-01 (거의 끝나감) 22:41:04

(조용히 등장)(그리고 비설 공개에 착석)(팝그작)

896 월하 (048450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2:41:40

>>887 귀찮아서구나 ㅋㅋㅋ...

월하도 선관 으음. 짠다면 참 좋겠는데.. 월하도 과거도 그렇고
월하주도 어떻게 만났다~ 하는게 잘 생각이 안 나서 응..

897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2:42:55

비공개 기록으로 남은 두 번째는, 최면 및 정신조작 계열의 익스퍼의 범인으로, 피해자에게 최면을 걸어 납치하는 악질적인 수법으로 거의 스무명 가까이나 되는 아이들이 사망하였다. 당시 범인은 이 지현 경사는 절대 건들지 않되, 행동하지 못하도록 결박해놓고 먼저 납치해온 아이들에게 최면을 걸어 자살하도록 유도하는 광경을 강제로 보여주어 이 지현 경사를 극한까지 몰고 갔으며, 폐인 직전까지 정신적 고통을 준 후에 방치한 채로 홀연히 사라져 현재까지 미해결 상태로 남아있다. 지현 경사와 같이 사건을 맡은 강서경찰서의 요청으로 사건과 관련된 기록 전체가 비공개 처리되었다.


그렇다고 한다면 공개하겠습니다. 2번째 사건만이에요.


...네. Case 14 범인도 인성갑으로 준비했습니다.

898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2:43:20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조용히 등장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

899 타미엘주 (339715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2:46:51

다들 어서와요. 인성갑이네요. 엄청.

900 이시은 - 강하윤 (0699878E+5)

2018-02-01 (거의 끝나감) 22:48:56

" 일단 한 가지만 얘기할게. 그쪽. 숨기는 카드가 너무 많으면 나도 카드를 드러내기는 싫어지거든. "

간단히 말해서 왜 말을 아끼느냐는 뜻이다.
사실 범죄자를 대하면 어느 부분에서는 말을 길게 늘이지만 어느 부분에서는 갑자기 말을 닫는다. 그것이 개인의 문제라는 합법적인 그늘에 있다곤 하지만 역시 아쉬움은 있기 마련이었다.

" 전문의의 방문을 지금보다 1회 늘리는 것을 추천할게. 그리고 전문의와 요원들이 신뢰관계를 쌓을 수 있도록 익스파인 전문의를 붙혀준다면 그들의 신뢰관계를 쌓는데 조금은 도움이 될거야. 일반적인 의사가 특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이해하기는 힘들테니까. 아니면 일반의와 익스퍼를 같이 붙혀주는 방향도 좋다고 생각하네. 그리고 팀 내부에서 상담사와 협력을 맺는 것도 좋아. 사건이 있고 나서 상담사와의 얘기를 통해서 자신의 문제를 잠시 내려두는 것에도 도움이 될테니까. 아니면 이 부분은 내가 맡든지 할게. 사실은 범죄자와 경찰은 상담해보면 큰 차이가 없어. 경찰이 범죄자의 방식에 익숙해진다는 얘기이기도 하지.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정신적 안정이야. 아무리 전문의, 휴가, 고수익이 보장되어도 마음이 쉴 수 없다면 쓰러지는 사람은 한둘이 아닐거야. "

아쉽게도 건강즙은 맛이 없었고 그것은 얼굴에 훤히 들어났다. 찌푸린 얼굴이기는 했지만 깔끔하게 다 마시고는 꿀이 좀 들어가도 괜찮겠다. 는 이야기를 하면서 하윤의 머리를 향해 손을 뻗고 머리를 부드럽게 쓸으려 하였다.
이게 오퍼레이터들의 문제. 스스로 쌓이는 피로들을 드러내기 힘든 것이 오퍼레이터의 문제라면 문제였다. 그의 불만을 들어주고. 간단히 행동을 해주고. 이런 소소한 행동으로도 상대에게 안정을 줄 수 있다. 이것이 지금까지 내가 배워온 일이었다.

" 세계를 다시 창조하는 힘이라. 솔직히 웃기는 이야기네. 믿기지도 않고. 하지만 그게 진실이라면 경계해서 나쁘진 않은 이야기네. 이런 이들의 목적은 혁명. 아니면...불나방이거든. "

그렇게 이야기를 끝내고는 잠깐 턱을 손가락으로 잡고 생각에 잠겼다가 한숨과 함께 말을 그쳤다. 아직 이정도의 기록으로는 알 수 있는게 없으니까.
당신의 말을 들은 나는 살짝 고개를 저었다.

" 많이 만나는 봤지만. 맘에 드는 상대는 없더라. "

901 이시은 - 강하윤 (0699878E+5)

2018-02-01 (거의 끝나감) 22:51:06

왜 하필 최면계...조종계인 저와 상극인데요..

902 지현주 (5641116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2:56:24

아무튼 선관에 대해 이야기 드리자면 저런 상태였다가 회복했지만 그래도 상태가 좋다고는 못해서 상담 받은 후로
자주 보게된 상담자와 내담자 관계를 생각중인데 어떠신가요?

903 이시은 - 강하윤 (0699878E+5)

2018-02-01 (거의 끝나감) 22:57:01

>>902 괜찮습니다.

904 지현주 (5641116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2:57:55

지현이가 성게머리 사건에서 처음에 제대로 대처 못한것도 아이를 인질잡은 범인을 보고 저때의 기억이 플래시백 되어서 였다...라는 뒷이야기에요.

905 하윤 - 시은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2:58:13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개개인에 대한 것을 알려줄 순 없잖아요? 그쪽 부분은 프라이버시니까요. 그거 공개는 일단 아빠...강이준 서장님의 허락이 없으면 안돼요. 그러니까 숨기는 카드라고 해도...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선 할 말이 없는걸요."

두 어깨를 으쓱하면서 대답했다. 아무리 오퍼레이터라고 해도 나에게 많은 권한이 있는 것은 아니다. 굳이 말하자면 지휘하는 것은 아빠기도 하고, 그에 대한 책임자도 아빠니까. 나는 솔직히 말하면 서류 담당이나 현장에 모두가 출동했을 때 여기서 바라보면서 서포트로 통신을 보내주는 것에 가까운걸. ....아무튼, 꽤 전문가라는 느낌은 들었다. 이번엔 나의 예감이 맞았을지도 모른다. 의외로 좋은 이가 들어온 것일지도 모르겠어. 그리고 정신적 안정이라고 해도... 그 부분은... 솔직히 나도 생각하기 힘든 부분이었다. 당장 내가 여유를 찾기 힘드니까. R.R.F. 그들에 의해서... 당장 저번만 해도 R.R.F가 대놓고 우리 팀을 저격하고 범죄자를 보내기도 했고...

"그것이 실제로 있어요. 리크리에이터도 그 힘의 일환이니까요."

물론 확실한 증거는 없긴 하지만, 실제로 A급의 이들이 S급으로 성장한 것도 사실이다. 그것은 기적과도 같은 힘. 일단 그 정보가 맞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거기다가... 적어도 그것을 말하는 R.R.F의 멤버. 그러니까 알파와 베타는 거짓말을 하는 것 같진 않았다. 그들이 그것을 목적으로 움직인다고 한다면 그것을 딜단 사실로서 보는 것이 좋겠지. 적어도 난 그렇게 생각했다.

아무튼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는 것을 아무런 말 없이 조용히 받아들이면서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많이 만나봤다는 말에 감탄하면서 두 눈을 반짝였다. 이것은 그러니까..사랑 이야기지?! 하지만 곧 어흠..어흠... 헛기침을 하면서 자제했다. 지금은 일하는 시간. 일하는 시간.

아무튼 이어, 나는 근처의 보관대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얘기했다.

"사랑 이야기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물어볼게요. 각오해두세요. 아무튼, 저 보관대에서 테이저 건을 보관하고 있어요. 일단 일반 테이저 건과는 다르게, 우리들의 발산하는 익스파를 에너지로 쏘는 테이저건이에요. 이른바 우리 팀 전용이에요. 서하 씨와 제가 동시에 열쇠로 열지 않으면 안 열리니까, 일단 테이저 건은 다음에 현장에 직접적으로 출동하게 되면 그때 지급할게요. 지금 서하 씨. 휴식 시간이라서 자리에 없으니까요."

이어 나는 저쪽에 있는 내 자리 옆의 자리를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당연하지만 거기에는 지금 아무도 없었다.

906 헤세드주 (4882962E+5)

2018-02-01 (거의 끝나감) 22:59:25

최면계.....(동공지진) 진짜 못된 범인이다....

907 지현 - 로제 (5641116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3:00:59

"아 맞다 기자..."

요즘 연예부 기자분들 무섭더라구... 내가 옛날에 소극장에서 연기한 것 까지 다 찾아내더라니까? 물론 좋은쪽으로 써진 기사긴했지만... 무서워 요즘기자들. 그러다 너의 차 타고 가자는 말에 조금 움찔했다. 나는 빠른 차랑 빠른 차랑 빠른 차에 약한데, 내가 미처 그걸 말할 타이밍도 못잡은 채로, 아니 말하긴 했는데 우리 로제도 설마 싶은 생각만 하고 그대로 달려버려서... 잠깐 기절했었다.

"진짜지이---?"

또 과속하면 나 진짜 삐질거야. 그렇게 너에게 한 번 묻고 나서야 만족하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정확히는 너에게 안긴거지만. 이럴 때 만큼은 내가 조그마하다는게 정말 좋았다.

908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3:01:57

그래서 특별히 아주 멋진 느낌으로 준비했습니다.(진짜 나쁨)

909 지현주 (5641116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3:03:52

>>903 넵 그러면 그렇게 해요!

910 메이비주 (0519005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3:05:16

우왕..

911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3:06:36

그리고 메이비와 관련된 범인인 Case 11의 범인도..인상갑입니다. 기대해주세요. 메이비주!(그거 아님

912 지현주 (5641116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3:09:05

>>908 ㄷㄷㄷ...

913 이시은 - 강하윤 (0699878E+5)

2018-02-01 (거의 끝나감) 23:09:26

이야기를 끝가지 들은 다음 종이에 간단히 무언가를 정리하고는 그것을 다시 적당히 정리해두었다. 이번에 일이 바뀌었으니까 적응하기는 어렵지 않을 것 같고. 꽤 귀여운 동생도 생긴 것 같으니까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책상을 살짝 톡톡 두드렸다. 생각은 아직도 머릿속을, 그러니까 의문점을 떠나지 않았다. 그래도 지금은 이 의문을 드러낼 순간이 아니다. 그러니까 지금만큼은 아직. 나도 공개할 수 없는 카드가 될 것이다.
아직 연애 얘기에도 관심이 있으면서 자신은 경찰이니까. 라는 사실로 무덤덤히 받아버리는 이들이 많았다. 사실 여기까지 끌고온 일이야말로 이 아가씨의 도움이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멋지다는 눈빛으로 보았다. 그러니까. 조금은 멋지다는 미소와 함께.

" 편하게 언니라고 불러. 일하는 도중 아니면 괜찮으니까. 나는 일단은 다들 편하게 지냈으면 해. 스카웃을 받은 이유도 내 손으로 정의를 이룬다. 보다는 과연 어떤 사람들인지 궁금했거든. "

판단은 대충 끝났으니 볼 용무는 끝났었다. 그래도 나 혼자만 질문을 마구 던졌으니 나에게 궁금한 점도 있지는 않을까 싶었다.

" 뭐 궁금한 것 있어? "

914 메이비주 (0519005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3:13:50

흐엥 너무해..

915 하윤 - 시은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3:18:34

"....음..음..그래도 일단은.... 네! 언니가 좋다면 좋은 거겠죠! 알겠어요! 그럼 시은 언니라고 부를게요!"

조금 고민하긴 했지만, 그래도 상대가 언니라고 부르라고 했으니까 나도 편하게 언니로 부르기로 마음 먹었다. 그렇다고 해도 문제는 없을테니까. 좋아. 앞으로 시은 언니라고 부르자. 확실하게 기억하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저런 이유로 스카웃을 받았다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 감탄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 이유구나. ...과연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일지, 조금 궁금해졌다. 깐깐한 것 같으면서도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어쩌면 내 감은 맞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다시 한번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시은 언니에게서 질문이 있냐는 물음이 오자 나는 잠시 고민하다가 싱긋 웃으면서 물어보았다.

"연애....이야기는 나중에 사적 자리에서 묻기로 하고, 언니는 매일매일 어떻게든 일 안하려고 농땡이 피우는 동료가 있으면 어떻게 응징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세요?"

이 언니라면 아주 좋은 방법을 알 수 있을지도 몰라. 그렇게 생각하면서 살짝 기대하는 눈빛으로 언니를 바라보았다. 뭔가 엄청 멋있어. 이 언니. 되게 걸크래쉬 같은 면도 있을 것 같아. 그런 생각을 하면서 조용히 대답을 기다렸다.

// 서하:...왜 불길한 느낌이 들지. 이거. (커피 섭취중)

916 울프주 (793104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3:31:22

갱신

917 이시은 - 강하윤 (0699878E+5)

2018-02-01 (거의 끝나감) 23:31:36

" 그럼 난 하윤이라고 부를까. "

호칭정리를 간단히 끝내버리고는 미리 가져온 주전부리를 입에 집어넣었다. 와삭소리를 내며 씹힌 과자의 맛이 나쁘진 않았다. 일단은 할 수 있는 일들은 처리하겠지만 할 수 없는 일들은 남의 도움을 받는 쪽이 좋을 것이다. 그런 부분에서. 오퍼레이터의 호감은 확실히 도움이 되는 쪽이었다.
마침 대화를 하면서도 진행하던 서류 작업을 끝내고는 의자를 돌려 너를 바라봤다. 질문에 대한 답변을 생각하고는 그게 저 다른 오퍼레이터구나 하면서 말을 이었다.

" 하책은 역린을 건드리는거야. 해야만 하는 이유와 소중한 것을 연결시키는 것. 아마 그런다면 그로서도 화를 내면서도 일을 하는 방향밖에 없겠지. 중책은 그가 일에 의욕을 느낄 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지만. 사실상 불가능해. 상책은 간단해. 시말서를 실컷 쓰게 만들던 뭘 하던. 사실상 피곤하게 만들어버리면서도 꼬박꼬박 월급을 주면 돼. 자기가 하던 강도보단 쉬우면서도 하려면 이트집 저트집 다 잡으면서 차라리 일이 좋다고 만드는거지. "

과거에 이런 방법을 써서 놈팽이를 부지런하게 만든 기억이 있었다. 물론 효과는 좋지만 그만큼 아슬아슬한 균형을 유지하게 만드는 것이 가장 필요한 방법이었다.

" 상관과 입을 맞춰서 뭐 서류를 받아오게 만들거나 외부근무를 계속 돌려도 돼. 그러면서도 일정은 빡빡하게 만드는거지. 게으름? 피우라고 해. 그러면 게으름 피우실 정도로 능력있는 직원이니. 몇배로 써먹는거야. "

일에 관해서는 자비가 없다. 굴리면 사람은 어떻게든 굴러간다는게 내 관점이었다.

918 이시은 - 강하윤 (0699878E+5)

2018-02-01 (거의 끝나감) 23:31:52

울프주 어서오세요.

919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3:32:49

어서 오세요! 울프주! 좋은 밤이에요!

920 하윤 - 시은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3:38:41

"........."

역시 서하 씨는 대단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난 어떻게든 일을 하도록, 차라리 일을 하는 것이 편하도록 계속 수법을 쓰지만, 서하 씨. 꿈쩍도 안하는걸. 혹시나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역시 이것만은 서하 씨가 대단하다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았다. 하지만 굳이 그것을 표현하진 않았다. 일단 언니도 신경써서 답해준 거니까. 저대로 이미 했다고 해도 소용이 없다고 말할 필요는 없겠지. 하지만 그렇다고 또 아무런 말도 안하면 이상하게 생각할지도 모르고...

"한번 그것을 개량해서 생각해볼게요. 후훗. 조언 고마워요. 언니!"

...서하 씨에게 정말로 순수하게 감탄이 나올 것 같았다. 그 사람에게 일을 시키려면 정말로 답이 없는걸까. 정말로 약오르는 것은 그렇게 게으름 피워도 어떻게든 기한 내에는 모든 일을 다 한다는 점이다. 대체 뭐하는 사람인가 싶을 때도 있다. ...역시 서울에서 내려온 에이스는 다른걸까. ...에이스 맞겠지? 그래도 서울에서 여기로 보낸 사람이니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나 혼자 납득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아무튼 너무 자리를 비우는 것도 안될 일이라면 안될 일이었다. 그렇기에 슬슬 자리로 돌아가야겠다고 생각하며 나는 시은 언니를 바라보면서 싱긋 웃으면서 말했다.

"그럼 이제 당장 얘기해야 할 사안은 어떻게든 정리가 되었네요. 혹시 또 도움이 필요한 것이 있으면 저에게 와서 얘기해주세요. 최대한 알기 쉽게 도와드릴게요! 그리고 잘 부탁해요! 언니!"

이어 웃으면서 나는 오른손을 언니에게 내밀었다. 당연하지만 악수의 표시였다.

921 울프주 (793104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3:38:57

좋은 밤이에요.

922 이시은 - 강하윤 (0699878E+5)

2018-02-01 (거의 끝나감) 23:40:35

여기서 끊어도 괜찮을까요?

923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3:45:20

>>921 묘하게 기운이 없네요. 울프주. 무슨 일이라도 있으셨나요?

>>922 앗. 네. 막레 하셔도 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시은주!

924 잠시은 (0699878E+5)

2018-02-01 (거의 끝나감) 23:46:47

사실 시은이가 하고싶은 진짜 충고는 폭력은 모두에게 평등하다였습니다...
그래도 첫인상이 좋아서 다행이네요!

925 유혜주 (8686635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3:48:50

유혜주 리갱!
벌써 2월...!

926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3:52:09

>>924 서하:.....(동공지진(동공대지진)

>>925 어서 오세요! 유혜주..! 좋은 밤이에요! 네..2월입니다..! 이제 곧 2월 2일지만요!

927 잠시은 (0699878E+5)

2018-02-01 (거의 끝나감) 23:53:15

아니면 눈 앞에서 계속 부탁을 하라던지...은근 부담되는 방법들..

928 울프주 (793104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3:54:31

>>923 딱히 아무일도요. 아무일도 없는데 밑도 끝도 없이 우울해지네요.

>>925 어서와 유혜주

929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3:55:17

>>927 사실 서하에게는 그 어떤 것도 먹히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만큼 강적이 서하니까..음..네. 그렇다고 합니다.

>>928 ...음...으음..(토닥토닥) 가끔 그럴 때가 있죠. 아무래도...

930 꽃돌이 (1374219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3:55:20

미안합니다..어으어 갑자기 코피가 터져서 지금도 안ㅁ멎고있어서 일상이 무리예요 아ㅏ악 8ㅁ8

931 정상주 (0986251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3:55:23

반짝 등장! 앗 신입분이 오셨네요!(후다닥 위키읽으러 감)

932 유혜주 (8686635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3:56:08

>>926 2월 2일... 2월 2일..... 레주 반가워요!!

>>928 반가워요 울프주!!

933 유혜주 (8686635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3:57:05

>>930 헉 코피...!!(걱정) 로제주도 반가워요...!! 괜찮으세요...!?!?

>>931 헉 정상주 어서와요!!!

934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3:57:19

어서 오세요! 로제주! 정상주! 아..아니..근데...로제주..! 코피라니..?! 괜찮아요..?!(동공지진)

935 잠시은 (0699878E+5)

2018-02-01 (거의 끝나감) 23:57:25

사실 시은이도 억지로 시키는 타입은 아녜요. 그냥 자기가 다 일하고 상부에 일 안한다고 찌르지...

936 잠시은 (0699878E+5)

2018-02-01 (거의 끝나감) 23:58:02

정상주 어서오시고.

로제주는 지혈하고 뵈도록 해요

937 정상주 (0986251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3:58:53

모두 안녕하세요! 로제주 코피라니 많이 피곤한가봐요ㅠㅠ

938 이름 없음◆RgHvV4ffCs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3:59:30

일단 새 판을 만들어뒀습니다. 스토리는 새 판에서 할 수 있겠어!

939 울프주 (4852463E+5)

2018-02-02 (불탄다..!) 00:00:38

>>929 그러게요. 모처럼 나들이도 하고 왔는데...

로제주는 얼른 지혈하고 정상주 어서와

940 정상주 (5421762E+5)

2018-02-02 (불탄다..!) 00:01:59

울프주도 안녕 음음 따뜻한 차라도 마시면서 푹 쉬어요ㅠ 가끔 우울에 잠길때가 있으니까!

941 아실리아주 (1702066E+5)

2018-02-02 (불탄다..!) 00:02:40

살짝 갱신해요.

942 지현주 (2600645E+5)

2018-02-02 (불탄다..!) 00:02:49

앗 로제주 괜찮으니까 지혈부터! (˚ ˃̣̣̥Д˂̣̣̥ )

943 지현주 (2600645E+5)

2018-02-02 (불탄다..!) 00:03:21

어서와요!!!

944 이름 없음◆RgHvV4ffCs (7784705E+5)

2018-02-02 (불탄다..!) 00:03:52

어서 오세요! 아실리아주! 좋은 밤이에요! 아..아니..근데 저건....!! (침착하게 저장을 시도한다)

945 꽃돌이 (0266455E+5)

2018-02-02 (불탄다..!) 00:04:15

ㅁ미ㅣ안해요 지현주;;; 지금 더ㅓ 이상은 무리라ㅏ서;; 급한대로 휴지로 막아도 휴지가 너덜너덜 해질정도로 쏟아져서 ㅁ무리에요 진짜 ㅣㅣ안합니다;;;

946 울프주 (4852463E+5)

2018-02-02 (불탄다..!) 00:04:35

>>940 차는 아니지만 진정될만한걸 마시고는 있어. 미안. 걱정 끼쳐서.

>>941 언제봐도 아실리아주는 참 금손이야. 아실리아도 예쁘고. 어서와.

947 정상주 (5421762E+5)

2018-02-02 (불탄다..!) 00:05:46

>>946 미안할 게 아닌걸요! 우울하면 우울하다고 얘기할 수도 있는거죠:)

>>941 아실리아 항상 예쁘다! 아실리아주 어서와요

그리구 로제주 코피 많이나나봐.... 어떡해....

948 유혜주 (4157245E+5)

2018-02-02 (불탄다..!) 00:05:57

아실리아주 어서와요!!

949 아실리아주 (1702066E+5)

2018-02-02 (불탄다..!) 00:06:23

로제주.. 괜찮아요..? 아니, 괜찮지는 않으신 듯 하고.. 지혈하고 푹 쉬세요. 8ㅁ8

울프주도요, 우울하시구나.. (부둥부둥)

다들 어서 오세요. 레주랑 시은주는 일상 수고하셨어요.

950 잠시은 (8751388E+4)

2018-02-02 (불탄다..!) 00:06:59

(쏙)

951 정상주 (5421762E+5)

2018-02-02 (불탄다..!) 00:08:12

앗 시은이 귀엽다ㅠ 생각보다 순둥순둥한 느낌이에요!

952 이름 없음◆RgHvV4ffCs (7784705E+5)

2018-02-02 (불탄다..!) 00:08:50

...로제주...(동공지진) 그..그건 진짜 쉬어야하는데.... 8ㅁ8 ....어..어서 휴식을 푹 취하세요...!!

..그리고 저것은..시은이...?! ....이 분도 금손이었어..! 우리 스레는 금손 모임터입니까...?!(동공지진)

953 지현주 (2600645E+5)

2018-02-02 (불탄다..!) 00:09:58

>>945 저는 괜찮으니까 오늘밤은 일단 쉬셔요 (˚ ˃̣̣̥Д˂̣̣̥ )

954 잠시은 (8751388E+4)

2018-02-02 (불탄다..!) 00:10:48

눈이 너무 귀여워졌어요.
일할때 안경 쓰는 모습까지 합친 시은이.

955 메이비주 (3227604E+4)

2018-02-02 (불탄다..!) 00:10:57

귀여운 그림들..

956 울프주 (4852463E+5)

2018-02-02 (불탄다..!) 00:11:32

>>947 그야 뭐....우울한만큼 울프도 구를테니까..

>>949 내가 뭐 한게있다고 ㅎㅎㅎ

>>950 시은이도 예쁘네. 둥글둥글해서 선한 인상이야.

957 잠시은 (8751388E+4)

2018-02-02 (불탄다..!) 00:13:33

원래 인상과 다른 이유는 시연주는 귀여운 그림이 특징이기 때문입니다.

958 정상주 (5421762E+5)

2018-02-02 (불탄다..!) 00:16:03

>>956 다음이벤 전에....미리 청심환을 준비해야....(흐릿해진 눈빛)

959 아실리아주 (1702066E+5)

2018-02-02 (불탄다..!) 00:18:44

헉,시은이 예뻐요.

아실리아주는 들어가볼게요. 좋은 밤 되시길 ;>

960 울프주 (4852463E+5)

2018-02-02 (불탄다..!) 00:20:44

>>958 이벤트가 아니어도 요소는 어디서든 끌어오면. ㅎㅎㅎㅎ..

>>959 잘 가 아실리아주

961 이름 없음◆RgHvV4ffCs (7784705E+5)

2018-02-02 (불탄다..!) 00:21:59

안녕히 가세요! 아실리아주!!


...그리고 정상은 어서 울프의 케어를...!!(??)

962 권주주 (0987605E+4)

2018-02-02 (불탄다..!) 00:35:58



왠지 다들 그림을 그리길래 간단히 고등학생시절 권주

저때는 목에 붕대를 감고 다녔다던 설정. 덕분에 중2병 아니냐는 소리를 들었지만 권주는 못들은채 했었다.
꼬랑지(?)도 조금 아래로 묶었음

963 이름 없음◆RgHvV4ffCs (7784705E+5)

2018-02-02 (불탄다..!) 00:36:29

.....권주...권주...완전...우와...완전.......완전 귀여우면서도 미남 아닌가요..?!


....그리고...나 빼고 다 금손이었어. 역시...(납득)

964 울프주 (4852463E+5)

2018-02-02 (불탄다..!) 00:36:51

풋풋한 권주네. 그림이 많이 올라오는 날인 걸.

965 정상주 (5421762E+5)

2018-02-02 (불탄다..!) 00:37:12

헉 청소하고 왔더니 권주가! 귀엽다ㅠㅠㅠㅠ

여담이지만 요즘 세탁기가 얼어서 너무 괴롭습미다...한파가 안끝나....

>>960 (청심환 상시소지...)

966 이름 없음◆RgHvV4ffCs (7784705E+5)

2018-02-02 (불탄다..!) 00:38:08

요새 한파...진짜.... 어쩌다가 이렇게 날씨가 추워지는건지..이해가 안 간단 말이죠. 이게...

967 권주주 (0987605E+4)

2018-02-02 (불탄다..!) 00:46:39

마...막상 올리고 나니까 비교되서 부끄러운걸....!

스레주는 글을 잘 쓰잖습니까...! 저는 똥손인걸요... 여러모로ㅠ

968 이름 없음◆RgHvV4ffCs (7784705E+5)

2018-02-02 (불탄다..!) 00:47:38

>>967 지금 저 그림이 부끄럽다니...! 스레주는 졸라맨 밖에 못 그려욧!!!(주륵)

그리고 제가 글을 잘 쓰는지는 잘 모르겠지만...감사드립니다.(꾸벅)

969 울프주 (4852463E+5)

2018-02-02 (불탄다..!) 00:52:59

>>965 청심환으로...될까....?ㅎㅎㅎ

>>966 올해는 유독 춥고 건조해서 병도 많이 도네요. 왜이럴까...

970 권주주 (0987605E+4)

2018-02-02 (불탄다..!) 00:54:15

저는 그나마 그림을 약간 (책으로 배웠지만) 배운적이 있어서 저정도 인거죠... 선따기로 넘어가면 망해벌임ㅎㅎ

971 이름 없음◆RgHvV4ffCs (7784705E+5)

2018-02-02 (불탄다..!) 00:54:34

그것도 뉴스에서 원인을 보긴 했는데....결론은 우리나라가 아마 남극만큼 춥다지요..? 요즘은 좀 풀린 것 같지만 말이에요.

972 권주주 (0987605E+4)

2018-02-02 (불탄다..!) 00:56:02

그러고보니 산쪽이랑 윗 동네는 눈이 엄청 쌓였었죠...
여기는 여전히 눈이 안 왔지만, 뭐 예전에 쌓일정도로 많이 내린적이 있어서 올 겨울은 그걸로 만족하려고요

973 권주주 (0987605E+4)

2018-02-02 (불탄다..!) 00:58:08

지금 남극은 여름이긴 하지만...(흐릿
사회시간에 우리나라고 온대기후라고 했던게 이해가 안갑니다. 열대와 냉대를 오가는 날씨...

974 이름 없음◆RgHvV4ffCs (7784705E+5)

2018-02-02 (불탄다..!) 00:58:53

>>973 지구 온난화 때문에 조금 바뀌었지요. 그게. ...제가 어릴적만 해도 온대기후였어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경계선이 확연했었고 말이에요.

975 권주주 (0987605E+4)

2018-02-02 (불탄다..!) 01:01:17

>>974 그 시절이 까마득한건 저 뿐일까요.(흐릿
봄이 와도 분명 미세먼지 파티일테고...으윽 우리나라 날씨가 왜 이렇게까지 개판이ㅠ

976 이름 없음◆RgHvV4ffCs (7784705E+5)

2018-02-02 (불탄다..!) 01:01:46

>>975 ....그렇게 말하면 제 나이가 무지막지 많은 것처럼 느껴지지 않습니까..(흐릿)

977 권주주 (0987605E+4)

2018-02-02 (불탄다..!) 01:03:10

불끄고 누워있으니 슬슬 '그 게임'의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으아아아 무쪄워ㅠㅠㅠ

그러므로 날이 밝을때까지 여기서 불태워야지(??)

978 이름 없음◆RgHvV4ffCs (7784705E+5)

2018-02-02 (불탄다..!) 01:03:48

.....(동공지진) 괜찮아요..권주주..무섭지 않아요. 잘 잘 수 있어요!

979 권주주 (0987605E+4)

2018-02-02 (불탄다..!) 01:05:54

>>976 그런 의도가 아니ㅇ...(스레주: 변명은 필요업따 권주주...!) ㅠㅠㅠ
중학생때만해도 여름도 그렇게 덥지 않았고 미세먼지 걱정도 안했었는데...! 으아아ㅠㅜㅠ

980 이름 없음◆RgHvV4ffCs (7784705E+5)

2018-02-02 (불탄다..!) 01:07:58

>>979 ㅋㅋㅋㅋㅋㅋㅋ 알고 있습니다! 확실히..어린 시절은 그랬었죠. 네 확실히...

981 울프주 (4852463E+5)

2018-02-02 (불탄다..!) 01:08:48

왜 머리를 감으니 일상이 하고싶을까(머엉)

그 정도 게임으로 겁먹다니, 무르군 권주주! 이 몸은 오늘 인시디어스를 보고 왔ㅈ만 아무렇지도 않지!

982 권주주 (0987605E+4)

2018-02-02 (불탄다..!) 01:14:13

>>981 떨다가 오타낸 것 같은데요, 울프주...?

아직 1회차밖에 못보긴 했지만... 나중에는 어떻게 나올런지(흐릿

983 이름 없음◆RgHvV4ffCs (7784705E+5)

2018-02-02 (불탄다..!) 01:16:47

역시 무섭지 않은 게임을 하는 것이 정답입니다.(끄덕

984 울프주 (4852463E+5)

2018-02-02 (불탄다..!) 01:17:35

>>982 치다가 봤는데 고치기 귀찮아서 그냥 작성했어.

게임은 내가 하는 것보다 남이 하는 걸 보는게 제일 재밌죠

985 권주주 (0987605E+4)

2018-02-02 (불탄다..!) 01:18:36

>>983 그런 의미에서 힐링겜 스타듀밸리를 추천합니다!...(의식의 흐름)

986 이름 없음◆RgHvV4ffCs (7784705E+5)

2018-02-02 (불탄다..!) 01:19:35

스타듀밸리도 좋지요. 음.. 음... 그리고 남이 하는 것을 보는 것도 재미나지요! 그러다가 저는 나도 해보고 싶어! 하면서 하게 되지만요.

987 월하 (5321886E+5)

2018-02-02 (불탄다..!) 01:20:30

요즘 핫한 듀랑고는 어떠니 :P

988 울프주 (4852463E+5)

2018-02-02 (불탄다..!) 01:22:10

나는 보는 걸로 만족..

듀랑고 요새 주변에서 많이 하던데. 겜못인 나는 영. (절레절레

989 이름 없음◆RgHvV4ffCs (7784705E+5)

2018-02-02 (불탄다..!) 01:22:46

어서 오세요! 월하주! 듀랑고라..그거 요즘 핫하긴 하더라고요. 티라노사우루스를 만나면 죽으세요 라는 문구를 본 기억이 나네요.

990 월하 (5321886E+5)

2018-02-02 (불탄다..!) 01:28:30

넥슨 치고는 되게 잘 만들어서 그런지 인기 많더라구. 응.
베타 땐 이렇게 사람 많이 몰릴거란 생각 못했는데..

991 이름 없음◆RgHvV4ffCs (7784705E+5)

2018-02-02 (불탄다..!) 01:29:21

음...그렇게 말하니까 호기심이 드네요. 언젠가 한번 해봐야겠어요. 정말로!

992 잠시은 (8751388E+4)

2018-02-02 (불탄다..!) 01:29:59

법정온라인 같이 하실분...판사 선언 흘리기 고급2레벨 구합니다...검사 구형 감소 패시브 우대....

993 월하 (5321886E+5)

2018-02-02 (불탄다..!) 01:32:00

이제 봤는데 위에 그림들! 헉 우리 스레 존잘들이 가득해...

>>991 후후후.. 스레주도 이제 잠 안 자고 듀랑고를 하게 될것이다...
>>992 헛..

994 이름 없음◆RgHvV4ffCs (7784705E+5)

2018-02-02 (불탄다..!) 01:34:00

>>992 .....(동공대지진)

995 잠시은 (8751388E+4)

2018-02-02 (불탄다..!) 01:35:47

새벽에 잠 안오면 시은이 변호사시절 얘기나 풀어야겠네요. 범죄자 한스 씨와의 대화를 대본체로...

996 이름 없음◆RgHvV4ffCs (7784705E+5)

2018-02-02 (불탄다..!) 01:37:46

독백이 풀리는가..아니아니..이건 썰인건가..! 아무래도 좋다! 구경이다!

997 울프주 (4852463E+5)

2018-02-02 (불탄다..!) 01:38:34

꽁냥한 일상 돌리고 싶다. 하지만 현실은...

이만 자러 갑니다. 안녕.

998 이름 없음◆RgHvV4ffCs (7784705E+5)

2018-02-02 (불탄다..!) 01:41:00

안녕히 주무세요! 울프주!!

999 잠시은 (8751388E+4)

2018-02-02 (불탄다..!) 01:50:32

( Type 66 )
" 한스 씨. 오늘은 좀 어때요? "
한스(H) : (매우 심각한 욕설)
시연(S) : 오늘 기분은 좀 나쁘신 모양이네요.
H : 빌어먹을 X. 또 왜 불렀냐.
S : 한스 씨가 제 타입이라서?
H : 미X
S : 농담이에요. 한스 크류거. 모범수로 생활한 당신은 이번 범죄자 교화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사회로 돌아갈거예요.
H : 그깟 말장난이나 하러 날 만나겠다고 온건가? 난 감옥이 좋아. 빨리 나가기는 싫다. 그냥 감옥에 있게 소란이라도 피워주지.
S : 하지만. 한스 씨가 그러지 못한다는건 제가 누구보다 잘 알아요.
H : (심한 욕)(저급한 욕)
S : 담배라도 피시겠어요? 안에서 못 피셨다고 들었는데.
H : 끊었어.
S : 왜요?
H : 한심해서.

-

H : 변호사 양반. 하나만 물어봐도 되나?
S : 뭔데요?
H : 뜨개질용 실하고 바늘을 구하고싶어.
S : 교도소 내에서 날 있는 물건은 안돼요.
H : 날 없는 물건이라도 좋아. 부탁해.
부탁할 사람이 당신밖에 없어
S : 이유는요?
H : 몇일 전에 딸이 찾아왔어.
내 앞에서 우는데. 내가 없으니까 무섭데.
부탁이야. 딸을 위해 선물 하나만 남기게 해줘.
S : 대신. 소란을 피우면 다신 딸과 못만나실수도 있어요
H : 알아.

이후 범죄자 '한스 크류거' 에게 뜨개질 용품 제공. 담당 의견자 이시은 범죄자 교화 프로그램 담당자. 폭력성의 진정을 위해 필요하다 사유. 받아짐.

-

S : 꽤 촘촘하게 짜셨네요.
H : ...
사실 알아.
S : 뭐가요?
H : 당신이 왜그렇게 친절한지.
S : 후훗. 그게 뭘까요?
H : 내 딸은. 건강하게 지내나?
S : 그야 물론이죠.
H : X...x 그렇다면서 X 나는 X면서 X는 XX만 XXX?(다소 검열됨.)
S : 그러게요?
H : (심한 욕)
S : 한스 씨.

(이후 끊어짐.)

-

모범수 한스 크류거 석방.
사흘 후 집에서 자살한채로 발견.
장례를 치를 수 없어 그의 변호사 이시은이 대신 상을 치뤄줌.

범죄자 교화 프로그램 66번 종료.
67 번 파일을 재생합니까?

1000 이름 없음◆RgHvV4ffCs (7784705E+5)

2018-02-02 (불탄다..!) 01:51:35

.........(동공지진)

1001 잠시은 (8751388E+4)

2018-02-02 (불탄다..!) 01:54:09

P.s 시은이는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습니다.
아주 큰 반전이 존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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