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7042479> [해리포터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20. 동화학원=혼파망 :: 1001

혼파망이 아니었는데:3c◆Zu8zCKp2XA

2018-01-27 17:41:09 - 2018-01-28 04:39:38

0 혼파망이 아니었는데:3c◆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17:41:09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53 제인주 (8227434E+5)

2018-01-27 (파란날) 20:46:26

않 도윤주는 현명하시군요 췌 엣 (대체

오신분들 어소시고 있던 분들 안녕입니다!!!!!@@@#######@##@@@@@

54 이강한 (252765E+53)

2018-01-27 (파란날) 20:46:31

>>42
빨간펜 했슴다

55 제인주 (8227434E+5)

2018-01-27 (파란날) 20:46:52

>>51 (승리자의 기쁜웃음

56 츠카사주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20:47:28

>>54 아 왜 빨간펜을 생각못햇지;;;;;;;;;;;; 그거 요즘도 있음??????????????

57 지애주 (1015217E+5)

2018-01-27 (파란날) 20:47:30

제인주 어서와요! 반전에 소름돋았네요;;;

58 세연주 (1105097E+5)

2018-01-27 (파란날) 20:47:53

제인주 어서와요!

쳇.. 속았나..

59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20:48:03

>>55 너무합니다....제인주......(왈칵)

60 히노키주 (0988386E+5)

2018-01-27 (파란날) 20:48:08

아니 제인주였다니..(동공지진

61 이강한 (252765E+53)

2018-01-27 (파란날) 20:48:49

>>56
모릅니다...

62 0주 ◆9APa0haclU (6029851E+5)

2018-01-27 (파란날) 20:49:13

제인주 어서오세요@@@@@@@@

63 최도윤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20:52:07

>>53
우후후 당근빳다져 ^-^*
그대신 늘 뒷북치고 늦을 뿐.....(땅침

64 지애주 (1015217E+5)

2018-01-27 (파란날) 20:52:38

>>29 앗 감사합니다 레주! 음 주변에 쓸 대상을 제외하고 아무도 없다..는건, 말하자면 1:1로 궁지에 몰렸을 때 사용하라는 거지요? 실은 말해놓고 제 자신도 까먹다시피 하고 있었는데... 감동했습니다 레주! 8ㅁ8

65 제인주 (8227434E+5)

2018-01-27 (파란날) 20:55:42

>>57 >>58 >>59 >>60 (흐윽막웃음)

>>62 예아아아0주 안녕이에요!!!!

>>63 않 그래도 눈치 빠르시니가 된검다(대 체

66 제인주 (8227434E+5)

2018-01-27 (파란날) 20:56:48

(9시가 다 돼간다)(토요일은 왜 이렇게 빨리 가죠?)

67 이강한 (252765E+53)

2018-01-27 (파란날) 20:57:13

배고프다

68 지애주 (1015217E+5)

2018-01-27 (파란날) 20:58:18

엄음 계속 대립이벤트 무기가지고 질문하니까 제가 무슨 이기는 데 엄청 집착하는 trpg 파워플레이어같이 느껴지는데... 그래도 딱 하나만 더 질문할게요.
전에 비공격용으로는 기계를 사용해도 된다고 하셨는데, 그럼 cctv를 설치해서 적을 염탐한다거나..도 가능할까요? 스파이 영화 같은 걸 보면 상황실에서 현장에 있는 동료에게 상황을 전달해주고 뭐 그런 역할 있잖아요, 비전투 보조인력? 그거에 로망이 있어서 질문해 봅니다;

69 강렬한 포트키◆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20:59:17

모두 모였습니다. 교감 선생님은 바닥에 조각된 황룡 머리 부분에서 학생들이 모두 멀어지도록 인솔하셨고, 각 과목 선생님들이 모두 상석에 앉아 계시는군요. 근신 처분을 받은 유키마츠 교수님은 보이지 않습니다.

' 여러분께 기숙사 사감 선생님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

신입생들은 처음 뵙는 분들일거에요. 입학식 때도 자리를 비우셔서 임시적으로 교수님들이 기숙사를 담당하셨으니까요.

그 때, 쾅 소리가 나더니ㅡ 사 괘가 그려진 새하얀 두루마기를 입은 세 명의 사람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 청룡 기숙사를 담당하시는 건 선생님 이십니다. '

가장 오른쪽에서 옷의 먼지를 털어내는 푸른색 올백머리 남성이 청룡 기숙사 앞에 섰습니다. 다니엘 교수님과도 아는 사이신지, 짧게 표정으로 대화를 나누시는군요. 장난기가 매우 많으신 선생님으로, '건' 이 흰 두루마기의 등에 그려져 있습니다.



' 주작 기숙사를 담당하시는 곤 선생님 이십니다. '

건 선생님 옆에 서 계시던 붉은색 댕기로 머리를 땋아내린 여성 교수님이 주작 기숙사 앞에 서셨습니다. 자, 주작 여러분. 주작의 러브콜이 대단했던 대선배님이자 여러분의 수련도 같이 담당하시는 사감 선생님이십니다.

'그리고... ? '

소개하시던 교장 선생님이 주변을 휙 둘러보십니다. 학생들 사이에 섞여있던 진이 무언가 깨달은 표정을 짓습니다.

'아야야야....'

현호의 옆에서 엎어져 있던 머리가 새하얀 사감 선생님이 콧대를 매만지며 일어나셨습니다. 그리고 옆을 보곤 고개를 갸웃 기울이셨습니다.

' 왜 내가 주작 기숙사에.... '

곧 어떠한 사실을 깨달은 교수님은 바로 백호 기숙사 학생들 틈 사이에서 아무것도 모른다는 표정을 짓는 진을 바라보곤 한숨을 푹 내쉬었습니다.

' 백호 기숙사 사감인 리 선생 입니다. '

진이 현호에게 건넨 목걸이가 바로 백호 기숙사 사감 선생님의 도착지 좌표였습니다.


//9시 30분까지 받아요!!

70 최도윤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20:59:27

>>65

71 이름 없음◆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21:00:12

>>68 미안하지만 CCTV까지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

72 이름 없음◆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21:03:01

도중작성 진짜...(파들)

>>71대신 마법의 눈동자를 어딘가에 붙였다거나 비밀지도를 갖고있는 캐릭터(히노키)와 함께 페어를 짜거나 같이 확인하는 방법은 어떤가요?

73 현 호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21:04:42

소년은 진이 건네준 목걸이의 출처를 모르고 있었지만 선물이였으니 목에서 떼어낸 게 드물었다.
소년은 그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한 남성이 제 옆에 쓰러져서 등장하자 잠시 눈을 깜빡이고 아무것도 모르는 표정을 짓고 있는 진과 백호기숙사 사감선생님인 리 선생님을 바라본다.

"아.."

소년은 그제야 눈치챘다.

74 현 호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21:05:09

앜ㅋㄲㅋㅋㅋㅋ현호 목걸이가 좌표ㅋㅋㅋㄲㄲㅋ(뿜)

75 이강한 (252765E+53)

2018-01-27 (파란날) 21:05:19

교장 선생님이 정전에 모두 모이라 한 것은 이것을 위해서였나 보다.
바로 각 기숙사 사감 선생님들의 소개. 각각 건, 곤, 리 교수님이셨다.

'왜 3명이지?'

그것이 내가 궁금한 점이었다. 기숙사 사감 선생님들은 지금까지 세 명이 소개되었다.
각각 청룡, 주작, 백호 기숙사를 담당하고 계셨는데, 한 분이 빠졌다.
바로 현무 기숙사의 사감 선생님이다.
나는 그 점에 의문을 품고는, 곧 나중에 소개하시겠지, 하는 태평한 마음으로 교장 선생님의 또 다른 지시를 기다렸다.

그나저나, 우리 기숙사 사감님은 왜 주작 기숙사에서 튀어나오시는 거지?
무언가 잘못됐나..?

76 지애주 (1015217E+5)

2018-01-27 (파란날) 21:05:21

>>72 예압 그러죠! XD

77 0주 ◆9APa0haclU (7878406E+5)

2018-01-27 (파란날) 21:05:33

영주 이번턴 잠시 패스할게요@@@@@

78 히노키 (0988386E+5)

2018-01-27 (파란날) 21:06:13

모든 학생들이 이곳에 모인 후 곧이어 기숙사 사감 선생님들의 소개가 이어졌다. 그런데 한명이 빠진 것 같은데, 현무의 사감 선생님이 보이지 않았다. 단순히 지각 같은건지, 아니면 무슨 일이 생기셔서 못오시는건지. 사감 선생님들의 주위를 둘러보며 다른 선생님이 없는지를 찾아보았다.

79 최도윤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21:07:44

"건쌤 멋져여!!와아아!!"

자기 기숙사 선생님이 나오자 크게 환호하며 손을 붕방 흔들었다.
헤,저 쌤 너무 좋아.장난기 많으신 게 나랑 똑같다니까!
주작 기숙사 쌤도,똑같이 환호를 지르며 맞이했다.나는 공평하거든!누구 하나한테 치우치지 않고 공평하고 관대하게 모두를 아끼지!
그리고 백호 기숙사 쌤도 소개가 나오기 전 미리 환호성을 준비허고 있었...는데

"...에,쌤이 왜 거기서 나와여...?"

주작 기숙사쪽에 있는 백호 기숙사 사감쌤을 보며 고개를 갸웃 기울인다.

80 이름 없음◆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21:11:20

진: (나는 아~무것도 모~올라요~)(꿈뻑꿈뻑)
백호 기숙사 사감 선생님: (파들파들)

81 사기노미야 츠카사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21:12:37

사감선생님들의 소개가 이어지자 츠카사는 따분한 표정을 지으며 부루퉁하게 입술을 삐죽 내밀었다. 이럴줄 알았으면 나오는게 아니었다. 신입생들에게 있어선 중요한 행사겠지만 이미 이 학원에서 4년이란 시간을 보낸 자신에겐 아니었다. 무슨 문제라도 생긴건지. 백호 기숙사 사감선생님이 주작 기숙사 근처에서 튀어나오자 피식, 가벼운 웃음을 뱉어냈다. 그러고보니 현무의 사감 선생님도 보이지 않는다. 알 바 아니었지만.

82 권지애-이벤트 (1015217E+5)

2018-01-27 (파란날) 21:13:29

청룡의 건, 주작의 곤, 백호의 리, 그리고 현무의 감. 동화학원의 교수진이자, 각 기숙사의 사감 선생님인 분들이다. 그러고 보니, 이 학기가 시작된 지 한 번도 뵌 적이 없다. 어디서 무얼 하고 계셨던 것인지.

교장 선생님은 선생님 한 분 한분을 호명하시고, 백호 기숙사의 차례가 되자 작은 소동이 인다. 리 선생님이 지정된 자리가 아닌 주작 기숙사 쪽에서-정확히 말하자면 주작 기숙사의 호 후배 코 앞에서-나타난 것이다.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제대로 보기 위하여 지애는 줄지어 선 학생들 틈새로 고개를 젖혔다.

83 현 호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21:15:00

현호는 지금 매우 당황했습니다.... 진짜 현호ㅋㅋㅋㄲㅋㅋㅋㅋ진아ㅋㅋㅋㅋㅋㄱㅋ왜그랬어ㅋㅋㄱㅋㄲㅋ

84 이름 없음◆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21:16:40

알겠습니다 영주!:)

85 세연주 (7995284E+5)

2018-01-27 (파란날) 21:16:58

무슨 일이 일어나던 딱히 신경쓸 거리는 아니었습니다. 나타난 사람이 셋 뿐이었다는 건 문제였지만요. 고개를 느리게 끄덕이며 듣다가 백호의 사감선생님이 주작에서 나오는 걸 보고 고개를 갸웃거렷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도 이상할 건 없었지만.. 현무의 사감선생님은 낙오라도 된 걸까요. 왜 나타나지 않으신 건지 궁금해졌습니다.

이런 관심도 자제해야 할 것이었지만요.

86 제인주 (8227434E+5)

2018-01-27 (파란날) 21:17:05

기숙사 사감 선생님 소개 타임인가. 그런데 왜 따듯하게 입고 오라고 한 건지. 의아함에 고개를 슬쩍 기울이던 제인은 한 곳으로 쏠린 시선에 맞춰 고개를 틀었다. 뭐야, 저 선생님. 왜 저기서 나오셔? 제인은 주작 기숙사 쪽에서 나타난 제 기숙사의 사감 선생님을 바라보다가 황당하다는 웃음을 흘렸다.

" ....어, 선생님이 왜 거기서 나오세요? "

87 지애주 (1015217E+5)

2018-01-27 (파란날) 21:17:16

(>>83을 본다)(>>73을 다시 읽는다)(>>83을 본다)
어... 진짜 당황한 것 맞나요 현호주...?

88 제인주 (8227434E+5)

2018-01-27 (파란날) 21:18:40

않 이름칸!!!!!!!!(땅파고다이빙

89 지애주 (1015217E+5)

2018-01-27 (파란날) 21:19:15

>>88 앗... 괜찮아요 제인주ㅋㅋㅋㅋ (부둥부둥)(토닥토닥)

90 현 호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21:20:45

>>87 네 (엄근진) 아.. 했잖아요?

91 이름 없음◆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21:21:53

저는 진행에 대해서 절대로 거짓말을 하지 않았습니다:3

92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21:22:07

>>88 (제인주를 꺼내 부둥부둥)

93 이름 없음◆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21:25:10

>>88(부둥부둥)

94 지애주 (1015217E+5)

2018-01-27 (파란날) 21:26:01

>>90 현호의 "아.."는 평범한 중딩의 "와씨 쌤 거기서 나오면 어떡해요 와 개놀랐어 와 심장 멈출 뻔 했네"를 뜻한다...(현호어 사전에 메모메모)

95 제인주 (8227434E+5)

2018-01-27 (파란날) 21:27:40

(감동)(감동감동.....)

>>94 ㅋㅋㅋ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터짐

96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21:27:41

>>94 그렇게 격렬한건 아니고.. 저 아..는 "선생님이 왜 거기 계세요? 괜찮으세요?" 입니다.

97 세연주 (3340073E+5)

2018-01-27 (파란날) 21:30:08

세연주: 어..되게 얇게 입혀놨는데.
세연:ㅂㄷㅂㄷ
세연주: 뭐 얼어죽진 않을거야! 독감폐렴일직선 통로 타서 앓아누울진 몰라도!

98 지애주 (1015217E+5)

2018-01-27 (파란날) 21:31:23

>>96 아 그렇군요!(현호어 사전을 수정한다)
>>97 으아니 어떻게 입혔길래요..! 세연아 지애 패딩 뺏어입어라!

99 현호주 ◆8OTQh61X72 (6409544E+5)

2018-01-27 (파란날) 21:34:27

>>98 아니 근데 현호어 사전 뭔데요!!!!!!!!@@@@@@@@@@@@@@@@@@@@@

100 최도윤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21:37:08

참 생각해보니까 오늘 도윤이에 대해 뭘 올리려 했는데 뭐였는지.. ○ㅁ○;혹시 아시는분!(??????

101 이름 없음◆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21:38:39

다음 레스를 가져올게요!

102 이강한 (252765E+53)

2018-01-27 (파란날) 21:39:01

>>100
제가 마인드 컨트롤로 확인한 결과, 도윤이의 그림을 올리려고 하셨습니다

103 지애주 (1015217E+5)

2018-01-27 (파란날) 21:40:17

>>99 아닛 현호주 골뱅이 공포증 있으시다면서 골뱅이체 쓰시면 어떡합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 오오오... 저는 저녁에야 스레에 와서 잘은 모르겠는데... 여하튼 도윤이에 관해 뭔가 올라온다니 기대하겠습니다!!!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