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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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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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7042479> [해리포터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20. 동화학원=혼파망 :: 1001
혼파망이 아니었는데:3c◆Zu8zCKp2XA
2018-01-27 17:41:09 - 2018-01-28 04:39:38
3 0주 ◆9APa0haclU (6029851E+5)
2018-01-27 (파란날) 20:19:12
후 모바일론 거의 처음으로 참가해보네요>♡!!!!!!!! 팝콘까겠습니다 이제!!!!
8 세연주 (3308128E+5)
2018-01-27 (파란날) 20:22:15
나는 댕청이예요!(한참동안 전스레 들여다보다가 왜 뭐가 안 올라오지. 하고 고민했다 카더라)
다들 어서와요! 저녁.. 먹고 약먹기 싫지만.. 먹어야죠. 으아아 텀이 길어져버렷..
다들 어서와요! 저녁.. 먹고 약먹기 싫지만.. 먹어야죠. 으아아 텀이 길어져버렷..
11 사이카 (3204746E+5)
2018-01-27 (파란날) 20:26:27
휴가는 오늘로서 완전히 끝이다. 오늘이 지나면 또다시 지루한 학업이 반복될 터였다. 사이카에게 있어서는 예정된 재앙이나 절망에 가까운 상황이었다. 다만 이번에는 무슨 일이라도 있었는지 그 이전만큼 절망스럽지는 않았다. 이유는 당연히 그것이다. 사건이 조금이나마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는 사실이, 그녀에게 옅은 안정감을 가져다주었다. 여명에서의 휴일은 정상적인 경우라면 있어서는 안될 일이다. 수업이 계속된다는 사실은 슬프기 짝이 없었으나 학교에 미친 살인마가 돌아다니는 것보다는 지루한 수업을 듣고 있는 쪽이 더 나았다.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몰라도 적당히 수습은 되었다는 뜻이겠지. 나른하게 뜬 눈이 학교의 구석구석을 뒤지다, 바로 앞에 있는 정전의 내부를 향했다. 도착이다.
// ㅑ갸아아앙아악ㄱ 생각해보니까 제가 내일ㄹㄹ 외출을ㄹ 해야 했습니다.... 흑흑ㄱ 씻고 오겟슴다 다음 턴에는 참가 못할지도 몰라요.... ;▽;
// ㅑ갸아아앙아악ㄱ 생각해보니까 제가 내일ㄹㄹ 외출을ㄹ 해야 했습니다.... 흑흑ㄱ 씻고 오겟슴다 다음 턴에는 참가 못할지도 몰라요.... ;▽;
14 권지애-이벤트 (1015217E+5)
2018-01-27 (파란날) 20:29:55
여명에서의 일주일이 눈깜짝 할 새에 지나갔다.
즐거웠고, 또 놀라운 일도 많았지.
생활 한복 교복 위에 롱패딩을 걸치고, 목도리를 두르고, 비니 모자를 눌러쓰고. 벙어리 장갑을 끼고 귀마개와 발토시를 하고. 여하튼 한파에 잔뜩 대비한 지애가 돌아온 학교는 평화로웠다. 그런 일이 있었더라고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라는 것은 흔한 관용구가 아니었다. 지금의 평화로운 교정을 본 후 지하감옥에서 있었던 일을 전해듣는다면,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 터였다. 아니, 많은 정도가 아니라 대다수일 것이라고 지애는 확신했다.
수사가 깨끗하게 끝난 것인지, 없는 일로 치부하기로 한 것인지.
평화롭고 안온한 일상이 회복된 듯 했지만 그 평화가 퍽 마음에 차지는 않았다.
즐거웠고, 또 놀라운 일도 많았지.
생활 한복 교복 위에 롱패딩을 걸치고, 목도리를 두르고, 비니 모자를 눌러쓰고. 벙어리 장갑을 끼고 귀마개와 발토시를 하고. 여하튼 한파에 잔뜩 대비한 지애가 돌아온 학교는 평화로웠다. 그런 일이 있었더라고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라는 것은 흔한 관용구가 아니었다. 지금의 평화로운 교정을 본 후 지하감옥에서 있었던 일을 전해듣는다면,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 터였다. 아니, 많은 정도가 아니라 대다수일 것이라고 지애는 확신했다.
수사가 깨끗하게 끝난 것인지, 없는 일로 치부하기로 한 것인지.
평화롭고 안온한 일상이 회복된 듯 했지만 그 평화가 퍽 마음에 차지는 않았다.
17 지애주 (1015217E+5)
2018-01-27 (파란날) 20:31:33
>>14 아니 얘 왜이렇게 사시적이죠;;; 쓸 때는 몰랐는데 다시 보니 엄청 그렇네요;;
더 고생한 애들도 많은데 얘는 왜 이리 비뚤어졌는지.. ㅉㅉㅉㅉㅉ
더 고생한 애들도 많은데 얘는 왜 이리 비뚤어졌는지.. ㅉㅉㅉㅉㅉ
20 0주 ◆9APa0haclU (6029851E+5)
2018-01-27 (파란날) 20:32:28
다들 어서오시구 사이카주 조심히 다녀오세요@@@@@@@@@@@@@@@@@@@@@@
22 츠카사주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20:33:19
>>16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선견지명 EX랭크 ㅇㅈ드립니다;;;;;;;;
24 지애주 (1015217E+5)
2018-01-27 (파란날) 20:35:21
>>23 강한주 대단해요...bbbbbbbbbbbbbbbbbb(<-멀쩡히 이름칸 채워져 있어도 잘못읽고 착각하는 게 다반사인 사람)
25 세연주 (1105097E+5)
2018-01-27 (파란날) 20:35:45
다녀와요 사이카주! 아...뭔가 좀 부족한 기분인데 하나 더 뜯었다간 분명 남길 거야.. 란 생각이..
27 최도윤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20:36:42
>>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자기 캐한테 너무하신거 아님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애 토닥토닥(보듬보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자기 캐한테 너무하신거 아님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애 토닥토닥(보듬보듬
28 이름 없음◆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20:37:28
강한주는 문체와 글에서 나오는 분위기 읽는 것에 탁월하신 것 같아요!
좋아... 나야나 사기칠 때.... 강한주를 조심할.. 것...(메모(??????
좋아... 나야나 사기칠 때.... 강한주를 조심할.. 것...(메모(??????
29 이름 없음◆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20:38:41
맞다 지애주! 전기충격기를 막 자주 사용하지 않고, 주변에 쓸 대상을 제외하고 아무도 없으면 AU에서 지애가 사용해도 될 것 같습니다!!:D
34 이름 없음◆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20:42:18
히노키주 어서와요! 네! 이제 막 시작했는데 지금 첫 턴이 끝날 시간이 되어서 참여하신다면 이번 턴(두번째) 부터 참여 가능하세요! 체크 하실건가요??
>>30◐▽◐◑▽◑(시선회피)
>>30◐▽◐◑▽◑(시선회피)
42 츠카사주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20:44:07
히노키주 오하요@@@@@@@@@@@@@@@@@@@@@
>>23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혹시 싱크빅 하셧음?????
>>23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혹시 싱크빅 하셧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