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7042479> [해리포터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20. 동화학원=혼파망 :: 1001

혼파망이 아니었는데:3c◆Zu8zCKp2XA

2018-01-27 17:41:09 - 2018-01-28 04:39:38

0 혼파망이 아니었는데:3c◆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17:41:09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104 건곤감리◆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21:40:28

' 포트키 좌표가 자리를 옮긴 게 아닐까 ? '

환호에 온갖 포즈를 취하시던ㅡ그 중에는 섹시 포즈와 짜라짜짜 댄스도 있었습니다ㅡ건 선생님은 도윤의 질문을 들은 듯 키들키들 웃으시며 대답하셨습니다. 곤 선생님은 황당하다는 듯 한 손으로 이마를 짚으셨지요.

' 죄송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도착지 설정을 잘못한 것 같습니다. '

웅성이는 학생들의 반응에 리 선생님이 얼굴을 새빨갛게 붉히시곤 도망치시듯 백호 기숙사 학생들에게로 달려가셨습니다. 다시는 학생에게 도착지 좌표를 건네주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하신 건 덤이었습니다.

' 백호 기숙사 사감인 리 선생입니다 '

곧, 웅성거림을 자제하기 위해서인 듯 이 도 교장 선생님이 주의를 집중 시키셨습니다.

' 마지막으로 현무 기숙사 사감 선생님이신 감 선생님 이십니다. 그리고 감 선생? '
' 하하하핫... 죄송합니다 '

아무도 없는 허공에 교장 선생님이 말하시자, 걸치고 계시던 투명망토를 걷으신 여 사감 성샌님이 방글 미소를 지으셨습니다. 아비게일 교수님 만큼이나 머리가 곱슬이신 교수님의 흑갈색 머리를 커텐 삼아, 보우트러클이 빼꼼 모습을 내밀었다가 다시 어깨에 매달렸습니다.

' 현무 기숙사 사감인 감 선생입니다 '

감 선생님은 학교에 있는 모든 신비한 동물들을 돌보고 계십니다. 지금은 다른 과목을 가르치시지만, 불과 10여년 정도 전에는 '신비한 마법 동물 돌보기' 과목을 가르치셨답니다.

' 네 기숙사 사감 선생님은 여러분의 기숙사를 담당하시며, 모의전의 심판도 겸임하고 계십니다 '

앞으로 모의전을 치루게 된다면, 사감 선생님들을 찾아갑시다!!



//반응은 10시까지 받습니다!!

105 채헌주 (3896157E+5)

2018-01-27 (파란날) 21:44:21

헐 건쌤 섹시포즈;;;;

106 현 호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21:44:28

리 선생님의 얼굴이 붉게 물드는것을 바라보다가 소년은 천천히 시선을 돌려서 다시 단상으로 시선을 옮겼다. 어째서 제 앞에서 리 선생님이 나타난것인지 모를 일이지만 진이 일부러 했다고는 생각하지는 않는다.

소년은 이제 현무의 기숙사 사감선생님의 등장에 조금은 뒤늦게 손을 움직였다.

짝짝.

평이한 무표정으로 소년은 다른 학생들과 상반되게 박수를 칠뿐이였다.

107 최도윤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21:44:46

>>102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한주는 사실 궁예..(메모한다(?
앗앗 근데 그림은 안타깝게도 아닌듯 하옵니다 즈언하~ㅠ 도윤주가 흙손이라..

>>103
엑 기대하실것까진 없음 그냥 잡설정 비스무리한 무언가였던 것 같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문제는 그 다음이 생각이 안 난다는 거(멍

108 최도윤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21:45:09

채헌주 어서와!!XD

109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21:45:43

앗싀ㅋㅋㅋㅋㅋㅋㅋㅋㅋ건쌤ㅋㅋㅋㄲㅋ@@@@@@@@@@@@@@@@@@@@@@@@@@@@@@@@@@ 박수밖에 안치는 현호라니!!!!!(오열)

110 건곤감리◆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21:45:53

채헌주 어서와요!!:) 다음레스가 마지막이지만 참여 하실건가요??:)

111 현호주 ◆8OTQh61X72 (3687483E+5)

2018-01-27 (파란날) 21:46:41

채헌주 어서와요!!!

112 채헌주 (3896157E+5)

2018-01-27 (파란날) 21:46:42

제가 아직 밖이라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ㅇ(-<..... 정말 춥네요...

113 이강한 (252765E+53)

2018-01-27 (파란날) 21:47:05

음, 아무래도 포트키에 뭔가 문제가 있었나 보다. 위치가 바뀌었거나 하겠지.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기숙사 사감이 될 정도의 마법사가 포트키 도착지 설정을 잘못하지는 않았을테니.
누가 장난친 건지는 모르겠지만, 재미있는 장난이었네.

'투명망토로 숨어계셨던 모양이군, 감 선생님은.'

흠, 아무래도 각 기숙사 선생님들을 소개하며, 기숙사 선생님들로서 갖는 역할이 무엇인지 간단하게 소개하시려 우리를 소집한 모양이군.
혹시 더 다른 용무는 없으려나.

114 이강한 (252765E+53)

2018-01-27 (파란날) 21:48:28

>>107
핫! 도윤주의 머리속에 마구니가 가득하다! 그 마구니를 때려 죽여라!
잡설정이라면 분명 도윤이가 성장했을 때에도 키가 그대로인가에 대하여...?

115 영瀛, 정전에서 (2082198E+5)

2018-01-27 (파란날) 21:48:34

자, 어찌저찌해서 모든 사감선생님들의 소개가 끝났다. 어째서 백호기숙사 사감이 주작쪽에 가있는지는 알수없었지만 포트키의 문제라하니 어쩔수 없는 문제였을 터, 크게 신경쓸 일은 아니었다. 제 기숙사인 현무 사감선생님의 소개가 끝난 뒤에야 느릿히 손을 움직였다. 짝, 짝, 짝. 소란스러웠음에 불구하고 무척이나 평온한 얼굴이었다. 크게 안좋은 일도 없었고 했으니 당연하지 않겠냐만.

116 제인주 (8227434E+5)

2018-01-27 (파란날) 21:48:46

팻스... (줄줄..

117 0주 ◆9APa0haclU (2082198E+5)

2018-01-27 (파란날) 21:50:25

채헌주 어서오세요@@@@@@@@@@@@@@@@@@@@@@@@@@@@@@@@@@@@@@@@@@@@@@@@@@@@@@@@@@@@@@@@@@@@@@@@@@@@@@@@@@@@@@@@@@@@@@@

118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21:50:37

아진짜ㅋㅋㅋㅋㅋㅋ포트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예상은 했는데 진짜ㅋㄲㅋㅋㅋㄲㅋㅋㅋㅋ목걸이가 도착좌푴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뻘하게 다시 웃김(

119 히노키 (0988386E+5)

2018-01-27 (파란날) 21:50:44

곧 현무의 사감 선생님도 등장했다. 어째서 투명망토를 뒤집어쓰고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선생님의 어깨에 매달려있는 보우트러글의 모습도 보였다. 10여년 전에는 신비한 마법 동물 돌보기 과목도 가르치셨다 하셨으니 저에게는 어찌보면 잘 된 일이려나. 오캐미에 관한 걸 물어볼 수 있으니 말이다.

120 최도윤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21:50:46

"꺄하핫,역시 권쌤 최고예요!!제가 많이 아낀다구여!"

이래서야 우리 기숙사 쌤을 안 좋아할수 없잖아!
아이돌 가수를 눈앞에 둔 소녀팬마냥 꺄아 웃으며 좋아하던 도윤은 이어지는 말에 아.싶어져서는 다시 방긋 웃었다.

"어쩐지!백호 기숙사쌤인데 주작 기숙사에 가 계셔서 아주 쪼금 놀랐어요!"

아무튼 환영합니다 리쌤!!하며 앞서 보였던것처럼 환호했다.
입학핳때부터 이러기를 벌써 3년째인것 같지만 그럼에도 도윤의 열정은 식지 않는듯 보였다..
그리고 현무 기숙사 쌤 차례....어라,감쌤 안 계셔요!감 드시러 가셨나!하고 개드립을 치려던 도윤은 곧 모습을 드러내는 감쌤에 눈을 깜빡이다가 이내 환호했다.

"감 드시러 가신게 아니었구나!!감쌤도 환영해여!!"

저 쌤을 부를때마다 이상하게 감이 먹고 싶어진다니까.
아무튼 모의전 심판을 봐 주고 계시는 분들이니,만약 모의전을 할 일이 생기면 먼저 쌤들을 찾아가서 말씀을 드려야지!

121 사기노미야 츠카사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21:52:20

레주 저 잠깐 패스할게요@@@@@@@@@@

122 현호주 ◆8OTQh61X72 (8002463E+5)

2018-01-27 (파란날) 21:53:11

도윤아ㅋㄲ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

123 세연주 (2895209E+5)

2018-01-27 (파란날) 21:54:43

흐읏.. 패스하겟습니다.. 교대준비가 길어..(줄줄)

124 지애주 (1015217E+5)

2018-01-27 (파란날) 21:57:24

얼굴을 붉히며 백호 기숙사 쪽으로 향하는 리 교수님을 바라본다. 리 교수님께 기본마법을 배웠던 기억을 더듬어 보면, 포트키를 잃어버릴 정도로 어리버리한 분은 아니라고 기억하는데. 누군가 장난을 친 것일까. 그렇게나 배짱과 실력이-동화학원의 선생님의 눈을 피해 장난을 성공할 정도라면, 실력도 출중한 게 분명하다-두둑한 사람은 누구일지. 학생이라면 한 번 만나보고 싶을 정도다.

주작 기숙사 쪽에서 일어난 작은 소동을 바라보던 지애는, 이내 투명망토를 벗으며 나타난 제 기숙사의 사감선생님께로 시선을 돌리고는,

"와-, 감 교수님 멋지다-! 예쁘다-! 우윳빛깔 감 쌤-!"

두 손을 확성기 모양으로 입에 모아 환호했다.

아까 전에 보니 청룡과 주작 학생들이 각자 사감쌤이 등장하자 응원하더라. 기숙사에 연연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 기숙사가 진다고 생각하면 또 기분 나쁘다.

125 지애주 (1015217E+5)

2018-01-27 (파란날) 21:57:46

>>124 앗... 지애주가 아니라 권지애요..(수치)

126 최도윤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21:57:46

>>114
이야앗!!(셀프 자살(?????
흑 아쉽게도 그것도..ㅠ 어른때의 설정은 이미 다 생각해뒀기 때문이지! :>
앗 그리고 안 그러셔도 돼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잊어먹을만한 것이면 그렇게 중요하지도 않은 내용이었던 것 같구..생각날때 되면 생각날듯!

127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21:58:51

>>125 괜찮아요 지애주(토닥토닥)

128 사이카 (3204746E+5)

2018-01-27 (파란날) 21:59:12

사이카는 느릿하게 눈을 깜빡였다. 무언가 착오라도 있었던 모양이다. 무슨 일인지 보이지 않던 리 선생이 주작 기숙사 쪽에서, 그것도 자신이 아는 얼굴의 바로 옆에서 화려하게 등장한 것이다. 들어보니 포트키 설정이 잘못됐었단다. 아마 리 선생은 한동안 신입생들 앞에서 이미지 잡기는 그른 듯했다.
그렇게 생각하며 사이카는 단상으로 눈길을 옮겼다. 시선이 온갖 포즈를 취하며 환호를 즐기는 제 기숙사 사감과, 얼굴이 빨개진 채 단상으로 올라가는 리 선생에게서 한 곳의 빈 공간을 찾았다. 저기에는 분명 감 선생이 있어야 할 텐데. 그런 생각을 하려니 곧 투명 망토를 걷은 현무 사감이 모습을 드러내었다. 평범한 장난이었나 보다.
네 사감이 모두 모였으니 소집은 곧 끝이 날 것 같다. 사이카는 무심히 박수를 쳤다.

129 지애주 (1015217E+5)

2018-01-27 (파란날) 22:01:19

혹시 도윤이 셀피를 완셩하셔서 올릴 생각이셨다거나..?

130 최도윤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22:01:35

>>1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드립 꼭 한번 쳐보고 싶었음 ><

131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22:02:24

>>130 (웃다기절) 아 진짜 개그....@@@@@@@@@크으@@@@@@@@@@@@@@@@@@@

132 최도윤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22:04:25

>>129
어아아ㅏㅏ 맞아 ㄷ셀피까지는 아닌데 머리스타일 대충 참고할거 올리려 했었어여!!얘 머리스타일을 위키에 좀 두루뭉실하게 써놔갖고 조금 확실히 해두려 했었거든여!!!와아아 기억남 해피해피함!!>-<♡

133 최도윤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22:05:08

앗시 잠만 짤 저거 아니란..(흐릿

>>1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절하심 안돼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찬물을 들이붓는다(?

134 지애주 (1015217E+5)

2018-01-27 (파란날) 22:05:20

>>132 도윤주ㅋㅋㅋㅋㅋ 짤 뭐예요ㅋㅋㅋㅋㅋㅋ
예아! 도윤주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어!(햅-삐) 도윤주 우리 하이파이브해요!(하파)

135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22:06:31

도윤주 짤 미스 어쩌시지.....(아련)

>>133 아니 이분이!!!!!!!!싸우자는 겁니까!!!!!!!(와들와들(

136 건곤감리◆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22:06:54

제가 늦게 확인했네요... 네네 알겠습니다:)

이제 마지막 레스를 가져올게요!!XD

137 사이카주 (3204746E+5)

2018-01-27 (파란날) 22:08:37

>>1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도윤주 짤 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저 짤 패러디죠?????? 저기에 있는 애랑 원본 애 둘 다 알 것 같은 느낌이 드는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6 예압 다녀와요!!!!!!!

138 최도윤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22:10:29

>>134
잘못ㅋㅋㅋㅋㅋㅋㅋㅋ올렸어여 원래는 방긋 웃는 이 짤 올리려 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 아무튼 셀피 하니까 뻘하게 연관되어서 생각났음 크 역시 의식의 흐름이란...예아 하빠예여!(하파22222
도윤주의 아이언헤드에서 유실된 기억을 되찾을수 있게 도움을 주신 강한주와 지애주께는 감사하단 말씀을 올림미다 (_ _) 오늘 로또사면 당첨될거임!!>,ㅇ(????????(대체

139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22:12:09

>>183 의 햅삐한 웃음짤 잘 가져갑니다(줍줍)

140 건곤감리◆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22:12:51

창피해서 얼굴을 들지 못하는 리 선생을 토닥이던 감 선생은 제대로 다시 자세를 잡으셨습니다.

너무 추우니, 학생들을 오래 세워둘 순 없겠죠?

' 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감 선생님의 인솔을 받으며 기숙사로 돌아가도록 해요. 그리고, 내일까지 모든 수업은 없습니다. '

몇몇 환호성 소리가 들린 것도 같습니다만, 교장 선생님은 껄껄 웃으셨습니다.


자, 사감 선생님들과 함께 기숙사로 돌아가죠. 이제, 드디어 동화학원 선생님이 모두 모였네요!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XD

141 최도윤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22:12:51

>>135
저 때릴거에여?(진지(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 가끔씩 터치 미스나서 짤 잘못 올라가는 경우가 종종 생김미다 ㅜㅡ 전에 레드카펫도...엑스칼리버가...(울먹

>>1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넵 그렇슴다 패러디에양! ><일단 저는 저기 있는애만 암미다 원본짤은 잘..!

142 사이카주 (3204746E+5)

2018-01-27 (파란날) 22:13:22

>>138 도윤주는ㄴ..... 기분이 햅삐해지면....어둠에 울프가 되어 새빨간 피의 블러드를 찾는다......(메모

143 시 제인 - 현 호 (8227434E+5)

2018-01-27 (파란날) 22:14:49

" ......그건 그렇지. 근데, 네가 잘해준 게 없지는 않은걸? 그 추운데 외투도 두 번이나 벗어주고.. 딱히 별 것도 아니었던 일에 보답으로 과자도 주고 말이지. 그렇게 따지고 보면, 잘해준 게 없는 건 오히려 내 쪽 아닌가? "

내밀어진 손수건을 휙 낚아채듯 가져가던 제인은 손을 닦아낸 후 자연스럽게, 그러나 가져갔을 때보다는 훨씬 덜 날카로운 태도로 당신의 손에 쥐여주었다.

" 그래, 부스러기 묻은 것보다는 낫네. "

그리고 침묵. 그 동안 기숙사와의 거리가 점점 좁혀지고 있었다는 걸 입증하듯, 곧장 백호 기숙사가 시야에 들어온다. 제인은 조금 더 걸음을 빨리하여 기숙사 입구 쪽으로 몸을 들인 후, 당신을 돌아보곤 가볍게 미소를 지으면서 손을 흔들어보인다.

" 자, 너도 이만 들어가서 쉬어. 데려다줘서 고마워. "

잘 가- 하고 짓는 웃음은 마냥 가볍고 밝다. 그 말이 거짓을 품고 있었다는 걸 쉬이 알아차리게 하지도 못하게끔 말이다.


// 너넘 급전개인가 근데 다음이 AU라서 어절수업섯습니다

144 0주 ◆9APa0haclU (0939744E+5)

2018-01-27 (파란날) 22:15:00

이벤 수고많으셨어요@@@@@@@@@@@@@@@@@@@@@@@@@@@@@@@@@@@@@@@@@@@@@@@@@@@@@@@@@@@@@@@@@@@@@@@@

145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22:15:20

수고하셨습니다 스레주!!!!

146 히노키주 (0988386E+5)

2018-01-27 (파란날) 22:15:33

레주랑 여러분 수고많으셨어요!

147 아연주◆I.KHBwaJe2 (8448824E+5)

2018-01-27 (파란날) 22:15:38

아연주 약속 마치 집으로 돌이ㅡ왔슴다!! 결국 진행 놓쳐버렸어요8ㅁ8

148 이강한 (252765E+53)

2018-01-27 (파란날) 22:15:45

수업이 없다니, 그건 굉장히 끌리는걸!
어쨌든, 전달 사항은 이것으로 끝인가 보다.
춥다. 얼른 기숙사로 들어가도록 하자.

149 이강한 (252765E+53)

2018-01-27 (파란날) 22:16:01

레주 수고해써여

150 사이카주 (3204746E+5)

2018-01-27 (파란날) 22:16:23

야호 수고하셨어요 레주!!!!!!!!!! 갸악 건쌤이랑 리쌤 너무 귀여우십ㅂ니다.....(줄줄ㄹ


>>141 앗 맞았군요!!!!!!!! 원본은 아마 네이버 웹툰 미친G(미숙한 친구는 G구인)의 김어둠일 거예요!!!!! 중2병맛력 쩔어주는 애입니다.... 나중에 시간 나면 정주행 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코쓱)

151 지애주 (1015217E+5)

2018-01-27 (파란날) 22:16:37

레주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모두들 수고하셨어요!

152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22:17:35

제인쟝.........? 대체 현호에게서 뭘 본거죠?????????수고하셨습니다만.... 아니 왜.....???????데려다줘서 고맙지 않....다는건가...? 아니.....?그보다ㅋㅋㅋㅋㅋㅋㅋ지금 선배처럼 못굴어서 그런거에요!?

153 ㅈㅇㅈ (8227434E+5)

2018-01-27 (파란날) 22:17:46

다들 수고하셨어라~~@@@@@@@@@@!!!!!!!

154 ✴샤타지배자✴도윤주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22:17:49

>>139
후후 좋아여 잘쓰시란!! ^-^*

진행 끝이구나!캡 수고했어!! XD
크 건쌤 넘나 좋은것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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