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919584> [해리포터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19.포트키 :: 1001

이름 없음◆Zu8zCKp2XA

2018-01-26 07:32:54 - 2018-01-27 20:17:24

0 이름 없음◆Zu8zCKp2XA (8992953E+5)

2018-01-26 (불탄다..!) 07:32:54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기숙사 사감 선생들은 안전하다는 이유로 모두 포트키를 이용하고 있으며, 도착 좌표는 대다수 학교로 지정했다. 포트키가 되는 것들은 무엇이라도 가능하기에ㅡ 청룡 기숙사 사감은(지워져서 읽을 수가 없다)」-??? 일부 발췌

563 아연주◆I.KHBwaJe2 (8448824E+5)

2018-01-27 (파란날) 00:50:06

앗 히노키주 안녕하세요!!!

564 0주 ◆9APa0haclU (3278716E+5)

2018-01-27 (파란날) 00:51:02

히노키주 곤니ZZㅣ와@@@@@@@@@@@@@@@@@@@@@@@@@@@@@@@@@@@@@@@@@@@@@@@@@@@@@@@@@@

565 도윤 - 영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00:51:20

히노키주도 어서와!오랜만이야!! XD

566 사기노미야 츠카사 - 키노 사이카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0:51:22

하~~~~~~~~~~영주 골뱅이 실화냐구~~~~~~~~~~~~~

567 아연주◆I.KHBwaJe2 (8448824E+5)

2018-01-27 (파란날) 00:52:36

정말로 궁금했는데 대체 이곳에서의 골배ㅇ이 어떤 위치에 있는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 골뱅이에 파묻혀버려!ㅋㅋㅋㅋㅋㅋㅋ

568 사기노미야 츠카사 - 키노 사이카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0:53:24

>>567 음;;;;;;;;;;;;;;;;;;;;;;;;;;;;;;;;;;;;;;;;;;;;;;;;; ;;;;;;;;;;;;;;;;;;;;;; 음;;;;; 아연주도 쓰실??@@@@@@

569 세연-강한 (3265791E+5)

2018-01-27 (파란날) 00:53:45

"잘 가려무나."
울컥한 듯한 목소리를 들으면서도 눈하나 깜작하지 않고 등돌려 걸어갔습니다.

-쌀쌀맞게 구는 것도 정도껏 해야하지 않을까요.
라고 희미하게 흘러가는 것에 기분이 나빠져서 마지막 이성으로 맨손으로 위력적안 주문을 외웠습니다. 그런 마법을 맨손으로 할 정도로 능숙하진 않으니까요.

"잠들어야 해..."
그 잠이 안식이 아님에도 몸이나마 쉬게 해야 할 것을. 그렇게 현무 기숙사 쪽으로 도망치듯 걸어갔습니다. 어린 시절일 때엔 흩뿌렸지만.. 거둬들여야 하는 일..인 것을 잘 알아서..

비유하자면 죽는 사람이 주위를 정리하는 것과 비슷할까요.

//막레입니다! 수고하셨어요 강한주!

다들 어서와요!

570 현 호 - 영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0:54:24

소년은 영의 고개가 올라가는 것에 도서관 문 근처의 복도 벽에 몸을 기대어 섰다. 느릿하게 눈을 깜빡이며 영의 고맙다는 말에 소년은 고개를 가볍게 내저었다.

"아닙니다. 마땅히 그날 축하드리지 못해 죄송할 따름잇니다."

축하가 늦어 죄송합니다. 소년은 그렇게 담담한 목소리로 중얼거려 대답한 뒤 시선을 옮겼다. 기대어 섰음에도 소년의 자세는 흐트러짐없이 반듯했다. 가만히 등만 기대어 정면의 창문을 바라보다가 소년이 다시 영을 바라본 것은 억지로 웃을 필요가 없다는 말이 소년의 고개를 잡아당겼기 때문이였다.

소년은 찬찬히 제 손바닥으로 입가를 문지르듯 감쌌다. 미미하게 흩어질 미소. 그러니까, 축하를 하는 와중에는 지을 미소는 아니였다. 하영 선배님은 언제나 두루뭉실한 말과 쌀쌀맞은 태도를 고수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조조용히 친절함을 내비친다. 반응이 틀렸어. 소년은 그렇게 생각한다.

여명에서 너무 많은 상념에 잡힌 탓이고 너무 많은 환청을 들은 탓일터. 소년은 산장을 들른 뒤부터 줄곧 느껴왔지만 신경쓰지 않았다. 그마저도 학원으로 돌아오니 사라져있었다.

"죄송합니다. 축하를 하는데 웃지 않는 무표정이면 이상할거같아서 신경쓰이게 해드렸습니다."

소년은 언제 그랬냐는 듯, 입가를 매만지던 손을 떼어내고 영의 말에 차분하고 조용한 어조로 대답했다. 기복이 적고, 높낮이도 일정한 본연의 말투로 돌아갔고 소년의 미소도 깨끗하게 사라져있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떤 대답이 나올지 뻔히 알았기에 소년은 그 말을 꺼내고 한호흡을 끊은 뒤 천천히 평이하게 말을 이었다.

" 그리고 두 선배님 모두 제게는 좋은 인연이니 꼭 축하드리고 싶었습니다만. 걱정만 끼쳐드려 다시 한번 더 죄송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571 히노키주 (0988386E+5)

2018-01-27 (파란날) 00:54:29

>>567 그러게욬ㅋㅋㅋㅋㅋㅋ

여러분 모두 안녕하세요!

572 아연주◆I.KHBwaJe2 (8448824E+5)

2018-01-27 (파란날) 00:56:53

>>568 예?;;;;;;;;;;막 그런건가요 동화마을 일원이라는 증표같은건가/;;;;; 얍얍얍@@@@@@@@@

>>571 아앜 의미불명인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3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0:57:16

>>552 그러엄...가문만 알고 있다가 학원에서 친해지는것도 괜찮고 아니면 현 26세이신 현호의 누님들을 아는걸로 하시는것도..
마음고생ㅋㅋㄲㅋㅋㅋㅋㅋㄲㅋㅋㅋ아니에양 괜찮아양. 현호니까양(현호:봄바르디....)

치찬주 히노키주 어서와요!!!!

574 도윤 - 영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00:58:07

>>567
골뱅이여?최강존엄임다.@@@@@@@

575 이강한 (252765E+53)

2018-01-27 (파란날) 00:58:16

수고하셨드아아아...
역시 사연 있는 캐릭터는 친해지기 힘들다니깐!

576 영 - 도윤 (3278716E+5)

2018-01-27 (파란날) 00:59:27

당밀파이가 좋다 하니 다행이긴 하다만 다음번부턴 초콜렛을 꺼내야겠다. 초콜렛만큼 호불호 잘 안갈리는 건 없으니까. 패밀리아를 집어넣은 걸 확인한 뒤에야 텅 빈 새장을 내려놓았다. 잘 놀고 있으니 다행이긴하다 지금까지는, 신이가 사람을 잘 가리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저렇게 남이 쓰다듬고 있어도 쪼지 않으니. 그 주인에 그 패밀리아 아니랄까봐 반응이 뚜렷하지 않은 부엉이였다. 이름을 물어오는 너에게 짧게 응답했다.

"신이야. 믿을 信을 써. "

한 글자로 이름 짓는 걸 좋아했으니, 처음 패밀리아를 받았을 때 이름짓는 건 수월하였다. 너는 나의 믿음이요 나는 너의 신뢰일지니, 이름에 맞게 신이 널 처음 보낼 때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엉뚱한 데로 편지가 간 적이 없었다. 타인에게 편지가 향하는 일은 없었다. 당연히 그래야만했다. 결투란 말에 상당히 놀란 눈치를 보이자 고개를 갸웃였다. 저게 그렇게 놀랄만한 일이라곤 생각치않는데. 항시 있어왔던 일이고, 물론 너무 급작스레 일어났던 일이니 놀랄 만은 하겠다.

"그야 정식 모의전이 아니니까. 멀쩡해. 처치 끝냈어. "

덤덤히 답변하며 왼쪽 팔 위를 가볍게 쓸었다. 디핀도를 썼으니 당연히 다친 곳이 없을 수가 없다. 한 곳만 연속으로 공격을 맞을 줄 누가 알았겠어. 누구와 결투했냐는 질문에는 짤막히 덧붙일 뿐 더이상 답이 없었다. 알려줄 순 있지. 근데 네가 그 애를 알까.

577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1:00:04

하.... 여러분 뜬금없는데 비설 다푸니까 현호를 굴리는게 너무 편해졌어요!!!!!!!!!(덩실

578 히노키주 (0988386E+5)

2018-01-27 (파란날) 01:00:36

현호주 안녕하세요!

무녜부 방송 보고있는데 조마조마하네요..

579 아연주◆I.KHBwaJe2 (8448824E+5)

2018-01-27 (파란날) 01:02:04

>>573 전자가 더 좋을지도 몰라욧! 아연이는 원래 한 씨였다가 후계문제 때문에 이 씨로 이적해 들어온 거라 현 가와 교류가 있었을 자리에 거의 없었을 것 같아서....!
아니 현호주 그게 무슨 소림까;;; 현호 앞길에 꽃길 비단길 깔고싶구... 보담보담 해주고싶구 그런 제맘을 억덕케8ㅁ8

580 세연주 (3265791E+5)

2018-01-27 (파란날) 01:02:42

14인가 15즈음 사이에 처단자 일만 안했어도 좀 덜했을텐데요.

음.. 중 1인가 2의 나이에 진짜로 사람을 난도질로 베어서 과다출혈로 죽게 만든 건(마지막 일격은 안 먹였다지만) 정신 어딘가가 박살 안 나는 게 이상한 겁니다! 라고 생각중이니까요..

게다가 장막이 불안정해져서 신부님 될 마음의 준비를 하라 하면...(그래도 초기설정보단 엄청 행복함)

581 아연주◆I.KHBwaJe2 (8448824E+5)

2018-01-27 (파란날) 01:03:59

>>574 (무지개빛 총공격에 당해버림
최강존엄 골뱅잌ㅋㅋㅋㅋㅋㅋㅋㅋㄱ아 그런거군요!(?????) 추임새처럼 중간중간 껴넣는 용도인가

582 사기노미야 츠카사 - 키노 사이카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1:04:57

>>572 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랑 비슷한 의미인 것 같아요;;;;;;;;;;; 쓰다보면 중독성에 매료되버림;;;;;;;;;@@@@@@@@@@@@@@@@@@@@@@@@@@@@

583 사이카주 (3204746E+5)

2018-01-27 (파란날) 01:06:15

>>538 후 과연 도윤랜드 국민들을 고문한 보람이 있었네요 하루만에 저를 처단하실 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저 처음에는 처단 안 당하려고 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윤주의 3개국어 루비 섀도우 컬러 기술의 정성에 감동해서 그냥 맞아춰야겠다고 생각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얍 유언은 밝고 희망차야 남은 사람이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잖아욥!!!! *''*

헐ㄹ 근데 칭찬스티커랑 절 바꿀 수 없다는 부분은 감동이네여 알았어요 안 죽겟슴니다(칼뽑)(뾱)
울지 마세요 도윤쥬ㅠㅜ ㅠㅜㅡㅠ!!!!!!!



치찬주 히노키주 어서와요!!!!!!!!!
헐ㄹ 답레가 올라왔군ㄴ여 와 데박 츸사 이름으로 불러달라고 하는거죠 지금???? 앗싸 지금 기분 완전 신난다예요~~~~!!!!!!

엫 근데 츸사주 좌송함다 저 오늘은 왠지 다크써클 엄청 많이 내려오고 피곤하군ㄴ여....(쥬륵
답레는 나중에 올려도 돠겟슴까??????

584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1:06:21

>>579 그럼 아연이는.... 반대파에 적극적으로 선 션가를 나쁘게 생각하지는 않겠죠? 그럼 현호는 이적된 이씨가문만 알고있으면 될거고. 나쁘게 생각헤도 다를건 없지만요!!!!! 어차피 설정자체가 꽃길비단길이 없어요!!!(하하) 그럼 가문을 알면 어렴풋이 현가의 특징도 이연이가 알겠네요!!!그럼 학원 기숙사에서 아연이가 특유의 친근함으로 현호에게 말을....!!!!

585 채헌주 (7412227E+5)

2018-01-27 (파란날) 01:06:34

>>577 헐 현호주 대박부러움;;;

586 히노키주 (0988386E+5)

2018-01-27 (파란날) 01:07:00

사이카주 안녕하세요!

587 사기노미야 츠카사 - 키노 사이카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1:08:28

>>583 님 혹시 사이카 다크서클 설정 님한테서 따온거임?;;;;;;;;;;;;;;;;;; 하아~~~~~~~~~~~~~~~~~~~~~저야 당연히 ㄱㅊ죠;;;;;;;;;;;;;;; 솔직히 사이카랑 돌리는거 넘 꿀잼인듯;;;;;;;;;;;;;;;;;;;;;;편하실때 이어주삼@@@@@@@@@@@@@@@@@@@@@@@@@@@@@@@@@@@@@@@@@@@@@@@@@@@@@@@@@@

588 사이카주 (3204746E+5)

2018-01-27 (파란날) 01:08:46

>>581아 맞아요 대충 그런 느낌?????? 아 그리고 @@@이거 사실 영주 전담 말투였는데 얼마전에 츸사주가 배틀하고 강탈했다가 다른 사람히고도 배틀하고 그래서 이제 모두의 것이 되었답니다 그러니까 아연주도 골뱅이 하실????@@@@@@(????

589 사기노미야 츠카사 - 키노 사이카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1:08:51

>>585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줌시는줄;;;;;;;;;;;;;;;;;;;;;;;;;;

590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1:09:21

>>585 큰 비설이 현호감정이였는데 풀고나니...세상편함(그리고 60년전 온건파와 개혁파 수장 짜는데에 죽어감) 채헌주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얼른 굴리시는데에 편해지셔야죠...ㅠㅠㅠㅠㅠㅠㅠㅠ

히노키주 대체 무녜부를 왜 보고있어요!!!!!!!어서와요!!!!

사이카주 굿밤!!!

591 채헌주 (7412227E+5)

2018-01-27 (파란날) 01:09:49

>>589 말햇잖아요 새벽두시까지 있는다고;;;;; 불끄기 귀찮아서 안자고있음;;;

592 히노키주 (0988386E+5)

2018-01-27 (파란날) 01:10:29

>>590 실황하길래 보고있는데 무섭고 재밌고 그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카주 안녕히 주무세요!

593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1:10:54

모두들 골뱅이를 쓸때 현호주는 흠칫합니다.... 멸치어장으로 골뱅이보면 좀 무서움....

594 사기노미야 츠카사 - 키노 사이카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1:11:01

>>591 진짜 님한테 이런말 하는거 넘 ㅈㅅ한데요;;;;; 숟가락 들기 귀찮아서 밥 어케 드심;;;;;;;;;;;;;;;;;;;;;;;ㄹㅇ 궁금해서 여쭤보는거임;;;;;

595 사이카주 (3204746E+5)

2018-01-27 (파란날) 01:11:50

>>587 ?????????헐 님 어떻게 아셧음 저 12시간 자도 다크써클 안 없어지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겜덕에 게으르고 잠 안 자는 이미지에 맞아서 넣어준 설정이긴한데 저한테서 따오기도 했음@@@@@ 와 대박 츸사주 천재네요 눈높이에선 관심법도 가르쳐줘요??????

알겟슴다 그러면 나중에 이어올게요@@@@@@ 하 저도 츸사랑 돌리는거 솔직히 ㄲㅈ입니다 츸사 막 혈통가지고 까는거 너무 재밌어요@@@@@

>>586 예압 안녕하세요!!!!!!!!! 히노키주 오랜만!!!!!!! ^∇^

596 세연주 (3265791E+5)

2018-01-27 (파란날) 01:11:54

잘자요 사이카주!

아. 골뱅이.. 멸치어장으로 보면 되게 흠칫거립니다..

597 채헌주 (7412227E+5)

2018-01-27 (파란날) 01:12:28

>>590 이미 망햇어요 낯가림 엄청 하고 있음;;;;
>>594 저 구래서 비요뜨에서 우유로 갈아탔잖아요;;;;;; 그리고 어케 밥먹는게 귀찮을수가 잇는지;;;;;;

598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1:12:31

>>592 히노키주가 치유물을 보시다니... 아근데 실황보는거 쫄깃쫄깃 콩팥이 콩팥팥하는거 인정해요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

599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1:13:46

>>597 하 누님하고 부르러 현호가 나중에 출동해드림;;;; 그때 쉘위 일상? 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

600 히노키주 (0988386E+5)

2018-01-27 (파란날) 01:13:55

>>5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유리의 진성 얀데레를 보았습니다...

601 사기노미야 츠카사 - 키노 사이카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1:13:56

>>595 근데 솔찍히 사이카한테 이름으로 불릴때 되긴한듯;;;;;;;;;;;;;;;;;;;;;;;ㅋ ㅋ ㅋ ㅋ사실 저도 제캐에 제가 가진 특징들 하나씩 넣는 편이라;;;;;;;; 뭔가 공감가네요;;;;;;;ㄴㄴ 그건 싱크빅에서 배운거예요;; 저 어릴대 사교육좀 많이했음 무시 ㄴㄴ;;;;;;;;아니 근데 사이카 막 기죽는거 보면 저 죄책감 느껴지고 그러는데;;;;;;어캄;;;;;사이카 사랑해@@@@@@@@@@@@@@@@@@@@@@@@@@@@@@@@@@@@@@@@@@

602 도윤 - 영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01:14:19

오오,정말로 안 쪼는구나.주인을 닮아서 그런지 어른스러우면서도 얌전한.그런 성격인 것 같았다.물론 그것은 어디까지나 도윤의 생각이었던 지라,실제 이미지가 어떨지는 몰랐다.

"앗,영이 형처럼 한 글자 이름이군요!"

뭔가 잘 어울리는 이름이라고 생각했다.게다가 믿을 신이라니.의미있는 이름이잖아,그거.자신도 조금 의미있는 이름을 지어줄걸 하고 살짝 후회가 되긴 했지만 이내 그 걱정은 접었다.스타잖아 스타!별!하늘의 별처럼 반짝반짝 빛나라!미친듯 빛나라구!아하하하핫!!
초코 도넛을 오물거리며 신이라는 이름의 패밀리어를 바라보았다.그러고 보니,영이 형하고 분위기가 은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다만 다른 게 있다면,영이 형은 잿빛 머리카락이고 신은 잿빛이 군데군데 섞인 하얀색이라는 것 정도일까.

"아참,근데 뻘하게 떠오른 건데,전에 진실게임때 그 분과는 잘 되었어요?그때 분위기 엄청 묘했는데!"

모의전 이야기를 듣기 전 갑자기 떠오른 생각에 도윰은 손가락을 탁 튕겼다.
그때 정말 여기저기서 묘한 기류가 많이 흘렀지.그 뭐라 하더라?분홍빛 기류라고 하던가..?물론 딱 그거까지만 보고 그 뒤에 일어난 일은 도윤이 알 수 없었기에,한번 물어보기로 한 것이다.

"에,그러면 교수님들 몰래 했다는 말인가요?...원래 그러면 안 되지 않아요?"

원칙은 교수님들 보는 앞에서 해야 하던거 아닌가요.하고 덧붙이고는 곰곰히 생각했다.대체 누구랑 맞붙었길래 차분한 영이 형마저 원칙 안 지키고 그렇게 하게 했을까.....아,한명 떠오르는 사람 있기는 한데.
일단은 처치를 끝냈으니 다행이라고 덧붙였다.음.일단 다친곳은 얼른얼른 치료해야지.그냥 놔두면 더 심해지거든.

"에이,괜찮아요!몰라도 이름 한번 듣는게 낫죠!말씀하시기 좀 그렇다면,말해주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왜냐면 초코도넛이 있기 때문이죠!하며 다시 행복한 표정으로 초코도넛을 한입 베어물었다.음.역시 초콜릿은 사랑입니디.많이많이 사랑해줘야 하는 겁니다.

603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1:15:32

>>600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장이 쫄기해짐)

604 영 - 현호 (3278716E+5)

2018-01-27 (파란날) 01:15:52

"죄송할 필요 없어. 네가 왜 미안해해. "

사실 꼭 축하받을 필요는 없었다. 굳이 만천하에 알릴 생각도 없었고 제 몇몇 친우에게만 알리면 그만이었다. 이렇게 모두가 알게 되리라곤 생각치도 않은 일이다. 어쨌든 어쩌다 이렇게 만나 축하받았으니 그걸로 된거다. 그래 이걸로 됐다. 더이상 신경쓰지않는다. 코트 주머니에 과자봉지를 집어넣은 뒤 다시 너를 마주했다. 제 말을 들은건지 손바닥을 뗀 뒤 거짓말처럼 미소가 싹 사라지더라. 거듭 죄송하다는 말에 고갤 갸웃일 뿐 특별한 반응은 없었다. 크게 신경쓰지는 않았다. 그저 맘에 걸렸을 뿐, 그래 단지 그뿐.

"너무 어정쩡하면 그것도 뭐하잖아. "

네 진심을 의심할 생각은 없다. 그저 웃는 게 어색할 뿐이겠지. 다만 꼭 웃지 않아도 좋다는걸 표하고 싶었다. 그냥 입꼬리만 살짝 올려도 충분히 의미가 와닿았다.

"됐어, 나중에 담이한테도 가서 얘기해. "

두 선배에 대해 얘기하나 여기 있는 건 나 혼자뿐이다. 축하를 하려면 나중에 담이에게도 가서 해줘야지. 둘이 있을때 했다면 더 나았을까 싶으나 항상 우리가 같이 있는건 아니니 어쩔수 없는 일이다. 무심히 말을 던진뒤 그럴 필요없다고 손을 거듭 저었다. 더이상 죄송할 필요는 없다. 항상 널 걱정만 하진 않았으니까.

605 채헌주 (7412227E+5)

2018-01-27 (파란날) 01:16:00

>>599 ㅇㅋ;;;;; 그때까지 닟가림 줄야보겠음

606 사기노미야 츠카사 - 키노 사이카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1:16:04

>>597 ㅈㅅ;;;;;;;;;아니 이거 저만 귀찮음;;;;;;??/ 저 가끔 치킨먹을때도 좀 귀찮아서 순살로시킴;;;

607 0주 ◆9APa0haclU (3278716E+5)

2018-01-27 (파란날) 01:16:38

샄카주 안녕히 주무세요@@@@@@@@@@@@@@@@@@@@@@@@@@@@@@@@@@@@@@@@@@@@@@@@@@@@@@@@@@@@@@@@@@@@@@@@@@@@@@@@@@@@@@@@@@@@@@@@@@@@@@@@@@@@@@@@@@@@@22

608 아연주◆I.KHBwaJe2 (8448824E+5)

2018-01-27 (파란날) 01:18:01

>>582 골뱅이 중독성;;;; 어카죠 이러다 저도 연쇄 골뱅이마 되어버리겠슴다;;; ㅋ=@인 거군여 이해했다.....!

>>584 물론임다! 오히려 좋게 생각할거에요! 이 가도 전통적으로 머글친화적이었던데다 아연이는 머글들과 10년 이상 함께 생활했으니까요! 앗 반대파 = 머글차별× 라고 이해했는데 제가 맞게 이해한건가요? (바보임
아 안돼 현호꺼 꽃길비단기류ㅠㅠㅠㅠㅠㅠㅠㅠ 아연이가 현호에게 말을.....! 같은 기숙사니까 말 할 기회도 많았겠네요!

609 채헌주 (7412227E+5)

2018-01-27 (파란날) 01:19:26

>>606 저 예전에 일주일동안 아파서 1일 1식하고 밥의 소중함을 절절히 깨달음;;;;;; 아 살살치킨 존맛인데;;; 치킨먹고싶어요;;;;

610 도윤 - 영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01:19:28

채헌주 다시 어서오시란!! XD

>>581
예아 그렇씀다 추임새같은 용도라고 생각하면 되어여!가끔씩은 골뱅이배틀 할때 무기로도 쓰임 이렇게여@@@@@@@@@

>>5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통받는 국민들을 생각하니 잠을 못 이루겠더군여;;그래서 아주 심사숙고해서 결정한 빨임다 이렇게 효과가 엄청날줄은..ㄷㄷㄷㄷㄷㄷㄷ
아니 그리고 그렇게 힘들지도 않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 그런데에서 감동하지 마시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그렇기는 한데 그래도 슬픈건 매한가지임!! ;-;
앗 헐 다시 살아나주셨어 와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이카주 앞으로는 독재 하셔도 처단 안할게여 으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 대신 같이 독재를 해보도록 하져(?(대체

611 사이카주 (3204746E+5)

2018-01-27 (파란날) 01:20:22

>>600 헐 저 유리 사랑해요(뜬금(???

>>6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첫 일상만에 그러는건 너무 빠르지 않아요?????? 진도를 팍 생략해버리시네;;;;; 하 근데 스피디한 님의 면모가 마음에 들긴 함;;;;;
힐 그럼 츸사한테는 뭐 넣었어요???? 저 이거 답 들을때까지는 안잘거임;;;
??????와 씽크빅에서 관심법 가르쳐줘요????? 아 아쉽다 저 씽크빅은 옛날에 오빠가 아아아주 잠깐했다가 남은 학습지 깔짝거린게 다였거든요@@@@@ 좀 제대로 해볼걸 그랬네;;;;
아 그거요 그냥 죄책감 안 느끼시면 될듯 막 사이카가 님 게임할 때마다 메이로 트롤링하는 애라고 생각하면서 쓰심 괜찮아지지 않을까요?????하 저도 츸사 사랑하거든요 자꾸 선수치고 말하시네;;;; 츸사 사랑해@@@@@@@@@


엫 아녀 저 아직 안잡ㅂ니다 진짜로 답변 듣고 잘 거애요(?????)

612 츠카사주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1:21:10

>>609 저 요즘 치킨은 고추바사삭 아니면 안먹음;;;;;;;;;;;;;;; 님도 고추바사삭드셈;;;;;;;;;;;;;;;아니 지금ㅇ느 ㄱㅊ으심?

613 채헌주 (7412227E+5)

2018-01-27 (파란날) 01:22:55

>>612 저 살살 허니콤보 황금올리브 아니면 안먹는 사람인데;;;; 고려해봄;;;; ㅇㅇ 그때 링거 맞고 회생햇음요 ㄱㅊㄱㅊ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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