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919584> [해리포터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19.포트키 :: 1001

이름 없음◆Zu8zCKp2XA

2018-01-26 07:32:54 - 2018-01-27 20:17:24

0 이름 없음◆Zu8zCKp2XA (8992953E+5)

2018-01-26 (불탄다..!) 07:32:54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기숙사 사감 선생들은 안전하다는 이유로 모두 포트키를 이용하고 있으며, 도착 좌표는 대다수 학교로 지정했다. 포트키가 되는 것들은 무엇이라도 가능하기에ㅡ 청룡 기숙사 사감은(지워져서 읽을 수가 없다)」-??? 일부 발췌

614 아연주◆I.KHBwaJe2 (8448824E+5)

2018-01-27 (파란날) 01:23:30

>>588 아니 배틀해서 강탈한거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 영주 골뱅이 뺏은거냐궄ㅋㅋㅋㅋㅋㅋ 아 골뱅이 좀 매력있긴 한듯요;;;; 유니크하쟌;;;; 아 그럼 저 골뱅이 입문으로 중간중간 ㅋ과 병용해보겠슴다 중독 초기로 해영ㅋㅋㅋㅋ

>>610 골뱅이 배틀 대체 뭔가윸ㅋㅋㅋㅋㅋㅋㅋ 골뱅이로 공격하는건가 그런건기ㅡ.....! 대신기하구... 멋있다 (?)

615 히노키주 (0988386E+5)

2018-01-27 (파란날) 01:24:28

>>603 ㅋㅋㅋㅋㅋㅋ...여러가지 의미로 도키도키하네요...

>>611 엨ㅋㅋㅋㅋㅋㅋㅋㅋ이분ㅋㅋㅋㅋㅋㅋㅋㅋ

모니카 무서워요...ㄷㄷ

616 아연주◆I.KHBwaJe2 (8448824E+5)

2018-01-27 (파란날) 01:24:59

헐 치킨 치킨 얘기 하시니 저도 치킨멉고싶어졌슴다;; 교촌 레드콤보 대존맛인디...

617 사이카주 (3204746E+5)

2018-01-27 (파란날) 01:25:15

>>610 와 도윤주 엄청 착한 사람이네요 성군이 될 재목이십니다@@@@@
엫 그런가요????? 근데 일단 공격이 예쁘고 간지나게 화려하니까 피할 생각이 안 드는 거 있죠???? 머 그래도 어쨌든 다시 살아났으니까 다이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았어요 저 아까 님한테 성근이 될 재목이라고 하긴 했는데 그냥 도윤랜드 정권 반 드릴게요 우리 같이 독재해봐요~~~~!!!! ^^

618 세연주 (3265791E+5)

2018-01-27 (파란날) 01:25:52

치킨.. 맛았겠네요.. 으으윽... 머리가 굳어서 생각이 한두개밖에 안 나..(몸살기에 하루종일 뒹굴었더니 그렇다 카더라)

619 츠카사주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1:27:04

>>611 ㄱㅊ 저희는 첫일상이지만 얘네는 이미 3년동안 봐온 사이라ㅣ;;;;; 충분히 그럴만한듯;;;;;;;;;;;;;3년만에 말 꺼낸거임;;;;;;;; 사실 님도 속도감 살짝 즐기실거 같은데 어케 생각하심;;;;;;;?? ㅈㅅ 사실 츠카사한테는 안 넣었음;;;아 귤 좋아하는거 하나 있네요;;;;;;;님 그때 싱크빅 제대로 했으면 관심법의 진가를 느끼셨을텐데 아쉽네요;;;; 아니 저 사이카면 메이로 트롤해도 참을 수 잇을거 같은데;; 사랑의 힘으로 극봉 가능 할 것 같네요@@@@@@@@@ 먼저 선수쳤으니 제가 이긴거임^^

620 현 호- 영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1:27:36

"그러게 말입니다."

너무 죄송하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말았습니다. 소년은 스스로도 이해가 안되는것처럼 고개를 살짝 기울이며 조용히 대답했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하영 선배님은 소년이 할말이 없게 만들어버린다. 억지로 대화를 끌고나가지 않아도 괜찮은 사람. 침묵이 어울리는 사람. 코트 주머니에 제가 준 과자봉지를 집어넣는 영을 보던 소년이 느릿하게 눈을 깜빡였다.

"그렇습니까?"

어정쩡한것도 예의에 어긋난다. 그렇군. 소년은 생각하며 무뚝뚝한 표정으로 영의 말에 고개를 천천히 끄덕일 뿐이였다. 침묵과 침묵의 간격이 길다. 꼭 웃지 않아도 된다는 말과 비슷한 맥락이였고 소년은 긍정하는 것 뿐이였다.

"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 기회가 된다면. 아가야. 아가야. 지독한 실수를 하였구나. 무심한 말에, 소년은 익숙했으니 입가를 손바닥으로 언뜻 천천히 문지르다가 평이하게 입을 열었다. 무심한 다정함은 다정하기만한 무심함과는 다르다. 소년의 생각이 깊어지기 전에 입술을 열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말입니다."

소년은 그렇게 다시한번 더 똑같은 말을 중얼거리고는 영을 바라봤다. 혹여 입에 안맞으실수도 있으니 하나정도는 드셔보십시오. 이것저것 섞어놓은 거라서 장담을 못하겠습니다. 소년의 입에서 흘러나온건 확실한 말의 서두를 돌리는 말이였다.

621 채헌주 (7412227E+5)

2018-01-27 (파란날) 01:27:45

>>616 헐 저 허니콤보 아니면 안받ㄷ는데;;; 아연주니까 용서해드림;;;;;;

622 츠카사주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1:28:59

>>613 ;;;;;;;;;;;;;;;;;;;다행이네요;;;;;;;;; 님 좀 까탈스런 입맛의 소유자임? 님 살짝 고급 치즈만 고집하는 프랑스 귀족같은 입맛 가지셨을거 같은데;;;;;;;;;

>>616 아연주도 고추바사삭 드셔주셈;;;;;;;;;;

623 영 - 도윤 (3278716E+5)

2018-01-27 (파란날) 01:29:28

"깔끔하게 정했어. 한글자가 편해서. "

부르는 데도 쓰는 데에도 그랬다. 네 패밀리아 이름은 어떤데, 제 패밀리아 이름도 들었으니 슬슬 네 애 이름도 들어봐야겠어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그나저나 뭔 일이라고 다들 만나자마자 그 얘기야. 사기노미야도 요전번 만나자마자 그 얘길 꺼내더니 이젠 도윤후배까지. 그래도 다행인 건 사기노미야와 달리 부정적인 의도는 없단 점이었다. 진실게임 이후에 어땠냐는 질문엔 바로 답하지 않고 천천히 운을 떼었다.

"잘 됬지. 잘 되고 있지. 이제 내 애인이니까. "

고개를 끄덕이며 그렇다고 대답하였다. 잘 되었냔 질문에도 몰래 했다는 말도 다 들어맞는 해답이었다. 도윤후배 말대로 교수님들 몰래 모의전을 치르는건 교칙위반이다. 방어마법만 했기에 망정이지 제 쪽에서도 기절마법 등을 날렸담 어떻게 됬을지 짐작조차 가지 않았다. 아마 그 주변이 온통 난장판이 되지 않았을까 정도만 짐작이 가능했지만. 처치 끝내서 다행이란 말에 그렇냐는듯 고개를 끄덕였다. 양호실은 아직 안갔지만 말이다. 나중에 도서관 가는길에 갈 생각이다.

"사기노미야 츠카사. 백호 4학년. "

이미 작년에 악명을 퍼트릴 대로 퍼트린 자였기에 알 사람은 다 알겠지. 덤덤히 대답하며 주머니에서 소시지를 꺼내 신이 방향으로 던져주었다. 먹고 있어라 대화할테니.

624 아연주◆I.KHBwaJe2 (8448824E+5)

2018-01-27 (파란날) 01:29:50

>>621 아 허니콤보 허니콤보도 대존맛이잖아요 채헌주 ㅇ맛잘알;;; 헐 용서해주신검까(감격 치킨취향 갈렸는데 용서해주신거면 채헌주 천사분이심....?

625 도윤 - 영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01:30:04

>>614
엄 지금은 멸치어장 하시는 분들의 눈건강을 위해 직접 보여드리지는 못 하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여튼 간단함미다 골뱅이를 난사해주시면 됨 ○_○그대신 골뱅이는 무조건 많아야함

>>617
후후후후 그렇슴다 저는 성군을 꿈꾸고 있음 ○_○ 도윤랜드의 모두가 고통에서 해방될 그 날을 위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역시 짤을 신중하게 선정한 보람이 있군여 기분 업임다 ^-^*맞음 다시 살아났으니까 문제없는 것임!!!!예에에에ㅔ에!!!
헐 그리고 저도 아까 성군이 꿈이라고는 했는데 역시 정권 앞에서는 그런 꿈도 한수 접고 가는군여 좋슴다;;;;;신나게 독재해보도록 하죠 예에에에!! XD

626 현 호- 영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1:30:17

>>608 네!!! 머글차별 없음!!! 혼혈도 같은 마법사!!! 라고 외치는 그 반대파 맞구연... 후 미아네요 아연주...이미 엔딩은 정해진것을.....

>>605 그런까 일상을 돌려서 낯가림좀 없애시라구ㅋㅋㅋㅋㅋㅋㅣㅣ;;;

627 사이카주 (3204746E+5)

2018-01-27 (파란날) 01:30:23

>>614 넵 저 배틀하는거 보고 띠용했어요 진짜 예상치못한 전개라서@@@@@@ 예압 아연주의 골뱅이라이프를 응원하겠습니다!!!!! 아 근데 너무 중독되지는 마세요 저 지금 잡담할때 ;;;;이랑 @@@@ 안쓰니까 뭔가 너무 허전해서 잡담이 안 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615 유리 예쁘고 취미도 멋지잖아요!!!!! ^∇^

앗 부장님...... 부장님하니까.......!!!!!


>>ONLY MONIKA.<<

628 채헌주 (7412227E+5)

2018-01-27 (파란날) 01:31:55

>>622 아 엌쾨 아셨지;;;;; 그래서 엄마가 저 키우기 빡쳐함 애가 입맛만 드럽게 고급이라고;;;;

>>624 네;;;;; 허니콤보 좋어하시니 용서해드림 님 이미 먹어보셧을거 같은데 레드콤보에 레드소스 또 찍어먹으면 맛잇대요 저희집 애물단지 출처임

629 현 호- 영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1:32:29

>>626 에 추가.
네 많이 봤을겁니다 현호가 기숙사죽돌이에 가까워서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막 현호 입학할때 키 겁나커!? 하면서 호기심을 가지고 말을 거셔도 됩니다!!!

630 츠카사주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1:32:37

>>628 근데 이런 말 살짝 실례일 것 같지만 비요뜨 잘 드시는 거 보면 딱히 그런건 아닌거 같네요;;;;;;;;;;;;;;;;;;;;;;ㅈㅅ합니다;;;;;;;;;;;;;;;;;;;;;;;;;;;;;;;;;;;;;;;

631 현 호- 영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1:34:08

영멘 외칩니다. 무심한 저 시크함.....크....

632 채헌주 (7412227E+5)

2018-01-27 (파란날) 01:34:08

>>630 지금 비요뜨 무시함;;;;;????? 제 점심 챙겨주는 소중한 존잰데;;;;;;;;

633 츠카사주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1:35:14

>>632 비요뜨 40개 vs 네네치킨 뭐 선택하실거임?

634 아연주◆I.KHBwaJe2 (8448824E+5)

2018-01-27 (파란날) 01:36:35

>>622 고추바사삭... 저 맨날 굽네서 볼케이노 먹느라 못먹어 봤네양 다음엔 꼭 고추바사삭... 츠카사주가 추천함...(메모

>>625 골뱅이는 다다익선인거로군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뭔가 여기 대단해...

>>626 아 제가 제대로 이해했군여 어휴 다행;;; 그렇다면 더더욱 아연이가 현호를 꺼릴 이유가 없는거네양! 흑... 저는 그러믄 옆에 휴지 잔뜩 쌓아두고 주먹울음 할 준비를 해야겠슴다..ㅠ

>>627 헐 중독성 그정도인가요 위험한 거 아님;;;; 저 이미 ;;;는 중독되어버린듯욬ㄱㄱㅋㅋㅋㅋㅋㅋ 원래 이렇게 땀이 많은ㅅ 사람이 아녔는데 (흐릿

635 채헌주 (7412227E+5)

2018-01-27 (파란날) 01:36:46

>>633 아 저 네네치킨 안좋아해서 전자요

636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1:36:57

점심을 비요뜨로 챙기시는게 에러.....(태클)(넌 쉐이크로 때우잖아)

637 츠카사주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1:37:34

>>634 ㄳ합니다;;;;;근데 솔직히 전 볼케이노 치밥할때 좀 좋았음;;;;;;;;; 맞다 글고 아연주;;; 땀쓰실때 저한테 허락 맡으셔야해요;;;;;;;;;;;;;; 제가 먼저 개발한거라;;;;;;;;;;;;;;;;;;;

638 츠카사주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1:37:56

>>635 저희 절교할때 된듯

639 채헌주 (7412227E+5)

2018-01-27 (파란날) 01:38:28

>>638 좋은 인연이엇음 아침메이트 굿바이....

640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1:39:23

>>634 얘가 친하기는 해도 몇몇빼고는 선배님 칭호는 꼬박꼬박 붙히고 극존칭 안버리니 우리 아연쟝 상처받지 마시구........ 아뇨ㅋㅋㅋㅋㅋㅋㅋㅋ주먹울음 하지마옄ㅋㅋㅋㅋㄲ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3,4학년 수업 겹치는 것도 괜찮네요(뜬금)

641 채헌주 (7412227E+5)

2018-01-27 (파란날) 01:39:26

>>636 ㄴㄴ 지금까지 그거먹고 4시에 간식으로 케이크 먹엇어요 배부름

642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1:40:33

>>641 .........???? 사실 채헌이 마른거 채헌주 특징이죠????? 저지금 엄청 진지함...

643 사이카주 (3204746E+5)

2018-01-27 (파란날) 01:41:18

>>6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3년만에 말 꺼냈다니까 츸사 막 두근두근하면서 기다린 것 같아보이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귤 부분 없었으면 저 좀 대실망했을듯 귤 좋아하는거 넣어주셔서 ㄱㅅ합니다;;;;;;
아 그러게요 ㄹㅇ아쉬움;;; 저 구몬 말고도 눈높이랑 씽크빅 빨간펜까지 했으면 최강자될 삘인데;;;;; 근데 하기 귀찮으니까 안할래요 그냥 제 인셍에 만좈!하며 살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정말 대단한 사랑이네요 알겟습니다 님의 마음이랑 승리도 ㅇㅈ해드림;;;;;


>>625 예에!!!!!! 저는 살아 있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엫 윗줄에서는 성군을 꿈꾼다면서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윤주의 꿈은 세속적인 거에 뒤쳐지는 거였어요???? 아 근데 독재정권 절반이면 저라도 그럴듯;;;;;;


예압 답변도 들었으니까 저는 진짜 자러갑니다!!!!!!!! 다들 굿나잇 사요-나라 구텐모르겐(???)!!!!!!!!!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근데 >>638-639 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4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1:41:54

사이카주 잘자연!!!!

645 아연주◆I.KHBwaJe2 (8448824E+5)

2018-01-27 (파란날) 01:42:06

>>628 아 감샴다!!(넙죽 엩 그렇게 먹으면 맛있대여? 저 한번도 그케는 안해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채헌주 다음에 써먹어봐야지☆ 그런데 어째서 애물단짘ㅋㅋㅋㅋㅋㅋ

>>637 헐 땀땀에 저작권 있음?(ㄷ땀땀땀) 지금까지 그냥 썼는데 막 벌금물어가심까....? 그그러믄 원작자님 제가 땀땀을 써도 되겠습니까 이미 중독된듯 싶고 없으면 못살것같음 어휴(매우많은땀)

646 채헌주 (7412227E+5)

2018-01-27 (파란날) 01:42:10

>>642 아뇨 정상체중입니다.... 옷으로 숨겨서 사기치고 다님 글고 유채헌은 진짜 간식 안먹고 점심 저녁만 샐러드로... 때웁니다...

647 츠카사주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1:43:07

>>639 왤캐 매정함 사람이;;;;;;;;;;;;;;;

샄카주 오하요@@@@@@@@@@@@@@@@@@@@@@@@@@@@@@@@굿밤@@@@@@@@@@@@@@@@@@@@@@

648 츠카사주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1:43:56

>>645 ㅇㅋ 아연주라서 특별히 허락해드리는거임;;;;;;;;;;다른 사람이었으면 얄짤 없었는데;;;;;하! 진짜!;;;;;;;;;;;;; 아니 님왜 ㅋㅋㅋㅋㅋㅋㅋㅋ땀을 일일히 기입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9 채헌주 (7412227E+5)

2018-01-27 (파란날) 01:43:59

>>643 하 츠카사주가 절교하자고 하셔서;;; 사이카주 잘자용

>>6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꾸 저한테 레드콤보 먹으라고 강요해서;;; ㅎ;;;;

650 세연주 (3265791E+5)

2018-01-27 (파란날) 01:44:16

어떻게 비요뜨로 점심을...(말잇못)(본인은 오늘 아침점심 입에 넣자마자 게워내고 저녁만 겨우 조금 우겨넣어서 말을 하면 안되지만 그냥 말해보고 싶었다더라)

치킨.. 생선.. 먹고싶은데에..(지금 약간 배고픔)

651 세연주 (3265791E+5)

2018-01-27 (파란날) 01:45:00

잘자요 사이카주!

652 현호주 ◆8OTQh61X72 (1013249E+5)

2018-01-27 (파란날) 01:45:15

>646 않이 사기 치고 다니는거 자체가......(동공쌈바) 현호가 여명에서 과자 듬뿍 사왔는데 쟁여뒀다가 채헌이 만날때 주던가 뭘 먹이겠슴... 누님이 삐쩍 마른거 못봄;;;;;

653 채헌주 (7412227E+5)

2018-01-27 (파란날) 01:45:39

>>647 절교하시자면서여;;; 치킨으로 우정을 버려놓고;;;;;


<<650 세연주.... 샇면서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많이 버시고 건강하시고......

654 츠카사주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1:46:18

아니 세연주;;;;;;;;;;;;;;;;;;;;건강하세여함 진짜;;;;;;;;;

>>653 사실 한 번 튕겨본거임;;;;;;;밀당할때 된거같아서;;;;;;;;;;

655 영 - 현호 (3278716E+5)

2018-01-27 (파란날) 01:47:01

"어. 그러니 꼭 웃지 않아도 돼. "

확실한게 좋다는 뜻이었으나 어떻게 와닿았을진 짐작할수없다. 언어란 제대로 표현하지 않으면 전해지지 않아서, 짧게짧게 응답하는 나같은 사람에겐 확실히 와닿는 표현이 절실했다. 그래서 내가 담이같은 사람에게 끌린걸지도 모르지. 언어는 여전히 내게 수월한 존재가 아니었다. 말보다는 행동이 더 편했다. 기회가 된다면 말씀드리겠단 말엔 묵묵히 고개를 끄덕일 뿐 뚜렷한 답이 없다. 뒤엣말까지 생각하지 않아도 그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뜻이 전해졌으니 그로 족하다. 언젠간 만나 말할테니 내가 신경쓸 일은 아니었다.

"후배가 준건데 안 맞을리가. 당연히 맛있겠지. "

그래도 역시 하나하나정도 먹어볼까하는 생각에 네 말을 듣자마자 바로 제 몫의 과자봉지를 꺼내들었다. 저번에 사탕도 그렇고 역시 눈앞에서 먹어주는게 낫지 않나 싶은 생각이었다. 봉투를 열어 제일 먼저 집힌 초코쿠키를 입에 넣었다. 자그마한 게 씹히는 맛이 일품이더라, 장담을 못하긴 무슨, 충분히 괜찮고 맛있는 쿠키였다.

"달콤하네. "

그러면서도 씁쓸하고.

656 도윤 - 영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01:47:10

"하긴,한 글자짜리 이름이 부르기 쉽고 간단하기는 하죠!"

그 말에 동의하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하긴,막 이름 복잡하게 김수한무 거북이와두루미(이하생략)처럼 지어놓는건 좀 그렇지.그 전에 자기 패밀리어 이름을 그렇게 지어놓는 사람이 어디 있겠냐만은.당장 4차원적인 성향이 강하다 못해 터져나오는 도윤마저 패밀리어 이름은 정상적으로 지은 것이었다.

"아,이 아이 이름은 스타랍니다!저 밤하늘에 빛나는 별처럼 빛나고 강해지라는 의미에서 그렇게 지어줬어요!"

하며 다시 당당하게 꺼내 보여줄 뻔 하다가 겨우 멈칫했다.맞아,아직 신이 나와있었구나.
하여튼 나름 그럴싸한 이유도 직접 즉석에서 뚝딱 만들어내서 갖다 붙였지만은,사실 스타라고 이름붙인 건 다름아닌 외우기 쉬운 이름이라서 그런 것이다.왠지 입에 착착 감기기도 하고,친근하기도 하고.귀엽잖아,스타라는 어감.들을 때마다 파스ㅌ..그만하자.
그리고 이어지는 말에 귀를 기울였다가 이내 오오오 하며 입을 가렸다.

"헉,대박...!역시 그때 그 분위기는 제가 잘못 느낀 게 아니었군요!오래오래 예쁜 사랑하시길!저랑 스타가 기원해 드릴게요!"

남의 연애가 잘되는걸 보는 건 기쁜 일이니까.이내 입을 가렸던 손을 때고 가볍게 박수를 몇번 치고는 엄지를 척 치켜세웠다.
아무튼 그 연애 쪽에 대해서는 이제 두 분의 문제니까,잘 되기를 기원해드리는게 의무지!앞으로 간간히 좋은 소식이 들려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배시시 웃었다.
그리고 이내 들려오는 이름에 아 역시나 하고 고개를 끄덕였다.

"츠카사 형이면 그럴만도 하셨겠네요.역시 먼저 도발을 건건 츠카사 형 쪽이죠?"

영이형같은 사람이 먼저 도발을 했다는 건 이미지가 그렇게 쉽게 떠오르질 않네요.하고 덧붙였다.저런 차분하고 어른스러운 이미지로 상대한테 도발을 어떻게 한단 말야.예시조차도 들기 힘들었다.
아무튼 그렇다면 두분 다 치고받고 했다는 말인가?살짝 걱정이 되었다.다치는 건 둘째치고 일단 그러면 기숙사 점수가 깎이니까...에,그럼 오히려 내 쪽에 이득 아닌가?애초에 그때 그걸 교수님들이 알 리 만무했으니까 점수가 깎일지도 미궁이었지만.

"엄.두분 다 괜찮으셨나요?영이 형은 이야기 들어보니까 다치신거 확실하고..츠카사 형은요?"

그렇게 말하면서 고개를 갸웃 기울였다.
근데 이러니까 뭔가 좀 묘해지는데.그냥 영이 누나라고 부를까 살짝 고민했다.쌩판 모르는 남이 들으면 오해라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검지로 제 볼을 살살 톡톡 두들겼다.

657 채헌주 (7412227E+5)

2018-01-27 (파란날) 01:47:30

>>652 유채헌 일단 받고 어리둥절해할듯;;;; 걔 근데 원래 뭘 안먹어서 한봉지 3분의 1먹고 며칠동안 나눠 먹을 거 같아요;;;;

>>654 하 용서해드림........ 저희 밀당 그만하져;;;;

658 츠카사주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1:48:46

도윤이 뒤에 형붙이는거 넘 귀여운 부분 ㅇㅈ합니다 진짜;;;;;;;;;;;;;;;;;;;;;;;;;;;;

659 아연주◆I.KHBwaJe2 (8448824E+5)

2018-01-27 (파란날) 01:48:59

>>640 즈이 아연이는 섭섭한 거 모름다 괜찮슴다!!!!(아연 : 아니 왜) 오히려 현호가 아연이가 말 거는 거 불편해 하면 어카나 걱정이!! 주먹울음... 자제는 해보겠지만유... 흐윽...
아 현호주 천재심 (깨닫) 수업 겹치는 것도 좋겠네유!!!

>>648 헐 감사합니다 원작자님;;; 평생 못쓰는 줄 알았쟌 어휴 (안심 엩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땀땀에 저작권 있다고 하셔섴ㅋㅋㅋㅋㅋㅋ 허락받기 전 대체품으로 또박또박 기입했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0 0주 ◆9APa0haclU (3278716E+5)

2018-01-27 (파란날) 01:50:03

Just MONIKAAAAAAAAAAAAAAA!!!! 샄카주 진짜 좋은밤되세요@@@@@@@@@@@@@@@@@@@@@@@@@@@@@@@@@@@@@@@@@@@@@@@@@@@@@@@@@@@@@@@@@@@@@@@@@@@@@@@@@@@@@@@@@@@@@@@@@@@@@@@@@@@@@@@@@@@@@@@@@@@@@@@@@@@@@@@@2

ㅎㅎㅎㅎㅎㅎ신입분들께 골뱅이의 유잼력을 전파할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앞으로도 골뱅이 자주 쓰겠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하일 골뱅드라@@~@@@~@~~~@@~@~~@~@~!!!!~@~~~@@@~@~@@@@@@@!!!!
것보다 지금 잡담 치킨얘기인가요;;;;;저는 크리스피 아님 먹지 않습니다;;;;;;;;오븐 잘 안먹음;;;;;

661 0주 ◆9APa0haclU (3278716E+5)

2018-01-27 (파란날) 01:50:42

>>658 ㄹㅇ루다가 ㅇㅈ합니다;;;;;;;이젠 형호칭이 익숙하네요;;;;;;

662 츠카사주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1:50:47

>>657 ㅈㅅ 사실 에디킴의 밀당의 고수 듣고있어서 제 주제에 밀당해버렸네요;;;;;;;쿨하게 용서 함 해주셈;;;;;;안 해주면 구남친의 구질구질함 보여드림;;;

>>659 ;;;;;;;;;;아니 님;;;;;;;;;;;;; 왤케 귀여우심 진짜;;;;;;;;;;;;;살짝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네요;;;;;;;;;;;;;;;

663 아연주◆I.KHBwaJe2 (8448824E+5)

2018-01-27 (파란날) 01:51:04

>>649 치킨 강요 나쁜건디;;; 치킨 취향은 존중받아야만 합니다 (????)

사이카주 안녕히 주무세요!!

그리고 세연주 괜찮으신 거여요8ㅁ8 속아픈거 진짜 너무 힘든데...

664 도윤 - 영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01:51:33

사이카주 잘자!굿밤되어라 :D

>>634
당근이죠!아 말나온김에 언제 함 골뱅이배틀 함뜨 ㄱㄱㄱ하쉴?이래뵈도 클립보드 쓰고 S노트 도배된거 이미지로 뜯어갖고 투척하는 사람이라서 엄청 자신있단;

>>650
하 세연주 진심 아프지 마시길...ㅠㅠㅠㅠㅠㅠ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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