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885589> [All/리부트/대립] 월야의 나라는 잠들지 않는다 - 제 20장 :: 1001

만다린 부캡틴◆l/SEpUL78Y

2018-01-25 22:06:19 - 2018-01-27 03:11:52

0 만다린 부캡틴◆l/SEpUL78Y (9596002E+5)

2018-01-25 (거의 끝나감) 22:06:19


현재 앵전 ~ 시공이 멈춘 앵화성역 이벤트 진행중. (1페이즈 1/22 ~ 1/25)
자세한 사항은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5%B5%EC%A0%84%20~%20%EC%8B%9C%EA%B3%B5%EC%9D%B4%20%EB%A9%88%EC%B6%98%20%EC%95%B5%ED%99%94%EC%84%B1%EC%97%AD
를 참조해주세요.

시트 >1514797618>
선관 >1514819391>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BC%EC%9D%98%20%EB%82%98%EB%9D%BC%EB%8A%94%20%EC%9E%A0%EB%93%A4%EC%A7%80%20%EC%95%8A%EB%8A%94%EB%8B%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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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장 >1516632953>
제18장 >1516724112>
제19장 >1516790794>

665 회식중인 에일린주 (5862602E+6)

2018-01-26 (불탄다..!) 19:38:02

아니아니 그냥 막 엄청 어두워진다거나 그런 느낌이요.

666 비비헨리 ◆KPsdVwuHRk (7627317E+6)

2018-01-26 (불탄다..!) 19:38:39

참여캐릭이 강할수록 강........해진다고 힌트는 주셨으니....(아득)

667 시몬 - 시이 (3125737E+5)

2018-01-26 (불탄다..!) 19:38:54

"다행이군요. 날이 추워서 걱정했거든요."

이 추운 날씨에 아이스크림이냐고 퇴짜 맞을까봐 걱정했던
것이 쓸모 없어지게도 시이는 퍽 기분이 좋아보였다. 자신도 모르게 시이의 머리쪽으로 손이 갈 뻔한 시몬이 엄지로 다른 손가락을 문댔다. 이제까지는 상관 없었지만 앞으론 신경쓰는 편이 좋을 것이였다.

"일단 자리를 옮길까요?"

이렇게 한가로이 떠들다간 끝이 없겠다. 갑자기 쌩하니 분 바람에 시몬이 코트에 손을 넣어 부르르 떨었다. 역시 추위는 영 잼병이다.

"멀진 않습니다만. 그다지 가깝지도 않기에."

여기서 이십여분 정도는 걸어가야 분수대가 나온다. 이것도 걸음이 크고 빠른 시몬의 기준이니 지금부터 바지란히 걸어가도 이십분 안에 도착하는 것은 당연히 무리일 것이다. 시몬이 눈으로 시이를 종용했다.

668 알리시아주 (2160937E+5)

2018-01-26 (불탄다..!) 19:39:02

>>660 듣고 보니 굉장히 그럴듯 하네요. 말해보세요. 사실은 탐정도 겸직하고 있는 거죠? 알폰스!

669 비비헨리 ◆KPsdVwuHRk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19:40:04

캡틴의 한마디가 아직도 남네요.

알폰스가 쓰러지지않아.

670 알폰스 주 (0006385E+6)

2018-01-26 (불탄다..!) 19:40:28

알폰스 " 주식을 합니다. "

아리아 " 탐정을 하시기엔 너무.. 충동적이셔서.."

671 벚꽃의 부캡틴◆l/SEpUL78Y (0395544E+5)

2018-01-26 (불탄다..!) 19:40:54

>>660 대부분은 가설입니다.

672 시몬주 (3125737E+5)

2018-01-26 (불탄다..!) 19:40:57

>>660 명탐정 알폰소주...! 대단해! 그런 점에서 존경해버려!

673 회식중인 에일린주 (9075671E+6)

2018-01-26 (불탄다..!) 19:41:10

왜째서 회 안에 뼈가 있는거죠. 입천장 찔렸네요

674 시몬주 (3125737E+5)

2018-01-26 (불탄다..!) 19:41:41

>>669 엌ㅋ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 영자님 쟤 핵써요!

675 알폰스 주 (0006385E+6)

2018-01-26 (불탄다..!) 19:41:49

>>669 흠- 역시 오래 만나고 싶다는 개인적인 이기심 때문에 너무 말도 안되는 전개로 간걸까요.
자주 언급되니 조금 생각하게 만드네요.

676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003705E+58)

2018-01-26 (불탄다..!) 19:42:23

>>665 한번 시트를 가져와봐야알듯

677 알폰스 주 (0006385E+6)

2018-01-26 (불탄다..!) 19:43:06

>>671 일단 생각하는건 많지만. 탐정놀음은 그만 둘래요. 여러가지 찍는다면 레주도 불편하실테고 네x버 웹툰 베뎃 코난충은 싫어하니까..

678 비비헨리 ◆KPsdVwuHRk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19:43:33

>>673 뼈있는 물고기가 있....괜찮아요!?(동공지진)

>>671 정말 가설인가요 캡...?

헨리는 이단 심문관 월급으로 살아서 그런지 장보기와 흥정은 최곱니다.

679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003705E+58)

2018-01-26 (불탄다..!) 19:43:44

사실 3번째 공격은 운좋아야 중상이고 거의 잘게다져진 고기되는게 정상이었는데.

680 알폰스 주 (0006385E+6)

2018-01-26 (불탄다..!) 19:44:01

>>672 >> 671

681 회식중인 에일린주 (9075671E+6)

2018-01-26 (불탄다..!) 19:44:04

아마 제가 이 회식에서 데-플이 나지 않는다면. 시트는 오늘 낼 것 같네요.

682 알폰스 주 (0990243E+6)

2018-01-26 (불탄다..!) 19:44:47

>>679 음 역시..

683 비비헨리 ◆KPsdVwuHRk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19:45:15

>>674 핵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

684 레이첼 - 비비안 (0395544E+5)

2018-01-26 (불탄다..!) 19:56:34

"..."

말이 끝나자마자, 어쩌면 끝나기도 전에 잘라먹다시피 외치는 그녀의 목소리의 데시벨이 예상보다 컸는지, 귀가 따갑다는 듯 움찔거리는 레이첼이었다. 짧고, 간결하고, 크다. 그보다 마음이 잘 전해지는 대답은 없을것이다. 레이첼은 거기에 다행이라며 덧붙이고는, 앉아있던 그녀의 무릎에서 몸을 일으켰다.

"차를 내오지. 마시고나서 잠들도록 해라."

아직 그녀가 잠들기엔 이른 시간이었지만 상당한 양의 출혈로 몸의 피로가 누적됐을것이다. 거기에 무엇보다, 부족한 마소를 보급하는대에는 수면만한 것이 없다. 그것은 사람을 일부러 먹지않는 레이첼이 나름 가져온 노하우였다. 그게 조금은 우습기도했다.

685 비비안 - 레이첼 (5152878E+6)

2018-01-26 (불탄다..!) 20:06:10

"저는 단거요! 달게달게!"

비비안은 레이첼이 잠이 들고나면 가만히 입을 대고 몇번이고 사랑을 속삭인 뒤 사냥을 하러 나갔다. 마소의 충족을 위해 그녀는 일주일에 몇번씩 인간을 먹고 마소를 충족한다. 하지만 이래서야, 나가기도 곤란하네요-. 오늘도 레이첼이 잠이 들때까지 그 단정한 얼굴이나 감상해야겠다고, 비비안은 생각한다.

단정하고 강인한 등이나, 얼굴을 구경하는 것만큼 비비안에게 흥미로운 것은 없다. 인정해요. 레이첼은 나의 역린이죠. 검은머리의 중장이 했던 말이 사실이라.

비비안은 언제나와 같은 희극적이고 연극적인 태도를 유지할수 없었다. 이것은 그녀의 그녀에게도 할수 없는 말.

인간의 음식을 먹는 것. 그것은 영생을 사는 이들의 취향이였고 비비안또한 취향이였으니. 비비안은 일어나며 차를 내오겠다는 말에 어린아이처럼 기뻐하며 까르륵 웃었다.

그 웃음은 곧, 햇살이 넘어가며 남기는 노을처럼 산산히 흩어진다. 비비안은 제 어깨의 상처를 매만지다가 시선을 돌렸다.

"레이첼."

그녀의 목소리가 낮고 조용하게 울린다.

"사랑해요."

비비안은 그렇게 말하고 베시시 웃은 뒤 레이첼이 올때까지 무릎을 끌어안았다. 반지로라도 확 묶어버릴까요? 시마.

686 시이 - 시몬 (7914691E+6)

2018-01-26 (불탄다..!) 20:08:27

"하긴. 날이 추운 편이니까, 보통 이런 날씨에 차가운 걸 먹지는 않죠? ......그래도 전 좋아하니까. 네."

시이는 그렇게 말하곤 가만가만 웃다가 이내 자리를 옮길까요, 라는 말에 그러자는 듯 고개를 몇번 끄덕끄덕거립니다.
갑자기 바람이 살랑, 도 아닌 쌔앵, 하고 불어오자 싸늘한 바람이 뺨에 닿은 것이 기분이 묘한 듯 몸을 파르르르 떨다가 이내 멀지도 가깝지도 않다는 그 말에 잠시 좀 고민한다.

"뭐, 어쨌던 그러면 가 볼까요. 일단 유명한 집이라고 한다면."

미리 알아뒀다가 나중에 써먹을 수도 있겠고. 여기에서 그닥 멀지 않다면 충분히 갈 수도 있겠고. 좋아, 완벽하네.
그러면 알아두는 게 좋겠어. 그녀는 그리 생각하며 어디일까, 하고 고민합니다. 그러곤 주머니에서 메모장과 작은 필통을 꺼내어서 대략적인 위치를 적을 것을 준비합니다.

"아무튼 이렇게 추운 날씨라면 얼어죽을지도 모르니 빨리빨리 가죠. 어디인지 안내해주실 수 있나요?"

일단 어딘지 안내하는 길을 받아적고, 뭐 그러면 나중에 써먹기 좋을 테니까!

687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003705E+58)

2018-01-26 (불탄다..!) 20:17:05

플라그마 1이 환상의 극(劇)이라면
플라그마 2는 과학의 극(劇)이네.

688 알폰스 주 (0990243E+6)

2018-01-26 (불탄다..!) 20:18:47

그럼 플라즈마 3은 종교의 극 으로 인류의 반란 세력 등장?!

689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003705E+58)

2018-01-26 (불탄다..!) 20:20:14

아직은 안구상해봤어.

690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003705E+58)

2018-01-26 (불탄다..!) 20:20:39

하지만 아이디어중하나는 몬헌에 나오는 광폭화 바이러스

691 운향과 귤속(중략) 시이주 (7914691E+6)

2018-01-26 (불탄다..!) 20:21:40

아, 음... 캡틴 그러고보니까 앵전 끝난 이후에 IF라는 느낌으로 진행해보고 싶은 이벤트가 있다고 했는데, 그거 대략적인 스토리? 배경? 그런 건 잡혀있거든요.
그거 말해드리고 허락받으면 혹시 그 이벤트 전용으로 외전 어장을 세우는 것도 될까요?

692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003705E+58)

2018-01-26 (불탄다..!) 20:22:19

해도상관없다고 했었잖아.

693 운향과 귤속(중략) 시이주 (7914691E+6)

2018-01-26 (불탄다..!) 20:22:48

>>692
? 그랬었나요...??? 몰랐어요... 죄송합니다 캡틴!

694 알폰스 주 (0990243E+6)

2018-01-26 (불탄다..!) 20:23:51

>>690 그 바이러스는 인간? 환상종 한정인가요?

695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003705E+58)

2018-01-26 (불탄다..!) 20:28:10

>>694 아직 거기까지는 아니고

696 시몬주 (3125737E+5)

2018-01-26 (불탄다..!) 20:30:37

죄송합니다. 킵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시이주?

697 운향과 귤속(중략) 시이주 (7914691E+6)

2018-01-26 (불탄다..!) 20:30:43

그러면 이벤트를 진행한다면 위키에 항목을 만들어야 할까요? 진행하기 며칠 전에는 만들어두는 게 좋다고 생각해서요...
일단 여는 건 확정사항이라는 느낌이기에 앵전 끝나자마자, 혹은 앞으로 하루이틀 안에라도 만들어버릴까! 싶어요. 저는.

698 운향과 귤속(중략) 시이주 (7914691E+6)

2018-01-26 (불탄다..!) 20:30:55

>>696
아 네, 킵하죠 시몬주! 수고했어요!

699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003705E+58)

2018-01-26 (불탄다..!) 20:32:27

알아서해.

700 운향과 귤속(중략) 시이주 (7914691E+6)

2018-01-26 (불탄다..!) 20:35:01

>>699
그러면 최대한 빨리 만들어둘게요~ 캡틴 언제나 감사합니다! 그러면 열심히 준비해서 이벤트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701 회식중인 에일린주 (7455337E+6)

2018-01-26 (불탄다..!) 20:38:26

집가고싶어요

702 운향과 귤속(중략) 시이주 (7914691E+6)

2018-01-26 (불탄다..!) 20:40:04

>>701
헉... 그렇군요 힘내요 에일린주! 일찍 돌아갈 수 있기를 빌게요!!!

703 비비헨리 ◆KPsdVwuHRk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20:42:45

힘내세요 에일린주ㅠㅠㅠㅠㅠ 회식은 힘들죠......

704 운향과 귤속(중략) 시이주 (7914691E+6)

2018-01-26 (불탄다..!) 20:43:51

앗 새로운 시트가...!(두근)

705 레이첼 - 비비안 (0395544E+5)

2018-01-26 (불탄다..!) 20:44:58

"그래그래... 알고있다."

알고있다. 네 차의 취향도. 내가 잠든 새벽에 인간들을 사냥하고 돌아오는 것도. 숲을 감시하고 환상종을 부정하며 마주치는 인간을 돌려보내는 숲 지킴이가, 사람의 피를 빠는 뱀파이어와 같이 공생한다는 것. 하물며 사랑까지 하고 있다는 것은 모순일까? 나는 제대로 '부정'하고 있는걸까? 어느새 머릿속에서 그런 의문이 자리잡고 있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나는 모순의 길을 걷겠다고, 레이첼은 생각했다. 지금까지 세상이 내게 그래왔던것처럼...

테이블 위에 놓인 끈을 집어올려 머리를 뒤로 묶어올리곤 불을 지핀다. 어느새인가 끓고있는 물의 소리가 방 안을 매우고 있을때, 등 뒤에서부터 차분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드물게도 진솔되고, 조용했다. 그래서일까, 자연스레 시선이 이끌린것은. 고개를 돌려 어깨 너머로 그녀를 한동안 바라보고있던 레이첼은 다시 앞으로 시선을 고정시키고 찻잔에 물을 흘려넣기 시작하며 말했다.

"나도다. 비비안."

사랑한다. 마찬가지로 낮고 조용했다. 그런 그녀는 티스푼을 띄워앉힌 찻잔을 양 손에 하나씩 들고 가, 말없이 눈 앞에 건네주었다. 은은하고 달짝지근한 향이 코 앞에서 어른거렸다.

706 알리시아주 (2160937E+5)

2018-01-26 (불탄다..!) 20:48:38

새로 올라온 시트를 봐보니 멋지네요. 개인적으로 마치, 호걸(豪傑)의 아가씨 같은 느낌.

707 벚꽃의 부캡틴◆l/SEpUL78Y (0395544E+5)

2018-01-26 (불탄다..!) 20:49:47

이단심문관 받아라~~~~~~~~!!!!!!

708 비비안 - 레이첼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20:53:14

시마, 레이첼은 모순이에요. 환상종이 가득한 숲을 지키고 서서, 인간들의 출입을 가로막고 그들을 돌려보내는 그 숲지킴이가 마소의 섭취를 거리낌없이 하는 뱀파이어와의 공생, 그것도 사랑이라는 이름의 욕망이 가득한 그 행위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모순인지.

차라리 부정하지 그랬어요, 레이첼. 당신의 사랑을, 나의 애정을. 그대로. 무시했더라면 당신은 스스로의 신념을 지킬 수 있었을텐데. 시마, 그래도 좋았을까요? 아뇨. 시마는 가지고 싶은 건 가져야하니까요.

"네에- 알아요."

건네어지는 찻잔에서 피어오르는 달큰한 향을 맡으며 비비안은 그렇게 장난스럽게 속삭였다. 저런 등을, 시마. 당신이 놓칠수 있었을까요?

"언제나 고마운걸요! 레이첼!!"

차를 한모금 마시다가 비비안은 살며시 미간을 찌푸리고 고개만 움직여서 가볍게 입을 맞추며 장난기 가득히 속삭였다. 단맛이 부족해서~. 모르는 척, 자신의 신념을 굽혀줘서. 그러니까, 저 시마. 이 욕망은 조금 잠재워둘게요. 당신 등에 이를 세워서 상처를 내고, 내것이라 말하고 싶은 것을요.

709 이름 없음◆xS0UGhAKpA (0065039E+6)

2018-01-26 (불탄다..!) 20:53:39

안녕하세요 꼭 부르려 치면 항상 없을 예정인 방랑벽 마스터 플레타의 오너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710 알리시아주 (2160937E+5)

2018-01-26 (불탄다..!) 20:55:33

안녕하세요, 플레타주

711 Fleta Middleford ◆xS0UGhAKpA (0065039E+6)

2018-01-26 (불탄다..!) 20:56:30


플레타가 한바퀴 돌려서 장전하는건 이겁니다. 중요하니까 영상도 올립니다.

712 벚꽃의 부캡틴◆l/SEpUL78Y (0395544E+5)

2018-01-26 (불탄다..!) 20:56:44

플레타주 어서와~~~!! 나는 부캡틴이구! 편안하게 대해줬으면 좋겠네! 지금 어장이 많이 한산한데~ 나중에 우르르 몰려오면 다들 환영해줄거야!! 잘 부탁함!!

713 비비헨리 ◆KPsdVwuHRk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20:57:46

플레타주 어서오세요!!!! 환상종 최약체 뱀파이어 비비안 시마를 주로, 이단 심문관 최약체 헨리 하이드를 부로 굴리고 있는 줄여서 비비헨리주입니다!

714 벚꽃의 부캡틴◆l/SEpUL78Y (0395544E+5)

2018-01-26 (불탄다..!) 20:58:24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강조하는거 아냐? 스핀코킹이 멋나긴 하지~

715 시이주 (7914691E+6)

2018-01-26 (불탄다..!) 20:58:40

안녕하신가유 플레타주~ 저는 (구)숟가락 살인마, (현)가위손...? 을 맡은 시이를 굴리는 시이주여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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