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만다린 부캡틴◆l/SEpUL78Y
(9596002E+5 )
2018-01-25 (거의 끝나감) 22:06:19
VIDEO 현재 앵전 ~ 시공이 멈춘 앵화성역 이벤트 진행중. (1페이즈 1/22 ~ 1/25) 자세한 사항은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5%B5%EC%A0%84%20~%20%EC%8B%9C%EA%B3%B5%EC%9D%B4%20%EB%A9%88%EC%B6%98%20%EC%95%B5%ED%99%94%EC%84%B1%EC%97%AD 를 참조해주세요. 시트 >1514797618> 선관 >1514819391>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BC%EC%9D%98%20%EB%82%98%EB%9D%BC%EB%8A%94%20%EC%9E%A0%EB%93%A4%EC%A7%80%20%EC%95%8A%EB%8A%94%EB%8B%A4 제1장 >1514876581> 제2장 >1514980928> 제3장 >1515145609> 제4장 >1515251722> 제5장 >1515423209> 제6장 >1515608938> 제7장 >1515774939> 제8장 >1515876029> 제9장 >1515957182> 제10장 >1516084890> 제11장 >1516129496> 제12장 >1516209574> 제13장 >1516270577> 제14장 >1516363860> 제15장 >1516468785> 제16장 >1516549886> 제17장 >1516632953> 제18장 >1516724112> 제19장 >1516790794>
492
만다린 부캡틴◆l/SEpUL78Y
(0395544E+5 )
Mask
2018-01-26 (불탄다..!) 14:52:46
>>486 바나나두 먹고 손 씻어야 되잖아!!! ㅋㅋㅋㅋㅋㅋㅋ
493
citrus sinensis 시이주
(791469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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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6 (불탄다..!) 14:53:00
>>488 파인애플이라. 저도 파인애플 좋아해요! 하지만 피자에 올라간 건 시렁...
494
아리위트주
(6264709E+6 )
Mask
2018-01-26 (불탄다..!) 14:53:19
>>490 ㅋㅋㅋㅋㅋㅋ 파인애플 맛있긵한데 입이 너무 아퍼요...(눈물). >>489 린저쿠키 반죽을 먹으면 되지요!(???)
495
PPAP 시몬주
(9569742E+6 )
Mask
2018-01-26 (불탄다..!) 14:53:28
>>490 파인애플 색이 시몬 머리카락 색이여서 그렇답니다! 랄까 시몬같다는 거 욕이었나요?!
496
citrus japonica 시이주
(7914691E+6 )
Mask
2018-01-26 (불탄다..!) 14:54:37
여태까지 제가 올린 Citrus 어쩌고저쩌고 하는 과일들이 다 뭔지 알아맞추시는 분들께 제 사랑을 드리겠습니다!
497
성격나쁜 굴러다니는 털뭉치 댕댕이주
(8938936E+6 )
Mask
2018-01-26 (불탄다..!) 14:54:56
재갱신합니다. 털갈이ver 댕댕이랑 노실분?
498
만다린 부캡틴◆l/SEpUL78Y
(0395544E+5 )
Mask
2018-01-26 (불탄다..!) 14:55:30
>>495 그런거였어? ㅋㅋㅋㅋㅋㅋ 시몬같다 자체는 문제가 없는데 시몬주 말하는 뉘앙스가 그래 보여서~
499
PPAP 시몬주
(9569742E+6 )
Mask
2018-01-26 (불탄다..!) 14:56:07
만약 빔 쏴도 된다면 필살기명은 갈라틴(태양의 광총통)이 될 것 같네요. 외치진 않을 생각입니다. >>493 엩... 개인적으론 파인애플 피자 맛있다고 생각하요. 호불호가 엄청 갈리긴 하지만! >>494 그런 느낌에서 시몬 같다는...(되도않는 뻥을 치는 시몬주의 모습이다)
500
아리위트주
(6264709E+6 )
Mask
2018-01-26 (불탄다..!) 14:57:39
>>499 ㅋㅋㅋㅋㅋㄱㄱ 시몬은 그렇다면 고고한 장미...⭐ 인건가요?(아무말)
501
비비헨리 ◆KPsdVwuHRk
(2439988E+6 )
Mask
2018-01-26 (불탄다..!) 14:59:05
부캡...? 어제 이어주신것...줍줍해서 다시......(동공지진)
502
비비헨리 ◆KPsdVwuHRk
(2439988E+6 )
Mask
2018-01-26 (불탄다..!) 15:00:03
>>492 그정도는 해요. 다만....깍거나깍거나깍거나깍거나를 싫어할뿐(질색)
503
PPAP 시몬주
(9569742E+6 )
Mask
2018-01-26 (불탄다..!) 15:00:48
>>498 아앝... 물론 시몬주한테 시몬같다는 건 매우 심한 욕이 맞습니다! 부캡의 선견지명에 빅리스펙하겠어요!(부캡:???????) >>496 전 과알못, 영알못이기 때문에 포기하겠습니다ㅋㅋㄱㅋㅋㄱㄱㅋㄱ >>497 이미 시이주랑 돌리고 있어서요! 털뿜뿜이 에일린 커엽겠다!
504
만다린 부캡틴◆l/SEpUL78Y
(0395544E+5 )
Mask
2018-01-26 (불탄다..!) 15:02:06
>>501 >>335에 이어놨어~
505
PPAP 시몬주
(9569742E+6 )
Mask
2018-01-26 (불탄다..!) 15:02:37
>>500 고고한ㅋㅋㅋㅋㅋ장미ㅋㅋㅋㄱㅋㅋㄱㅋ 진짜 고고한 장미는 비비안 아닐까요ㅋㅋㄱㅋㄱㅋㅋ
506
비비헨리 ◆KPsdVwuHRk
(2439988E+6 )
Mask
2018-01-26 (불탄다..!) 15:03:54
>>505 비비안이요.....? 세상에.... 얘는 장미과라기엔..... >>504 이어올게요!!
507
시이 - 시몬
(7914691E+6 )
Mask
2018-01-26 (불탄다..!) 15:05:48
"그런가요. 하긴, 저도 그렇죠." 젠장. 생각해보니까 어쩔 수 없는 결과였어. 어쩔 수 없는 결과라는 게 너무 슬퍼...! "아무튼 뭐, 지루해서 나온 거라면... 음. 하긴 그렇죠. 서류작업은 확실히 힘들고 자루하니까. ...뭐 저는 서류작업 쪽을 더 편하다고 여기지만,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니까요?" 시이는 그렇게 말하곤 한숨을 푹 쉬다가 불편하다면 굳이 함께할 필요가 없다는 말에 고개를 도리도리 젓더니 이내 말합니다. "...아뇨. 딱히 불편하다 한 적은 없는데요? 애초에 전 남이랑 다니는 걸 좋아하는 편이니까요. ...같이 다닐 사람이 없어서 그럴 수가 없었지만 같이 다닐 사람이 생기니 다행이네요." 시이는 그렇게 말하곤 활짝 웃는다. 방긋방긋 헤실헤실한, 즐거워보이는 웃음이다. 그래서 일단은 함께하기로 결정했지만, 음... 이젠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모르겠다. 일단 남이랑 같이 다니면 좋잖아? 그러니까.
508
이레네 - 알폰스
(003705E+58 )
Mask
2018-01-26 (불탄다..!) 15:06:14
"흠.. 살짝 몸을 푸는 정도로는 적당했구나. 칭찬하도록하지." 드레스를 입은 여자는 이레네의 눈에도 방어나 회복의 특화된것을 확인하고는, 자신의 참격을 막아낸 정도라면 칭찬할만하다고 그리 생각했다. 마치 옛전우와 싸울때가 기억이라도 난듯 살짝 미소를 머금고는 말한것이었다. "여기까지 잘버티어 주었군 인간이여. 죽은 뒤에는 구속시켜주지. 여를 위한 노예로서 말이지." 벚꽃이 바람에 흩날리고, 그에 맞추는 이레네의 앵화빛 머리카락도 바람에 흩날렸다. 마치 한폭의 그림이 어울린것 처럼 화룡점정을 찍었다. "그것이 마지막 저항이라면, 고통없는 죽음을 선처해주노라." 또각. 달려오는 남자를 향하여 이레네는 그저 가벼운 발걸음으로 걸어가 칼집을 닫았다. 처음의 일합과 같이 보이지않는 참격이 남자와 철갑탄의 도화선을 베어버리고 점화를 멈추었다. 그 예리함의 정밀도는 처음의 일합이 단순히 그저 죽일뿐인 공격이었다면. 이번의 일합은 확실하게 죽이는것. 방어도 소용이 없었다. 그녀의 칼날에 베어있는 예리함은 격이 달랐다.『만개해라-. 나의 도신이여.』 남자를 벤 참격은 앵화빛으로, 흩날리는 피는 꽃잎처럼 극의 마무리를 짓는다는 듯 깔끔한 일격이 지나갔다.
509
성격나쁜 굴러다니는 털뭉치 댕댕이주
(8938936E+6 )
Mask
2018-01-26 (불탄다..!) 15:06:26
털뿜뿜
510
시이주
(7914691E+6 )
Mask
2018-01-26 (불탄다..!) 15:07:26
>>509 기, 기여엉...!!!
511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003705E+58 )
Mask
2018-01-26 (불탄다..!) 15:08:34
대부분은 확정 리타이어입니다.
512
시이주
(7914691E+6 )
Mask
2018-01-26 (불탄다..!) 15:08:53
시이는 둔하기 때문에 누군가가 몰래 머리의 베레보를 벗기고 대신 고양이 귀 머리띠로 바꿔치기해놔도 잘 모를 것 같아요. 그리고 바꿔치기되었다는 걸 눈치챈다면 얼굴이 새빨개져서 굉장히 쪽팔리다는 표정으로 총구를 관자놀이에 살며시 갖다댈 것 같네요.(?)
513
만다린 부캡틴◆l/SEpUL78Y
(0395544E+5 )
Mask
2018-01-26 (불탄다..!) 15:10:15
음~ 그런데 이벤트때도 저렇게 강제문 쓰게되는거야?
514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003705E+58 )
Mask
2018-01-26 (불탄다..!) 15:11:21
아니 지금은 승패가 확정된걸 적었으니까. 이벤트는 완성형 안쓴다.
515
비비안 - 레이첼
(2439988E+6 )
Mask
2018-01-26 (불탄다..!) 15:11:27
자그마한 - 아니 그렇게 작지는 않잖아요? 시마- 소악마를 데리고 있는 기분일것이다. 비비안은 앓는 소리를 내면서 어깨에서 느껴지는 통증에 어찌어찌 꿍얼거리는 소리와 함께 몸을 기댈 수 있었다. 굳게 닫힌 방문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그녀는 흥얼흥얼 오래된 민요가락을 부르며 시간을 떼우고 있다가 나타난 레이첼의 모습에 쉬이 눈을 돌릴 수 없었다. 잘어울릴거라고는 했는데 저정도로 근사하게 어울릴줄 몰라서 그녀는 제 어깨의 상처도 잊고 침대에서 일어나려다가 아야야!! 비명을 질렀다. "레이첼- 확실히 선이 여린데 단단하네요." 비비안은 너무 익숙하게 감상평을 늘어놨지만 귀끝이 불그스름해진건 숨길 수가 없었다. /(코피)
516
비비안 - 레이첼
(2439988E+6 )
Mask
2018-01-26 (불탄다..!) 15:13:50
>>509 기여워!!!!
517
만다린 부캡틴◆l/SEpUL78Y
(0395544E+5 )
Mask
2018-01-26 (불탄다..!) 15:15:36
ㅋㅋㅋㅋㅋㅋㅋㅋ 코피라니!!!! 휴지!!!!빨리!!!!!
518
시이주
(7914691E+6 )
Mask
2018-01-26 (불탄다..!) 15:15:42
시이가 Scarborough Fair 부르는 거 보고싶네요. 잔잔한 목소리로 Are you going to Scarborough Fair,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519
만다린 부캡틴◆l/SEpUL78Y
(0395544E+5 )
Mask
2018-01-26 (불탄다..!) 15:17:41
으악!!!!!!!!!!!!!! 앨범 도착햇다!!!!!!!!!!! 리핑!!!!빨ㄹ리!!!!!!!!!!
520
비비헨리 ◆KPsdVwuHRk
(2439988E+6 )
Mask
2018-01-26 (불탄다..!) 15:18:31
>>517 안경 + 네글리제 실홥니카.....앗시......(코틀막)
521
만다린 부캡틴◆l/SEpUL78Y
(0395544E+5 )
Mask
2018-01-26 (불탄다..!) 15:20:15
>>520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나도 쓰느라 죽는줄 알앗음,,,,
522
비비헨리 ◆KPsdVwuHRk
(2439988E+6 )
Mask
2018-01-26 (불탄다..!) 15:25:30
>>521 부캡 수고하셨습니다.... 저 죽고올게여......(과다출혈) 앨범오신거 축하드려요!!!!
523
알폰스 R 프레드릭 - 다홍빛 죽음
(4454294E+5 )
Mask
2018-01-26 (불탄다..!) 15:27:06
참격은 아리아의 장벽을 가르고 그의 가슴을 갈랐다. 다시 한번 피가 비 처럼 뿜어져나오고 알폰스의 신형이 무너진다. 끝까지 버텨오던 인간은 그렇게 최후를 맞이하듯 쓰러졌다. 아리아는 황급히 그에게 다가가 그를 감싸안으며 이레네를 바라본다. 여전히 무표정한 감정이 없어보이는 그 환상종의 모습이 두려워 눈을 꼭 감고 알폰스를 끌어안았다. "하아- 기가 막히게 강하군요. 귀족정.. 아니 만나보지는 않았지만 어쩌면 환상종들의 왕 이상. 이대로 죽일겁니까? 흠- 목숨 구걸은 안합니다. 죽일거면 죽이십쇼. 이미 쓰러졌으니 제 증오와 이상 보단 당신의 것이 강했다는 거겠죠.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따라온 인형은 그냥 보내두시겠습니까? 그렇군요 이것도 목숨구걸이라면 목숨구걸.." 그는 왼손으로 얼굴을 덮었다. 이마에 흐르는 피가 손을 적신다. "다만 한가지는 약속 드리죠. 저를 살리든 죽여서 노예로 이용해 먹든. 분명히 장담하건데 다음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당신도 이 벚나무도 전부 불태우겠습니다. 당신의 야망을 광신으로 꺾어버리겠습니다" "프레드릭가의 이름을 걸고 반드시" 싸늘한 밤바람이 부는 날. 광기에 젖은 달과 흩날리는 벚꽃잎 사이에서 교단의 까마귀는 다홍빛 죽음에게 맹세했다. 기계장치의 숙녀는 그런 까마귀의 머리를 쓸어넘기며 다가올 최후를 기다렸다.
524
만다린 부캡틴◆l/SEpUL78Y
(0395544E+5 )
Mask
2018-01-26 (불탄다..!) 15:29:08
>>522 으악!!! ㅋㅋㅋㅋㅋㅋ 죽으면 안대~~~!!! 그리구 고마어!!!(쓰담쓰담쓰담쓰담)
525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003705E+58 )
Mask
2018-01-26 (불탄다..!) 15:29:28
막레쓸거임.
526
비비헨리 ◆KPsdVwuHRk
(2439988E+6 )
Mask
2018-01-26 (불탄다..!) 15:31:00
알폰스.....(입틀막) >>524 (격한쓰다듬)(부스스)
527
만다린 부캡틴◆l/SEpUL78Y
(0395544E+5 )
Mask
2018-01-26 (불탄다..!) 15:36:54
나 잠깐 리핑좀 하구 올게~~!
528
다홍빛 죽음의 전주곡
(003705E+58 )
Mask
2018-01-26 (불탄다..!) 15:37:16
"아직까지도 목숨이 붙어있다니 징하군. 그렇다면 네 인형까지-." 자비는 없다는 듯 다시 도신을 꺼내려하는 그때, 백금발의 미청년이 모습을 드리운다. 언제 나타난것인지도 모르게. "이레네님. 의식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가웨인인가. 흐음.. 흥이 식어버렸군. 이쯤 해두도록할까. 어차피 모두 모였다면 필요없구나. 괜히 힘을 빼버렸군." 이레네는 바닥에 떨어진 붉은 천을 자신의 검에 되감고는 나무신발 소리를 내며 미청년과 함께 사라지며 이야기했다. "여의 야망은 네 까짓게 혼자 달려든다고해서 끝날일이 아니다. 목숨을 조금이나마 부지한걸 영광으로 생각해라." 상대에게 졌다는 수치감을 주는 말을 비수처럼 박고는 다홍빛 죽음은 다음을 향해 걸어나간다. 이야기는 지금부터가 시작. 이것은 단지 전주곡일뿐.
529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003705E+58 )
Mask
2018-01-26 (불탄다..!) 15:39:20
에고 힘들어라. 수고했다.
530
시이주
(7914691E+6 )
Mask
2018-01-26 (불탄다..!) 15:39:39
두 분 수고하셨어요!!!
531
비비헨리 ◆KPsdVwuHRk
(2439988E+6 )
Mask
2018-01-26 (불탄다..!) 15:41:53
두분 수고하셨습니다!!!
532
알폰스 주
(4454294E+5 )
Mask
2018-01-26 (불탄다..!) 15:42:37
고생하셨어요 레주!
533
알리시아주
(2160937E+5 )
Mask
2018-01-26 (불탄다..!) 15:45:15
.「^ヽ,ry'^i ,ゝ"´ ⌒`ヽ くi Lノノハノ)」 λ.[i ゚ ヮ゚ノi! レ',ヘ.i`ム'」つ旦~ ,く_,//T.iλ "ーr_,t_ァ'"
알리시아 「알리시아가 갱신해요~!」
534
시이주
(7914691E+6 )
Mask
2018-01-26 (불탄다..!) 15:45:21
안녕하세요 알리시아주!!!
535
알리시아주
(2160937E+5 )
Mask
2018-01-26 (불탄다..!) 15:45:57
아, 그리고 이벤트 전용 캐릭터 시트를 한번 만들어 봤는데 사용 가능할까요?
536
성격나쁜 굴러다니는 털뭉치 댕댕이주
(8938936E+6 )
Mask
2018-01-26 (불탄다..!) 15:46:02
AA뭔가 간만에 보는 기분이네요.
537
비비헨리 ◆KPsdVwuHRk
(2439988E+6 )
Mask
2018-01-26 (불탄다..!) 15:46:05
알리시이주 어서와요!!!
538
시몬 - 시이
(979004E+63 )
Mask
2018-01-26 (불탄다..!) 15:52:04
"...앞으론 결코 혼자가 아닐 겁니다." 같이 비를 맞아주고 함께 걸어가는 사람이 있을 테니까.시몬이 괜히 입가를 검지손가락으로 문질렀다. 사랑이니 행복이니 하는 입좋은 말은 결코 믿지 않는 시몬이지만, 그도 가끔 동회같은 해피엔딩을 바라는 건 어쩔 수 없는 사람이기 때문이리라. "저쪽 광장 분수대에 유명한 젤라또 가게가 있습니다. 제가 살테니 가보시겠습니까?" 모름지기 돈많은 친구는 이렇게 써먹으라고 있는 것 아니던가. 상사 애인한테 쌍팔년대 작업 멘트같은 말을 던졌다는 걸 이제야 자각했는지 시몬이 머쓱한 기색으로 제 뒤통수를 긁적거렸다. "한번쯤 가보고 싶었는데 같이 갈만한 사람이 없더군요." // 늦어서 죄송합니다. 밖이라 손이 얼어서 타자를 치기가 너무 힘들어져서...(광광)
539
알폰스 주
(4454294E+5 )
Mask
2018-01-26 (불탄다..!) 15:52:04
홍백인가여. 갈치선인은 언제-
540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003705E+58 )
Mask
2018-01-26 (불탄다..!) 15:52:25
이름 : 가웨인 그왈흐메이 외모 : 가지런히 정리된 결좋은 백금발을 앞으로 내렸다. 영준한 콧날과 턱선,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배치가 어우러진 흔치 않은 미청년. 자안에 파란빛이 돌아 눈색이 각도마다 약간씩 다르게 보인다. 온몸에 빈틈없이 갖춘 순백의 갑주에 금실로 수를 놓은 파란색의 털망토를 둘렀다. 성격 : 명예도 긍지도 버린 채 실리만을 추구한다. 어 떤 더러운 수조차 이익을 위해 쓸 수 있는 냉철한 사람. 프라이머리 : 5월의 매. 신체능력 강화와 무기 강화. 움직임을 눈으로 파악할수 없을 만큼 강화시킬수있으며, 무기를 사용했을시에는 검이라면 참격을 둔기라면 충격파를 발산시킬수있는 경지에 이른다. 기타 : - 당시 유명한 반전주의자였던 환상종의 심복 중 하나. 어릴 때 환상종에게 강제로 변질당해 보레아스에 보내졌던 가웨인을 그가 구원했던 것이 계기. -전쟁이 터지고 신변이 위험해진 그가 망명했을 때 끝까지 곁을 지켰던 사람. 그의 사상(환상종과 사람은 공생해야만 한다)을 따른 것이 아닌 그 개인을 따랐기에 가능했던 헌신이지만 정작 둘은 끝까지 깨닫지 못했다. -여기까지라면, 그럭저럭 해피엔딩이었겠지만 안타깝게도 그는 한 소녀의 밀고로 수많은 죽음 끝에 허무한 마지막을 맞이했다. 이는 가웨인 또한 마찬가지로 그가 죽은 후 얼마 버티지 못하고 절명했다. //일단 시몬주 시트는 이렇게.
541
성격나쁜 굴러다니는 털뭉치 댕댕이주
(8938936E+6 )
Mask
2018-01-26 (불탄다..!) 15:52:32
처리해야 할 일거리가 한두개가 아닌데 전산마비가 와버렸네요......아...
542
비비헨리 ◆KPsdVwuHRk
(2439988E+6 )
Mask
2018-01-26 (불탄다..!) 15:52:57
아니 알폰스주 정신차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갈치선인을 뜬금찾으셔ㅋㅋㅋㅋㅋㅋㅋㅋ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