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885589> [All/리부트/대립] 월야의 나라는 잠들지 않는다 - 제 20장 :: 1001

만다린 부캡틴◆l/SEpUL78Y

2018-01-25 22:06:19 - 2018-01-27 03:11:52

0 만다린 부캡틴◆l/SEpUL78Y (9596002E+5)

2018-01-25 (거의 끝나감) 22:06:19


현재 앵전 ~ 시공이 멈춘 앵화성역 이벤트 진행중. (1페이즈 1/22 ~ 1/25)
자세한 사항은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5%B5%EC%A0%84%20~%20%EC%8B%9C%EA%B3%B5%EC%9D%B4%20%EB%A9%88%EC%B6%98%20%EC%95%B5%ED%99%94%EC%84%B1%EC%97%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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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 >1514797618>
선관 >1514819391>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BC%EC%9D%98%20%EB%82%98%EB%9D%BC%EB%8A%94%20%EC%9E%A0%EB%93%A4%EC%A7%80%20%EC%95%8A%EB%8A%94%EB%8B%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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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에이크리주 (2764962E+5)

2018-01-26 (불탄다..!) 01:19:50

그렇다면 저는 초초초단문러군요
거의 2~3줄을 쓰기때문에 그럼 약100자정도 되거든요!

187 시이주 (7914691E+6)

2018-01-26 (불탄다..!) 01:20:16

>>183
쳇...! 전 츤데레니까 츤츤거리면서 써오죠! 흐 흥 딱히 시몬주를 위해 선레를 써오는 건 아니니까!

188 슈서린주 (117084E+62)

2018-01-26 (불탄다..!) 01:20:29

헉 헨리쨩하고 에이미쨩하고 서로 소꿉친구?!

189 아나이스주 (6821738E+6)

2018-01-26 (불탄다..!) 01:20:31

저는...어..중문러 정도겠군요!

190 아나이스주 (6821738E+6)

2018-01-26 (불탄다..!) 01:23:19

내일 아침에 조조영화 보러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밍기적)

191 헨리 - 에이미 (9276585E+6)

2018-01-26 (불탄다..!) 01:23:51

입을 가리는 그녀의 행동에 나는 고개를 살짝 기울여서 의문을 표했다. 어째서? 하지만 이어지는 말에 나는 미간을 찌푸리며 손을 움직이려다가 멈춘다.

헬리오스시여. 빌어먹을. 그녀가 이름을 버릴만한 일이 무엇인가요.

망할. 나는 결국 고개를 끄덕이며 알았다는 말을 대신했고 그녀를 바라봤다. 에이미. 몇번, 입안에서 굴려본다. 하지만, 너에게까지 나의 수국(죄책감)을 넘길수는 없으니.

나는 내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미안해 그때 사라져버려서 사정이 있었어 에이미]

너에게는 말할수 없는 이야기. 세월은 너와 나를 다른 곳으로 이끌었다가 또 다시 만나게 했구나. 나는 목소리를 잃고 너는 이름을 잃고.

192 시이주 (7914691E+6)

2018-01-26 (불탄다..!) 01:24:11

저어는 중문러입니다아

193 아리위트주 (7850314E+6)

2018-01-26 (불탄다..!) 01:25:10

전 때에 따라 다르네요... (모바일의 힘) 단문러와 장문러 사이를 왔다갔다합니다.

194 만다린 부캡틴◆l/SEpUL78Y (0395544E+5)

2018-01-26 (불탄다..!) 01:25:12

나눈 단문 하고싶은 중문러...

195 슈서린주 (117084E+62)

2018-01-26 (불탄다..!) 01:26:01

저는 언제나 단문러인..

196 비비헨리 ◆KPsdVwuHRk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01:27:23

>>188 예아!!! 소꿉친구!!!

>>194 저도 ...단문하고싶은데 중문러........(아련) 부캡.. 춥습니다 이불속에 있어도 추운건 뭘까요

197 시몬주 (3125737E+5)

2018-01-26 (불탄다..!) 01:27:47

저는 단문과 중문 사이에서 와리가리하네요.

198 시몬주 (3125737E+5)

2018-01-26 (불탄다..!) 01:28:53

>>187 사랑해요 시이주! 결혼을 전재로 교우해주세요!!(?!)

199 시이주 (7914691E+6)

2018-01-26 (불탄다..!) 01:29:06

아 그러고보니까 시이 무기 바뀌었어여!
축성된 소금을 이용한 소금탄도 생각을 해봤지만... 역시 얜 냉병기...

200 만다린 부캡틴◆l/SEpUL78Y (0395544E+5)

2018-01-26 (불탄다..!) 01:29:34

>>196 나두,,,추어..... 내일 안오면 얼어 죽은걸로 알아줘,,,,털썩....

201 비비헨리 ◆KPsdVwuHRk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01:30:20

>>200 부캡 일어나요!!!!!! 안되요!!!!!죽으면 안되요!!!! 비비안 교복은 봐야지!(???)

202 아나이스주 (6821738E+6)

2018-01-26 (불탄다..!) 01:31:40

>>199 가위라..로멘틱한 무기죠!(흐뭇)

203 만다린 부캡틴◆l/SEpUL78Y (0395544E+5)

2018-01-26 (불탄다..!) 01:31:46

ㅋㅋㅋㅋㅋㅋㅋㅋ 네네안에게 사랑하구,,, 미안했다고 전해,,,,꼴까닥*

204 시몬주 (3125737E+5)

2018-01-26 (불탄다..!) 01:31:56

>>199 소금탄ㅋㅋㅋㅋㄱㅋㅋㅋ (뿜)

>>200 부캡틴 깨어나셔요! 레이첼과 비비안이 백년해로하는 건 쓰고 죽어주세요!(못됨)

205 畫像不能의 알리시아주 (2160937E+5)

2018-01-26 (불탄다..!) 01:32:08

더 있고 싶지만 오늘만큼은 이쯤에서 어장에서 나가봐야 겠네요. 오늘 아침이나 오후에 다시 뵈요 여러분 !

그런데 왜, 오늘이냐구요? 12시가 지났으니까요!

206 아나이스주 (6821738E+6)

2018-01-26 (불탄다..!) 01:32:27

>>198 ?!!!

207 아리위트주 (7850314E+6)

2018-01-26 (불탄다..!) 01:32:47

알리시아주 안녕히가세요!

208 아나이스주 (6821738E+6)

2018-01-26 (불탄다..!) 01:32:50

잘 자요 알리시아주!!! 좋은 꿈 꾸세요!

209 비비헨리 ◆KPsdVwuHRk (7191203E+6)

2018-01-26 (불탄다..!) 01:33:23

>>203 이분이 고백레스 쓰고 도망가실때 했던 박력을 보고싶으신가.....(방실) 부캡 죽으면 비비안도 죽일거에요?(소근)

210 시이주 (7914691E+6)

2018-01-26 (불탄다..!) 01:33:37

알리시아주 잘가여!

>>198
?!?!?!

211 비비헨리 ◆KPsdVwuHRk (7191203E+6)

2018-01-26 (불탄다..!) 01:33:48

알리시아주 잘자요!!!

212 가웨인 그왈흐메이 - 이런 놈입니다 (??) (3125737E+5)

2018-01-26 (불탄다..!) 01:34:40

구원이 있었다.

아플 정도로 다정하고, 눈물이 나도록 따스한.
사람을 사랑했던 남자가 있었다.

이것은 벚꽃이 피던 봄의 이야기.
세상을 향해 아가리를 벌리던 전화와
그럼에도 행복을 바랬던 어리석은 소년의 이야기.

213 시몬주 (3125737E+5)

2018-01-26 (불탄다..!) 01:35:26

>>205 안녕히 가세요 알리시아주!

214 슈서린주 (117084E+62)

2018-01-26 (불탄다..!) 01:35:29

잘자요~

215 만다린 부캡틴◆l/SEpUL78Y (0395544E+5)

2018-01-26 (불탄다..!) 01:35:54


>>209 으악!!!!!!! 일어났어요!!!!!!!!! 아침밥!!!빨리!!!!!!!!!!

216 에이미-헨리 (2764962E+5)

2018-01-26 (불탄다..!) 01:36:22

"사정....네가 미안해 할게아니야..내가 더 널 잘 챙겨야했던건데"

헬리오스시어 어째서 나의 친구 시오에게 이렇게 가혹한 일을 내리는건가요 나의 부모 나의 연인 나를 나락으로 버린자 당신의 어느면을 보아야할까요

"네가 날 원망해도 괜찮아 다만 다신 떠나지 않는다 약속해줘"

217 만다린 부캡틴◆l/SEpUL78Y (0395544E+5)

2018-01-26 (불탄다..!) 01:36:40

>>204 안늙어서 불가능하거든~~!! 핫하!

218 만다린 부캡틴◆l/SEpUL78Y (0395544E+5)

2018-01-26 (불탄다..!) 01:37:03

음! 알리주 잘 자! 좋은 꿈 꾸고!

219 시몬주 (3125737E+5)

2018-01-26 (불탄다..!) 01:38:08

>>217 그럼 둘이 행복한 커퀴로 진화되는 거라도!

220 시이 - 시몬 (7914691E+6)

2018-01-26 (불탄다..!) 01:38:32

오늘도 빨간 목도리를 두르고. 오늘도 쿠키 봉지를 손에 든 채 쿠키를 하나씩 꺼내 오물거리며 기쁜 듯 걸어갑니다.

"아~ 일 하기 싫다~"

그렇게 기쁜 듯 돌아다니면서 목소리와 말하는 태도는 정반대네요. 전혀 기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등에는 첼로 케이스를 메고 있네요. 그 안에는 분명 가위가 들어 있겠죠.

"아 진심 일 하기 싫다. 오늘 같은 좋은 날은... 어, 뭘 해야 하지."

생각해보니까 그닥 쉬어본 적이 없어서 날이 좋아도 어떻게 놀아야 할 지를 모르겠습니다. 어떡하죠.
일단 오늘은 좀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이미 오늘의 일은 끝! ...이라는 느낌일까요.

221 에이크리주 (2764962E+5)

2018-01-26 (불탄다..!) 01:39:05

알리주잘가!

222 만다린 부캡틴◆l/SEpUL78Y (0395544E+5)

2018-01-26 (불탄다..!) 01:39:38

>>219 커, 커퀴가 모야...?

223 헨리 - 에이미 (7191203E+6)

2018-01-26 (불탄다..!) 01:40:51

[아냐 에이미가 없었을 때였으니까]

그녀의 사과에 나는 다급하게 손을 휘젖다가 빠르게 수화를 한다. 기어이 내 상태가 너에게는 수국이 되는구나. 너는 예전부터 그랫지. 나를 챙기고, 나를 지키려고 했다.

헬리오스시여, 내 수국을 그녀에게 안겨줄수 없어요. 말할 수 없는 목으로 지르는 비명이 피맛이여도 좋으니.

[내가 너를 어떻거 원망할까 에이미]
[나는 더이상 네 곁을 떠나지 않을거야]

나는 방긋, 미소를 짓는다. 등 뒤에 수국을 숨기고.

224 아나이스주 (6821738E+6)

2018-01-26 (불탄다..!) 01:40:51

나중에 시이랑 같이 땡땡이를 쳐야겠다! 저렇게 일 하기 싫어할 줄은..!

225 헨리 - 에이미 (7191203E+6)

2018-01-26 (불탄다..!) 01:41:25

>>215 ㅋㅋㅋㅋㄲㅋㅋㅋㅋ(떼찌) 엄마아니라구요!!!

226 이름 없음 (4132405E+6)

2018-01-26 (불탄다..!) 01:44:08

갱신합니다

227 시이주 (7914691E+6)

2018-01-26 (불탄다..!) 01:44:42

음, 만약 아끼는 대상/동경하는 대상/사랑하는 대상 등등의... 그 캐릭터에게 중요한 인물이 죽었거나 만약 죽는다면 캐릭터들은 어떤 반응인가요?
시이는 셋 다 있고(또는 있었고) 사랑하는 대상을 제외하고 다 죽었으므로 예시로 든 세가지를 다 말해보죠.

1. 아끼는 대상-리센(시이의 친구)
본인이 죽인 대상이지만, 잃고 나서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14년간 쌓은 우정이 있으니까요.
2. 동경하는 대상-레이네 세레노(시이의 어머니)
어머니가 죽자, 그렇게 강한 사람이었는데. 그렇게 다정한 사람이었는데. 그러면서 계속 중얼중얼거리며 굉장히 힘들어했고, 또한 굉장한 자기혐오에 빠졌습니다.
3. 사랑하는 대상-아나이스(만약 죽는다면.)
현재에서 섭식장애+우울장애+불안장애가 추가될걸요.

228 만다린 부캡틴◆l/SEpUL78Y (0395544E+5)

2018-01-26 (불탄다..!) 01:44:48

>>226 너는 누구냐~~~!!!

229 시이주 (7914691E+6)

2018-01-26 (불탄다..!) 01:46:26

>>224
그냥 그 날 따라 일 하기 싫은 거라고 할까요.
원래부터 본인이 좋아서 하는 일도 아니고.
그냥 가끔 아악 젠장 이딴 일 하다간 미쳐버리겠어요! 을 외치며 반차를 쓸 때도 있지만.

230 에이미-헨리 (2764962E+5)

2018-01-26 (불탄다..!) 01:50:21

누구를 향하는 수국이고 그것은 정말로 존재하는 꽃이였을까? 서로가 편하기 위해 만든 장식

"비록 이런 나이지만 앞으로 많이 놀러와줘 "

돌아갈수는 없지만 다시 채워갈수는 있어

이제껏 헤어졌던 시간을 보상이라도 받고싶은듯 헨리의 얼굴을 조심스레 어루어 만진다.

"오늘 에이미의 밤을 사줄수 있겠니?"

231 에이크리주 (2764962E+5)

2018-01-26 (불탄다..!) 01:51:42

<오늘의 카피페>


여자 환상종: 어머 남자끼리 놀러오셨나봐요 그쪽도2명이고 우리도 2명인데..무슨의미일까요?
크리스: 4명?

에이미: 심심한데, 왕게임이나 할까요? 왕부터 정하죠!
시몬: 내가 왕이네.
에이미: 왜 왕께서 이런 누추한 곳에! 여긴 서민들이 모이는 저속한 술집입니다. 왕께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당장 나가주세요

232 아리위트주 (7850314E+6)

2018-01-26 (불탄다..!) 01:52:36

>>2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미 ㅋㅋㅋㅋㅋㅋ 나가달라니요 ㅋㅋㅋㅋㅋㅋ

233 슈서린주 (117084E+62)

2018-01-26 (불탄다..!) 01:53:23

슈텐
1. 아끼는 대상-인간 시절 동료들
오니가 된이후로 잠적했기에 끝나는 모습을 보지 못했다. 그렇지만 가끔 술을 마셔 그리움을 달랜다.
2. 동경하는 대상-없다.
딱 하나 있다면 슈텐이겠지만 슈텐은 이미 자기가 되었다.
3. 사랑하는 대상- 아직없다.
나중에 그런일이 된다면 자살하지 않을까.

캐서린
1. 아끼는 대상-자기 자신이라 없다.
2. 동경하는 대상- 없다.
3. 사랑하는 대상-없지만 만약 있다면 다 떼려치고 남은돈으로 방에 틀어박혀 평생살지 않을까...


왤캐 다 아싸야?!

234 시몬 - 시이 (3125737E+5)

2018-01-26 (불탄다..!) 01:54:28

"데이트하기에 딱 좋은 날씨입니다."

시몬이 뒤에서 왁, 하고 시이를 놀래켰다. 오늘도 우치하다운 탈주 실력으로 교황청을 빠져나온 것이 틀림없다. 이래도 괜찮은 거냐, 교황청 보안?

"아, 바쁘시겠군요."

무려 교황 성하시니 당연히 바쁘겠지. 3명씩이나 되는 주교 나부랭이와 하늘 같은 교황 성하를 비교할 순 없는 노릇 아닌가. 시몬이 시니컬하게 말하며 떡꼬치를 입에 물었다. 이젠 미덥지 않은 착한 척도 관두고 아주 막나가려는 모양이다.

"안녕하십니까. 많이 예뻐지셨네요."

왠만치 인간 취급을 안해서야 외모품평은 안하는 시몬이지만 이건 다르다. 응, 다르고 말고. 마지막 떡꼬치를 베어문 시몬이 정치인스러운 의뭉스러운 미소를 입에 걸었다.

235 아리위트주 (7850314E+6)

2018-01-26 (불탄다..!) 01:54:38

>>227
<아리나>
아끼는 대상/ 동경하는 대상
현실을 왜곡합니다. 그 친구가 죽었다는 사실을 없는 일로 만들어요. 그리고 환각으로 죽은 친구를 보면서 아직 살았다고 믿습니다.

사랑하는 대상
있다면 위와 동일합니다.

<위트니>
아끼는 대상/ 동경하는 대상
슬퍼하지만 후유증이 남을 정도는 아닙니다. 일주일정도 지나면 담담해져요. 얘는 옛날에 친하던 사람들 눈 앞에서 다 죽은 애라 이별에 익숙해져 있어요.

사랑하는 대상/ 정말정말 아끼는 사람
후유증이 오래간 남습니다. 몇년 가겠죠. 혼자 울기도 하고 밤에 악몽도 꿉니다.

236 시이주 (7914691E+6)

2018-01-26 (불탄다..!) 01:55:38

>>231
에이밐ㅋㅋㅋㅋㅋㅋ(뿜)

>>233
그렇군요... 슈텐이 술을 마시는 건 그런 의미였던걸까요? 그리고 캐서린 아끼는 대상이 자기 자신...(당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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