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833377> [해리포터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18. 한파와 혼파망 :: 1001

혼파망 그 자체◆Zu8zCKp2XA

2018-01-25 07:36:07 - 2018-01-26 07:36:38

0 혼파망 그 자체◆Zu8zCKp2XA (9921387E+5)

2018-01-25 (거의 끝나감) 07:36:07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767 아연주◆I.KHBwaJe2 (9081485E+6)

2018-01-26 (불탄다..!) 00:38:32

>>758 다시 안녕하세요 현호주! 손보험 ㅇㅈ합니다 제 사비로 보험 그득그득 들어드리고 싶어요 막 몇억짜리로다가... (무리수)

>>761 안녕하세요 도윤주! 위키 한번도 써 본적이 없어서 저는 시간이 좀.... 걸릴 것 같ㅅ슴다... 맞슴다 엄치ㅇ 고귀하셔.... 존잘님 덕질하는 마인드로 여기 있으면 되는것인가봐요 기뻐라 갸륵

768 현호주 ◆8OTQh61X72 (8352688E+5)

2018-01-26 (불탄다..!) 00:40:03

저도ㅋㅋㅋㅋㅋㅋ위키때문에 죽을 맛이였죠.......(아련해짐) 건드리지도 못했는데...

769 세연주 (3410367E+6)

2018-01-26 (불탄다..!) 00:40:20

>>765 네 그정도면 될 것 같아요! 선관 짜는 거 수고하셨습니다! 소담이랑 친했었어! 지금은 거리를 두지만..(오너가 자캐코패스라 그럼)(아냐! 자캐복지사야! 초기설정 보단 백배는 행복해!)

770 세연주 (3410367E+6)

2018-01-26 (불탄다..!) 00:41:21

아 다들 어서와요!

손보험이라.. 세연주는 들 만한 손은 아니지요.. 그냥 흙손입니다!

771 아연주◆I.KHBwaJe2 (9081485E+6)

2018-01-26 (불탄다..!) 00:41:22

안녕하세요 태연주!!

>>764 복붙해버려도 되는군욧....! 하루빨리 위키에 아연이 항목을!!! 풀어놋ㄴ을 설정도 많이 없어서 재미없는 항목 되어버리겠지만서두...

772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00:42:37

>>770 앗.. 그럼 저의 손은 산화됐나요... 세연주 손이 흙손이라니(흐릿

773 시 제인 - 현 호 (6807253E+6)

2018-01-26 (불탄다..!) 00:42:46

얼마나 돌아다녔을까, 기실 그리 오래는 아니었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겨울의 칼바람은 너무나도 차가워서 제인의 얼굴은 이미 차게 얼다못해 조금 과장해서 찢겨나가기 일보 직전인 상태로 치달았다.

" 아. 더럽게 춥네, 진짜.. "

아무거나 하나 더 걸치고 나올 걸 그랬나. 아니, 애초에 그냥 나오지 말고 숙소 안에서 기다릴걸. 예상보다 더 추운 날씨에 뒤늦게 후회하면서, 제인은 제 두루마리를 꾸욱 여몄다. 추워. 설마 감기 걸리지는 않겠지.
그러던 도중, 저만치에서 들려오는 제 이름에 자연스럽게 고개가 돌아갔다. 익숙한 목소리 톤에다가 익숙한 실루엣. 제인의 표정이 절로 밝아진다. 아, 찾았다. 빨리 건네주고 들어가야지.

" 아, 후배님! "

나 여기 있소, 라고 어필이라도 하려는지 제인은 외투를 쥐지 않은 쪽 손을 들어올려 머리 위에서 붕붕 휘둘렀다. 그도 모자랐는지 여기야, 여기. 하는 말까지 덧붙여가면서 당신을 재촉한다. 어지간히 춥기는 추웠나보지. 기실 당신이 제인을 먼저 발견했으니 굳이 안 해도 될 행동들이거늘.

" 와.. 얼어죽겠다, 얼어죽겠어. 어디 갔다 왔니? 한참 찾았네. "

코가 빨개져선 가벼운 웃음을 흘리다가, 이내 제 손에 들린 외투를 당신에게 내민다. 이거 가져가. 라고 덧붙이면서.


//ㄹㅇ 멸치어장 텀 실화..?? (참치어장이 더 느린새럼

774 소담주 ◆w6XWtSYyTw (671788E+63)

2018-01-26 (불탄다..!) 00:43:10

수고하셨어요 세연주!!!

775 샤타☆관리인 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00:43:29

>>767
아앗 힘내여..곧 익숙해질거임!! >.ㅇ
그치그치 모두들 존재 하나하나가 전부 국보급이셔서...후 그런 마인드 좋슴다 합격!칭찬스티커 백개드림;;

776 시 제인 - 현 호 (6807253E+6)

2018-01-26 (불탄다..!) 00:45:27

호오오오오오오오오고고고고고고고곡추워

777 아연주◆I.KHBwaJe2 (9081485E+6)

2018-01-26 (불탄다..!) 00:45:58

>>770 ㅇㅓㅌ 그게 무슨;;;; 세연주 손 보험 최소 1억부터 시작하는 걸로 알고있는데요...

>>775 오예 응원 감샴다 도연주~!~!~! 헐 칭찬스티커 받아벌였다 그거 모으면 선물 주나요??????? 선물?!?!

778 사이카주 (8103669E+6)

2018-01-26 (불탄다..!) 00:46:05

아, 그러고보니까 지난번 그 민가 옆에는 서늘한 산장이 있다고 했었다. 듣기로는 귀신들조차도 꺼리는 장소라며 온갖 흉흉한 소문이 붙어 있었더랬지.
잠이 오지 않는 밤이었다. 바람이 문을 흔들어대는 소리가 거슬려 오던 잠도 달아날 지경이었다. 또 전혀 피로하지 않아서였기도 했고, 무료해서이기도 했다. 사이카는 그런 연유로 여명을 떠나기 전에 이곳에 오기로 했다. 그 산장에.

오는 길이 현실적으로 괴로웠다지만 준비는 철저하게 해 그런대로 괜찮았다. 자신이 챙겨온 온갖 두꺼운 옷과 손난로 무장했고, 이번에는 특별히 머리까지 푼 채로 옷 안에 끼워넣어 보온력까지 높인 채였다. 비나는 감기에 걸릴까 봐 두고 왔다, 제아무리 페럿이 본래 야생에서 뛰놀던 족제비의 개량종이라 하더라도 평생을 따뜻하고 안온하게 살아온 비나에게 오늘의 추위는 가혹했다.
숨을 내뱉어 나오는 입김을 확인하고 싶은 마음조차도 들지 않았다. 바람 부는 소리가 맹렬했다. 아마 산장에서 들려오는 곡성의 절반이 지금 부는 바람 소리일 터였다.

사이카는 산장의 입구에 서서는 목도리 안으로 숨을 내뱉었다. 긴장은 크지 않았다. 그녀가 진정 두려워하는 것은 흉흉한 소문의 장소가 아니라 사람의 잔인성이었으므로. 발을 들어 내딛는 걸음은 폭이 좁았으나 그뿐이었다. 사이카는 평소와 같은 걸음으로 산장으로 들어섰다.



// 얍 이벤트 끝나기 전에 산장 돌입!!!!!!!! 지금 안 쓰먼 까먹을 것 같다!!!!!

779 시 제인 - 현 호 (6807253E+6)

2018-01-26 (불탄다..!) 00:46:56

ㅇㄴ 다이스 어디갓지 ?

.dice 1 4. = 4
1 부모님
2 머글세계
3 제인쟝 일상
4 ZaRa

780 시 제인 - 현 호 (6807253E+6)

2018-01-26 (불탄다..!) 00:47:39

Aㅏ 예..

야호 샄카 산장입성!!!!!!!@@@@@@@@@@@(풍악

781 샤타☆관리인 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00:49:25

>>7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방 귀엽쟎..(심쿵사

>>777
에에..선물은 없고 도윤이가 키스해드려양!><♡(아연주:네?;;;;

782 샤타☆관리인 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00:50:09

>>779
아니 다이스 단호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왜째서 4번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3 사기노미야 츠카사 - 하 영 (3571646E+6)

2018-01-26 (불탄다..!) 00:53:02

본래 학교에서 떨어진 공지에 따르면 내일까지 여명에서의 생활을 즐길 수 있었겠지만 이미 흥미가 떨어질때로 떨어진 츠카사는 미리 학교로 돌아왔다. 츠카사에게 있어 여명은 그리 흥미로운 장소가 아니었기에 일말의 미련도 남지 않았다. 아, 그래도 그 왕게임?은 재밌었어. 미개한 머글식 게임을 한다는게 마음에 걸리긴 했지만 자신이 즐길 수만 있다면 그런건 딱히 중요치 않았다. 아직까지 여명에서 돌아오지 않은 학생들이 많았다. 텅 빈 기숙사는 흥미로운 장소가 아니었다. 재미없네, 작게 중얼거린 츠카사는 검지 손가락을 이용해 자신의 손에 앉혀둔 뱁새의 등을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었다. 하지만 이내 무언가 떠올랐는지 자신의 책상 서랍 앞으로 성큼성큼 다가갔다. 서랍 안에 들어있는 낡은 사진을 천천히 집어 올리던 중 탄식하듯 길게 한숨을 내뱉았다.

"네가 쫒아올 수 없는 곳까지, 나는 가고 싶었어."

사진 속, 흰색 머리칼을 가진 소녀의 뺨을 어루만지며 눈을 감았다. 지금 되돌아보면, 분명 잘못된 선택이었겠지만 그때의 난 이 사실을 알지 못했다. 과거의 내겐 그녀보다, 그리고 형보다 나 자신의 권위가 더욱 중요했다. 지나간 과거를 되짚어봤자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겠지만 내 손에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착잡해졌다. 하- 다시끔 긴 숨을 내뱉으며 사진을 제 자리에 눕혀두었다. 다시는 꺼내보지 않겠다고 몇번을 되뇌었지만 이 역시 뜻대로 되지 않는다. 기분만 나빠질 뿐인데, 나도 참 답이없다.잠깐 기분전환겸 산책이라도 하기위해 붉은색 피안화가 그려지 검은색 하오리를 챙겨 기숙사를 빠져나왔다.

"사람일이란게 뜻대로 되는게 아니라니까~ 몇 번을 말 해?"

낯익은 인영을 발견한 츠카사는 아까의 착잡한 기분은 모두 잊은듯 살짝 입꼬리를 올렸다. 하 영, 그녀는 하나부터 열까지 마음에 드는 구석이 없었다. 동물을 좋아한다는 사소한 부분부터 시작해서, 사상적인 부분까지. 나와는 정 반대되는 여자였다. 갑자기 그녀를 보자 괴롭히고 싶은 마음이 잔뜩 들어왔다. 어떤 식으로 골려줄까 고민하던 츠카사는 그녀의 발을 걸어 넘어뜨리기 위해 은근슬쩍 자신의 왼 발을 앞으로 내밀었다.

"풍문으로 들었는데~ 요즘 알콩달콩한게 살만한가봐? 그...누구냐.. 소~ 뭐시기.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걔랑 연애한다면서?"

최근 복도를 지나치다 누군가에게 언뜻 들었던 이야기를 꺼내보았다. 누구는 기분이 나빠 죽을 지경인데, 누구는 행복하다니. 이건 말이 안 되지. 내가 또 남 좋은 꼴은 그냥 못 지나치는 성격이라서.

784 시 제인 - 현 호 (6807253E+6)

2018-01-26 (불탄다..!) 00:53:15

하하하하ㅏㅏ도윤주 굿모닝!!!!!!!그르게옆 왜 4번??!?@?@?@?!??@?@?@??@@?@(넘

저거 귀엽져 저거 제인쟝 미래의 패밀리아임(제인:동물 싫어하는데여;

785 현 호 - 시 제인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00:53:27

손을 흔드는 제인의 모습에 소년은 코트 주머니에 넣었던 양손을 빼내어 허리를 가볍게, 목까지 완벽하다싶을만큼, 혹은 지나치다싶을 만큼 숙여서 인사를 건넨 뒤 재촉하는 제인의 모습에 소년의 보폭이 조금 더 크고 빨라진다.

"옷은 나중에 학원에서 돌려주셔도 됐습니다만. 추우신데 밖에서 기다리셨습니까."

평이한 목소리로 말하며 소년은 제 외투를 받아들었다가 품이 넒은 웃옷과 청바지, 두루마기만을 걸친 제인의 모습을 눈으로 훑어내고는 소년이 잠시 미간을 좁혔다.

새빨갛게 된 코나, 옷밖으로 드러난 피부가 발갛게 변한걸 보니 오래기다렸다는 것을 절실히 드러냈기 때문에 예의와 배려가 몸에 배어있는 소년은 입가를 손으로 매만졌다.

"감사합니다. 들고 계시지 말고 입고 계셔도 되셨을텐데 말입니다. "

소년은 한호흡을 끊고, 일단 제인에게 들이닥치는 겨울바람쪽으로 천천히 걸음을 옮긴다.

"잠시 산책하고 왔습니다. 오늘 돌려주실줄 알았으면 숙소에 있을걸 그랬습니다."

괜찮으십니까. 소년은 느릿하게 눈을 깜빡이면서 재차 제인에게 물어보며 주머니에 넣어둔 아직 따뜻한 핫팩을 제인에게 내민다.

"제가 다시 외투를 둘러드리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니 이것으로 추위를 녹이십시오. 기다리게 해드려 죄송할 따름입니다."

소년은 그렇게 말하며 다시금 정중하게 허리를 굽혀 깍듯한 사죄의 인사를 했다. 물흐르듯 자연스럽지만 이상하리만치 깍듯했다.

786 현 호 - 시 제인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00:54:29

잘자요 제인줔ㅋㅋㅋㅋㅋㅋㅋ

787 사이카주 (8103669E+6)

2018-01-26 (불탄다..!) 00:54:45

헐ㄹ 이제보니까 나메칸에 사이카주라고 돼있네요 떼밋!!!!!!

>>755 헐ㄹ 도윤주 펑펑 우신다고요????? 그러면 독재에 더 열올려야겠네요 저 도윤주 눈물 흘리는거 기대해고 있을게요;;;;; 하 제가 좀 남의 고통의 즐기는 글러먹은 사람이라서요;;;

앗ㅅ 궁감하시면 내일 그려드릴까요???? 그거 그냥 눈 감은 상태로 그리면 되는 거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ㄹ 맞다 저 그러고보니까 다른 분들한테도 캐 빌려도 되냐고 물었었는ㄴ데 까먹고 있었어요 와 저 완전 바보....(와장창

ㅇㅇ네 걍 석양드립 치고 싶었는데 석양맨이라는 말은 너무 많이 써서 신박한걸로 뭐가 있을까 했는데 맥크리 걔가 SF세계관에서 카우보이컨셉 잡고있길래 그냥 대충 꺼워맞췄었죠@@@@@@@ 제가 구몬국어 해서 그런지 그럴듯하게 급조를 잘해요@@@@@
헐 네 주세요 칭찬스티커 받으면 기분이 좋거든요


>>760 흑흑ㄱ 괜찮아지설거라고 믿어요 ;∇;
네넨ㄴ네 이따가 꼭 꿀잠자셔야 해요!!!!!!!!


야호 아연주 어서와요!!!!!!!!!! 맞아요 존잘님 덕질하는 마음으로 띄면 되실듯 합니다 저도 지금 그렇게 뛰고 있거든요!!!!!! ^∇^

788 시 제인 - 현 호 (6807253E+6)

2018-01-26 (불탄다..!) 00:55:55

>>786 에에에에ㅔ에에엗시른데여 안잘거임••••(와장창

789 사기노미야 츠카사 - 하 영 (3571646E+6)

2018-01-26 (불탄다..!) 00:58:56

>>735 않이 당연하죠;;;;;;; 솔직히 우리 도윤이 자신감 아무도 못 껐음;;; 도윤이 하고싶은거 다 해야함 진짜 ;;;;;; 아 좋아요;; 솔직히 얘네 집안 전통의상 만드는 집이니까 도윤이 방문때마다 하나씩 줬을듯;; 하,.울 도윤이 어떤 컬러 조아해요;; ㅈㅅ한데 무지개빛 총공격 컬러는 없을거같음;;

>>747 하;;;;;;;; 제가 거짓말은 하지 않는 성격이라;;;;;;; 저도 못고칠걸 알기에 양심고백 해버렸음;;;;;;;;;;;; 이해해주셔서 ㄳ합니다 ;;; 않이 샄카주 저 아직 샄카랑 한 번도 안 돌려봤는데;;;;; 샄카에 대해 너무 많이 알게된 것 같아요;;;;;;이 사태에 대해 어케 생각하심;;;;;;;;와근데 글케 자기 앞에서 츸사 죽으면 ㄹㅇ 울 샄카쟝 어떤 반응 보일지 저 너무너무 궁금하긴함;; 그러니까 AU때 할 거임;; 솔직히 AU니까 죽어도 ㄱㅊ을거 같음;;;;;;;;하;;;;; 사 이 카 사 랑 해 @ @ @ @ @

걔 안대도 막 해적안대 같은거 말고, 이마부터 왼쪽 눈까지 완전히 덮어주는? 그런 디자인 안대 끼고있을거 같음;; 아마 검은색 안대 중앙에 붉은색으로 나비 그려져있을듯;; ㅈㅅ;; 히카게 엑스트라라;; 제가 책임질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히카게 모라고 해야대지? 막 대외적으로 드러나는 인성은 좀 착한데 속에 뱀 한 400마리 키우고 있을거 같음; 얘 왠지 반존대 쓸듯;

790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00:59:04

엗.... 다갓님이 주무시라고......(동공지진)

791 샤타☆관리인 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01:02:39

>>784
원래 다갓이 좀 이상한 선택지 주는걸 좋아하는 듯 해여;;;후 너그러운 저희가 특별히 눈 감아 드립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래의 패밀리어였나옄ㅋㅋㅋㅋㅋㅋㅋ헐 근데 그렇게 해도 괜찮을듯 ㅇㅅㅇ

>>787
하 이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어쩔수 없네여 준비 단단히 하고 계시길;;짤 날린다음에 방문 걸어잠그고 혼자 소리없이 눈물 흘리다가 울거니까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그런검까 눈 감은 상태에서는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하니까 좋-져!개꿀잼 그림 기대함미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 역시 구몬파워 대단함다 배우신분;;아 너무나도 쩔었으니까 칭찬스티커 오백개 퍼부어드리겠음;;;아 생각해보니까 도윤주가 시트내고 나서 가장 많이 준거네여 칭찬스티커 오백개;

792 시 제인 - 현 호 (6807253E+6)

2018-01-26 (불탄다..!) 01:02:54

>>790 다갓은 거스르라고 있는거ㅔㅇ여 ( 소 근

하 저 아예 밤새고 학교다녀와서 자버릴가 생각중;;;;;;;;; (다크서클은 어찌 해결하실건지(화장으로 어케이케저케되지않을 가

793 세연주 (3410367E+6)

2018-01-26 (불탄다..!) 01:05:43

데이AU에서는 완전히 제정신 아닌 상태로 죽이고 죽일 것 같습니다.. 임페리오 안 쓰고 제정신인 상태에서 조종해서 다른 분파원 전부 섬에 몰아넣고 걸어잠근 뒤에 삼남님이랑 둘이 아바다
안 쓰고 학살하고 다닐 듯..

그리고 아즈카반의 서병님이랑 삼기님이랑 신영님들이 여제님으로 받들어모실 듯.

794 시 제인 - 현 호 (6807253E+6)

2018-01-26 (불탄다..!) 01:06:11

>>791 그릅시다 하 다갓;;;;;진심 실망임;;;;;;; (넘
네네네네ㅔ미래의 패밀리어에여 근데 제인이는 패밀리어 있으면 ㄹㅇ 방치해놓을것 같아서 입양해도 토끼쟝이ㅣ 넘 불쌍할듯;;;;; 제인쟝이 토끼 입양하면 도윤이가 대신 키워주실래여????(도윤주: 싫은데요

하 암튼 얘는 뭘 키울 애가 못 됨;; 선인장도 말려죽이는 애에요 제인이는

795 샤타☆관리인 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01:08:10

>>7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가문이 좀 엄한쪽이었으면 자신감이 좀 꺾였을거 같은데 결혼같은거 빼곤 무진장 자유로운 가문이라서;;;게다가 얘가 첫째인지라 자신감 더더욱 쩔거 같음;;
헐 엄청 후하시다 ㅠㅠㅠㅠㅠㅠㅜ 받으면 진짜 먼지 한톨도 안묻게 조심해서 갖고간다음에 이쁘게 정돈해놓고 입고싶을 때마다 하나씩 골라입을거 같애여;;
아니 그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지갯빛 총공격 컬러라니 그거 없어도 괜찮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그때는 어른일테니까 아무래도 검은색이나 흰색 좋아할거 같음!'^'*

796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01:08:58

기다려요ㅋㅋㅋㅋㄱㅋㅋㅋ다크서클 뭐셔ㅋㅋㅋㅋㄲㄱ(폭소) 아 멸치어장님.... 저 자음좀 치게 해줘요..

797 사기노미야 츠카사 - 하 영 (3571646E+6)

2018-01-26 (불탄다..!) 01:12:40

>>795 솔직히;;;;;;도윤이 자신감 꺾는 사람 나오면 제가 찾아가서 신의 심판 내릴거임;;;;;;;;;;;;;;;;;;; 하 근데 기모노 입은 도윤이 상상하니까 넘 쩔어버리는데 어캄;;;;;;;;???? 아니 막 입어도 되는데 왤케 조심해서 입어요;; 막 입은 다음 하나 더 달라하면 츸이 줄거임;;;;아 근데 진짜 이거 먼가 도윤이 흰색 톤에 청색 계열로 무늬 들어간거 입어도 오질듯;;;;;;

798 사이카주 (8103669E+6)

2018-01-26 (불탄다..!) 01:13:29

>>779 아니 다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0 예압 입성햇슴다!!!!!!!! 제인이도 산장 갔었나요????? 제가 정주행을 휘리릭ㄱ해서 그런지 기억ㅇ이 잘 안 나요.... ;∇;


>>789 하 솔직하게 나쁜 사람 제가 좋아하거든요;;;;;;; 그러니까 괜찮아요 다들 나쁜 사람 한 명쯤은 좋아하고 그러지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맞아요 저도 츸사랑 한 번도 안 돌려봤는데 뭔가 알게 된 게 많아요 저랑 하파하실??? 아 이 사태 말이죠 저희 아무말로 설정유출이 굉장한 것 같아요 세상에;;;;;
아 물론 저어는 그거 굿이라고 생각합니다 ^∇^

사이카 얘 멘탈 원래 좀 약하거든요 그거 보면 안그래도 깨졌었는데 가루될듯;;;;;; 근데 얘 멘탈 가루돼도 비명 지르거나 울지는 않고 그냥 사고랑 다른 것도 전부 멈춘 상태로 한참 가만히 있을 것 같아요 눈도 안 깜빡이고 숨도 제대로 안 쉴듯;;;;;;
그러다가 좀 정신 차리면 제대로 걷지도 못하면서 막 도망칠걸요????? 솔까 얘 불기하기엔 멘탈 좀 약해서 안 짤리는게 신기한듯;;;;; 하 그러니까 츠 카 사 사 랑 해~~~~~~@@@@@@@


와 님 어떻게 제 안대취향까지 아세요??????? 저 완전히 가리는 그런 안대 ㄹㅇ 사랑하는데 색깔이랑 문양까지 퍼펙트하게 제취향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건 너무 무책임하신거 아니에요?????? 후;;;; 알앗어요 나쁜 사람한테 반했으니까 이 정도는 각오해야죠;;;;;
와 겉으로는 착하고 반존대에 속 시커면 처진 여우상이라니

799 샤타☆관리인 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01:14:21

>>793
아니 헐 거기 도윤이도 포함되었으면 좋을텐데;;;후 도윤이 대신 도윤주가 여제님으로 받들어모시겠음 충성충성!!

>>7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여러모로 다갓한테 실망 많이 하게 되는듯;;진짜 신뢰를 다 깨버림 다갓은;;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뭐든지 방치하는군옄ㅋㅋㅋㅋㄴㅋㅋㅋㅋ아 헐 근데 도윤이 완전 대환영할거 같아여 토끼 귀엽다며 막 맨날 안고 다니고;;토끼가 도윤이땜에 스트레스받을듯;
핫 선인장마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잇못

800 사이카주 (8103669E+6)

2018-01-26 (불탄다..!) 01:15:02

아니 왜짤렸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8 진ㄴ짜 데 박인듯;;;;;;;; 아 어떡하죠 왜 다들 매력 쩔어요 엑스트라인거 슬프게;;;;;;;

801 현호주 ◆8OTQh61X72 (5728059E+6)

2018-01-26 (불탄다..!) 01:16:42

하......앞으로 저를 쩌리현호주라고 불러주세요...(산화)

802 샤타☆관리인 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01:20:04

>>797
신의 심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핫 갑사함미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핫 연성해드리고는 싶지만 손이 영 안따라줘서 못그리는게 한스럽네여;;;하 그냥 상상으로 만족해야할듯;;;후 그래도 선물받은 거니까 소중히 해야하지 않겠냐면서 진짜 더러운거 안 묻게 하려고 신경 엄청 쓸듯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더달라고 하면 더준다니 크 역시 넘나 후한것;;하 너무 얻기만 하면 또 너무 자기쪽에서만 받아가는거 아니냐면서 뭘 줄거같기는 한데 뭐줄지 생각이 잘 안나네여 도윤이한테 받고싶은거 있으심?? ㅇ_ㅇ
오 흰색+청색무늬라니 그것도 은근 괜찮을거같은 느낌인데!!

803 샤타☆관리인 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01:20:53

>>801
아니 현호주 왜째서 또 산화하는 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과거로 시간을 돌려버린다(?

804 사기노미야 츠카사 - 하 영 (3571646E+6)

2018-01-26 (불탄다..!) 01:21:56

ㅈㅅ;;;;;;;;저는 착한 사람 좋아해서;;; 하 샄카주 예전에 상냥한 사람이 취향이라고 저랑 이혼하셨잖아요;; 다시 제게로 돌아오실??? 이번엔 좀 더 잘해드릴 수 있을걱 ㅏㅌ은데;;;;;;;ㅎ ㅏ맞아요 일단 저랑 하파 한 번 하구요;;;ㄱㅊ낼 일상 돌리다보면 어케든 되겠죠;;;저도 사이카의 진면목에 좀 더 다가간거같아서;; 도키도키데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암만 그래도 가루는 좀 넘했다 진짜;;; 하 울 사이카 어케요?? 님 울 사이카 어칼꺼임 ㅠㅠ 아 이거 저 츸사 자기한테 셀프 아바다 쓰기전에 샄카한테 '내 마지막을 항상 기억해줘. 할 수 있지?' 이런 대사 치고 죽으면 샄카 멘탈 더 깨질거 같은데 맞나요;;;;;;;;??? 하;;아니 근데 울 사이카 짱쎄서 살짝 불기 스페셜리스트일거 같은데;; 아니 하;; 그런식으록 ㅕㄹ론 내시면;; 저도 마음속에 숨겨왔던(?) 사이카 사랑해~~~~~~~~~~~를 꺼낼 수 밖에 업짜나요;; 사잌 ㅏ사랑해♥♥♥♥♥♥♥♥♥♥♥♥♥♥♥♥♥♥♥♥♥♥♥♥♥♥♥♥♥♥♥♥♥♥♥♥♥

솔직히 완전히 가리는 안대 진짜 개쩔지 않아요? ㅈㅅ 제가 자캐 눈 뺏어가는거 좋아해서 안대캐가 많아서 그런듯;;;근데 히카게는 좀 비참하게 죽을거같음;; 얘 서사도 약간 짜줬는데 아마 하루카 통수칠라고 기회 노리다가 그거 먼저 발각되서 쥐도새도모르게 사라질거 같은데;; 근데 샄카주 솔직히 여우상 개오지지 않음? 먼가 가늘게 째진 눈매 저 너무 사랑함 진짜;;;;;;;;

805 영 - 츠카사 (4115344E+6)

2018-01-26 (불탄다..!) 01:22:29

사기노미야 츠카사, 백호 4학년. 첫 만남부터 그는 묘하게 내 신경을 긁었다. 같은 수업을 들었을 때부터 마음에 안들었다. 하필이면 신비한 동물 돌보기에서 제게 피해를 줄 줄이야, 사상적인 면에서도 정반대라는 건 나중에 안 사실이었다. 사소한 부분 하나부터 굵직한 것까지 어느하나 거슬리지 않는게 없는 사람이었다. 예를 들면, 지금과 같이.

"그 입에서 내 정인 얘기 듣고 싶지 않은데. "

무슨 얘기를 꺼내고 싶은 건지, 만나자마자 대뜸 그 화제부터 꺼내는 이유는 무엇이었나. 문득 이 자도 왕게임에 합석했었단 게 생각났다. 사기노미야의 벌칙은 코앞에서 감상했기에 기억했다. 유난히 능청스레 수행했었기에 기억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담이만 보았고 또 보였기에 타인을 신경쓸 틈이 없었는데, 그 때 그자리에 있었다면 노래를 들었었겠지. 너 역시 들었을 생각을하니 절로 미간이 찌푸려졌다. 담이를 위해 부른게 저자의 조롱거리로 뒹굴게 하고싶지않다.

"나 그때 너 키스한줄 알고 놀랐어. 왕게임에서. "

너 소년 취향인줄 몰랐거든. 고개를 까딱이며 덤덤히 네 말을 받아쳤다. 지팡이는 아직 꺼내면 곤란하다. 모의전은 교수님이 계셔야하니 아직은 때가 아니었다.

806 세연주 (3410367E+6)

2018-01-26 (불탄다..!) 01:22:45

아무리 제정신이 아니라 해도 영혼 조각내는 건 꺼릴 듯합니다. 죽음님은 영혼이 조각난 건 별로 안 좋아하실 거예요..

근데 아바다 안 쓰고 번거롭게 학살하는 게 더 공포스러울 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바다를 안 쓰면 몸과 목을 분리시킨다거나 과다출혈 저주 등등 혹은 완벽한 압도로 저주와 함께 밀어붙인단 이야기인데..

아 진짜 이건 데이 각이군요.(포기)(사실 불기로 생각하고 있었으나 머리는 불기를 거부했음)

807 사이카주 (8103669E+6)

2018-01-26 (불탄다..!) 01:23:07

>>791 헐 근데 도윤주 저 방금 좋은 생각이 났어요 저 처단하는 짤만 받고 그냥 처단을 안 당하면 되는 거였네요 헐 와 대박 저 천재인듯;;;;;;(????)

예압 그렇슴다 어 근데 진짜 별거 없어요 그 지난번에 짶 기억하고 계시면 대충 어떨지 감 오실듯@@@@@@@
그냥 눈코입이 얼굴 이탈하고 머리카락이 머리에서 떨어져나오고 뭐 그럴걸요?????^∇^

하 제가 좀 구몬 열심히 했거든요;;;;; 지난번에도 말한건데저 6년해서 전과정 전부 수료해서 구몬상장도 받았어요 대단하죠????? 헐 와 진짜요?????? 완전 영광스럽네요 저 그러니까 이 레스 복사해서 저장해놔야겠네요;;;;;; 스티커 오백개 감사히 받겟습니다@@@@@@


>>792 다크서클....... 다크....서클ㄹ.....(흐릿

808 영주 (4115344E+6)

2018-01-26 (불탄다..!) 01:23:24

팩트는 영이 츠카사 뽀뽀안한거알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거 일부러 빡치라고 한 말임;;;;;;;;츸사 제가 사랑하는거 아시져;;;;

809 샤타☆관리인 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01:24:18

아니 왕게임때 그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 저기서 왜 나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810 사기노미야 츠카사 - 하 영 (3571646E+6)

2018-01-26 (불탄다..!) 01:25:16

>>802 저 도윤이 존재만으로 만족한느 사람이라;; 막 뭐 주시고 그럴 필요 없을거 같은데;;;;;; 아 근데 도윤이 어른버전이면 흰색보다 검은색 더 좋아한다고 했으니 검은색 바탕에 붉은색이나 보라색 무늬,. 아니면 아예 붉은색 바탕에 검은색으로 무늬 들어간 것도 좀 잘 어울릴거 같지않음????????? 솔직히 츸은 이거 줄 때 마다 앞으로도 자기랑 대화할때는 무릎 굽혀서 눈높이 맞춰달라고 할 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1 사이카주 (8103669E+6)

2018-01-26 (불탄다..!) 01:25:44

>>801 아니 현호주는 왜 산화되고 그러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같이 파스슥ㄱ

>>802 헉쓰 그림이 안된다면 드림셀프가 잇답니다!!!!!! 기대하고 있을게요!!!!!!! ^∇^(????)(찡-긋)

812 현호주 ◆8OTQh61X72 (9276585E+6)

2018-01-26 (불탄다..!) 01:25:45

>>803(시간이 되돌려짐)
(팝그작)

영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츸사 빡치게하려고.....

813 세연주 (3410367E+6)

2018-01-26 (불탄다..!) 01:28:15

(모두를 흐뭇하게 지켜본다)(카페인 때문에 잠이 안온다)(큰일이다)(내일 낮이 걱정되지만 뭐 어때. 이미 트롤링당하는데)

팝그작팝그작

814 현호주 ◆8OTQh61X72 (2439988E+6)

2018-01-26 (불탄다..!) 01:29:09

아니 세연주 ......카페인......(동공지진)

815 사기노미야 츠카사 - 하 영 (3571646E+6)

2018-01-26 (불탄다..!) 01:33:00

"와~ 대단한 사랑이네 정말. 만난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부터 정인이야? 막 너를 본 순간 나의 모든걸 바치고 싶어졌어...너는..내..운명..사랑해.. 뭐 이런 전개야? 연애소설에 나올법한 사랑을 하고 계시네. 우리 하 영씨."

짐짓 진지한 표정을 지어보인채 낯간지러운 대사를 내뱉은 츠카사는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생긋 웃어보였다. 자신이 생각하기에 그녀가 이런 말장난에 흔들릴 위인은 아니었지만 조금이라도 그녀의 심기를 긁어놓고 싶었다. 보통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자신과 맞지 않는 사람은 일부러 피하기 마련이다. 괜히 부딪혀 일을 만들기 싫을테니까. 하지만 사기노미야 츠카사는 달랐다. 츠카사는 자신과 맞지 않는 사람을 만난다면 일부러 피하기보단 더욱 건드리고 상처를 헤집어 놓아 그 사람을 망쳐놓아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었다.하지만 정인이란 말에 조금 놀란건 사실이었다. 저런 뜻깊은 단어를 입에 오르내릴 정도로 사이가 깊어졌을 거라곤 생각도 못했으니까 말이다.

"키스는 무슨~ 내가 이래 보여도 순정남이라서 이리저리 입술 굴리고 돌아다니진 않아~ 왜? 내가 키스하는 모습이 보고싶었어? 그거 좀 예쁠텐데."

그녀 역시 자신의 심기를 건드리기위해 방금과 같은 말을 했다는 것 정도는 충분히 알고 있었다. 자신이 그녀를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 것 처럼, 그녀 역시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을 터. 능청스럽게 대답한 츠카사는 무슨 문제라도 있냐는듯이 가볍게 어깨를 으쓱였다.

816 영주 (4115344E+6)

2018-01-26 (불탄다..!) 01:33:20

>>8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갑자기 후폭풍이 너무 두려워짐;;;; 2턴만에 바로 PK가는거 아니냐구요;;;;;;;

817 샤타☆관리인 도윤주 (2213687E+6)

2018-01-26 (불탄다..!) 01:34:41

>>807
헐헐 사이카주 혹시 천재심?와 그걸 놓치고 있었음 그렇다면 도윤주 막 안 울어도 되어여 햅-삐함!! ^v^♡그니까 칭찬스티커 백개 더드릴게여 하 원래 다른분들께도 막 뿌려드려야 하는데 사이카주한테만 집중적으로 뿌리는거 아닌가 걱정되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대충 어떤 느낌일지 감은 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감고 사람 그리기같은거 자주 해봐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만 남이 그려주는 도윤이는 어떤 모습일까가 궁금했을 뿐이져! '^'*
하 구몬상장 받은거 ㄹㅇ루다가 존경스럽슴다;;;;;;;와 앞으로 칭찬스티커 많이많이 드리겠음 그리고 그거 남들한테 자랑 막 하셔도 되여 ^-^

>>810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윤이 일방적으로 물건 받기만 하면 막 나중에는 이렇게 막 받아도 되요?하면서 조금 당혹스러워할거 같은뎈ㅋㅋㅋㅋㅋ근데 포인트는 또 그러면서 일단 주는건 다 받는다는 거 ㅇ-ㅇ
아 헐 검정빨강 검정보라 빨강검정 좋아여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츠카사네 가문 놀러갈때는 흑발로 염색하고 갈거 같으니까 색도 엄청 잘 맞을거 같구 ㄷ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높이가 그렇게 신경쓰이냐면서 막 무릎 살짝 굽히고 맞춰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분 내킬때는 조금 더 낮춰갖고 올려다보면서 이러면 예전 느낌 살아요?하고 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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