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632953> [All/리부트/대립] 월야의 나라는 잠들지 않는다 - 제 17장 :: 1001

락스타 부캡틴◆l/SEpUL78Y

2018-01-22 23:55:43 - 2018-01-24 01:09:53

0 락스타 부캡틴◆l/SEpUL78Y (7180911E+5)

2018-01-22 (모두 수고..) 23:55:43


현재 앵전 ~ 시공이 멈춘 앵화성역 이벤트 진행중. (1페이즈 1/22 ~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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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 >1514797618>
선관 >1514819391>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BC%EC%9D%98%20%EB%82%98%EB%9D%BC%EB%8A%94%20%EC%9E%A0%EB%93%A4%EC%A7%80%20%EC%95%8A%EB%8A%94%EB%8B%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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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락스타 부캡틴◆l/SEpUL78Y (4757128E+5)

2018-01-23 (FIRE!) 05:28:44

야아~ 그나저나 그렇네~ 캐롤이도 캐롤이지만 알퐁스도 언젠간 말해야할게 있는거구... 그 때가 되면 캐롤이는 어떤 반응을 보일라나~ 그리고 그건 과연 언제가 되는걸까! 그리고 둘의 관계는 어떻게 되는거지?! 다음 편에,,,계속!!!

258 알리시아 - 알폰스 (3046627E+5)

2018-01-23 (FIRE!) 05:31:38

이후 결과는 명백했다. 두 번째 방법은 굳이 실행할 필요는 없었다. 그녀가 스스로 내가 씌운 주박을 풀어버리는 감동적인 일 따위도 없었다. 마치 이 상황 자체를 포기한 듯이 그는 그 자리에 서있는 웃어보인다. 그 웃음 기쁨따윈 결단코 아니고, 실성한 듯한 그런 느낌이다. 물론, 그의 정신을 아주 멀쩡할 것이다. 그러한 행동을 보이는 그에게 나는 별다른 짓을 하지 않는다. 다만, 여전히 남은 인형들을 내 곁에 두고는 그저 그를 바라보며 그렇게 말한다.

"아무래도 이번은 만큼은 저의 판단 올바랐던 것 같네요 그보다, 귀하의 몸. 이 이상의 시간을 지체하면 돌이킬수 없어요."

그의 상태는 위험해 보인다. 입으로 부터 그 붉은 피를 토하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이미 그 상태을 짐작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꼿꼿히 그를 붙들고 놔주지 않는 것이란 대체 무엇일까. 그 놀라울 결단과 의지는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 조금이지만 나는 그에게 느낀 감각을 되짚어 볼수 있었다. 어째서 내가 그를 높게 생각하였는 지를. 결과론적으로 실체적인 상황은 나의 우위라 할지라도 그 긍지만큼은 내가 아래라는 것 쯤은 알 수 있었다. 나는 그와 같은 마음가짐을 가질수나 있을까.

"그 질문은 현 상황에는 의미가 없을 것 같네요... 저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어요."

자신을 죽일 것이냐고 묻는 그의 말에 나는 고개를 저으며 답한다. 그처럼 나는 그에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아니 되려, 그에 향하던 분리된 행동을 하던 그 두 인형들로 하여금 그의 상태를 부축할 생각이였다. 하지만 섵불은 접촉은 되려 오해를 낳고 급작스런 반응을 낼수도 있다고 생각했기에 그저 잠시 상황을 바라보기로 했다.

"유언을 말씀하시 건가요? 그런 것이라면 좀더 그 삶은 연명하신 다음 써주세요. 그녀라면 자유로울 거에요. 귀하께서 속박하지 않는다면…."

“스스를 불꽃으로 화하는 것에는 좋아하지는 않아요ㅡ 무엇보다, 귀하께서는 새로운 삶의 방식이 필요할 것 같네요.”

나는 손가락을 튕긴다. 그때 비롯서 기계의 숙녀는 '나' 라는 주박에서 해방되었다. 이제 그녀는 스스로 움직일 수 있을 것이다. 확실히, 그녀는 갖고 싶은 존재중 하나이다. 하지만 내가 동귀어진(同歸於盡)을 감수할 만큼 그녀가 특별난 존재도 아니다. 그녀가 스스로의 의지로 관경을 보아 인지하게 된다면 내게 어떤 반응을 보일까. 나를 원망할까? 증오할까? 아니면 분노에 못이겨 내개 달려들까? 그렇다면 잠시 그녀를 잠시 다시 내게 복속시키 할지 모른다. 물론, 적당한 순간에 다시 그녀를 해방할 것이다.

259 락스타 부캡틴◆l/SEpUL78Y (4757128E+5)

2018-01-23 (FIRE!) 05:37:13

알리시아의 판정 승리인것인가!!! 그렇다면 페이탈리티~~~!!

260 알폰스 - 알리시아 (0594486E+5)

2018-01-23 (FIRE!) 05:50:40

알폰스가 숨을 몰아내쉬는 동안 아리아에게 걸린 주박이 풀렸다.
그녀를 감싼 실이 풀리고 그녀가 재정신이 돌아오자 그녀는 한 동안 멍하니 주변을 두리번 거렸다- 이윽고 그녀의 코 끝에도 알폰스의 혈향이 도달하자 그녀는 사색이 되며 알폰스에게 다가갔다. 그녀는 조용히 알폰스의 상처를 바라보더니 그를 부축하며 알리시아를 바라봤다.

"너무한 분- 이시죠 저희 도련님은? .. 저기 알리시아 씨?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저흴 돌려보내주실 수 있을까요?"

아리아는 상당히 침착하게 그렇게 말했다.
알폰스는 환상종에게 목숨을 구걸하는 느낌이 드는건지 손에든 장약을 꼭 쥐며 알리시아를 노려봤다.

"새로운 삶의 방식? 지금 껏 쌓아올린게 금이갔다고 그걸 내치고 새로운걸 쌓아올릴 생각은 없습니다-"
"..도련님-"

아리아는 알폰스를 진정시키고 다시 알리시아에게 호소했다.

"분명 당신에게 있어서는 지금 처리하는게 편하겠지만. 제가 약속드릴게요 언젠간 도련님도 저도 당신을 도와드릴테니까."
"잠깐 무슨 멋대로 약속을.."
"조금 가만히 계세요! 상처도 안좋으시면서.."

알폰스는 혀를 차며 아리아를 바라봤다.
아리아는 호소하는 듯 알리시아를 멍하니 바라보기만 할 뿐.

"상성이 안좋아서 진겁니다 아리아- 당신이 그렇게 신경쓰지 않아도.."
"이대로 죽으면 서럽잖아요! 이대로 저택에 요양하셔도 병문안올 친구도 없으시면서!"

뜬금없는 팩트폭행. 알폰스는 어이가 나간 듯 멍하니 가만히 서있기로 했다.

261 락스타 부캡틴◆l/SEpUL78Y (4757128E+5)

2018-01-23 (FIRE!) 05:53:18

ㅋㅋㅋㅋㅋㅋ 아리아 너무 커여워,,, 알퐁스도 고집스러운 부분이 멋난다!!!

262 알폰스 주 (0594486E+5)

2018-01-23 (FIRE!) 05:55:21

에.. 커엽기는 아리나가 더.
멋나기는 캐롤이 더..

참고로 진짜 입니다-
저 이런 말 쉽게 안하는 인물이기 때문에

263 락스타 부캡틴◆l/SEpUL78Y (4757128E+5)

2018-01-23 (FIRE!) 06:01:27

정말루?! ㅋㅋㅋㅋ 해냈다!!!!!!! 그치만 나도 나름 허들 높다구~~!! 아리아가 커여운 것도 알퐁스가 멋진것도 진짜야!!! 물론 아리나랑 캐롤이도 진짜임!!

나, 나두 알퐁스주한테 뭐라도 써줄까...? 글 잘 못 쓰지만 소박한 툴팁이라든가,,, 넘 좋은 글을 읽어버렸어...

264 알폰스 주 (0594486E+5)

2018-01-23 (FIRE!) 06:09:14

>>263 소박한 툴팁?
좋네요! 남에게 무언갈 받아본게..
...솔직히 처음이네요! 주신다면 감사히...

265 락스타 부캡틴◆l/SEpUL78Y (4757128E+5)

2018-01-23 (FIRE!) 06:15:24

ㅋㅋㅋㅋㅋㅋ 괜찮을까? >>77 같은 느낌인데, 너무 흐접해서...

266 알폰스 주 (0594486E+5)

2018-01-23 (FIRE!) 06:18:34

>>265 괜찮아요!
주시기만 해도 저는 감사할거에요!

"어이구 정신병자 알폰스와 토끼 같은 아리아에게 이런... 누추한 캐릭터를 귀한 분이 써주시니.."
같은 반응을 보일거에요!

267 락스타 부캡틴◆l/SEpUL78Y (4757128E+5)

2018-01-23 (FIRE!) 06:20:02

ㅋㅋㅋㅋㅋㅋㅋ 왜 정신병자인건데!!! 으악 그럼 캐롤이도 정신병자 할거다~~~!!!

268 알폰스 주 (0594486E+5)

2018-01-23 (FIRE!) 06:22:28

선배의 나쁜부분을 닮으면 아니되여!

269 락스타 부캡틴◆l/SEpUL78Y (4757128E+5)

2018-01-23 (FIRE!) 06:24:05

닮아버릴그다! 정신병자 주니어 할거야!!

270 알폰스 주 (0594486E+5)

2018-01-23 (FIRE!) 06:24:28

에잇 진정해요 ( 목 꺾기)

271 락스타 부캡틴◆l/SEpUL78Y (4757128E+5)

2018-01-23 (FIRE!) 06:25:41

죽어버렷습니다,,,,

272 알리시아 - 알폰스 (3046627E+5)

2018-01-23 (FIRE!) 06:31:24


그녀 스스로 생각하고, 움직일때 보인 것은 처음에는 예상되로 였다. 그건 당연하지 않을까, 항상 자신과 동행하고, 또 따르던 대상이 어느센가 마치 시간 건너뛰어진 것마냥 만신창이가 되어있니 말이다. 상황을 그저재서 인지한 것인지 그 까마귀 신사에게 다가가서 돌보는 기계의 숙녀를 나는 조용히 바라본다. 그리고 이후로 부터 그녀의 입으로 부터 나올 단어를 짐작해 본다. 이렇게 만들어 버렸으니 부정적인 태는 당연할 것이다. 그러나 그녀의 입으로 부터 나온 단어들은, 그 말은 정말로 전혀 이외의 답이 이였다. 대체 왜? 이것은 의문의 될 문제가 아니야. 아니다. 이것은ㅡ 아아― 어렴풋이 깨달았다. 저 까마귀가, 아니 저 한명의 인간이 지금 껏 굳힘 없이 존재를 이어갈수 있었던 이유을…

"귀부인... 귀부인께서는 저의 발상을 부끄럽게 만들어버리시는 군요. 제게 청원할 이유는 없답니다. 그저 원하시는 대로 해주세요. 그게 전부입니다."

"귀하께서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그것 또한 또 다른 하나의 다른 방식이겠지요."

차분하면서도 온화한 그녀에게도 냉철하고도 굳건한 그에게도 나는 이 둘을 번갈아 가며 바라본다. 그리고 생각한다. 이 둘은 정말이지- 숙명적인 것이로구나. 이 둘은. 그것이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좋습니다. 귀부인, 부디 그 약속은 지켜주시길 바래요."

기계의 숙녀 거듭되는 호소에 나는 그대로 고개를 끄덕인다. 애초에 그녀가 이렇게 굴지 않아도 나에게는 보내주는 것 이외는 별다른 방법이 없다. 공멸이라면 내쪽에서 부터 사양하고 싶다. 하지만 그럼에도 내게 이러한 구미가 당기는 제안을 걸어와 준다는 것은 나로서는 환영할 일이다. 그리고 이어지는 둘의 오고 가는 대화를 묵묵히 지켜보다가는 묻는다.

“제가, 도움을 드리기를 원하시나요? 아뇨, 귀하께는 물어보는 것이 아닙니다. 거절하실 것이 분명하니까요. 저는 귀부인께 묻는 거이랍니다….”

말은 그렇게 했지만 허가따위는 기다리지 않는다. 바로 인형에게 지시하여 행동에 옴긴다. 먼저 그 까마귀 신사를 곁에 다가서려고 했던 두 인형들로 그를 부축하는 것이였다.

“재가 머물려던 거처가 있습니다. 간단한 의약품을 가져다 드리지요. 응급처치부터 하지 않으면 요양하기 전부터 명을 달리할 겁니다. 물론, 그 곳은 지금의 여러분 께서는 접근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거에요.”

273 알폰스 - 알리시아 (0594486E+5)

2018-01-23 (FIRE!) 06:40:43

둘은 멍하니 알리시아의 말을 기다렸다- 그리고 이내 그녀의 입에서 나온 말은 굉장히 의외의 한 마디.
아리아는 알리시아가 약을 가져다 준다는 말에 치맛자락을 꼭 쥐며 고개를 끄덕였다. 자신의 치유로는 부족하다. 지혈은 어찌 되겠지만..

"당신의 도움 같은건 필요 없습니다."

까마귀의 남자는 인형을 떨쳐낼 힘 마저도 없으면서 자존심을 세우며 알리시아를 노려봤지만 예의 인형은 고개를 끄덕이며 알리시아에게 약을 부탁한다.
알폰스는 이 상황이 굴욕적인지 혀를 차며 고개를 저었다. 그러나 그 허세도 얼마가지 않아 입술에서는 검붉은색의 핏 방울이 흘러나왔다.

알리시아에게 약을 부탁한 뒤, 아리아는 알폰스의 한 손을 꼭 감싸쥐었다. 힘도 없는 상황에서, 하물며 환상종 앞에서 무엇을 하는건가 하고 알폰스는 멍하니 구경하고 있었으나 아리아는 알폰스의 손을 자신의 뺨에 가져다 대며 울고 있었다-
그때와는 달랐다. 수해의 망령을 상대할 때 흘린 눈물이 가두고 무시하고 외면했던 감정이 터져버렸던 것 이라면, 지금의 눈물은 죄책감, 슬픔. 그럼 감정이 섞여들어 있었다.
둘다 똑같은 부정적인 감정이지만 대상이 달랐다. 그 때가 알폰스를 향한 눈물이였다면 지금은 자신을 향한 눈물.
자신이 프라이머리에 걸렸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그 것을 후회하는 눈물을 그녀는 흘리고 있다.

알폰스는 무심히 아리아의 눈물을 닦아 주었다.

"귀찮게 하는 인형이로군."

그리고 귀찮은 인간이다.

신은 인간을 시험한다- 자신의 종자에게 시험을 내리고 또 그 시험을 방해한다.
나는 그 시험을 받았지만, 그 철혈의 길을 혼자 걷는게 두려워 동행인을 구했다. 어쩌면 그 순간 부터 내 시험은 방해받아 왔는지도 모르겠다.

"정말 곤란한 인형 입니다- "

알폰스는 아리아의 눈물을 닦아주고 희미하게 웃으며 고통에 눈을 감았다.
조금 쉬다보면 다시 일어나겠지..
아리아가 그의 이름을 다급하게 부르는 것 같지만 그는 장난스럽게 입을 열었다.

"안 죽습니다- 이상을 이루기 전 까지는.."
"그럼 불사신이 되셔야 겠네요- "

알폰스의 말에 아리아는 농담처럼 받아친다. 그러자 알폰스의 입꼬리가 희미하게 올라간다.

274 알폰스주 (0594486E+5)

2018-01-23 (FIRE!) 07:05:57

알리시아주 죄송하지만 먼저.. 기절하겠습니다.
다들 미안해여....

275 알리시아주 (3046627E+5)

2018-01-23 (FIRE!) 07:07:32

                 _ ノ⌒「 ̄ ⌒7^\ __
                 _ノ^\ _人 __ノ{  ⌒7^>、
               /⌒ >. ..´  ̄  ̄ ` < /⌒\
              j /. . ., . . . . .   丶 丶   ハ
             「V. . . . ./. . . . .      \ \/ }
                 }/. . . . /. . . .   i. . .    ', ', j
             '. . . . ./. . i. .    }. . '  } Ⅵ V{
                : .i. . . '. . /{. .    }. ./}. . / / Ⅵ 乂_
            _ノi. {. . i‐/-八. .、 斗/-}-/V. .  Ⅵ. }⌒
             '⌒{. {. . {/笊㍉\{\ィぅ笊ミ、}. .  Ⅵ乂
                ∧{. . Ⅳ Vツ  ヽ  乂ツ 人. . .  Ⅵ. i
             __ノ 八. . ト乂.:.:.  ,     .:.:.:ノ⌒〕iト. . \}   >>“지금까지 정말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안녕히 주무세요, 알폰스주”
            ⌒¨´ 介\{ 込、  、 ,   ⌒ア. { /.}. . .{ ⌒丶
               '. . .Y乂Y: : ::.... _  イ{>v 乂ィ. . . Ⅵ
            /. . . .{ 个}: : ノ^{ノ   _/ {. .Y. }. . . ',
              . . .厂乂}ノrく__  ><¨    入j,人/⌒{
               {. {⌒アУ「i:i:i:i:i>‐ァ==ミ  {. .}ハ/´  ̄\
            . .V´Ⅳ/_Vi:i:ア^トi:i:i:i:i:i:> ハ.j. .厂  「⌒^',
              V. /ノ /i:i:/ / |i:i:\∧/ニ{. Vj _   乂ニ∧
            /. /ニVi:i:i/ / |i:i:i:i:}ノニニ>、V厂 (ニニニニ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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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ニ〈ニニニニ=-- /-=ニニ〉 Vニ=- /Ⅳ }
            { 八ニ}\-=ニニ=-<ニニニ/}ア/-=ニ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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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ヽr‐ ¨,.     \  _}ィ〔 /^V〕iト .,
               ',  丶¨う'      /}/o 〉..../..' ..V  \
            人:.  |^/ イ ,   ,   ' ¨ヽ/.....'/ .....V_   丶
           __ /./...`{ {' // / // /....   ....../   .... V\ _  '/,
      _ノ../...../..  | (_/^/ / // /  ......       .....  } 、} \ ',
     /⌒7..... '....  }_ノ ゝ'し' ゝ' .....,       .....   ノ ⌒\ }\}

276 테라주 (4965717E+6)

2018-01-23 (FIRE!) 08:30:32

갱신해요. 몸살기때문에.. 자주 들리겠습니다. 나중에 봐요 :)

277 에일린주 (2696182E+6)

2018-01-23 (FIRE!) 08:40:44

갱신합니다. 테라주 몸조심하세요.

278 시이주 (3696876E+6)

2018-01-23 (FIRE!) 08:42:21

쫄깃쫄깃♪ 오동통통♪ 농심 너구리~♬

갱신합니다! 테라주 아프지 마시구 에일린주 안녕하세요!

279 테라주 (4965717E+6)

2018-01-23 (FIRE!) 08:42:21

에일린주도요 :) 좋은 하루 되시길.

280 테라주 (4965717E+6)

2018-01-23 (FIRE!) 08:43:02

시이주도 아프지 마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 좋은 아침입니다.

281 테라주 (4965717E+6)

2018-01-23 (FIRE!) 08:43:25

그럼 정말로 이만. 나중에 올게요.

282 시이주 (3696876E+6)

2018-01-23 (FIRE!) 08:54:29

나중에 또 봐요!

283 시이주 (3696876E+6)

2018-01-23 (FIRE!) 10:25:59

저번에 레온주가 말해주셨던 도둑잡기 단체일상을 열어보려고 준비중인데... 어렵네요. 시스템이...

284 시이주 (3696876E+6)

2018-01-23 (FIRE!) 10:28:02

손패를 공개하지 않아야 하는데... 음... 그냥 처음부터 손패를 다 까밝히고선(단, 캐릭터들 간에는 비밀. 오너끼리는 알지만여!) 다이스로 패를 뽑아가는 식으로 할까요.
오늘 저녁쯤에 열어볼까~ 환상종은 환상종끼리 인간은 인간끼리 적당히 재밌게 하면 되겠죠 뭐!

285 아리위트주 (6367617E+6)

2018-01-23 (FIRE!) 10:44:42

갱신!! 까르보나라 불닭볶음면 맛있네요!

286 시이주 (3696876E+6)

2018-01-23 (FIRE!) 10:47:21

>>285
어서와요 아리위트주!
헉 그보다 까르보나라 불닭볶음면... 맞아요맞아요!!! 짱맛있어여!!! 진짜 여태까지 나온 불닭시리즈중에 젤맛있는듯여 갠적으로는 그게 취향bb
그거 왜 한정판인지 모르겠어요... 한정판 아니었음 좋겠는데!!!

287 아리위트주 (6367617E+6)

2018-01-23 (FIRE!) 10:52:23

>>286 분명 한정판이라 해놓고 6개월 후에 다시 팔리기를 기대하고 있어요! 그땐... 아마 색깔도 바껴서요...?(음모론)
사실 전 매운 걸 못먹기때문에 얘가 제 첫 불닭볶음면.... ㅋㅋㅋㄱ

288 아리위트주 (6367617E+6)

2018-01-23 (FIRE!) 10:52:23

>>286 분명 한정판이라 해놓고 6개월 후에 다시 팔리기를 기대하고 있어요! 그땐... 아마 색깔도 바껴서요...?(음모론)
사실 전 매운 걸 못먹기때문에 얘가 제 첫 불닭볶음면.... ㅋㅋㅋㄱ

289 아리위트주 (6367617E+6)

2018-01-23 (FIRE!) 10:52:40

헛. 크로노스가...

290 시이주 (3696876E+6)

2018-01-23 (FIRE!) 10:54:51

>>287
한정판 단종되고 나서 6개월 뒤 크림소스 불닭이라던지 하면서 한정판 딱지 떼고 이름과 색을 바꾸어 돌아와야 해요... 그래야만 해... 왜냐하면 마시쪙...
그리고 불닭볶음면... 음... 사실 저도 예전엔 매운 걸 못 먹었지만 불닭의 그 매운맛은 좋아해서 많이 먹다 보니 이젠 적응되었...

291 시이주 (3696876E+6)

2018-01-23 (FIRE!) 10:57:47

그보다 크로노스의 공☆격인가요! 후후.
아무튼 마감... 히힉... 마... 감... MaGam... 주간연재 작가도 아닌데 왜 마감을 하고있지... 나 자신과의 싸움... 히히히...

292 아리위트주 (6367617E+6)

2018-01-23 (FIRE!) 10:59:16

>>290 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 이렇게 인기 좋으면 다시 돌아오겠죠! 아마?
적응한건가요? ㅋㅋㅋㅋㅋ 세상에... 전 혀가 너무 아파서 무리에요... 막 매운거 먹으면 혀 내밀고 뛰어다녀요ㅋㅋㅋㅋㅋ 친구말로는 무슨 탭댄스 추는 것 ㄱㅏㅌ다는데

293 아리위트주 (6367617E+6)

2018-01-23 (FIRE!) 11:00:41

>>291 헉 꼭 이겨서 돌아와요! 져서 돌아온다면... 내가 죽일것이다...(?)(feat.스파르타)

294 시이주 (3696876E+6)

2018-01-23 (FIRE!) 11:00:46

>>292
인기 좋으면! 돌아오겠죠 분명!!!
그리고... 음... 적응했습니다! 처음엔 소스도 반만 넣어먹고 스트링치즈 2개나 뜯어서 그득히 치즈를 올려먹었는데 이젠 적응해서 불닭볶음면과 핵불닭볶음면을 섞어먹는다는 도전도 가능했... 다가 핵불닭볶음면이 단종되었어요!

295 아리위트주 (6367617E+6)

2018-01-23 (FIRE!) 11:04:33

>>294 핵불닭볶음면이라는 것도 있었어요????(레알 멍청이) 사실 불닭볶음면 처음나왔을 때 삼각김밥이랑 치즈 넣어먹는 사람보고 친구한테 야... 저사람 컵라면에 삼각김밥 넣어먹어;;; 라고 당황했던 사람이 접니다 ㅋㅈㅋㄱㄲ

296 시이주 (3696876E+6)

2018-01-23 (FIRE!) 11:04:54

>>293
후후후 걱정마십시오! 모두를 위해 이겨서 돌아오겠습니다!!!
저는 지금 개쩌는 연성을 그려오기 위해 마감을 하고 있으니까요!!!

297 시이주 (3696876E+6)

2018-01-23 (FIRE!) 11:06:31

>>295
놀랍게도 있었어요...! 나오자마자 슈퍼로 뛰어가서 불닭볶음면이랑 핵불닭볶음면이랑 하나씩 사와서 끓인 뒤 치즈를 얹어먹었던 추억이 나는군요...
핵불닭볶음면은 그냥 불닭의 두배로 매콤... 이 아니라 얼얼한 맛이었죠. 나름 순화하겠다고 1.5배로 만들기 위해 둘을 섞었지만.

298 시이주 (3696876E+6)

2018-01-23 (FIRE!) 11:52:55

룰루랄라. 갱신이야요!

299 에일린주 (4216846E+5)

2018-01-23 (FIRE!) 11:57:36

다시 갱신합니다. 일을 다 끝내니 점심시간. 이렇게 완벽할 수가 없네요.

300 시이주 (3696876E+6)

2018-01-23 (FIRE!) 11:58:37

안녕하세요 에일린주! 음, 맞아요 완벽하네요!!! 일을 다 끝냈는데 점심시간이라니 이렇게 멋질수가.

301 비비안 - 레이첼 (2942689E+5)

2018-01-23 (FIRE!) 12:07:54

비비안은 레이첼의 말에 호기심이 잔뜩 어린 표정으로 눈을 깜빡이면시 무언가를 들어올리는 것을 바라보고는 그것이 불쑥 가까이 오자.

장난스러운 비명을 지르려던 비비안은 맥이 풀린 표정을 지었다. 꽃? 꼬옻? 저어기~시마~ 세상 심각한 표정을 꽃을 집어드는 연인에 대해 어찌 생각해요~~? 와아! 게다가 잘어울린데!!! 하~ 저엉말. 비비안은 손으로 입가를 막고 쿡 하고 웃고말았다.

생각보다 귀여워서 원.

그것도 잠시였다..비비안은 눈빛이 변한 레이첼의 한마디에 밀쳐내는 그 행동을 받았디. 나이프~? 어머? 나이프가 아닌데에. 저게 뭐였지..~? 경계하라는 레이쳏의 말에 엑,하는 소리를 냈지만 그녀는 바닥에 박힌 수리검을 집어든다.

앗! 신기하게 생겼어! 비비안은 경계하고 있는 레이첼에게 다가가서 말을 건다.

"레이체엘~. 단순히 경계 시스템~ 아닐까요오~? 공격하려면 벌써 공격했을테엔데~"
//답레와 갱신!

302 시이주 (3696876E+6)

2018-01-23 (FIRE!) 12:08:16

비비헨리주 안녕하새오!!!

303 비비헨리 ◆KPsdVwuHRk (2942689E+5)

2018-01-23 (FIRE!) 12:11:23

핳.

목아파라.. 시이주 안녕안녕하세요인데.........(동공지진) 안자요....? 저 시이주가 주무신적을 못봤....

304 시이주 (3696876E+6)

2018-01-23 (FIRE!) 12:13:10

아무리 저라고 해도 잠은 자는걸요! 단지 말 없이 자러 갈 때가 많았을 뿐이지... 오늘 새벽에도 한 4시인가부터 잤어요! 그리고 한 8시쯤 일어났죠.

305 비비헨리 ◆KPsdVwuHRk (2942689E+5)

2018-01-23 (FIRE!) 12:15:53

오.... 아니 잠시만요!?!? 4시간이요!!!!?(흐릿) 어..몸은 젊을 때 챙기셔야... 그러다기...(말잇못) 위에 까르불닭이랑 핵불닭이 나왔는데.

일반 불닭먹고 전 혀가 아려서 가끔 스트레스 무지 받을때만 먹어요!(뜬금)

306 시이주 (3696876E+6)

2018-01-23 (FIRE!) 12:15:55

그리고 전 낮에 자거든요! 파워 새벽러☆

307 시이주 (3696876E+6)

2018-01-23 (FIRE!) 12:18:16

>>305
아프니까 청춘이다! 란 말이 있죠.
아프면 청춘이 아니라 환자라고 생각하는 제가 개인적으로 그닥 좋아하는 말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런 상황에서 쓰면 좋다고 생각해요! 전 뻣뻣한 몸을 가졌지만 유연한 사고를 가진 잉여이기 때문에 이건 이거고 저건 저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불닭이라... 저는... 음... 스트레스 받을 때 많이 먹지만 스트레스를 안 받을때도 많이 먹어서... 음... 마시ㅕㅉㅇ!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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