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춤까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귀엽잖아요 근데 솔직히 츠카사 마법 아예 모르는 쌩머글이어도 얼굴이 예쁘면 미모는 마음에 들어할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카 막 공격하면서 나는 ***는 **하고 계속 생각하고 그럴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츸사주랑 잡담하면 츸사 비설도 많이 나와서 저 그거 저장해두고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잠깨려고 20번씩 정독하고 있어요;;; 하 모르겠네요 저도 사실 귀차니즘 쩌는 사람이라서 막 쓰기 귀찮다고 미루고 있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딩 전까지는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요???(노답
>>830 님 얘에대해 너무 잘 알고계시는데;;; 오너권 양도해드려야되나;;;;;;;;;; 맞아요 얘 진짜 혈통이나 이런쪽으로는 무시하는데 미모는 마음에 들어서 자기 옆에 둘려고 할걸요? 이게 옆에두는게 막 소중한 사람? 친구? 이런게 아니라 진짜 애완동물? 이나 노예같은 그런쪽으로ㅣ;;;;;;;; 하;;;; 저 사이카때매 마음아파서 어캄;;; 저 너무 슬퍼서 오늘 잠 못잘듯;;;;;;;;;;
아니 ㅋㅋㅋㅋㅋㅋㅋ그걸 왜 저장해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님 저랑 좀 비슷하신듯;; 저도 귀차니즘 개오지는데;;;;;;하;;;;; 79일 정도는 기다려 드릴 수 있는데;;; 더 걸리심 설마 ㄷㄷㄷㄷㄷㄷ???
>>834 아니 애완동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츸사 생각하는 스케일이 남다르네요 와 솔직히 그정도면 혼혈한테 목줄 안 채우는 게 더 신기한데욬ㅋㅋㅋㅋㅋ아 혹시 속으로는 그런 생각 하고 있는 거 아니죠 저 갑자기 불안해졌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요 비설풀이 저장하면 츸사를 더 이해할 수 있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한 79일 정도면 될 것 같기도 하네요 님도 그 안에 다 말해줄거죠????;;;;
아 맞다 유키마츠 라는 NPC를 만들 때 스레주는 일본의 설녀 전설을 읽고 있었다고 합니다:3
설녀 전설이 슬프다->설녀가 너무 여운에 남는다->남자 설녀도 있었다면?->설녀니까 눈과 얼음은 전문가일 것이고...->일본 전설에서 따왔으니까 이름에 눈(雪,ゆき)를 넣어서 유키마츠(雪松)으로 만들자!(?????)->키 작은 설녀(설남) 좋겠네!!->좋아! 학교 교수로 집어넣자!!(????)
옷묘사는 진짜 즐거우니까욥...(금사로 용무늬 넣은)검은 차이나드레스라던가.. 기대누운 자세라 허벅지까지 말려올라간 치마자락이라던가.. 막 일어나면 가슴께에 천이 아슬하게 걸려서 완전히는 노출 안 된다거나.. 구두가 아슬하게 발끝에 걸쳐져 까닥댄다거나.. 진짜 매일매일 다른 옷 입힐 자신 있습니다.
아니 지애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에여 그게 그건 거의 곱등이급이잖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하 애들하고 이야기할때 다음으로 많이 웃는거같아여 여기섴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잠만 실화라구여..?오늘 날씨같은거 그냥 모르고 아침 외출-들어와서 잠깐 갱신했다가 잠들었는데 실화였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V도 끄고 잤는데..?와 소오름;;;; 하 현호주....(토닥토닥)부디 힘내시기를..!
순수한 감상. 그에 제인은 조금 놀란 듯 눈을 동그랗게 뜨고 당신과 시선을 마주하다가, 이내 풋 하고 작은 웃음소리를 흘렸다. 어쩜 저런 말을 하는데도 이렇게 차분한가. 참, 저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네. 그런 생각을 하면서 제인은 한 손으로 제 입을 가리곤 계속해서 웃음소리를 흘렸다. 쉬이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웃음은 결국 당신이 자신과 시선을 맞추려는 듯 몸을 숙이고 비스듬히 선 것을 알아차린 후에야 겨우 멈추었고, 제인은 입을 가렸던 손을 올려 그대로 눈물을 닦는 듯한 제스처를 보인 후 당신에게 조금 더 다가가 당신의 팔을 팔꿈치로 가볍게 툭, 쳤다.
" 후배님, 대답이 센스있었어. "
현주 언니나 이 애나, 성격은 괜찮네. 괜히 남매가 아니라는 걸까. 곧 당신의 얼굴에서 시선을 뗀 제인은 당신이 기댄 기둥의 다른 쪽에 몸을 기대고, 옆으로 올려묶을 제 머리카락을 풀더니 이내 한 방향으로 느슨히 땋기 시작했다.
" 날씨, 좋지. 좀 쌀쌀하긴 하지만.. 그나저나, 여명에 온 이후로 계속 혼자 있었던 거니? 저런, 불쌍해라. 주인이 잘못했네. "
주제를 바꾸는 속도가 지나치게 빠르다. 제인은 장난스레 현호를 타박하다가, 어느 새 반 정도 땋아내린 머리카락을 마저 땋기 시작했다.
" 흐음, 암만 그래도 잠은 자야 하잖아. 난 이거 다 땋으면 들어갈건데, 너도 기왕이면 나 들어갈 때 들어가. 일찍 안 자면 내일 아침에 피곤해서 못 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