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630903> [해리포터 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16. 이 스레의 장르는 혼파망입니다. :: 1001

사실 처음에는 혼파망이 아니었지◆Zu8zCKp2XA

2018-01-22 23:21:33 - 2018-01-24 00:20:44

0 사실 처음에는 혼파망이 아니었지◆Zu8zCKp2XA (7368929E+5)

2018-01-22 (모두 수고..) 23:21:33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951 현호주 ◆8OTQh61X72 (0411104E+6)

2018-01-23 (FIRE!) 23:27:33

>>941 (매트릭스 회피) 훗!! 이제 이런걸로 날 막을 수 없도다!!!!

>>949 머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과문이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절절레)

952 샤타☆관리인 도윤주 (4317097E+6)

2018-01-23 (FIRE!) 23:27:38

앗 그리고 청룡 기숙사 누님이 한분 오시는구나..!오오 미리 레드카펱을...

953 현호주 ◆8OTQh61X72 (0411104E+6)

2018-01-23 (FIRE!) 23:28:18

레드 카펫을 준비합시다 여러분.... (준비)

954 지애주 (0322885E+5)

2018-01-23 (FIRE!) 23:29:16

>>948 예압 감사합니다 도윤주!
확실히 어렸을 때는 별 생각없이 지나쳤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잔인한 것들 많죠... 그런데 또 한편으로는 어렸을 때는 어짜피 그게 잔인하단 걸 몰랐으니 그런 걸 접하더라도 악영향은 없었던 것 같기도 하더라고요.

955 이강한 (7797684E+5)

2018-01-23 (FIRE!) 23:32:13

흠... 혼란을 틈타서 일상돌리실부운...?

956 샤타☆관리인 도윤주 (4317097E+6)

2018-01-23 (FIRE!) 23:32:35

>>954
예에 맞슴다 차라리 모르는게 약이라는 말이 틀린말이 아니더라구여;;;
만약 어렴ㅅ을때 그런게 잔인하단걸 깨닫고도 계속 했다면 아마 알게모르게 악영향이 있었을것 같슴다 ㅇ_ㅇ;;;

957 샤타☆관리인 도윤주 (4317097E+6)

2018-01-23 (FIRE!) 23:33:38

>>955
샤☆타☆관리인과 일상허쉴? '^'*

958 이강한 (7797684E+5)

2018-01-23 (FIRE!) 23:34:57

>>957
셔터 관리인 자리 뺏어볼까욥?!
일상허쉴? '0'
선레는 누가 쓰쉴?

959 지애주 (0322885E+5)

2018-01-23 (FIRE!) 23:36:07

오오 우리 스레의 겸듸들 도윤이와 강한이의 일상이군요!(팝그작)

960 사이카주 (9833801E+6)

2018-01-23 (FIRE!) 23:36:20

>>946 엫 그런가요!!!!!!! 어음ㅁ 그러몀ㄴ.... 레주 행복하세요!!!!!!!! 나중에 또봐요!!!!!!!

>>947 현호주도 괜찬ㅎ으신검니가ㅠㅠㅠㅜㅠㅜㅠㅜㅜㅠㅠㅠㅡ

>>948 >>954 맞아요 그래서 저 시리즈 지금 해보라고 하면 저 약간 쫄보돼서 갸아ㅏ아악 할 것 같고 그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맞아요 진짜 어렸을 때는 이해하지 못해서였기도 해서 의외로 기억에 안 남더라고요!!! 그냥 와 탱크나온다~~~ 와 재밌다~~~~ 이랬던 기억만 나네요

>>951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분 또 임페리우스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투페파이 장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요 저는 꼭 사과를 들어야겠습니다 여기에 못 하시겠다면 위키에 부탁드려요 ^-^

961 세연주 (4697386E+6)

2018-01-23 (FIRE!) 23:37:22

하... 미모 쩔어주시네요...(어쩌다 연관에 뜬 거 보는데 옷이랑 미모가..)

딱 중간의 저 자세로 데이세연이 기대누워 있을 듯..
https://youtu.be/XrgFFUVJ40M

다들 어서오세요!

962 사이카주 (9833801E+6)

2018-01-23 (FIRE!) 23:37:35

야호 시트 읽고 왔슴다!!!!!!! 저어는 이번에도 레드 카펫이 없으니 꾸준히 제 피를 뿌려야겠어요!!!(???

아참 지애주 컴백홈 축하드려요!!!!!!!! 헉 최고 귀염둥이 강한이랑 도윤이의 일상...!(팝콘

963 샤타☆관리인 도윤주 (4317097E+6)

2018-01-23 (FIRE!) 23:38:41

>>958
헐 제 자리를 노리시는 건가여 일단 그 용기는 높이 사드림;;;
후 뺏으실수 있으시담 빼앗아보시란!선레는 다이스임다!

.dice 1 2. = 1
1:샤타☆관리인
2:신☆입

964 이강한 (7797684E+5)

2018-01-23 (FIRE!) 23:39:15

핫! 난 곧 시닙이 아니게 된다!

965 지애주 (0322885E+5)

2018-01-23 (FIRE!) 23:39:47

>>962 이카주도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 앜 사이카주 전에도 그렇고 피를 좀 소중히 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66 세연주 (4697386E+6)

2018-01-23 (FIRE!) 23:40:47

다들 안녕하세요! 하..중국 판타지 사극 되게 묘하게 재밌네요..

레드카펫.. 카펫을 깔자! 깔아!

967 샤타☆관리인 도윤주 (4317097E+6)

2018-01-23 (FIRE!) 23:41:00

하 다갓은 셔터관리인의 선레를 원하시나봐여 -_-;
장소나 상황은 어떻게 해드릴지?!

>>9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여 걍 탱크나오고 총쏘고 헬기 뚜까잡고 그런거라서 별생각 없이 한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그런걸보면 역시 어렸을때가 좋았던거 같기도 하구..☆

968 샤타☆관리인 도윤주 (4317097E+6)

2018-01-23 (FIRE!) 23:41:57

아니 사이카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빨간 물감을 뿌리셍 피 말구!!(동공지진

969 사이카주 (9833801E+6)

2018-01-23 (FIRE!) 23:42:23

>>961 와 맞아요 판빙ㅇ빙 미모 진짜 이 세상 미모 아닙니다ㅠㅠㅠㅜㅜㅠㅜㅠㅜㅠㅠㅜㅠㅜㅠㅜㅠㅠ
헐 게다가 달기역이네요 와;;;;

데세님 저 자세 제ㅏ가 완전 각잡고 기대하고 있겟습니다;;;;


>>964엫 아님다 강한주는 영원한 신입이야!!!(???

>>965 야호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 빨간 카펫이 없으니까 빨간 걸 뿌려야 하지 않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을 지를 수는 없잖아요!!!!!(대-체

970 지애주 (0322885E+5)

2018-01-23 (FIRE!) 23:42:26

>>960 전 실은 그 게임 되게 못해서 그렇게나 설정이 독특한 게 나오기 전에 죽었지만요ㅋㅋㅋㅋㅋㅋㅋㅋ

971 이강한 (7797684E+5)

2018-01-23 (FIRE!) 23:42:38

장소... 상황... 자유로이...

972 샤타☆관리인 도윤주 (4317097E+6)

2018-01-23 (FIRE!) 23:44:16

>>961
하;;;;;진짜 여제님 절 가져여 진심 매일매일 이뻐해드려여..(심쿵사

973 샤타☆관리인 도윤주 (4317097E+6)

2018-01-23 (FIRE!) 23:44:55

앗 그리고 장소상황 자유라...오케이 곧 써올게! :>

974 사이카주 (9833801E+6)

2018-01-23 (FIRE!) 23:45:58

>>967 맞아요 불로 외계인 구울 때마다 깔깔 얘네 오징어같다 ^▽^!!!!!!!! 이랬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68 ????헐 그런 방법이 있었네요 와 데박 도윤주 천재;;;;

>>970 엫 그렇습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잘 하는 건 아니었는데 오빠 캐리+CD로 플레이해서 플스시리즈까지 전부 다 했던 걸로 기억해요!!! 근데 새 시리즈 나올때마다 고어 요소가 더 늘어나더라고요 와우 호러블;;;;

975 현호주 ◆8OTQh61X72 (2942689E+5)

2018-01-23 (FIRE!) 23:46:41

>>960 괜ㅊ....찮을거에요... 보청기 제의를 받았지만........(동공쌈바)

그냥 잘생기고 멋지고 스윗가이 수트빨 쩌는 현호......(외면)로 할게염...

976 현호주 ◆8OTQh61X72 (2942689E+5)

2018-01-23 (FIRE!) 23:49:17

아 그리고 나갔다왔는데.
한파의 줄임말이 한국인 파괴라는 sns의 말이 떠오르네요. 목숨 파괴될뻔....

977 지애주 (0322885E+5)

2018-01-23 (FIRE!) 23:50:06

>>975 으아니 스레주도 그렇고 우리 스레 분들 왜이리 귀가 아프신 분이 많은 거예요..! 현호주 괜찮으세요...?

...그러고 보니 저도 난청 가족력이 있긴 한데, 아직까진 멀쩡하니 뭐, 괜찮겠죠.

978 지애주 (0322885E+5)

2018-01-23 (FIRE!) 23:51:45

>>976 그러니까요ㅋㅋㅋㅋ 지난 번에 저희 구에서 추위쉼터? 랍시고 천막 비슷한 걸 세우길래 앜ㅋㅋㅋ 저걸 누가 쎀ㅋㅋㅋ 하고 봤었는데 오늘 그 덕분에 목숨을 구한 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

979 현호주 ◆8OTQh61X72 (2942689E+5)

2018-01-23 (FIRE!) 23:52:18

>>977 그말 그대로 지애주에게 돌려드립니다(햅삐) 괜찮아요!!! 너무 낮은 목소리나 시끄러운 곳에서 잘 못듣는거 말곤 다이죠부!! 한쪽만 그래서...

980 현호주 ◆8OTQh61X72 (2942689E+5)

2018-01-23 (FIRE!) 23:53:09

>>978 딱 십분거리 갔다왔는데....(말잇못) ㅎ...ㅎ.ㅎ.ㅎ.ㅎㅈㅎ.....(그저 웃지요)

981 사이카주 (9833801E+6)

2018-01-23 (FIRE!) 23:53:53

>>975 엫 정말 다이죠부하신 검ㅁㅁ니까 ;ㅁ;

>>976 ㅋㅋㅋㅋㅋㅋㅋ한국인 파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씨 맞는 말이라서 더 슬프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7 엫 지애주도 혹시나 해서 말하는 거지만 이상이 생기면 바로 검진 받으셔야 해요!!!!!!

>>978 ㅋㅋㅋㅋㅋㅋ그거 추위쉼터가 아니라 생존캠프가 더 맞는 말인 것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창

982 지애주 (0322885E+5)

2018-01-23 (FIRE!) 23:57:40

>>981 예압 하지만 거듭 말하지만 전 괜찮습니다!
친척 분들을 보면 나이 먹으면 귀가 안좋아지는 건 기정사실인 듯 하니 즐길 수 있을 때 실컷 음악도 듣고 즐겨두려고요!

983 현호주 ◆8OTQh61X72 (2942689E+5)

2018-01-23 (FIRE!) 23:58:47

>>981 네!!!!! 괜찮아요!!!!! 진짜!!! 잘안들리는쪽에 이어폰 끼고 있으면 됩니다!(해맑)

한국인 파괴=한파. 팩트... 부정불가였어요 정말....

984 지애주 (4837843E+5)

2018-01-24 (水) 00:00:17

에구... 핸드폰이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네요.. 내일 아침에 알람 울리면 꺼야하니 그때까지는 고쳐지면 좋을 텐데요..

985 이강한 (7083551E+5)

2018-01-24 (水) 00:00:32

난 분명 난방을 켰는데 왜 따듯해지질 않는거지 (훌쩍

986 도윤 - 청룡 기숙사 학생이니까! (4099812E+5)

2018-01-24 (水) 00:02:59

기숙사별로 중요시하는 게 각각 다르다는 건 마법학원 학생이라면 다 아는 사실일 것이다.
청룡은 영혼.백호는 정신.주적은 신체.그리고 현무는 마음.
그리고 그 중 도윤이 속해있는 청룡은 다른 무엇보다도 영혼을 중요시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었다.
건강한 육체에는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라는 그 말이,도윤은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다.

"....아?"

그리고 간혹 방랑벽이 있다고 할 정도로 자유롭지.
도윤은 그런 청룡 기숙사의 성향에 너무나도 잘 맞는...그런 아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지금도 생각 없이 걷다가 자신도 처음 와보는 곳에 도착한거겠지.다른 기숙사였다면 절대로 있을리가 없는 일이었다.
오늘도 변함없이 눈부시도록 새하연 상의와 하의 차림을 하고 백금 나비브로치를 꽂은.그리고 신발마저 하얗게 차려입은 도윤이었다.
아무튼 큰일인걸.하고 작게 중얼이고는 이내 하얀 코트 주머니에서 스타를 꺼내서 손 위에 올려놓았다.

"자,스타.너는 오늘부터 지네가 아니고 나침반이야!과자점으로 향하는 길을 알려줘!"

왜 과자점인지는 묻지 말자.과자 좋잖아,과자.그 중에서도 초콜릿은 말하지 않아도 알 만큼 너무나도 좋은 것이었고.
하지만 그의 패밀리어.스타는 너무나도 무심하게 더듬이만 휙휙 살랑이다가 그냥 다시 도윤의 팔을 타고 주머니로 되돌아가는 것이다.

"...이런 뱌응망덕한 지네를 봤나!!너가 그러고도 패밀리어야?!"

그러자 스타가 주머니에서 고개를 빼꼼 내밀고 도윤을 바라보며 격하게 더듬이를 움직였다.
아마 아까 그 말에 대해 말싸움을 하고 있는 것일테다.지네는 말을 할수 없기에 뭐라고 말싸움하는지는 몰랐지만.

"너 자꾸 그러면 앞으로 간식 안준다?!!"

그리고 그 말에 스타는 놀랍게도 얌전해져서는 다시 주머니로 들어갔다.후후,역시 간식 파워란 엄청나잖아.
자,그나저나 이제 어쩌면 좋담.도윤의 고민은 단 몇초만에 그냥 돌아다니다 보면 뭐라도 나올 것이다-라는 결론에 다다랐다.
그래,걱정할거 뭐 있어?돌아다니다 보면 뭐라도 나오겠지~

"아아,오늘도 정말 좋은 하루인거 같아~!"

987 도윤 - 청룡 기숙사 학생이니까! (4099812E+5)

2018-01-24 (水) 00:04:59

>>974
앗시 오징어 뭐냐구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니 오늘로 몇번째 현웃터진거임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천재적인 두뇌로 확답을 내려드렸으니 사이카주도 칭찬스티커 주세양;;

>>976
아니 현호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국인 파괴라니 그거 뭐냐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맞는 말이긴 한데 웃기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8 도윤 - 청룡 기숙사 학생이니까! (4099812E+5)

2018-01-24 (水) 00:05:22

아니 헐 그리고 지금 봤는데 오타 왜저래여;;;;배은망덕임 ㅇㅇ

989 현호주 ◆8OTQh61X72 (4465745E+5)

2018-01-24 (水) 00:06:54

(팝콘)

990 도윤 - 청룡 기숙사 학생이니까! (4099812E+5)

2018-01-24 (水) 00:07:59

>>989
아니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넘나 귀엽잖 도윤주가 납치해버릴거임??

991 이강한 (7083551E+5)

2018-01-24 (水) 00:13:38

"분명, 여기에서 기념품용 장난감들을 팔던가..."

지도에 의존하여 처음 보는 거리로 진입한다. 지도에 따르면, 이곳에서는 재미있게 갖고 놀 기념품들을 팔 것이다. 하지만...
기념품은 고사하고, 가게라고 할 가게도 보이지 않았다. 너무 옛날 지도를 살펴봐서 그런가. 가게들이 사라지거나, 아니면 옮겨졌거나...

"최악의 경우 길을 잃었다는 건데... 일단 온 길로 다시 가볼까.."

지도에 다시 의존하여 왔던 길 그대로 돌아가려고 하는 순간, 아무 가게도 없어서 조용했던 거리의 적막을 깨는 소음이 들려온다.
어디선가 들었던 듯한 목소리인데... 분명 왕게임에서...

"...어라?"

소리가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려 소음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확인하려고 하자, 결코 뇌리에서 잊혀질 수가 없었던 무지개색 머리가 보인다. 그는 자신의 패밀리어와 말다툼을 하고 있었다. 아, 결국엔 주인 쪽이 승리한 모양이네.
이게 중요한 게 아니고, 복수할 상대가 나타났다! 물론 그가 내 번호를 고른 것이 알고 고른 것은 아니었겠지만, 그런 춤을 추고 나서는 누구나 다 판단력이 흐려지는 법이라고!

"당신은 분명히 어제의 게임에서 제게 치욕을 준 사람이 아닙니까!"

그의 특이한 머리칼을 본 순간 당황해서 당신!!! 하고 빽, 소리지르며 말을 더듬을 뻔도 했지만, 나도 어제의 만남 이후로 성장했다! 아무에게나 소리치지 않는, 품격을 지키는 남자가 되었다고!

992 현호주 ◆8OTQh61X72 (4465745E+5)

2018-01-24 (水) 00:14:56

>>990 짤을 납치하세요오...........!!!!!!

993 사이카주 (7970775E+5)

2018-01-24 (水) 00:16:39

>>982 >>983 흑흑ㄱ 알겟슴다 두분 다 건강 많이 하셔야해요...(우럭

>>9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외계인들 생긴게 오징어랑 문제 합쳐놓은 것처럼 생기지 않았어요??? ㅋㅋㅋㅋㅋㅋ막 불로 한방에 지지니까 기분이 엄청 묘하고 그랬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윤주의 천재성에 헤이타의 손바닥을 탁 쳐서 하이파이브 하고갑니다 제가;;;(헤이타:네????)
아 근데 물감은 뭔가 재미 없어요 더 극적인게 필요해;;;; 그냥 불을 지를까요??(대체


생각해보니까 강한이 벌칙은 도윤이가 시켰잖아요??? 이거 원플 각 아닙니까??????(???

994 이강한 (7083551E+5)

2018-01-24 (水) 00:17:15

앗, 아무생각없이 쓰다가 나메칸을 실수한걸 이제야 알아차렸네! 어쩔수없지

995 현호주 ◆8OTQh61X72 (4465745E+5)

2018-01-24 (水) 00:17:32

>>993 아니 신입분을 왜 불길로 안내하세요 샄카주....(동공쌈바)

996 이강한 (7083551E+5)

2018-01-24 (水) 00:18:31

에이, 그 정도로 원플은 아니겠죠! 저는 모두와 친해지고 싶다구요!

997 사이카주 (7970775E+5)

2018-01-24 (水) 00:18:39

헉 진짜 원플각 뜬 거 같아요 어뜨카지;;;(???

>>995 엫 그야 불은 빨간색이니까...?(????

998 현호주 ◆8OTQh61X72 (4465745E+5)

2018-01-24 (水) 00:19:41

아니 불 지른다는 거 자체가 에러....;;;;;;;;;;;다메;;;;;;;;;;;;;;

999 사이카주 (7970775E+5)

2018-01-24 (水) 00:19:55

>>996 헉ㄱ 어떡해요 강한주도 귀여워 세상에...(????

맞아요 강한이 친구 만들고 싶어하잖아요!!!!!! 근데 그 춤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려한 인상 심어주기는 성공한 것 같아요!!! ^▽^

1000 사이카주 (7970775E+5)

2018-01-24 (水) 00:20:43

>>998 엫 어째서죠.....

그러면 흑흑 할 수 없네요 빨간맛이라도 브금으로 틀고 제 몸을 깔아야겠습니다;;

1001 이강한 (7083551E+5)

2018-01-24 (水) 00:20:44

>>999
저는 귀엽지 않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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