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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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630903> [해리포터 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16. 이 스레의 장르는 혼파망입니다. :: 1001
사실 처음에는 혼파망이 아니었지◆Zu8zCKp2XA
2018-01-22 23:21:33 - 2018-01-24 00: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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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도윤주 (4317097E+6)
2018-01-23 (FIRE!) 03:37:27
>>235
하;;;도윤이의 키-스를 거절하다니 넘모나도 매정한 신입이시군여(도윤:하겠다고 안 했어요!
어쩔수 없지 그렇다면 초코파이 한 박스!!!!!
는 제가 먹을겁니다 슬슬 배고파지는 시간이 되어서...(약올림(??
하;;;도윤이의 키-스를 거절하다니 넘모나도 매정한 신입이시군여(도윤:하겠다고 안 했어요!
어쩔수 없지 그렇다면 초코파이 한 박스!!!!!
는 제가 먹을겁니다 슬슬 배고파지는 시간이 되어서...(약올림(??
241 도윤주 (4317097E+6)
2018-01-23 (FIRE!) 03:38:40
아니 영주 팝콘짤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형이 여기서 왜 나와...?
243 영주 (4461863E+5)
2018-01-23 (FIRE!) 03:40:32
>>241 도윤이 뽀뽀보고 팝콘먹으려했는데 강한주께서 계속ㅋㅋㅋㅋㅋ집어넣으라하셔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팝콘짤 너무 쓰기 좋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244 이강한 (7797684E+5)
2018-01-23 (FIRE!) 03:43:06
흠, 슬슬 잘 시간이네요! 잠이 안 와서 셔터 내리는 대결을 하고는 싶었지만, 잠이 안 온다고 계속 안 자고 있으면 이후가 위험해져서... 슬슬 안녕히!
245 도윤주 (4317097E+6)
2018-01-23 (FIRE!) 03:44:29
>>242
인줄 아셨나여?쟌☆넨☆도윤주의 바램이었답니다!><
하 근데 괜히 말한거 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고 쓰고나서 급격히 초코파이 먹고싶어졌잖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아직 뽀뽀는 하지도 않았는데양!!김칫국 아닌가여 이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아무튼 팝콘짤 다용도는 ㅇㅈ함다 두번함다;;너무나도 실용적인 짤인듯
인줄 아셨나여?쟌☆넨☆도윤주의 바램이었답니다!><
하 근데 괜히 말한거 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고 쓰고나서 급격히 초코파이 먹고싶어졌잖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아직 뽀뽀는 하지도 않았는데양!!김칫국 아닌가여 이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아무튼 팝콘짤 다용도는 ㅇㅈ함다 두번함다;;너무나도 실용적인 짤인듯
246 도윤주 (4317097E+6)
2018-01-23 (FIRE!) 03:48:53
핰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서는 그러심 위험해여 전에 도윤주 시트내서 처음 왔을때 영주랑 현호주랑 누가 셔터 내리나 했는데 결국 셔터가 안 내려갔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로 밤 꼴딱 새고 다른분들 오셨음 ㄹㅇ루다가 ○_○;;
아아무튼 강한주 잘자!굿밤되어라 :D
아아무튼 강한주 잘자!굿밤되어라 :D
250 시 제인 - 현 호 (4965717E+6)
2018-01-23 (FIRE!) 08:40:32
깊고 정중한 인사. 이에 제인은 의아하다는 눈길을 애써 감추며 눈을 두어번 깜빡였다. 글쎄, 조금 놀랐을까. 그도 그럴 것이 암만 이 쪽이 선배고 저 쪽이 후배라도 같은 학생일진데 지나치게 정중하지 않은가. 나이 차라고 해 봤자 3살, 1학년과 6학년이면 모를까 -1학년과 6학년이래도 이렇게 깍듯한 경우는 상당히 드물었다- 그 정도도 아니고 고작 3살 차이인데 이렇게 10살 차이가 나는 것처럼 구는 사람은 처음이었다. 신선하달까, 독특하달까. 언젠가 그녀가 말했던 '이상함' 이라는 게 이런 것을 가리키는 것이었을지. 뭐, 기실 특이하지 않은 건 아니다만..
" ....뭐, 그리 이상한 것도 아닌데? "
그런 생각을 하면서 제인은 느슨한 미소를 지어냈다. 제 생각이 입 밖으로 새어나왔다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연신 싱글거리는 얼굴을 한 채로 당신을 올려다보던 제인은 " 그래, 현주 언니는 그랬지. " 하면서 가만히 당신의 말에 동의를 표했다.
" 진짜 여러모로 대단한 언니라니까. 친화력도 엄청나고, 이것저것 잘 하고, 분위기도 잘 잡고 말이지. 게다가 훤칠한 남동생까지 있고 말야. "
마지막 말은 다소 뜬금없었다만, 제인은 구태여 신경을 쓰지 않고 말을 이어나갔다.
" 내 이름은 현주 언니가 말해줬나봐? 그래. 반가워, 현 호 후배님. "
잠시 멈칫. 제인은 시선을 내려 여즉 경계를 풀지 않은 당신의 패밀리아를 빤히 내려다보았다. 돌연 어색한 침묵이 감돌았다.
" ...고양이가 경계심이 많네. "
그 분위기를 풀어보려, 제인은 패밀리아를 바라보던 시선을 거두지 않고 그대로 입만 열어 웅얼거렸다.
" ....뭐, 그리 이상한 것도 아닌데? "
그런 생각을 하면서 제인은 느슨한 미소를 지어냈다. 제 생각이 입 밖으로 새어나왔다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연신 싱글거리는 얼굴을 한 채로 당신을 올려다보던 제인은 " 그래, 현주 언니는 그랬지. " 하면서 가만히 당신의 말에 동의를 표했다.
" 진짜 여러모로 대단한 언니라니까. 친화력도 엄청나고, 이것저것 잘 하고, 분위기도 잘 잡고 말이지. 게다가 훤칠한 남동생까지 있고 말야. "
마지막 말은 다소 뜬금없었다만, 제인은 구태여 신경을 쓰지 않고 말을 이어나갔다.
" 내 이름은 현주 언니가 말해줬나봐? 그래. 반가워, 현 호 후배님. "
잠시 멈칫. 제인은 시선을 내려 여즉 경계를 풀지 않은 당신의 패밀리아를 빤히 내려다보았다. 돌연 어색한 침묵이 감돌았다.
" ...고양이가 경계심이 많네. "
그 분위기를 풀어보려, 제인은 패밀리아를 바라보던 시선을 거두지 않고 그대로 입만 열어 웅얼거렸다.
253 사이카주 (3668257E+5)
2018-01-23 (FIRE!) 09:19:54
아니 대단한 새벽아침러분들....(코쓱
예압 끌올!!!!!!! 갸아아아악 아침에 나갈 일이 생겻는데 오늘 너무 추워요..... 와 일주일만에 나갔더니 추위 장난 아님다 저어는 30년 후에는 플로리다에서 살고 싶어요...(????)
예압 끌올!!!!!!! 갸아아아악 아침에 나갈 일이 생겻는데 오늘 너무 추워요..... 와 일주일만에 나갔더니 추위 장난 아님다 저어는 30년 후에는 플로리다에서 살고 싶어요...(????)
254 이름 없음◆Zu8zCKp2XA (672141E+66)
2018-01-23 (FIRE!) 09:20:56
사이카주 어서오세요!:)
저는 지금 10분 안에 목적지에 가야 하는데.... 화장 못했고...(흐릿) 아직도 전철역이고....(흐릿22222) 나중에 만나요!
저는 지금 10분 안에 목적지에 가야 하는데.... 화장 못했고...(흐릿) 아직도 전철역이고....(흐릿22222) 나중에 만나요!
260 츠카사주 (3708757E+6)
2018-01-23 (FIRE!) 11:47:36
;;; ㅈㅅㅇ;;; 일찍 일어나신거 ㅇㅈ해드려야할듯;;; ㄴㄴ저 뭐 먹을지 고민하는중ㅈ임 1시쯤 고민 끝날듯;; 님 드셨음?
261 채헌주 (4708949E+6)
2018-01-23 (FIRE!) 11:51: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 고민을 1시간동안 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뇨 저 점심 원래 1시 넘겨서 먹음
264 현 호 - 시 제인 (2942689E+5)
2018-01-23 (FIRE!) 11:55:09
소년은 느리게 눈을 깜빡이면서 인사를 마쳤을 때 들린 그리 이상한 것도 아닌데? 라는 제인의 말에 고개를 슬쩍 갸웃한다. 현주 누님. 대체 무슨 생각으로 다른 기숙사 학생에게 자신에 대해서 어떻게 이야기를 했길래 분명히 알음알음 이름만 알고있는 선배닝께서 저리 반응하실까.
"아아."
제인의 입에서 흐르듯이 나오는 자기의 바로 위의 누나에대한 칭찬릴레이에 소년은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많이 친했구나. 러는 생각이 들었다가 멈칫한건 역시 제인의 마지막의 흘러가는 훤칠한 남동생의 뜬금없는 단어 때문이였다. 가끔 편지로 선배님에 대해 이야기하셨습니다. 소년은 차분하게 중얼거리며 사화를 다시 품에 안는다.
"작고 아담한데 끝내주게 예쁜 아이랑 짱친먹어서 완전좋아. 새카만 것만보다거 찬란한걸 보니까 눈정회가- 라는 식으로 편지를 보내셔서 말입니다. 실제로 뵙고 싶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제 누님께서 귀찮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선배님."
반갑습니다. 시제인 선배님. 고개를 살짝 숙여서 인사를건네고 찾아온 침묵은 다시 제인의말에 깨졌다. 아아, 소년은 패밀리아의 턱을 긁었다. 그 흔한 미소한번 짓지않고 소년의 표정은 무심하고 조용했다.
"원래 그런건지, 좀 심하기는 합니다만. 지금은 삐진거가까워서 말입니다."
"아아."
제인의 입에서 흐르듯이 나오는 자기의 바로 위의 누나에대한 칭찬릴레이에 소년은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많이 친했구나. 러는 생각이 들었다가 멈칫한건 역시 제인의 마지막의 흘러가는 훤칠한 남동생의 뜬금없는 단어 때문이였다. 가끔 편지로 선배님에 대해 이야기하셨습니다. 소년은 차분하게 중얼거리며 사화를 다시 품에 안는다.
"작고 아담한데 끝내주게 예쁜 아이랑 짱친먹어서 완전좋아. 새카만 것만보다거 찬란한걸 보니까 눈정회가- 라는 식으로 편지를 보내셔서 말입니다. 실제로 뵙고 싶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제 누님께서 귀찮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선배님."
반갑습니다. 시제인 선배님. 고개를 살짝 숙여서 인사를건네고 찾아온 침묵은 다시 제인의말에 깨졌다. 아아, 소년은 패밀리아의 턱을 긁었다. 그 흔한 미소한번 짓지않고 소년의 표정은 무심하고 조용했다.
"원래 그런건지, 좀 심하기는 합니다만. 지금은 삐진거가까워서 말입니다."
273 현호주 ◆8OTQh61X72 (2942689E+5)
2018-01-23 (FIRE!) 13:58:50
지애주 샄카주 강한주 다들 안녕하세요!!!!(붕방) 너무 추워서 몸을 움츠렸더니 온몸이 아프네요.......
275 사이카주 (9833801E+6)
2018-01-23 (FIRE!) 13:59:47
>>273 아니 현호주 몸으ㅏ을 얼마나 움츠리신거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사지
281 현호주 ◆8OTQh61X72 (2942689E+5)
2018-01-23 (FIRE!) 14:09:42
아니 스레주 짤 귀여워......(흐뭇)
지애주 다녀오시구!!! 스레주 어서와양!!
지애주 다녀오시구!!! 스레주 어서와양!!
282 사이카주 (9833801E+6)
2018-01-23 (FIRE!) 14:12:59
>>277 엫 안돼요 고통스러워 하시면....!(당-황
>>278 헐 야용이(저장
렞 어서와요!!!!! 속은 괜찮으세요??? ;ㅁ;
>>278 헐 야용이(저장
렞 어서와요!!!!! 속은 괜찮으세요??? ;ㅁ;
283 현호주 ◆8OTQh61X72 (2942689E+5)
2018-01-23 (FIRE!) 14:15:04
스레주 속은 괜찮으세욪?
>>282 아파요!!!! 마사지는 아픈거였어!!!
>>282 아파요!!!! 마사지는 아픈거였어!!!
284 사이카주 (9833801E+6)
2018-01-23 (FIRE!) 14:16:42
>>283 흑흑ㄱ 않이 제가 좀 우람듬직하다지만 아프다는 말은 너무한 거 아닌가욧!!!!(때림(???
286 이름 없음◆Zu8zCKp2XA (1147513E+5)
2018-01-23 (FIRE!) 14:23:50
저는 속을 게워낼 것 같지만 괜찮... 읍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나중에 퇴근할 때 만나요:>
나중에 퇴근할 때 만나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