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630903> [해리포터 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16. 이 스레의 장르는 혼파망입니다. :: 1001

사실 처음에는 혼파망이 아니었지◆Zu8zCKp2XA

2018-01-22 23:21:33 - 2018-01-24 00:20:44

0 사실 처음에는 혼파망이 아니었지◆Zu8zCKp2XA (7368929E+5)

2018-01-22 (모두 수고..) 23:21:33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186 도윤주 (4317097E+6)

2018-01-23 (FIRE!) 02:00:54

>>180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청나게 당황스러우셨을듯;;;게다가 벌칙도 좀 정상적인게 아니고 뭔 이상한게 떡하니 나와서;;;;하 그때는 떠오르는 벌칙이 그거밖에 없었어양 이해해주세여 >.ㅇ

>>183
그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아직까지도 가슴에 한이 됨미다 그냥 도윤이가 흑기사로 딱 나서서 몸개그 한번 거하게 해 줄걸 하고;;;;
하 어짜피 벌칙할거 디테일한게 낫기는 하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특히 춤 종류는 더더욱..!

187 영주 (4461863E+5)

2018-01-23 (FIRE!) 02:05:02

뻘하게 영이의 술버릇을 제대로쓰자면 영이는.....취하면 갱상도사투리가 튀어나옵니다 네 부산사투리요ㅠ___ㅠ@@@@@@@@@@@@....

>>186 흑기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했음 꿀잼예약이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벌칙은 진짜 디테일이 낫더라구요.....저 벌칙수행 써놓고보니 너무 심플하게 써가지구 뒷목잡았다니까요ㅠ___ㅠ어떻게 불렀는지는 좀 자세히 쓸걸그랬어요ㅠㅠㅠㅠㅠ

188 강한 - 치찬 (7797684E+5)

2018-01-23 (FIRE!) 02:06:10

훗, 잊어준다고 했다! 역시 이것이 교육받은 품위의 효과인가! 괜히 우쭐해 했다.
가문의 교육같은 거, 힘들기만 하고 전혀 쓸모없어 보였는데, 은근 효과 있잖아. 화술이 늘어난 느낌이야!

그나저나 상대가 말하는 것에서, 춤이 어렵다기보다는 그냥 춤을 추기 싫었다는 느낌이 들었다.
별로 차이 없으려나? 춤을 추기 싫어했다면 자연스레 춤이 익숙하지 않고, 춤이 어려워질테니.
그에 비해서 나는 분명 가문의 교육의 일환으로 춤을 배웠을 텐데, 춤 실력이 이렇다니. 아냐, 분명 그 춤이 어려워서야!
필사적으로 부정했다.

"아, 저는 1학년의 이강한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합니다!"

하고,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했다. 그나저나 차 씨라... 분명 희귀 성씨라 들어본 바가 있는데.

"음... 어디서 들어본 성씨인데... 잘 기억이 안 나네요."

189 현호주 ◆8OTQh61X72 (8717332E+5)

2018-01-23 (FIRE!) 02:08:51

아 세상에 잡는데ㅋㅋㅋㄲ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담이도 성격상 영이랑 같이 나와서 잡고 물어본컷같지만 모르겠구 저 일단 여기서 영이 무심한 스위함에 울고감미다ㄲ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ㅠㅜ 아 근데 물어봐도 현호 성격상 이야기 안해줄텐데... 오갓... 거짓말은 안하지만 진실은 말인하는... 그 오묘함...

190 현호주 ◆8OTQh61X72 (2942689E+5)

2018-01-23 (FIRE!) 02:09:40

>>189 물어볼거같지만 잘은 모르겠구... 입니다. 어이 멸치어장 나랑 싸우자....

191 도윤주 (4317097E+6)

2018-01-23 (FIRE!) 02:13:01

>>187
헉 부산사투리 쓰는 영이도 보고싶은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여윽시 캐미넘치는 영이 갓캐 ㅇㅈ함다;;;
도윤이는 뭐 전에도 말했듯 아버지닮아서 파워풀☆한 주량을 자랑하기에 취할일이 없어양☆
하 사실 도윤주도 좀 이거저거 더 쓰고 디테일하게 가고 싶었는데 딱 그순간에 전화 오는 바람에;;;멸치어장 하랴 전화하랴 정신이 없었어여 하 역시 듀얼코어는 조금 루트2인듯;;흑기사도 그때는 그냥 벌칙 안 벋는게 좋겠지~하고서 도윤이 첫 벌칙 받고나서야 그냥 저것도 흑기사로 해줄걸...한 것;;;;;;하 자괴감드네양 ''

192 영주 (4461863E+5)

2018-01-23 (FIRE!) 02:14:26

>>189 계속 얘기 안하면 쫌 쎄함 느낄지도 모르겠어요 영이가ㅇ___ㅇ;;;;않이얘가 대체 왜 밑도끝도없이 절교합시다하는거지 하구;;;;진실도 말안하면 어케요 영이 궁금해죽어요 ㅠㅠㅠㅠ~~~~~~~~~~~~~~!!!!!!!!

193 현호주 ◆8OTQh61X72 (2942689E+5)

2018-01-23 (FIRE!) 02:17:07

>>1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말하면 영이가 현호 잡고 후드릴거같아서 무섭다고ㅋㅋㅋㄲㄲㄱ(날조) 궁금해서 물어봤는데 절교하자고도 안하고 되게 평이하게 있을게요 현호 그냥ㅋㅋㅋㅋㅋㄲㅋㅋ요즘 여명에서 환청이 좀 심해진걸 보였는데 학원가면 괜찮겠지(무책임)(아무말 )

194 치찬 - 강한◆IFVVqA4TQI (7165629E+6)

2018-01-23 (FIRE!) 02:18:29

"이...강..한... 기억할께."

조금씩 곱씹듯 나지막히 말합니다. 치찬이는 강한이가 맘에 든 모양입니다. 귀여운 것=최고 이니까요?
우리 기숙사는 아닌데... 뭐 차차 알게 되겠지? 중요한건 아니니까.

"그럴거야 아마, 유명한 탐험가들이 많거든, 내 할아버지도 탐험가셨을걸? 아마도."

아마도- 라고 말하는것 보니 기억이 확실하지 않은 모양입니다. 바보
저주받은 핏줄이다. 탐험가 가문의 게으른 아이...

"뭐, 전쟁 때 대부분 돌아가셔서 큰 의미는 없지만."

별거 아니라는 듯이 말합니다.
성씨는 퍼져서 수가 늘어나야 의미가 있는거다. 성씨가
우표도 아니고, 희귀해 봤자 아무 가치 없다. 그런 면에서 순혈 중시는 어리석다. 도움이 안되거든.

195 현호주 ◆8OTQh61X72 (2942689E+5)

2018-01-23 (FIRE!) 02:19:14

아 그리고 사실 춤 시키려고했는데 유튜브 찾기 힘들어서(멸치어장) 왠지 운동을 시켜버렸...... 지..진이..8ㅁ8 진이..미안해...

196 도윤주 (4317097E+6)

2018-01-23 (FIRE!) 02:24:27

>>195
그래도 현호 벌칙은 상당히 무난했다고 생각해! ''*
도윤주는...도윤주느은.......(흐릿(죄책감 가증

197 영주 (4461863E+5)

2018-01-23 (FIRE!) 02:24:39

>>193 야 너 피곤하지, 라고 한마디 던질지도 모르겠네요 영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즘 수면 잘 못하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환청...환청같은거 들리는거 위험한거아닙니까 학교가서 더 심해지면;;;;;;현호야 제발;;;;;;아 그리고 안줘패요 걱정하지마십셔.......그냥 무표정으로 있을거에요! 츸사처럼 존재자체가 PK가 아닌이상ㅇ___ㅇ!!(츸사:아니거기서 내가 왜;;;;;

>>191 미자는 술 못마시니까 엔딩때 외엔 안나올듯ㅋㅋㅋㅋㅋㅋㅋ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만약에 댕빡쳐서 나온다고 해도 억양 정도에서만 뚜렷히 나올거같구 진짜 사투리는 안쓸거같구 그래요.....아니그보다 주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윤이가 진짜 갓캐아닙니까 쪼그맣구...귀엽구....^♡*(??????????????)
멀티는 진짜 글 리젠 느리게하는 지름길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사위는 던져졌습니다....지나간 일 생각해봤자 늦었더라구요ㅠ__ㅠ...

198 도윤주 (4317097E+6)

2018-01-23 (FIRE!) 02:29:30

>>1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 아쉽게 됬군여...(흐릿(?
핫 억양까지 나오는게 어디임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에이 무슨 말씀을 도윤이는 하찮을 뿐이져 ^-^*랄까 우리 스레의 모두가 갓캐 아니었나여??? ㅇㅡㅇ
크 그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핫 그리고 영주말이 맞아 어짜피 지나간거 그냥 포기하고 다음을 노리는수밖에 없지!><

199 강한 - 치찬 (7797684E+5)

2018-01-23 (FIRE!) 02:29:41

"되게 신경써서 기억해주시는 느낌이라 뭔가 좋네요! 감사합니다."

내 이름을 나지막이 곱씹으며 말하는 것은 뭔가 확실하게 기억하겠다는 느낌이라 기분이 좋았다.
뭐, 누가 되었든 좋은 방향으로 나를 기억해준다는 것은 절대 나쁠 일은 아닐 테니까.
착실하게 인연을 쌓아나간다는 느낌이라 더욱 좋다. 선배는, 나에게 있어서 학교에서의 첫 인연이 되려나. 처음으로 생긴 동지.. 비슷한 거니까.

"아, 확실히 그랬던 것 같아요."

탐험가가 유명했던 가문이었지. 옛날에는 분명 순혈이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모르겠다.

"아..."

전쟁이라는 말에 잠시 침묵한다. 우리 가문은 전쟁에 관여하지 않았지만, 역으로 그것은 방관한 것이 되기에, 나 스스로는 전쟁의 피해자들에게 미안함을 느끼고 있다.
순혈 가문으로서 가져야 할 의무다.

"선배는, 아무렇지 않나요...? 아, 실언이었네요. 죄송합니다."

그의 말투가 너무나도 덤덤했기에 무심코 꺼낸 말이었지만, 별로 좋은 선택은 아니었다.

200 현호주 ◆8OTQh61X72 (2942689E+5)

2018-01-23 (FIRE!) 02:34:37

>>196 현호주는.... 참 고역이였는데 캐릭이...
현호 :(세상침작)

>>197 엗ㅋㅋㅋㅋㅋㅋㅋㅋㅋ피곤하지래 오에.. 현호가 포커페이스여서 다행이다!!!!!(덩실) 지애는 현호가 이상하다고 눈치챘는데 과연 영이는!? 어차피 저 비설 다풀린거 끌클. 위험하지는 않아요! 부작용,후유증이라서요!!! 너무 억누르다가 반발! 이거하.

이정도면 다행인데... 사실 아버지 병을...(입틀막)

201 도윤주 (4317097E+6)

2018-01-23 (FIRE!) 02:41:30

>>2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심 마지막 막장드라마는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클라이막스에 완전 잘 어울렸다구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칭찬스티커 마니마니 드리겠음 ㅇㅇ;;

202 치찬 - 강한◆IFVVqA4TQI (7165629E+6)

2018-01-23 (FIRE!) 02:43:29

"....? 뭐가? 전쟁?"

무엇이 문제냐는 듯이 되묻습니다. 안타깝게도 치찬이는 자신의 가문에 별 관심이 없습니다. 조상님들이 노하시겠네요.
전쟁? 별로 생각해본적이 없다. 돌아가신 분들도 다 얼굴한번 뵌적 없는 분들이고 나도 물론 겪은적 없다. 그러니 마음이 옅을 수 밖에... 할아버지가 항상 잊어선 안된다고 강조 하시기는 했는데...

"나한테는 너무 옛날 일이야. 솔직히 돌아가신 분들에 대한 기억도 없고..."

조금 심호흡, 생각을 정리하자.

"잊어서는 안돼, 고귀한 희생이니까. 하지만, 가문이 겪은 일이지 내가 겪은 일이 아니잖아? 조금 이기적으로 들릴지도 모르지만."

"그러니까 괜찮아."

약간의 미소

203 현호주 ◆8OTQh61X72 (2942689E+5)

2018-01-23 (FIRE!) 02:44:25

>>201 현호 세상침착한 성격에 리스펙....☆ 앗싴ㄲㅋㅋㄲㄱㅋㄲㅋㅋㅋㅋ클라이막스가 그거리나옄ㅋㅋㅋㄲㅋㅋ순간 명뎅함ㅋㅋㅋㄲㅋㄲㅋ치..칭창스티커는 넣어둿.....

204 영주 (4461863E+5)

2018-01-23 (FIRE!) 02:44:50

>>200 위키에 병에 대한건 공란되있던데요ㅇ___ㅇ????병 물려받았으면 현호 안좋은거아닌가요그거ㅠㅡㅠ.............영이 딱히 신경쓰지 않을지도 몰라요 묻지도 않을거구!!걍 네가 말하고 싶을 때 스스로 얘기해라ㅇ___ㅇr이런 느낌일거같아요! 아물론 아까레스처럼 뜬금없이 절교하자하면 잡습니다^ㅡㅡ^b!!!!!!!!이거ㄹㅇ팩트에요!!!!

205 영주 (4461863E+5)

2018-01-23 (FIRE!) 02:46:56

아근데 진짜루 이번 왕게임 하이라이트는 히노키ㅡ현호 둘이 장식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 둘이 베스트 커플상에 연기상줘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6 현호주 ◆8OTQh61X72 (2942689E+5)

2018-01-23 (FIRE!) 02:47:05

>>204 않이... 영이.. 아 병은 스레주께서 추가해주신다고 했어요 제가 아주 거하게 저멀리 하늘위로 설정을 날려서....(???) 영이 세상스윗하다!!! 열치어장 오타 실환가....

207 도윤주 (4317097E+6)

2018-01-23 (FIRE!) 02:49:38

>>203
하 ㅇㅈ함미다 그런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침착함..크으 여윽시 쿨가이 현호답네양 칭찬스티커 안 드릴래야 안 드릴수가 없음여 이건;;;;;,사양말고 갖고가세여;,,백개드림 이백개드림!

208 도윤주 (4317097E+6)

2018-01-23 (FIRE!) 02:50:52

>>205
하 레알팩트 반박불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베스트 커플상은 몰라도 연기상은 ㄹㅇ루다가 받아가야한다고 생각함미다 어떻게 그렇게 자연스러울수가!

209 강한 - 치찬 (7797684E+5)

2018-01-23 (FIRE!) 02:51:44

치찬 선배의 말은 내가 이전까지 생각해왔던 것과는 달랐다. 분명 실례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나의 가치관과 치찬 선배의 가치관은 분명히 다르다. 하지만 다르면 어떤가. 다른 사람인 것을.

약간은 이기적인 선배의 말을 내가 전부 받아들일 수는 없었지만, 이해할 수는 있었다.

"네, 선배. 고마워요."

선배의 작은 미소에, 선배가 실례라고 느끼지 않았음을 다행으로 여기며 마주 웃는다.

"그나저나 선배, 고마워하시라구요. 선배는 제가 여기에 온 뒤로 처음으로 제대로 이야기 해본 사람이라구요."

210 영주 (4461863E+5)

2018-01-23 (FIRE!) 02:52:54

>>208 여윽시 하렘킹과 스윗킹의 조합은 대단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혀 위화감이 없었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뿜)

>>206 댕슬프네요 설정이 날아갔다니ㅠㅡㅠ..아 저도 슬슬 모바로 옮겨야하는데 컴이 너무 편해서 못옮기게쓰요ㅠ♡;;;컴이 최고에요ㅠㅠㅠㅠ!!!!

211 현호주 ◆8OTQh61X72 (2942689E+5)

2018-01-23 (FIRE!) 02:56:41

아니ㅋㅋㅋㅋㄲㅋㄲㅋㄱㅋㄲㅋ히노키 멘붕했는데!!!!!!현호도 오너는 멘탈 파스스인데 캐만 멀쩡....?.. 오우 너무 불태우면서 달렸디ㅡ..... 급피곤....! 저는 조금 눈좀 붙히고 아침에 오겠습니디!!!

212 도윤주 (4317097E+6)

2018-01-23 (FIRE!) 02:58:54

>>210
괜히 하렘킹 스윗킹이 아니라는 생각이 그걸 보며 들었어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역시 그런 호칭이 붙는데에는 다 그럴싸한 이유가 있는거였음;;너무 자연스러워서 깜빡 속을뻔;;;

앗 현호주 잘자!굿밤되어라 :D

213 영주 (4461863E+5)

2018-01-23 (FIRE!) 02:59:22

현호주 안녕히주무세요!!!!!!!!!!!!!@@@@@@@@@@@@@@@@@@@@@@@@@

저도 이제...아침형 인간이 되러....하쒸 잠이안오잖아ㅇ___"ㅇ???????

214 치찬 - 강한◆IFVVqA4TQI (7165629E+6)

2018-01-23 (FIRE!) 03:00:58

"이야기하기 전에 춤추는 걸 먼저 봤네... 어메이징!"

키들키들 웃으며 말합니다. 와 진짜 나쁘네요. 지도 걸려서 춤췄으면서.
잊는다고 했던건 거짓말입니다... 잊는 것도 귀찮은 치찬이는 아무것도 몰라요.

"농담이야, 다음에 만났을 때는 확실히 잊어버리고 올테니까. 아무튼 고마워, 처음으로 이야기 해줘서."

사람 좋아보이는 웃음(연출)을 지으며 이야기 합니다. 내가 처음으로 이야기 한 상대라니... 이상한 편견을 가지게 하는거 아닐까?

"...슬슬 피곤하네... 들어가 볼게."

뒤돌아서 손을 흔들고 저벅저벅 천천히 돌아갑니다.
재밌는 아이였어.
//막레 부탁드려요...!

215 치찬주 ◆IFVVqA4TQI (7165629E+6)

2018-01-23 (FIRE!) 03:02:54

강한주에게 차치찬 챌린지 [첫 일상]
트로피
를 수여합니다!

216 영주 (4461863E+5)

2018-01-23 (FIRE!) 03:03:53

치찬주 강한주 두분 일상 수고하셨어요@@@@@@@@@@@@@@@@@@@@@@@@@@@@@@@@@@@@@@@@@@@@@@@@@@@@@@@@

217 도윤주 (4317097E+6)

2018-01-23 (FIRE!) 03:04: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영주의 마음이 너무나도 공감이 가여 맴찢 ㅠ-ㅠ...(토닥토닥

218 도윤주 (4317097E+6)

2018-01-23 (FIRE!) 03:05:23

앗 그리고 치찬주랑 강한주 일상 수고했어!! :D

219 강한 - 치찬 (7797684E+5)

2018-01-23 (FIRE!) 03:06:18

"아앗, 분명 잊어주신다고..!"

지금까지의 말은 다 나를 현혹시키기 위한 작전이었나! 완벽히 속았다!

"으음... 믿어도 되는 거겠죠."

선배를 지긋이 노려보며 얘기했다. 이상하게 믿음이 안 가는 말이다.

"들어가세요. 저도 피곤하네요."

떠나가는 선배를 잠깐 지켜보다가, 다시 말했다.

"영광으로 알라구요! 이 제가 특별히 첫 친구로 삼아드릴 테니까요!"

과연 선배가 얘기를 들었을지는 미지수지만. 별 상관은 없지?

//수고하셔씁니다!!!!!!

220 이름 없음 (4461863E+5)

2018-01-23 (FIRE!) 03:06:49

미치게쓰요 오늘도 맥모닝먹구 돌아와서잘듯ㅠㅡ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진짜 이젠 5시기상 실화냐구요....잠좀 제대로자고싶다증말ㅠㅡㅠ!!!!!!!!

221 이강한 (7797684E+5)

2018-01-23 (FIRE!) 03:07:35

>>215
앗, 뭔가 반짝반짝한 트로피다! 대단한걸.

222 영주 (4461863E+5)

2018-01-23 (FIRE!) 03:07:57

>>220 이름말 안썼네요 영주입니다ㅠㅡㅠ 것보다 강한이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 말 쪼끔 츤데레같았어요 귀엽다'♡////.....!!!

223 이강한 (7797684E+5)

2018-01-23 (FIRE!) 03:08:05

좋아, 내일은 점심을 거르고 일어나는 거야.

224 치찬주 ◆IFVVqA4TQI (7165629E+6)

2018-01-23 (FIRE!) 03:08:34

우아아... 들어가 잘게요... 후아아

225 이강한 (7797684E+5)

2018-01-23 (FIRE!) 03:08:44

>>222
모두에게 평등하게 대할 거예요!

226 이강한 (7797684E+5)

2018-01-23 (FIRE!) 03:09:01

들어가세요 치찬주

227 영주 (4461863E+5)

2018-01-23 (FIRE!) 03:10:29

>>225 완전 빅평등맨 아녜요 강한이ㅇ__ㅇ????그렇게 평등하게 대하다가 나중에 더 평등하게 대하는 사람 생길지도 모릅니다'♡~~~~~!!!!(날조)

>>224 치찬주 조심히 들어가시구 좋은꿈꾸세요@@%@~@@@@@@@@~@~@~@~@@@@@@@@@@@!!!!!

228 이강한 (7797684E+5)

2018-01-23 (FIRE!) 03:12:58

>>227
더 평등하게 대한다니 무슨 뜻인지 모르겠는걸요

229 치찬주 ◆IFVVqA4TQI (7165629E+6)

2018-01-23 (FIRE!) 03:14:30

>>228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그러나 어떤 동물은 다른 동물보다 더 평등하다. -[동물농장-조지 오웰 중에서]

230 도윤주 (4317097E+6)

2018-01-23 (FIRE!) 03:14:56

치찬주 잘자!굿밤되어라 :D

>>220
아니 맥모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그래도 맥모닝이 어디임까 도윤주는 아침에 모닝커피 한잔 마시고 다시 퍼자서 아침점심 스킵이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언젠간 영양실조로 쓰러져 병원갈각 섰슴다 이거;;언젠가 스레에서 샤타관리인을 찾아볼수 없게 되어도 걱정하지 마시길.....;;;;

>>225
모두에게 평등하게 대한다니 존-경스럽슴다 ㅇ_ㅇ.....신입분께도 칭찬스티커 백개드림;;

231 영주 (4461863E+5)

2018-01-23 (FIRE!) 03:17:48

>>229 딱 제가말한게 그거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치찬주 정말 감사드려요>♡!!!!!!!!

>>230 아니아점스킵 실화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도윤주 세끼는 꼬박꼬박 챙겨드셔야죠ㅠ♡...걱정할거에요 진짜 밥은 잘 드셔야합니다ㅠㅠ

232 이강한 (7797684E+5)

2018-01-23 (FIRE!) 03:21:07

오우 갑자기 블루스크린이 떠버려서 놀랐자너...

>>229
그런 의미였군요. 에이, 생길 일 없을 검다.

>>230
칭찬스티커 백개! 선생님선생님 칭찬스티커 다모으면 초코파이 주나요?

233 도윤주 (4317097E+6)

2018-01-23 (FIRE!) 03:22:14

>>2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왠만하면 아침은 먹고 뻗으려고 이제는..모닝커피 대신 밥 한끼 먹고 뻗으면 그나마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 ''*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역싀 이놈의 인긔란...☆
하 어쩔수 없네여 좀 늦게 자더라도 특별히 모닝커피 때리고 아저로 삼시두끼는 챙겨먹어드림 절대 영주가 걱정하는게 미안해서 그러는거 절대루 진짜루 아닐거임 아닐거같음 그러니 오해 ㄴㄴ해양;;;;

234 도윤주 (4317097E+6)

2018-01-23 (FIRE!) 03:29:26

>>232
에 아닌데여 칭찬스티커 다모으면 초코파이 대신 도윤이가 키스해드려여><(도윤:뭐라구요?!(동공지진

235 이강한 (7797684E+5)

2018-01-23 (FIRE!) 03:30:40

>>234
예...? 초코파이 주세요.. 먹을거요 먹을거!!

236 영주 (4461863E+5)

2018-01-23 (FIRE!) 03:32:13

>>234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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