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 ????????????아닙니다 영이가 계산하겠습니다!!!!!!!!후배님 돈을 쓰게 할순 없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쒸 무슨 체면이있다구 후배가 사게해요ㅇ__"ㅇ 소중한 선배님들이란 말엔 ???????얘가 갑자기 왜이러지????????;;;;;하고 좀 당황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담담하게 어, 고맙다. 하구 한마디정도 할것같아요uu!!!!!
>>174 아니영이는 갑자기 얘가 이래서 ??????????절교하러왔나 얘????????????하고 진지하게 생각할거라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이얘가 좀 무덤덤하긴 한데 너무 뜬금없이 소중한 선배들이라 하면 놀랄지도 몰라요ㅇ__ㅇ;;;;;하쒸 진짜 서로 내기 오졌구 버터맥주는 무조건 영이가 냅니다ㅡㅡ이건 팩트입니다ㅡㅡ
>>17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가 그런쪽으로는 부끄럼 단 1도없는 애라서 오로나민c 병 대신에 버터맥주 가득 따라놓은 잔 들고 촐싹대면서 리얼하게 추다가 맥주 다 쏟고 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무리로 퇴장하다가 쏟은 맥주 밟고 미끄러진다-까지 죄다 구현해놨건만 쓸 일이 없었답니다!>.ㅇ
>>1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아요 강한이 귀여웠습니다....첫 이벤트에 정말 강렬한 인상이었어요정말>___ㅇb!!!!!!!!!!! >>179 않이오로나민c말구 버터맥주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얼리티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디테일 진짜 오졌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뿜) 맥주밟구 정말 미끄러졌음.....진짜 레전드 경신했습니다;;;;역대급 몸개그;;;;;
뻘하게 영이의 술버릇을 제대로쓰자면 영이는.....취하면 갱상도사투리가 튀어나옵니다 네 부산사투리요ㅠ___ㅠ@@@@@@@@@@@@....
>>186 흑기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했음 꿀잼예약이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벌칙은 진짜 디테일이 낫더라구요.....저 벌칙수행 써놓고보니 너무 심플하게 써가지구 뒷목잡았다니까요ㅠ___ㅠ어떻게 불렀는지는 좀 자세히 쓸걸그랬어요ㅠㅠㅠㅠㅠ
훗, 잊어준다고 했다! 역시 이것이 교육받은 품위의 효과인가! 괜히 우쭐해 했다. 가문의 교육같은 거, 힘들기만 하고 전혀 쓸모없어 보였는데, 은근 효과 있잖아. 화술이 늘어난 느낌이야!
그나저나 상대가 말하는 것에서, 춤이 어렵다기보다는 그냥 춤을 추기 싫었다는 느낌이 들었다. 별로 차이 없으려나? 춤을 추기 싫어했다면 자연스레 춤이 익숙하지 않고, 춤이 어려워질테니. 그에 비해서 나는 분명 가문의 교육의 일환으로 춤을 배웠을 텐데, 춤 실력이 이렇다니. 아냐, 분명 그 춤이 어려워서야! 필사적으로 부정했다.
"아, 저는 1학년의 이강한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합니다!"
하고,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했다. 그나저나 차 씨라... 분명 희귀 성씨라 들어본 바가 있는데.
아 세상에 잡는데ㅋㅋㅋㄲ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담이도 성격상 영이랑 같이 나와서 잡고 물어본컷같지만 모르겠구 저 일단 여기서 영이 무심한 스위함에 울고감미다ㄲ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ㅠㅜ 아 근데 물어봐도 현호 성격상 이야기 안해줄텐데... 오갓... 거짓말은 안하지만 진실은 말인하는... 그 오묘함...
>>187 헉 부산사투리 쓰는 영이도 보고싶은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여윽시 캐미넘치는 영이 갓캐 ㅇㅈ함다;;; 도윤이는 뭐 전에도 말했듯 아버지닮아서 파워풀☆한 주량을 자랑하기에 취할일이 없어양☆ 하 사실 도윤주도 좀 이거저거 더 쓰고 디테일하게 가고 싶었는데 딱 그순간에 전화 오는 바람에;;;멸치어장 하랴 전화하랴 정신이 없었어여 하 역시 듀얼코어는 조금 루트2인듯;;흑기사도 그때는 그냥 벌칙 안 벋는게 좋겠지~하고서 도윤이 첫 벌칙 받고나서야 그냥 저것도 흑기사로 해줄걸...한 것;;;;;;하 자괴감드네양 ''
>>1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 아쉽게 됬군여...(흐릿(? 핫 억양까지 나오는게 어디임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에이 무슨 말씀을 도윤이는 하찮을 뿐이져 ^-^*랄까 우리 스레의 모두가 갓캐 아니었나여??? ㅇㅡㅇ 크 그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핫 그리고 영주말이 맞아 어짜피 지나간거 그냥 포기하고 다음을 노리는수밖에 없지!><
내 이름을 나지막이 곱씹으며 말하는 것은 뭔가 확실하게 기억하겠다는 느낌이라 기분이 좋았다. 뭐, 누가 되었든 좋은 방향으로 나를 기억해준다는 것은 절대 나쁠 일은 아닐 테니까. 착실하게 인연을 쌓아나간다는 느낌이라 더욱 좋다. 선배는, 나에게 있어서 학교에서의 첫 인연이 되려나. 처음으로 생긴 동지.. 비슷한 거니까.
"아, 확실히 그랬던 것 같아요."
탐험가가 유명했던 가문이었지. 옛날에는 분명 순혈이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모르겠다.
"아..."
전쟁이라는 말에 잠시 침묵한다. 우리 가문은 전쟁에 관여하지 않았지만, 역으로 그것은 방관한 것이 되기에, 나 스스로는 전쟁의 피해자들에게 미안함을 느끼고 있다. 순혈 가문으로서 가져야 할 의무다.
>>2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심 마지막 막장드라마는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클라이막스에 완전 잘 어울렸다구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칭찬스티커 마니마니 드리겠음 ㅇㅇ;;
무엇이 문제냐는 듯이 되묻습니다. 안타깝게도 치찬이는 자신의 가문에 별 관심이 없습니다. 조상님들이 노하시겠네요. 전쟁? 별로 생각해본적이 없다. 돌아가신 분들도 다 얼굴한번 뵌적 없는 분들이고 나도 물론 겪은적 없다. 그러니 마음이 옅을 수 밖에... 할아버지가 항상 잊어선 안된다고 강조 하시기는 했는데...
"나한테는 너무 옛날 일이야. 솔직히 돌아가신 분들에 대한 기억도 없고..."
조금 심호흡, 생각을 정리하자.
"잊어서는 안돼, 고귀한 희생이니까. 하지만, 가문이 겪은 일이지 내가 겪은 일이 아니잖아? 조금 이기적으로 들릴지도 모르지만."
아근데 진짜루 이번 왕게임 하이라이트는 히노키ㅡ현호 둘이 장식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 둘이 베스트 커플상에 연기상줘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