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549886> [All/리부트/대립] 월야의 나라는 잠들지 않는다 - 제 16장 :: 1001

컬러풀 부캡틴◆l/SEpUL78Y

2018-01-22 00:51:16 - 2018-01-23 00:28:28

0 컬러풀 부캡틴◆l/SEpUL78Y (7180911E+5)

2018-01-22 (모두 수고..) 00:51:16


※비율로 인한 문제로 현재 환상종 시트는 동결 상태입니다. 인간 진영에 한해서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시트 >1514797618>
선관 >1514819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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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장 >1516270577>
제14장 >1516363860>
제15장 >1516468785>

951 시이주 (173662E+63)

2018-01-22 (모두 수고..) 23:59:42

>>949
아뇨 아나이스 얀데레버전이 더 귀여운데요!!! 뒤에서 온갖 뒷공작을 하다니!!! 이 얼마나 모에합니까...!!!

952 아리위트주 (067958E+65)

2018-01-23 (FIRE!) 00:00:02

>>951 ...?

953 레온주 (6754932E+6)

2018-01-23 (FIRE!) 00:00:54

>>935 (휘파람)
>>936 공교롭게도 요새 제가 들어오는 시간과 리타 시간이 많이 비슷해진게 원인입니다 저를 매우 치세요 (정좌

954 아나이스주 (9688883E+5)

2018-01-23 (FIRE!) 00:01:12

>>948 뭐 권력으로 덮어버립니다(아주 못됨)(안됨) 워낙 철저하다보니 들킬 일은 거의 없습니다 하하

기분 탓인가 아나이스 얀데레 버젼이 매우 위험한 것 같습니다만...(심각)

955 시이주 (3696876E+6)

2018-01-23 (FIRE!) 00:02:14

>>952
잉 왜요 사람이 좀 얀얀취향일수도 있지

>>954
괜찮아요. 전 얀데레가 취향이거든요...!

956 아나이스주 (9688883E+5)

2018-01-23 (FIRE!) 00:02:35

>>951 ....네? 저건 그냥 성격 파탄자...워워 시이주 우선 그 눈에 끼고 있는 불투명한 안경부터 벗으시고..

>>953 휘파람부는 건 지금 인정한다는 뜻이겠죠??

957 에일린 - 아나이스 (2696182E+6)

2018-01-23 (FIRE!) 00:03:03

"흐음. 전적으로 부정할줄 알았는데 말이지요."

아나이스가 자신의 말을 어느정도 인정하자, 예상 외네요. 라고 말하며 웃던 그는 귀를 축 내리며 머리에 붙인다.
굳이 기분이 안좋다거나, 시무룩해졌다거나. 같은 것이 아닌, 이렇게 최대한 튀어나온 부분을 줄이면 그나마 눈에 덜 띄니까. 같은 꽤나 사소한 이유.

"미안하지만, 그대. 한번만 더 이런 식으로 사람을 가지고 놀면, 농담이 아닌 진심으로 당신의 어여쁜 손을 물어 잘라드리죠."

올려놓은 손을 반대쪽 손으로 쿡쿡 찌르는 아나이스를, 눈은 웃고 있지만 진심으로 짜증이 담긴 눈빛으로 바라본 그는 가볍게 올려놓은 손끝을 내리며, 나지막히 으르렁거린다.

"......"

이성이 완벽하게 본능을 누르지 못한다. 라는 말, 할말이 없어진 것인지 늑대는 눈만을 가늘게 뜬다. 부정하지도, 긍정하지도 않은 채로 살짝 세워지는 귀 끝자락.

"지레짐작하지 마시지요. 그대."

무언가 묻은 것을 털어내듯이, 양쪽 손을 턴 늑대는 아나이스를 흘기는 듯 하더니 몸을 돌려 걸어갔고, 서너걸음 걷다 멈춰서며 뒤를 흘긋 바라본다.

//깨물릴겁니다.!!

958 비비헨리 ◆KPsdVwuHRk (2942689E+5)

2018-01-23 (FIRE!) 00:03:57

질문에 답해놓고 저게 뭐람!!!! 했네요 ..

959 컬러풀 부캡틴◆l/SEpUL78Y (4757128E+5)

2018-01-23 (FIRE!) 00:05:03

음! 벌써 900 오버구만! 다들 오늘도 놀아줘서 고마워~! 다음 판 세워뒀으니까 터지면 그쪽으로 이동해줘~ 이 어장은 다 너희들 덕에 돌아가는거다아아악!!!

960 레온주 (6754932E+6)

2018-01-23 (FIRE!) 00:05:24

>>956 저 저는 전혀 교황님의 권력 용법이라던지에 대해 누설하고 다닌적이 없읍니다.

961 시이주 (3696876E+6)

2018-01-23 (FIRE!) 00:05:28

>>956
하하하 안경을 벗으라니요 하하
제가 그냥 이런 취향일 뿐입니다 하하 그리고 저 안경 벗으면 하나도 안보여요 핳ㅎ

962 레온주 (6754932E+6)

2018-01-23 (FIRE!) 00:05:46

>>959 (부끄)

963 시이주 (3696876E+6)

2018-01-23 (FIRE!) 00:07:24

>>959
헿... 부캡틴도 고마워요!!!

964 에이미주 (2182291E+5)

2018-01-23 (FIRE!) 00:07:56

밀크홀릭

붉은 실로 동여매져있는 투명한 병에 아이보리색 액체가 가득 들어있는 모습
보통 보라색 타피오카를 넣어마시고 우유같은 부드럽고 고소한 맛에 펄의 식감이 쫀득해서 맛있다.
향은 은은한 벌꿀향이 감돈다.
숙취가 적고 도수도 낮아 기호도가 높은편에 속한다.
그렇기에 일하는 도중에 마셔도 별 문제가 없어 언제나 일해야하는 메이드들이 모여 주인눈을 피해 파티할때 자주 등장한다. 별칭은 메이드의친구 이다.

위트니의 술!

965 비비헨리 ◆KPsdVwuHRk (2942689E+5)

2018-01-23 (FIRE!) 00:08:50

>>959 레이첼을 내놔요..... 힐링을 달라앜....

966 컬러풀 부캡틴◆l/SEpUL78Y (4757128E+5)

2018-01-23 (FIRE!) 00:09:20

다들 잡담에 한창인데 나도 뭔가 써볼까~

967 아리위트주 (067958E+65)

2018-01-23 (FIRE!) 00:09:58

>>964 꺄아악!! 에이미주 멋져! ♥ ♥ ♥ ♥

968 컬러풀 부캡틴◆l/SEpUL78Y (4757128E+5)

2018-01-23 (FIRE!) 00:10:12

>>965 ㅋㅋㅋㅋㅋㅋ 그럼 돌릴까!! 슈텐주를 기다리고 있기는 한데~ 어째 안 보이네~

969 아나이스주 (9688883E+5)

2018-01-23 (FIRE!) 00:10:18

>>955 (동공팝핀) 원래의 아나이스 얀데레력(?)은 저기에서 상당히 많이 열화된 것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957 에일린주 모르셨나요? 사실 제 목표는 에일린과의 1일상 1깨물림입니다 고로 좋아..한번 더 깨물려 볼까..!!

>>960 그러는 레온도 만만찮게 권력을...(지긋이) 정말로 결백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970 에일린주 (2696182E+6)

2018-01-23 (FIRE!) 00:11:07

>>969 에일린:............(정색

971 시이주 (3696876E+6)

2018-01-23 (FIRE!) 00:13:04

>>964
마셔보고싶어...!

>>966
네!!!!!

>>969
열화판...! 아 진짜 아나이스 모에쩌네요

972 비비헨리 ◆KPsdVwuHRk (2942689E+5)

2018-01-23 (FIRE!) 00:13:05

>>970 비비안도 1일 1깨물.......... 아니 헨리를 깨물해주세요!

>>968 에.. 그럼 돌리기 미안한데....

973 컬러풀 부캡틴◆l/SEpUL78Y (4757128E+5)

2018-01-23 (FIRE!) 00:13:51

>>972 음~ 그러면! 조금만 더 기다려보고 안 오면 돌리는 걸루 하자~!

974 에일린주 (2696182E+6)

2018-01-23 (FIRE!) 00:14:51

왜 다들 에일린에게 깨물리려는거죠..! 깨물리면 최소 찢겨나감이라구요..?!

975 아나이스주 (9688883E+5)

2018-01-23 (FIRE!) 00:14:58

>>970 아닛 왜 정색하는 거죠..! 그냥 한번만 깨물어 주시면 되는데!!!

>>971 (이해할 수가 없는 듯 하다) 모에력의 정도는 오히려 시이가 더 높지 않나요?

976 레온주 (6754932E+6)

2018-01-23 (FIRE!) 00:15:05

>>969 크윽...... 이렇게 된 이상.... 권력 사용에 대해서는 서로 침묵하도록 합시다 (비리(로비

977 시이주 (3696876E+6)

2018-01-23 (FIRE!) 00:15:50

>>975
????? 무슨 말 하시는거에요 아나이스주...?!?!
아나이스가 훠어얼씬 높하요!

978 비비헨리 ◆KPsdVwuHRk (2942689E+5)

2018-01-23 (FIRE!) 00:16:04

>>974 그래도 에일린은 멋지니까!!!!(???)

>>973 네네넹

979 알리시아 - 알폰스 (3046627E+5)

2018-01-23 (FIRE!) 00:17:05

까마귀 신사의 공격은 반복된다. 그리고 그때마다 인형친구들이 하나씩, 하니씩, 내 손길에서 친구들로부터 전해지는 감각이 빠져나간다. 쓸어진 친구는 일어나지 못한다. 지시에도, 그저 그렇게 있을 뿐. 아무것도 하지 않고 나를 내버려둔다. 그에 따라 방호진영이 무너져만 간다. 내 명령체계는 어느때나 확고했으나 이때만큼은 아닌 것 같다. 그리고 들은 적이, 있는 것만 같다. 인간들을은 우리, 환상에 대적점에 선 현실이 기반한 존재들. 그들은 우리를 부정하는 힘이 담김 무기를 사용한다는 이야기를. 그것이 사실이라면 이 현상도 설명이 가능하다. 하지만, 친구들은 아직도 많아. 나는 생각을 바꿔야만했다. 이대로 소모전 치룬다면 내쪽이 불리해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렇기에 나는 나를 원형으로 감싸듯이 보호하는 친구들의 무리에서 한두 명을 빼어내서 이 장소에서 이탈시킨다. 빙돌아가 까마귀 신사의 뒤나 옆으로 몰래 다가가게끔 하는 것이 내 의도는 단 하다. 기습 공격이다. 그리고 나에게는 한가지 보험이 있으니까 .

"부정하지는 않아요. 귀하의 말씀대로니까요. 하지만, 지금만큼은 저의 발상이 한 수 위였던 것 같네요."

거듭된 까마귀에 특별한 공격이였을지 아니면 나의 행동에 따른 것이였을지... 아니면 둘이였을까. 나를 지키는 껍질은 조금씩 벗겨지고 그 틈을 보이고 만것 같다. 하지만, 내가 생각했던 보험이 비롯어 효력이 발휘된 것 같다. 그 기계장치의 아가씨를 내 통제아래 둘수 있었으니 말이다. 그녀 덕분에 까마귀의 공격은 나를 해하지 못했다. 이 신비로운 역장(力場)은 느껴본 감각은 무척 새롭다. 이렇게 직접보니 그녀를 향한 단순 호기심이 소유욕으로 변해간다. 그녀가 탐이난다. 앞으로도 그녀를 온전히 내것으로 할 수 있다면 그것은 정말 멋질 것이다. 그녀의 이러한 능력에 대한 것도 조사해볼수 있을 것이다. 그녀가 나의 통제아래 있는 한 그녀는 나를 계속 보호해 줄 것이다. 그녀의 능력으로 하여금.

"고마워요 귀부인. 당신 덕분이에요. 이대로 가지고 싶어지네요. "

나는 기계장치의 숙녀에게 칭찬하며 그렇게 말한다. 때를 기다린다. 저 까마귀가 방심하는 것을… 내 인형친구들이 순조롭게 이곳을 이탈하여 자리를 잡는다면 기습의 준비는 완성된다. 그리고 순간의 때가 되면 일치에 달려들어 까마귀의 흉내를 내는 인간을 꿰어버리는 것이다. 성공한다면 일이겠지만.

980 비비헨리 ◆KPsdVwuHRk (2942689E+5)

2018-01-23 (FIRE!) 00:18:27

아나이스시이 둘다 모에력이 하늘을 솟구칩니다.
사랑싸움은 안되요~!!!

981 기가 꺾인 알리시아酒 (3046627E+5)

2018-01-23 (FIRE!) 00:18:52




*(한편 알리시아주는 속도가 느려 잡담에 끼어들 틈이 없었다.)*

982 아리나 - 레오닉 (067958E+65)

2018-01-23 (FIRE!) 00:20:59

”내가 원래 명언을 좀 잘하지!“

아리나가 어깨를 딱 펴고 손을 제 가슴에 얹었다. 아리나는 칭찬을 받으면 더 흥분하는 타입이었다. 아리나의 볼은 안 그래도 취기에 붉게 물들어져 있었지만 친찬을 받은 이후로는 터질 것 같이 빨개져 있었다. 아리나는 더운지 손으로 부채질을 하고 있었다. 입을 벌리고 땀을 뻘뻘 흘리는 모습에 여름철 무더위로 고통답는 강아지의 모습이 뇌리에 스쳐지나가는 듯 하다.
레오닉에게는 안타까운 사실이겠지만 아리나는 과도하게 술이 들어가면 잠을 잔다. 잠을 자기 전까지의 단계는 흥미로울지 몰라도 –남의 폭죽을 빼앗는다거나 하는 일이 벌어진다- 그 이후로는 전혀 재미있지 않다는 소리였다.

”시원함을 느낄 수 있구나!“

아리나가 레오닉을 따라 와인잔을 제 이마에 대었는데, 지레 놀라 바로 때어냈다.

”차가운데? 별로야.“

눈썹을 높게 치켜뜨고 와인잔이 있었을 이마에 손을 대었다. 차가운 감각. 정신이 확 들었다. 몽롱한 환상에서 억지로 현실에 끌려나와지는 기분이다. 적어도 아리나에게는 썩 좋은 기분은 아니었다. 아리나는 미묘한 표정으로 레오닉을 보았다. 독특한 친구구나.

”주교라도 총은 언제나 맞을 수 있어! 그러니 조심해야해. 인간은 언제 죽을지 모르잖아?“

아리나가 깍지를 낀 손 위에 턱을 올리고 레오닉을 지긋이 바라보았다. 긴장감이라도 주고 싶은 건지 얼굴에는 그 일말의 감정도 없었다. 저렇게 진지한 표정을 지을 수 있으면서 왜 평소에는 늘 그런 멍청한 표정을 하고 있었던 건지 의문이 들었다.
트레이가 그녀 옆을 지나가자 그녀의 레어한(?) 표정도 금방 깨질 수밖에 없었다. 다시 얼빠진 얼굴로 트레이를 따라 고개를 돌리는 모습이 이제야 아리나다웠다.

”감자! 최고야! 고마워, 레오닉! 넌 최고야!“

아리나가 입을 크게 벌리고 자신이 지을 수 있는 최고의 미소를 지었다. 정말로 행복할 때만 짓는 표정이었다. 과하게 기분이 좋아진 아리나가 아이스 쥬스를 높이 들었다.

”건배!“

983 아리위트주 (067958E+65)

2018-01-23 (FIRE!) 00:21:59

축하드려요 레오닉! 하루만에 초 레어, 진지한 아리나를 두번이나 보셨군요! (박수!!)

984 시이주 (3696876E+6)

2018-01-23 (FIRE!) 00:22:12


>>980
그, 그런 거였나...!(대충격)

985 에일린주 (2696182E+6)

2018-01-23 (FIRE!) 00:22:21

에일린: 저에게 물리고 싶은 이단심문관들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
저 그냥 나갈게요 (도주

986 아리위트주 (067958E+65)

2018-01-23 (FIRE!) 00:23:21

>>981 저도 방금 답레쓴 후라 잡담에 놓쳤습니다... 'ㅁ'
좋아요! 구경이라도 해야겠어요! (나초 와그작)

987 비비헨리 ◆KPsdVwuHRk (2942689E+5)

2018-01-23 (FIRE!) 00:23:41

>>985 얍!!!!!(잡기)

988 아리위트주 (067958E+65)

2018-01-23 (FIRE!) 00:23:53

>>985
((붙잡
아리나 : 나도 물어줘어!!!

989 레온주 (6754932E+6)

2018-01-23 (FIRE!) 00:24:01

>>985 가기 전에 여기 한번만!! (팔내밈

990 비비헨리 ◆KPsdVwuHRk (2942689E+5)

2018-01-23 (FIRE!) 00:24:20

>>986 (옆에서 조롱초롱)

991 시이주 (3696876E+6)

2018-01-23 (FIRE!) 00:25:00

? 저거 왜올라갔지

992 아리위트주 (067958E+65)

2018-01-23 (FIRE!) 00:25:03

좋아 이렇게 된 이상 모아놨던 카피페를 방출한다! (두둥)

1.
레이첼 : 비비안, 혹시 이번 주말에 시간 되면...
비비안 : 좋아요!
레이첼 : 나 아직 아무 말 안했는데? 내가 뭘 할 줄 알고.
비비안 : 저한테 나쁜 짓이라도 하게요?
레이첼 :
비비안 : 기대할게요.
레이첼 :

2.
[별똥별이 지나가서 소원을 빌었다.]
위트니 : 어, 별똥별이네요! 소원 빌었어요?
엘라리스 : 너는?
위트니 : 당연히 빌었죠. 도련님은요?
엘라리스 : 너랑 같은 소원.
위트니 :(도련님이 더 요리를 잘해서 어쩌시려고...?)

3.
아리나 : 여기에 3개의 화살이 있어. 1개로는 이렇게 부러지고 말지. 3개를 묶어보자!
캐롤리나 : 네!
아리나 : (와지직) 이렇게 한꺼번에 부러지지! 약한 것은 몇 개가 모여도 똑같아!
캐롤리나 : 과연 아리나 선배님!
헨리 : (여기 누가 좀 말려봐)

993 에일린주 (2696182E+6)

2018-01-23 (FIRE!) 00:25:11

에일린: 깨갱!!! 깽!!!!! 이거 동물..아니 환상종 학대라고요!!!! (필사적으로 도주

994 아리위트주 (067958E+65)

2018-01-23 (FIRE!) 00:26:05

>>990 좋아요! 제가 특별히 나초칩에 묻은 소스정도는 드리죠! (선심)

>>993 환상종 학대는 아직 불법이 아닙니다... ^ㅁ^(날조) 그러니 문제 없어요! 자, 어서 절 무시죠? 에일린?

995 비닐을 두른 요정 대모 시이주 (3696876E+6)

2018-01-23 (FIRE!) 00:26:37


자아, 오늘도 이 비닐의 요정 대모 시이주가 왔어요.
비닐을 두른 요정 대모 시이주는 행운을 가진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지.

다음 판에 미리 비닐을 뿌려두었단다.
>1516632953>1번째에 둔 비닐 조각을 가진 아이에게는 비닐 구두와 소원을.
>1516632953>50번째에 둔 비닐 조각을 가진 아이에게는 비닐 드레스와 소원을.
>1516632953>100번째에 둔 비닐 조각을 가진 아이에게는 비닐 마차와 소원을.

996 아리위트주 (067958E+65)

2018-01-23 (FIRE!) 00:27:06

>>9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 좋네요!

997 컬러풀 부캡틴◆l/SEpUL78Y (4757128E+5)

2018-01-23 (FIRE!) 00:27:10

드더이 카피페에 레이첼이 떴따!!!!!!!! 감격이야 흑흑... 심지어 캐롤이도 있어,,, 거기에 둘 다 넘 재밌어~~~!!!

998 아리위트주 (067958E+65)

2018-01-23 (FIRE!) 00:27:49

>>997 ㅣ낄낄낄!!! 기뻐하는 부캡틴을 보니 저도 기뻐요!! 홓호호ㅗ!! 깔깔깔(정신나감)

999 시이주 (3696876E+6)

2018-01-23 (FIRE!) 00:27:58

>>992
엌ㅋㅋㅋㅋㅋㅋㅋㅋ(뿜) 재미져옄ㅋㅋㅋㅋㅋ

1000 기가 꺾인 알리시아酒 (3046627E+5)

2018-01-23 (FIRE!) 00:28:13

>>1001이라면 어장은 영속된다.

1001 아리위트주 (067958E+65)

2018-01-23 (FIRE!) 00:28:28

얍!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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