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549886> [All/리부트/대립] 월야의 나라는 잠들지 않는다 - 제 16장 :: 1001

컬러풀 부캡틴◆l/SEpUL78Y

2018-01-22 00:51:16 - 2018-01-23 00:28:28

0 컬러풀 부캡틴◆l/SEpUL78Y (7180911E+5)

2018-01-22 (모두 수고..) 00:51:16


※비율로 인한 문제로 현재 환상종 시트는 동결 상태입니다. 인간 진영에 한해서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시트 >1514797618>
선관 >1514819391>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BC%EC%9D%98%20%EB%82%98%EB%9D%BC%EB%8A%94%20%EC%9E%A0%EB%93%A4%EC%A7%80%20%EC%95%8A%EB%8A%94%EB%8B%A4

제1장 >1514876581>
제2장 >1514980928>
제3장 >1515145609>
제4장 >1515251722>
제5장 >1515423209>
제6장 >1515608938>
제7장 >1515774939>
제8장 >1515876029>
제9장 >1515957182>
제10장 >1516084890>
제11장 >1516129496>
제12장 >1516209574>
제13장 >1516270577>
제14장 >1516363860>
제15장 >1516468785>

33 시이주 (173662E+63)

2018-01-22 (모두 수고..) 01:02:08

그렇습니다, 전 비닐요정입니다!

그럼 이제 비닐요정의 비닐을 얻으신 분께는 소원을 이뤄드리죠!
핫! 챠!(비닐들을 >>50, >>100, >>150레스에 뿌린다)

34 레온주 (0960051E+6)

2018-01-22 (모두 수고..) 01:02:20

>>21 (아는 술이라고는 소주 맥주 폭탄주 막걸리 뿐인사람)
>>22 토마토마토마토? (지긋

35 시이주 (173662E+63)

2018-01-22 (모두 수고..) 01:03:06

시이는 뭔가 달달한 술 마시고 금방 취해서 주사 부릴듯한 이미지에요...

36 나이스주 (676253E+58)

2018-01-22 (모두 수고..) 01:03:47

>>34 훗..저는 거기에 과일맥주도 알고 있다고요..?(자랑할 게 못된다)

>>33 ?!! 좋아...기다려야겠다...

37 비비헨리 ◆KPsdVwuHRk (4569381E+5)

2018-01-22 (모두 수고..) 01:03:50

(팝콘)

38 에이미-시몬 (9622783E+5)

2018-01-22 (모두 수고..) 01:05:06

"주교님이 그런말을 해주다니 영광인걸"

여기서 여자는 아름다운 꽃,장식품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것이다.그럼에도 그의 말은 몇몇의 여자의 마음을 움직일수도 있지만 에이미는이것은 둘의 게임 이란것을 안다.규칙은 단 하나 남의 말을 믿지 않을것, 믿는 사람이 지는것 그렇기에 그 어떤 다정하고 달콤한 말도 어떻게 해서든 서로를 속이려는 지독한 암투에 지나지 않는다.

그녀는 그의 연기에 박수만 칠수없는지 약간 취한척 얼굴을 붉히며 탁자에 엎드려 그를 올려다본다.

"나는 마음에 들어버렸는걸 근데 그쪽은 이름도 안알려주고.."

눈가를 촉촉하게 만드는 그 눈빛은 보호본능을 일으키기 충분해보인다.

"에이미..좋아하는거지?"

/스레가바뀌느라 날려먹었어요 죄송해요!

39 나이스주 (676253E+58)

2018-01-22 (모두 수고..) 01:05:20

에헤이 비비안주도 팝콘만 드시지 마시고 같이 잡담을 하죠!

40 슈텐-캐롤리나 (9447997E+6)

2018-01-22 (모두 수고..) 01:05:24

"꼬마 아가씨, 몇명이나 죽인지는 모르겟지만, 오빠는 너보다 아득히 많이 죽여봤으니 주름잡지 말어라."

그는 한박자빠르게 움직여 자세를 잡기전에 태도를 한손으로, 평소보다 긴 범위를 이용해서 캐롤리나에게 칼을 휘둘렀다.
전투에 조예가 조금이라도 잇는자가 본다면 누가봐도 살의가 쭉빠진 공격이었다.

41 아리나 - 캐서린 (0715954E+6)

2018-01-22 (모두 수고..) 01:05:25

캐서린의 명령에 아리나는 그저 눈을 깜빡이고는 수저에 담긴 스튜를 입에 넣었다. 명백한 무시였다.
"캐서린 갑자기 왜 그래? 아프기라도 한거야?"
특유의 그 멍청해 보이는 눈으로 캐서린을 빤히 쳐다보던 아리나가 제 이마에 손을 얹고 또 다른 손으로 캐서린의 이마에 대려는 양 손을 뻗었다.

"내가 열이라도 재줄까?"
진심으로 걱정한다는 눈빛이었다.

"그나저나 이 스튜 맛있네!"

42 에일린 - 아나이스 (4400563E+6)

2018-01-22 (모두 수고..) 01:05:35

"그게 순전히 이쪽을 걱정해 주는 것만으로는 들리지 않아서 말이죠."

비아냥거리듯이 말을 한 늑대는 눈을 두어번 깜빡이며 반대쪽 손으로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해 후드를 더 내린다.

".....이건 본능이라 어쩔 수 없는.....웃지 마시죠.."

명백한 비웃음과 함께 내밀어진 상대의 손이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자, 늑대는 귀를 축 눕히며 그르릉거리는 소리를 내더니 그의 손을 잡고 볼을 부비려 했고, 축 눕혀졌던 귀가 다시 쫑긋 세워진다.

"하아......"

시선을 돌리며 깊게 한숨을 내쉰 늑대는 몸을 일으켰고, 어디로 갈 생각이냐는 물음에 손가락으로 사람이 밀집된 곳을 가리킨 다음 고개를 갸웃인다.

"왜, 따라오시려고요?"

43 레온주 (0960051E+6)

2018-01-22 (모두 수고..) 01:05:39

>>36 졌..... 다... (무꿇
>>37 네! 네! 선장님!

44 시이주 (173662E+63)

2018-01-22 (모두 수고..) 01:05:44

비닐요정의 비닐을 줍는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

45 아리나 - 캐서린 (0715954E+6)

2018-01-22 (모두 수고..) 01:06:03

캐서린주! 이 건방지고 멍청한 아리나를 마음껏 벌주세요! 강제휴가도 좋고 몇일간 골골되도록 추가업무를 시켜도 좋답니다!

46 레온주 (0960051E+6)

2018-01-22 (모두 수고..) 01:06:52

(두구두구두구두구)

47 캐서린-아리나 (9447997E+6)

2018-01-22 (모두 수고..) 01:07:32

"..하아."

감히누가 양광신성회의 단 세명뿐인 주교에게 이런 태도를 취할수나 있을까.
그렇지만 더더욱 그런행동을하기에 아리나는 살아남을수 있엇을까.

"스튜의 맛에 한해선 당연하지, 지금 요리사를 구하기위해 얼마를 들였는데."

48 에이미주 (9622783E+5)

2018-01-22 (모두 수고..) 01:07:43

다들 술이야기시군요
누군가를 술로 바꿔보겠습니다! 실험대에서 실험체가 되어주실분있으신가요?
(실패시 책임은 못집니다)

49 雜談과 剩餘의 알리시아주 (1576684E+5)

2018-01-22 (모두 수고..) 01:07:59


        /:/:: ::: ::: ::: ::: ::: ::: ::: ::: ::: ::: ::: :人:..::: ::゙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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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ー=イ:: ::/:/ /:: :: :: :: :: :: ::! ,><ヽハ::ヽ :゙;: :: :: }::ハ、:: ::: ::: ヽ、
     ,j!:: :/:/: :i: :: :: :: :: :: :: ::}  ,;孑弍ミシ::ゝ:l:: :: :j:: ::トヾ.:: :::川.:i、
    ,イ{:: ::j!::l:: :l: :: ト__ :: :: :: ::j! _;㌢{rJj}},,.}::} ::}:: :λ :} 〉`:: :ソ::.゙'ゞ  << “여러분ㅡ! 저, 알리시아주의 잉여력(剩餘力)은 얼마나 할까요?
   (( l: ノl:: l:: i:: '"l ヽ:: :: :: ::{   ''"~ __ノ;j!ノ;;.ン:: `:i/:\:: :: :: :: ヽ    맞추시는 분에게는 저의 사랑을 드리겠어요~ '그렇고 저런 짓'을 할 거에요ㅡ”
    `ーヽ :゙、:l:: i:: :: l孑Fミト、弋__,:    ̄ノ: :: :l:/ :: j! Jノ} ト、:: :: ::l :}
      ):: :ト!:弋:: ::癶,ゞ゙ j )厂     イ: :: :ノイ::/:: i :: :Y::/:ハ:: :: :{リ
    `=彡jト、:: :: :`: :: \ ゝ     r-、八:: ::〈弋{ :: {:: :: )ノ: l::} :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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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弋::ゝ、弋:: ノ人::ゝ:: :: :>、    ̄:::   -=彡):〉 :: )ノ:: :)∧:弋辷ェ、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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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레온주 (0960051E+6)

2018-01-22 (모두 수고..) 01:08:18

>>48 저부터요!

51 비비헨리 ◆KPsdVwuHRk (4569381E+5)

2018-01-22 (모두 수고..) 01:08:23

>>49 손!

52 나이스주 (676253E+58)

2018-01-22 (모두 수고..) 01:08:25

>>43

53 비비헨리 ◆KPsdVwuHRk (4569381E+5)

2018-01-22 (모두 수고..) 01:09:03

>>51 앵커미스! >>48

54 나이스주 (676253E+58)

2018-01-22 (모두 수고..) 01:09:15

>>48 !!여기도 손 듭니다!

>>49 정답! -3000%입니다!

55 아리나주 (0715954E+6)

2018-01-22 (모두 수고..) 01:09:17

여러분들의 캐릭터들이 오프 더 레코드라면? 모든 것이 촬영이고 사실은 배우였다! 라는 설정으로 간다면 어떨까요?

아리나는 배역이 부담스러운 신입배우 아닐까요? 인터뷰를 할때 우스겟소리로 "아리나에 이입하는 것보다 갈라파고스 핀치새에 이입하는 게 더 편할 것 같아요!"라고 말하는 배우겠네요!

위트니는 엄청 성격 더러운 할리우드 배우 같을 것 같아요. 썬글라스 슬쩍 위로 올리고 너가 뭔데? 라고 하면 잘 어울릴 것 같네요! 위트니로 연기할때는 생글생글 웃다가 촬영이 끝나면 갑자기 정색하면서 "아-. 내가 이렇게 더운 곳에서 촬영해야해?"라며 투덜거릴 것 같네요! 근데 연기는 또 잘해서...

56 비닐요정 시이주 (173662E+63)

2018-01-22 (모두 수고..) 01:09:26

>>48
저염!!!!!

>>50
후후... 그대의 소원을 들어주지...

57 슈쨩 (9447997E+6)

2018-01-22 (모두 수고..) 01:09:27

>>48
슈텐이나 캐서린이요?

58 비비헨리 ◆KPsdVwuHRk (4569381E+5)

2018-01-22 (모두 수고..) 01:09:33

우리어장은 진짜.... 새벽러많으셔.....(뒹굴

59 슈쨩 (9447997E+6)

2018-01-22 (모두 수고..) 01:11:31

>>55
슈텐이나 캐서린이나 동안인 중견배우가 맡지않을까하네용

60 비닐요정 시이주 (173662E+63)

2018-01-22 (모두 수고..) 01:11:33

>>49
한없이 0에 가까운 수치...!

>>55
음 글쎄요... 시이는 본업이 성우인 배우일 것 같아요.
근데 오프 더 레코드면 캐릭터간의 관계랑 배우간의 관계는 아예 다르겠죠? 막 서로 원플인 캐릭터가 사실 서로 굉장히 친하면 재밌겠다...

61 아리나 - 캐서린 (0715954E+6)

2018-01-22 (모두 수고..) 01:12:24

"너무 힘들어하지마 캐서린! 언젠가는 인생에 빛이 찾아올 거야!"

아리나는 한숨의 원인이 자신이라는 생각은 하지도 못하고 위로했다. 손을 꼭 쥐고 화이팅!이라고 작게 외치는 모습이 멍청하기 따로 없었다.
아리나는 빙긋 웃고 맛있게 쇠고기 스튜를 음미했, 아니 흡입했다.

"캐서린 최고야! 너무 맛있어! 나도 크면 캐서린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는 하지만 아리나가 어떻게 변할지는 글쎄...

62 비비헨리 ◆KPsdVwuHRk (4569381E+5)

2018-01-22 (모두 수고..) 01:13:07

>>55 비비안은 하필 처음찍는 역할이 이거라서 ng엄청내는 신인배우일겁니다. 말하다가 웃겨서, 대사치다가 혀꼬여서. 그리고 연기 끝나면 구석에 가서 인생..... 이러고 있을 조금 내성적인...?

헨리는 촬영장에서 제일 말없고 조용한데 인터뷰만 들어가면.... 모자이크처리가 남발하고 파파라치에게 가운데 손가락은 기본으로 날릴 성격파탄자?

63 아리나주 (0715954E+6)

2018-01-22 (모두 수고..) 01:13:59

>>59 헙! 그렇다면 연기력이 상당하겠군요!

>>60 성우! 그럼 목소리 엄청 좋겠네요?
그나저나 관계가 정반대이면 엄청 재미있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연인관계의 애들이(저격아닙니다. 죄송합니다.) 촬영 끝나자마자 으; 이러면서 손 닦는다거나ㅋㅋㅋㅋㅋㅋ

64 나이스주 (676253E+58)

2018-01-22 (모두 수고..) 01:14:22

오프 더 레코드면 아나이스는 개그맨을 꿈꾸는 배우로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개그를 못 해!!

65 비닐요정 시이주 (173662E+63)

2018-01-22 (모두 수고..) 01:14:47

>>63
네네 목소리 좋겠죠!!! 후후
앜ㅋㅋㅋㅋㅋ 그거 짱재밌겠네요!!! 아 그리고 저격 아닌 건 알아요! 그럴리가!!!

66 雜談과 剩餘의 알리시아주 (1576684E+5)

2018-01-22 (모두 수고..) 01: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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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 : : i| : : :_ト、 : 、: : : :| \:j 斗- |: : :|: : :寸  << “ 어쩨서, '잉여롭다'는 답은 나오지 않는 거죠? 이러면 정답이 재미없어 지잖아요…”
  i|  ∧: :人 : : | `マ(\: : |  _): : |∨|: : :| : : : \     
     )ト、: :|ト、f芹芋苅 \! ,r笊芋芹 : :|八: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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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아리나주 (0715954E+6)

2018-01-22 (모두 수고..) 01:15:05

>>62 오마이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비안 성격 갭 너무 귀엽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에서 아리나가 너 마음 다 이해해.. 다이해해.. .이러면서 위로하지 않을까요? (장갑 핥는 연기가 특히 어려웠다고...)

헨리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짱멋있잖아요 ㅋㅋㅋㅋㅋㅋ

68 비닐요정 시이주 (173662E+63)

2018-01-22 (모두 수고..) 01:15:44

>>62
하긴 NG가 많을 것 같기는 하네요...

>>64
개그맨을 꿈꾸는 배우...!(눈반짝)

69 캐롤리나 - 슈텐 (7180911E+5)

2018-01-22 (모두 수고..) 01:15:53

"아하하하~! 자기가 오빠래에~"

그것은 다소 갑작스러운 공격이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전혀 놀라는 기색없이 캐롤리나는 오히려 당연하게 자세를 잡는 도중에 낫을 들어올려 그것을 막아낸다. 살의가 전무한 공격이었기에 가능한것이었으리라.

"? 힘이 없어~"

캐롤리나 본인도 그것을 의아하게 느끼는지 고개를 갸웃거렸지만 단지 그 뿐. 낫을 거두어 횡으로 크게 휘둘러낸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아주 단순한 움직임. 그러나 캐롤리나는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또 다시 낫이 기괴한 소리로 울었고, 그녀는 한번 더 같은 동작으로 휘둘렀으나 눈으로 쫓기 힘들 만큼 더 빠르게, 더 깊게 낫이 날아온다

70 아리나주 (0715954E+6)

2018-01-22 (모두 수고..) 01:16:10

>>64 어 혹시 아나이스가 하는 개그가.. 아재개그?!

>>65 사실 원플인 애들끼리 서로 서먹하고 ㅋㅋㅋㅋ 연기할때는 서로 욕하고 때리고 부시다가 컷 하자마자 싸해지고 서로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ㅠㅠㅠ 이러고 있으며 엄청 재미있을 것 같아요!

71 레온주 (0960051E+6)

2018-01-22 (모두 수고..) 01:18:12

>>55 "별로 특색 있는 성격이 아니라서 연기에 큰 지장은 없었어요. 기존의 제 성격과 얼추 비슷하기도 하고. 감정변화를 거의 줄이면서 또 아예 안 할수야 없다는게 조금 난관이었죠. 거기에 한가지 더 캐릭터 레오닉에 애를 먹은건 사투리였죠. 전 원래 도시 토박이거든요(웃음)." - 레오닉(레온) 제루스 역 배우

72 아리나주 (0715954E+6)

2018-01-22 (모두 수고..) 01:18:50

>>71 구체적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시 토박이 치고는 사투리가 구수하더군요!

73 雜談과 剩餘의 알리시아주 (1576684E+5)

2018-01-22 (모두 수고..) 01: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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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ァテメ、:.:.:.!  込。ノノ:.:.:.:.:.:.:.:.:.:.:.:.:.:.\
         ! :.:.:.:.l:.:.:.:.ハ代。ノ\j     レ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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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ニミ  `7:.:.:.:.\j:ヽ、   ̄´  /!:../:.:.:.:.:.:.:.:.:.:.:.:.:.、  ̄
  /'     , !   i:.:.:.:.:.:.:.:.:.:.:.>、__ ,ィ  _jノ!:.:.:.i\:.:.:.:.i\:.:\
  /―、   fノ  /:.:.:.i:.:.:.:.:.ぃ:.;-;;::;:.:)ノノ / 人jハノ  \:.:i  \ノ
  ! _><.   リノヽい:.:.:.:! ij j// / /X/\   ヘノ
 /´  `ヘ ナ     `ヽハト' フにX._/X:.:./   〉
 !      {          r/:.:/ ノ リ |X:.:.:X|  ヾ/    << “ 뭐ㅡ 아무튼 간에 정답 주사위를 굴릴 순간이에요. 정답은 뭘까요?”
 \    ハ      ./ レ´ / λ /.:.:X:.:.|    \      
   V    ハ     // ノ  ::::ノ |X:.:.:X|      \     ①. >>54
   V    ハ   //  `tん~;ツ 〉.:X:.:|       〉     ②. >>60
    V    ハ / /!   i|      |X:.:.X|      /     ③. 정답은 없다.
    V    Y  /:.:',  !     /X:.:.:X      〈
     ヽ     )  )X:.i  l     /:.:.:X:.:.:|\    ∧      .dice 1 3. = 2
      ヽ、    /.:.:Xi  |   ノ:.X:.:.:X:.:\.〉     〉

74 레온주 (0960051E+6)

2018-01-22 (모두 수고..) 01:19:14

비닐요정님 비닐요정님 제 소원은 >>80에게 양도하도록 하겠습니다

75 비닐요정 시이주 (173662E+63)

2018-01-22 (모두 수고..) 01:19:17

>>70
맞아요 구런 거!!! 그런 거 재밌죠...!!!
아니면 서로 갱장히 좋은 관계인데 실제로는 으엑 시름ㅡㅡ이라던지
아니면 2.5D로 배우가 아니고, 배우가 연기한 작중의 캐릭터들만 파는 그런 경우도 있을 것 같은데 그런 경우의 커플링같은 걸 장작 배우 본인은 이러저러하게 생각한다던지

76 비닐요정 시이주 (173662E+63)

2018-01-22 (모두 수고..) 01:20:02

>>74
좋아요! 그러면 >>80을 기대하죠

77 비비헨리 ◆KPsdVwuHRk (4569381E+5)

2018-01-22 (모두 수고..) 01:20:37

대사 길고 행동 많고... 나는 서커스를 하는건가 연기를 하는걸까....하는 비비안 배우.

아리나의 배우가 장갑핥을때와 스턴트 연기에 대해 묻는 mc에게 욕을 할까 진지하게 고민하는 헨리 배우.


원래 옾더레는 캐릭과의 갭이죠.

78 아리나주 (0715954E+6)

2018-01-22 (모두 수고..) 01:21:17

>>75 그럴수도 있겠네요! ㅋㅋㅋㅋㅋ

79 아리나주 (0715954E+6)

2018-01-22 (모두 수고..) 01:22:44

앗! 이거는...!

80 레온주 (0960051E+6)

2018-01-22 (모두 수고..) 01:22:49

>>72 저 레스 보자마자 인터뷰 형식으로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구요!
사실 레오닉은 전번에 그림 그렸던 레스에서 배우는 그림을 개발새발로 그려서 결국 소품을 대신하고 장면만 붓을 허우적거리는 비하인드가 있다더라 하고 끼워넣을라다...

81 아리나주 (0715954E+6)

2018-01-22 (모두 수고..) 01:22:56

소원각이군요!

82 비닐요정 시이주 (173662E+63)

2018-01-22 (모두 수고..) 01:23:18

>>80
자 그럼 소원을 말해보시지.(엄근진)

83 레온주 (0960051E+6)

2018-01-22 (모두 수고..) 01:23:21

난다..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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