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465557> [해리포터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14.커플, 죽창 혼파망 그 사이 어딘가의 동화학원 :: 1001

이름 없음◆Zu8zCKp2XA

2018-01-21 01:25:47 - 2018-01-22 17:54:23

0 이름 없음◆Zu8zCKp2XA (8863873E+4)

2018-01-21 (내일 월요일) 01:25:47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512 이름 없음◆Zu8zCKp2XA (8863873E+4)

2018-01-21 (내일 월요일) 23:48:28

맞다 소담주가 보내주신 것이 일치하는지 확인했습니다!:D


좋아! 이제 만남의 광장을 정기적으로 초기화할 수 있게 되었어욥!!>:3 저는 이제 강한 캡틴이애오!>:3

513 현 호 - 사이카 (6425878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3:48:32

소년은 눈앞의 키노 사이카라는 여학생을 세번 본게 다였다. 멈뭄미신 때 한번, 그리고 선배님들과 있을 때 한번. 나머지 한번은, 글쎄. 소년은 잠시 또 한번의 만남을 기억하기 위해 생각에 잠겨 입가를 손으로 매만졌다. 그러다가 사이카가 건넨 손수건을 받는게 아닌 무언가를 찾듯이 이곳저곳을 더듬거나 뒤지는 모습에 잠자코 기다렸다.

손수건.
아아. 소년은 조용히 호흡을 끊는 감탄사를 중얼거렸다. 그러고보니 빌려준 적이 있었는데 완전히 까먹고 있었던지 소년도 사이카로 인해 기억을 떠올릴 수 있었다.

구깃구깃한 손수건은 보관상태가 좋지 못했지만 소년은 선선히 그 구깃한 손수건을 받으며 입을 열었다.

"계속 가지고 계셨습니까."

소년은 그렇게 말하고 시선을 쉬이 마주치지 못하는 사이카의 모습에 양 무릎에 손을 대고 몸을 가법게 굽혀보였다. 괜찮으십니까. 걱정을 담은 목소리와 다르게 소년은 담담한 표정이다. 횡설수설하며 멈뭄신때 들었던 존댓말에 소년은 여전히 시선을 맞추고 있었다.

"그렇습니까. 그렇다면 무례한 발언을 한것 같으니 사과드리겠습니다."

아무리 봐도 사이카의 말은 현실을 부정하고 제 말에 변명하는 것 같았지만 소년은 그런가하고 넘겨버렸다. 세번밖에 만나지 않은 이에게 불필요한 발언을 했다는것에 소년은 순순히 목례를 하며 깍듯이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일단 받은 손수건 보다는 제가 지금 드린 손수건으로 털어내시는게 났겠습니다. 사람들이 지나는 곳이니까 말입니다."

//제가 무슨말을 하고있는건지....

514 세연주 (2485236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3:51:28

다들 안녕하세요! 드디어 집에 도착하고 침대 속으로 들어가려다가 막혔지만 여유로워진 세연주예요!

앗 소담주..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전전스레? 전스레?의 650? 인가에 대한 답을 주실 수 있을..까요?(본인도 계속 까먹음)

아. 바쁘시면 나중에 주셔도 괜찮아요! 막 재촉하는 것 같이 보였다면 죄송합니다아..

515 영 - 담이 (688763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3:52:38

내 예상대로 역시 사이즈가 맞지 않았다. 탕에 들어가기 전부터 예상한 일이었지만 역시 남성용 유카타를 받아왔어야 했다는 후회가 앞섰다. 발목을 덮었어야했는데 이게 뭔 봉변인가, 분명히 제일 큰 사이즈를 받았는데. 그래도 입는 데 큰 불편함은 없었기에 불만 없이 유카타를 걸쳤다. 허리를 생각보다 더 조여야 하는 건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적당히 수건으로 젖은 머리를 감싼 뒤 네 쪽을 돌아보니 끈을 매는걸 어려워하고 있더라. 아마 제 등에 잘 손이 닿지 않기 때문이겠지. 제 옷은 다 입었기에 네 옷 입는걸 돕는 건 아무 문제도 되지 않았다. 도와줄까, 고개를 까딱이며 네 뒤로 다가가 허리끈에 손을 뻗었다. 조금의 이질감도 없이 자연스러운 행동이었다.

"묶기 어렵지. "

차분히 네 허리끈을 뒤로 매어주며 속삭였다. 자, 다 됐다. 이제 가볼까. 목욕바구니는 이번에도 내가 다 들고 갈 생각이다. 이정도야 얼마든지 들 수 있으니까.

//컴카로 옮겨왔습니다;33

516 도윤 - 세연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3:52:58

"앗,그런가요!용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며 제법 공손하게 90도로 허리를 숙이기까지 하는 것이다.
같은 학년이지만 그래도 예의는 갖춰야겠지.서로 아직은 초면이기도 했으니까.
다시 허리를 편 도윤은,이내 초콜릿을 먹는 세연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이번에는 오팔아이 때문이 아니고,그 초콜릿 때문에.초콜릿을 쥔 손을 따라 시선이 쭈우욱 옮겨갔다.

"..아아,자퇴ㅡ.하셨군요.그건 좀 아까운걸요."

제법 유서깊은 분파 사람과 같은 기숙사를 쓸수 있을 절호의 찬스였는데-했지만 뭐 이젠 아무래도 좋았다.자기 앞에 있는 이 누ㄴ..아니 친ㄱ..아니 형도 그쪽 분파 친척이었으니까!그걸로 괜찮아!
그리고 천간 분파가 오래되기는 했다는 말에 귀를 기울이며 고개를 끄덕였다.

"와아,그 정도면 거의 시초급 가문 아니예요?!헐 대애박.참 누ㄴ 아니 형!질문이 하나 있는데요,그럼 어째서 친척인데 형은 눈이 오팔아이가 아닌 거죠?"

하며 마음속에 담고 있던 의문을 말하며 고개를 갸웃 기울였다.
아무리 친척이라고는 해도 그쪽 분파에 해당되는 인물이니만큼 오팔아이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게 정상일 텐데.조금은 의문이 들었다.

"앗,세연이었군요!그렇다면 세연이 형이라도 불러도 될까요!"

....꺼내기 정말 싫은 이야기지만,저보더 키 크면 다 형이잖아요.그죠.하며 말하는 도윤.
일단은 키 이야기도 이쯤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같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키가 더 작다니.나 애초에 남자는 맞는걸까?(???)

517 채헌주 (597307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3:53:59

귀곡산장에 오기 전 유채헌이 막연하게 생각한 것은 기껏해야 귀신이나 시체 정도였지, 저런 종류의 짐승은 아니었다. 유령은 이미 학교에서도 질릴 정도로 봤지만 짐승은 아니었다.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았음에도 그 형형한 금색 눈이 선명했다. 그게 꼭 유지헌을 연상 시켜서 기분이 나빠졌다. 차라리 천장에서 시체가 떨어지는 쪽이 기분은 덜 나쁠 것 같았다.

“음, 일단 옷부터 놓는 게 어때.”

크게 불편한 것은 아니었지만 계속 잡힌 쪽을 의식하게 됐다. 이 상황을 무서워 했다고 생각하는 건 상관 없으니 놔 줬으면 좋겠다. 흔쾌히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을 본 채헌이 문을 향해 걸어갔다. 바람 때문인지 문이 살짝 닫혀 있었다. 유채헌은 처음 왔을 때처럼 발 끝으로 문을 열었다.

“돌아 갈래?”

-

맞다 레주 그 비설 질문 혹시 언제 하실지 정해둔 날이 있으신가용? 요즘 저녁 시간대가 계속 바뀌어서 미리 비워두려구요!

518 사감 선생님들은!◆Zu8zCKp2XA (8863873E+4)

2018-01-21 (내일 월요일) 23:58:08

' 출근 하고 싶다.... '
' ... 제정신에요 !? '
' 새로운 학생들도 있을 것이고, 재학생들도 궁금하단 말이지~ '

흰 두루마기를 입은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눕니다. 흰 두루마기에 감(☵)이 그어진 사람이 출근 하고 싶다고 말하는 걸 들은 건(☰)이 그어진 사람이 놀라서 되물었습니다. 그렇죠. 웬만하면 직장에 출근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 두 분은 참 좋으시겠네요. '
' 힘내라. 백호 기숙사 '

저 멀리서 대화를 나누는가 싶으면, 그들은 일제히 자신들의 포트키를 잡았습니다. 문제라면, 문제는....


백호 기숙사 사감 선생님의 포트키가 예상치 못한 인물에게로 넘어가버렸다는 것일까요?

519 이름 없음◆Zu8zCKp2XA (8863873E+4)

2018-01-21 (내일 월요일) 23:59:18

>>517 월~수 사이에 비는 날짜를 알려주세요:D 목요일에는 제가 데이트가 있어서 못 옵니다*''*


무려 6년 만에 만나서 기대돼요!*''*

520 현호주 ◆8OTQh61X72 (6425878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3:59:19

하하핳..... 이래야 동화학원이죠!!!!!!!! 그보다 밬호쌤....?(동공지진) 아니 포트키....

521 영주 (8052462E+5)

2018-01-22 (모두 수고..) 00:00:35

???????????????????????????????????????????포트키가요?????????????????????????????????????????뭐지 느낌이 안좋습니다

>>508 후 괜찮습니다 지금이 꽃길이니까요^__^b!!!!!11 아니 것보다 사이카 결과....???????진짜 가느다란 손가락 영이랑 같네요 쫌 많이 놀랐어요 저ㅇ__ㅇ;;;

522 도윤 - 세연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00:00:39

>>508
어쩌면 도윤이 막 키 3cm갖고 자랑하다가 순간 동질감 들어서 막 자랑하던거 그만두고 너도 힘들지..?사실 나도 힘들어..하고 위로하고 그럴지도 몰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ㄴㄴ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응응 장하다 사이카!^v^*(쓰담담

523 채헌주 (4504137E+6)

2018-01-22 (모두 수고..) 00:01:06

백호쌤 포트키가....?

>>519 월요일이나 화요일 될 것 같아요! 레주 데이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4 소담주 ◆w6XWtSYyTw (5000928E+6)

2018-01-22 (모두 수고..) 00:01:28

...ㅇㅖ? 포트키가...뭐요???

525 현호주 ◆8OTQh61X72 (4569381E+5)

2018-01-22 (모두 수고..) 00:02:33

포트키.....네........? 뭐라구요....? 아니 잠깐......?(혼란

526 이름 없음◆Zu8zCKp2XA (7368929E+5)

2018-01-22 (모두 수고..) 00:02:41

누구에게로~ 넘어갔을까요~ 예에~♬ 이미 캐릭터들에게 넘어갔답니다~♬

스레주: 예에!!XD
백호 기숙사 사감: ......(지팡이 휘두를 준비)
청룡 기숙사 사감: 참아! 참아!!!(필사적으로 말리는 중)

527 사이카주 (5240532E+6)

2018-01-22 (모두 수고..) 00:02:56

>>518 않이 출근하고 싶으시다니ㅣ 정말 대단ㄴ하신 분인데요 사감선생님(동공쌈바

>>519 헉ㄱ 레주 축하드려요!!!!!!!!!!!! 6년만이라니 진짜 오랜만이네요!!!!!!!! *'▽'*

>>512 예압 강한 캡틴 되신 거 축하드려요!!!!!!!!!!


갸아으악 현호주 제가 이제 가봐야 할 것 같아요..... ;ㅁ;
킵했다가 내일 시간 날 때 이어도 될까요????

528 채헌주 (4504137E+6)

2018-01-22 (모두 수고..) 00:03:05

>>526 ㄴㅔ??????? 캐릭터요?????

529 이름 없음◆Zu8zCKp2XA (7368929E+5)

2018-01-22 (모두 수고..) 00:03:49

사이카주 무리하지 마세요:) 잘가요!!:3

530 현호주 ◆8OTQh61X72 (4569381E+5)

2018-01-22 (모두 수고..) 00:03:52

>>526 네!!!!!?

531 도윤 - 세연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00:04:01

아니 잠깐만요 백호쌤 포트키 아무도모르게 학생들한테 넘어간거냐구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과연 누구에게 넘어갔을까!

532 제인주 (7563055E+6)

2018-01-22 (모두 수고..) 00:04:18

머라구요..?? 포트키쟝 왜째서 머지요 저좀 무서운대오((._.))

533 현호주 ◆8OTQh61X72 (4569381E+5)

2018-01-22 (모두 수고..) 00:04:35

샄카주 잘가요!!!!! 푹 쉬세요!!!!!

534 지애주 (5395603E+5)

2018-01-22 (모두 수고..) 00:05:15

>>518 ㄷㄷㄷㄷㄷㄷ... 포트키가...?
아 그리구 레주 데이트 잘 다녀오세요! 무려 6년 만에 만나는 상대라니요, 여얼...!

535 채헌주 (4504137E+6)

2018-01-22 (모두 수고..) 00:05:29

사이카주 잘가고 제인주 어서와요!!

536 사이카주 (5240532E+6)

2018-01-22 (모두 수고..) 00:05:36

>>5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도윤이 너무 귀엽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사이카 얘도 가끔 실감날 때 뺴고는 키 작은 거 신경 안 쓰는 편이라서 아무 생각 없었는데 막 도윤이가 위로하면 /????? 어 그래 너무 힘내라....우리 존재 화이팅...(멍) 이럴 것 같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6 ?????????????????????????????????????????? 뭐라고요 진짜요?????????????????????????????????????

537 지애주 (5395603E+5)

2018-01-22 (모두 수고..) 00:05:44

이카주 안녕히 주무세요!

538 현호주 ◆8OTQh61X72 (4569381E+5)

2018-01-22 (모두 수고..) 00:05:46

기다려봨ㅋㄲㅋㅋ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캐릭터한테 왜 포트키가ㄲㅋㅋㅋ않이ㅋㅋㅋㄲㅋㅋㅋ숨돌릴 틈도 없이 혼파망 예약이에요!?

539 세연-도윤 (3672506E+6)

2018-01-22 (모두 수고..) 00:06:07

딱히 용서하고말고 그럴 건 아니었지만 받아준다는 듯 살짝 미소지었습니다. 그리고 초콜릿은... 처음엔 살짝 달콤했지만. 입 안을 강타하는 매운맛에 살짝 허리를 숙였습니다. 매..매워요!

".....매...맵네요."
매운 초콜릿을 먹어서 볼이 붉게 달아올랐습니다. 흐으으.. 하고 신음소리를 내뱉고는 우유가 있는지 찾아보려고 했습니다. 과자점이니 음료수 같은것도 팔지 않으려나요..? 그러다가 자퇴했다는 것에 아쉽다고 말하자 약간 먼 곳을 보는 듯하며 느리게 생각했었습니다.

"준비하고 있는 게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지만요."
준비라도 안하게 되었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우울해하고 있었을 거예요. 라고 말하다가 질문을 듣고는 왜 물어보는 것인지 조금 이해가 힘들어서.. 였다가 관점을 조금 낮추고서야 이해했습니다.

"유명하다면 유명한 이야기지만. 보통 오팔아이를 드러내고 다니는 사람은 잘 없어요."
변신술로 가리고 다니죠. 너무 눈에 띄니까요 라고 나름 친절하게 이야기해줍니다. 그것도 있지만.. 오팔아이가 가져다주는 다른 관점을 간혹 버티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란 생각을 했습니다.
세연주가 쓸데없이 비유하자면, 다른 사람들은 1인칭 주인공 시점인데 본인은 전지적 작가 시점. 혹은 3인칭 관찰자 시점이라는 느낌이려나요(뭔가 이상함)(대강 넘기시면 됨)

"형은 무리예요. 그냥 간단하게 세연이라고 부르기만 하면 될 일이지요. 도윤 군."

540 사이카주 (5240532E+6)

2018-01-22 (모두 수고..) 00:06:28

???????????????????????????와 진짜 예상 못했다 누구한테 넘어간거조????????????????????????????????

예압 그럼 저는 이만 가볼게요!!!!!!!!!!!! 나중에 봐요 여러분ㄴ!!!!!!!!!!!!!!!!! '▽'

541 현호주 ◆8OTQh61X72 (4569381E+5)

2018-01-22 (모두 수고..) 00:07:02

이거 포트키 넘어간 학생은 대체........ (말잇못)

542 세연-도윤 (3672506E+6)

2018-01-22 (모두 수고..) 00:07:27

어서와요 사이카주! 제인주는 어서오세요!

543 영주 (8052462E+5)

2018-01-22 (모두 수고..) 00:08:23

사이카주 안녕히 주무시고 레주 데이트 미리 축하드리.......고.............잠시만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526 실화입니까????????????????????캐릭터들한테요??????????????????????????이거 실화냐구요;;;;;;;;;;;;;느낌 굉장히 안좋거든요 이거;;;;;;;;;;;;;;;;;운수가 어쩐지 요즘 굉장히 좋은데 아니기를 빌겠습니다;;;;;;;;;;;;;;제발;;;;;;;;;;;;;;;;;;;

544 현호주 ◆8OTQh61X72 (4569381E+5)

2018-01-22 (모두 수고..) 00:08:34

제인주 어서와요!!!!!!!!
와.................. (할말을 잃었습니다)

545 영주 (8052462E+5)

2018-01-22 (모두 수고..) 00:09:21

제인주 어서오시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동화학원입니다 금요일 이벤 진심으로 기대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큽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구한테 간거죠 진짜;;;;;;

546 세연-도윤 (3672506E+6)

2018-01-22 (모두 수고..) 00:10:02

레주의 데이트 응원합니다..?

547 소담주 ◆w6XWtSYyTw (5000928E+6)

2018-01-22 (모두 수고..) 00:10:09

와...대체 누구에게 포트키가...

548 현호주 ◆8OTQh61X72 (4569381E+5)

2018-01-22 (모두 수고..) 00:10:36

난데없이 포트키받은 누군지 모를 학생에게 애도를....

549 영주 (8052462E+5)

2018-01-22 (모두 수고..) 00:11:06

그래!!!!!이래야 동화학원이지!!!!!!!!11그냥 돌아오시지 않을줄 알았어요ㅇ___ㅇ!!!!!!!!!!!(실성)

550 채헌주 (4504137E+6)

2018-01-22 (모두 수고..) 00:11:08

와 딜루미네이터 막 포트키 역할 한다고 햇는데 그건 아니길 바랍니다.....

551 소담주 ◆w6XWtSYyTw (5000928E+6)

2018-01-22 (모두 수고..) 00:13:05

situplay>1516465557>495

아 맞다 영주 요기에 답레 올려놨습니다... 하필 주말에 컨디션이 망해서... 너무 늦은답레 미안해요 ;ㅁ;

552 소담주 ◆w6XWtSYyTw (5000928E+6)

2018-01-22 (모두 수고..) 00:13:33

>>550 설마가 사람을...

553 현호주 ◆8OTQh61X72 (4569381E+5)

2018-01-22 (모두 수고..) 00:13:38

거울 지팡이 관리 세트 목걸이.............(흐릿)

554 현호주 ◆8OTQh61X72 (4569381E+5)

2018-01-22 (모두 수고..) 00:14:40

>>550 왓시.... 채헌이.... 딜루미네이터.... 소담주 말대로 설마요...

555 영주 (8052462E+5)

2018-01-22 (모두 수고..) 00:14:55

>>551 괜찮습니다 소담주ㅇ___ㅠ저는 6시 기상각이 서버렸네요 슬프게도.......쪼금 자도 되니 상관없지만요^♡!!!!! 답레는 >>515에 써뒀습니다!

556 사기노미야 츠카사 - 유채헌 (9081299E+5)

2018-01-22 (모두 수고..) 00:15:04

"싫은데~? 놔줬으면 좋겠어?"

생긋 웃으며 여전히 유채헌의 옷깃을 잡고있는 손을 위 아래로 흔들었다. 오랜만에 시비나 걸어보자는 심산이었다. 여튼간에 귀곡산장 안을 빠져나오자 아까 스산했던 느낌은 언제 그랬냐듯 전부 사라져 있었다. 작게 한숨을 내쉬며 다시끔 귀곡산장을 뒤돌아보았다. 언젠가 다시 올 일이 있겠지만 웬만해선 이 곳에 발을 들이고 싶지 않았다.

"그럴까~ 슬슬 할 것도 없고."

역시 여명은 할 게 없다. 돌아가기 전에 넥타르에 들러 아까 구입하지 못한 간식들을 사가지고 가는게 좋을까 잠시 고민되기 시작했다.

"마지막으로 과자점이나 다시 들렸다 갈까?"

557 현호주 ◆8OTQh61X72 (4569381E+5)

2018-01-22 (모두 수고..) 00:15:46

음..오아예.......혼파망 예약인가요 이거....(동공쌈바)

558 이름 없음◆Zu8zCKp2XA (7368929E+5)

2018-01-22 (모두 수고..) 00:15:47

제인주 어서와요!:)

예에! 혼파망!!XD ... 이라기보다 이것이 어떻게 작용될 지 저도 모르겠읍니다.. :3 일단 넘어간 건 확실해요! 누구에게로 넘어갔을까요!!XD 저는 분명히 줬습니다!!

559 츠카사주 (9081299E+5)

2018-01-22 (모두 수고..) 00:15: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이번 이벤 꿀잼 예상해봅니다;;

제인주 어서오세요~!

560 채헌주 (4504137E+6)

2018-01-22 (모두 수고..) 00:16:15

아 설마요 여러분 반응 이런 거 보면 아닐듯^^!!!! 현호주 거울이랑 목걸이 조심하세요ㅎㅎㅎㅎㅎㅎ

561 소담주 ◆w6XWtSYyTw (5000928E+6)

2018-01-22 (모두 수고..) 00:16:17

>>551 앗 언제 답레가...소담주 시력 실화입니까... ;ㅁ; 답레 써올게요!

562 영주 (8052462E+5)

2018-01-22 (모두 수고..) 00:16: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딜루미네이터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일단 리멤브럴만 아니면 됩니다........리멤브럴만 아니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하진짜 미치겟내~~!!!!!!~!~!!!~!!!!!!!!~!~@@@@@@@@@@@@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