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465557> [해리포터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14.커플, 죽창 혼파망 그 사이 어딘가의 동화학원 :: 1001

이름 없음◆Zu8zCKp2XA

2018-01-21 01:25:47 - 2018-01-22 17:54:23

0 이름 없음◆Zu8zCKp2XA (8863873E+4)

2018-01-21 (내일 월요일) 01:25:47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461 도윤 - 세연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33:07

>>4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담 탁-월한 선택이야!얘가 일코 분쇄기거든!!(????(도윤:네?

462 현 호 - 사이카 (6425878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33:09

이름만 가지고 해볼까요?

「 호 」

이미 떠나가버린 그 이가 너무도 애틋해, 차마 원망의 말을 쏟아낼 수가 없었다.

잔잔한 호수에 퍼지는 물결, 들통난 거짓말

??????????????????????????이건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3 도윤 - 세연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34:47

도윤주도 한번더 해볼래!

「 최 도윤 」

최 도윤, 너는 내 진심이었을까?

잿빛으로 물든 하늘 아래서, 시들어버린 꽃


...하 이거 머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힘들어도 도윤이 설정 좀 추가하고 바꿔서 진단 위에거랑 아래거랑 참고해서 쏘 씨-리어스한 캐로 바꿔볼까..?>>458은 배드엔딩 필수요소 아님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4 지애주 (537124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34:47

「 권 지애 」

과거의 너와 현재의 내가 공존하는 미래는 어찌하여 오지 않는 것일까.

폐허가 된 도시, 나지막한 웃음소리
#조금_우울한_연성을_위한
https://kr.shindanmaker.com/754146

오오 나름 맞네요...!

465 현 호 - 사이카 (582529E+53)

2018-01-21 (내일 월요일) 22:36:01

「 현호 」

"역시 나는 너를 못 믿겠어."

농염하고 고혹적인, 깨진 거울

뭐라구요 진단 메이커님? 농염이요? ㅋㅋㅋㅋㅋㅋㅋ

466 세연-도윤 (723424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37:12

"다 산 것에 대해서 문제될 거 있나요?"
느긋한 목소리로 여유롭게 말하기는 했지만 그랗게까지 놀랄 일인가. 하고 생각하며 바라보다가 약간 전투적인 반응을 보이면..무어라 말을 하려 했지만 보이는 반응에 고개를 기울입니다. 이건.. 머글계에서 같이 길거리 다닐 때 진짜 -인가? 라고
생각하던 누군가들이 보이던 반응 비슷한데요.

"저도 3학년인데. 다른 기숙사 사람이로군요. 청룡이라.."
친척이 다녔던 기숙사로군요. 라고 담백하게 말하고는 악수라는
말에 곤란한 표정을 짓..지는 않는군요. 담백한 표정 그대로였어요. 악수를 해 줄 의무는 없으니 변신을 풀고는 천간 분파 사람은 아니예요. 라고 담백하게 말하려 했습니다.

"유감스럽지만 나는 천간 분파는 아니예요."
천간 분파를 본 적이 있어서 변신할 줄 아는 거니까요. 라고 엄연한 사실을 말했습니다. 하나 빠진 거라면 본가 아가씨라는 점을 뺐지만 상관은 없지 않나요.

467 도윤 - 세연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37:46

「 도윤 」

처절하게 울부짖는 저 외침은 나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인가.

몽환적인 아련함, 바닥으로 떨어진 핏방울


....이건 각인가욬ㅋㅋㅋ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잠만 이거 세개 다 섞어서 엔딩때 써먹으면 완전 개꿀잼 아님?? ○_○아 진심 각인가..

468 지애주 (537124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38:30

>>461 일코분쇄기ㅋㅋㅋ 하 기대하겠습니다 꿀잼각 예약이네요ㅋㅋㅋ
>>463 그러지 마요ㅋㅋㅋ 안그래도 불행한 애들 틈새에서 한 줄기 햇빛같은 멀쩡하게 행복한 아이인데ㅋㅋㅋㅋㅋㅋㅋ

469 ㅊㅋㅅ - 채헌이 갓캐 ㅇㅈ? ㅇㅇㅈ ㅂㅂㅂㄱ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39:39

조금 더 자세히 확인하고 싶은 마음에 다시끔 그 장소를 향해 시선을 옮겼지만, 내가 목격했던 정체불명의 그림자는 벌써 자취를 감춘 뒤였다. 길게 숨을 들이쉬고 내뱉었다. 안도하며 천천히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아마 다른 공간에서 저걸 마주했다면 지금처럼 공포스럽지 않았을 것이다. 오히려 호기심이 앞섰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런 음침한 폐가에서 저런걸 목격해버린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안 그래도 한껏 긴장한 상태였는데. 깜짝 놀라서 심장이 떨어지는줄 알았다.

"사라졌네."

작게 중얼거리며 지팡이를 집어넣었다. 귀곡산장은 유령들조차 발을 들이기 꺼려하는 공포스러운 공간이란 얘기는 익히 들어왔지만, 저런 괴물이 살고있다는 얘기는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다. 방금 나와 유채헌이 목격했던 짐승은 도대체 뭐였을까. 조금 진정되고 나자 짐승의 정체에 대해 의문이 들었다. 지난번 지하감옥에서 목격한 유니콘처럼, 마법이라도 걸린 건가? 아니면 그냥 단순한 괴물일까.

"어쩔 수 없네. 우리 유채헌씨 너무 무서웠구나? "

나가자는 말을 꺼내고 싶었지만 타이밍을 잡지 못해서 각을 재고 있던 와중, 유채헌 쪽에서 먼저 기분 좋은 제안을 해줬다. 평소처럼 생긋 웃어보이며 흔쾌히 고개를 끄덕였다. 정말 다행이다. 애써 겁먹지 않은 척 하고 있었지만 아직까지 유채헌의 옷깃을 놓지 못했다. 여기서 나간 뒤에 놓아줘야지, 또 다시 뭔가 튀어나올지도 모르니까.

470 현 호 - 사이카 (6425878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39:47

>>467 도윤아... 아니야.. 그거 아냐.... 세개 섞어서 엔딩 쓰면 안돼...........(절레절레)
아 맞다 도윳이하고 선관 짜야하는데...(곰곰)

471 세연-도윤 (723424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40:04

「 이세연 」

당신은 저 어둠 속에서 기꺼이 내게 손을 내밀었다.

엉망으로 어지럽혀진 방, 눈물 몇 방울
#조금_우울한_연성을_위한
https://kr.shindanmaker.com/754146

재미있네요!

472 소담주 ◆w6XWtSYyTw (7151827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40:24

갱신합니다! 'ㅁ'

473 ㅊㅋㅅ - 채헌이 갓캐 ㅇㅈ? ㅇㅇㅈ ㅂㅂㅂㄱ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41:56

「 사기노미야 츠카사 」

그렇게도 행복한 웃음일지언대, 어찌하여 눈물이 흐르는 건지.

음울한 기운이 가득한, 태양의 빛에 가려진 별


ㄷㄷ

474 ㅊㅋㅅ - 채헌이 갓캐 ㅇㅈ? ㅇㅇㅈ ㅂㅂㅂㄱ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42:08

어서오세요~

475 채헌주 (597307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42:28

와 역시 진단

소담주 어서와요!

476 지애주 (537124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42:40

예아! 소담주 어서오세요!(오늘은 부둥부둥 대신 죽창죽창)

477 현 호 - 사이카 (411088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44:04

소담주 어서와요!!!(죽창 준비)

478 사이카-현호 (072313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44:22

참혹한 현실을 마주하게 된 사람이 가장 먼저 내보이는 반응은 부정이라고 했다. 그리고 지금의 사이카가 보이는 반응이 딱 그 모습이었다. 따흐흑. 기묘한 통곡이 울려퍼지고, 바닥을 두드리는 주먹은 내리침과 동시에 곧바로 회수되었다-바닥을 세게 치면 주먹이 아팠으니까-.
내가 그랬을 리가 없다. 이건, 그래. 넥타르의 농간이다. 정신을 혼미하게 만드는 과자를 만들어 판 다음에 혼이 나간 사람들을 손님으로 끌어들이려는 그런 음모가 여명에 자리한 게 틀림없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많이 먹었을 리가 없다. 사이카는 여전히 그 부정의 단계에서 서럽게 외쳤지만, 그 소리는 오래 가지는 않았다. 이어 들려온 말소리에 뚝 끊겨버린 것이다.

"어. 하이."

언제 꼴사납게 오열했냐는 듯이 사이카는 자리에서 일어나 옷을 툭툭 털었다. 그렇잖아도 막 현실을 받아들이려고 했던 참이었다. 어차피 과자는 이미 해치워버렸고, 평소에 그리 많이 먹지도 않으니 걱정할 필요가 처음부터 없었던 일이었다. 사실 그런 걱정은 운동이라는 당연하고도 건전한 해결법이 있지만, 사이카가 그걸 선택할 리가 있나.

"별 건 아니고... 내가 간식을 너무 많이 먹어서 좀 놀랐거든. 시끄러웠다면 미안."

미안하다고 말하는 표정이 심하게 무심해 역시 진심으로 보이지는 않았다. 아마 속으로도 진심을 다해 미안하다 여기지는 않고 있으리라. 어차피 지금은 사람이 그리 많지도 않았으니 적당히 괜찮겠지. 그런 생각에서였다.

479 세연-도윤 (4145737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47:45

어서와요 소담주!

480 도윤 - 세연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50:42

"에이,설마요!"

천간 분파님이 전부 사시겠다는데 제가 무슨 말을 하렵니까!하며 방긋 웃어보이는 도윤.
아아,꿈만 같다.이런 사람과 만날 수 있다니.싸인이라도 해 달라고 그럴까.했지만 일단은 보류했다.싸인보단 악수가 우선이야!

"와 헐 정말요?다른 기숙사라는 게 아쉽네요.."

저런 분과 같은 기숙사였다면 정말 꿈만 같았겠지!매일매일 전설같은 가문 사람을 볼 수 있는 거니까!
그렇게 되는 건 또 얼마나 즐거울까.했지만 일단 자기에게 가장 잘 맞는건 역시 청룡쪽 기숙사라고 생각했기에,곧 고개를 흔들며 그 생각은 지웠다.
이어서 들려오는 담백한 말에 다시 눈을 빛냈다.

"세상에나,친척 분께서 다녔던 기숙사가 청룡이라니!저요,지금 막 청룡 기숙사에 들어간게 무지무지 자랑스러워지려고 하고 있어요!"

친척이라지만,그냥 평범한 친척이 아니고 무려 천간 번파의 친척분이다!당-근 자랑스러워질수밖에 없지!
기대감에 가득찬 도윤의 표정은,이어지는 행동에 이내 살짝 사그러드는 듯 싶었다.

"....에,ㄱ..그런가요...?"

그래도,그 모습이라도 좋으니 악수라도 한번..해 주시지...도윤은 머쓱한 기분이 되어서는 기세 좋게 뻗었던 손을 살짝 꼼지락거리다가,이내 다시 그 손으로 내려놓은 지팡이를 들었다.계속 이러는 것도,어찌보면 실례되는 행동이니까.
밝은 건 좋지만 그렇다고 너무 까불지는 말라던 아버지의 말씀이 떠올라서는,그저 약간 낮아진 텐션으로 다시 고개를 조금 더 들고 올려다보았다.

".....어어?그 천간분파 사람을 직접 보셨었다구요?!직접요?!!"

그리고 다시 해맑아지는 도윤.대체 감정의 기복이 얼마나 큰 걸까.
하여튼,도윤은 이번에는 다른 의미로 눈을 빛냈다.천간 분파 사람을 직접 봤다니!헐 그렇다면 이 누나..아니 형은 천간 분파가 그저 전설이 아닌 실존하는 가문이란 걸 입증하는 산증인이나 다름없잖아!이건 이거대로 대단한걸!

"와우,헐!대단해요!어쩌다가 보셨어요?어디서 보셨나요?그저 스쳐 지나가듯이 보기만 했나요?아니라면 직접 이야기도 나눈 건가요?!"

..이미 초콜릿같은 건,딴 세계 이야기인듯 보였다.
지금은 천간 분파라는 것에만 온통 집중하고 있었으니.

481 영주 (4357006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51:50

「 하영 」

네게는 끔찍하고 잔인하기만 한 기억으로 남더라도, 그렇게라도 네 기억 속에 남을 수 있으니 만족해.

잔잔한 호수에 퍼지는 물결, 눈물 몇 방울
#조금_우울한_연성을_위한
https://kr.shindanmaker.com/754146

하쒸 미치겠네 이거 아직 비설 안보낸거있는데• ɞ •;;;;;;;

482 사이카주 (072313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52:13

>>4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신장배틀 각이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헤이 거기서 팝콘 드시는 거 아닙니다!!!!! VIP는 더 좋은 관람석으로 가셔야죠!!!!!!(???

>>4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엫 아녀 진짜 울진 않아요 얘 멘탈 깨장창은 잘해도 울지는 않거든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엫 도윤이 울지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문의 1승 해버린 거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도윤이도 진짜 대귀여워요 진짜 키 가지고 놀리고 싶어졌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사이카라서 안되겠다....(찌글


>>462 떠나간 그이가 애틋해 원망 못하고...... 잔잔한 호수에 물결.... 들통난 거짓말...... 헐 와 진ㄴ단 뭐죠 진짜 소름인데;;;;;


>>4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농ㅋㅋㅋㅋㅋㅋㅋㅋ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현호 스윗가이를 넘어서 섹시가이 되는ㄴ 거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473 헐 와 츸사도 분위기랑 먼가 떡밥스러운거 5졋네요 대박


소담주 어서와요!!!!!!!!!!!!!!!!!!!
아 맞다 짧아도 괜찮은데요 고퀄이잖ㅇ습니가(ㄷㄷㄷㄷㄷ

483 사이카주 (072313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56:34

>>481 헐 머지 영이 막ㄱ 그 안좋은 미래 그런 거 예정하고 있ㅇ고 그런거예요????? 헉ㄱ 안대 영멘 행복하자;;;;;

>>4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아 츠카사 ㄹㅇ 귀여워요 막 무서운데 안 무서운척 한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4 도윤 - 세연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2:58:29

소담주 어서와!! XD

>>4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나쁘지 않잖아!한 줄기의 햇빛같은 희망마저도 결말에는 사그라든다!!(???(미침

>>470
에 왜째서죠!나름 괜찮은 엔딩 아님까!(도윤:저-얼대 아닌데요!!

485 채헌주 (597307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3:00:04

「 유 채헌 」

질척이는 미련은 하나 둘 내 발목을 붙잡고 늘어졌다.

모두가 잠들어버린 깊은 밤, 푸르게 물든 달
#조금_우울한_연성을_위한
https://kr.shindanmaker.com/754146


아니 진단 왤케 비설털이 장인이에요 문장 하나하나가 심금을 울리네

486 이름 없음◆Zu8zCKp2XA (8863873E+4)

2018-01-21 (내일 월요일) 23:02:01

드디어 집에 도착해서 저녁 먹었습니다!!

구워먹는 치즈 맛있어요!!!

그것과는 별개로 300인분 이상의 설거지를 이틀 연속 했더니 손이 엄청 떨리네요... 와아아...(동공지진)

487 이름 없음◆Zu8zCKp2XA (8863873E+4)

2018-01-21 (내일 월요일) 23:02:54

「 강 진 」

보고 있나요, 그대. 그대가 없는 내가 어떻게 망가지고 있는지.

폐허가 된 도시, 삐걱거리는 의자



.....(동공쌈바)

488 채헌주 (597307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3:04:41

레주 어서와요!!

489 현 호 - 사이카 (6425878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3:04:44

소년은 사이카의 담백한 인사에 마주 별말없이 고개를 숙여서 인사를 대신했고 옷을 터는 사이카의 모습에 손수건을 꺼내 조용히 건넸다.

"그렇게 닦으셔도 안닦일것같으니 빌려드리겠습니다."

직접 털어주는 방법을 선택하지 않은 것, 성실한 성품때문일거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다지 시끄럽지는 않았습니다먼. 길 한복판에서 아는 이가 소리를 지르면 어쩔 수 없지 않겠습니까."

소년의 담담하고 차분한 목소리가 인적이 드문 길거리를 울리고, 시선이 사이카를 향했다. 과자를 많이 먹어서, 라는 말에 소년은 아아. 하고 말의 호흡을 조금 끊었다.

"여명에서 용돈을 가장 많이 탕진하는 곳이 간식거리이니 상관없지 않겠습니까."

미안하다고 말하는 사이카의 표정은 무심했고, 그것을 받아치는 소년의 표정도 무심했다. 소년은 그렇게 말하고 잠시 침묵을 지키다가 입을 열었다.

"신경쓰이신다면 가벼운 운동도 괜찮지 않습니까?"

490 도윤 - 세연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3:06:31

>>482
키 가지고 놀리면 하루종일 삐져서 투덜대는 도윤이를 볼 수 있을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모의전에서 일부러 더 악랄하게 나오고 평상시에도 일부러 가는 길 앞에다가 바나나 껍질 놓고서 소심하게 복수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울지는 않는구나!크으 장하다 사이카! XD

491 현호주 ◆8OTQh61X72 (6425878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3:06:36

현호말고 모든 비설을 털어주시는 진단 메이커에게 리스펙☆

예에 오신분들 다들 어서와요!!!

492 영주 (688763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3:07:18

「 하 영 」

가느다란 손가락 한 마디 한 마디가 부러뜨리고 싶을 정도로 애처로웠다.

여명이 밝아오는 새벽, 길게 늘어진 그림자
#조금_우울한_연성을_위한
https://kr.shindanmaker.com/754146

아니 아직 시트 다 못썼습니다 제발 갓갓메이커;;
>>483 ???처음부터 안좋은 미래는 정해져 있었습니다 관련비설도 올려뒀구요 지금은ㅋㅋㅋㅋㅋㅋ지금은 좀 가물가물하지만요ㅎㅎㅎㅎㅎ어떻게 될지는 저도 기대되네요ㅎㅎ....

레주 어서오세요! 아니그보다;;;;;;진아;;;;;

493 도윤 - 세연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3:07:31

앗앗 캡 어서와!! XD

494 이름 없음◆Zu8zCKp2XA (8863873E+4)

2018-01-21 (내일 월요일) 23:07:32

저는 씻고 컴퓨터로 올게요!*''*

495 담 -영이 (7151827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3:07:39

"응, 가자!"

너에게 하고싶은 말은 다 한것 같아, 그러니 이제 단단한 면의 소담이가 아닌 부드러운 소담이로 돌아올 차례야. 탕에 너무 오래있었구, 실컷 울다나와서 배가 고파졌어. 너에게 배고프다 말하기 전에 너의 입에서 먼저 말이 나와서, 마음이 통한걸까, 하는 생각도 들었구. 잠깐 생각하는 사이 탈의실에 도착해서, 조금 놀랐어. 너무 기분좋아서 그런걸까?

"음...뭘 먹을까아-"

옷 입으면서 생각 해 봐야겠어. 온천수영복을 벗고, 몸을 닦아낸 다음, 유카타를 걸친 다음 옷 매무새를 다듬... 앗, 유카타 끈... 역시 뒤쪽은 손이 안닿네.

//세상에...유리 무거울텐데... 수고하셨어요!

496 세연-도윤 (0813127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3:09:56

"악수는 부담스럽네요."
사람의 손을 잡는 것을 꺼리는 건.. 별로 대단치도 않은 이유일 뿐이라 차마 이유는 말하지 못하고, 청룡에 있었다던 그를 회상했습니다.

"정상적이었다면 작년까지는 동화학원에 있으며 졸업할 수 있었을 텐데요.."
라고 약간 가라앉은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강제) 자퇴에 스파르타 훈련.. 정말 죽을 것 같다고 호소하던 편지가 간혹 오곤 해서 기분을 풀어줄 요량으로 사다 주려 했다고 생각하고는

"그렇지요. 그렇다고 제가 친척이 아니란 이야기는 아니지만요.
사실상, 천간 분파와 본가는 오팔아이라는 결속력이 없었다면 마치 해리포터와 볼디가 먼 조상 대까지 올라가면 친척이라는 급이라서.. 란 생각을 세연주가 하고, 세연은 분파 사람들이야 섬에 진짜 들어올 수 있으면 그거 좋아하지 않을까나요.. 란 생각을 하고는 느릿하게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우리 분파 사람인데 못 볼 게 뭐가 있나요."
"그리고 같은 학년인데.. 말이지요."
별 것 아니라는 듯 포장되어가는 그 초콜릿이나 과자들을 보고는 그 사람이 청룡에 계속 있었더라면 좋은 후배가 생겼다고 했겠네요. 라고 말을 무심결에 내뱉었습니다. 그건 그렇고 왜 형이라 불렀으려나요.

497 지애주 (537124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3:12:22

>>496 앜ㅋㅋㅋ
"사실상, 천간 분파와 본가는 오팔아이라는 결속력이 없었다면 마치 해리포터와 볼디가 먼 조상 대까지 올라가면 친척이라는 급이라서.. 란 생각을 세연주가 하고"
<- 세연주 깨알 귀여우셔ㅋㅋㅋ

498 츠카사주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3:13:41

>>483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꼴에 존심은 있어서 저러는거 같아요 ;;; 아 사이카주 사이카주도 진단메이커 해주세요 ;; 저 샄카 뭐나올지 보구싶음;

레주 어솨요~!

499 지애주 (537124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3:14:23

레주 어서오세요!!!

500 영주 (688763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3:14:57

레주 어서오세요@@@@@@@@@@@@@@@@@@@@@@@@@222

501 담 -영이 (7151827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3:16:05

레주 어서와요!

502 세연-도윤 (0813127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3:20:50

다들 안녕하세요!

엣. 귀여운 건가요..?(갸웃) 그렇지만 진짜 오팔아이 아니었으면 진짜 다른 가문급이었을 걸요..?(최소 천오백년 이상)

503 도윤 - 세연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3:22:31

"앗,그랬군요!...저,제가 너무 추근거렸던 거라면 죄송합니다아.원래 성격이 이 모양이다 보니 그만.."

한번만 봐주시면 안될까여?하며 살짝 시무룩해진 채로 말했다.
역시 아버지의 말씀은 틀린 게 하나도 없다니까.정도가 과해도 안 좋은거야.분명 많이 불쾌하셨겠지?속으로 이런저런 걱정을 하며 살짝 불안한듯한 모습이 되었다.

"에,정상적이었다....라면 지금은..."

눈을 몇번 깜빡이다가 이내 뭐라고 말하려던 입을 틀어막았다.
아니,안 되지 안돼.목소리 가라앉은거 들리지?뭔가 안좋은 일이 있었던 것일거야.일단 할 말을 최대로 참기로 한 도윤이었지만 이어지는 말에 다시 기쁨을 감추지 못 하는 것이었다.

"..그럼 처음부터 진작 그렇게 말씀해주시지!저 감정기복 심해서 자꾸 휙휙 바뀌거든요!지금 목 아프다구요!...그래도 친척분이셨다니!!정말 친척분 맞으신가요!"

친척이 아니라는 이야기가 아니란 말에 다시금 화색이 되어서는,아까 소리 빽빽 질러대느라 아픈 목 때문에 살짝 캑캑대면서도 자기가 할 말은 다 하는 것이었다.
다만,아까 속은것도 있었기에 끝은 의문문이 되긴 했지만..그래도 역시 확신과 강한 믿음으로 가득찬듯한 눈빛이었다.

"우와아.헐 진~~짜로 같은 분파예요?!와 헐 대박!완전 대애박!그렇다면 천간 분파는 전설속에서만 존재하는 그런 게 아닌,실제로 존재하던 유서 깊은 가문이라는 거죠!???"

두 손으로 입을 가리고 세상에를 연발하던 도윤은 무심결에 내뱉은 말에 더더욱 기분이 좋아져서는,세상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눈꼬리가 부드럽게 휘어졌다.
만약의 경우이기는 하지만,좋은 후배가 생겼다고 했을 거라고..?!좋은 후배..나는 그 분께 좋은 후배가 되어드릴수 있었던 건가?!!!크으,역시 나는 최고라니까!
그리고 이어지는 말에 도윤은 잠깐 정색했다.

"....에,무슨 소리죠?저보다 키 크니까,당근 형 아닌가요?지금 그건 아까전에 했던 농담과 같은 거죠,그렇죠..?"

아냐.아냐 아닐거야.이건 말도 안돼..!나 최도윤,같은 학년 여학생보다 키가 작을순 없다고..!이건 가문의 수치야!둘째 동생도,심지어는 막내 동생마저도 나보다 키가 큰데 저 애마저 나보다 크다니?!!!
애써 현실을 부정하려 드는 도윤의 모습에서는,왜인지 모를 애처로움과 절실함.그리고 처절함이 느껴지는 듯 했다.

"..음..일단 이름 알려주세요!저도 아까 이름 알려드렸으니까요!"

키 이야기에서 살짝 논점을 바꾸자.키 이야기는 질색이야.도윤은 한숨을 폭 내쉬었다.

505 사이카-현호 (072313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3:33:11

그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고 넘어갈 뿐이었다. 귀찮게 소란 피우는 것을 싫어하는 사이카에게는 반가운 반응이었다. 그런데, 그와는 분명 세 번 정도밖에 만난 적이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째서인지 그를 보니 무언가 자신이 잊은 게 있는 것 같다는 기분이 들었다. 그게 대체 뭐였지? 사이카가 막 미간을 좁히며 생각을 떠올리려던 차에 그가 손 위에 든 물건을 내밀며 말했다. ...손수건.
아, 그래. 손수건이었다. 잊은 게 그거였지. 사이카는 뻔뻔한 편에 속하는 사람이었지만 그렇다고 염치를 모르는 사람은 아니었다. 지난번에 다시 만난 후로는 주머니 한구석에 넣어놓고 있었으니 찾으면 나올 거다. 아! 하는 감탄사와 함께 주머니를 뒤적거리며, 사이카가 말했다.

"아, 고맙. 근데 내가 지난번에도 손수건을 빌렸었는데 아직 안 줬거든? 그래서 또 빌려 쓰지는 않을 건데.... 잠시만, 나 그거 갖고 있었는데 어디에 넣었더라. 진짜 잠시만 기다려 봐."

이....게, 어디 있었더라. 안주머니에 넣어놨었나? 음, 근데 그건 그렇지. 비명 지른 건 좀 심했다고 인정해. 주머니를 뒤지는 도중에도 대답은 꼬박꼬박 했었다. 찾으면 찾을수록 물건의 행방이 묘연해지고 있어 불안하기라도 한 걸까.
하지만 걱정은 오래 가지 않았다. 안주머니의 한구석에서 이질적인 촉감이 느껴진 것이다.

"짠! 여기 찾았지롱! 아, 안 까먹어서 다행이다."

그렇게 말하며 손수건을 건네었다. 주머니 안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손수건의 상태는 썩 좋지 않았다. 더러운 것은 다행히 묻지 않았지만 구깃구깃하게 찌그러진 꼴이 말이 아니었다. 물건을 전해주면서 사이카도 뒤늦게 그것을 인식한 건지, 시선은 그의 목 언저리에 고정되어 있었다. 얼굴을 쳐다보기엔 목이 아파서였기도 했다.

"....어. 그-으게. 맞는 말이긴 한데...."

손수건에 관한 사실은 신경 쓰지 말자. 그렇게 생각했을 때에 그에게서 묵직한 팩트가 날아들었다. 운동을 하면 된다. 지극히 당연한 말이었다. 지당하신 말씀. 사이카 역시 그 사실을 순순히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하지마안....! 대뇌가 애써 변명의 말을 찾으려 바삐 노동을 시작했다. 심상이 다시금 요동치고, 시선이 조금 흔들려왔다. 그것에 관해 떠올리기만 해도 괴로운 듯한 반응이었다. 운동은, 진짜 매우 완전 치명적이게 힘들다.

"어... 그. 아아니, 사실 그렇게까지 신경 쓰고 있지는 않거든요 제에가. 그냥 너무 놀라서 나온 비명이었슴다. 막 현실 부정하고 그러는 거 아니애오."

그러나 현실을 부정할 수는 없는 노릇이라, 사이카는 또다시 아무말을 시작했다. 이제는 습관이 되어 버린 듯한 아무말 존대였다.

506 세연-도윤 (2485236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3:37:15

"상관없어요. 치근대는 거라고 해도.. 꽤나 생경한 경험이었으니까요."
진짜 치근대는 거라고 느꼈다면 약간은 과격이었을지도 모르지만. 일단은 가볍게 대답해주고는 옆에 있던 초콜릿을 집어서 하나 입에 넣었습니다. 무슨 맛인가요?

.dice 1 4. = 2
1. 그냥 초콜릿
2. 매운 초콜릿
3. ...이것은...형용하기 어렵군요. 맛없습니다.
4. 먹으면 여우귀랑 꼬리가 나오는 초콜릿. 맛은 평범

"지금은 분파에 있지만요.. 자퇴했답니다."
딱히 숨길 일도 아니었고 상당히 큰 사건이었기에 알고 있을지도 모른단 생각을 했지만. 모를 수도 있는 법이었고요. 그리고 전설이란 말에.. 분파가 전설이면 본가는 신화라도 되려나요.. 란 생각을 아주 잠깐 했지만 가문 내의 기록에 의하면 신화라고 불러도 할 말은 없다는 걸 깨닫고는 고개를 기울이기만 했습니다.

"확실히 천간 분파는 꽤나 오래되기는 했지요.."
역사를 길게 잡으면 생긴 게 딱 기원후 1년 같을지도 몰랐으니까요.(세연이 역사에 관심이 없는 건 아니었지만. 기본 교육 외에는 굳이 찾아보지도 않아서 그렇습니다.)

"...이 세연이예요."
키 이야기를 별로 안 좋아하는 것처럼 보이니 그것에 대해서는 딱히 건드리지 않고 넘어가려고 합니다. 세연은 아직 키가 크고.. 아니면 이 정도에서 멈출 것 같긴 하지만요.
다만 키에 비해서 W수치는 상당히 적었지만요. 예전부터 중국 미인의 기준은 현대와 비슷하게 가녀림이었으니까요.

507 이름 없음◆Zu8zCKp2XA (8863873E+4)

2018-01-21 (내일 월요일) 23:41:12

씻고 왔습니다!!

508 사이카주 (072313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3:42:27

>>4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도윤이 복수하는ㄴ 거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무서우니까 안 놀릴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근데 사이카도 자기가 서러운 거 가지고 남 놀릴만큼 멘탈 단단맨이 아니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차피 처음부터 못 놀렸겠네요!!!!
헉 도윤주한테 칭찬들었다 맞죠 장하죠!!!(????

>>492 아 맞다 그랬었죠 아 진쟈 영멘 소담이랑 행복해져야 하는ㄴ거 아니겟읍니까.....(우럭ㄱ

>>498 존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츸사 존심마저도 귀엽슴다 막ㄱ 괜히 무서우면서 아 너 무서워서 그런 소리 하는구나ㅎㅎ 이러는거 진짜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진단 돌려봤는데 읭???? 하는 결과 나와서 올리지는 않았슴다 그러면 올릴게요!!!!!

「 사이카 」

가느다란 손가락 한 마디 한 마디가 부러뜨리고 싶을 정도로 애처로웠다.

지나간 시간의 그리움, 소리없는 외침


헐 저 영이랑 가느다란 손가락 똑같은거 나왔어요 대박;;;


야호 렞 안녕하세요'▽'!!!!!!

509 소담주 ◆w6XWtSYyTw (7151827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3:43:15

레주 어서와요!

510 채헌주 (597307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3:44:02

아 잠깐 졸았습니다 세상에....... 쓰던 거 빨리 마무리해서 가져올게요.......

511 이름 없음◆Zu8zCKp2XA (8863873E+4)

2018-01-21 (내일 월요일) 23:45:07

피곤하시면 주무시는 게 좋아요;ㅁ;

모두 안녕하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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