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교단의 부캡틴◆l/SEpUL78Y
(7788872E+5 )
2018-01-18 (거의 끝나감) 19:16:07
VIDEO ※어장 운영방침을 바꾼 관계로 기존의 스토리진행은 없어졌습니다. 자세한것은 시트를 참조해주세요. 시트 >1514797618> 선관 >1514819391>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BC%EC%9D%98%20%EB%82%98%EB%9D%BC%EB%8A%94%20%EC%9E%A0%EB%93%A4%EC%A7%80%20%EC%95%8A%EB%8A%94%EB%8B%A4 제1장 >1514876581> 제2장 >1514980928> 제3장 >1515145609> 제4장 >1515251722> 제5장 >1515423209> 제6장 >1515608938> 제7장 >1515774939> 제8장 >1515876029> 제9장 >1515957182> 제10장 >1516084890> 제11장 >1516129496> 제12장 >1516209574>
696
시몬소류주
(785192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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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3:53:20
다들 안녕하세요! 시몬소류주와 일상&선관 하실 분 계신가오?(속닥속닥)
697
시몬소류주
(785192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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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3:54:07
>>695 기여웠으니까 괜찮다고 생각해요! 어제 에일린주 무지 커여웠다구여!
698
엘라리스 타뷸라 루나티아 - 위트니 워커
(337621E+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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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3:54:47
대답을 기다리며 기대감 어린 눈빛으로 그녀를 빤히 바라봤다. 평소, 그녀는 꽤나 수다스러운 성격이었다. 말이 많은 만큼 이야기거리를 찾는 것도 쉬울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녀의 입에선 전혀 예상치 못한 대답이 튀어나왔다. "아하하..뜬금없이 그게 뭐야." 나도 모르게 웃음이 입 밖으로 삐져나왔다. 진짜 갑자기 저 이야기가 왜 나오는건지 모르겠다. 뭐라 핀잔의 말을 쏘아주고 싶었지만 특별히 넘어가주기로 했다. 오늘만해도 벌써 세번이나 특별취급을 해주었다. 첫 번째는 외출 상대로 그녀를 택해준 것. 두번째는 내 옆에서 걷는걸 허락해준 것. 마지막은 그녀의 입에서 나온 재미라곤 1도없는 이야기를 용서해준 것. 이러다가 시녀의 버릇을 잘못 들이게 되는건 아닌지. 걱정이 앞섰지만 달리 생각해보니 별로 중요치 않게 느껴져 담담히 받아드리기로 했다. 방금 전, 그녀의 말처럼 난 그녀가 해준 음식을 즐기는 편이다. 흡혈주기가 길어진 것도 그녀가 만들어준 음식 탓이라 생각한다. 일반적인 식사로 만족감을 채울 수 있으니 피에 대한 욕구가 줄어든 것이겠지. 하지만 그렇다고 아예 흡혈행위를 그만둘 생각은 없다. 아무리 평범한 식사가 입에 맞더라도 뱀파이어는 반드시 인간의 피를 마셔야 한다. "너한테 너무 익숙해져서. 이제 다른 사람이 만든 음식은 입에 대지 못하겠어." 생각해보니 억울해서 살짝 짜증이 났다. 정말 건방지다. 내 입맛을 길들여 버리다니. 작게 한숨을 내쉬며 마주잡은 손을 가볍게 어루만졌다. "어쩔 수 없지. 내 입맛을 길들인 대가로 평생 저택에 잡아두는 수 밖에." 솔직히 내 저택에서 평생 일하는것도 그리 나쁜 제안은 아닌 것 같다. 숙식제공에 봉급도 잘 챙겨주고, 이상적인 직장이 아닐 수 없다. 사실 지금도 어디서 소문을 들었는지 몇몇 지원자들이 찾아오긴 하지만 더 이상 시녀를 늘릴 생각은 없기에 모두 거절하고 있다. 그렇게 생각하며 잠시 멈췄던 걸음을 떼어냈다. 이제 조금만 더 나가면 상점가에 다다를 수 있을 것이다.
699
시이주
(008975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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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3:54:56
>>695 아뇨! 에일린주 커여웠어영!!!
700
엘라리스 타뷸라 루나티아 - 위트니 워커
(337621E+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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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3:55:15
어솨용
701
에일린주
(8837215E+5 )
Mask
2018-01-19 (불탄다..!) 13:58:33
않이 저는 커엽지 않습니다..
702
시이주
(008975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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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3:59:30
으음ㅁ... 심심한데 일상 구해볼까!!!!! 일상 선착순 2명까지 받아영!!!!!!!
703
시이주
(0089757E+5 )
Mask
2018-01-19 (불탄다..!) 14:02:01
갑분싸...(시무룩)
704
에일린주
(88372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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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4:02:51
병원갈 준비중이라서요.
705
아리위트주
(05806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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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4:03:10
아 아니에요!!! 전 지금 모바일이라 멀티가 힘들어서... ㅠㅜㅠ
706
시이주
(0089757E+5 )
Mask
2018-01-19 (불탄다..!) 14:04:31
>>704 그렇군ㅇ... 잠깐 병원이라니 드디어 가시는군요! 어제 그렇게 앓으시는 거 보고 걱정 많이했어요ㅠㅠㅠ 병원 가서 진료받고 약 받구 약 먹어서 건강해지는 겁니다 에일린주!!!
707
시이주
(008975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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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4:05:03
>>705 아 그랬군요! 뭐 어쩔 수 없죠 그런 건! 괜찮아요 아리위트주!!!
708
시이주
(0089757E+5 )
Mask
2018-01-19 (불탄다..!) 14:15:25
잡담이라도 할까... 모두의 캐릭터가 자기 자신의 도플갱어를 만나면 어떻게 될까요?
709
시몬소류주
(785192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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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4:15:48
호에...|x・`)
710
시이주
(008975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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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4:16:23
>>709 ??? 시몬소류주 왜 그러세요? 벽 뒤에 숨어있지 말고 나오시죠!(???)
711
시몬소류주
(7851926E+5 )
Mask
2018-01-19 (불탄다..!) 14:17:33
시몬은 자신 대신에 앉혀놓고 탈주(나름 흔하게 생겼기도 하고) 소류는 신기해 하고(한 번 콕콕 찔러보고) 말 것 같네요.
712
아리위트주
(0580661E+5 )
Mask
2018-01-19 (불탄다..!) 14:18:40
>>708 하늘에 두개의 태양이 떠있을 수 없는법. 아리나는 죽이려 하고 위트니는 신기해서 일단 말부터 걸듯 하네요.
713
시이주
(008975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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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4:19:03
아, 시이는 좀 당황하다가 친구먹을지도... >>711 시몬은 탈줔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류는 콕콕 찔러보고 마는 건가요?(메모)
714
시몬소류주
(785192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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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4:19:08
>>710 흐헤헿...(*´ェ`*) 숨어있어보고 싶었어요!
715
교단의 부캡틴◆l/SEpUL78Y
(62639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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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4:19:23
레이첼은 정말 자신인지 증명하라면서 칼 겨눌것 같구~ 캐롤리나는 내가 두명! 강해졌다! 이럴것 같네!
716
시이주
(0089757E+5 )
Mask
2018-01-19 (불탄다..!) 14:19:48
>>712 아리나는 죽이려 들고, 위트니는 말부터 걸고... 아리나 무서웡!(?) 하지만 아리나의 반응이 정상적인 걸지도.
717
시몬소류주
(785192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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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4:21:29
>>712 세상에 아리나 너무햌ㅋ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ㄱ(뿜) >>713 시이(X2)는 왠지 보고싶네요! 시몬은 흔하게 생겼고 소류도 흔하게 생겼...
718
엘라리스주
(337621E+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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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4:21:53
>>708 하나 죽을때 까지 싸운 뒤에 말 걸어볼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9
시몬소류주
(785192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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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4:23:28
>>715 캐롤리낰ㅋㅋㄱㅋㄱㅋㄱㄱㄱㄱ 내가 두명! 강해졌다!라니 넘 귀여운 거 아닌가요ㅋㅋㄱㅋㄱㄱㄱㅋ
720
알폰스주
(5347852E+5 )
Mask
2018-01-19 (불탄다..!) 14:23:38
알폰스는 서로 만나자 마자 서로가 서로에게 '모습을 복제하는 환상종이로군-' 하면서 배틀 시작. 아리아는 '이걸로 가사 속도가 2배!' 라면서 잡담.
721
시이주
(0089757E+5 )
Mask
2018-01-19 (불탄다..!) 14:23:54
아, 근데 생각해보면 시이는 친구먹는 게 아니라 서로를 싫어할 수도 있어요. 일단 저는 본인의 도플갱어라는 걸 타인에게 대한 감정도 그대로인 복붙 버전이라는 걸로 이해를 했으니까... 서로가 연적이나 마찬가지겠죠. >>715 레이첼은 칼을 겨누고... 캐롤리나는 강해져따! 와아! 인건가요. 캐롤리나 귀엽네요! >>717 시이×2는... 음... 소심덩어리 둘인가...?(???) 시몬이랑 소류 둘 다 흔하게 생겼어요? 그 잘생긴 얼굴이 흔하다니 말도안됑!!!
722
에일린주
(91408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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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4:26:08
에일린은 선빵필승의 자세로 죽이려 들 것 같네요
723
비비헨리 ◆KPsdVwuHRk
(188744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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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4:26:47
(털썩)
724
시이주
(0089757E+5 )
Mask
2018-01-19 (불탄다..!) 14:27:03
>>718 일단 싸우는군요!!! 멋져!!! >>720 배틀 시작인가요... 똑같이 생긴 둘이 싸우면 뭔가 신기할 것 같네요. 아리아는 가사 속도가 2배라니 귀여워요!
725
에일린주
(9140896E+5 )
Mask
2018-01-19 (불탄다..!) 14:27:17
어서오세요 비비헨리주
726
알폰스주
(534785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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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4:28:30
어서오세요~
727
시이주
(008975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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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4:29:18
├┬─┴─┬─┴─┬─┴─┬─┴┤ ├┴─┬─┴─┬─┴─┬─┴─┬┤ ├┬─┴─┬─┴─┬─┴─┬─┴┤ω・`) <저도 한번 숨어보았어요! ├┴─┬─┴─┬─┴─┬─┴─┬┤ つ ├┬─┴─┬─┴─┬─┴─┬─┴┤ / ├┴─┬─┴─┬─┴─┬─┴─┬┤ /
728
시이주
(0089757E+5 )
Mask
2018-01-19 (불탄다..!) 14:29:44
비비헨리주 어서와요!!! >>722 선빵필승...! 그렇죠 선빵이 최고죠. 죽이려 든다니...!
729
위트니 - 엘라리스
(05806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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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4:29:53
그의 기대를 충족시키지는 못했다. 아무리 말을 잘하는 사람이라도 갑자기 말을 시키면 당황해하고 말 것이다. 위트니가 현재 그랬다. 가만히 냅두면 알이서 혼잣말이라도 하는 그녀였지만 상황이 이렇고, 무엇보다도 상대는 도련님이었다. 위트니는 볼을 긁적이며 자신의 심정을 호소했다. "이게 다 도련님이 갑자기 말을 거시니까 그래요! 그리고 나름 감동적인 이야기 아니었나요? 주인님께 인정받은 요리사의 감격어린 장면인데!" 생각보다 좋지 않은 반응에 기분이 썩 좋지 않았다. 위트니는 눈을 빙글 돌려 엘라리스를 보았다. 더이상 핀잔을 주지 않는 모습이 낯설다. 위트니는 어렴풋이 이것이 특별대우임을 깨달았다. 그래서 위트니는 더이상 따지지 않기로 했다. 분명 처음에는 이정도로 건방지게 군 것은 아니었는데... 이게 다 도련님 때문이다. 애꿎은 엘라리스에게 탓은 돌린 위트니는 자신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괜히 부끄러워져 엘라리스 반대 방향으로 시선을 돌리려 애썼다. "정 그러시다면 도련님이 궁금한 거에 대해 물어보세요." 위트니가 엘라리스에게 권했다. 주제를 도련님이 정해 주신다면 뭐라 하시지는 않겠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도련님이 자신의 요리를 좋아하셔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평소 자신의 요리를 먹고 기뻐하는 사람들을 보는게 위트니의 낙이었지만 유독 엘라리스에게는 더 심했다. 그의 요리만큼은 언제나 최선을 위해 준비한다. 그 사실을 도련님이 아는지 모르는지는 알 수 없었지만, 그가 자신의 요리를 즐기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오히려 자신의 노력이 담긴 요리를 그저 그렇다라고 생각한다면 위트니의 자존심이 남아나지 않았을 것이다. "당연하죠! 제가 만든 요리인데... 결론이 왜 그렇게 되는거죠?" 졸지에 평생 직장을 가지게 된 위트니가 깜짝 놀라 엘라리스 보았다. 그가 자신의 손을 가볍게 어우러만지자 얼굴을 약간 붉히며 다시 고개를 앞으로 돌렸다. 생각보다 괜찮을지도. 돈도 많이 주고 숙식 걱정도 없다. 위트니는 작은 목소리로 '좋아요.'라고 답했다. "아! 상점가가 보여요! 같이 쇼핑을 하러 온거였군요?" 들뜬 목소리로 위트니가 외쳤다. 그녀의 밝은 목소리에는 기대가 잔뜩 담겨있었다.
730
아리위트주
(0580661E+5 )
Mask
2018-01-19 (불탄다..!) 14:30:50
어서와요 비비헨리주!
731
에이미주
(7502495E+4 )
Mask
2018-01-19 (불탄다..!) 14:30:50
모두 어서오세요! 일상.. 일상이 필요해 시간남으시는분있으신가요?
732
시이주
(0089757E+5 )
Mask
2018-01-19 (불탄다..!) 14:31:08
>>731 제가 지금 시간이 남아요!!!!! 일상!!!(데굴데굴)
733
아리위트주
(0580661E+5 )
Mask
2018-01-19 (불탄다..!) 14:32:23
앗 에이미주 어서와요!! (선관을 기대하고 있다.)
734
시몬소류주
(7851926E+5 )
Mask
2018-01-19 (불탄다..!) 14:32:55
어서와요 비비헨리주!
735
에이미주
(7502495E+4 )
Mask
2018-01-19 (불탄다..!) 14:33:00
>>732잡았다! 단문러로써 빠른 선레가져오겠습니다!
736
비비헨리 ◆KPsdVwuHRk
(2950474E+4 )
Mask
2018-01-19 (불탄다..!) 14:33:14
피..피곤해서 죽믈 맛이네요.. 안녕하세요!!
737
엘라리스주
(337621E+51 )
Mask
2018-01-19 (불탄다..!) 14:34:05
다들 어서오세요~ >>729 아리위트주...제가 위트니가 넘 이뻐서 빨리 답레를 쓰고 싶은데요..배달시킨 음식이 와버려서...하 넘 안타깝네요.. 얼른 먹고 이어올게요!
738
교단의 부캡틴◆l/SEpUL78Y
(6263964E+5 )
Mask
2018-01-19 (불탄다..!) 14:34:50
비비주 안녕~ 어서와!
739
아리위트주
(0580661E+5 )
Mask
2018-01-19 (불탄다..!) 14:35:24
>>737 괜찮아요!!
740
에일린주
(2310597E+5 )
Mask
2018-01-19 (불탄다..!) 14:36:30
병원 도착했어요. 사람이 많군요. 오늘은 털 빵실 모드의 따끈따끈한 털공 에일린을 굴리고 싶네요..
741
수해의 망령 ◆6fGkSDZCMs
(164615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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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4:36:37
책보다왔다 어제 뭐 질문같은거 있었나
742
수해의 망령 ◆6fGkSDZCMs
(164615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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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4:41:19
갑분싸..
743
에이미
(7502495E+4 )
Mask
2018-01-19 (불탄다..!) 14:42:21
하얀 입김이 나온다. "하아암.." 가벼운 실크슬립에 추워보이기도하지만 흰색의 보송한 털로 뒤덮힌 가운을 걸치곤 술집에서 나와 밖을 살핀다.어젯밤 남자들로 성을 쌓던 그녀의 모습은 한밤의 꿈처럼 아침이 되면 종이성처럼 무너져내려 그 옆엔 외로움만이 겉도는것같아 보인다. 밤과는 다른 조용한 거리 그녀를 더욱 외롭고 쓸쓸해보이는 연극의 배경같이 뒤로 흘러간다.
744
알폰스주
(5347852E+5 )
Mask
2018-01-19 (불탄다..!) 14:42:24
(뒹구르르르)
745
교단의 부캡틴◆l/SEpUL78Y
(2662587E+4 )
Mask
2018-01-19 (불탄다..!) 14:42:40
캡티니 안녕~ 어서와! 아마 없었음!
746
비비헨리 ◆KPsdVwuHRk
(188744E+53 )
Mask
2018-01-19 (불탄다..!) 14:42:44
답레... 작성하고 계시겠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