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교단의 부캡틴◆l/SEpUL78Y
(7788872E+5 )
2018-01-18 (거의 끝나감) 19:16:07
VIDEO ※어장 운영방침을 바꾼 관계로 기존의 스토리진행은 없어졌습니다. 자세한것은 시트를 참조해주세요. 시트 >1514797618> 선관 >1514819391>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BC%EC%9D%98%20%EB%82%98%EB%9D%BC%EB%8A%94%20%EC%9E%A0%EB%93%A4%EC%A7%80%20%EC%95%8A%EB%8A%94%EB%8B%A4 제1장 >1514876581> 제2장 >1514980928> 제3장 >1515145609> 제4장 >1515251722> 제5장 >1515423209> 제6장 >1515608938> 제7장 >1515774939> 제8장 >1515876029> 제9장 >1515957182> 제10장 >1516084890> 제11장 >1516129496> 제12장 >1516209574>
665
알폰스주
(5347852E+5 )
Mask
2018-01-19 (불탄다..!) 13:11:22
어서와요 다들! 오늘은 뭐하고 놀까아..
666
시이주
(0089757E+5 )
Mask
2018-01-19 (불탄다..!) 13:14:37
다들 안녕하세요! 다들 아침...? 아니 점심은 드셨나요! 전 3분 데리야끼치킨+밥! 사실은 3분 햄버그스테이크가 좋지만! 비싸!!!
667
아리위트주
(0874045E+5 )
Mask
2018-01-19 (불탄다..!) 13:16:07
시이주 어서와요!! 어제 먹다남은 치킨먹었어요!!
668
시이주
(0089757E+5 )
Mask
2018-01-19 (불탄다..!) 13:18:45
그러고보니까 캐릭터들은 붕어빵을 무슨 맛으로, 또 어떻게 먹을까요? 시이는 슈크림 붕어빵을 좋아할 것 같구, 꼬리부터 먹을 것 같네요. >>667 치킨...! 부럽네요!!!
669
아리위트주
(0874045E+5 )
Mask
2018-01-19 (불탄다..!) 13:20:25
아리나는 팥은 싫어할 것 같고 슈크림 좋아할 것 같네요! 아리나는 지느러미(가운데)부터 먹습니다! 위트니는 둘다 좋아하고 머리부터 먹을 듯하군요.
670
알폰스주
(5347852E+5 )
Mask
2018-01-19 (불탄다..!) 13:21:58
알폰스는 '팥 싫어' 라고 편식하고.. 아리아는 먹는다면 알폰스와 같이 먹으려고 합니다.
671
시이주
(0089757E+5 )
Mask
2018-01-19 (불탄다..!) 13:24:19
>>669 슈크림을 좋아하는군요! 지느러미부터! 가운데부터라고 하면 반 갈라서 소부터 냠냠하는 경우랑 지느러미랑 배랑 이런식으로 해서 나뉘는데 그런 경우인건가! 위트니는 머리부터... 하긴 보통은 머리부터 먹죠! >>670 알폰스 편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 기여어! 아리아는 알폰스와 같이 먹으려 한다라... 아리아는 알폰스랑 친해지려 하는 모양이군요. 기엽당
672
아리위트주
(0874045E+5 )
Mask
2018-01-19 (불탄다..!) 13:25:25
>>670 알폰스 생각보다 편식하잖아 ㅋㅋㅋㅋㅋㅋㄱㅋ 아리아는 같이 먹으려 한다니 귀엽네요.
673
알폰스주
(5347852E+5 )
Mask
2018-01-19 (불탄다..!) 13:27:01
아리아는 스스로 알폰스와 친하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알폰스는 .. 음...
674
아리위트주
(0874045E+5 )
Mask
2018-01-19 (불탄다..!) 13:28:53
... 아리아..(찌통) >>673 만약 아리아가 죽는 대신 환상종을 잡을 수 있고 환상종을 포기하면 아리아를 구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알폰스는 어떨까요?
675
시이주
(0089757E+5 )
Mask
2018-01-19 (불탄다..!) 13:28:54
>>673 그렇군요! 알폰스는... 친하니까 더 막 대하는 그런 거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676
알폰스주
(5347852E+5 )
Mask
2018-01-19 (불탄다..!) 13:31:46
>>674 만약 다시 고칠 수 있다면 당연히 환상종을 영구적으로 아리아가 부숴진다면 고민하겠죠. >>675 아니여 (갑분싸)
677
아리위트주
(0874045E+5 )
Mask
2018-01-19 (불탄다..!) 13:33:00
>>676 고민하지마요 ㅋㅋㅋㅋㅋ규ㅠㅜㅡㅠㅠ 알폰스는 대체 아리아를 어떻게 생각하는거죠 ㅜㅜㅜ
678
시이주
(0089757E+5 )
Mask
2018-01-19 (불탄다..!) 13:33:23
>>676 으아아!(눈물) 그렇다면 그냥 막 대하는거라고 생각할게여...
679
알폰스주
(5347852E+5 )
Mask
2018-01-19 (불탄다..!) 13:35:14
>>677 자신의 무기 배그의 치료킷 롤의 비스킷 정도. >>678 정답입니다!!!
680
시이주
(0089757E+5 )
Mask
2018-01-19 (불탄다..!) 13:36:25
>>679 으아아아ㅠㅠㅠㅠ 알폰스 나빴네요! 편식쟁이!!
681
아리위트주
(0874045E+5 )
Mask
2018-01-19 (불탄다..!) 13:36:40
>>679 '_' 그래도 아끼는 마음이 요만큼도 없는건가요? 아리나도 자기 권총은 아낀다고요!! (엉엉)
682
에일린주
(8837215E+5 )
Mask
2018-01-19 (불탄다..!) 13:36:44
에일린은 팥 슈크림 안가립니다. 먹는건 꼬리를 분지른 다음 내용물을 빨아먹고 겉껍질을 먹죠
683
시이주
(0089757E+5 )
Mask
2018-01-19 (불탄다..!) 13:38:40
>>682 하긴 달달한 거니까 가리진 않겠군요... 그보다 꼬리를 분지르고 내용물을 빨아먹은 뒤 겉껍질을 먹는다니 이 무슨 신박한 방법...!
684
에일린주
(8837215E+5 )
Mask
2018-01-19 (불탄다..!) 13:39:54
..신박한 거였나요. 실제로 제가 그렇게 먹어요..
685
알폰스주
(5347852E+5 )
Mask
2018-01-19 (불탄다..!) 13:39:58
>>680 냐하하하! >>681 아주 미세하게 있습니다. 본인이 자각하지 못할 정도로.. 참고로 아리아가 다른 사람과 친하게 있는 모습을 보면 질투보정 받아서 아끼는 마음이 A+ 까지 상승합니다.
686
시이주
(0089757E+5 )
Mask
2018-01-19 (불탄다..!) 13:42:05
아 그리고 에일린주 어서오세요!!! >>684 저는 생각지도 못한 방법이라서... 참고로 전 목을 분지른 뒤 머리는 남겨두고 일단 꼬리 남긴 뒤에 몸통만 먹어치우고 나서 꼬리와 머리를 붙여 끔찍한 혼종을 만드는 취미? 가 있습니다.
687
시이주
(0089757E+5 )
Mask
2018-01-19 (불탄다..!) 13:42:37
>>685 으아아아아 이 편식쟁이! 아리아 굴리지 말아요 이 편식쟁이!!!(???)
688
아리위트주
(0580661E+5 )
Mask
2018-01-19 (불탄다..!) 13:45:23
>>685 좋아! 정답은 아리아에게 친절하게 대해준다! 군요. >>682 그렇게 먹는게 가능한거였어요??? 참고로 저는 빵만 있는 지느러미랑 꼬리를 먹고 나머지를 해치웁니딘.
689
에일린주
(8837215E+5 )
Mask
2018-01-19 (불탄다..!) 13:46:40
꼬리를 분지르는 위치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붕어빵의 뜨겁기도요. 잘못하면 입천장이 다 데이니까요.
690
시이주
(0089757E+5 )
Mask
2018-01-19 (불탄다..!) 13:47:40
꼬리 대신 목을 분지르면 편하다고 생각해요! 약간 컵처럼... 들고 마시는 붕어빵(?)
691
시몬소류주
(7851926E+5 )
Mask
2018-01-19 (불탄다..!) 13:49:43
갱신Death☆
692
시이주
(0089757E+5 )
Mask
2018-01-19 (불탄다..!) 13:50:06
안녕하세요 시몬소류주!!!
693
알폰스주
(5347852E+5 )
Mask
2018-01-19 (불탄다..!) 13:50:34
다들 어서와요
694
아리위트주
(0580661E+5 )
Mask
2018-01-19 (불탄다..!) 13:50:55
어서와요!
695
에일린주
(8837215E+5 )
Mask
2018-01-19 (불탄다..!) 13:52:28
다들 어서오세요. 어제의 저는 하이톤으로 날뛰었나 보네요.. 으음. 창피해라
696
시몬소류주
(7851926E+5 )
Mask
2018-01-19 (불탄다..!) 13:53:20
다들 안녕하세요! 시몬소류주와 일상&선관 하실 분 계신가오?(속닥속닥)
697
시몬소류주
(7851926E+5 )
Mask
2018-01-19 (불탄다..!) 13:54:07
>>695 기여웠으니까 괜찮다고 생각해요! 어제 에일린주 무지 커여웠다구여!
698
엘라리스 타뷸라 루나티아 - 위트니 워커
(337621E+51 )
Mask
2018-01-19 (불탄다..!) 13:54:47
대답을 기다리며 기대감 어린 눈빛으로 그녀를 빤히 바라봤다. 평소, 그녀는 꽤나 수다스러운 성격이었다. 말이 많은 만큼 이야기거리를 찾는 것도 쉬울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녀의 입에선 전혀 예상치 못한 대답이 튀어나왔다. "아하하..뜬금없이 그게 뭐야." 나도 모르게 웃음이 입 밖으로 삐져나왔다. 진짜 갑자기 저 이야기가 왜 나오는건지 모르겠다. 뭐라 핀잔의 말을 쏘아주고 싶었지만 특별히 넘어가주기로 했다. 오늘만해도 벌써 세번이나 특별취급을 해주었다. 첫 번째는 외출 상대로 그녀를 택해준 것. 두번째는 내 옆에서 걷는걸 허락해준 것. 마지막은 그녀의 입에서 나온 재미라곤 1도없는 이야기를 용서해준 것. 이러다가 시녀의 버릇을 잘못 들이게 되는건 아닌지. 걱정이 앞섰지만 달리 생각해보니 별로 중요치 않게 느껴져 담담히 받아드리기로 했다. 방금 전, 그녀의 말처럼 난 그녀가 해준 음식을 즐기는 편이다. 흡혈주기가 길어진 것도 그녀가 만들어준 음식 탓이라 생각한다. 일반적인 식사로 만족감을 채울 수 있으니 피에 대한 욕구가 줄어든 것이겠지. 하지만 그렇다고 아예 흡혈행위를 그만둘 생각은 없다. 아무리 평범한 식사가 입에 맞더라도 뱀파이어는 반드시 인간의 피를 마셔야 한다. "너한테 너무 익숙해져서. 이제 다른 사람이 만든 음식은 입에 대지 못하겠어." 생각해보니 억울해서 살짝 짜증이 났다. 정말 건방지다. 내 입맛을 길들여 버리다니. 작게 한숨을 내쉬며 마주잡은 손을 가볍게 어루만졌다. "어쩔 수 없지. 내 입맛을 길들인 대가로 평생 저택에 잡아두는 수 밖에." 솔직히 내 저택에서 평생 일하는것도 그리 나쁜 제안은 아닌 것 같다. 숙식제공에 봉급도 잘 챙겨주고, 이상적인 직장이 아닐 수 없다. 사실 지금도 어디서 소문을 들었는지 몇몇 지원자들이 찾아오긴 하지만 더 이상 시녀를 늘릴 생각은 없기에 모두 거절하고 있다. 그렇게 생각하며 잠시 멈췄던 걸음을 떼어냈다. 이제 조금만 더 나가면 상점가에 다다를 수 있을 것이다.
699
시이주
(008975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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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3:54:56
>>695 아뇨! 에일린주 커여웠어영!!!
700
엘라리스 타뷸라 루나티아 - 위트니 워커
(337621E+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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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3:55:15
어솨용
701
에일린주
(8837215E+5 )
Mask
2018-01-19 (불탄다..!) 13:58:33
않이 저는 커엽지 않습니다..
702
시이주
(0089757E+5 )
Mask
2018-01-19 (불탄다..!) 13:59:30
으음ㅁ... 심심한데 일상 구해볼까!!!!! 일상 선착순 2명까지 받아영!!!!!!!
703
시이주
(0089757E+5 )
Mask
2018-01-19 (불탄다..!) 14:02:01
갑분싸...(시무룩)
704
에일린주
(8837215E+5 )
Mask
2018-01-19 (불탄다..!) 14:02:51
병원갈 준비중이라서요.
705
아리위트주
(0580661E+5 )
Mask
2018-01-19 (불탄다..!) 14:03:10
아 아니에요!!! 전 지금 모바일이라 멀티가 힘들어서... ㅠㅜㅠ
706
시이주
(0089757E+5 )
Mask
2018-01-19 (불탄다..!) 14:04:31
>>704 그렇군ㅇ... 잠깐 병원이라니 드디어 가시는군요! 어제 그렇게 앓으시는 거 보고 걱정 많이했어요ㅠㅠㅠ 병원 가서 진료받고 약 받구 약 먹어서 건강해지는 겁니다 에일린주!!!
707
시이주
(0089757E+5 )
Mask
2018-01-19 (불탄다..!) 14:05:03
>>705 아 그랬군요! 뭐 어쩔 수 없죠 그런 건! 괜찮아요 아리위트주!!!
708
시이주
(0089757E+5 )
Mask
2018-01-19 (불탄다..!) 14:15:25
잡담이라도 할까... 모두의 캐릭터가 자기 자신의 도플갱어를 만나면 어떻게 될까요?
709
시몬소류주
(7851926E+5 )
Mask
2018-01-19 (불탄다..!) 14:15:48
호에...|x・`)
710
시이주
(0089757E+5 )
Mask
2018-01-19 (불탄다..!) 14:16:23
>>709 ??? 시몬소류주 왜 그러세요? 벽 뒤에 숨어있지 말고 나오시죠!(???)
711
시몬소류주
(7851926E+5 )
Mask
2018-01-19 (불탄다..!) 14:17:33
시몬은 자신 대신에 앉혀놓고 탈주(나름 흔하게 생겼기도 하고) 소류는 신기해 하고(한 번 콕콕 찔러보고) 말 것 같네요.
712
아리위트주
(0580661E+5 )
Mask
2018-01-19 (불탄다..!) 14:18:40
>>708 하늘에 두개의 태양이 떠있을 수 없는법. 아리나는 죽이려 하고 위트니는 신기해서 일단 말부터 걸듯 하네요.
713
시이주
(0089757E+5 )
Mask
2018-01-19 (불탄다..!) 14:19:03
아, 시이는 좀 당황하다가 친구먹을지도... >>711 시몬은 탈줔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류는 콕콕 찔러보고 마는 건가요?(메모)
714
시몬소류주
(7851926E+5 )
Mask
2018-01-19 (불탄다..!) 14:19:08
>>710 흐헤헿...(*´ェ`*) 숨어있어보고 싶었어요!
715
교단의 부캡틴◆l/SEpUL78Y
(6263964E+5 )
Mask
2018-01-19 (불탄다..!) 14:19:23
레이첼은 정말 자신인지 증명하라면서 칼 겨눌것 같구~ 캐롤리나는 내가 두명! 강해졌다! 이럴것 같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