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교단의 부캡틴◆l/SEpUL78Y
(7788872E+5 )
2018-01-18 (거의 끝나감) 19:16:07
VIDEO ※어장 운영방침을 바꾼 관계로 기존의 스토리진행은 없어졌습니다. 자세한것은 시트를 참조해주세요. 시트 >1514797618> 선관 >1514819391>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BC%EC%9D%98%20%EB%82%98%EB%9D%BC%EB%8A%94%20%EC%9E%A0%EB%93%A4%EC%A7%80%20%EC%95%8A%EB%8A%94%EB%8B%A4 제1장 >1514876581> 제2장 >1514980928> 제3장 >1515145609> 제4장 >1515251722> 제5장 >1515423209> 제6장 >1515608938> 제7장 >1515774939> 제8장 >1515876029> 제9장 >1515957182> 제10장 >1516084890> 제11장 >1516129496> 제12장 >1516209574>
53
레온주
(49735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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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21:30:32
캡틴 그림도 머싰네요! 린네 손가락 되게 길구만 그리고 아까 불꽃놀이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그럼 그걸로 결정합니닷?
54
수해의 망령 ◆6fGkSDZCMs
(5896386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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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21:31:00
사세보의 시구레-.
55
아리위트주
(555696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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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21:31:29
>>53 좋아요!
56
알리시아주
(2399287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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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21:31:56
-─────-- _ _/ \ ̄ ヽ -─┬ ; - ア \ /:: :: :: ::〈 〈 ´ __ - ア⌒ヽ_ У:_::_::_:: _::_{ { . / __ ==<ア ´ / ヽ V>─‐-、//:: :: :: :: :: :〉 〉 ’ _,. イ  ̄ >、___/´ ̄ ̄\_{_ /ヽー──-、::} } . > ⌒ヽ/ / / ト ヽ ヽ`ー ヘ <廴、 :: :: :: :ヾ く /-‐ァ⌒ー</ | |.! ヽ 斗、 ─- } ハ V 、 :: :: :: } } . 〈 /イ / { i 」 - .!| \ヘ }ハ i ‘, マ \:: ::/ / \__/! | 八! /!\ |j! 孑芹ミ、,イ } |、 ‘、 V _/ /ノ ‘, i { トヘ! ヾ んィ:ハ 》l / ハ i \ ヽ . 〈´ V|、 ‘、 ‘、 ,.ァ=ミ、 乂::ツ , / jノjノ } \ 、 `ー-/V \ ト Y´ , 厶イ / ハ | ,’ヽ \ {./ /ヾ ヽ> , / / } ,’/ 、:ハ j' / / \ ` /{ イ /j/! /j/ }ハ . { ハ /{! /´ ̄ ̄\___,,.. イ{八/}:|./ j/ ,’: } ヽ/ V / r-<⌒ヽ !〉\厶イ __ / , ,′ /jソ´⌒ <〉 r‐! `ト <}‐、. r‐<_ V / {/ 〈ア ` 、/ |!| 〉 ヽ_/⌒ヽ ヽ V | 乙 ___ _\ .|!| に{ {  ̄` ` } /\ ( >'´ `  ̄\,j!| 〉 ゝT , /::::::∧>' / ヽ' / { { ,′/ r─── '" __ノ /^ヽ-、Y/ | //:::: 人____,,.. -‐<ヽ { ヽ\ _ /,}. /:::::::/ /::::::::::/ ヽハ _  ̄ヽ У 〉 Y ̄ {</ /ー " ><::::::::::/ }:: } ヽ_r ‐、/ / /'⌒ア / ○ :::::::::::>'" ○ 〈 / /:: | | / イ! / / |\  ̄ ̄ ∧ / /:: : | ト--<" :: :| ,′ ,′ |:.:.:.\ /:.∧ / / :: :: | |:: :: :: :: /〉 /. |:.:.:.:.:.: . /.:/.:∧ . / / :: :: : ! |!:: o:: ::/ :{、 /. \:.:.:.: . V.:.:.:.:./ / / :: :: : | ||:: :: :: :: :: :: \ -'" \:. . V.:.:./ / (_ノ:: :: :: :: : ! ,!ト:: :: :: :: :: :: :: :ヽ \ V/ 〈:: :: :: :: :: :: :: :: :: ゝ- ":: :: ヽ::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저는 저런 '예술적'인 기술이나 재능이 있는 존재는 아니에요, 하지만 이런 것을 보여드릴 수는 있답니다! ┗─────────────────────────────────────────────┛
57
레온주
(49735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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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21:32:04
아리나주 그림은 뭔가 미국 카툰풍 느낌이 나네오!
58
백소진주
(331260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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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21:32:27
귀여운 듯 위험한 팜므파탈 망령 아가씨와의 일상은 언제든지 환영이야. 선레는 내가 쓰려고 하는데 괜찮을까?
59
수해의 망령 ◆6fGkSDZCMs
(5896386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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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21:32:42
오케이
60
그냥 시체인 시이주
(12529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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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21:33:21
아리나 초기본 멋져! 약간 뭐랄까 미국만화느낌! >>56 헉 멋졍...!
61
에이미-스컬
(9169214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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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21:33:24
>>31 "마침 잘됬네 날 도와" 부탁?..명령에 가까운 어투 싫으면 말든가 같은 생각인듯하다. "어떤 해골 때문에 남자들을 다 물려서 쇼핑을 가야하는데 내 짐들 들어줄사람이 없어" 이 거리에서 혼자 걷는다는것은..다리 잘린 오리를 늑대무리에 던져넣는것 특히 에이미 같은 여자는 털까지 잘 벗겨준것과 같지 물론 겉보기에만 그렇지만 하지만 아쉽게도 연기하는 몸으로 일말의 의심을 남기고 싶지않은 그녀는 남자를 대동하는 방법을 쓴다. 기분 나쁘게도 여자주위에 남자가 있다면 주인있는 물건처럼 건들이지 않으니까
62
비비헨리 ◆KPsdVwuHRk
(056340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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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21:33:36
>>48 착하다!!!! 일상 돌아가는거 같으니 관전해야지(팝콘)
63
그냥 시체인 시이주
(12529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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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21:33:55
>>53 앗 그리구 저도 좋아용!
64
그들의 향연
(49735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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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21:35:06
그들은 이제 축제가 종장에 이르렀음을 깨닫습니다. 환상종들은 불길의 흔들림을 보며 직감적으로 알았고, 인간은 정해진 규칙에 의거하여 떠올려 냅니다.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그들은 조금은 다른 방향이지만 같은 곳을 향하는 획을 그어갑니다. 일반적인 이벤트처럼 반응을 남기면 됩니다. | The Mirage Festival | 그 때, 한 환상종이 목소리를 냅니다. 작은 모닥불에서 고기를 굽고 있고, 말을 할 입은 없지만 환상종들은 그 음성을 똑똑히 들을 수 있습니다. 텔레파시처럼. "이 밤도 끝나기 얼마 남지 않았소. 오늘, 이 시간이 바래지 않도록 보레아스의 밤을 비추고 싶소만, 부디 힘을 보태주오 동포들이여." 그러자 환상종들이 술렁거립니다. 이야기를 꺼낸 그의 양 손 사이에서 다양한 색으로 일렁이는 불덩이가 크기를 불려갑니다. 원기옥이군요. 그리고 여러분들의 프라이머리와 재능은, 오늘밤을 빛내기에 더없이 알맞은 요소가 되겠는걸요.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 The Sun of Festival | 어느덧 노토스의 해도 뉘엿뉘엿 저물어 일몰하는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은으로 만든 큰 종이 덩치만큼 거대한 소리를 퍼뜨리며 사람들을 시초의 그 단상 앞으로 불러 모읍니다. 몇몇은 이미 그들의 집으로 걸음을 떠났고, 남은 사람은 반절에 조금 못 미칩니다. 오늘의 폐막식은 성대한 불꽃놀이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비밀스럽게 감춰진 또 하나의 이벤트는 노토스의 캐릭터들이 각자의 고유한 폭죽을 만들 수 있도록 자유로운 자재 보급이 이루어졌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들의 손으로 하여금 이 하늘을 밝힐 황홀한 불화살들을 쏘아낼 수 있는 기회 또한 마련되어 있죠. 원하는 모양, 원하는 색, 원하는 형태, 당신이 원하는 폭죽을 준비하세요. 불꽃 대신 새들이 날아갈 수도 있고, 하늘을 휘감는 민들레 홑씨의 너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보편적인 폭죽 또한 준비되어 있으니 이 또한 선택의 여지입니다. 여러분들의 폭죽을 결정하고 쏘아올려 주세요.
65
아리위트주
(555696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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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21:35:38
>>57,>>60 그런건가요...? (처음 안 사실) >>56 대단해! 엄청나!! 그나저나 색도 칠할 수 있는 거였군요!
66
백소진주
(331260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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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21:35:45
혹시 원하는 상황이라던가, 있어? 선레를 쓰려면 일단 상황 하나를 가정하는 것이 쉽고 간단한데.
67
비비헨리 ◆KPsdVwuHRk
(056340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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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21:37:19
비비안 프라이머리........(안개)(망함)
68
그냥 시체인 시이주
(1252931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1:38:16
>>64 어 이거 반응 남기면 되는 거신가요!
69
아리위트주
(555696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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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21:38:36
어... 레온주 혹시 답레 쓰셨는데 제가 못본건가요?? 혹시 몰라서요ㅠㅜㅠ
70
교단의 부캡틴◆l/SEpUL78Y
(4167533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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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21:38:53
>>67 ㅋㅋㅋㅋㅋ 검은 불꽃도 있자나!
71
엘라리스주
(1096808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1:38:54
에이미 성격 개쩌네요ㅋㅋㅋㅋㅋㅋ따봉540개 드리고 갑니다ㅋㄱㅋㅋㅋ
72
스컬주
(0957479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1:38:57
>>51 와 엄청 개구장이 느낌이 들어서 귀여워요. >>56 엄청 예술적인 걸요.
73
아리위트주
(5556965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1:39:33
좋아 아리나는 총을 쏜다. (비장)
74
비비헨리 ◆KPsdVwuHRk
(0563409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1:39:55
>>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ㄲㅋㅋㅋㅋㅋㅋ(빵터짐)
75
레온주
(4973589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1:40:35
>>68 네 그냥 이벤트처럼요. 그 편이 아무래도 동화되는 것 같더라구요 >>69 허억 또 제 멍청한 안구가....! 죄성합니다 아리나주! 일단 이 이벤트 끝낸 다음에 드려도 될까요?
76
수해의 망령 ◆6fGkSDZCMs
(5896386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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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21:40:42
>>66 흠..기왓집에서 서성이는 린네를 발견했다는건?
77
아리위트주
(5556965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1:41:08
>>75 괜찮아요!! 무리하지 마시고 느긋하게 해주세요!
78
레온주
(4973589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1:42:09
>>67 와요! 저는 은하수가 약간 거뭇거뭇한 것 처럼 검은 안개가 활용될거라고 생각했는디
79
백소진주
(3312607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1:43:28
>>76 원래는 <바닷가까지 약초를 캐러 나온 백소진> 과 <기왓집 근처를 기웃거리다 길을 헤매고 있는 린네> 의 2가지 상황을 제시하려고 했는데 마음을 읽혔다...? 지금 바로 써올게.
80
비비헨리 ◆KPsdVwuHRk
(0563409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1:43:28
>>78 불꽃......(폭죽처럼 쏘아낼까)
81
스컬-에이미
(095747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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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21:43:38
"도와주는 상대가 당신이 될 줄은 몰랐는데." 이건 도와준다기보다 이용당한다에 가까운 느낌이지만. 그녀와 같이 다니기 위해 다시 귀찮지만 얼굴의 붕대를 풀어내고 다시 얼굴에 가죽을 붙였다. 이 정도면 충분하겠지. "키가 그렇게 크진 않아서 늠름하게 보이진 않겠지만. 최선을 다하지." 굳이 붙어있어야 할까. 팔짱을 껴야하나 손을 잡아야하나. 고민을 하다가 어떤 것도 어울리지 않겠다는 판단에 그냥 가만히 있었다.
82
수해의 망령 ◆6fGkSDZCMs
(5896386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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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21:43:50
앵전 다음 대형 이벤트는 오토마톤을 등장시킬 포석을 잡으려고 생각중. 대형이벤트가 있으면 명분이 생길테니.
83
수해의 망령 ◆6fGkSDZCMs
(5896386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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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21:49:36
왜 갑분싸함?
84
교단의 부캡틴◆l/SEpUL78Y
(4167533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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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21:50:25
갑,,분싸,,,,,,,
85
비비헨리 ◆KPsdVwuHRk
(056340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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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21:50:36
네? 저는 선관을 짜며 팝콘을 준비했을뿐!!!! 아근데 이시간쯤 되면 조용해지긴해요
86
레온주
(4973589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1:50:57
ㄴ..네? 그냥 답레 쓰고 있었는데
87
수해의 망령 ◆6fGkSDZCMs
(5896386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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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21:51:43
원래 기획은 중립으로 하려고했지만 인간사이드의 레퍼토리로 추가할생각.
88
시몬소류주
(73230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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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21:53:56
호에에....(빼꼼)
89
레온주
(49735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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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21:54:18
음 그렇군요 그러면 인간에 첫번째 캐를 낸 사람이 오토마톤 캐를 따로 낼수도 있나요? 부캐는 아직 없다는 가정에서
90
그냥 시체인 시이주
(12529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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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21:54:28
안녕하세요 시몬소류주!
91
에이미-스컬
(9169214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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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21:54:32
"최선을 다한다며 뭐해? 에이미는 자기발로 걸어다니지 않아" 손은 벌려 안기려는 이 방을 나가는 순간 다시 에이미로 돌아선다. 그 앞에서는 조절을 잘 하는것처럼 느껴질지 모르지만 본인도 어느샌가 알고있다 에이미와 아델라이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본인은 이제 누구인지 돌아가야할곳은 어디인지.. 이대로 아델라이가 사라지면? 만약 스파이활동을 접고 에이미가 사라질수 있을까? 그녀의 무게는 깃털처럼 가볍지만 걱정은 그렇지 않아보인다. "과일,종이,실 빨리나가 사야할게 많으니까"
92
아리위트주
(555696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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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21:54:51
캡틴 궁금한게 있는데 이단심문관이 길거리에서 허공 총쏘면 어떻게 되나요? (짤리지만 말아라)
93
레온주
(49735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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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21:55:15
시몬소류주 안녕하세요 딱히 이벤트 반응이 올라오질 않네.. (침울
94
수해의 망령 ◆6fGkSDZCMs
(5896386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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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21:55:57
>>92 노토스안에서 그짓하면 감봉으로 안끝남
95
알폰스
(702569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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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21:55:57
축제의 끝을 바라보던 까마귀는 고개를 떨구었다. 수많은 폭죽이 하늘을 수 놓았고 그에게도 폭죽을 한번 쏴보라고 권유가 들어왔지만 그는 공손히 두손들어 거절했다. "도련님 있잖아요-" 멍하니 하늘을 같이 바라보던 아리아가 그에게 질문했다. "도련님은 여전히 환상종이 미우세요?" "물론입니다" "마을을 불태워서? 스승이라 생각하던 이를 죽여서?" "전부 다 일지도 모르겠네요." 울적하게 하늘을 바라보던 알폰스는 가면을 벗으며 손에 든 지팡이에 힘을 줬다. 그는 마지막 폭죽이 터지는 그 순간까지 하늘에서 눈을 때지 못했다.
96
아리위트주
(555696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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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21:56:14
>>93 지금 쓰고있어요! 근데 잘못했다가는 아리나 그대로 엔딩각이라... (땀삐질)
97
그냥 시체인 시이주
(12529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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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21:56:30
>>93 쓰고 있어요!
98
시이 - 불꽃놀이당!
(12529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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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21:56:33
"불꽃놀이..." 시이는 가만히, 황홀한 듯이 그저 불꽃놀이를 보고 있었다. 멍하니, 가만히. ...아, 잠깐. 응. 정신차려야지. 그녀는 그렇게 생각하다가 선향불꽃을 꺼내든다. 그러곤 불을 붙이더니 가만히 그걸 보며 중얼거린다. "마그네슘... 산화구리Ⅱ... 칼륨... 나트륨..." 중얼중얼. 그러더니 이내 하늘을 봅니다. 하늘에는 마침 백색, 파란색, 보라색, 노란색 등 다양한 색의 불꽃이 터지고 있습니다. "...예쁘네."
99
아리위트주
(555696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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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21:57:26
>>94 'ㅁ' 구체적으로 어떤짓을 당하나요...? ((큰일 났다 사람들 좀 많은 곳에서 하면요
100
수해의 망령 ◆6fGkSDZCMs
(5896386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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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21:58:23
>>89 인간사이드로 취급되서 안될거같네. 지금 규칙으로는.한번 추가전에 논의거쳐보고 결단하지.
101
시이주
(12529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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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21:58:34
시이는 문과인듯 이과인듯 문과입니다. 이과적 소양이 풍부한 문과에 가까울까요. 일단 식물을 키우다보니까, 생물학, 특히 식물학적인 지식이 있고 기본적인 화학지식 등등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책벌레거든요.
102
그들의 향연
(49735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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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21:58:52
10시 5분까지만 받고 다음 레스로 종료하겠습니다.
103
시이주
(12529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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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21:59:10
>>102 ㄷㄷ다음레스로종료에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