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교단의 부캡틴◆l/SEpUL78Y
(7788872E+5 )
2018-01-18 (거의 끝나감) 19:16:07
VIDEO ※어장 운영방침을 바꾼 관계로 기존의 스토리진행은 없어졌습니다. 자세한것은 시트를 참조해주세요. 시트 >1514797618> 선관 >1514819391>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BC%EC%9D%98%20%EB%82%98%EB%9D%BC%EB%8A%94%20%EC%9E%A0%EB%93%A4%EC%A7%80%20%EC%95%8A%EB%8A%94%EB%8B%A4 제1장 >1514876581> 제2장 >1514980928> 제3장 >1515145609> 제4장 >1515251722> 제5장 >1515423209> 제6장 >1515608938> 제7장 >1515774939> 제8장 >1515876029> 제9장 >1515957182> 제10장 >1516084890> 제11장 >1516129496> 제12장 >1516209574>
410
비비헨리 ◆KPsdVwuHRk
(0563409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3:57:05
굳이 말하면 비비안은 총을 든 손을 꺽어버리고 헨리는 총을 들고 말하는 타입....?
411
에일린 - 아나이스
(732048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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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23:57:39
[.....] 아나이스가 자신의 앞에서 한쪽 팔을 매만지자, 늑대는 눈을 깜빡이며 시선을 그의 팔에서, 그의 눈으로 돌리며 꼬리를 살랑인다, 저건, 명백한 도발 같은데. 아무래도 상관은 없지만. 조금 가늘어지는가 싶다가, 빙긋이 휘어지는 눈웃음. [제가 대답을 했다 하더라도, 그쪽이 대답해주실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만.] 한쪽 눈을 감았다 뜨는 행동. 늑대는 그것을 보며 살짝 고개를 갸웃이다가, 양쪽 귀를 조금 내렸다가, 쫑긋. 하며 귀를 다시 세운다. [그렇습니까?] 그다지 그럴 생각은 없지만요. 늑대는 말을 이으며 앞발을 쭈욱 피며 기지개를 핀 뒤, 하품을 하며 눈을 깜빡인다. [흐음.] 시위에 걸어지는 화살. 늑대는 한쪽 눈을 살짝 치켜올리며 그를 빤히 쳐다보았고, 이어지는 말에는 짧게 그르렁. 소리를 낸다. [농담을 농담같이 않게 하시는군요, 그대는]
412
비비헨리 ◆KPsdVwuHRk
(0563409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3:57:58
>>406 (헨리는 외면한다)
413
백소진주
(3312607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3:58:02
시대가 시대니까. 백소진 같은 은거 초식초식 구미호도 누가 환상종 햣하 쥬거라! 하고 달려들면 활을 들어야 한다구.
414
레온주
(49735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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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23:58:23
??닉 : 사실은 말로 해결하고 싶었는데... 이 총이 세상을 보고 싶다고 극구 애걸복걸을 하는 바람에...
415
아리위트주
(5236076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3:58:51
아 신입이 아니라 부캐였군요.... (부그러움)
416
백소진주
(3312607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3:59:07
백소진 : ...나는 세상이 총을 보고 싶다고 애걸복걸을 하는 경우가 있어서...
417
아리위트주
(5236076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3:59:31
>>412 그럼 차를 깨부신 헨리뒤에 아리나가 욕이 적힌 메모장을 붙이고 가는건가...! (개파탄)
418
엘라리스주
(924515E+49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3:59:41
아리위트주 잠시만요 ㅋㅋㅋㅋㅋ저 답레 올릴라고 메모장에 써둔거 드래그 하고 복사 누르려는데 모르고 붙여넣기 눌러서 다 날아감 ㅋㅋㅋㅋ 좀만 기다려주세요
419
아리위트주
(5236076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3:59:47
아리나 : 그냥 쏘고 싶어서.... (???)
420
비비헨리 ◆KPsdVwuHRk
(7997088E+5 )
Mask
2018-01-19 (불탄다..!) 00:00:08
아ㅋㅋㅋㅋㅋㅋ소진이 긔여워요ㅋㅋㅋㅋㅋㅋ누가 소진이에게 총을 보여주세요(?)
421
아리위트주
(9484878E+5 )
Mask
2018-01-19 (불탄다..!) 00:00:55
>>418 ...??? 멘탈 괜찮나요...?? 'ㅁ' ㅠㅠㅠㅠ 편집에서 실행취소 누르면 전에 했던거로 돌아가는데 한번 해보세요... ㅠㅠㅠ
422
아나이스주
(3070745E+5 )
Mask
2018-01-19 (불탄다..!) 00:01:13
>>418 그럴 때 컴퓨터라면 침착하게 컨트롤 제트키를 눌러보시면 어쩌면..!!
423
시이주
(0089757E+5 )
Mask
2018-01-19 (불탄다..!) 00:01:40
>>418 어... 컨트롤 제트를 한번 눌러보시는 것이...?
424
엘라리스주
(337621E+51 )
Mask
2018-01-19 (불탄다..!) 00:01:41
>>421 이미 넘 늦은거 같아요 얼른 다시 써올게요
425
백소진주
(4524663E+5 )
Mask
2018-01-19 (불탄다..!) 00:02:18
밤새 그림을 그려야 하는 게 백소진주의 운명인 관계로.. 혹시, 백소진과 돌리고 싶은 PO야행성WER의 누군가가 있을까?
426
레이첼 - 비비안
(2662587E+4 )
Mask
2018-01-19 (불탄다..!) 00:02:33
"내가 할 말이다. 일부러 말해줘서 고맙군." 실은, 묻고 싶었다. 정말 슬프지는 않은가. 그걸로 괜찮은가. 하지만 쓸데없는 오지랖이란걸 알고 있었다. 과거는 과거이다. 그것에 대해 자신이 어떤 마음을 가지던 바꿀 수 없다. 그녀가 나의 과거에 손을 대지 못하듯이. 그렇기에 알고있었다. 지금 자신의 최선은 그저, 그녀를 끌어안아 행복하게 해주는 것. 있는 만큼 사랑 해주는 것. 그것 뿐이다. "다시 굶주려진다면 말해다오." 자신을 끌어안는 그녀의 허리에 손을 가져가 둘러감싸 안으며 말했다. 반 쯤은 농이었고, 그 나머지는 진심이었다. 뱀파이어가 환상종의 피를 마셔봤자 무슨 소용이 있겠냐만은, 혹시라도 괜찮다면 언제든 내 줄 생각이 있었다.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 분명 예전의 자신이었다면 질색할 사고방식이었기 때문에. 비비안의 고운 머릿결을 쓰다듬었다.
427
시이주
(0089757E+5 )
Mask
2018-01-19 (불탄다..!) 00:02:41
아나이스주, 시이가 좀 맹랑해져도 괜찮으신가요?
428
백소진주
(4524663E+5 )
Mask
2018-01-19 (불탄다..!) 00:02:53
>>424 ...아아... 상상하고 소름돋아 버렸어... 힘내.
429
아리위트주
(9484878E+5 )
Mask
2018-01-19 (불탄다..!) 00:03:09
>>424 헉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힘내세요 ;;;ㅠㅠㅠㅠ
430
알폰스 주
(5347852E+5 )
Mask
2018-01-19 (불탄다..!) 00:03:10
일상 구합니다 일상~ (나른)
431
비비헨리 ◆KPsdVwuHRk
(7997088E+5 )
Mask
2018-01-19 (불탄다..!) 00:03:42
어어..? 답레ㅋㅋㅋㅋㅋ부캡 이제 시동거십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ㄱ(쓰러감
432
아나이스주
(3070745E+5 )
Mask
2018-01-19 (불탄다..!) 00:03:53
에일린 귀를 만져보고 싶다....(아련) >>427 후후 저는 언제나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오히려 환영이라고요?(찡긋)
433
아리위트주
(9484878E+5 )
Mask
2018-01-19 (불탄다..!) 00:04:54
>>430 흐음... 하고 싶긴한데 이미 멀티를 뛰고 있어서 감당할 자신이 없네요 ㅠㅠㅠ 죄송해요...ㅠㅠㅠㅠ
434
에일린주
(8837215E+5 )
Mask
2018-01-19 (불탄다..!) 00:05:44
>>432 만지시죠!!! 만져도 안물어요!! 그냥 ???한 표정만 지으면서 잡힌 귀 움찔거릴 뿐이죠!
435
시이 - 아나이스를 어떻게든 유혹하고 싶었어요
(0089757E+5 )
Mask
2018-01-19 (불탄다..!) 00:05:44
"공적으로 성을 부르는 사람은 거의 없는 건가... 신기하네요. 하긴 역시 아나이스는 교황 성하, 가 더 익숙하겠죠. 아, 그리고 저도 성 자체는 꽤나 뜻이 좋은걸요? ...제가 개인적으로 그닥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뜻 자체는 좋아서 조금 아깝죠. 응..." 그녀는 그렇게 말하곤 아직 그녀가 법적으로는 시이 세레노라는 걸 다시 되새깁니다. 합법적으로 성을 버릴 방법이 뭐가 있을까나. 아... 정말 짜증나! 몰라, 그딴 거 상관없어. "아무튼 아나이스. 앞으로도 이름으로 잔뜩 불러줄게요. 그러니까 아나이스도 나한테 계속 이름으로 불러줄거죠?" 시이는 그렇게 웃다가 이내 먹여달라는 의미로 받아들인 아나이스를 보며 상당히 당황하더니 이내 손을 뻗어 붙잡으려 합니다. "...하지 말아요. ......아니, 솔직히 말하자면 싫지는 않지만. 응. 그래도요! 그래도, 나도 알아서 할 수 있다는 거 알잖아요." 부끄러운 듯 얼굴을 양 손으로 가리다가도, 이내 한 가지를 떠올립니다. 그냥 내가 이렇게 있지 않으면 이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을요. 그녀는 이내 그걸 깨닫곤 무릎을 베고 누워있던 그 자세에서 조심조심 일어나 제대로 앉더니, 아나이스가 방금 집은 것과 비슷한 과자를 집고는 아나이스의 입에 반쯤 물리더니 남은 반쯤을 제가 물어서 가져갑니다. 그 과정에서 입술이 스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음, 맛있네요." 오물오물. 맛있게도 과자를 오물거리면서 아무것도 아니라는듯한 표정으로, 그러나 새빨갛게 물든 얼굴로 아나이스를 바라봅니다.
436
알폰스 주
(5347852E+5 )
Mask
2018-01-19 (불탄다..!) 00:06:50
새벽 일상이야 말로 최고인 것을.. (나른) 일상 구합니다~ 찔러주시면 열심히 해볼..
437
아리위트주
(9484878E+5 )
Mask
2018-01-19 (불탄다..!) 00:06:52
에일린주 묘하게 하이텐션...!?
438
시이주
(0089757E+5 )
Mask
2018-01-19 (불탄다..!) 00:07:11
좀 심하게 맹랑해져버렸지만 상관없으려나.
439
교단의 부캡틴◆l/SEpUL78Y
(2662587E+4 )
Mask
2018-01-19 (불탄다..!) 00:07:33
아리나주 속은거야?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대부분 멋있다는 반응이네~ 의외다! 커엽다라는 반응이 나올 줄 알았는데~ 막둥이 이기도 하구~
440
아리위트주
(9484878E+5 )
Mask
2018-01-19 (불탄다..!) 00:07:47
>>438 (구경한다.)(나초 와그작 와그작)
441
아나이스주
(3070745E+5 )
Mask
2018-01-19 (불탄다..!) 00:08:06
>>435
442
시이주
(0089757E+5 )
Mask
2018-01-19 (불탄다..!) 00:08:39
>>441 엌ㅋㅋㅋㅋㅋㅋ 왜 그러시는건가요!!! 부정맥인가요!!!(???)
443
아리위트주
(9484878E+5 )
Mask
2018-01-19 (불탄다..!) 00:08:43
>>439 네 속았습니다ㅜㅠㅠㅠ 저 혼자 속았더군요... (눈물) 낫으로 다 부시고 다녀주세요... (넙쭉)
444
아나이스주
(3070745E+5 )
Mask
2018-01-19 (불탄다..!) 00:08:54
진짜 어떻게 잘 해서 만져 볼 방법 없나...(아나이스:그러지 말고 화살을 쏘자!)
445
교단의 부캡틴◆l/SEpUL78Y
(2662587E+4 )
Mask
2018-01-19 (불탄다..!) 00:09:31
>>443 ㅋㅋㅋㅋ 울지마 울지마!! 그럴 수 있어! 음!! 캐롤리나가 낫으로 다 뽀사줄테니까~~~! 하쵸오오오!!
446
비비안 - 레이첼
(7997088E+5 )
Mask
2018-01-19 (불탄다..!) 00:09:56
"으응~ 딱히 비밀도 아니였구~ " 일부러 말해줘서 고맙다는 레이첼의 말에 그녀는 고개를 뒤로 젖히며 과장스레 장난기를 담아 웃으며 대답했다. 아무렴, 사실 비밀이였잖아요? 시마. 뭐어, 하얀거짓말정도는 괜찮겠죠? 그녀는 그렇게 생각했다.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을 헬리오스의 아래 있던 시절의 이야기. 마주 끌어안는 손길에 비비안은 잠시 눈을 동그랗게 과장스럽고 연극적으로 떴다가 다시 가늘게 떴다. "괜찮아요~ 습격이나 지나친 상처만 아니며언, 컨트롤은 쉬우니까~ 이래뵈도 셀수도 없이 많은 시간을 함께한 것인걸요~?" 그녀는 그렇게 대답하며 머리를 쓰다듬는 레이첼의 손에 뺨을 대고 여전히 레이첼을 안고있는 손에는 힘을 풀지 않은 채 짖궂게 손바닥에 송곳니를 세울뿐이였다. "그렇다고 레이첼을 먹어버리면 안되니까~"
447
에일린주
(8837215E+5 )
Mask
2018-01-19 (불탄다..!) 00:10:12
하이텐션이라니 그렇게보이나요!! 맞습니다!!핳하ㅏ하하
448
아리위트주
(9484878E+5 )
Mask
2018-01-19 (불탄다..!) 00:10:43
>>4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 멋져어!!!
449
아리위트주
(9484878E+5 )
Mask
2018-01-19 (불탄다..!) 00:11:14
>>447 하핳하하!!! 에일린주가 오랜만에(?) 하이텐션이니 저도 하이텐션으로 있을게요!!! 꺙아아아ㅏ앆ㄲ!!!! (발광)
450
알폰스 주
(5347852E+5 )
Mask
2018-01-19 (불탄다..!) 00:12:01
칫- 일상은 없는건가. 그렇다면 잡담이나 하면서.
451
시이주
(0089757E+5 )
Mask
2018-01-19 (불탄다..!) 00:12:31
>>450 저 멀티 가능한데 혹시 못 구하면 할래요?
452
에일린주
(8837215E+5 )
Mask
2018-01-19 (불탄다..!) 00:12:44
>>450 멀티 되긴 하는데 어떠신가욤!!
453
백소진주
(4524663E+5 )
Mask
2018-01-19 (불탄다..!) 00:13:34
백소진의 위키페이지를 작성하러 갔다가, 벌써 몇 년 전쯤에 신나게 돌렸던 별사이트 시절의 스레의 위키페이지 템플릿이 아직도 남아있는 걸 보고 혹독한 맴찢을 당했다...
454
알폰스 주
(5347852E+5 )
Mask
2018-01-19 (불탄다..!) 00:13:56
뭐- 멀티는 뭔가 조금 미안하고.. 느긋하게 잡담하는 것도 나쁘지 않으니까!
455
에일린주
(8837215E+5 )
Mask
2018-01-19 (불탄다..!) 00:15:11
컴터라서 저는 상관 없긴 합니다..!
456
에일린주
(8837215E+5 )
Mask
2018-01-19 (불탄다..!) 00:15:35
>>449 꺄하하핳ㅎ 하이텐션 칭구!!!! (하이파이브
457
알폰스 주
(5347852E+5 )
Mask
2018-01-19 (불탄다..!) 00:16:25
>>455 아니 제가 너무 죄송스러워서 (시선회피)
458
비비헨리 ◆KPsdVwuHRk
(3718899E+5 )
Mask
2018-01-19 (불탄다..!) 00:17:21
에일린주는 열때문이신거 같.......(흐릿)
459
아리위트주
(9484878E+5 )
Mask
2018-01-19 (불탄다..!) 00:17:34
>>256 꺄악!!! 하이텐션 에일린주 귀여워어어!!!! (하이파이브으!!!) >>453 (시선회피)
459
아리위트주
(9484878E+5 )
Mask
2018-01-19 (불탄다..!) 00:17:35
>>256 꺄악!!! 하이텐션 에일린주 귀여워어어!!!! (하이파이브으!!!) >>453 (시선회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