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3 아아..그거...진짜...(주륵) 시험 칠때 시간 부족할 때 정말로 절실하죠. 저도 많이 공감한답니다. 그리고 오프 더 레코드는 네. 그거 맞아요. 촬영장 뒷 이야기죠. 일반적으로 이런 서브컬쳐? 서브컬쳐 맞겠죠. 아무튼 그런 곳에서는 캐릭터들이 전부 연기하는 배우라는 가정을 하는 거지만 말이에요.
>>914 정말.. 문제 풀다가 시험 시간 5분 남았다는 방송 나오면 진행하고 있던 식이 머릿속에서 싹 사라져버리는 느낌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시험 싫어요. 실기도 필기도 중간도 기말도 수행도 모평도.. (그만해) 이제 고등학생 되면 정말 잊을 틈도 없이 시험이겠네요. (._. )
캐릭터들이 배우라, 그 얘기 들으니 생각나는 게 있네요. 저번에 진단메이커에서 오프 더 레코드 관련으로 진단을 돌렸었는데 '말투가 평소와 달라서 연기하기가 힘들었다'< 이런 식으로 결과가 나왔었거든요. 다른 것도 있었는데 기억은 안 나고.. 그게 무슨 진단이었더라. 가물가물하네요 :0
>>915 아. 그 진단 메이커 저도 알아요. 하지만 주소를 몰라서 그냥 옛날에 여기 말고 다른 스레에서 해본 기억이 있다 정도밖에 없네요. 결론은 진단이 하도 많아서..정말 다양하죠. 어..그리고 아실리아주 중3이셨군요? 처음 알았다..!! 뭔가 고등학생이라는 느낌이었는데..!
>>917 음. 아무래도 분위기라는 것이 있으니까요? 스레주는 지금까지 고1정도라고 생각하고 있었답니다. 뭐, 아무렴 어떤가요. 나이가 그렇게 중요한 것도 아니고... 애초에 이 스레는 15세 스레고..(끄덕) 그리고..위험한 것 많죠. 확실히..ㅋㅋㅋㅋㅋㅋ 간혹 느끼고는 한답니다. 음..결론은 진단 재밌긴 재밌어요. 여러가지 의미로 말이에요. 위험한 것도 있기는 하죠.. 네. 아무튼 그런 의미에서 심심해서 돌려보는 다갓입니다.
서하리아 커플은 이게 웹툰이라고 한다면 얼마나 많은 독자들의 예상을 받고 있었습니까? 다갓?
.dice 1 5. = 3 1.사실 처음 둘이 만날 때부터 다들 밀고 있었어. 막 베플도 올라가고, 작가에게 은근히 압박도 줬다나 뭐라나 2.어? 가능성 있겠네? 하고 그냥 댓글 창에서 이야기 나오던 정도? 3.그냥 그저 그런 느낌이었어. 그냥 그런 커플링도 있었다 정도? 4.커플 될 거라고 보는 이가 거의 없었어. 댓글에 올라와도 흐응. 꽤 마이너하네요. 이런 느낌의 말이 올라오고 그런 느낌이었지 5.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어. 이것은 작가의 혁명이라고 불리웠지.
"그러던지 말던지요." 꽤나 냉랭해 보이긴 하지만.. 나름대로였습니다. 어차피 이것은 그냥 동기화의 한 부분이 될 뿐.
"어...네. 그렇게 하는 게 좋겠네요." 어쩌면 그런 기이한 문장에 힘입어서 기묘한 반말을 하게 될 지도 몰랐지만 그건 예측할 수 없는 미래의 일이니.. 고민상담 같은 걸 할 사간도 적고, 방법을 찾았어도 들어가는 건 많은 위험부담이 따르기에.. 뭐라 말할 수도 없었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앞의 이 사람을 바라보면서 고개를 기울였습니다.
"좋은 하루가 이어지기를 바래요." 뜬금없는 이야기로군요. 하지만 약간의 소망같은 것일지도 몰라요?
>>926 ...아니요. 그건 아닐 거예요. 왜냐하면 스레주는 몰랐으니까..(흐릿) 진짜 몰랐거든요. ...그런데 어째서인지 다들 주식을 사고 있었고.. 주식을 자랑하고 있고.. 뭐지? 이거? 하면서 엄청 혼란에 빠졌던 기억이 드네요. ...스레주는 티 그다지 안 낸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리고 일단 범죄적 요소가 나오기에 15세랍니다. 그런 것이 나오면 기본적으로 15세가 찍히는 것으로 알아요.
그리고 아실리아가 서하를 떠나가지 않으면 아마 하게 되지 않을까요? 2세는...음.... 나올지 안 나올지도 불분명한 2기가 나오게 되면 그때 서하의 자식을 데려오고 싶다..라는 느낌이었기에... 그런데 그거 이외에도 결혼을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은 합니다. 사실 이건 커플 엔딩 부분이니 저와 아실리아주가 상의를 해야겠죠? 그런고로 아실리아주는 어쩌고 싶으신가요?
>>928 >>929 아잇 여러분 안 계신 줄 알고 물어본거였는데. 부끄러라.. (숨는다)
>>930 모르셨군요.. ㅋㅋㅋㅋㅋㅋ 웹박수에 처음부터 꾸준히 서하 앓던 사람도 저였다는 건 전에 말했던 것 같고.. 나름 티 냈었는데! 그리고, 맞아요. 레주는 티 안 났어요. 그래서 아실리아주도 고백 받은 후 엄청 혼란해졌고... () 근데 다른 분들이 주식 사셨던 건 예상 못 했어요 ㅋㅋㅋㅋ ()
그리고 전 좋아요, 결혼 엔딩. 서하를 아주 떠날 일은 없을 듯 하고.. 비록 확정은 아니지만 2세도 보고 싶고요. 네, 저는 좋아요 :>
>>932 뭐..그냥 약간의 감은 있긴 했었답니다. 아실리아주가 웹박수 지금이라도 보내야겠다고 하고서 온 메시지가 바로 서하를 앓는 메시지였거든요. 그거 보고..응? 하는 것은 있었답니다. 그런데 그거 이외에는...스레주가 그냥 눈새일지도 모르겠네요. 전 티 안냈다고 생각했는데 정상주는 티 다 났다고 말하고..헤세드주도 이미 알고 있었고... 다른 분들 다 주식 사셨고... (시선회피) ...대체 어디서 감 잡았는지 아직 스레주는 미스테리입니다. 사실 제이주와 돌릴 때 제가 약간 티를 내긴 했지만 누군지는 전혀 말 안했는데..
그리고 아실리아주가 좋다고 한다면 그것으로 가보죠. 사실 스레주도 사심 조금 밝히자면 결혼시키고 싶다고 생각합니다.(끄덕) 이건 나중에 스토리가 다 끝난 후에 다시 상의하면 되겠죠.
성재: 아, 돈이 많아진 덕에 이제 내 방 안에는 최신식 컴퓨터가 놓여있지. 네비야, 넌 방에 뭐 있냐? 센하: 전 방에 과속방지턱이 있습니다. 성재: ...엌ㅋㅋㅋㅋㅋㅋ푸흨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뿜었닼ㅋㅋㅋㅋㅋㅋㅋ잠깐만ㅋㅋㅋㅋ역할 놀이 타임ㅋㅋㅋㅋㅋㅋㅋ 센하: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