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192546>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 37. Dead or Alive :: 1001

이름 없음◆RgHvV4ffCs

2018-01-17 21:35:36 - 2018-01-20 14:05:06

0 이름 없음◆RgHvV4ffCs (3264825E+5)

2018-01-17 (水) 21:35:36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900 지은 - 타미엘TO (3444779E+6)

2018-01-20 (파란날) 01:42:03

네! 알겠습니다 타미엘주!

901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2018-01-20 (파란날) 01:43:18

두 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902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2018-01-20 (파란날) 01:57:05

이거..거의 확실하게 내일 스토리 전에 판이 터지겠군요. 무슨 제목으로 해야하지..이거...

903 지은 - TO타미엘 (1983119E+6)

2018-01-20 (파란날) 02:01:00

"네! 타미엘."

상대의 무기질적인 대답에도 지은은 밝게 답했다. 그나저나 저 기묘한 단어들의 조합을 보아라, 이래서는 반말인지 존댓말인지 알 수가 없지 않는가. 그런데도 지은은 뿌듯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타미엘의 작은 중얼거림에 지은은 고개를 갸웃거렸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또렷하지는 않았지만 분명 정을 붙이면 안된다는 이야기였다. 지은은 어쩌면 과거의 자신과 비슷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 원하시는 대로 타미엘-이라고 부를게요!"

이런 식이라면 분명 타미엘, 밥 드셨어요? 같은 기이한 문장이 지은의 입에서 줄줄 나오고 말것이다.

904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2018-01-20 (파란날) 02:04:02

그러고 보니 조만간에 또 재미난 이벤트를 하나 구상해야...뭐가 좋으려나...으음...

905 아실리아주 (5049637E+6)

2018-01-20 (파란날) 02:22:19

졸려라.. 다시 갱신합니다 :>

906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2018-01-20 (파란날) 02:36:20

엗..아실리아주...? 다시 갱신이라니?! 운동...하시면 졸리실텐데 안 피곤하세요?!

907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2018-01-20 (파란날) 02:36:44

아무튼 일단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908 아실리아주 (5049637E+6)

2018-01-20 (파란날) 02:39:02

좋은 밤이에요, 레주 :> 피곤한데 아직은 자기 싫어서요. 좀 잡담이라도 하려고 왔답니다 ;>

909 아실리아주 (5049637E+6)

2018-01-20 (파란날) 02:40:01

도중작성이.. () 그나저나 레주는 안 피곤하신가요..? 지금 거의 3시 다 되어가는데.

910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2018-01-20 (파란날) 02:41:45

음..그러게요. 어느새 시간이 그렇게 되었네요. 잠깐 개인 할 것을 하다보니..시간이 그렇게 되었네요. 아마 좀 이렇게 있다가 자러 가지 않을까 싶어요! 아실리아주야말로 피곤하실텐데... 잡담이라.. 잡담 상대라도 되면 되려나요?

911 아실리아주 (5049637E+6)

2018-01-20 (파란날) 02:46:43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갈까요. 싫다.. 인생에 시간 정지 기능이 있으면 좋겠어요.() 피곤.. 솔직히 피곤하긴 한데, 좀 움직이니 오히려 피로가 조금 풀린 기분이라서요. 저도 좀 이렇게 있다가 자러 갈 것 같네요 :>

어떤 잡담을 하는 게 좋을까요,으음.. 음.. 아, 레주. 호옥시 빌런AU나 오프 더 레코드 같은 이벤트는 할 생각이 있으실까요..? (조심스레

912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2018-01-20 (파란날) 02:48:29

>>911 시간 정지라. 스레주도 가끔 원한답니다. 그거. 뭔가 되게 촉박할 때 말이에요. 음..음.. 빌런 AU는 조금 생각 중입니다만 오프 더 레코드는 할 예정이 있어요. 아마도 2월달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913 아실리아주 (5049637E+6)

2018-01-20 (파란날) 02:52:07

>>912 촉박할 때.. 이를테면 서술형 문제를 다 못 풀었는데 시험 시간 5분 남았을 때라던가.. (전지적 학생시점) !!!!오프 더 레코드는 계획이 있으시군요. 기대되네요!!!! (파닥) 오프 더 레코드가 약간 촬영장 뒷이야기.. 같은 거였던가요?

914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2018-01-20 (파란날) 02:54:22

>>913 아아..그거...진짜...(주륵) 시험 칠때 시간 부족할 때 정말로 절실하죠. 저도 많이 공감한답니다. 그리고 오프 더 레코드는 네. 그거 맞아요. 촬영장 뒷 이야기죠. 일반적으로 이런 서브컬쳐? 서브컬쳐 맞겠죠. 아무튼 그런 곳에서는 캐릭터들이 전부 연기하는 배우라는 가정을 하는 거지만 말이에요.

915 아실리아주 (5049637E+6)

2018-01-20 (파란날) 03:04:15

>>914 정말.. 문제 풀다가 시험 시간 5분 남았다는 방송 나오면 진행하고 있던 식이 머릿속에서 싹 사라져버리는 느낌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시험 싫어요. 실기도 필기도 중간도 기말도 수행도 모평도.. (그만해) 이제 고등학생 되면 정말 잊을 틈도 없이 시험이겠네요. (._. )

캐릭터들이 배우라, 그 얘기 들으니 생각나는 게 있네요. 저번에 진단메이커에서 오프 더 레코드 관련으로 진단을 돌렸었는데 '말투가 평소와 달라서 연기하기가 힘들었다'< 이런 식으로 결과가 나왔었거든요. 다른 것도 있었는데 기억은 안 나고.. 그게 무슨 진단이었더라. 가물가물하네요 :0

916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2018-01-20 (파란날) 03:05:32

>>915 아. 그 진단 메이커 저도 알아요. 하지만 주소를 몰라서 그냥 옛날에 여기 말고 다른 스레에서 해본 기억이 있다 정도밖에 없네요. 결론은 진단이 하도 많아서..정말 다양하죠. 어..그리고 아실리아주 중3이셨군요? 처음 알았다..!! 뭔가 고등학생이라는 느낌이었는데..!

917 아실리아주 (5049637E+6)

2018-01-20 (파란날) 03:13:48

>>916 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너무 자연스럽게 제가 중3인걸 밝혀버렸어.. 이것이 바로 새벽 감성(?) 이로군요. (아냐) 여기저기서 돌리다 보면 다들 고등학생 정도로 보시더라고요. 고등학생 분위기인가.. 흠.

진단은 정말 많죠. 좋은 것도 많고 희한한 것도 많고.. 위험한 것도 많고.. (??)

918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2018-01-20 (파란날) 03:19:11

>>917 음. 아무래도 분위기라는 것이 있으니까요? 스레주는 지금까지 고1정도라고 생각하고 있었답니다. 뭐, 아무렴 어떤가요. 나이가 그렇게 중요한 것도 아니고... 애초에 이 스레는 15세 스레고..(끄덕) 그리고..위험한 것 많죠. 확실히..ㅋㅋㅋㅋㅋㅋ 간혹 느끼고는 한답니다.
음..결론은 진단 재밌긴 재밌어요. 여러가지 의미로 말이에요. 위험한 것도 있기는 하죠.. 네. 아무튼 그런 의미에서 심심해서 돌려보는 다갓입니다.

서하리아 커플은 이게 웹툰이라고 한다면 얼마나 많은 독자들의 예상을 받고 있었습니까? 다갓?

.dice 1 5. = 3
1.사실 처음 둘이 만날 때부터 다들 밀고 있었어. 막 베플도 올라가고, 작가에게 은근히 압박도 줬다나 뭐라나
2.어? 가능성 있겠네? 하고 그냥 댓글 창에서 이야기 나오던 정도?
3.그냥 그저 그런 느낌이었어. 그냥 그런 커플링도 있었다 정도?
4.커플 될 거라고 보는 이가 거의 없었어. 댓글에 올라와도 흐응. 꽤 마이너하네요. 이런 느낌의 말이 올라오고 그런 느낌이었지
5.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어. 이것은 작가의 혁명이라고 불리웠지.

919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2018-01-20 (파란날) 03:19:43

4번과 5번을 주지 않았다는 것에 스레주는 감사를 표합니다. 사실 스레 분위기는 1번이었던 것 같지만..말이죠.

920 타미엘주 (0936313E+6)

2018-01-20 (파란날) 03:21:38

타미엘 네헤모트의 오프더레코드: 타미엘 네헤모트의 연기자는 촬영장 마스코트. 목소리 톤 관리때문에 연기가 힘들었다. 연기중에는 깔창. 실제로도 똑같은 성격.
https://kr.shindanmaker.com/601817

타미엘주: 타미엘 역 배우는 아역인 게 틀림없어.. 그 키(141..즈음)에 깔창이라니..

자려다가 갑자기 무슨 큰 소리가 들려서 깨버려서 갱신하다가 오프레가 보여서...? 려나요..

921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2018-01-20 (파란날) 03:23:29

이 시간에 갱신이라니..! 세상에..타미엘주..!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아..아니...근데...ㅋㅋㅋ 깔창...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 그래도 마스코트라고 하니 엄청나게 사랑받는 배우인가 보네요! 좋아! 저거 해봐야지!

922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2018-01-20 (파란날) 03:24:34

강이준의 오프더레코드: 강이준의 연기자는 촬영장 군기반장. 싫어하는걸 좋아하는척 해야했기때문에 연기가 힘들었다. 실제 나이는 배역보다 어림. 실제로는 훨씬 어른스러움.

최서하의 오프더레코드: 최서하의 연기자는 무명배우. 목소리 톤 관리때문에 연기가 힘들었다. 연기중에는 깔창. 실제로는 좀더 성질나쁨.

강하윤의 오프더레코드: 강하윤의 연기자는 인기배우 웃음 관리때문에 연기가 힘들었다. 머리는 사실 가발. 실제로는 훨씬 성질나쁨.


...다..다들...(동공지진)

923 타미엘TO-지은 (0936313E+6)

2018-01-20 (파란날) 03:26:29

"그러던지 말던지요."
꽤나 냉랭해 보이긴 하지만.. 나름대로였습니다. 어차피 이것은 그냥 동기화의 한 부분이 될 뿐.

"어...네. 그렇게 하는 게 좋겠네요."
어쩌면 그런 기이한 문장에 힘입어서 기묘한 반말을 하게 될 지도 몰랐지만 그건 예측할 수 없는 미래의 일이니.. 고민상담 같은 걸 할 사간도 적고, 방법을 찾았어도 들어가는 건 많은 위험부담이 따르기에.. 뭐라 말할 수도 없었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앞의 이 사람을 바라보면서 고개를 기울였습니다.

"좋은 하루가 이어지기를 바래요."
뜬금없는 이야기로군요. 하지만 약간의 소망같은 것일지도 몰라요?

924 유혜주 (330977E+62)

2018-01-20 (파란날) 03:26:32

천유혜의 오프더레코드: 천유혜의 연기자는 전직 아이돌 말투가 실제와 다르기때문에 연기가 힘들었다. 원래는 안경 씀. 실제로는 좀더 소심한편.
https://kr.shindanmaker.com/601817

우와아아아...(갑자기 나타나 갱신한다

925 타미엘TO-지은 (0936313E+6)

2018-01-20 (파란날) 03:28:05

다들 안녕하세요! 윗집에서 누가 엎어지거나 물건을 깨기라도 했는지 우당탕 큰 소리가 났네요..

밑집분 죄송합니다.. 집에서 가끔 엎어졌었어요.. 밤엔 안 그랬지만요..

926 아실리아주 (5049637E+6)

2018-01-20 (파란날) 03:29:51

적당한 3번이군요. 그리고 확실히 스레 분위기는ㅋㅋㅋㅋㅋㅋ1번이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아실리아주가 너무 티를 냈었나봅니다.. 사실 어느 정도는 일부러 티 낸 것도 있었지만. :> 그나저나 우리 스레 15세였었군요. :0

앗, 그러고 보니 서하리아는 결혼.. 을 할까요? (노뜬금) 커플 말 나오니까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2세 말 나온 거 보면 하게 되는 건가! (설레발)

927 아실리아주 (5049637E+6)

2018-01-20 (파란날) 03:31:06

다들 어서 와요! ;>

928 유혜주 (330977E+62)

2018-01-20 (파란날) 03:31:20

>>925 헉 그 소리때문에 깨신건가요?? 제가 그 윗집으로 찾아...(아니다
타미엘주 반가워요!

>>926 (빠안...

929 타미엘TO-지은 (0936313E+6)

2018-01-20 (파란날) 03:32:52

깼다기보다는 자려다가 못 자게 된 느낌이려나요. 큰일이네요. 11시간 뒤에 알바가는데..

겨..결혼.......(무한점)

930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2018-01-20 (파란날) 03:33:15

>>925 .....(토닥토닥) 괘..괜찮을 거예요...!!

>>926 ...아니요. 그건 아닐 거예요. 왜냐하면 스레주는 몰랐으니까..(흐릿) 진짜 몰랐거든요. ...그런데 어째서인지 다들 주식을 사고 있었고.. 주식을 자랑하고 있고.. 뭐지? 이거? 하면서 엄청 혼란에 빠졌던 기억이 드네요. ...스레주는 티 그다지 안 낸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리고 일단 범죄적 요소가 나오기에 15세랍니다. 그런 것이 나오면 기본적으로 15세가 찍히는 것으로 알아요.

그리고 아실리아가 서하를 떠나가지 않으면 아마 하게 되지 않을까요? 2세는...음.... 나올지 안 나올지도 불분명한 2기가 나오게 되면 그때 서하의 자식을 데려오고 싶다..라는 느낌이었기에... 그런데 그거 이외에도 결혼을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은 합니다. 사실 이건 커플 엔딩 부분이니 저와 아실리아주가 상의를 해야겠죠? 그런고로 아실리아주는 어쩌고 싶으신가요?

931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2018-01-20 (파란날) 03:35:28

아..아니..유혜주도 오셨어..?! 이 분들...!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오세요! 유혜주! 좋은 밤이에요!

932 아실리아주 (5049637E+6)

2018-01-20 (파란날) 03:43:56

>>928 >>929 아잇 여러분 안 계신 줄 알고 물어본거였는데. 부끄러라.. (숨는다)

>>930 모르셨군요.. ㅋㅋㅋㅋㅋㅋ 웹박수에 처음부터 꾸준히 서하 앓던 사람도 저였다는 건 전에 말했던 것 같고.. 나름 티 냈었는데! 그리고, 맞아요. 레주는 티 안 났어요. 그래서 아실리아주도 고백 받은 후 엄청 혼란해졌고... () 근데 다른 분들이 주식 사셨던 건 예상 못 했어요 ㅋㅋㅋㅋ ()

그리고 전 좋아요, 결혼 엔딩. 서하를 아주 떠날 일은 없을 듯 하고.. 비록 확정은 아니지만 2세도 보고 싶고요. 네, 저는 좋아요 :>

933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2018-01-20 (파란날) 03:48:16

>>932 뭐..그냥 약간의 감은 있긴 했었답니다. 아실리아주가 웹박수 지금이라도 보내야겠다고 하고서 온 메시지가 바로 서하를 앓는 메시지였거든요. 그거 보고..응? 하는 것은 있었답니다. 그런데 그거 이외에는...스레주가 그냥 눈새일지도 모르겠네요. 전 티 안냈다고 생각했는데 정상주는 티 다 났다고 말하고..헤세드주도 이미 알고 있었고... 다른 분들 다 주식 사셨고... (시선회피) ...대체 어디서 감 잡았는지 아직 스레주는 미스테리입니다. 사실 제이주와 돌릴 때 제가 약간 티를 내긴 했지만 누군지는 전혀 말 안했는데..

그리고 아실리아주가 좋다고 한다면 그것으로 가보죠. 사실 스레주도 사심 조금 밝히자면 결혼시키고 싶다고 생각합니다.(끄덕) 이건 나중에 스토리가 다 끝난 후에 다시 상의하면 되겠죠.

아무튼 슬슬 방어를 해야... 유혜주가 죽창을 들고 오실 것 같은데.!

934 유혜주 (330977E+62)

2018-01-20 (파란날) 03:57:45

>>933 늦었습니다 (속닥
그렇지만 저는 이제 자러 가야하기 때문에...(아쉽
두 분이서 더 많은 대화를 나누어 주시길 바랍니다!! (퇴장

935 타미엘주 (0936313E+6)

2018-01-20 (파란날) 03:57:49

타마엘주는 자려고 노력을 해야겠네요.. 안 자면 곤란해져버려요.. 다들 잘자요!

타미엘-TO:아오 그만 튕겨! 타미엘 데리고 나올 거라고! 그리고 나는 제발 좀 편안하게 자자!(1388(?)번째 튕겨서 개박살난 공간에서 바깥으로 튕김)
심연: 티티티리리티티팉팅!
타미엘:(사이렉스 모습의 심연쟝이랑 꿈결을 헤매는 중)

936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2018-01-20 (파란날) 03:58:00

아무튼 시간이 벌써...! 스레주는 슬슬 잘 준비를 하고 자야겠습니다! 다들 잘 자요!

937 이름 없음 (6712934E+6)

2018-01-20 (파란날) 05:58:10

기웃

938 헤세드주 (6176263E+6)

2018-01-20 (파란날) 10:03:21

Chesed El Gedulah의 오프더레코드: Chesed El Gedulah의 연기자는 아이돌 선배 배우들이 조금 무섭다. 대사가 조금 부끄럽다. 실제로는 훨씬 말이 많음.

헤세드 엘 게둘라의 오프더레코드: 헤세드 엘 게둘라의 연기자는 신인배우. 헤어스타일 관리때문에 연기가 힘들었다. 작중 사이좋은 배역의 배우와 사실 어색함. 실제로는 좀더 소심한편


.....(동공지진)

939 센하주 (5062976E+6)

2018-01-20 (파란날) 11:49:44

짜안 갱신합니다! 10분 뒤에 오후네요. 어억 시간 완전 빨라...(흐릿)

940 센하주 (5062976E+6)

2018-01-20 (파란날) 11:52:03

난데없고 뻘하지만 하얀 글씨에 네온처럼 뒤에 하는 거 너무 예쁜 것 같아요 :D

941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2018-01-20 (파란날) 11:53:00

그리고 스레주가 갱신하면서 센하주를 바라보며 고개를 끄덕이며 PPAP를 추는 거죠.(??) 좋은 아침이에요!

942 센하주 (5062976E+6)

2018-01-20 (파란날) 11:53:06

i모드 사용하는 중인데 하늘색 바탕은 잘 안 보이네요...헉...

(혼자서 잘 노는 중)

943 센하주 (5062976E+6)

2018-01-20 (파란날) 11:54:05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주 어서오세요! 좋은 아침이에요! PPAP 오랜만에 들어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레주 귀여우셬ㅋㅋㅋㅋ(부둥부둥)

944 센하주 (5062976E+6)

2018-01-20 (파란날) 11:58:35

심심하니까...

아키오토 센하의 오프더레코드: 아키오토 센하의 연기자는 무명배우. 작중 취급때문에 연기가 힘들었다. 원래는 안경(안)씀. 실제로는 훨씬 사교적.

아, 상상이 안 된다...(흐릿)

945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2018-01-20 (파란날) 12:00:36

그리고 순식간에 오후가 되었군요. 시간이 빠르긴 빠르네요. 사실 일어나는 것은 대충 10시면 일어나지만.. 이불 속에서 나오기 실허서 뒹굴거리면 어느새 이 시간이 되고..으윽... 이 버릇은 고쳐야하는데..

946 (마저 하는) 센하와 성재의 유쾌한 만담 (3) (5062976E+6)

2018-01-20 (파란날) 12:02:48

성재: 아, 돈이 많아진 덕에 이제 내 방 안에는 최신식 컴퓨터가 놓여있지. 네비야, 넌 방에 뭐 있냐?
센하: 전 방에 과속방지턱이 있습니다.
성재: ...엌ㅋㅋㅋㅋㅋㅋ푸흨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뿜었닼ㅋㅋㅋㅋㅋㅋㅋ잠깐만ㅋㅋㅋㅋ역할 놀이 타임ㅋㅋㅋㅋㅋㅋㅋ
센하: (만족)

947 권주주 (2665391E+5)

2018-01-20 (파란날) 12:03:29

권주의 오프더레코드: 권주의 연기자는 무명배우. 웃음 관리때문에 연기가 힘들었다. 원래는 안경(안)씀. 실제로는 좀 더 활발한편.

권 주의 오프더레코드: 권 주의 연기자는 아역출신 배우 체형 관리때문에 연기가 힘들었다. 실제 나이는 배역보다 많음. 실제로는 훨씬 사교적.


활발하고 사교적인 권주... (익숙하지 않음
옛날에 막 악역 비서 역할 하고 그랬을것 같음

948 울프주 (5121766E+6)

2018-01-20 (파란날) 12:03:38

울프의 오프더레코드: 울프의 연기자는 무명배우. 싫어하는걸 좋아하는척 해야했기때문에 연기가 힘들었다. 활동 할때 안할때 외모 갭이 큰편. 실제로는 훨씬 무뚝뚝.

울프 첸들러의 오프더레코드: 울프 첸들러의 연기자는 인기배우 캐릭터의 패션때문에 연기가 힘들었다. 원래는 안경(안)씀. 실제로는 좀더 무뚝뚝.

울프주 : 어쨌든 무뚝뚝이네.
울프 : 저거 뒤에 진짜 사람 있는 거 같아...(실제 오프레 설정이 무뚝뚝이

갱신!

949 센하주 (5062976E+6)

2018-01-20 (파란날) 12:03:46

오후네요!!(파아)
그렇죠 이불 밖으로 나오는 건 귀찮죠..너무 귀찮아요...(격한 끄덕)

950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2018-01-20 (파란날) 12:04:06

>>9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직 하는 겁니까?! 그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7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오후에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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