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192546>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 37. Dead or Alive :: 1001

이름 없음◆RgHvV4ffCs

2018-01-17 21:35:36 - 2018-01-20 14:05:06

0 이름 없음◆RgHvV4ffCs (3264825E+5)

2018-01-17 (水) 21:35:36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461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2018-01-19 (불탄다..!) 02:14:46

어..그렇군요. 그러니까 심연을 뚜까뚜까하면 된다는거군요.(??)

이준:....(몸 풀기)

462 울프주 (2530785E+5)

2018-01-19 (불탄다..!) 02:14:52

>>454
울프 : 훗! 내가 좀 한 예쁨 하지! (당당

완치는 이제 불가능! 전에는 그나마 감추거나 가리고 살았는데 이제는 그러지 않을 예정이야- 랭크업이 큰 영향을 끼쳤지. 이제야 비로소 자기가 원하는대로 공격적인 능력을 쓸 수 있게 됬거든.

463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2018-01-19 (불탄다..!) 02:17:46

역시 상이가 옆에서 컨트롤을 해줘야....(끄덕)

464 권주주 (6424646E+5)

2018-01-19 (불탄다..!) 02:19:05

으음 독백쓰다가 안 써져서 돌아왔습니다. 내일 다시 써야징

공통 질문으로, 밤, 새벽, 아침, 낮, 황혼, 저녁 중, 어떤 시간 때를 가장 좋아하시나요?

465 아실리아주 (3138086E+5)

2018-01-19 (불탄다..!) 02:19:10

>>458 그렇군요, 초콜릿이라.. 기억하겠습니다 :>

>>462 (야광봉)

불가능이군요. 허.. 허허.. 이거... (동공떨림) ...울프 하고 싶은 거 다 해.. 라고 하면 안 될 것 같은데 이제 (혼-란)

466 유혜주 (2467397E+5)

2018-01-19 (불탄다..!) 02:19:34

>>459 사실은 좀 복잡미묘합니다. 예전 유안이와의 대화도 그렇고 현재 스키장에 간 것도 그렇고 주위 상황덕에 일단 지금은 잊고 있지만, 사실 좀 자신의 모순적인 태도에 대해 자괴감이라고 해야할지 혐오감이 드는 상태예요.
자신의 목표가 사라진 순간부터 뭔가 공허한 느낌도 들고, 자신의 행동에 대한 괴로움도 있어요. 자기 자신은 늘 ‘ 범죄자는 죽어 마땅해! ‘ 라고 큰소리 치고 다녔으면서 막상 그 칼이 자신에게 쥐어지니 상황을 회피해버리는 모순적인 태도를 보였고..., 범죄자를 체포 한 당시에는 막 심장이 빠르게 뛰고 기뻤는데 점점 갈 수록 현실로 떨어지는 기분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렇네요.

간단하게 말하자면 금이 간 유리처럼 불안정한 상태예요. 지금은 어찌저찌 주위 상황의 도움으로 편안한 듯 보이지만 유혜는 자신의 손으로 자기가 믿어온 정의와 신념을 비튼 아이니까요.

467 울프주 (2530785E+5)

2018-01-19 (불탄다..!) 02:20:16

>>4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하야 힘내! ㅋㅋㅋㅋㅋㅋㅋ

>>455 복수? 완성한 유혜는 어떤 기분이야?? 홀가분? 찝찝? 허무?

468 유혜주 (2467397E+5)

2018-01-19 (불탄다..!) 02:20:42

>>462 (동공지진) 울프야...!!!

>>464 권주주 어서오세요! 유혜는 새벽을 제일 좋아합니다!

469 아실리아주 (3138086E+5)

2018-01-19 (불탄다..!) 02:21:18

아실리아는 낮입니다. 황혼 때부터 컨디션이 알게 모르게 저하되고, 밤이랑 새벽 때는 잠을 못 자니까 제일 힘들어합니다. 아침은.. 뭐... 누구나 싫어하는 것.. (아니다 이 아실리아주야)

470 울프주 (2530785E+5)

2018-01-19 (불탄다..!) 02:21:26

>>463 상이를 들이밀면...

울프 : 아 왜 (주춤) 아니야 좀 아 (주춤주춤(도주

>>465 하지 말래도 합니ㄷ(야

471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2018-01-19 (불탄다..!) 02:21:43

>>464 이준은 낮을 제일 좋아해요. 아무래도 활동적인 느낌이니까 말이에요. 그리고 서하는 저녁을 좋아해요. 퇴근 시간이 얼마 안 남았거든요. 그리고 하윤은 아침을 좋아한답니다.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니 말이에요.

아무튼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466 음...그러하군요. 음..음.. 간단하게 금이 간 유리..위험천만한 상황이네요. 그리고 그것은 역시.. 스스로가 극복하지 않으면 안될 일이기도 하겠네요. 유혜야....8ㅁ8 으윽...어서 기운을 차렸으면 좋겠어요...

472 타미엘주 (6355815E+5)

2018-01-19 (불탄다..!) 02:22:56

어서와요 권주주!

타미엘은.. 음..언젠가 답변을 한 것 같은 질문인대 그 답이 기억이 안 나네요! 아마 황혼.. 그즈음이었던 걸로 기억이 미묘한데.. 아닌가..(애매모호)

473 이름 없음 (9417205E+5)

2018-01-19 (불탄다..!) 02:23:21

악아강ㄱ 여러분 술은 ㅓㅈㄱ당히 마십시다
안 그래도 뭐 찾고 있어서 바쁜데 술 까지 취하신 동생뿐 까지 모셔오려니 죽을맛

하여ㅌㄴㄴㄴㄴ 정리 된 월하가 다시 짠짠합니다.

474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2018-01-19 (불탄다..!) 02:23:49

(동공대지진) 월하주.....?! 괘...괜찮아요?!

475 유혜주 (2467397E+5)

2018-01-19 (불탄다..!) 02:24:08

>>467 >>466와 연관지어 허무+자괴 이런 느낌이에요! 복수를 마쳤다는 기쁨은 있지만 어디까지나 자기가 생각했던 완벽한 복수와는 거리가 있기도 하고, 범죄자는 죽어 마땅하다며 마음속으로 늘 그 범인을 죽이겠다 다짐해놓고 막상 그 범죄자를 조우했을 때 겁 먹고 피하려 하는 모습과 결국에는 남이 살인을 저지른다면 괜찮지만 막상 자신이 죽여야 한다고 했을 때 피해버린 모순? 에 좀 힘들어하는 상태예요! 복잡미묘한게, 자기는 늘 정의롭고 옳은 일을 하는거라 굳게 믿고 그것에 의존해 살아왔기 때문에...

476 아실리아주 (3138086E+5)

2018-01-19 (불탄다..!) 02:24:19

>>466 유혜야... (줄줄) 힘내.. (줄줄줄

477 울프주 (2530785E+5)

2018-01-19 (불탄다..!) 02:24:49

>>464 새벽, 날이 밝기 전 가장 어두울 때!

478 아실리아주 (3138086E+5)

2018-01-19 (불탄다..!) 02:25:34

>>470 ..호곡.

>>473 ..월하주, 괜찮으세요..?

479 유혜주 (2467397E+5)

2018-01-19 (불탄다..!) 02:25:54

>>471 사실은 유혜도 자기가 왜 이러는지 잘 모른다고 합니다. 사실 인생 자체가 모순이었으니까요. 정의를 외치면서 자신의 행복을 부순 범죄자는 죽이고 싶어하는! 뭐, 애가 참 복잡합니다. (주륵

>>473 ...월하주 괜찮으신 거예요...!? (동공강진

480 이름 없음 (9417205E+5)

2018-01-19 (불탄다..!) 02:26:17

동생뿐은 뭐라니.. 동생분.. 님..
응응 괜찮답니다. 집에도 어떻게든 잘 데려왔고........ ((

481 타미엘주 (6355815E+5)

2018-01-19 (불탄다..!) 02:26:22

>>461 심연은.. 그 사이렉스도 '아 저건 내가 SS급이라 해도 오버 익스파로도 못 불러내.' 라고 단언한 존재니까요.

그렇지만 잠깐은 사이렉스의 모습을 하고 있으니 후려치면 가능하지 않을까.. 란 생각도 드는 기분..?

482 유혜주 (2467397E+5)

2018-01-19 (불탄다..!) 02:26:59

>>476 사실 전 유혜를 불행의 끝으로 만들고 싶...(속닥
유혜 : 아니야.....

483 타미엘주 (6355815E+5)

2018-01-19 (불탄다..!) 02:27:59

월하주.. 술취한 동생분? 그래도 괜찮다니 다행이네요..

484 월하 (9417205E+5)

2018-01-19 (불탄다..!) 02:28:22

일단 온 모두 안녕안녕. 위에 질문에 답하자면 엄, 음. 월한 새벽?
되게 새벽 공기라고 해야하니 하튼. 건물들 사이로 해 떠오르는 거 가만 보는 것도 좋구. 응.

485 아실리아주 (3138086E+5)

2018-01-19 (불탄다..!) 02:28:45

>>482 ...그러지 마요.. (바짓가랑이 붙들고 늘어짐

486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2018-01-19 (불탄다..!) 02:30:10

여러모로 고생이 많습니다. 월하주...(토닥토닥) 그리고.. 음..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좀 더 심화가 되면 여러분들은 아마 중요한 선택 중 하나를 해야 할 거예요. 그리고 그 선택이 무슨 결과를 부를지는... 여러분들만이 알게 되겠죠.

487 타미엘주 (6355815E+5)

2018-01-19 (불탄다..!) 02:31:02

타미엘주는 자야겠습니다.. 으윽.. 다들 잘 자요..

488 월하 (9417205E+5)

2018-01-19 (불탄다..!) 02:31:24

>>483 되게 정신 놓고 적느라. 동생이 좀 술을 많이 마셔서. 응응...

489 월하 (9417205E+5)

2018-01-19 (불탄다..!) 02:31:50

>>486 중요한 선택이라니 :o
>>487 잘자..!

490 아실리아주 (3138086E+5)

2018-01-19 (불탄다..!) 02:32:09

(고통..) 선택에 따라 엔딩이 갈리나요..?

타미엘주 들어가세요 :>

491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2018-01-19 (불탄다..!) 02:32:16

안녕히 주무세요! 타미엘주!!

492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2018-01-19 (불탄다..!) 02:34:24

>>490 여러분들이 앞으로 걸어가게 될 길이 바뀌게 될지도 모르죠. 스토리 엔딩 자체는 크게 변하지 않을 거예요. 단지.. 여러분들의 캐릭터들의 미래는 바뀔지도 모르고요.

어차피 여러분들이 R.R.F에게 찬동할 것 같진 않거든요. R.R.F는 익스퍼가 되지 못한 민간인들이 세계 개변으로 희생당해도 우리 알바 아니라능. 이러는 입장이고 말이에요.

493 울프주 (2530785E+5)

2018-01-19 (불탄다..!) 02:36:16

타미엘주 잘 자!

아이고 좀 버티나 했더니 자꾸 조네 ㅋㅋㅋㅋ 다들 좋은 밤! 나도 이만 갈게-

494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2018-01-19 (불탄다..!) 02:36:45

안녕히 주무세요! 울프주!!

495 유혜주 (2467397E+5)

2018-01-19 (불탄다..!) 02:38:20

타미엘주 울프주 좋은 꿈 꾸세요!

>>492 그럼 유혜를 더 불행한 쪽으로...(아니다 이 악마야

496 아실리아주 (3138086E+5)

2018-01-19 (불탄다..!) 02:41:06

>>492 으음, 확실히 그들에게 찬동하진 않겠지만.. (._. ) 흐음.. 그렇군요. 미래라. (새까맣다)

울프주 들어가세요 :>

497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2018-01-19 (불탄다..!) 02:41:51

>>4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왜 계속 불행해지려는 거예요! 유혜주도 행복해지라구요..!! 음... 그럼 김에 새벽이니까 다른 개념의 질문을 받아볼까요? 이 스레 자체의 질문을 받아볼까요? 한번? 어째서 이런 스레를 생각했느냐..라던가..스레주..왜 이리 스토리 개판이에요? 같은 거 물어도 답해드립니다.(그리고 없었다

498 유혜주 (2467397E+5)

2018-01-19 (불탄다..!) 02:44:33

>>497 스레주 왜 이리 스토리가 개판인가요!? (장난

음음, 익스레이버의 모티브라고 해야할지, 어디서 영감을 얻으셨나요!?
그리고 이건 세계관 질문이긴한데, 익스퍼 중 RRF와 같은 사상을 가진 사람들의 비율은 얼마나 되나요? 그리고 막 위험한 능력을 가져서 일상 중 제한을 받는 사람들도 있을까요?

499 월하 (9417205E+5)

2018-01-19 (불탄다..!) 02:44:50

미래.. (월하를 힐끔 본다)
울프주도 잘자..!

500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2018-01-19 (불탄다..!) 02:45:25

참고로 NMPC중 가장 R.R.F에게 반발하는 것은 역시 서하입니다. 아무래도 입장이 입장이니 말이에요. 하윤이는 침묵을 지키는 입장이고 이준은 뭔 헛소리야. 저것들. 이런 입장이랍니다.

501 아실리아주 (3138086E+5)

2018-01-19 (불탄다..!) 02:45:49

스토리가 개판이 아니기 때문에 그 질문은 할 수 없습니다만.. 대한민국 경찰을 기반으로 이능력을 쓰는 스레를 어떻게 기획하게 되셨는지는 궁금하네요!

502 유혜주 (2467397E+5)

2018-01-19 (불탄다..!) 02:47:37

시간이...실화인가....? (흐릿

503 아실리아주 (3138086E+5)

2018-01-19 (불탄다..!) 02:49:55

3시 다 되어가네요. 잠이 안 와.. (흐릿) 전 여러분 다 들어가시면 영화라도 볼까봐요.

504 월하 (9417205E+5)

2018-01-19 (불탄다..!) 02:51:13

질문 (흐릿), 아실리아주랑 비슷한 질문이라 월하준 패스패스.

505 월하 (9417205E+5)

2018-01-19 (불탄다..!) 02:51:36

앗 그러게. 3시..
근데 되게 주말도 아닌데 새벽에 사람이 많다 :o

506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2018-01-19 (불탄다..!) 02:51:43

>>498 스토리는 스레주가 능력이 없어서...(??)

그리고 익스레이버의 모티브는 음..정말로 굳이 말하자면 유튜브 동영상 링크로 막 관련 동영상을 보다가 우연히 보게 된 파워레인저 S.P.D였답니다. 그냥 관련 영상을 보니까 거기는 막 파워레인저가 경찰이고 외계인과 싸우더라고요.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 그것이..보자..한 2015년이니까 3년전 일이네요. ...아마 그쯤 맞을 거예요. 네. 아무튼..!! 그래서 그때 한번 스레를 세워볼까 하다가... 개인적 사정으로 못 세우게 되었답니다. 그러다가 이제야 세우게 되었지만요.

사실 저것은 경찰물을 만들어보자..라는 느낌으로 생각하게 된 계기였고.. 그 이외에는.. 제 머릿속으로만 생각한 이야기에요. 어딘가에 비슷한 모티브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저는 그것까진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작품은 많으니 어딘가에 있을지도 모르죠.

아무튼.. 뭔가 특수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경찰들을 만들어보고 싶어. 그런 의미에서 만들어진 것이 바로 초능력이라는 개념이었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이능 스레는 뭔가.. 초능력자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막 실생활에서 능력을 쓰잖아요? 그렇다면... 능력을 쓰는 것이 제약이 되고 그 존재가 비밀인 능력자들은..어떨까..라는 느낌으로 짜게 된 것이 바로 지금의 익스퍼들이랍니다. 그 이외의 설정들은 제가 세계관을 만들면서 만들게 된거고요. R.R.F는 그냥 메인 빌런으로 처음부터 기획된 이들이었답니다. 그 목적도 말이에요. 사실 맨 처음 만든 이는 베타였어요. 전에도 말했지만 하윤이요. 원래는 하윤이가 베타였으니까요. 그러다가 설정을 좀 바꾸게 되어서 하윤이는 베타가 아니고 새로운 베타가 만들어지고 그런 느낌이랍니다.

그리고.. 익스퍼들중 R.R.F와 같은 사상을 가진 이들의 비율은..글쎄요. 의외로 있을지도 모르죠? 아마도? 사람들 생각은 다 다르니까요. 그것까진 저도 통계를 내서 말할 수가 없네요. 하지만 그런 생각을 하는 이들도 있다는 정도로만 답하겠습니다. 그리고 위험한 능력을 가져서 일상 제한을 받는 이는 없습니다. 다들 익스파를 쓰지 못하게 교육을 받고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되고 끝이랍니다. 거기서 말썽을 부리면, 이제 체포되는 거고요.

507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2018-01-19 (불탄다..!) 02:53:01

>>501 대한민국 경찰을 기반으로 한 이유는...음.. 그냥 제가 외국 경찰 제도를 잘 몰라서..(흐릿) 그냥 한국 경찰은 인터넷으로 정보를 찾기가 쉽기에 그냥 배경을 한국으로 설정했답니다. 그것이 다라고 하면..역시 미약한가요..?

아무튼..어느새 3시..시간이 빠르네요..덜덜덜....

508 월하 (9417205E+5)

2018-01-19 (불탄다..!) 02:55:28

앗 외국 경찰 제도를 잘 몰라서였구나. 되게 배경이 한국인... 스렌 흔치 않았던 거 같아서. 그거 물어보렸었는데.

509 유혜주 (2467397E+5)

2018-01-19 (불탄다..!) 02:55:54

>>506 오오 자세해....!! 그나저나 하윤이가 베타가 될 뻔 했군요... 만약 그대로 갔으면 베타 민다혜!!! 가 아니라 베타 강하윤!!! 이었겠네요.
(사촌의 이름이 하윤이라 마음이 착잡한 자

익스레이버의 탄생 계기.... (파워레인저) 확실히 초능력을 제한 받는다는 설정이 획기적이었던 거 같아요! 그리고 그 능력을 사용해서 범죄자를 잡는 경찰... 진짜 마음에 드는 설정이에요!!

510 아실리아주 (3138086E+5)

2018-01-19 (불탄다..!) 02:57:37

무려 3년 전에 구상하신 거였어요..? 어쩐지 스토리가 탄탄하더라. () 아니에요. 미약할 게 뭐 있나요 ㅋㅋㅋㅋㅋ

사실 아실리아주는 지금까지 달리면서 이 정도로 스토리 탄탄한 스레는 별로 본 적이 없습니다. 스토리 탄탄하면서 장기 러닝하는 스레도 별로 본 적이 없고.. () 네, 여러모로 대단하시다고밖에 할 말이 없네요.

511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2018-01-19 (불탄다..!) 02:59:30

>>508 그렇습니다. 사실 비슷할지도 모르겠지만... 혹시 아니면 고증 문제가...(흐릿)

>>5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렇습니까..사촌 이름이 하윤이...세상에... 그리고 네. 원래 초기안은 하윤이가 베타였답니다. 서하가 열혈 느낌에 검을 쓰는 애였고 말이에요. 그런 느낌으로 초기안에서 바뀐 것이 좀 많아요. 그리고 초능력을 제한 받는 것은.. 네. 그런 스레는 잘 안 보이길래 한번 그렇게 기획해봤답니다.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그래도, 소수니까요. 하지만 그럼에도 사람이니까 초능력을 이용해서 범죄를 저지르는 이는 분명히 있을 테고.. 그렇게 되면 일반적인 경찰은 체포할 수 없을테니, 능력자들로 구성된 경찰들을 메인으로 하자...하고 만들어진 것이 바로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이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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