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름 없음◆RgHvV4ffCs
(3264825E+5 )
2018-01-17 (水) 21:35:36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2
권주주
(4410211E+6 )
Mask
2018-01-17 (水) 23:22:11
권주주에욥!
3
이름 없음
(5893846E+6 )
Mask
2018-01-17 (水) 23:23:01
다들 드림셀피 예쁘고 멋지네 :o
4
메이비주
(8554814E+5 )
Mask
2018-01-17 (水) 23:25:35
전 드림셀피 어렵던데.
5
하윤 - 월하
(3264825E+5 )
Mask
2018-01-17 (水) 23:27:06
적어도 나와 서하 씨는 충동적으로 누군가를 스카웃한 적은 없다. 충분히 논의를 거치고서 스카웃을 한다. 서하 씨도 귀찮다고 말하지만 나름 신중하게 뽑는 편이니까. 그리고 실제로 나는 모두가 제 몫은 충분히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월하 씨 역시 마찬가지이다. 알았다는 그 말에 미소를 지으면서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제대로 몸을 녹이면서 하늘을 바라보았다. 물론 야외 온천이 아니니까 별이 보이거나, 밤하늘이 보이진 않고 건물의 천장만이 보일 뿐이었다. 하지만 그것으로 괜찮지 않을까..? 차갑게 식은 몸은 어느새 따뜻하게 데워져서 내 몸을 뜨끈하게 해주었다. 그 뜨끈한 느낌이 좋아서 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그러고 보니 지금은 나와 월하 씨 둘 뿐. 그렇다면..조금은 걸즈 토크 해도 괜찮을까? "그럼 주제를 바꿔서 걸즈 토크 할래요? 월하 씨? 후훗. 이를테면...음... 월하 씨는 지금 팀 멤버 중에서 신경쓰이거나 하는 사람 있어요?" 당연하지만 내 눈은 초롱초롱 빛나고 있을지도 모른다. 역시 난 이런 이야기가 좋은걸. 막막 묻고 싶고...파해치고 싶고... 아직 아롱범 팀 내의 커플은 헤세드 씨와 타미엘 씨. 둘 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물론 서하 씨가..최근 조금 미묘한 느낌이긴 하지만... 아무렴 어때. 일단 확실치 않은 쪽은 넘어가고 지금은 내 옆에 있는 월하 씨를 캐보기로 했다. "자. 자. 자. 비밀로 해줄게요. 있어요? 없어요? 후훗."
6
이름 없음
(5893846E+6 )
Mask
2018-01-17 (水) 23:27:10
월하도, 한번 만들어 보고 싶어서 드림셀피 들어왔는데.. 되게 머리카락이랑 어떻게들 찾는거야..?
7
이름 없음◆RgHvV4ffCs
(3264825E+5 )
Mask
2018-01-17 (水) 23:27:38
>>4 스레주도 상당히 어려워한답니다. 제가 생각한 이미지와 미묘하게 달라지는 경우도 많고 말이에요. 아무래도 파츠가 많으면..힘들죠. 하지만 그림을 못 그리면... 어쩔 수 없이..그거라도..(끄덕)
8
이름 없음◆RgHvV4ffCs
(3264825E+5 )
Mask
2018-01-17 (水) 23:30:10
>>6 그냥..어..음... 그냥 파츠를 하나하나 보면서 맞는 것을 찾는거죠. 그래서 꽤 노가다 작업이랍니다.
9
권주주
(4410211E+6 )
Mask
2018-01-17 (水) 23:30:11
>>6 쌩 노가다입니다! 색만 지정해서 한페이지 한페이지 넘겨가면서 찾아요...
10
유혜주
(5682261E+6 )
Mask
2018-01-17 (水) 23:30:14
드림셀피.... 어렵죠...(주륵 저는 셀피랩을 사용하는데 셀피랩에는 아이템 서치 사이트가 있더라구요! 거기서 끝 없는 노가다를 합니다^ㅠ^...!!
11
메이비주
(8554814E+5 )
Mask
2018-01-17 (水) 23:30:34
어려어.. 파츠가 넘나 많아요 ㅜㅜ. 그림도 셀피도 못하니 이대로 머리를 박아버려야..
12
유혜주
(5682261E+6 )
Mask
2018-01-17 (水) 23:30:51
ㅋㅋㅋㅋㅋㅋ셋 다 노가다라고 했어ㅠㅠㅠㅠㅠㅠ(근데 진짜 노가다
13
유혜주
(5682261E+6 )
Mask
2018-01-17 (水) 23:31:14
>>11 ....!!!! 안돼요...!!! (동공강진
14
이름 없음◆RgHvV4ffCs
(3264825E+5 )
Mask
2018-01-17 (水) 23:32:49
>>11 왜..왜 박아요! 그러면 안되는 거예요...!! ...그리고 셀피는 노가다 맞는걸요...(흐릿(시선회피)
15
권주주
(4410211E+6 )
Mask
2018-01-17 (水) 23:34:45
그림 못그리는 사람들에게는 갓 사이트이긴...하는데 종류가 너무 많기도 하고 판타지스런 옷들의 비중이 대부분이죠. 그래서 한번 만들때마다 1-2시간은 잡아먹히는
16
이름 없음
(5893846E+6 )
Mask
2018-01-17 (水) 23:38:03
세명이 전부 다... (흐릿)
17
이름 없음
(5893846E+6 )
Mask
2018-01-17 (水) 23:41:27
.dice 1 2. = 2
18
이름 없음
(5893846E+6 )
Mask
2018-01-17 (水) 23:43:45
스키장 온게 어 음.. 케이스 8 이후에 왔던가? (가물)
19
권주주
(4410211E+6 )
Mask
2018-01-17 (水) 23:45:12
오 다리가 조금 편해졌어.
20
이름 없음◆RgHvV4ffCs
(3264825E+5 )
Mask
2018-01-17 (水) 23:45:30
>>18 딱히 시간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일단 이벤트 시작 자체는 Case 8 이후에요!
21
유혜주
(5682261E+6 )
Mask
2018-01-17 (水) 23:49:43
(심심한 유혜주(구경한다(팝그작 비설을 다 풀어버렸기에 독백 쓸 것도 없어...(아련
22
이름 없음◆RgHvV4ffCs
(3264825E+5 )
Mask
2018-01-17 (水) 23:52:46
>>21 어..그럴땐..평소의 유혜에 대한 독백을 써보는겁니다!
23
메이비주
(8554814E+5 )
Mask
2018-01-17 (水) 23:52:58
뭔가 아직 뭐하나 정하진 못하겠네요 음. 일단 빈대떡이 되어야하나
24
이름 없음◆RgHvV4ffCs
(3264825E+5 )
Mask
2018-01-17 (水) 23:53:53
>>23 음...? 무엇을 정하지 못했나요? 메이비주?
25
유혜주
(5682261E+6 )
Mask
2018-01-17 (水) 23:55:55
>>22 유혜를 관찰하자! ( 초콜렛 까먹기 ) ( 멍때리기 ) (귀가) ( 나비 집사노릇 ) ...!!!!!! (어이없 >>23 유혜주는 이미 빈대떡 상태입니다. (드러눕
26
메이비주
(8554814E+5 )
Mask
2018-01-17 (水) 23:56:09
시트 문제.... 요. 가능하면 적응해보고 싶으니까 일단 노력을..
27
이름 없음◆RgHvV4ffCs
(3264825E+5 )
Mask
2018-01-17 (水) 23:57:14
>>26 ...음.....그것에 대해서는 제가 어떻게 말을 할 수가 없지요.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캐릭터들의 추가된 설정이나 비설 같은 것들은 전부 위키에 추가되는 것으로 바뀌었으니까...잘 모르겠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보는 것은 어떨까..라고 생각이 되네요.
28
메이비주
(6564814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02:38
어쨌든 공백이 길었던 제 문제가 크니까요. 몇몇개는 이해를 했는데 이제 메이비를 굴려봐야할거 같아요.. 걱정되는건 산더미..
29
이름 없음◆RgHvV4ffCs
(3735348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03:50
>>28 음..음..마음 같아선 스레주가 돌리고 싶지만..스레주는 이미 돌리는 것이 2개... 더 이상은 스레주의 능력이 안되는군요..(털썩)
30
월하 - 하윤
(357555E+5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04:16
심란한 이야길 끝내고 나니 들리는 건 물소리뿐. 몸을 쭉 풀며 하윤이 그랬던 것처럼. 턱께까지 몸을 담갔다 나온다. 더 이상은 조금 무서워서. 그러고 나선 손을 모아 온천수를 제 어깨에 붓는 둥 있다 들린 말에 고갤 돌린다. 글쎄다. 아무 말없이 있는 것보단 뭐라도 이야기하는 게 좋긴 할 테니까. 어깰 으쓱이곤 이어지는 질문을 가만 듣는다. 고갤 슬 기울이곤. 들린 말에 눈을 깜빡인다. 아 음. 고민이 된단 듯 입을 열더니 손을 들어 제 뺨에 얹는다. 저 기대감 가득한 눈빛 하며. 앓는 소리를 내다 답한다. "있... 다고 해야할려나." 말끝을 흐리면서.
31
메이비주
(6564814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04:31
어차피 저도 지금은 피곤해서.
32
하윤 - 월하
(3735348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08:19
"....네?" 아마 없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나온 말은 있다라는 말. 그 말에 나는 아무런 말도 못하고 월하 씨를 조용히 바라보았다. 그러니까 내가 잘못 들은 거 아니지? 있는 거지? 있다는 거지? 있다는 거지?!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거지? 어..어쩌지..나, 지금 되게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진정이 되지 않아. 어쩌지..어쩌지..어쩌지... "우와..우와...우와아아아..!" 나도 모르게 입이 뻐끔거리면서 환하게 반짝이는 눈으로 월하 씨를 바라보았다. 역시, 팀이 지속되다보니 팀 내에서 로맨스가 꽃피는구나. 누구일까? 누구인걸까? 나름대로 머리를 굴려보았다. 남자? 혹은 여자? 꼭 이성만 좋아하리란 법은 없으니까. 동성을 좋아할 수도 있잖아? 그리 생각하며 잠시 고민을 했다. 누구인지 물어볼 생각은 없었다. 그건 매너가 아니니까. 그렇기에 나는 월하 씨의 손의 조심스럽게 두 손으로 어루만지듯이 잡으면서 물어보았다. "월하 씨. 아니. 언니! 고백할 생각 있어요? 고백할 예정 있어요? 고백하실거죠?! 꺄아~ 어떡해!!" 정신을 차렸을 땐 나도 모르게 흥분해서 소리를 지르고 있는 중이었다.
33
이름 없음◆RgHvV4ffCs
(3735348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08:40
>>31 음..음..그렇군요. 일단 그 전에 메이비주의 몸이 더 걱정이네요.. 정말... 8ㅁ8
34
메이비주
(6564814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09:02
제 몸은 끝장났어요.. (담담
35
이름 없음◆RgHvV4ffCs
(3735348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09:57
>>34 으아아아! 아니에요! 몸이 끝장이라니! 그럴리가 없어요!! 8ㅁ8
36
메이비주
(6564814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12:29
이미 사망한 몸의 글입니다. 다음주가 인테리어 공사에요
37
타미엘주
(5191765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14:32
리갱...입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아 진짜.. 별로 피곤한 것도 아닌데 왜..
38
유혜주
(132653E+5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14:33
>>36 아아....(토닥토닥
39
유혜주
(132653E+5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14:44
타미엘주 어서오세요!
40
메이비주
(6564814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15:01
안녕하세요
41
이름 없음◆RgHvV4ffCs
(3735348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16:09
>>36 으아아아아아...!! 8ㅁ8 아니에요! 나을 수 있어요! 메이비주..!! 그리고 타미엘주는 어서 오세요!
42
알트봇MK.III
(5787977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19:21
위잉 치킹 갱신 치킨(?)
43
타미엘주
(5191765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19:24
다들 안녕하세요! 우리스레 모두들 건강당하세요.. 다들 몸이 좋아졌으면!
44
유혜주
(132653E+5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20:16
ㅋㅋㅋㅋㅋㅋㅋ알트주 어서오세요!! >>43 프로 건강러...!!
45
이름 없음◆RgHvV4ffCs
(3735348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21:28
어서 오세요! 알트주!! 좋은 밤이에요!
46
타미엘주
(5191765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21:55
알트주도 어서와요!
47
알트봇MK.III
(2055337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23:41
흠... 웨얼 이즈 시식 코너(??) 그러고보면 나도 케이스9하기전에 일상 한 번 돌려야하는데... 윽 타이밍을 맞추기가 힘들다..!
48
Rosè-그대를 사랑하외다.
(5127157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23:49
당신이 이렇게 가까이 있다는 사실이 행복하기 그지 없었다. 자신의 입술에 말랑한 당신의 입술이 닿자 몸 속에서 간지러운 기분이 등골을 타고 올라왔다. 행복하다. 이렇게 기쁠 수가 있으랴. 온 천하를 가져도 이것보다 행복하진 않을터다. "굉장히 값진 선물이잖아." 따스한 물 속에서 안아보는 그대는 여전히 아담하구나. 하지만 이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모를게다. 물에 젖은 머리, 붉은 꽃이 활짝 피어난 뺨, 사랑스러운 두 눈동자. 어디 하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작은 여신. 다시는 놓지 않을게요, 내 곁에 남아줘요. "...정말이지." 어리광을 부리며 몸에 머리를 기대는 당신을 가만히 바라보던 그는 손을 들어 당신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물 속에 있던 터라 따스히 덥혀진 손길이 머리를 쓰다듬고, 머리카락 사이사이를 헤집었다. 그리고 손길이 당신의 목 부근에서 멈추곤, 조용히 귓가에 속삭였다. "이렇게 귀엽게 굴면 키스할거예요, 누나."
49
이름 없음◆RgHvV4ffCs
(3735348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26:41
엄연히 말하자면 순서가 바뀌었기에..알트와 로제가 관여되는 시나리오는 Case10이랍니다.(끄덕) 그리고 시식 코너는..어어.... 서장님의 방 안?(아님)
50
알트봇MK.III
(2167417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29:05
아 맞다... 하도 케이스9거려서 반사적으로 그만!
51
이름 없음◆RgHvV4ffCs
(3735348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29:32
>>50 피카츄(?):그리고 나도 마음껏 날뛰게 될 예정이지! 캬하하하!(끌려감)
52
알트봇MK.III
(2503617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3:47
>>51 알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