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084890> [All/리부트/대립] 월야의 나라는 잠들지 않는다 - 제 10장 :: 1001

모두의 부캡틴◆l/SEpUL78Y

2018-01-16 15:41:20 - 2018-01-17 04:41:13

0 모두의 부캡틴◆l/SEpUL78Y (9309881E+5)

2018-01-16 (FIRE!) 15:41:20


※어장 운영방침을 바꾼 관계로 기존의 스토리진행은 없어졌습니다. 자세한것은 시트를 참조해주세요.

시트 >1514797618>
선관 >1514819391>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BC%EC%9D%98%20%EB%82%98%EB%9D%BC%EB%8A%94%20%EC%9E%A0%EB%93%A4%EC%A7%80%20%EC%95%8A%EB%8A%94%EB%8B%A4

제1장 >1514876581>
제2장 >1514980928>
제3장 >1515145609>
제4장 >1515251722>
제5장 >1515423209>
제6장 >1515608938>
제7장 >1515774939>
제8장 >1515876029>

206 수해의 망령 ◆6fGkSDZCMs (2791557E+5)

2018-01-16 (FIRE!) 18:29:06

페어제에 대해선 부정적으로 생각함. 그런식으로 굴리는 어장이실패하는경우를 많이봐서.

207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396247E+52)

2018-01-16 (FIRE!) 18:30:22

                ___
            .  ´      `ー-  .
                          `ヽ>-‐ 7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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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i _Li L、_     _」_ヾ_ i|   l::::::::::.://
     / .|   /:::::l:. |ハ{ \  ト  | _\/!  i l: ̄`ーイ   << 개인적으로 완전한 인공지능은 만들수 있어도 거의 만들지는 않을 것 같네요,
       l   /::::::ハ{「「::下 \|  ̄「::::::了ハ/∨:::::::::::::|       교조적이고 종교적으로 강직된 노토스이니 만큼....아니면 반대로 좋은 대체 인력 될테니 찍어낼지도.
       '. /:::i::::::::::}!弋:ノ       弋:::ノ/ /::::::::::::::::::::,
   ・  ∨ /| i:::::人""        ""イ .:::::::::::::::::::::{
   ・   .∨ }ハ :::::::>‐-  ^  -‐</ .:/:::/:::::::::::'.
   ・         \/ ∨  | /  ./厶イ }/ `ー-  一
                /l_」く   /:::::::l
             / l::〇^Oーイ   !
                r′ j:::::::::::::::::::|   ゙、
                ∧ く::::::、:::::::::::::|    \

208 수해의 망령 ◆6fGkSDZCMs (2791557E+5)

2018-01-16 (FIRE!) 18:31:20

일단은 추가는 빨리 서두를 생각도없고하니 지금처럼 예리한 의견을 내놓는게 좋아. 헛점이 생기는건 나도 방지하고싶으니까

209 비비헨리 ◆KPsdVwuHRk (0391417E+5)

2018-01-16 (FIRE!) 18:31:41

음.. 확실히 그렇게 했다가는 어장 실패가 많죠. 확실히.
그런데.. 어.. 일단은 ? 다른 분들의 의견을 더 융합해보는 게 좋을 거 같네요

210 레온주 (6008971E+5)

2018-01-16 (FIRE!) 18:32:46

>>202 그러면 생산시설도 불법이겠네요 안전성이 확보된건 아니니까
만약에 추가할거라면 기계적인 느낌의 맵도 추가하는게 어떠신지

211 알폰스 주 (7387029E+5)

2018-01-16 (FIRE!) 18:33:07

쿨타임 끝.

다시 구하미다 일상

212 진토닉 부캡틴◆l/SEpUL78Y (9309881E+5)

2018-01-16 (FIRE!) 18:35:09

음~ 그럼 정리를 해보자~ 오토마톤은 노토스쪽에서 생산 및 판매가 되고 인간이 소유를 하지만 완전한 지배가 아닌 자율적으로 사고를 할 수 있게끔 만들었다는 건데~ ㅋㅋㅋㅋ 으으으음~~~!! 설정이나 컨셉 자체는 멋지게 생각하지만... 굳이 인간이 법률적으로까지 제제를 가하는 불편함과 리스크를 감수해가면서까지 그런 물건을 만들 이유가 있을까? 흥미라는 이유로 몇개인가는 있을 법 한 기계지만 그게 종족이라는 개념으로 자리잡기에는 좀 설득력이 부족한 부분이 많은것 같은데~ 또, 대립각이 나오지 않는 중립적 종족이라면 뭔가 플레이적 요소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것도 잘 모르겠구~ 음~~ 어렵네!!

213 수해의 망령 ◆6fGkSDZCMs (2791557E+5)

2018-01-16 (FIRE!) 18:35:52

생산체제 자체는 양광신성회의 인가를 받고 생산되는 모델에 대한 정보를 모두 보고하는 식으로 관리가 이뤄지고있지만
레온주가 말한것처럼 불법적으로 생산되는 곳이 없다고는 말할수없다 라는걸 생각하고있어.

214 비비헨리 ◆KPsdVwuHRk (0391417E+5)

2018-01-16 (FIRE!) 18:37:17

으음... 뭔가 좀 어렵긴 하네요...

215 수해의 망령 ◆6fGkSDZCMs (2791557E+5)

2018-01-16 (FIRE!) 18:37:26

사실 인간쪽의 추가팩션으로 생각도 해보고는있는데 자율성에 문제가 되지않나 싶은 내 견해때문이고 노토스세력에 추가 종족으로 넣는다고해도 크게 문제는 안될거같아.

216 레온주 (6008971E+5)

2018-01-16 (FIRE!) 18:39:00

노토스가 소수민족이 있다 해도 양광신성회가 중심 세력인데 오토마톤 같은걸 만드는 생산시설을 자기네 입장으로 편입하려들지 않았을리도 없고.... 오토마톤을 치외법권으로 빼돌릴 다른 세력이라도 있어야 할테고

일단 인류 전체에 대한 안전성이 없으니까 불법인건 맞죠?

217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396247E+52)

2018-01-16 (FIRE!) 18:39:26


                    「\
            _,,.. -───‐.|ヽ/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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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ヽ  '; ヽ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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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7´.∧  ! \んハ∨l|   |    ヽ、
     |  |  ' メ= \|  弋 り八|   |  、  \
     |  | l|/ んハ      ⊂⊃ .!  ハ     ':,
     |  | 八弋 り  .       .|  |   |  ト、  }    << 대략적인 외형이나 동력원, 그리고 어떤 응용성을 가졌는가 등등 묘사는 어떻게 해면 좋을까요?
     |  ∨ ヽ⊃     _      |  ;   .! ;  ∨
     |  | 八          ,.イ|  /  , | /
      、 |∧ |> 、.,,_,,.. イ/、|/| /レ'´
      \|  ヽ!\|__,,ハ /  ト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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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수해의 망령 ◆6fGkSDZCMs (2791557E+5)

2018-01-16 (FIRE!) 18:39:28

그경우라면 양광신성회의 인가를 받아 생산되는 자율적인형이고 명령체계는 양광신성회의 명령을 받는다라는게 되겠지만.

219 레온주 (6008971E+5)

2018-01-16 (FIRE!) 18:44:53

결국 양광신성회가 오직 소유주의 의사에만 따라서 사람을 죽일수도 있는 오토마톤 제작을 허가하고 있다는게 되나요

사실 이것도 잘 이해가 안되는데 법률적으로는 오토마톤의 중범죄를 규제한다. 하지만 생산은 허가한다. 라는 흐름이... 근본적으로 오토마톤의 행동수칙에 제제를 가하면 그 규제를 할 원인이 사라지지 않나요

220 수해의 망령 ◆6fGkSDZCMs (2791557E+5)

2018-01-16 (FIRE!) 18:48:41

흠 이건 전투때문에 그렇게 설명을 한건데, 보호의 목적으로 향한 방어목적의 공격을 허용하되 모든 범죄는 회로적으로 차단한다로 하는게 납득이가려나

221 수해의 망령 ◆6fGkSDZCMs (2791557E+5)

2018-01-16 (FIRE!) 18:52:21

외형은 찾아보고있는데 마땅한걸 찾는게 힘들어서 조금 걸릴듯 동력원은 이쪽 세계관의 석탄을 고농축 증류한 액체를 기계심장에 담아서 운용한다는 느낌.

222 레이첼 - 비비안 (9309881E+5)

2018-01-16 (FIRE!) 18:52:37

방심했다는 그 말에 저 편에 칼날이 펼쳐진 채 떨궈진 지팡이가 문득 눈에 들어왔다. 그렇군. 모든게 납득이 가면서 보지도 못한 그 당시의 상황이 눈 앞에 그려지는듯 했다. 그녀의 말 그대로다. 그녀는 방심했던거다.

"어줍잖은 칼싸움으로 상대를 하니까 이렇게 되는거다."

조금은 매정하고 각박히 보이는 말. 그것은 일종의 꾸짖음 같은 것이었다. 이쪽이 환상종으로 걸어온 세월 만큼이나 그녀 또한 걸었을것이다. 그런데도 심문관을 상대로 그 좋지 못한 실력을 보였다는 것은 굉장히 안일한 선택이었을것이다. 비비안은 강한 환상종이었지만, 그런걸 신경쓰는 여자가 아니었다. 그렇기에 걱정되는 것이다. 지금 같은 상황이 일어나기에.

"아니, 확인해야겠다."

보여라. 레이첼은 단호히 말하면서 손을 뿌리치고 숄을 걷어내려 하였다.

223 레온주 (6008971E+5)

2018-01-16 (FIRE!) 18:53:10

>>220 음.... 잘 모르겠네요. 저 혼자만 너무 달려드는 것 같아서. 기분 탓인지 갑분싸된 것 같고.

224 레온주 (6008971E+5)

2018-01-16 (FIRE!) 18:53:54

아아알폰스주 안녕하세요!

225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396247E+52)

2018-01-16 (FIRE!) 18:54:13

음, 전투용 대형 자동기계는 대략적으로 이런 형태로 있는 걸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ZSUCFW2p7ng

https://www.youtube.com/watch?v=afI5BexdcoY

226 비비헨리 ◆KPsdVwuHRk (0391417E+5)

2018-01-16 (FIRE!) 18:55:06

일단은 이런저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니까 지금 당장 나오는 게 아니라면 조금 더 다듬어봐도 될거 같아요
저어는.. 일단 그런 것에 뭐라고 할 말이 없어서....

227 진토닉 부캡틴◆l/SEpUL78Y (9309881E+5)

2018-01-16 (FIRE!) 18:57:40

으음~~ 내 생각에는 새 종족을 추가한다는건 아직은 너무 이른 선택인것같아! 기대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 사람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두 종족이 대립하고 있는 구도인 만큼 새로운 종족이 추가 되는건 큰 일이잖아? 간단히 틀 안에서 시트 작성하는것도 아니니까~ 그래서 새로운 종족이 나온다는건 현재로선 조금 아귀도 맞지 않는것 같고, 아직 큰 이벤트나 무엇하나 제대로 된 것도 없으니까 조금 보류하는게 어떠려나~ 생각해!

굳이 무언가를 확장시키고자 한다면 다른 방향으로 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어쨌든 무언가가 생긴다는 기분은 새롭고 좋은거니까~

228 에일린주 (4011273E+5)

2018-01-16 (FIRE!) 18:58:31

퇴근후 갱신. 지금 주제가 새로운 종족인가요.

229 진토닉 부캡틴◆l/SEpUL78Y (9309881E+5)

2018-01-16 (FIRE!) 18:59:04

에일린주 안녕~ 어서와! 그렇타!

230 레온주 (6008971E+5)

2018-01-16 (FIRE!) 19:01:19

에일린주 안녕하세요~

231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396247E+52)

2018-01-16 (FIRE!) 19:01:35


 ,.へ          _,,.. --─- 、..,,_
 ` ̄     ,. '"´           `'ヽ.,
 l>    ./                 ヽ.  ,ヘ
      /   /               、 ヽ/∧',
     ,'   i /   ;'  /i   ,   ヽ.r‐┐///、_
     i  i /|‐ハ- | / | /_|_    Yニi' ニ二7/
     | ノ ! ,アi''`ヽ!/  |/  | ` i   i___,!`"''r-'
      レヘ  ハi ト リ    ァ;‐-'!、ハ   | .|  |
      ,ヘ .7 ` ヽ-'     ト   ハ|  / /  |
     /  ,ハ ""  '      !、_ン ノ|/|/   |    << 어서오세요~ 에일린주 !
     ,'    ヽ、  rァ--、  ,,,,,´/  . |  i.  |
     |へ/| / \   _ノ   ,.イ   i |   |   |
       レヽ, /´ i`''ーr‐ァ ´/ / ,ハ|、 ハ  ノ
           ,'ヽ.i::::::::|Y___/!/レ'::/ヽ. イ
            l/:::::,レへ/ /::::::/   _,.':,
        /::::::::::LOO_/::::::::::i  /  ',
          {:::::::::::::〈/ヽ〉:::::::::::::::::::::',/    |
          入::::::::::::i:::::::::::::::::::::::::::::::;'     |
           ヽ,::::::::::::::::::::::::::::::::::::::',     ,'
     ____  _k、:::::::::::|:::::::::::::::::::::::::;ゝ、  /
   rノ´__;;:::二ニ=-:>、_!_::::::::::::::::::::イ、ヽイ
 r-'''"´:::::::_,,.. -‐'":::/::::7 ̄`i´ ̄:::::::ヽ、:::`ヽ、__
r/::::::::-‐''"::::::::::::::::/:::::::,':::::::::::|:::::::::::::::::::::',:::::::::ヽへ

232 비비안 - 레이첼 (0391417E+5)

2018-01-16 (FIRE!) 19:03:31

"조금은 놀려던 생각이였는데. 상대가 너무 많았다구요?"

투덜투덜거리는 것 같은 목소리로 혀를 빼꼼 내밀고 난 뒤 쏙 집어넣고 비비안은 조금 곤란한 듯이 레이첼을 바라봤다. 하필이면 이단 심문관들 중 칼솜씨가 좋은 이가 있어서 얼마나 실력이 늘었나 하고 생각했는데. 그녀는 서서히 진정되어가는 제 프라이머리인 검은색 안개를 힐끗 가늘게 뜬 눈으로 바라보곤 어쩔 수 없다는 듯 과장스럽게 한숨을 내쉬었다. 상대가 상대인만큼 저 고집을 꺽을 수 없다는 걸 그녀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였다. 하필이면 레이첼일줄은 몰랐네요, 시마. 그녀는 그렇게 생각했다.

"세에상에! 각박해라! 매정해라!"

비비안은 그렇게 흥! 하고 삐진 말투로 말했지만 숄을 걷어내는 레이첼의 손을 뿌리칠 수 없었다.
숄을 걷어내면 검은색 안개가 피어오르는 상처가 보일 것이고 숄을 걷어내는 손길에 조금 아픈지 미간을 가볍게 찡그린 주제에 비비안의 목소리는 변함없이 장난스럽고 과장스러웠다.

"어차피~ 상처는 회복되니까 걱정말아요~! 저 시마, 튼튼하다구요?"

233 수해의 망령 ◆6fGkSDZCMs (2791557E+5)

2018-01-16 (FIRE!) 19:03:31

흠 부캡말도 일리가 있는게 구체적인걸 말해보래서 늘어놨지만 당장 추가한다고 생각한적도없어서.

234 비비헨리 ◆KPsdVwuHRk (0391417E+5)

2018-01-16 (FIRE!) 19:05:23

그렇다면 지금 당장 추가한다는 말이 없다면 커다란 계기 그러니까 이벤트 같은 걸로 그 새로운 종족이 나올만한 가능성을 만들어두고 그 이벤트가 끝난 후에 종족을 추가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기대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지금 당장은 안정화된지 얼마 안되서 혼란스럽지 않을까 싶네요!

235 수해의 망령 ◆6fGkSDZCMs (2791557E+5)

2018-01-16 (FIRE!) 19:08:16

어디까지나 추가를 해보면 어떨까하고 말한건데 많이 진지하게 들어와서 나도 진지하게 말했을뿐이야

236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396247E+52)

2018-01-16 (FIRE!) 19:08:43

                   Y⌒ヽ
                  乂_  __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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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ゝ /:_:ノ
           { / /   ,zx {: /{   / 、        r../: : {.::/⌒i
          λj {,ハ  { 佗! {/ {  /li `ト、     〈: : : ヽし : :ノ
          〉 ' } l ヒソ   {ハv=ミ、 ! ヽ i:    〈: : : : r ´
            //{ {,从  ,     { ん心l . l: i     〈: : : }ヽ      << “ 일단, 오토마톤의 출시에 대한 의견은 '아직은 때가 아니다'. 라는 것에 무게가 실리는 것 같네요.”
        /'  {  人        匕:ン ハj: リ    〈/、 }          
               { ∧ \丶 _,  ∠ イ /∨      、 ∨
             {,/ ヘl\ー‐ 、ァ/  /{ /  /       ヘ }
                ′    ヽjr─'ー<≦{/l /  li l\  /∨
                  l γ  ̄ ヽ二レヘj\jN  ヽ′
               r‐-. . .__l/{    ∨二\  ̄ ̄×ァ     ______
              j: : : /℃、li.     ∨ニニ\     ヾ′ x≦二二二二二二
                 {: /: : /: : }lli.      \二二ヘ___丿/二二二二二二二
                 ` ー‐<: : :∧lli.       \ニニ≧ュ/二二二二二二二二
                      ̄  父i.        ` <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
                        _ム            ` <. _二二二二二二二
                    __<二ヘ     __γ^Y /)─ 、ヽ二二二二二二
                   __<二二二∧   / /  ノ' ∠. --<} }二二二二二二
                ,.<´二二二二二∧ /ヽ ´ ´ ´__ ,, -‐'.丿二二二二二
                 /二二二二二二二∧{ /  __ -- ^\ヽ/二二二二二二
           /二二二二二二二二二 <_..イー─_──_´二二二二二二二

237 진토닉 부캡틴◆l/SEpUL78Y (9309881E+5)

2018-01-16 (FIRE!) 19:09:49

ㅋㅋㅋㅋ 그런거야? 갑자기 엄진근해서 미안해... 그치만 전과 같은 상황이 발생 할 수도 있는거구, 새 종족이 생긴다는건 큰일이니까...
나는 좀 더 너희들이랑 있고 싶단 말야~~~!!!

238 에일린주 (4011273E+5)

2018-01-16 (FIRE!) 19:13:44

흐음. 전 아무래도 상관없습니다. 돌릴 사람 구해보아요.

239 비비헨리 ◆KPsdVwuHRk (0391417E+5)

2018-01-16 (FIRE!) 19:14: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귀여우셔.. (쓰담)
다들 굉장히 진지해서 저도 좀 당황했....

240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396247E+52)

2018-01-16 (FIRE!) 19:14:19

                     r‐ァ―――-、
          _. -‐__  ̄:.:.:.:._丶ノ/二/二_/!
           /:.:. ´     ⌒丶:.`ヾ{:::::/:::;∠___ゝ-ァ
       /:.:.     .:   :.  \:.:.ヽ:{:://::::| |::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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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i:.:.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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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ト、-ヽ:. .:.:.:/j: イ.ノ:./:.:/:.:!:. l 
   | .:/{:.':.:.:.:.、:.:ャ=-、ヽ :.:/ .ィ )下ヽ.//.:l.:. |  
   | !{:.:.、ヽ:.:.:./ r'::::ハ`ヾ'   V‐リ //.:.:|:.:. l    << >>237“너-무, 걱정하진 마세요~ 부캡틴~ 저도 부캡틴과 같은 마음이니까~ ”
   |ハ|:.:.:.}:. \ヾ.ヽrリ     `¨ /イ:./リ:.:.:.|
   | ':.:.:ハ`ー- ゝ'"´    ' ,    /ィ:i.:.l.:.:. |
     V.:.!:.i:.:i:.:.ヽ    `   /:.:i:.i:.:|:.:.: |
     i :.:l:.:i:.:i:.i:.:.:.:.>‐;    ´ {:.:.:.i:.i:.:|:.:.: |
     | /:.:.i:.:i:.:、ィ‐ 二ノ      `7` ー- リ
     、{-‐<::::::|  ヽー- 、 , -/   ノ::/`丶
      ハ   i::::::,   ` ー-v''´fニニヾ::::;′   ヽ
     /   、|:::::::ヽ   /Vハ {-‐_.  Vl      }
     〈      }:::::::::::\/,:'⌒ヽ.{´_    }|     ノ
      ハ  ,.ィァー- 、:::::::::ヽ.__ノ:::`'{   /lヽ   {
    / }/|::/  -ー}::::::::/:::::::|::::::::|\/::/  \八
   .' '´  l::{  -‐}:::::◯::::::◯::::::|:::::::/    ヽ ,
  /      l:::、_フ::::::::::::::::::::::::::::::ヽ:/       }、i
  {     ヽ:::::::ノ:::::::::::::::::::::::::::::::::::〈      ノ i|
  \      `7:::::::::::::::::::::::::::::::::::::::::丶       ノ

241 엘라리스주 (943386E+56)

2018-01-16 (FIRE!) 19:16:52

저녁먹고 왔어용~ 솔직히 피자 넘 맛있음?

242 레온주 (6008971E+5)

2018-01-16 (FIRE!) 19:16:53

에에 저는 그냥 설정을 보완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어째 보니 묻고 있는 사람은 저 혼자인듯 하고 딱딱해지는가 싶어서 자중하겠다는 의미로 남긴 말이었어요. 죄송합니다...

>>237 캡틴이 어장 놓을 일은 없으시대요!

243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396247E+52)

2018-01-16 (FIRE!) 19:18:16

 ,.へ          _,,.. --─- 、..,,_
 ` ̄     ,. '"´           `'ヽ.,
 l>    ./                 ヽ.  ,ヘ
      /   /               、 ヽ/∧',
     ,'   i /   ;'  /i   ,   ヽ.r‐┐///、_
     i  i /|‐ハ- | / | /_|_    Yニi' ニ二7/
     | ノ ! ,アi''`ヽ!/  |/  | ` i   i___,!`"''r-'
      レヘ  ハi ト リ    ァ;‐-'!、ハ   | .|  |
      ,ヘ .7 ` ヽ-'     ト   ハ|  / /  |
     /  ,ハ ""  '      !、_ン ノ|/|/   |    << 어서오세요~ 엘라리스주 !
     ,'    ヽ、  rァ--、  ,,,,,´/  . |  i.  |
     |へ/| / \   _ノ   ,.イ   i |   |   |
       レヽ, /´ i`''ーr‐ァ ´/ / ,ハ|、 ハ  ノ
           ,'ヽ.i::::::::|Y___/!/レ'::/ヽ. イ
            l/:::::,レへ/ /::::::/   _,.':,
        /::::::::::LOO_/::::::::::i  /  ',
          {:::::::::::::〈/ヽ〉:::::::::::::::::::::',/    |
          入::::::::::::i:::::::::::::::::::::::::::::::;'     |
           ヽ,::::::::::::::::::::::::::::::::::::::',     ,'
     ____  _k、:::::::::::|:::::::::::::::::::::::::;ゝ、  /
   rノ´__;;:::二ニ=-:>、_!_::::::::::::::::::::イ、ヽイ
 r-'''"´:::::::_,,.. -‐'":::/::::7 ̄`i´ ̄:::::::ヽ、:::`ヽ、__
r/::::::::-‐''"::::::::::::::::/:::::::,':::::::::::|:::::::::::::::::::::',:::::::::ヽへ

244 시이주 (7164104E+5)

2018-01-16 (FIRE!) 19:19:45

육회비빔밥 짱마시쪙.
갱신해영!

245 비비헨리 ◆KPsdVwuHRk (0391417E+5)

2018-01-16 (FIRE!) 19:20:16

오신분들 다들 어서오세요!!!

246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396247E+52)

2018-01-16 (FIRE!) 19:20:19

 ,.へ          _,,.. --─- 、..,,_
 ` ̄     ,. '"´           `'ヽ.,
 l>    ./                 ヽ.  ,ヘ
      /   /               、 ヽ/∧',
     ,'   i /   ;'  /i   ,   ヽ.r‐┐///、_
     i  i /|‐ハ- | / | /_|_    Yニi' ニ二7/
     | ノ ! ,アi''`ヽ!/  |/  | ` i   i___,!`"''r-'
      レヘ  ハi ト リ    ァ;‐-'!、ハ   | .|  |
      ,ヘ .7 ` ヽ-'     ト   ハ|  / /  |
     /  ,ハ ""  '      !、_ン ノ|/|/   |    << 어서오세요~ 시이주 !
     ,'    ヽ、  rァ--、  ,,,,,´/  . |  i.  |
     |へ/| / \   _ノ   ,.イ   i |   |   |
       レヽ, /´ i`''ーr‐ァ ´/ / ,ハ|、 ハ  ノ
           ,'ヽ.i::::::::|Y___/!/レ'::/ヽ. イ
            l/:::::,レへ/ /::::::/   _,.':,
        /::::::::::LOO_/::::::::::i  /  ',
          {:::::::::::::〈/ヽ〉:::::::::::::::::::::',/    |
          入::::::::::::i:::::::::::::::::::::::::::::::;'     |
           ヽ,::::::::::::::::::::::::::::::::::::::',     ,'
     ____  _k、:::::::::::|:::::::::::::::::::::::::;ゝ、  /
   rノ´__;;:::二ニ=-:>、_!_::::::::::::::::::::イ、ヽイ
 r-'''"´:::::::_,,.. -‐'":::/::::7 ̄`i´ ̄:::::::ヽ、:::`ヽ、__
r/::::::::-‐''"::::::::::::::::/:::::::,':::::::::::|:::::::::::::::::::::',:::::::::ヽへ

247 알폰스주 (7387029E+5)

2018-01-16 (FIRE!) 19:20:38

뭐야 여전히 귀여운 AA잖아. (코쓱)
(오늘도 평화로운 우리스레)

248 비비헨리 ◆KPsdVwuHRk (0391417E+5)

2018-01-16 (FIRE!) 19:20:46

>>244 라볶이 맛있.... (왈칵) 육회비빔밥.....

249 엘라리스주 (943386E+56)

2018-01-16 (FIRE!) 19:22:06

아나 다시보니 저 뒤에 물음표 뭐지 하.. 시이주 어솨요!

250 시이주 (7164104E+5)

2018-01-16 (FIRE!) 19:23:00

다들 안녕하새오!

251 에일린주 (4011273E+5)

2018-01-16 (FIRE!) 19:25:09

다들 어서오시고. 돌리실분 계시면 찔러주시길

252 레이첼 - 비비안 (9309881E+5)

2018-01-16 (FIRE!) 19:28:58

"너는 가볍고 무르다."

즉답하는 레이첼이 덤덤하게 받아쳤다. 벌써부터 그렇게 이단심문관을 놀이 감각으로 상대하고 있지 않은가. 그들은 신성회의 말단 중 말단이라고 할 지라도 훈련을 받은 전투원들이다. 환상종 사냥꾼이었던 자신이기에 교전을 놀이쯤으로 생각한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었다. 이런걸 사람의 개인차라고 해야하는 걸까. 아니면 철이 없다고 해야하는걸까.

"걱정이 된다. 숲을 지키는 자로서도."

반 쯤. 아니면 조금 넘게 억지로 숄을 치워내자 함께 이 일대를 애워싸고 있는 검은 안개의 근원이 드러났다. 그녀는 장난스럽게 괜찮다고 말했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근심이 생기는 것도 사실이었다. 뱀파이어의 말이 맞을것이다. 이 상처는 자신이 보기에도 꽤 큰 편이었지만 이것 조차도 빠르게 회복 될테다. 그리고 어쨌든 그 많은 심문관을 해치웠지 않은가. 숲 지킴이의 도리에는 어긋나나 그 혈액을 전부 마신 그녀는 기운이 생길것이다.

"네 반려 되는 이로서도 말이다."

그러나 가슴 속에 작은 돌맹이가 몇가지인가 들어앉아 있는 느낌을 영 지울수가 없었다. 정말로 익숙치 않은 기분이었다. 그렇게 표현하는 것이 조금은 그것을 덜어줄것이라고 생각한걸까.

253 진토닉 부캡틴◆l/SEpUL78Y (9309881E+5)

2018-01-16 (FIRE!) 19:30:24

ㅋㅋㅋㅋ 다들 고마어 흑흑,,, 그리구 캡틴에게 의견을 공유해달라고 약속한 만큼, 그렇게 반응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했어~ 부캡틴으로서!!!

254 진토닉 부캡틴◆l/SEpUL78Y (9309881E+5)

2018-01-16 (FIRE!) 19:35:42

왜 또 갑분싸인건데~~~~!!!

255 비비안 - 레이첼 (0391417E+5)

2018-01-16 (FIRE!) 19:36:05

"네에, 그리고 우리 레이첼은~ "

진중하고 근엄하구요? 덤덤하게 받아치는 레이첼의 말에 비비안도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으면서 과장스럽게 대꾸했다. 아니 장난을 친 건 내가 잘못한 게 맞기는 하지마안! 너무 아프게 말하잖아요! 못됐어! 근엄하고 진중한 숲지킴이! 뾰로통한 얼굴로 볼을 빵빵하게 부풀리고 흥, 하는 소리와 함께 고개를 팩 돌렸다가 푸우 - 하고 뺨에 넣었던 바람을 천천히 빼냈다. 저렇게 진중하고 근엄한 표정을 보면 지금의 이 장난은 씨알도 안먹힐 테니까. 비비안은 과장스럽게 어깨를 으쓱인다.

숄을 치워 상처를 확인하는 레이첼의 모습을 눈을 가늘게 뜨고 지켜봤다. 하얗게 센 머리카락이나, 다부진 체격. 흐흥 ~ 하고 그녀는 굉장히 뜬금없이 과장스러운 감탄사를 해보였다. 어차피 이단심문관들을 공격하는 안개는 자연스럽게 피를 흡수했고 그 흡수로 인해 소모됐던 마소가 충족이 됐으니 상처회복은 금방 될거다. 아무리 넋나가고, 반쯤 정신을 놓은 것 같더라도 자신은 썩어도 뱀파이어니까, 레이첼도 그리 걱정하지 않을 것이다. 네에, 뭔들요. 비비안은 고개를 과장스레 끄덕여 레이첼의 말에 대답을 대신하다가 멈칫한다.

"네? 네에?"

어머, 세상에? 내가 무슨 소리를 들은거죠오? 비비안은 놀리듯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런 말을 내뱉은 거 같은 레이첼의 턱을 장갑을 끼지 않은 검지 손가락으로 쓸어내며 짖궂게 되묻는다.

256 비비헨리 ◆KPsdVwuHRk (0391417E+5)

2018-01-16 (FIRE!) 19:36:39

........ 아, 부정맥이 또...

부캡 저녁시간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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