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084890> [All/리부트/대립] 월야의 나라는 잠들지 않는다 - 제 10장 :: 1001

모두의 부캡틴◆l/SEpUL78Y

2018-01-16 15:41:20 - 2018-01-17 04:41:13

0 모두의 부캡틴◆l/SEpUL78Y (9309881E+5)

2018-01-16 (FIRE!) 15:41:20


※어장 운영방침을 바꾼 관계로 기존의 스토리진행은 없어졌습니다. 자세한것은 시트를 참조해주세요.

시트 >1514797618>
선관 >1514819391>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BC%EC%9D%98%20%EB%82%98%EB%9D%BC%EB%8A%94%20%EC%9E%A0%EB%93%A4%EC%A7%80%20%EC%95%8A%EB%8A%94%EB%8B%A4

제1장 >1514876581>
제2장 >1514980928>
제3장 >1515145609>
제4장 >1515251722>
제5장 >1515423209>
제6장 >1515608938>
제7장 >1515774939>
제8장 >1515876029>

257 레온주 (6008971E+5)

2018-01-16 (FIRE!) 19:37:17

>>253 저녁 시간이라서...!
오시는 분들 안녕하세요~

258 진토닉 부캡틴◆l/SEpUL78Y (9309881E+5)

2018-01-16 (FIRE!) 19:37:38

그, 그런거야? ㅋㅋㅋㅋㅋ 미안해~!

259 레이첼 - 비비안 (9309881E+5)

2018-01-16 (FIRE!) 19:52:53

그녀가 익살맞게도 되묻는다. 또, 놀리듯이 제 턱을 쓸어만지는 그것에 역시 그런 말은 꺼내는게 아니었나 하고, 작게 돌이켜본다. 레이첼은 그것에 뿌리치지도 일일이 반응하지도 않는다. 그저 벗어나듯 몸을 돌려 등을 보일 뿐.

"나는 두 번 말하지 않는다 비비안."

그렇게 말한 레이첼은 언제나처럼 어깨위에 얹혀 놓았던 대검을 땅에 꽂아 넣었다. 숲 지킴이가 그것을 의미하는 바는 하나다. 여기에 자리를 잡겠다는 것. 이 곳을 감시하겠다는 것. 레이첼의 시선이 점차 수그러드는 안개와 숲의 어둠을 뚫고 앞을 향했다.

"옆을 지켜주지. 네 안개가 걷히고 회복될 때 까지."

이래선 다른 환상종에게도 민폐다. 마치 그게 명분이라는 양 레이첼은 말했다.

260 시이주 (3334375E+5)

2018-01-16 (FIRE!) 19:54:14

내가 누구게요~

261 진토닉 부캡틴◆l/SEpUL78Y (9309881E+5)

2018-01-16 (FIRE!) 19:55:19

부캡틴 고백 : 정말로 진지한 캐릭터를 돌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62 진토닉 부캡틴◆l/SEpUL78Y (9309881E+5)

2018-01-16 (FIRE!) 19:56:56

>>260 누, 누구더라... 정말 생각이 안나네 끄으응ㅇ~~~ 오렌 이시이 였나...?

263 시이주 (3334375E+5)

2018-01-16 (FIRE!) 19:57:31

>>262
아뇨 뚱인데요!

264 엘라리스주 (943386E+56)

2018-01-16 (FIRE!) 19:57:49

>>260 이름칸에 써있는데영;

265 시이주: 아뇨 뚱인데요! (3334375E+5)

2018-01-16 (FIRE!) 19:59:02

>>264
아뇨 뚱인데요!

266 진토닉 부캡틴◆l/SEpUL78Y (9309881E+5)

2018-01-16 (FIRE!) 20:00:14

뚱이였던것인가......털썩,,,,,,,

267 시이주 (3334375E+5)

2018-01-16 (FIRE!) 20:00:29

으아아 아뇨 뚱인데요를 외치고 다니다보니까 뚱이탈트붕괴가 올 것 같아...!

268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396247E+52)

2018-01-16 (FIRE!) 20:00:57



         /                     ヽ /ヽ└┐
                                  //////i.i i
       /          ヽ          ',___ヽ∠///////ゝi.ゝ
       ,′    ∧     \       i/////i7777777777777
      ,    ,' / ',     ヽ',\  .、 _ .∨///ト////////// /
        ,    ,'.__i__ヽヽ   .ヽ'.-< ̄\  Y---i/////////ii/,'
     .i     i .i    ヽヽ   ',ヽ__\  ヽ 、ヽ iト∨//////.i.i/j
     .i    .i .i __ '.,\  ヽ.イ777、 \ i ヽ i.i i∨///////リ
      .i    .i イ∨//ハ ヽ.\_ヽ∨///| 7ヽ  i i'.∧///////
     i.     .| /.ヽ∨._r |       ゞ =.イ ,′  .レ .∨ムノ/,′ *(빤히)(물끄러미)*
     |     K.  .ー                ,′ イ  i  ∧ニイ
     |,'.,     | '.,      i         リ ./.i .i ./i ,'.∨
     | ',    | j .、       __     ノi / i ,'/. V
     |  ',   !/i  ,` _         ,  '  .i .ィ  .i ,''、
        ヽ  .i i .i.',i.\iテ¨ ‐-__テリ     i./i/ i/ ,、ゝ
          ヽi、i  、 i ヽ    / ̄ ./  /レ   / ニヽ
               、i   .i´::7   / ,/     ,.':::::::/    \
                   /i:::::,' _.、 i/     /:::::::::,'     ヽ
             / .i:::::i/、 レ∠.> 、___/,'::::::::::i         ヽ
            /  i:::::i  (二ニノ     ,':::::::::::i        .i
              i   .,'::::└‐ テ‐‐ヽ, -、--┘:::::::::iヽ        i
           ri   ,':::::/¨ .`ヽ::::, '   ヽ:::::::::::::::i i          r、
          /   .i:::::::i   ノ::::i   .リ::::::::::::::::i .∧      ,' i
         /    i:::::::::`ー.':::::::::`.ー..'::::::::::::::::::::`:::::i\     ,'入

269 시이주 (3334375E+5)

2018-01-16 (FIRE!) 20:01:10

안녕하세요 알리시아주!

270 엘라리스주 (943386E+56)

2018-01-16 (FIRE!) 20:03:20

알리시아주 어솨요~

271 비비안 - 레이첼 (1719054E+5)

2018-01-16 (FIRE!) 20:03:39

비비안은 제 손길을 피하지는 않지만 별반 평소와 다를바없는 건조한 모습에 아쉬워라~ 하고 장난스레 혀를 차보였다. 등을 보이는 모습을 보고 그녀는 상처에서 피어오르는 몽글몽글한 검은 안개를 달래는것처럼 에잇에잇, 하며 두드렸다. 손가락 사이로 쉬이 빠져나갔지만.

대검을 박아넣고 석상마냥 서있는 그 뒷모습에 꺄르륵하고 그녀가 웃었다. 고고하시기도 하시지. 고개를 흔들며 그녀는 칼날이 펴진채 바닥에 놓인 지팡이를 향해 걸어갔다. 몇번, 바닥을 톡톡 치다가 조심스레.

곤란하네요오~. 인간일때의 기억은 바랬고 그 버릇이 그녀의 육체에 각인됐다. 그녀는 머리를 쓸어넘기고 지팡이와 중절모를 집어들더니 가볍게 레이첼의 근처에 우아하게 앉았다.

"흐응~ 우리 달링은, 조금 솔직해보는게 어때요~? 내가 걱정돼! 라는 거라던가? 박력있게 아프지마라 내 마음이 아프다! 하던가아~?"

로맨틱이 부족해요! 특유의 희극적이고 과장스러운, 목소리와 제스처로 말하며 그녀는 고목처럼 서있는 레이첼의 옆얼굴을 가늘게 뜬 눈으로 응시한다. 얕은 한숨을 내쉬면서. 찔려라. 찔려라.

272 비비헨리 ◆KPsdVwuHRk (1719054E+5)

2018-01-16 (FIRE!) 20:06:56

야호 모바일....!!!(털썩)

알리시아주 시이주 어솨요!!!

273 레이첼 - 비비안 (9309881E+5)

2018-01-16 (FIRE!) 20:15:38

그런 비비안의 바램과는 달리, 그 시선과 한숨이 무안하게 느껴질 만큼 레이첼은 그 어떤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정말로 석상처럼, 기사처럼. 그 옆을 지키고 있을 뿐인 그녀이다. 그 무덤덤함에 설마 듣지 못한 것일까 하는 의심이 들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다. 하지만 이 넓은 숲에 단 둘. 그것도 이런 가까운 거리에서 그럴리는 없다. 어둠을 밝히듯 푸른 눈동자를 빛내며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걸까. 비비안의 그런 말이 바보같이 느껴진다는 생각? 정말로 덧없게 느껴진다는 생각? 한참 동안이나 침묵이 흘렀고-비비안이 쉴새 없이 말을 이었겠지만-그 끝에서 마침내 레이첼이 천천히 입을 열었다.

"그런걸 원하는가?"

여전히 시선은 앞을 향한 채였다.

274 비비안 - 레이첼 (1719054E+5)

2018-01-16 (FIRE!) 20:24:06

비비안은 자신이 무슨 말을 떠들고있는지에 대해 기억도안날만큼 옆에서 쉴새없이 조잘조잘거리며 마치 물에 빠져도 입술만 동동 뜰 정도로 제3자가 있었다면 귀가 쨍쨍해질만큼 떠들다가 고목인지 석상인지 모를 얄미울만큼 근사하게 서있는 레이첼의 모습에 포기를 선언했다.

상처가 있어서인지, 떠드는거에도 지치는 느낌에 그녀는 턱을 괴고 입을 다물었다. 지끈지끈한 통증이 몰려오지만 나쁘지않다. 살아있다는 거니까.

흐응~? 제 말끝에 레이첼의 질문이 붙어오자 그녀는 가늘게 뜬 장난기 넘치는 미소를 지은 채 레이첼을 바라봤다가 베시시 웃는다.

"됐~네~요오~ 어차피 당신 성격을 모르지도 않는걸요~"

그녀는 장난스럽게 그렇게 말한 뒤 가볍게 중절모를 머리위에 얹었다.

275 비비안 - 레이첼 (0858829E+5)

2018-01-16 (FIRE!) 20:26:10

여...여러분? 잡담이라도 해요????(동공지진)

276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396247E+52)

2018-01-16 (FIRE!) 20:29:54

>>275
           _,,.. -‐─- 、.,_
        , '"´         /、ヽ
      / ./ ,   !   ,へ/:::::| |ヽ.
      ./  /  ハ ∧ ‐- ハ _,ハ:::::/∧,ハ.
     |  ! _/_ |/ ァ'テ‐t、 !-‐'!ヽ|」:::| !.
     | /.|/|ァ!、'   | _rソ'|.  ト、 ̄  .|
     ∨ヽ/.| jリ    ´ ̄⊂⊃.|ノ    八
       / 7 ´       /  ハ     ヽ.  << “좋아요. 잡담이라면 가능하니까요. 그럼, 무슨 이야기를 할까요?”
       ,' 八    -‐  /  / |  |   ,ハ
      ! /|\     ,'  /イ、__,ハ   /ノ
      ∨ ヽ∧`ー‐ァ !//  |:::::::`7'<´
           `' _/|/   ,'::::::::/  /ヽ.
            /!:| ,ム、 ./::::::::/ ./  ',.
          /、!::レooヘ./:::::::::;' ´     |
          ,| |::::∨ノ::::::::::::::|      |
          /  !:::::::::::::::::::::::::::|      |
        /  ,!:::::::!:::::::::::::::::::|      |,

277 비비안 - 레이첼 (9985547E+5)

2018-01-16 (FIRE!) 20:31:32

아아니 갑자기 조용해지면 갑분싸인데......어.. 무슨 잡담을 할까요....? 어어.... 우주란 무한인가 유한인가...(아무말대잔치

278 시이주 (3334375E+5)

2018-01-16 (FIRE!) 20:34:05

그러고보니까 다들 어릴 적엔 어땠을까요?
저는 예전에 본스레 열리기 전에 선관스레에서 부스러기시절 시이 그림을 올린 적이 있으니 패-스.
부스러기시절 시이는 지금보다 더 순진무구한 천연끼 넘치는 꼬맹이였습니다.

279 시이주 (3334375E+5)

2018-01-16 (FIRE!) 20:35:24

시이는 진짜 꼬맹이 때가 이뻤는데.
똘망똘망한 눈에 다크서클도 없고 안경도 안 꼈었죠, 그 땐.
천진난만하던 그 때의 귀요미 시이가 그리워여...(???)

280 비비헨리 ◆KPsdVwuHRk (9985547E+5)

2018-01-16 (FIRE!) 20:36:24

시이주 구세주.....(꼬옥)
헨리는 예전에는 수줍음도 많고 굉장히 소극적이고 피해망상적인 아이였어요!!!!

비비안은... 네 내성적이고 조용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281 시이주 (3334375E+5)

2018-01-16 (FIRE!) 20:37:04

>>280
수줍음 많고 소극적인... 귀여울 것 같네요!
그보다 비비안 어릴 적에 내성적이고 조용했다니 진짜에요???(당황)

282 비비헨리 ◆KPsdVwuHRk (9985547E+5)

2018-01-16 (FIRE!) 20:38:51

>>281 굉장히 의아하실테지만 사실입니다, (엄근진) 다리도 안좋고 그러다보니까 내성적이고 조용했어요.

283 시이주 (3334375E+5)

2018-01-16 (FIRE!) 20:40:11

아, 시이는 어릴 적이 더 활발했습니다. 지금 오면서 성격이 격변한 느낌

>>282
그럼 그 성격은 뱀파이어가 되고 나서 바뀐건가요...?!
어릴 적부터 분위기메이커였을 것 같은데... 아니었어...

284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396247E+52)

2018-01-16 (FIRE!) 20:40:31

                    「\
            _,,.. -───‐.|ヽ/ト、
          , '´          |:::/::::\\
        ./           、く::::::::::::|_||
        , ' / , /  .  |‐- ヽ  '; ヽr''´∨
      ./ /  / |  ト、 | メ='、| ,|/ |   '、
     |  |  7´.∧  ! \んハ∨l|   |    ヽ、
     |  |  ' メ= \|  弋 り八|   |  、  \
     |  | l|/ んハ      ⊂⊃ .!  ハ     ':,
     |  | 八弋 り  .       .|  |   |  ト、  }    << 일단, 우주의 크기는 '유한'하다 라는 것으로 공론화 되가는 중에요. 다만, 우리 우주는 빅뱅으로 탄생한 이후 끝없이 그 팽창을 지속하고 있지요.
     |  ∨ ヽ⊃     _      |  ;   .! ;  ∨        즉, 우주의 크기는 계속 커지고 있어요. 그리고 최후에는 엔트로피가 최대치에 달해 우주는 '열(熱)죽음' 상태로 그 수명을 다할 것이고
     |  | 八          ,.イ|  /  , | /            그러면 모든 것이 정체된 차디차게 식어버린 공허만 남겠지요. 우주의 최후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열죽음'을 맞이할 가장 높아요.
      、 |∧ |> 、.,,_,,.. イ/、|/| /レ'´
      \|  ヽ!\|__,,ハ /  トァ─-、
          /´/::::/ ∧   //´ ̄`ハ
         /` /:::://ムヽ//       |
          |  /:::::::}__X__{::::::/       |
         ;'/:/{::::::|/:::::::::/ /      '
         ./::::ノ/ /)/:::::::::::}´      ,'
          ,{::::::/、 //:::::::::::::::l       /
       / _ゝ厶ヽ.{:::::::::::::::/        /
      ;7    `‐,_{::::::::/        /
      l|      ゝ::/         ∧

285 진토닉 부캡틴◆l/SEpUL78Y (0543309E+4)

2018-01-16 (FIRE!) 20:40:42

잠깐 ㅋㅋㅋㅋㅋ 식사 좀 하고 올게~! 레이첼이가 너무 엄근진이라 미안해!!!

286 시이주 (3334375E+5)

2018-01-16 (FIRE!) 20:42:16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부캡틴!

287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396247E+52)

2018-01-16 (FIRE!) 20:42:39


 ,.へ          _,,.. --─- 、..,,_
 ` ̄     ,. '"´           `'ヽ.,
 l>    ./                 ヽ.  ,ヘ
      /   /               、 ヽ/∧',
     ,'   i /   ;'  /i   ,   ヽ.r‐┐///、_
     i  i /|‐ハ- | / | /_|_    Yニi' ニ二7/
     | ノ ! ,アi''`ヽ!/  |/  | ` i   i___,!`"''r-'
      レヘ  ハi ト リ    ァ;‐-'!、ハ   | .|  |
      ,ヘ .7 ` ヽ-'     ト   ハ|  / /  |
     /  ,ハ ""  '      !、_ン ノ|/|/   |    << 식사 잘하시고 오세요~ 부캡틴!
     ,'    ヽ、  rァ--、  ,,,,,´/  . |  i.  |
     |へ/| / \   _ノ   ,.イ   i |   |   |
       レヽ, /´ i`''ーr‐ァ ´/ / ,ハ|、 ハ  ノ
           ,'ヽ.i::::::::|Y___/!/レ'::/ヽ. イ
            l/:::::,レへ/ /::::::/   _,.':,
        /::::::::::LOO_/::::::::::i  /  ',
          {:::::::::::::〈/ヽ〉:::::::::::::::::::::',/    |
          入::::::::::::i:::::::::::::::::::::::::::::::;'     |
           ヽ,::::::::::::::::::::::::::::::::::::::',     ,'
     ____  _k、:::::::::::|:::::::::::::::::::::::::;ゝ、  /
   rノ´__;;:::二ニ=-:>、_!_::::::::::::::::::::イ、ヽイ
 r-'''"´:::::::_,,.. -‐'":::/::::7 ̄`i´ ̄:::::::ヽ、:::`ヽ、__
r/::::::::-‐''"::::::::::::::::/:::::::,':::::::::::|:::::::::::::::::::::',:::::::::ヽへ

288 비비헨리 ◆KPsdVwuHRk (9985547E+5)

2018-01-16 (FIRE!) 20:42:43

>>283 누누히 성격이 바뀌었다고 이야기를 드렸잖아요? ㅋㅋㅋㅋㅋㄲㅋ네ㅋㅋㅋㅋㅋ뱀파이어되고 바뀐 성격이에요 그렇게 충격적이십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9 시이주 (3334375E+5)

2018-01-16 (FIRE!) 20:43:46

쌍둥이는... 어... 어릴 적엔... 망충했죠!

>>288
(대충격)
어릴 적부터 분위기메이커였을 줄 알았어요...

290 비비헨리 ◆KPsdVwuHRk (9985547E+5)

2018-01-16 (FIRE!) 20:44:52

><285 엄근진이여도 뭐ㅋㅋㅋㅋㅋ식사 잘하고 오세요!!!

그게더좋다는 게 함정..(진짜 부정맥인가)

291 레온주 (6008971E+5)

2018-01-16 (FIRE!) 20:44:58

밥머것따!
일상 구하시는 분이 없다면 아까 얘기 나왔던 축제 이벤트나 구상하고 있어야겠네요

292 진토닉 부캡틴◆l/SEpUL78Y (0543309E+4)

2018-01-16 (FIRE!) 20:46:02

그래두~ 이왕 서로 맞관이고 연플인데 좀 더 꽁냥꽁냥 해주면 좋자나,,,

293 비비헨리 ◆KPsdVwuHRk (9985547E+5)

2018-01-16 (FIRE!) 20:46:46

>>289 좋아했던 남자의 성격이 좀 유쾌해서... 영향을 받긴 했지만..... 아마 남자에게 죽고 일어나니 남자가 죽어서...ㅋㅋㅋㅋㅋㅋㅋ(말잇못)

왜 그게 그렇게 충격이에요!!!!!

294 시이주 (3334375E+5)

2018-01-16 (FIRE!) 20:47:28

>>291
오오 축제이벤트...!(눈반짝)

>>293
그냥요! 그냥 지금 비비안이랑 갭이 너무 커요!!!

295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396247E+52)

2018-01-16 (FIRE!) 20:49:52



            _,,.. --─- 、..,,_
       ,. '"´           `'ヽ.,
     ./                 ヽ.  ,ヘ
     /   /               、 ヽ/∧',
    ,'   i /  ;'  /i   ,   ヽ.r‐┐///、_
    i  i /|‐ハ- | /::::| /_|_    Yニi' ニ二7/
    | ノ ! ,ア::::`ヽ!/::::::|/  | ` i   i___,!`"''r-'
     レヘ  ハi:::::::::::::::::::::::::ァ;‐-'!、ハ   | .|  |
     ,ヘ .7:::::::::::::::::::::::  ト   ハ|  / /  |
    /  ,ハ ;;;::::::::::'     !、_ン ノ|/|/   |   << “『사랑에는 늘 어느 정도 광기가 있다. 그러나 광기에도 늘 어느 정도 이성이 있다. - 프리드리히 니체.』
    ,'    ヽ、        ,,,,,´/  . |  i. |        라는 대목을 보면 마냥 이상한 것은 아니일꺼에요!”
    |へ/| / \  ̄      ,.イ   i |   |  |
      レヽ, /´ i`''ーr‐ァ ´/ / ,ハ|、 ハ  ノ
          ,'ヽ.i::::::::|Y___/!/レ'::/ヽ. イ
          l/:::::,レへ/ /::::::/   _,.':,
.         /::::::::::LOO_/::::::::::::i /  ',
        {:::::::::::::〈/ヽ〉::::::::::::::::::::゙',/    |
        入::::::::::::i:::::::::::::::::::::::::::::::;'     |
         ヽ,:::::::゙":::;:;::::::::::::::;:;:"゙',     ,'
     ____   _k、:::::::::|:::::::::::::::::::::::::;ゝ、  /
  rノ´__;;:::二ニ=-:>、_!_::::::::::::::::::::イ、ヽイ
 r-'''"´:::::::_,,.. -‐'":::/::::7 ̄`i´ ̄:::::::ヽ、:::`ヽ、__
r/::::::::-‐''"::::::::::::::::/:::::::,':::::::::::|:::::::::::::::::::::',:::::::::ヽへ

296 비비헨리 ◆KPsdVwuHRk (9985547E+5)

2018-01-16 (FIRE!) 20:51:21

>>292 네? 성격 바뀌는것도 설붕이니까. 비비안은 지금 레이첼 얼굴 훔쳐보느냐고 바빠요 냅두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페이스대로 하세요!!!

>>294 인정합니다. 조용하고 내성적인 맏언니양상이라... 딱 적당히 있을법한 시골내에 있는 여인이라는 게 설정이에요 갭이 좀 커야..... 비비안 지금 성격이 확 드러나서.

297 비비헨리 ◆KPsdVwuHRk (9985547E+5)

2018-01-16 (FIRE!) 20:52:58

알리시아주가 명언을......!!!!! 우리 어장 지식인....!!!

298 비비헨리 ◆KPsdVwuHRk (9985547E+5)

2018-01-16 (FIRE!) 20:53:30

축제 축제이벤트!!!!!!

299 진토닉 부캡틴◆l/SEpUL78Y (0543309E+4)

2018-01-16 (FIRE!) 20:56:48

그럴라나 ㅋㅋㅋ... 니체 오라방이 하는 말이니까 맞겟지,,,

300 시이주 (3334375E+5)

2018-01-16 (FIRE!) 20:57:22

부스러기적 시이를 셀피랩으로 적당-히 만들어보았습니다.
여기에서 10년이 지나면 현재의 생기 없고 소심소심열매를 잔뜩 퍼먹은 녀석이 나옵니다.

301 시이주 (3334375E+5)

2018-01-16 (FIRE!) 20:57:53

클릭하면 커져요. 뭐 크게 볼 것도 없지만, 컴으로 보면 너무 작게보여...!

302 비비헨리 ◆KPsdVwuHRk (9985547E+5)

2018-01-16 (FIRE!) 20:59:10

대체!!!! 시이!!! 어릴때 완전 귀여운데!!!!! 왜 지금은!!!!!(광광(

303 아리나주 (5546264E+6)

2018-01-16 (FIRE!) 20:59:13

헉 시이 여신님인데...? 뭐죠 엄청 이뻐요....
아리나주 갱신합니다!

304 시이주 (3334375E+5)

2018-01-16 (FIRE!) 21:00:29

안녕하세요 아리나주!

>>302
그러게요. 14살때 그 일만 없었어도 저런 소심한 녀석이 아니라 지금보다 훨씬 활발하고 천연끼가 넘치는 녀석이었을지도요.

>>303
원래 어릴 적에는 다 이뻐요.

305 비비헨리 ◆KPsdVwuHRk (9985547E+5)

2018-01-16 (FIRE!) 21:00:39

아리나주 어솨요!!!!

306 엘라리스주 (943386E+56)

2018-01-16 (FIRE!) 21:00:55

아리나주 하이요!

307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396247E+52)

2018-01-16 (FIRE!) 21:01:04

 ,.へ          _,,.. --─- 、..,,_
 ` ̄     ,. '"´           `'ヽ.,
 l>    ./                 ヽ.  ,ヘ
      /   /               、 ヽ/∧',
     ,'   i /   ;'  /i   ,   ヽ.r‐┐///、_
     i  i /|‐ハ- | / | /_|_    Yニi' ニ二7/
     | ノ ! ,アi''`ヽ!/  |/  | ` i   i___,!`"''r-'
      レヘ  ハi ト リ    ァ;‐-'!、ハ   | .|  |
      ,ヘ .7 ` ヽ-'     ト   ハ|  / /  |
     /  ,ハ ""  '      !、_ン ノ|/|/   |    << 어서오세요~ 아리나주 !
     ,'    ヽ、  rァ--、  ,,,,,´/  . |  i.  |
     |へ/| / \   _ノ   ,.イ   i |   |   |
       レヽ, /´ i`''ーr‐ァ ´/ / ,ハ|、 ハ  ノ
           ,'ヽ.i::::::::|Y___/!/レ'::/ヽ. イ
            l/:::::,レへ/ /::::::/   _,.':,
        /::::::::::LOO_/::::::::::i  /  ',
          {:::::::::::::〈/ヽ〉:::::::::::::::::::::',/    |
          入::::::::::::i:::::::::::::::::::::::::::::::;'     |
           ヽ,::::::::::::::::::::::::::::::::::::::',     ,'
     ____  _k、:::::::::::|:::::::::::::::::::::::::;ゝ、  /
   rノ´__;;:::二ニ=-:>、_!_::::::::::::::::::::イ、ヽイ
 r-'''"´:::::::_,,.. -‐'":::/::::7 ̄`i´ ̄:::::::ヽ、:::`ヽ、__
r/::::::::-‐''"::::::::::::::::/:::::::,':::::::::::|:::::::::::::::::::::',:::::::::ヽへ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