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5957182> [All/리부트/대립] 월야의 나라는 잠들지 않는다 - 제 9장 :: 1001

우주의 부캡틴◆l/SEpUL78Y

2018-01-15 04:12:52 - 2018-01-16 15:43:18

0 우주의 부캡틴◆l/SEpUL78Y (2024265E+4)

2018-01-15 (모두 수고..) 04:12:52


※어장 운영방침을 바꾼 관계로 기존의 스토리진행은 없어졌습니다. 자세한것은 시트를 참조해주세요.

시트 >1514797618>
선관 >1514819391>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BC%EC%9D%98%20%EB%82%98%EB%9D%BC%EB%8A%94%20%EC%9E%A0%EB%93%A4%EC%A7%80%20%EC%95%8A%EB%8A%94%EB%8B%A4

제1장 >1514876581>
제2장 >1514980928>
제3장 >1515145609>
제4장 >1515251722>
제5장 >1515423209>
제6장 >1515608938>
제7장 >1515774939>
제8장 >1515876029>

614 아리나주 (5546264E+6)

2018-01-16 (FIRE!) 02:06:00

>>611 헨리 목소리는 오지니까요!!! (목떡 들은 사람) 우리 아리나는 친구에게 약합니다... 호구니까 마음껏 빨대 꽂아도 돼요! 막 우린 친구니까 일주일에 용돈 5만원만 줘! 라고 요구하면 순순히 들어주는 그런 호구입니다!

615 아리나주 (5546264E+6)

2018-01-16 (FIRE!) 02:06:51

>>612 크윽... 너무 귀여워... (심장어택) 에일린은 평소에 주로 뭘 하나요? 취미활동 같은거 말하는 겁니다.

616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396247E+52)

2018-01-16 (FIRE!) 0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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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ア冖ミ、 ; V::r-、     {ニ     `'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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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イ  ヾノ::::乂     〈=‐^'……---
                  /      ',    ∨    〈Λ     `'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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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ー-                   }/Λ゙,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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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厂´"''‐ニニ=__,、 -イ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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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6 저는 여신이 아니에요. 일개 한명 분의 인간일 뿐이죠. 하지만 당신의 여신이 되어드릴 수는 있어요. 친구라는 이름으로 말이죠.

┗────────────────────────────────────────────────────────────────┛

617 에일린주 (4011273E+5)

2018-01-16 (FIRE!) 02:07:24

>>613 네 할쨕할쨕입니다. 햘쨕햘쨕이에요 (?)

618 비비헨리 ◆KPsdVwuHRk (9985547E+5)

2018-01-16 (FIRE!) 02:08:49

>>614 억... 그걸 또 언제 들으셨대.... 이미지랑 다르게 되게 샤프하고 날카로운 고음이랑 여린...네 제가 여기의 자캐덕입니다... 아니 왜 호구... ㅋㅋㅋㅋ그런짓하고 돌아다니먼 헨리힌테 혼나요!!!!!

>>612 헉..... 귀여워!!!!

619 알폰스주 (7387029E+5)

2018-01-16 (FIRE!) 02:09:08

>>616 그렇다면 역시 친구부터 부탁드립니다.(오열)


아무튼 일상 구합니다!

620 에일린주 (4011273E+5)

2018-01-16 (FIRE!) 02:09:49

>>618 허허 감사합니다.

>>619 저라도 괜찮으시다면

621 알폰스주 (7387029E+5)

2018-01-16 (FIRE!) 02:10:30

>>620 웨엘-컴 웰컴!
선레는 어떻게 할까요? 써올까요?

622 에일린주 (4011273E+5)

2018-01-16 (FIRE!) 02:10:54

그래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23 비비헨리 ◆KPsdVwuHRk (9985547E+5)

2018-01-16 (FIRE!) 02:10:55

에일린주랑 끊긴건 오늘 제가 일어나서 뵈면 하고.....(자리잡음)(팝콘)

624 알폰스주 (7387029E+5)

2018-01-16 (FIRE!) 02:11:09

잠시만요!

625 아리나주 (5546264E+6)

2018-01-16 (FIRE!) 02:11:30

>>618
아리나는 친구 한정 호구입니다. 호구호구호구호구한 이유는 친구가 적어서... (눙물)
에라잇 헨리가 뭔데! 내 인생에서 신경꺼 (방문 쾅!)
사춘기 왔습니다. 이해해 주세요.

626 엘라리스주 (8658454E+5)

2018-01-16 (FIRE!) 02:12:19

>>610 밤새시는 거라면 저랑 노라용~ 언제 기절할지 모르지만요!

627 아리나주 (5546264E+6)

2018-01-16 (FIRE!) 02:12:20

자 이제 신입쨩의 일상을 구경함ㄴ 되는건가요? (비비헨리주 옆에 앉아 나초를 꺼낸다)

628 비비헨리 ◆KPsdVwuHRk (9985547E+5)

2018-01-16 (FIRE!) 02:12:41

헨리 돌리면 얘가 신사적인 건지 망충미 돋는건지 허당인지 싶어서 현타는 안심하네요!!! 묘사가 많아서 손가락이 아프지만.......(앍) 비비안처럼 대사로 도배하고싶다...

629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396247E+52)

2018-01-16 (FIRE!) 02: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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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 지금까지 재미있는 이야기 였어요. 그렇지 않나요? 어떠신가요? 아닐수도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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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비비헨리 ◆KPsdVwuHRk (9985547E+5)

2018-01-16 (FIRE!) 02:14:46

>>625 헨리 : (지금안오면 네몫의 케이크 지킬이 줘버릴거야)

...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ㄱㄲㅋ아냐.. 아리나가 얼마나 귀여운데요.... 이상한 부분에서 삐지는거 귀여워....

631 아리나주 (5546264E+6)

2018-01-16 (FIRE!) 02:16:38

>>630
아리나 : 마음대로해!!! (방 침대위에 이불덮고 오열))
절대 경험담 아닙니다.(정색)

헨리도 귀여워요!! 막 아리나가 이상한 짓 할때마다 당황해하면서 신 찾는거!! 너무 좋아요!!!

632 시이주 (3334375E+5)

2018-01-16 (FIRE!) 02:17:23

각자 어울리는 동물이 뭘까요?
시이는 토끼? 연갈색 토끼일 것 같아여

633 아리나주 (5546264E+6)

2018-01-16 (FIRE!) 02:19:58

>>632 귀엽잖아요!! 연갈색 토끼라 ㅋㅋㅋㅋㅋ 막 당근 주면 좋아하나요?

아리나는 아마도... 혼자있으면 발광하는 강아지 아닐까요 ㅋㅋㅋㅋ 막 계속 돌아다니고 하지말란거 다하고.. (흐릿)

634 에일린주 (4011273E+5)

2018-01-16 (FIRE!) 02:20:53

에일린은.. 늑대..?

635 알폰스 R 프레드릭 - 선레 (7387029E+5)

2018-01-16 (FIRE!) 02:20:59

술에 취한 방랑자들과 떠돌이들 그리고 스모그가 풍기는 이 험란한 거리.
밤 중에 흔들거리는 스모그가 달빛을 가리기에 일말의 빛 조차 허락되지 않는 이 거리는 인간들이 피워올린 작은 불빛으로 밤을 버텨나간다.
하지만 이러한 거리에도 쉼터는 존재한다. 불빛과 온기가 은은하게 퍼져나가는 한 건물에서 사람 목소리가 퍼져나간다.

'그래서 말이야 난..'
'당신 재밌네'

한 남녀가 스스로의 과거기담을 떠들고 있다. 자신이 행한 악한 일 부터, 기묘한 이야기 까지.
그러나 그들이 하는 기묘한 이야기보다 더욱 기묘한 차림을 하고 있는 알폰스는 아리아와 함께 느긋하게 벽난로의 온기를 느끼며 구경중이다.

'아 그런데, 언제 말이야. 우연찮게 이 거리에서 사람을 하나 찾고있었거든?'
'호오'
'별 일은 아니였어. 그냥- 단순하게 일 할 사람을 찾고 있었지.'
'그래서?'
'그런데 약속장소에 가보니까 딱 봐도 이건 아니다.. 싶을 이상한 여자가 있는거야.'
'으음'
'머리도 산발에 기괴하게 웃으며 나에게 다가오려고 하길레 냅다 마차에 탔지.'
'흐음-'
'그런데 그 여자가 마차의 창틀을 붙잡더라고? '왜 그냥 가는거야아!' 라고 외치면서'
'....'
'그래서 마부에게 출발하라고 윽박 지르고 한참을 달리자 나뒹굴면서 떨어지더라니까! 얼마나 웃기던지..'
'...'
'?'

싸늘해 지는 분위기. 알폰스는 지팡이를 어루만지며 그들을 주시했다.
사내는 뭐가 잘못되었는지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틀림없이 무언가 이상했다.

'그거 3개월 전 이야기지?'
'...어.'

여자는 고개를 푹 숙이고 남자의 말에 귀 기울였다. 잠깐잠깐 몸이 들썩 거리는걸 보면 화내는 걸까? 아니면 오열?
아- 둘다 아니다. 그녀는 웃고있을 것 이다.

'마차는 말 두마리가 끌고 있었지?'
'그만해.'

경악에 빠진 남자의 표정이 일그러지기도 전에. 여자는 남자에게 손을 뻗고는 그대로 도주했다.
알폰스는 멍하니 엉망이 된 가게와 사령탑을 잃은 남자의.. 그 이외의 모든 것들을 빤히 보다가 여자를 추적했다.

"좋은 환상종은 죽은 환상종이지. 아마 저 여자가 이 거리에 그간 일어난 실종사건의 주범일 겁니다. 아리아. 느긋하게 따라오세요."

636 비비헨리 ◆KPsdVwuHRk (9985547E+5)

2018-01-16 (FIRE!) 02:21:33

>>631 헨리 :......(한숨)응? 뭔가 익숙한....? (엄마잖아)

저 오늘 헨리에게 헬리오스시여, 제가 오늘 좀 많이 칮죠? 한게 뿌듯하네요!(방긋)

>>632
비비안은 ....(추천받습니다)
헨리도 추천받습니다.
애들은 닮은 동물이 없어...

637 알폰스주 (7387029E+5)

2018-01-16 (FIRE!) 02:21:38

>>629 즐거웠습니다.. (눈물)

638 아리나주 (5546264E+6)

2018-01-16 (FIRE!) 02:21:44

>>6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잇못)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울리는 동물이 아니라 진짜였다고 한다. (두둥)

639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396247E+52)

2018-01-16 (FIRE!) 02: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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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리시아라면 봄베이종 고양이가 맞을 것 같내요. 쥬피앙이라면.... 아마도 사자쪽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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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비비헨리 ◆KPsdVwuHRk (9985547E+5)

2018-01-16 (FIRE!) 02:22:35

아리나...지옥의 3대......(말잇못) 코카...?

641 시이주 (3334375E+5)

2018-01-16 (FIRE!) 02:27:25

쌍둥이는 하늘다람쥐 같아요.
아니면 쪼그마한 새... 벌새?

642 아리나주 (5546264E+6)

2018-01-16 (FIRE!) 02:27:31

>>636 세상에 저 감동 받앗습니다...! (입틀막)
헨리의 매력포인트 : 당황, 신찾기, 복슬거리는 머리카락, 수화... 드읃ㅇ 헨리랑 어울리는 동물은... 헨리입니다! (명문우답)

코카 ㅋㅋㅋㅋㅋ 방금 사진 보고 왔느데 생각보다 잘어울려서 당황했습니다...ㅋㅋㅋㅋ 아리나 너 왜 거기에 잇니...?

643 아리나주 (5546264E+6)

2018-01-16 (FIRE!) 02:28:29

>>642 아, 오탑니다 명문우답이 아니라 현문우답이군요...! (당황)

644 비비헨리 ◆KPsdVwuHRk (0365494E+5)

2018-01-16 (FIRE!) 02:29:47

>>642 명문우답뭐죠!!!!!(짤짤) 복슬복슬거리는 머리카락.........(없잖아!)

비비안은 여우네요! 사막여우같이 귀여운거 말고 그냥 '여우'

645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396247E+52)

2018-01-16 (FIRE!) 02:30:13

             _   -=====- 、
            , ≦ニニニニニニニ=-\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ム /  }
          ,イ}ニニニニニニ/ ̄ ̄ ¨≧⌒}′  }
        ′-=ニニニニニニ{     -=| ′   :}≧s、
         | -=ニニニニニニ≧s。 ______:}!_{=‐‐‐‐'=-/
        r ´¨¨¨  ̄ ̄ ̄ ̄>≦ニニニ/ヽニ> ´
        |_  -=ニニニニ≦ニニニニ/{_〉、\'∧
     。r≦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ヽ _ {   }!'∧
    〈-=ニニニニニニニ=‐,'//´≦气∨//y:  ′,'∧
      ¨ 7////∨⌒},'///、 {忙ノ }'//,r===={'//∧
        /////,}≧=z|/ノ  ` ´  |//r≦¨≧ 、///ゝ-
       '/,|','//,',    ′      .ノイ/|      〉,イ/|
      //,',|'///∧   `   ,   . ノ/,!〈   : {','ソ,'ノ
       〃⌒|//,イ,',',\   `     /∨'j   、 , |'/
     ′   !/'/,!','/|,',',≧ 、 。r≦__ノ '∨ ヽ: :y: . ∨
           |'//,|'/,',r==={{ ∧  ∨ニニ′ !: : : :〉:}
         ソ∨\{{ニニムニ}  /ニニ,′  ! : : ' ∥\
        /¨¨¨≦ニニニニヽ,.イニニ/   レ  イ`ニ=-
          / -=ニニニニニニニoニニ7 ,     〈: :!ニニニニヽ
       /-=ニニニニニニ/,7 \ニ}!人      `|ニニニニ}
       i{ニニニニニニ/ /7  :∨ ノ     ∥ヽニニニ7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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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7 즐겁게 느꼈다면 저로서도 기쁘네요. 그리고 그 눈물은 보다 소중한 사람을 위해 아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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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에일린 - 알폰스 (4011273E+5)

2018-01-16 (FIRE!) 02:31:19

"......"

은빛 머리칼의 남성은 길을 걷는다. 잠깐 볼일이 있어 다녀오는 길. 예상보다 그 일이 길어져 늦은 밤이 되어서야 자신의 영역으로 향할 수 있었고, 어차피 새벽이라 사람도 지나다니지 않을 테니까.

"흐음?"

두 개의 꼬리를 바닥에 끌리지 않을 정도로만 살랑이던 남성의 머리에 달려있는 늑대귀는, 무언가 기척을 느끼고 쫑긋인다. 그리고 바람이 부는 방향으로 서서 킁킁. 냄새를 맡는다. 같은 환상종의 냄새. 그리고 인간의 냄새. 쫒기는 걸까.

'말려들기는 싫은데.'

은빛 눈이 가늘게 뜨여지고, 남성은 가까운 지붕으로 가볍게 점프해 올라가 팔짱을 끼고 길거리를 내려다본다. 여성 형체의 환상종. 그리고 그녀를 추적하기라도 하듯이 풍기는 인간 냄새.

'이단심문관이 쫒아오는 거려나.'

관찰이라도 하듯이 아래를 내려다보는 늑대의 은빛 머리카락이 달빛을 받아 빛난다. 이거, 재미있는 구경거리가 생기겠네.

647 아리나주 (5546264E+6)

2018-01-16 (FIRE!) 02:31:25

>>644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흑흑.. (시선회피) 그, 그래도 곱슬거리면 복슬거리지 않을까요??

648 아리나주 (5546264E+6)

2018-01-16 (FIRE!) 02:32:03

알리시아주 대사 하나하나가 멋있으셔 ㅋㅋㅋㅋㅋㅋㅋㅋ

649 알폰스주 (7387029E+5)

2018-01-16 (FIRE!) 02:32:33

당신이 저의 소중한 사람입니다! (오열)
잡담 재밌다고오..

650 비비헨리 ◆KPsdVwuHRk (0365494E+5)

2018-01-16 (FIRE!) 02:33:19

>>647 헨리에게 어울리는 게에.... 얘 성격이이... 어 멍멍이? 그 뭐지.. 허스키 아니면 말라? 그쪽...?
앗 죄송해하지 않으셔도 되요!!!!(헨리에게 둥가둥가를 시킨다)

651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396247E+52)

2018-01-16 (FIRE!) 02:33:24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_   /⌒!
           |>''^~ ̄~^''~ミニニニ_ /  j
         ノ__-ニニニニニ=- __~^''~|i  /⌒i 
        _ -ニニニニニ=-:::::::: -=ニニ=-.」し/   \
    _ -ニニニ>``/::: /:::::::::::::::::::|::~''<ニ\__)
   〈ニニニニ/:::/::/::::7⌒::::::::::::::|::|::|::::::::::ヽト\
.    \ニ/::::::/::/:::ィ灼ハ ::::::::::ノ:ノ^ト::|::::::: |ニニ
     V::::::/:::::::::::: V'ツ ):ィf灼゚Y:|::|| :::: |ニニノ
.     |::|::::::::::::|::::|     ,  Vツ::::|::||:::|:::| ̄
.     |::|:::::::| ::|::人   、  ,   /:::ノN|:::|ノ
.     |八:::::|:::::::::ノ\ 、  ...:个:/ リ:::|
.         \N/   \〔__:::リ<]  j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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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刈∨    |::::::::::|  } / 〉
.        〈        ∨     |::::::::::| 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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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二二二二二二二/⌒\ 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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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아, 그리고 엘라리스주, 저와 함께 놀아보시자고 하셨는데.... 저는 속도가 아~주 느려요?
 누구도 마냥 기다려야 하는 상황을 좋아하진 않죠. 그래도 괜찮으시다면 얼마든지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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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비비헨리 ◆KPsdVwuHRk (0365494E+5)

2018-01-16 (FIRE!) 02:35:00

와아... 알폰스 대단해요!!!!!!! 저순간 비비안도 알아차렸을텐데...(에일린 있는 냄새)(귀찮아요)(데굴)

653 비비헨리 ◆KPsdVwuHRk (0365494E+5)

2018-01-16 (FIRE!) 02:36:31

으음.. 비비안이 인간과 접점.....아 진짜 얘 송곳니만 안보이면 완벽하게 인간인데 나들이좀 보낸까

654 아리나주 (5546264E+6)

2018-01-16 (FIRE!) 02:36:45

>>650 얍! 아리나 가라! (둥가둥가를 당한다. 아리나 : ...??)
헨리는 그럼 진돗개?? 사모예드?? 과묵한 대형견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655 아리나주 (5546264E+6)

2018-01-16 (FIRE!) 02:37:42

>>653 헉 보내주세요! 아리나의 실시간 깝침을 지켜볼 수 있습니다!! 비비안 사마!!!

656 알폰스 - 에일린 (7387029E+5)

2018-01-16 (FIRE!) 02:38:34

여성 환상종은 계속 달려가고 있었다.
이대로 계속 달린다면 분명 이 거리에서 사라질 수 있을 것 이다. 자신은 잘못한게 없다. 잘못은 인간이 한다.
그런 신념을 가지고 달리는 환상종과 조금 떨어진 거리에. 흉조는 가만히 멈춰서서 바라본다.

"추격을 멈추세요 아리아."

손을 뻗어 제지하자 무표정한 여인도 멈춰서며 그를 빤히 바라봤다.
그는 여인에게 손을 뻗었고, 여인은 손에 들고 있던 케이스를 열어 내용물을 그에게 전달한다.
긴 총신의 라이플, 그는 라이플을 쥐고 가볍게 장전하고는 스코프안을 바라봤다.
오늘의 날씨는 습도 높음에 무풍. 시야가 썩 좋은편은 아니지만 문제 될 정도는 아니다.

'조금 만 더 달리면..'
"조금만 더. "

스코프 안에 환상종의 형체가 흐릿하게 보이자 알폰스는 방아쇠를 당겼다.
마치 당긴줄도 모를정도로 부드럽게 당겨진 방아쇠와 굉음을 울리는 라이플.
총신에서 쏘아진 백금색의 탄환은 회전하듯이 빙글돌며 나아가 도주하던 환상종의 머리를 관통한다.

" - "

알폰스는 총구를 내려두고 가면아래의 흉흉한 자색 눈동자를 붉히더니 라이플을 아리아에게 건넸다.

"자 그럼 시신을 불태우러 갈까요."

아리아는 자연스럽게 라이플을 받아들면서 손에 대신 들고있던 알폰스의 지팡이를 그에게 돌려주고는 그의 뒤를 따라갔다.

657 아리나주 (5546264E+6)

2018-01-16 (FIRE!) 02:39:30

알폰스 멋져....! 무자비해!

658 비비헨리 ◆KPsdVwuHRk (9985547E+5)

2018-01-16 (FIRE!) 02:44:22

>>654-655
(둥가둥가) 네 좀 충직한데 망충한...(흐릿) 진돗개로하죠 걔네들 웃을때보면 망충해.....(왈칵) 비비안 앞에서 깝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환상종인지 모르는구나!(납득)

히익 알폰스......(입틀막) 비비안이랑은 만나지말자.... 질거같아...

659 엘라리스주 (8658454E+5)

2018-01-16 (FIRE!) 02:46:14

>>651 저도 텀이 느린 편이라 괜찮아요! 혹시 괜찮으시다면 선레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660 에일린 - 알폰스 (4011273E+5)

2018-01-16 (FIRE!) 02:46:37

"흐음"

다리를 꼬아 앉으며, 가만히 알폰스가 하는 일을 지켜보던 남성은 눈을 깜빡인다.
터져 나오는 굉음에 늑대의 귀가 움찔거리듯이 쫑긋이고, 살랑이던 꼬리는 천천히 움직임을 멈춘다. 돌아가는 시선은 알폰스에게서 머리가 관통되어 쓰러지는 환상종에게로.

"무자비하네요, 그대는."

방긋. 웃으며 자리에서 일어난 늑대는 지붕에서 뛰어내려 환상종의 시체에 약간의 거리를 두고 착지했고, 몸을 일으킨 늑대의 머릿결이 불어오는 바람에 날린다.

"...."

말 없이 바닥에 쓰러진 환상종의 시체를 바라보던 늑대는 꼬리를 살랑이는가 싶더니, 시체를 향했던 시선을 알폰스에게로 향했고, 손을 올려 입을 가리며 눈웃음을 짓는다.

"죽인 걸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비웃음 비슷한 것을 담은 시선이 그에게로 향한다.

661 아리나주 (657646E+58)

2018-01-16 (FIRE!) 02:51:00

>>658 ㅋㅋㅋㅋㅋㅋㄱ 아리나는 깝칠때 나름의 생각을 하고 깝칩니다. ㅋㅋ 그리고 진돗개 귀여운데 실제로 보면 좀 무섭더라고요! 가끔 집앞에 산책하는데
아리나주 : 와 귀엽다! 만져봐도 돼요?
견주 : 응 돼는데 물 수 있어.
아리나주 :

이래가지고...

그리고 비비안 ㅋㄱㅋㅋ 괜찮아요! 비비안에게는 듬직한(?) 그분이 계시잖아요!

662 알폰스 - 에일린 (7387029E+5)

2018-01-16 (FIRE!) 02:52:48

환상종의 시체가 있는 장소에 도착하자 아리아는 무언가 기묘한 느낌에 몸을 움츠렸고, 알폰스는 미간을 좁히며 인상을 쓰기 시작했다. 물론 까마귀 가면 아래에 전부 가려지겠지만..

"아, 견공 이던가요 당신은? 용캐도 그 목숨 부지하고 있군요."

익숙한 인물을 대면했다는 사실에 알폰스는 불쾌감을 숨기지 않고 지팡이를 두손으로 움켜잡았다.

"제가 어째서 사람을 죽인 환상종의 시체를 태우는데 당신의 의견을 수렴해야하는지. 그 이유를 설명한다면 기꺼이 응해드리겠습니다."
".."

당당하게 그리고 오만하게 에일린을 마주보는 알폰스와 반대로 아리아는 알폰스의 뒤에 숨어 연신 힐끗 거리며 그의 옷깃을 꼭 쥐었다.

"자, 합당한 이유가 생각나지 않는다면 그 자리에서 비켜주시겠습니까? 저희 이단심문회는 굉장히 바쁘거든요."

찰칵- 하는 장치 소리와 함께, 지팡이의 손잡이를 잡아당기자 매끄러운 검신이 횃불의 불빛을 받아 반짝인다.

663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396247E+52)

2018-01-16 (FIRE!) 02:54:00

                  ,.. --‐f ¨ ヽ
             /      }    Y
            / ____ .ノ.__    {\
         ,.''__¨¨_  _____  ̄ ヽ}_)-‐‐-、
       (  ̄ /: : : : /|i: : |ハ: : : :.ヽ \   /
         \/: : : : 八|i: : |  ',: : |: : |i\ \f
.          /.: : :. ¨笊レ|八  }ハ! : |i: :{ \ }
         /:ィ : 八弋ノ   ¨笊ミ: : : : : |__ノリ
        (' {i.: : ::..   '  弋ソ: : : : :八
.           }八 : ::...` -  ノイ: : : : :ヾ
           ,.-‐‐-- ≧  f: : : : : : : ハ{
           /  /   ム-、 .ノ:八乂:八 ノ
        {      〉   >‐‐-- 、 ⌒}
        }.     ノ¨¨人   __ノ  {
      /⌒Y   ⌒ 7: /'\/   ∨
.      〈     {  / .: {:.{ --`     }
      \  ', / :.:.: {` )      丿
         =-癶:.:.:.:.:. {  -‐==‐-/
         }   i:.:.:.:.: { /   厂
         }   |!:.:.:.:.:{ /    Λ
         }   |!:.:.:.://   / }
.       八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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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9 좋아요, 그렇다면 어떤 상황이나 묘사가 좋을 까요? 아, 그리고 내용을 생각하니라고 시간이 꽤나 걸릴수 있을 거에요.

┗──────────────────────────────────────────────────────────┛

664 비비헨리 ◆KPsdVwuHRk (9985547E+5)

2018-01-16 (FIRE!) 02:55:14

>>661 그게아니라....비비안이 질거같은 싸움에도 재밌네요오 당신!!!! 하면서 더 달려드니까 문제입니다.. 프라이머리가 자해급이라(근접전 젬병)(원거리 딜러캐)

듬직ㅋㅋ한 그분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그분 지금 쇠약해진 상태라 비비안이 절레절레하면시 어떻게하면 콕 집에 냇둘까 고민중이랍니다.

네!!!! 그래서 진돗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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