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5942854>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 36. 후반부의 시작 :: 1001

이름 없음◆RgHvV4ffCs

2018-01-15 00:14:04 - 2018-01-17 23:21:34

0 이름 없음◆RgHvV4ffCs (4929109E+5)

2018-01-15 (모두 수고..) 00:14:04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849 헤세드주 (7837194E+5)

2018-01-17 (水) 19:02:32

감귤젤리 맛있을 것 같아요오... ;3

레주 다녀와요!

850 월하 - 하윤 (5893846E+6)

2018-01-17 (水) 19:05:29

어째 절 바라보는 하윤의 눈빛이 되게 따가워서. 눈을 마주한 채 있다 슬 시선을 아래로 돌린다. 들려온 말엔 잘게 웃다, 휙 하윤이 제 어깰 잡아오자 눈을 크게 뜨며 당황한다. 잠깐 동안 상황이 이해가 안 된 듯 눈을 깜빡이며. 제 어깨에 얹어진 손이며, 절 빤히 바라보는 하윤이며. 휙휙 번갈아 바라보다 들려온 위협에 너털웃음을 터트린다. 휙 고갤 떨궜다가 들어 올리곤 고갤 끄덕인다. 웃음기 짙게 낀 목소리로 답한다.

"알았어요. 응. 알았으니까."

말하곤 잠깐 입을 다물다 달싹인다.

"사실대로 말하자면. 응. 조금은요... 아무래도 너무 팀에 도움이 안 되는 거 같아서. 아쿠아리움 때도 아무것도 못했고..
아 그렇다고 막 다쳐가면서 싸운다는 건 아니에요. 애초에 익스파부터 별로 싸우는데 도움이 되는 능력도 아니고. 응."

작아지는 목소리로 중얼 거리곤 슬쩍 하윤과 눈을 마주한다.

851 지현주 (4178656E+5)

2018-01-17 (水) 19:13:28


갱신합니다. 오늘 들고온건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이에요!

852 타미엘주 (0347268E+5)

2018-01-17 (水) 19:30:51

어서오세요 지현주!

쇼핑몰 본인인증이 안되어서(분명 인증번호를 입력하고 완료버튼을 눌렀는데 창이 안 넘어감) 시간을 낭비하다 어쩔 수 없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비회원으로 결제를 완료했더니.. 동생에게 컴을 뺏겼습니다.. 빨리 마무리하고 위키 정리나 할까 했더니! 이놈이 모 고급시계를 막 해대는 꼴이 맘에 안 드네요.

853 알트주 (5989943E+5)

2018-01-17 (水) 19:50:47

갱신과 동시에 케이스9이 끝난후의 알트는 과연 어떻게될지 궁긍해서 돌려보는 다이스!

.dice 1 7. = 7

1. 평범하게 경찰이나 계속 한다
2. 허무함을 느끼고 결국 세상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3. 원피스는 실존한다는 말을 듣고 해적이 되었다(?)
4. 우주 해적이 되었다(???)
5. 세상의 모든 진리를 깨우치고 섭리를 뛰어넘은 자가 되었다
6. 편하게 먹는 새우튀김을 더 이상 먹지못하게 되었다
7. 자폭해라 알트(????)

854 알트주 (5989943E+5)

2018-01-17 (水) 19:51:36

아이아이 써!

855 헤세드 - 에드워드 (7837194E+5)

2018-01-17 (水) 19:51:45

"네, 경찰로서 당신을 막을겁니다. 범죄자를 막는 것이 경찰의 일이잖습니까."

그것도 모르나요? 라고 덧붙인 헤세드가 비웃는 건지 한 쪽 입꼬리만 틀어올려 웃었다. 평소라면 하지 않을 행동인 건 확실하다. 게부라는 아니다. 정말이에요? 나는 아직 주도권을 잡지 않았으니까?

"죽었다고요? 아~ 당신이 죽인거군요? 타미엘씨에게 했던 것처럼 사이렉스도 죽였던 거야. 그렇고도 타미엘에게 사랑 받길 바랐어요? 자녀에게 저것들이라고 칭했다는 사이렉스란 사람도 이상하지만, 당신은 그 이상으로 이상한 사람이에요. 죽은 사람이 당신을 챙겨줄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 사람을 따르는 당신이 정말로 이상하게 느껴져요"

한 번 시작된 말은 끊어지지 않아서 그는 신랄하게 말을 이었다.

"이렇게 의견이 일치할 줄은 몰랐군요. 그렇지만, 당신에게 죽어줄 만큼 저는 성자가 아닙니다."

에드워드의 손에 채워진 수갑을 꽉 잡은 헤세드는 으르렁거리듯 말했다.

"당신이 절 죽이려 한 것에 대한 정당방위는 해도 괜찮죠?"

주먹을 꽉 쥐고 그대로 내질렀다. 맞을지 안 맞을지 그것은 생각하지 않은 듯 했다. 네 머릿속에서 자비는 이미 사라져버렸구나. 그러니까 너는ㅡ 아니라고? 흐음. 이미 하는 행동은 그것이 없어진 것 같은데?

"가엾군요. 당신은 영원히 그 사랑을 얻지 못할테니까요. 날 죽인다고 타미엘이 그대를 좋아할 것 같나요?"

856 헤세드주 (7837194E+5)

2018-01-17 (水) 19:52:26

모두 어서와요!!!

857 꽃돌이 (4870033E+6)

2018-01-17 (水) 19:55:21

않이 자폭이라뇨 (동공지진

로제는 어떻게 될까요 다갓
.dice 1 5. = 3
1. 탱커랑 서포터는 영고랬어. 4딜1탱 3딜2서폿 모르냐
2. 지현이에게 프로포즈를 합니다.
3. 아버지가 나타나 정치인 루트를 밟을지도..
4. 죽었어 없어
5. 사실 개꿀잼 몰카였던거임

858 타미엘주 (0347268E+5)

2018-01-17 (水) 19:55:52

아....아아알트주! 아니아ㄴ...알트! 자폭은 다메요!(동공대지진)

859 타미엘주 (0347268E+5)

2018-01-17 (水) 19:56:12

아니. 이게 아니라. 다들 어서오세요!

860 헤세드주 (7837194E+5)

2018-01-17 (水) 19:56:26

로제주 어서와요!!


알트도 로제도 다이스가....(흐릿)

861 알트주 MK.II (5989943E+5)

2018-01-17 (水) 19:57:49

버전업한 알트주! 지금 등장!
알트: 자폭한 건 난데...?

다들 안녕안녕!

>>857 로제는 결국 높으신 분 루트로...(?)

862 헤세드주 (7837194E+5)

2018-01-17 (水) 19:58:26

궁금해졌다!>:3 성장한 헤세드+게부라는 어떻게 되나요:3c


.dice 1 6. = 2
1. 자비는 주거써 공의가 자비를 쥬겨써
2. 자비가 공의를 쥬겨써
3. 헤세드는 더 이상 자비가 아냐
4. 너도 과거를 살아라(?)
5. 부정해졌어
6. 사라져라 헤세드!(????)

863 꽃돌이 (4870033E+6)

2018-01-17 (水) 19:58:28

않이 정치인이라뇨

864 헤세드주 (7837194E+5)

2018-01-17 (水) 19:59:13

게부라: 나 죽어요...?(동공지진)
헤세드: ?
헤세드주: 헤세드는 게부라의 존재를 모르니까.... 어... 게부라 화이팅(?)

865 광기의 알트주 MK.II (5989943E+5)

2018-01-17 (水) 20:00:17

>>863 위잉 치킨 기호4번 로제를 뽑지않는다면 배제한다 치킨(????)

>>862 누군가를 죽이다니 정의의 사도...
어... 죽인..건가?

866 꽃돌이 (4870033E+6)

2018-01-17 (水) 20:01:28

로제..정치인...

정치인 루트를 탄 로제가 빌런(루나리아 난도질해 살해, 익스레이버 앞에서 피투성이로 환대함 기타등등 쓰레기) 로제인데...

오호...그렇구만..

867 타미엘주 (0347268E+5)

2018-01-17 (水) 20:02:41

타미엘주: 사실 처음엔..음...음... 다갓님은 뭐가 마음에 드십니까?

.dice 1 3. = 2
1. L.루트
2. A.루트
3. 둘 다 아님. D&A?

868 헤세드주 (7837194E+5)

2018-01-17 (水) 20:02:59

저, 정치인 로제 무서워요...(동공지진)

869 타미엘주 (0347268E+5)

2018-01-17 (水) 20:04:39

"사이렉스를 죽여? 내가? 미친 소리 작작해! 사이렉스는 괴물이야. 괴물을 죽인다고?"
웃기는 소리 작작 해! 라고 말햇지만.. 글쎄요. 미ㅊ

870 타미엘주 (0347268E+5)

2018-01-17 (水) 20:04:59

.....에라이 도중작성!

871 하윤 - 월하 (3264825E+5)

2018-01-17 (水) 20:05:04

"팀에 도움이 안된다는 말 하지 말아요. 월하 씨는 저와 서하 씨가 직접 데이터를 보고 선정한 멤버이고 아빠도 허락한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그런 말 하지 말아요."

우리들은 절대로 랭크가 높다는 이유만으로 익스레이버로 스카웃하지 않는다. 정말로 잘 할 수 있으리라. 그렇게 믿기에.. 그렇게 생각하기에 스카웃을 한 것이다. 랭크가 높다는 이유만으로 스카웃을 하기엔... 아무래도 우리 팀은 특수성이 매우 강하니까.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내 능력도 특별할 때 이외에는 그다지 도움이 안되는 걸. 하지만 그런 말은 하지 않기로 했다. 그 대신에 환하게 배시시 웃으면서 월하 씨를 바라보며 이야기했다.

"익스파로 싸울 필요는 없어요. 물론... 제압을 할 땐 공격적인 능력이 좋을지도 모르지만, 월하 씨는 월하 씨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 거예요. 그것이 무엇인지, 저는 딱 이거다 말할 순 없지만...그래도, 모두가 한 팀이기에 우리가 우리로서 존재할 수 있는거니까요. 후훗. 그러니까 그런 말 하지 말아요. 월하 씨."

첨벙거리는 물소리가 조용히 그곳에 울렸다. 아무래도 말을 하면서 조금 몸을 움직였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확실하게 했다. 당신은 필요없는 존재가 아니라고.. 도움이 안되는 존재가 아니라고.. 그런 말 하기 없기라고...

"경찰로서, 꼭 싸움만이 중요한 것은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말하지 마세요. 알았죠?"

//저녁 식사를 마치고 스레주가 다시 갱신합니다! 모두들 좋은 밤이에요!

872 꽃돌이 (4870033E+6)

2018-01-17 (水) 20:10:48

물론 로제가 그만큼 한계였단 뜻이겠지만...

위키에 아직 일부밖에 못 썼지만 아버지 크리스토퍼가 작게는 식단부터 크게는 친구까지 통제한터라..

로제가 밥 대신 과자로 끼니를 채우는 이유도 반항심이 굳은 것 비슷한거고. 정우를 보통 친구가 아니듯 대했던것도 처음 간섭없이 사귄 친구였기 때문이기도 하고.

873 꽃돌이 (4870033E+6)

2018-01-17 (水) 20:12:26

안녕~ :3~~

874 이름 없음◆RgHvV4ffCs (3264825E+5)

2018-01-17 (水) 20:12:44

계시는 분들, 다들 좋은 밤이에요!!

875 에드워드-헤세드 (0347268E+5)

2018-01-17 (水) 20:12:51

"빌어먹을 경찰들 같으니라고."
그 여자 때문에 잡히고 내 타미엘도 경찰이라서 빠져나가려 했고.. 경찰이랑 왜이리 악연인 것 같은가. 란 생각을 하면서 헤세드와 눈을 마주하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사이렉스를 죽여? 라는 말에 고개를 휙 꺾으며(샤프트각도?) 미친 듯이 키득거렸습니다.

"하..하.. 사이렉스를 내가 죽여? 그 사이렉스를? 차라리 사이렉스의 딸을 내가 영원히 가질 수 없어서 최후의 수단으로 죽였다면 모를까 사이렉스 본인을 죽이는 건 불가능해."
괴물을 죽일 수 있을 리가. 미..미친 소리 작작하시지! 라고 소리는 쳤지만. 솔직히. 미친 소리는 그쪽이 하고 있지 않던가요?

"아니. 죽인다면 아마도 타미엘은 부서지지 않을까?"
"피해자들을 위해서 사라지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나의 타미엘이 견딜 수 없도록 한다면.. 부서뜨려서라도 가질 거야.. 가질 거라고.."
그 피해자들이 누구인지는 몰랐지만.. 그 때의 정말 부서지기 직전의 그런 모습이라도 정말 아름다웠던걸. 깨진 유리처럼 반짝거리는 모습도 정말로. 눈을 빼앗고 마음을 빼앗았지..
헤세드에게 정통으로 맞았음에도 쿨럭거리면서, 그렇게 크륽대는 갈라진 목소리로 주장했습니다.

"정말로. 죽여버리고 싶어."
주어가 불분명한 말을 하며-헤세드에게 달려들지 않는 걸 보면 주어는 아마 타미엘이지 않았을까요?

876 타미엘주 (0347268E+5)

2018-01-17 (水) 20:14:09

다들 안녕하세요!

877 센하주 (0674802E+6)

2018-01-17 (水) 20:21:32

아악이키보드 뭐야아 이러면 답레를 못쓰잖아 내 쿠ㅓ티키보드내놔 이 이상한 태블릿아아(맛감)

878 타미엘주 (0347268E+5)

2018-01-17 (水) 20:28:49

어서와요 센하주!

어 왜 마지막 짤렸..

않았을까요?-에드워드는 헤세드가 아닌 허공을 노려봤습니다. 마치 그 곳에서 어둠에 잠긴 타미엘이나 그를 위로해주는 척 나락으로 밀어버릴 사이렉스가 있는 것마냥 말이예요.

879 이름 없음◆RgHvV4ffCs (3264825E+5)

2018-01-17 (水) 20:30:22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그..그런데..키보드가 이상해지셨나요?!(동공지진)

880 울프주 (6461218E+6)

2018-01-17 (水) 20:30:41

히후후훙5히히히히히히

갱신★

881 헤세드주 (7837194E+5)

2018-01-17 (水) 20:31:17

우아아아아 날려버렸다.....!! 나, 난 뭘 새로고침한거지...(흐릿)

모두 어서와요!!

882 센하주 (0674802E+6)

2018-01-17 (水) 20:32:40

으흫ㄱ 다들안녕하세요오 키보드가 영 이상하네요.....답레..못써요 지금 엄천 느려 ;ㅁ;

883 센하주 (0674802E+6)

2018-01-17 (水) 20:34:17

음 이거나 올려야겨ㅔㅆ다...!
저어어번에 셀피로 한 센하아

884 울프주 (6461218E+6)

2018-01-17 (水) 20:36:48

센하 머리 부스스해...쓰담하고싶다 흐헿

885 헤세드주 (7837194E+5)

2018-01-17 (水) 20:37:58

오오오 센하 귀여워요!

886 이름 없음◆RgHvV4ffCs (3264825E+5)

2018-01-17 (水) 20:38:09

어서 오세요! 울프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헤...헤세드주....?!(토닥토닥)

그리고....오오..센하라...뭔가 되게 잘생기고..머리..부스스한 것이 묘한 느낌이네요..오오오...!

887 타미엘주 (0347268E+5)

2018-01-17 (水) 20:38:57

센하로군요! 어서와요 울프주!

천천히 주셔도 괜찮아요!

888 울프주 (6461218E+6)

2018-01-17 (水) 20:40:08

다들 좋은 밤!!!!!!붕밯방방

아...머리가 자꾸 앞으로 꺾여 왜이러짘ㅋㅋ

889 지현주 (4178656E+5)

2018-01-17 (水) 20:43:40

"ㅇ...어......"

너의 품 안으로 조금 더 깊숙히 들어가, 내 가슴이 빠르게 뛴다. 너의 그 작은 행동, 내 머리카락을 헤집고, 달아오른 뺨을 쓸어주고, 손가락으로 내 입술을 쿡쿡 누르다 이내 나와 같이 발간 꽃을 피우곤 시선을 돌리는 네가, 너무 예쁘고 설레면서도, 똑같이 꽃을 피운 둘의 모습에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

"우리 너무 똑같이 빨개졌다..."

이런것까지 비슷하지 않아도 되는데, 실없는 소리가 나왔다. 너와 나, 우리가 닮은 점을 하나 발견한 것. 그게 마냥 좋다.

"쪼금만, 쪼금만 더. 이라고 있자."

내가 좋아서 그렇데이. 이건 너에게만 보여주는 거야, 붉어진 뺨 위로 활짝 웃음을 그려냈다.

890 지현 - 나는 그대만의 여우인걸. (4178656E+5)

2018-01-17 (水) 20:44:27

>>889 아뿔싸 이름칸!!

891 이름 없음◆RgHvV4ffCs (3264825E+5)

2018-01-17 (水) 20:45:42

음..음...이렇게 되면 새벽에 판이 깨질 확률이 증가하는군요. 오오..(끄덕) 다음 판은..음.. 목요일부터 시작된다고 치더라도..2일만에 판이 깨질리는 없을테니 스토리와 관련된 판의 이름으로 지어야겠군요.

892 유혜주 (5682261E+6)

2018-01-17 (水) 20:45:47

모두 안녕하세여 방금 집에 들어온 유혜주입니다 어흑 추워ㅠ

893 이름 없음◆RgHvV4ffCs (3264825E+5)

2018-01-17 (水) 20:45:59

그리고 어서 오세요! 지현주! 좋은 밤이에요!

894 타미엘주 (0347268E+5)

2018-01-17 (水) 20:47:03

지현주랑 유혜주 두 분 다 어서오세요!

895 울프주 (6461218E+6)

2018-01-17 (水) 20:47:37

어서와 유혜주! 짤 커엽ㅋ.ㅋㅋ

896 꽃돌이 (4870033E+6)

2018-01-17 (水) 20:48:26

다들 어서오세요!!

로제쟝의 외형 모티브는 이분이심네다..:3

897 유혜주 (5682261E+6)

2018-01-17 (水) 20:52:07

모듀 반가워요!!

>>895 ㅋㅋㅋㅋ 제가 애정하는 짤입니다!!
>>896 헉 존잘...! 유혜의 모티브는 현직 아이돌...이신데, 사진을 올려도 되는건가...(흐릿

898 센하주 (0674802E+6)

2018-01-17 (水) 20:56:14

타자 ㅎ힘들..
이건 광기어린 센하예요 타마야아

899 이름 없음◆RgHvV4ffCs (3264825E+5)

2018-01-17 (水) 20:56:17

어서 오세요! 유혜주! 좋은 밤이에요!! 어어..그리고 로제...오오...오오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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