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름 없음◆RgHvV4ffCs
(4929109E+5 )
2018-01-15 (모두 수고..) 00:14:04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461
헤세드주
(02250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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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6 (FIRE!) 22:02:10
>>455 아마 못 듣지 않았을까요...:3 제가 현실에 치이느라(.....) 일상을 제대로 못 돌려서 에드워드와 만났던 캐릭터들을 만나질 못했...어용...8ㅁ8...(주륵) 현실이 세상에서 제일 미워요8ㅁ8!! >>457 그으게.... 비설이랄지 아니랄지 애매한 게 딱 하나 있어서...(흐릿해진다) 헤세드주: 자비는 애매한 상황이지...(흐릿) 헤세드: 저는 자비에요 헤세드주: 헤세드 뜻이 자비니까...(흐릿)
462
헤세드주
(02250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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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6 (FIRE!) 22:03:18
레주 설정은 엄청난걸요... :3c
463
지은주
(554626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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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6 (FIRE!) 22:04:11
>>460 일단 이라는 말은 앞으로 엄청난 설정이 나온다는 건가요? (아무말) >>4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겁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애플이 알고보니 사과였다!! 라고 하면 비설이라기에는 좀 그렇죠....
464
에드워드-헤세드
(732513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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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6 (FIRE!) 22:05:01
사실 구치소 직원들의 정신을 갉아먹는 주범일지도 모릅니다. 매일 밤마다 운다던가.. 자신이 하려고 생각하는 걸 말한다거나.. 여러 가지라던가.. 지금처럼 웅크리고 앉아서 "죽여버릴거야.. 그러면 날 볼 거니까.. 분명히 말했잖아요. 내게 대답해줘요." 자신에게 충고해준 그 누군가를 부르짖다가도 미슥했다라면서 용서해달라고 한다던가.. 헤세드를 완전 원한에 찬 듯한 목소리로 갈라지는 목소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부르다가도 감정이 북받치는지 "타미엘.. 타미엘...내 타미엘..." 어째서 내가 아니라 헤세드란 이름을 부른 거야.. 라고 중얼거리고 있는 모습은 정말 정신이 나간 것처럼도 느껴졌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들어온 헤세드의 안녕하세요. 라는 말을 듣고 눈을 들어 그를 바라본 직후 분노와 증오에 붙잡힌 눈으로 그를 위아래로 훑어보다가 하. 하.. 웃었습니다. "넌 누구야.." 그르렁대는 목소리로 누구냐고 물었습니다. //일단은 무난하게.. 아마 아실리아가 서장님? 에게 전하고 서장님 성격이라면 전체에게 공지했을 것 같은 기분이지만요..
465
헤세드주
(02250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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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6 (FIRE!) 22:05:43
비설이라고 하면 그것도 맞는말이고 아니라고 하면 그것 또한 맞는 말인지라...(흐릿) 애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네 그런 느낌이에요!!(?????) 고로 헤세드는 비설이 없습니다!!>:3(?????)
466
지은주
(554626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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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6 (FIRE!) 22:06:23
그렇다면 헤세드의 비설은 없는걸로...? 확정!
467
지현주
(343338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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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6 (FIRE!) 22:07:33
갱신합니다! (*°▽°*) 저녁 먹을 시간이 없어서 맥에서 행운버거 세트 사가는 길이네요!
468
지은주
(554626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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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6 (FIRE!) 22:08:01
지현주 어서와요! 저녁먹을 시간이 없다니 너무 슬프잖아요 ㅠㅠㅠㅠㅠ
469
권주주
(4341325E+5 )
Mask
2018-01-16 (FIRE!) 22:08:12
<clr white lightsteelblue>실험!<.clr>
470
이름 없음◆RgHvV4ffCs
(53423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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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6 (FIRE!) 22:08:26
>>462 >>463 엗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스레만 봐도 더 엄청난 설정 많은데요! 스레주는 그냥 머리에서 떠오른 이야기 펼친거라서... 그리고 앞으로..는..그냥 아직 풀리지 않은 25%의 떡밥이 풀릴 거라고 생각합니다. 월드 리크리에이터에 대한 것이라던가.. 성류시의 숨겨진 진정한 비밀이라던가.. 혹은 익스퍼에 대한 진실이라던가..그런 것들 말이에요.
471
지은주
(5546264E+6 )
Mask
2018-01-16 (FIRE!) 22:08:34
권주주 어서와요!
472
권주주
(4341325E+5 )
Mask
2018-01-16 (FIRE!) 22:09:28
<clr white light steel blue>또 안되네...<.clr>
473
에드워드-헤세드
(7325139E+5 )
Mask
2018-01-16 (FIRE!) 22:10:25
그게 엄청난 설정인걸요! 권주주 어서와요! 마지막에 <.clr> 점이 아니라 /일 걸요..? 비설.. 이제 뭐 더 풀만할 것도 없네요! 오왓타! 타미엘주: 결론. 사이렉스=만악의 근원 ㅇㅇ 타미엘:....
474
이름 없음◆RgHvV4ffCs
(5342315E+5 )
Mask
2018-01-16 (FIRE!) 22:10:48
어서 오세요! 지현주! 권주주! 둘 다 좋은 밤이에요! 음..그리고 저 명령어는...저도 쓰질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8ㅁ8
475
에드워드-헤세드
(7325139E+5 )
Mask
2018-01-16 (FIRE!) 22:11:54
또 안되네... <clr white lightsteelblue>또 안되네...</★clr> 얍.
476
권주주
(4341325E+5 )
Mask
2018-01-16 (FIRE!) 22:11:59
>>473 감사해요 헤세드주! 헷갈렸어요 순간...
477
헤세드 - 에드워드씨
(02250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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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6 (FIRE!) 22:12:02
"... 저, 저기 괜찮아요?" 괜찮냐고 묻다가 타미엘의 이름에 헤세드의 행동이 일순, 멈췄다. 아, 그랬다. 앞에 있는 건, 네 연인에게.... 그렇지? 그런데도 자비를 구가ㅡ 오, 이런. 헤세드는 아무렇지 않다는 것처럼 발걸음을 옮겼다. 그르렁거림에 들려오는 말에 그제야, 너는 네 소개를 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었다. ".... 헤세드 엘 게둘라 형사입니다. 어떻게 부르셔도 상관은 없어요" 어느 것이든 제 이름이었으니, 헤세드는 의자에 앉기 위해, 의자를 당겼다. 차가운 쇠와 가죽의 느낌이 참으로 묘했다. 무슨 일이 일어나도 괜찮을 것이다. cctv도 있고, 여차하면 밖에 직원들도 있었으니까. "그렇게 경계하실 필요는 없어요" 나름 분위기를 풀어보려는 듯 나오는 건 실없는 소리였다. 너한테 원한이 가득한 상대에게 경계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건 무슨 의미일까? //모바일로 들어올게요!>:3
478
헤세드주
(0225031E+5 )
Mask
2018-01-16 (FIRE!) 22:12:33
권주주 어서와요!! 아앗 알려준 건 제가 아니라 타미엘주에욥...!!
479
센하주
(7696209E+5 )
Mask
2018-01-16 (FIRE!) 22:12:54
아 ㄷ다른폰 급하게 빌리고 잠시만 갱ㅅ신합니다...아 유혜주 사라져서 죄송합니다 정말ㄴ로ㅠㅠㅠㅠㅜㅠ 갑자기 안 좋은일이 ㅅ생겨서요ㅠㅠㅜㅠㅠ아 핑계네요 면목억ㅂㅅ습니다ㅜㅜㅠㅠㅠㅠ 일이 풀리는대로 답레드릴게요 다시 한번 죄송합닏ㄱㆍ다ㅠㅜㅠㅠㅠㅠㅜ
480
에드워드-헤세드
(7325139E+5 )
Mask
2018-01-16 (FIRE!) 22:14:06
센하주 일 잘 풀리길 바래요! 답레를.. 음음. 쓰러 가야겠군요..얍얍.
481
헤세드주
(0225031E+5 )
Mask
2018-01-16 (FIRE!) 22:14:16
지현주 어서와요!! 얼른 저녁 드세요8-8!!!! 센하주 어서와요! 괜찮아요..?8-8(토닥토닥) 현실이 중요해요8-8
482
지은주
(5546264E+6 )
Mask
2018-01-16 (FIRE!) 22:15:01
센하주 어서와요! 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ㅠㅠㅠ
483
권주주
(4341325E+5 )
Mask
2018-01-16 (FIRE!) 22:15:20
아아니 왜 헷갈린거지...(동공지진 죄송합니다... 타미엘주 감사해욥!
484
권주주
(4341325E+5 )
Mask
2018-01-16 (FIRE!) 22:16:13
센하주 일이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ㅜㄴ
485
이름 없음◆RgHvV4ffCs
(5342315E+5 )
Mask
2018-01-16 (FIRE!) 22:16:16
세..센하주....(토닥토닥) 무슨 일인진 모르겠지만 일 잘 해결되길 바라요...!! 8ㅁ8
486
지은주
(554626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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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6 (FIRE!) 22:17:12
권주주 혹시 저번에 선관 맺자는 거 아직도 유효한가요?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난건 아닌가 해서(아련) 선관 맺기 싫으시면 안맺으셔도 돼요!
487
에드워드-헤세드
(732513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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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6 (FIRE!) 22:20:07
헤세드라는 이름이 들려오자 이성이 거의 끊겼는지 반쯤 눈을 희번덕하게 뜨며 그를 바라보면서 뭐라뭐라 말했습니다. 대충 해석해보자면 네놈 때문에 마음을 돌리는 걸 실패했다.느니.. 왜 내 이름이 아니라 네놈 따위의 이름을 불렀느냐 느니. 그런 말들이로군요. "네가.. 네가... 감히 내 타미엘에게.." 그리고는 순식간에 헤세드의 멱살을 잡아올리려고 하는 행동을 취하려 했습니다. 그렇지만 약간은 굳은 몸이어서 그런지 둔해서 싑게 피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피하면 꼴사납게 넘어질지도 모르갰네요. "내 타미엘을 내 걸로 만들기 위해 그렇게나 상흔을 남겼는데! 목마저 피멍들 정도로 졸랐는데 왜 너 따위의 이름을 부르며 울었던 거야! 저따위에게 갈 리가 없었잖아!" 나에게 죄책감이 있다면서 어째서! 라고 이를 갈며 말하면서 경계할 필요가 없다는 말에 하핫.. 하고 실없이 웃으며 설마 그걸 믿을 거라 생각한거야 헤세드 형사나리? 라고 제정신인 것 같은 모습을 잠깐 보여줬었지만 금새 적대적인 눈길을 보냈습니다.
488
에드워드-헤세드
(732513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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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6 (FIRE!) 22:21:03
아앗. 지현주도 어서와요!(지금 발견) 행운버거 세트.. 맛있으려나요.. 한번 나가서 먹어보고 싶은데.. 영 갈 만한 기회가 안 나네요.. 학기중 외에는 밖에 나가서 맥을 잘 안 가기도 하고요..
489
이름 없음◆RgHvV4ffCs
(53423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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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6 (FIRE!) 22:23:06
행운버거 세트...그거 진짜 살 수 있나요? 저 맥도날드 여러번 갔는데 갈 때마다 다 팔렸던데....8ㅁ8
490
권주주
(43413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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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6 (FIRE!) 22:25:03
>>486 저는 괜찮아오! 시간이 안나니 이런 사단이...!
491
헤세드주
(02250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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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6 (FIRE!) 22:26:42
맥도날드.... 버스타고 40분을 가야 갈 수 있는...(흐릿)
492
지은주
(554626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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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6 (FIRE!) 22:26:42
>>490 아 그럼 계속 선관 짤까요? 저번에랑 설정 수정 이후로 성격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초~중학생까지는 사춘기가 심하게 와서 성격 엄청 나빴고 고등학생때부터 좀 밝아졌는데 틱틱거리는 수준? 정도로 생각해요! 지금의 지은은 초중+고1초반을 흑역사 취급합니다....
493
메이비주
(00217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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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6 (FIRE!) 22:28:15
(시름시름
494
에드워드-헤세드
(732513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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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6 (FIRE!) 22:29:39
저희동네는 딱히 다 팔렸다 그런 말 한번도 안 나오던데..(본인이 항상 점심즈음이나 이른 오후에만 가서 그런 걸지도)
495
지은주
(5546264E+6 )
Mask
2018-01-16 (FIRE!) 22:29:55
메이비주 어서와요!
496
에드워드-헤세드
(7325139E+5 )
Mask
2018-01-16 (FIRE!) 22:30:05
어서와요 메이비주! 뭘했다고 벌써 열시 반이지...(흐릿)
497
이름 없음◆RgHvV4ffCs
(5342315E+5 )
Mask
2018-01-16 (FIRE!) 22:31:03
어서 오세요! 메이비주..! 아...아니..왜 시름시름 앓고 있어요...?!
498
메이비주
(00217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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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6 (FIRE!) 22:32:08
(주거감 갑자기 컨디션이..
499
이름 없음
(900437E+59 )
Mask
2018-01-16 (FIRE!) 22:32:28
월하아아아! 혹시 돌릴 사람 있으려나?
500
이름 없음◆RgHvV4ffCs
(5342315E+5 )
Mask
2018-01-16 (FIRE!) 22:32:46
...그..그럼 어서 푹 쉬셔야죠...!! 어후...진짜...우리 스레..왜 이렇게 아픈 분들이 많으신가요... 8ㅁ8 다들..빨리 건강해지길 기원해요!
501
메이비주
(0021789E+5 )
Mask
2018-01-16 (FIRE!) 22:34:50
돌리는거라아..
502
권주주
(4341325E+5 )
Mask
2018-01-16 (FIRE!) 22:34:51
>>492 권주가 그쪽 고아원에서 살던 시절이 중3~졸업 이후였죠.... 그러니까 지은의 흑역사(?) 시절을 약간 알고 있었을지도? 참 권주는 항상 동생들이랑 다녔었어요. 동생들 앞에서만 잘 웃고 다른 사람 앞에선 약간 숫기 없는? 그런 느낌? 한살 어린 지은이한테도 존댓말을 했을거 같네요...
503
에드워드-헤세드
(7325139E+5 )
Mask
2018-01-16 (FIRE!) 22:37:35
월하주도 어서오세요!
504
지은주
(5546264E+6 )
Mask
2018-01-16 (FIRE!) 22:37:52
>>502 앗 그럼 지은은 인상 찡그리고 "나한테 말걸지마" 라고 하지 않을까요? 역시 고아원애들이랑 별로 친한 사이도 아니였고 그때까지는 흉터를 가리지 않고 있었으니... 라고 하면 진짜 안 친해질 수도 있잖아?! 완전 깡패수준이어서 막 고아원애들이랑 맨날 욕하고 다녔는데... 가벼운 주먹다짐도 가끔하고... (개망나니) 사실 그래도 친구는 없어서 다가오는 권주를 은근 반기지만 자기때문에 괜히 피해받을까봐 피하는 그런정도...?
505
지은주
(5546264E+6 )
Mask
2018-01-16 (FIRE!) 22:38:05
월하주 어서와요!
506
이름 없음◆RgHvV4ffCs
(5342315E+5 )
Mask
2018-01-16 (FIRE!) 22:39:19
어서 오세요! 월하주! 바..방금 전까지만 해도 헤세드주가 일상 구하고 있었고 제가 연결시켰었는데..으윽..어째서...이렇게 타이밍이 또...(주륵) >>501 메이비주가 돌리고 싶어하는 모양인데 둘이서 돌려보는 것은 어떠한가요? 지금 온천겸 스키장이니까 둘이서 친목을 다져도 좋지 않을까요?
507
헤세드 - 에드워드
(0225031E+5 )
Mask
2018-01-16 (FIRE!) 22:39:54
"엇...!" 제 멱살을 잡으려는 에드워드를 보자마자 헤세드가 거의 반사적으로 몸을 뒤로 슬쩍 피했다. 순순히 잡힐 생각이 없구나, 너. "... 상흔을 남겨요? 피멍이요?" 그러했다. 아직 대면조차 하지 않았으니 너는 모르고 있었다. 자, 너는 자비를 구가해야지? 범죄자들에게도 네가 늘 자비라고 말하지 않았던가. 그러니까 에드워드의 멱살을 잡으려는 그 손을 치워요, 헤세드. 정의와 공의가 아니라고 그렇게 말했었잖아? "당신이 그렇게 하니까 안 가는 게 당연하죠." 네 목에서 나오는 건 낮은 으르렁거림이다. 경계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고 바로 이렇게 나오는구나. 그러니까ㅡ 오, 이런. 저를 적대하는 에드워드에게 그 역시 으르렁거리며 마주 응시했다. "그대 때문에 타미엘이 얼마나 울었을거라고 생각해?" 이제 나오는 건 존댓말도 아닌 반말이다. 오, 다행인 점은 아직 '헤세드' 가 주도권을 잡고 있다는 점일까. 헤세드가 에드워드에게로 성큼성큼 걸어갔다. 에드워드의 어깨를 잡은 손에 힘이 들어가는 건지 파들파들 떨고 있었다. "이름 모를 범죄자씨. 당신은 절대로 타미엘을 만나선 안 됩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절대로 못 만나게 막겠습니다." 설사, 범ㅡ오, 그래. 그만하지. 헤세드가 으르렁거리듯 말했다. //으어억 졸려온다아아....ㅠㅠㅠㅠㅠㅠ 킵.. 가능할까욥... 내일 출근하면서 답레를 드리겠읍니다..8-8
508
이름 없음◆RgHvV4ffCs
(5342315E+5 )
Mask
2018-01-16 (FIRE!) 22:40:48
안녕히 주무세요. 헤세드주!
509
헤세드주
(0225031E+5 )
Mask
2018-01-16 (FIRE!) 22:40:51
월하주 메이비주 어서와요!! 일상.. 아아앗....(흐릿해진다)
510
이름 없음
(900437E+59 )
Mask
2018-01-16 (FIRE!) 22:43:55
헉 음...
511
이름 없음
(900437E+59 )
Mask
2018-01-16 (FIRE!) 22:47:21
난 누구든 좋은데 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