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름 없음◆RgHvV4ffCs
(4929109E+5 )
2018-01-15 (모두 수고..) 00:14:04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441
이름 없음◆RgHvV4ffCs
(5342315E+5 )
Mask
2018-01-16 (FIRE!) 21:20:06
어서 오세요! 로제주!! 좋은 밤이에요!
442
타미엘주
(7325139E+5 )
Mask
2018-01-16 (FIRE!) 21:21:58
아. 다들 안녕하세요! 그런데. 무슨 일상 이야기가 니온 것 같았는데요.. 먹방을 보니 맛있어 보이네요..
443
헤세드주
(0225031E+5 )
Mask
2018-01-16 (FIRE!) 21:22:54
먹방... 와아아... 저녁 굶었는데 배고파지네용.. :3c 이게 아니라... OAO.. 타미엘주 일상 돌릴래용?:3
444
타미엘주
(7325139E+5 )
Mask
2018-01-16 (FIRE!) 21:26:11
그럴까요..? 그러면.. 음.. 에드워드려나요..?
445
헤세드주
(0225031E+5 )
Mask
2018-01-16 (FIRE!) 21:29:37
드디어 에드워드쟝을 만나는건가...!! 네네:3 그렇게 될 것 같아욥!!
446
타미엘주
(7325139E+5 )
Mask
2018-01-16 (FIRE!) 21:32:00
시점은 지현이랑 돌리고 나서 멘탈 3분의 1쯤 나간 상태에.. 구치소? 에 있는 상태려나요. 음.. 혹시 선레.. 부탁드려도 될까요..?
447
헤세드주
(0225031E+5 )
Mask
2018-01-16 (FIRE!) 21:37:48
네네 금방 써오겠습니다!!!!!!:D 생각해보니 지금의 에드워드가 헤세드를 만나면... 어떻게 나오는거지..(흐릿) 헤세드: 가명을 대야 할까요(흐릿해진다) 헤세드주: 아니, 경찰이니까 너님 명찰.... 헤세드: 일반인이니까 능력을 쓸 수 없는걸요:3 헤세드주: .... 자비이길 그만두는거냐(흐릿)
448
타미엘주
(7325139E+5 )
Mask
2018-01-16 (FIRE!) 21:42:36
어차피 타미엘 능력도 봤겠다. 맘껏 쓰고 지워버리면 될지도요..?
449
2부 PV ◆RgHvV4ffCs
(5342315E+5 )
Mask
2018-01-16 (FIRE!) 21:45:50
VIDEO 드러난 R.R.F의 정체와 그 목적. 세계를 개변할 수 있는 절대적인 힘. '월드 리크리에이터'의 도움으로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은 S랭크로 분류되는 익스파를 얻게 되고 다룰 수 있게 되지만 그들의 앞을 가로막는 것은 더욱 더 강력한 범죄자들. 더욱 성류시를 혼란에 빠뜨리는 교활하고 악랄한 범죄의 현장, R.R.F가 보내는 자객, 개인적 욕망으로 익스파를 이용해서 범죄를 저지르는 이들. R.R.F에 남아있는 멤버인 감마와 델타. 그리고 그들을 지휘하는 보스는 더욱 더 강하게 성류시를 압박하며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을 위협하면서 월드 리크리에이터를 노리는데..! 그리고 그들을 관망하면서 조용히 움직이는 누군가. 성류시의 진정한 비밀. 그리고 그 안에 숨겨진 잔혹한 과거의 진실. 그 모든 혼란의 파도 속에서 성류시가 향하는 결말은 무엇인가? "그 선택에 후회는 없는 건가요?" "......" "그 침묵이 대답인가요? 그럼 전 경찰로서,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의 멤버로서 성류시를 위협에 빠뜨리는 당신을 막겠어요!" 모든 이야기의 결말 속에서 당신의 선택은 무엇입니까? //한번 심심해서 살짝 써본 후반부의 내용들입니다. 사실 후반부라고 해도 13개의 에피소드가 있지만 말이에요.
450
헤세드 - 구치소에 왔습니다!
(0225031E+5 )
Mask
2018-01-16 (FIRE!) 21:49:12
구치소에 온 헤세드는 빈 말로도 그다지 좋은 몰골은 아니었다. 계속 제 이름을 부르는 용의자가 있다나... 그가 에드워드를 직접 대면한 적은 없었다. 그건 그 스스로도 단언할 수 있었다. 에드워드라는 이름을, 가장 처음 들은 것은 구치소였으니. 문제랄까, 그 상대방이 제 이름을 알고 있다는 것은 조금 놀랐다. 아니, 조금이 아니라 많이. "안녕하세요-" 구치소의 경찰들이 그를 반겼고, 헤세드는 에드워드가 있을 장소로 발걸음을 옮겼다. 참, 그 복도가 어찌나 길고 춥던지, 머릿속이 제대로 정리되는 느낌이었지? 강화유리벽을 사이에 두고 앉을거냐는 질문에 그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은 행동이었다. 아아, 가엾은 그에게 자비를ㅡ "... 안녕하세요?" 문을 열고 들어선 헤세드가 조용히 물었다. 공간이 공간인지라, 조용히라고 말해도 충분히 전달될만한 음성이었을 것이다.
451
헤세드주
(0225031E+5 )
Mask
2018-01-16 (FIRE!) 21:50:19
>>448 지워지는거군요..(흐릿)(게부라: 오!(두근(????)) 오오오오오 2부 엄청날 것 같아요!!(두근두근(팝그작팝그작)
452
지은주
(5546264E+6 )
Mask
2018-01-16 (FIRE!) 21:51:12
지은주 갱신합니다!
453
헤세드주
(0225031E+5 )
Mask
2018-01-16 (FIRE!) 21:51:42
지은주 어서와요!!
454
지은주
(5546264E+6 )
Mask
2018-01-16 (FIRE!) 21:53:10
방금 정주행 하고 왔는데 모두들 엄청난 비설... 저는 수정 이후로 비설을 깔끔하게 포기한 사람으로 열심히 즐기겠습니다!
455
타미엘주
(7325139E+5 )
Mask
2018-01-16 (FIRE!) 21:53:44
어서와요 지은주! 아. 그럼 헤세드는 저 에드워드가 타미엘 납치감금폭행 및 추행을 했다는 건 들은 상태인가요..?
456
헤세드주
(0225031E+5 )
Mask
2018-01-16 (FIRE!) 21:54:12
괘, 괜찮아요 지은주! 헤세드도 비설이 없어요!! ..... 아마...?(흐릿)
457
지은주
(5546264E+6 )
Mask
2018-01-16 (FIRE!) 21:56:56
헉 다행이군요 모두들 엄청난 비설! 이러고 있었는데... 그건 그렇고 아마는 뭔가요 ㅋㅋㅋㅋㅋㅋㅋ
458
2부 PV ◆RgHvV4ffCs
(5342315E+5 )
Mask
2018-01-16 (FIRE!) 21:57:12
어서 오세요! 지은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 비설이라..비설은..저도 없는걸요! 전 그냥 스토리의 일부에 넣었을 뿐..!! >>451 엄청나지 않기에 저렇게 엄청난 척 사기를 치는겁니다.(끄덕)
459
지은주
(5546264E+6 )
Mask
2018-01-16 (FIRE!) 21:58:25
>>458 그건 그럼 뭐죠, 그냥 엄청난 설정...?
460
2부 PV ◆RgHvV4ffCs
(5342315E+5 )
Mask
2018-01-16 (FIRE!) 21:59:18
>>459 에.... 엄청난 설정도 아니라고 일단..생각합니다.(끄덕)
461
헤세드주
(0225031E+5 )
Mask
2018-01-16 (FIRE!) 22:02:10
>>455 아마 못 듣지 않았을까요...:3 제가 현실에 치이느라(.....) 일상을 제대로 못 돌려서 에드워드와 만났던 캐릭터들을 만나질 못했...어용...8ㅁ8...(주륵) 현실이 세상에서 제일 미워요8ㅁ8!! >>457 그으게.... 비설이랄지 아니랄지 애매한 게 딱 하나 있어서...(흐릿해진다) 헤세드주: 자비는 애매한 상황이지...(흐릿) 헤세드: 저는 자비에요 헤세드주: 헤세드 뜻이 자비니까...(흐릿)
462
헤세드주
(0225031E+5 )
Mask
2018-01-16 (FIRE!) 22:03:18
레주 설정은 엄청난걸요... :3c
463
지은주
(5546264E+6 )
Mask
2018-01-16 (FIRE!) 22:04:11
>>460 일단 이라는 말은 앞으로 엄청난 설정이 나온다는 건가요? (아무말) >>4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겁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애플이 알고보니 사과였다!! 라고 하면 비설이라기에는 좀 그렇죠....
464
에드워드-헤세드
(7325139E+5 )
Mask
2018-01-16 (FIRE!) 22:05:01
사실 구치소 직원들의 정신을 갉아먹는 주범일지도 모릅니다. 매일 밤마다 운다던가.. 자신이 하려고 생각하는 걸 말한다거나.. 여러 가지라던가.. 지금처럼 웅크리고 앉아서 "죽여버릴거야.. 그러면 날 볼 거니까.. 분명히 말했잖아요. 내게 대답해줘요." 자신에게 충고해준 그 누군가를 부르짖다가도 미슥했다라면서 용서해달라고 한다던가.. 헤세드를 완전 원한에 찬 듯한 목소리로 갈라지는 목소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부르다가도 감정이 북받치는지 "타미엘.. 타미엘...내 타미엘..." 어째서 내가 아니라 헤세드란 이름을 부른 거야.. 라고 중얼거리고 있는 모습은 정말 정신이 나간 것처럼도 느껴졌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들어온 헤세드의 안녕하세요. 라는 말을 듣고 눈을 들어 그를 바라본 직후 분노와 증오에 붙잡힌 눈으로 그를 위아래로 훑어보다가 하. 하.. 웃었습니다. "넌 누구야.." 그르렁대는 목소리로 누구냐고 물었습니다. //일단은 무난하게.. 아마 아실리아가 서장님? 에게 전하고 서장님 성격이라면 전체에게 공지했을 것 같은 기분이지만요..
465
헤세드주
(0225031E+5 )
Mask
2018-01-16 (FIRE!) 22:05:43
비설이라고 하면 그것도 맞는말이고 아니라고 하면 그것 또한 맞는 말인지라...(흐릿) 애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네 그런 느낌이에요!!(?????) 고로 헤세드는 비설이 없습니다!!>:3(?????)
466
지은주
(5546264E+6 )
Mask
2018-01-16 (FIRE!) 22:06:23
그렇다면 헤세드의 비설은 없는걸로...? 확정!
467
지현주
(343338E+57 )
Mask
2018-01-16 (FIRE!) 22:07:33
갱신합니다! (*°▽°*) 저녁 먹을 시간이 없어서 맥에서 행운버거 세트 사가는 길이네요!
468
지은주
(5546264E+6 )
Mask
2018-01-16 (FIRE!) 22:08:01
지현주 어서와요! 저녁먹을 시간이 없다니 너무 슬프잖아요 ㅠㅠㅠㅠㅠ
469
권주주
(4341325E+5 )
Mask
2018-01-16 (FIRE!) 22:08:12
<clr white lightsteelblue>실험!<.clr>
470
이름 없음◆RgHvV4ffCs
(5342315E+5 )
Mask
2018-01-16 (FIRE!) 22:08:26
>>462 >>463 엗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스레만 봐도 더 엄청난 설정 많은데요! 스레주는 그냥 머리에서 떠오른 이야기 펼친거라서... 그리고 앞으로..는..그냥 아직 풀리지 않은 25%의 떡밥이 풀릴 거라고 생각합니다. 월드 리크리에이터에 대한 것이라던가.. 성류시의 숨겨진 진정한 비밀이라던가.. 혹은 익스퍼에 대한 진실이라던가..그런 것들 말이에요.
471
지은주
(5546264E+6 )
Mask
2018-01-16 (FIRE!) 22:08:34
권주주 어서와요!
472
권주주
(4341325E+5 )
Mask
2018-01-16 (FIRE!) 22:09:28
<clr white light steel blue>또 안되네...<.clr>
473
에드워드-헤세드
(7325139E+5 )
Mask
2018-01-16 (FIRE!) 22:10:25
그게 엄청난 설정인걸요! 권주주 어서와요! 마지막에 <.clr> 점이 아니라 /일 걸요..? 비설.. 이제 뭐 더 풀만할 것도 없네요! 오왓타! 타미엘주: 결론. 사이렉스=만악의 근원 ㅇㅇ 타미엘:....
474
이름 없음◆RgHvV4ffCs
(5342315E+5 )
Mask
2018-01-16 (FIRE!) 22:10:48
어서 오세요! 지현주! 권주주! 둘 다 좋은 밤이에요! 음..그리고 저 명령어는...저도 쓰질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8ㅁ8
475
에드워드-헤세드
(7325139E+5 )
Mask
2018-01-16 (FIRE!) 22:11:54
또 안되네... <clr white lightsteelblue>또 안되네...</★clr> 얍.
476
권주주
(4341325E+5 )
Mask
2018-01-16 (FIRE!) 22:11:59
>>473 감사해요 헤세드주! 헷갈렸어요 순간...
477
헤세드 - 에드워드씨
(0225031E+5 )
Mask
2018-01-16 (FIRE!) 22:12:02
"... 저, 저기 괜찮아요?" 괜찮냐고 묻다가 타미엘의 이름에 헤세드의 행동이 일순, 멈췄다. 아, 그랬다. 앞에 있는 건, 네 연인에게.... 그렇지? 그런데도 자비를 구가ㅡ 오, 이런. 헤세드는 아무렇지 않다는 것처럼 발걸음을 옮겼다. 그르렁거림에 들려오는 말에 그제야, 너는 네 소개를 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었다. ".... 헤세드 엘 게둘라 형사입니다. 어떻게 부르셔도 상관은 없어요" 어느 것이든 제 이름이었으니, 헤세드는 의자에 앉기 위해, 의자를 당겼다. 차가운 쇠와 가죽의 느낌이 참으로 묘했다. 무슨 일이 일어나도 괜찮을 것이다. cctv도 있고, 여차하면 밖에 직원들도 있었으니까. "그렇게 경계하실 필요는 없어요" 나름 분위기를 풀어보려는 듯 나오는 건 실없는 소리였다. 너한테 원한이 가득한 상대에게 경계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건 무슨 의미일까? //모바일로 들어올게요!>:3
478
헤세드주
(0225031E+5 )
Mask
2018-01-16 (FIRE!) 22:12:33
권주주 어서와요!! 아앗 알려준 건 제가 아니라 타미엘주에욥...!!
479
센하주
(7696209E+5 )
Mask
2018-01-16 (FIRE!) 22:12:54
아 ㄷ다른폰 급하게 빌리고 잠시만 갱ㅅ신합니다...아 유혜주 사라져서 죄송합니다 정말ㄴ로ㅠㅠㅠㅠㅜㅠ 갑자기 안 좋은일이 ㅅ생겨서요ㅠㅠㅜㅠㅠ아 핑계네요 면목억ㅂㅅ습니다ㅜㅜㅠㅠㅠㅠ 일이 풀리는대로 답레드릴게요 다시 한번 죄송합닏ㄱㆍ다ㅠㅜㅠㅠㅠㅠㅜ
480
에드워드-헤세드
(7325139E+5 )
Mask
2018-01-16 (FIRE!) 22:14:06
센하주 일 잘 풀리길 바래요! 답레를.. 음음. 쓰러 가야겠군요..얍얍.
481
헤세드주
(0225031E+5 )
Mask
2018-01-16 (FIRE!) 22:14:16
지현주 어서와요!! 얼른 저녁 드세요8-8!!!! 센하주 어서와요! 괜찮아요..?8-8(토닥토닥) 현실이 중요해요8-8
482
지은주
(5546264E+6 )
Mask
2018-01-16 (FIRE!) 22:15:01
센하주 어서와요! 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ㅠㅠㅠ
483
권주주
(4341325E+5 )
Mask
2018-01-16 (FIRE!) 22:15:20
아아니 왜 헷갈린거지...(동공지진 죄송합니다... 타미엘주 감사해욥!
484
권주주
(4341325E+5 )
Mask
2018-01-16 (FIRE!) 22:16:13
센하주 일이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ㅜㄴ
485
이름 없음◆RgHvV4ffCs
(5342315E+5 )
Mask
2018-01-16 (FIRE!) 22:16:16
세..센하주....(토닥토닥) 무슨 일인진 모르겠지만 일 잘 해결되길 바라요...!! 8ㅁ8
486
지은주
(554626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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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6 (FIRE!) 22:17:12
권주주 혹시 저번에 선관 맺자는 거 아직도 유효한가요?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난건 아닌가 해서(아련) 선관 맺기 싫으시면 안맺으셔도 돼요!
487
에드워드-헤세드
(732513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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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6 (FIRE!) 22:20:07
헤세드라는 이름이 들려오자 이성이 거의 끊겼는지 반쯤 눈을 희번덕하게 뜨며 그를 바라보면서 뭐라뭐라 말했습니다. 대충 해석해보자면 네놈 때문에 마음을 돌리는 걸 실패했다.느니.. 왜 내 이름이 아니라 네놈 따위의 이름을 불렀느냐 느니. 그런 말들이로군요. "네가.. 네가... 감히 내 타미엘에게.." 그리고는 순식간에 헤세드의 멱살을 잡아올리려고 하는 행동을 취하려 했습니다. 그렇지만 약간은 굳은 몸이어서 그런지 둔해서 싑게 피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피하면 꼴사납게 넘어질지도 모르갰네요. "내 타미엘을 내 걸로 만들기 위해 그렇게나 상흔을 남겼는데! 목마저 피멍들 정도로 졸랐는데 왜 너 따위의 이름을 부르며 울었던 거야! 저따위에게 갈 리가 없었잖아!" 나에게 죄책감이 있다면서 어째서! 라고 이를 갈며 말하면서 경계할 필요가 없다는 말에 하핫.. 하고 실없이 웃으며 설마 그걸 믿을 거라 생각한거야 헤세드 형사나리? 라고 제정신인 것 같은 모습을 잠깐 보여줬었지만 금새 적대적인 눈길을 보냈습니다.
488
에드워드-헤세드
(7325139E+5 )
Mask
2018-01-16 (FIRE!) 22:21:03
아앗. 지현주도 어서와요!(지금 발견) 행운버거 세트.. 맛있으려나요.. 한번 나가서 먹어보고 싶은데.. 영 갈 만한 기회가 안 나네요.. 학기중 외에는 밖에 나가서 맥을 잘 안 가기도 하고요..
489
이름 없음◆RgHvV4ffCs
(5342315E+5 )
Mask
2018-01-16 (FIRE!) 22:23:06
행운버거 세트...그거 진짜 살 수 있나요? 저 맥도날드 여러번 갔는데 갈 때마다 다 팔렸던데....8ㅁ8
490
권주주
(43413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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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6 (FIRE!) 22:25:03
>>486 저는 괜찮아오! 시간이 안나니 이런 사단이...!
491
헤세드주
(0225031E+5 )
Mask
2018-01-16 (FIRE!) 22:26:42
맥도날드.... 버스타고 40분을 가야 갈 수 있는...(흐릿)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