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5880206> [해리포터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11.신비한마법동물사전 :: 1001

이름 없음◆Zu8zCKp2XA

2018-01-14 06:49:56 - 2018-01-17 17:20:06

0 이름 없음◆Zu8zCKp2XA (761561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6:49:56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136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18:03:41

>>127 엫 정말로 현호주가 먼 곳으로 떠나지 않아서 다행이애오..... 기사님도 멀리 떠나지 마시고....(쥬륵

>>1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압 영주 라임 진짜 댕쩔어서 저 울면서 바다로 뛰어들 뻔 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영주 힙합맨 도전해보시는 거 어떄요????(????


영주 세연주 수고하셨어요!!!!!!

137 현호주 ◆8OTQh61X72 (70085E+53)

2018-01-14 (내일 월요일) 18:04:53

>>133 앗 그 소녀전선...... (그런 게임에는 소질없음)

>>134 아이구, 사이카주....... 시공의 폭풍에 휘말리셨군요... (토닥토닥)

138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18:05:25

않이ㅣ 저도 시공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려들어갔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j wj rkqwkrl zlqhemrk dltkdgody dpsxjfkd gksdudzlrk dksajrdma ????anjwl wlsWk????????????? ???anjdi tkffuwnjdy gjf

139 영주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18:05:47

>>134->>!36 시공의 폭풍에 휘말린 사이카주께 리스펙,, , ,,,

140 현호주 ◆8OTQh61X72 (70085E+53)

2018-01-14 (내일 월요일) 18:07:17

>>139 굉장힌 시공의 폭풍이다..... (어질)

141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18:07:51

어 지금은 또 되네요 헐 진짜 뭐지 저 방금 엔터랑 한영키 작동 안돼서 대당황ㅇ했었어요


>>137 >>139 시공 조아!!!!!!!!!!!(빨려들어감

142 영주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18:08:30

(>>138번역) 어 저 갑자기 키보드가 이상해요 엔터랑 한영키가 안먹음 ????뭐지 진짜???????????? ???뭐야 살려주어ㅛ 헐

않이 한영키,,.,.,.실화입니까,.,.,.???? 이거 해결하는 방법 있었던데 윈10에서 먹힐까 고민이네요

143 현호주 ◆8OTQh61X72 (70085E+53)

2018-01-14 (내일 월요일) 18:08:43

>>141 ?????????????? 아니에요 거길 가면 안돼요!!!!

144 영주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18:10:14

>>141 않이사이카주 빨려들어가시면 안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긴 위험한 곳이에요!!!!!!!!!!(짤짤)
>>140 후 시공너무좋습니다,.,.,.최고다 ㅎㅣ오스,.,.ㅇ__♡

145 츠카사주 (5558017E+5)

2018-01-14 (내일 월요일) 18:10:37

채헌주 어서오시구 두분 일상 수고링~~

146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18:11:22

>>142 헉ㄱ 영주 친절한 번역 감사함다(감-격

와 방금 시공 빨려들어가고 나서 갑자기 오류났었네요 흑흑ㄱ 엄청 고통받는줄 알고 진짜 놀랐어요(와장창


>>143 네???? 왜그러시죠?????? ^▽^

147 현호주 ◆8OTQh61X72 (70085E+53)

2018-01-14 (내일 월요일) 18:12:32

>>146 흙흙 시공조아! 하심서 들어가셔서 영영 못나오면 어쩌나 싶었어요!! 그리고 너무 해맑아 사이카주!! (짤짤

148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18:15:21

>>1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않이 위험하다면서 왜 좋아하시는건데요!!!!!!!!!(짤짤당ㅇ함

>>147 깔깔깔 시 공 조 아!!!!!! https://youtu.be/LN6psuHhyaU?t=5s (짤짤당함22222222

149 현호주 ◆8OTQh61X72 (70085E+53)

2018-01-14 (내일 월요일) 18:16:38

>>148 앍!!!! (눈테러당함)

150 영주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18:18:12

>>1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공 너무 좋아요 마치라잌 https://youtu.be/9Jn_eTDYs7Q

151 현호주 ◆8OTQh61X72 (70085E+53)

2018-01-14 (내일 월요일) 18:19:51

버틸수 없다!! 탈주한다!!! (와장창

152 영주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18:20:14

아니 현호주 어디가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3 승하주 (0222552E+5)

2018-01-14 (내일 월요일) 18:20:33

승윤 : 승하야
승하 : 왜?
승윤 : 인생이란 뭘까...
승하 : 오빠가 낭비하고 있는거

슬쩍 본 카피페가 넘 찰떡이라;;; 갱신해요!

154 현호주 ◆8OTQh61X72 (70085E+53)

2018-01-14 (내일 월요일) 18:21:32

승하주 어서와요!

>>152 네?? 탈주닌자를 하고 있습니다! (해맑)

155 승하주 (0222552E+5)

2018-01-14 (내일 월요일) 18:22:58

오, 시공의 폭풍이 어장에 생겼군요 (빨려들어감

156 영주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18:23:31

시 공 조 아

157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18:23:59

>>1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봙봙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랜만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창

>>154 용서하세요 현호주 탈주자는 놀아주지 않겠습니다(?????


승하주 어서와요!!!!!!!!!!!!

158 사기노미야 츠카사 - 유채헌 (7424698E+5)

2018-01-14 (내일 월요일) 18:24:27

승하주 어서오세요~!

아니 ㄹㅇ 저희어장 메타변화 개빠르다니까요 ;; 이제 시공메타네 ;;

159 소담주 ◆w6XWtSYyTw (0020477E+5)

2018-01-14 (내일 월요일) 18:24:33


소담주 갱신합...시공의 폭풍 레스토랑 신메뉴 블레이즈를 만나보세요!

160 현호주 ◆8OTQh61X72 (70085E+53)

2018-01-14 (내일 월요일) 18:25: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담주 어서오세요! 무려 레스토랑 신메뉴인가요 무슨맛이죠?!

>>157 탈주하며 그저 즐거이 관전을 할뿐! 신에게는 팝콘과 4D 안경이 존재합니다!

161 권지애-사이카, 현 호, 하 영. (016512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18:25:56

“교장 선생님과 아는 사이라면, 믿을 만한 사람인걸까?”

하지만 ‘믿을 만한’이란 게 과연 사람을 수식할 수 있는 말일까. 꼭 처음부터 배신할 생각이 아니더라도 사람은 변한다. 그게 옳다는 건 아니지만, 상황이 변하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변하더라.

“그래도 범인이 그 아저씨였다면 좋겠더라고, 난. 그 아저씨가 아니라면 우리 학교의 누군가가 쐈다는 거잖아?”
“’범인은 이 중에 있다!’같은 걸 실사로 찍고 싶지는 않아.”

같은 학교에 있는 학우들과 선생님들을 의심해야 한다면, 그야말로 최악의 상황이다. 함께 생활하는 순간순간에도, 상대방에 대한 의심을 지울 수 없게 되는 거야 당연지사다. 게다가, 집단 히스테리의 힘은 강력하다. 용서불가 저주를 사용한 사람이 학교에 있다는 소문이 돌게 된다면, 오늘 모였던 학생들 중 언행이 튀거나 의심스러운 아이들-가령, 수업 사이사이에 사라지는 시간이 많은 지애 자신이라든지-을 대상으로 말 그대로의 마녀 사냥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하하, ‘마녀’ 사냥.
…방금 전 아재개그는 무리수였다. 취소.

“물론, 그 아저씨도 아니고 학교 인사도 아닌 외부인의 소행일수도 있겠지만….”
학교의 방어막에 걸리지 않고 자유롭게 동화학원 부지를 넘나들며, 경험많은 엘리트인 유키 교수님을 제압할 수 있고, 아무도 보지 못한 찰나에 나타났다 다시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 사이에 사라지는, 그런 대마법사가 용서불가 마법을 밥먹듯이 쏘아 대고 있다니, 그게 더 무섭다.

아, “아무도 보지 못한.”
그래, 아바다 카다브라를 쏜 사람이 꼭 지하감옥에서 보였던 사람일 필요는 없다. 자신이 있는 곳은 마법학교고, 마법 사회란 투명망토나 폴리쥬스 포션 따위가 아무렇지 않게 존재하는 곳이다.

“…그렇게 되면 범위가 무진장 넓어지잖아,”
혼잣말을 중얼거린다. 그곳에 모여 있던 사람들뿐만 아니라 동화학원의 전교생과 전 교수진, 근처에 살고 있는 여명의 상인들까지 용의자가 된다. 거기에 덤으로 앞서 말한 외부인 대마법사일수도 있고.

아무도 자신더러 범인을 잡으라고 한 적도 없다는 사실은 잊은 것인지, 지애는 앓는 소리를 내며 관자놀이를 주물러댔다.

-사이카
“임페리우스 저주?”
조종당하는 저주라면 그것 외엔 떠오르지 않는다. 다른 사람의 자유의사를 완전히 무시하고 고기로 만든 꼭두각시인양 사용해 버리는 저주다. 제 삼자의 시선으로 볼 땐 어떨까. 불러도 대답하지 못하고 자신을 보면서도 알아보지 못하는 상대를 상상해 보니, 기분나쁘도록 익숙해서 고개를 젓는다.

“그건 진짜 기분 나쁘다. 끔찍했겠어, 사이카.”

눈앞에서 아바다 케다브라를 봤을 때보다, 임페리오를 전해 듣고선 더 기분이 상하다니, 자신의 우선순위에 무언가 큰 문제가 있는 지도 모르겠지만, 지하감옥에서의 그 주문 너무나 순간이었고 현실성이 결여되어서, 감각이 둔해진 것이라고 변명해 본다.

“편한 대로 말해. 어짜피 일년 차인데.”

-현호
역시, 이상해. 라고 기억 저편에 담아두기로 하지만 그 뿐이다. 말했지만, 현호는 애도 아니고, 자신은 후배에게 성격을 바꾸니 마니 요구할 만큼 절친한 관계도 아니었다. 자기 할 일에나 집중하자, 자신은 더 이상 저학년이 아니니까.

다시 말에 치일 확률은…. 왠만하면 없지 않을까. 말이란 게 원래 들이받는 동물도 아니고.

“그래, 마법의 숲에서 유니콘만 괴롭히지 않는다면 아마 평생 없겠네.”
장난스럽게 맞장구친다.

-영.
당연한 반응인 걸까, 머리로는 완벽히 납득한다. 타인의 몸을 빼앗거나 고문한다고 하더라도 상대는 회복할 수 있겠지만, 이미 죽었는데 회복할 수 있는 사람 따위 없다.

“그런가? 난 아바다 케다브라보다는 나머지 두 주문이 무섭던데.”
“나 알고 보니 병원 가는 게 죽는 것보다 싫은 타입인 거 아냐?”

“영, 그건 너무 끔찍하잖아.”

크루시오까지 쓰면 세트 완성이라는 영이의 농담에 웃지만, 그 웃음이 눈에 까지 닿지는 않는다.
오늘 일어난 일을 종합해보자면, 우리 학교 구석 어딘가에 어느 불쌍한 녀석이 관절을 부자연스러운 자세로 꺾은 채로 기절해 있을 가능성도, 진짜로 있을 것 같거든.

162 영주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18:26: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않이진짜 본격적으로 시공이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져버리네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담주 승하주 어서오세요@@@@@@@@@@@@@@@@@@@@@@@@@@@@@@@@@!!!!!!11

163 지애주 (016512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18:27:00

늦어서 죄송합니다........ 진짜 이건 뭐라 할 말이 없네요.........

164 지애주 (016512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18:27:57

소담주 승하주 어서와요!

165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18:31:10

>>156 >>162 시공을 조아하시는 두 분을 위해 제가 노래를 준비해드리겟습니다 깔깔!!!! ^▽^ https://youtu.be/p0N8Bm1MGiM


>>1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맞아요 지금까지 나온 메타가 뭐뭐 있었죠??? 하렘 급식체 중2체 어 그리고 또.... 지금은 시공이네요!!!!!!(와장창

>>160 엫 안돼요 사실 제겐 현호주가 필요해!!!!!!(마취침(????


야호 승하주 소담주 어서와요!!!!!!!!! 엫 소담주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6 현호주 ◆8OTQh61X72 (70085E+53)

2018-01-14 (내일 월요일) 18:32:38

다들 시공메타로 단결입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뿜)

>>163 엗, 괜찮아요!!!! 지애주!!! 8ㅁ8 (보듬보듬)

>>165 후, 저도 사이카주가 필요하지만, 마취침은 필요 없어요!!!! (회피)

167 지애주 (016512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18:33:17

다들 시공겜 좋아하시나봐요!ㅋㅋㅋ
저..는.... 저희집 컴퓨터가 구려서, 과연 돌아갈지가.....(흐릿)

168 세연주 (1431307E+5)

2018-01-14 (내일 월요일) 18:33:42

다들 어서와욬ㅋㅋㅋ 아 진짜 약을 좀 연한 걸로 받아와야 하나.. 수치스러워서 죽을 것 같아요... 이런 건 독백같은 걸 생각하다 보면 덜 수치스러워지지 않을까..

169 츠카사주 (7424698E+5)

2018-01-14 (내일 월요일) 18:34:49

>>165 먼가 더 있었는데 생각이 안 나네요 ;;; 솔직히 메타변화 너무 빨라서 따라가기 좀 힘듬 ;;;;

170 현호주 ◆8OTQh61X72 (70085E+53)

2018-01-14 (내일 월요일) 18:35:51

>>167 아아뇨!!! 저는 잠깐 해봤을 뿐인데............ (못해먹음)

171 지애주 (016512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18:40:23

>>168 얻 세연주 잘은 몰라도 약이 몸에 안받으시면 그땐 약 종류를 바꿔보시는 것도 한 방법이에요...
저같은 경우는 알러지가 있어서 알러지약을 먹는데, 전에 건 너무 졸려서 진짜 버스에서 서 있는 채로 잘 지경이었는데 이번에 약을 바꿔 봤더니 이건 괜찮더라고요!
그리고 오오오... 독백! 세연주를 수치스럽게 한 약은 나쁘지만 세연이의 독백이 많아지게 하는 약은 보배롭다..(뭐래)

172 현호주 ◆8OTQh61X72 (8764997E+5)

2018-01-14 (내일 월요일) 18:42:24

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지애주 논리에 고개를 끄덕이며 현호의 등을 탁 치게 됩니다! 세연주의 독백은 늘 보배롭죠!!!(대체

173 지애주 (016512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18:43:29

>>172 네넹 저를 이 스레의 기적의 논리왕이라고 불러주세영(미쳐버림)

174 현호주 ◆8OTQh61X72 (70085E+53)

2018-01-14 (내일 월요일) 18:44:08

>>173 지애주 역시 학원 어장의 기적의 논리왕!!!! (엄지척)

175 세연주 (1431307E+5)

2018-01-14 (내일 월요일) 18:44:29

독감약을 새로운 걸로 받았거든요. 그건 괜찮은데 예전부터 먹던 약이 이 약이랑 잘 안 맞는지 영 상태가..

그렇지만 독감이 나아야 이 약도 덜 먹으니까.. 일단 오늘만 버티면.. 음. 평일은 좀 쉴 거니까요.

독백..이라곤 해도 정말 상태가 안 좋으면 안 나오는게 문제려나요.. 좀 쉬어야겠네요. 알바 틈틈이 하면서요..

176 지애주 (016512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18:47:49

>>174 아닠ㅋㅋㅋㅋ 현호주ㅋㅋㅋㅋㅋㅋ 진짜로 불러주실 줄은ㅋㅋㅋㅋㅋㅋㅋ
>>175 아아... 세연주 아직 독감 안나으셨군요.. ;ㅁ;
확실히 컨디션 안 좋으면 글도 안나오죠. 대표적인 정신노동이잖아요. 머리가 피곤할때 나올 리가...
네네 세연주 이번 주 푹 쉬세요! 알바도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요. 무슨 알바인진 모르지만 사장님 안 보실때 확 농땡이 부려버려요!(<-그건 안돼지;;;)

177 현호주 ◆8OTQh61X72 (70085E+53)

2018-01-14 (내일 월요일) 18:50:03

>>1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러달라면서요!!! 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5 저런 세연주... 독감이 아직도 안나으시다니요.... 2주 고생하신거 같은데 너무 심한거 아닙니까.... (동공지진)
평일에는 꼭 쉬세요!!!

178 이름 없음◆Zu8zCKp2XA (8693594E+5)

2018-01-14 (내일 월요일) 18:50:30

와아아... 드디어 퇴근.....!(주거감)

179 현호주 ◆8OTQh61X72 (70085E+53)

2018-01-14 (내일 월요일) 18:51:11

>>178 스레주 고생하셨어요!!! (부둥부둥) 죽지 마세요?! 살아나요!!!

180 이름 없음◆Zu8zCKp2XA (8693594E+5)

2018-01-14 (내일 월요일) 18:52:23

그리고 일상 돌리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세연주 독감...8-8(토닥토닥)

181 이름 없음◆Zu8zCKp2XA (8693594E+5)

2018-01-14 (내일 월요일) 18:53:41

과장 조금 보태서 전쟁난 줄 알았어요8-8 흑흑흑...

182 유채헌 - 사기노미야 츠카사 (4820736E+6)

2018-01-14 (내일 월요일) 18:53:51

“…계획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어.”

잠깐의 침묵 후에 답을 내놨다. 유채헌의 인생은 언제나 계획에 없던 사랑과 예상치 못한 인연으로 가득했다. 그 중에 행복하거나 즐겁다고 느낀 적은 거의 없었다. 사랑은 지긋지긋했고, 새로운 인연이라고는 지치는 사람들 투성이였다. 제 작은 세계만 유지한다면 어떻게 되든 상관 없는데 새로운 것들이 끼어드니 피로할만 했다. 잠시 구겨진 편지로 가있던 시선이 츠카사에게로 옮겨갔다.

“심심하긴 한데, 네가 그러니까 갑자기 방으로 올라가고 싶어지네.”

그러면서도 의자에서 일어날 기미는 안 보이니 가벼운 농지거리에 불과했다. 지금 올라가봤자 방은 어두웠고, 불빛에 잠든지 얼마 안 된 나나가 짜증을 낼 게 뻔했다. 차라리 휴게실에서 밤을 새다가 아침에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았다. 생각을 끝낸 채헌이 먼저 말을 붙였다.

“안 자? 늦었는데.”

이쪽은 가벼운 불면이 있다지만 저쪽의 상황은 모르겠다. 가을 날씨를 유지한다던 휴게실 내부는 쌀쌀했고, 반팔에 가디건 하나 걸치고 나온 사람이 버티기에는 조금 추웠다. 또 감기라도 걸리면 병동에 틀어박혀 3일쯤 나오지 않을 생각이었다.

183 영주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18:54:01

>>178 레주 어서오세요!! 아니 괜찮으신가요;ㅁ;???????????
>>175 독감 괜찮으십니까ㄷㄷㄷㄷㄷ;;;;;;;;;세연주 푹 쉬셔야 해요!!!!! 건강이 우선이에요 건강맨날하셔야죠8ㅁ8.........!!!
>>163 않이지애주 괜찮습니다,.,.,.천천히 써와주셔도 괜찮아요 저도 좀이따부터 느려질 예정이라서ㅠ___ㅠ.....

184 유채헌 - 사기노미야 츠카사 (4820736E+6)

2018-01-14 (내일 월요일) 18:55:32

레주 어서와요!!

185 이름 없음◆Zu8zCKp2XA (8693594E+5)

2018-01-14 (내일 월요일) 19:01:07

스레주: ? 이건 뭐예요? 예약?
사장님: 오늘 행사가 있어서 점심에 그거 예약이에요
스레주: ?!

이 때 조퇴를 했어야 했어요....(흐릿)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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