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5880206> [해리포터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11.신비한마법동물사전 :: 1001

이름 없음◆Zu8zCKp2XA

2018-01-14 06:49:56 - 2018-01-17 17:20:06

0 이름 없음◆Zu8zCKp2XA (761561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6:49:56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104 이름 없음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17:21:24

>>99 >>100 엫 그런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노래를 들으면 헉ㄱ 노래 쩐다 와 이거 진짜 명곡;;;; 이러면서 손이 멈춰버려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않이 현호주 근데 ㅓ180 괜찮으신건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ㅜㅠㅜㅠㅜㅠㅜㅜㅜ


야호 다들 안녕하심까!!!!!!!!

105 현호주 ◆8OTQh61X72 (70085E+53)

2018-01-14 (내일 월요일) 17:22:14

>>104 죽지는 않고 살아왔네요!!! 물론 내리고 이대로 죽는군! 을 경험했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오세요!!!!

106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17:24:37

엫 왜 지금까지 이름이 없었지???

>>1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기사님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이렇게 유쾌하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창

107 영주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17:24:47

>>103 한짤요약하겠습니다;;;

108 영주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17:26:37

>>104 그냥 노래가 아니라 완전 흥겨운 곡이어야만 합니다,.,..저도 그냥 노래 틀면 잘 안써지더라구요 특히 잔잔한 노래,.,.Butterfly절대로 안틉니다 틀다 졸아요ㅠ

>>105 이대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죽는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 알겠습니다 무서운 기사님이시군요,.,.,, , ,,,180실화냐구요ㅇ___ㅇ;;;

109 세연-영 (3817791E+6)

2018-01-14 (내일 월요일) 17:27:17

진짜 그런 일(독립 등) 일어나면 난리도 그냥 난리도 아닐 거지만요..

세연이 부모님이 학교로 쳐들어오고..현상금을 얼마나 걸려나요..(간단하게 -를 어디서 봤다 수준에(기억 검증 들어가지만) 백 갈레온.. 직접 잡아오면(조건은 까다롭겠지만) 일만 갈레온쯤 쾌척하지 않으려나요.) 머글계 재벌을 경영중인 분파도 합세하고.. 하필 세연쟝 아버님은 오라클이셔서.. 그러고보니 마법사계나, 머글계나 어디로 튀어도...(먼산) 며칠만에 잡혀들어올지도 모를 일입니다..

세연쟝: 왜이리 험한 건가요.
세연주: 어쩔 수 없음요..

110 현호주 ◆8OTQh61X72 (70085E+53)

2018-01-14 (내일 월요일) 17:27:24

>>1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유쾌해서 뭐라고 컴플도 못걸겠더군요... 아..네..네에... 하면서 안절벨트를 꾹 잡고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대유쾌하셨어...

>>107 영주 그 짤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많이 쓰시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1 현호주 ◆8OTQh61X72 (70085E+53)

2018-01-14 (내일 월요일) 17:29:06

계산하고 내리자마자 다리풀려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어질뻔했다는 건 안비밀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산) 네, 제가 앞자리에서 계기판 확인했습니다 170~180 을 아주 가뿐하게 왔다갔다하시더군요.... 그리고 너무 빠르면 멀미도 안하는구나! 를 느낀 험난함이였습니다

>>109 세연이... 아니, 꽃길을 걸어야하는데 왜이리 험난하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2 영주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17:29:30

>>1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컴카포스트라 사진이 많이 없어요,.,.쓸게 저거뿐이에요ㅠ___ㅠ.....
>>109 세연아,.,.,.8ㅁ8

113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17:29:52

>>108 앗 그렇군요!!!!! 저는 가사 없는 잔잔한 음악을 들어야 음악 쪽으로 신경이 덜 쓰여서 그렇게 듣게 되더라고요.!!!!!

>>1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대로 죽는ㅋㅋㅋㅋㅋ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닥

>>109 엫 이쯤되면 집안이 아즈카반 아닌가요(???????

114 영주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17:30:20

않이 세연이 왜이렇게 불꽃길이냐구요 제발 꽃길좀 걷게해주세요ㅠ___ㅠ!!!! 독립하려해도 바로 잡혀온다니 너무 슬픈거아니냐구요ㅠㅠㅠㅠ

115 지애주 (016512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17:32:10

아 늦어질 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지금 도수가 잘 안 맞는 렌즈를 꼈는지 글자가 잘 안보이고 어지럽네요...;;;

116 현호주 ◆8OTQh61X72 (70085E+53)

2018-01-14 (내일 월요일) 17:32:40

집안 사람들이 전부 오러인 함정............ (흐릿) 세연이에게 꽃길좀 주세요 세연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7 현호주 ◆8OTQh61X72 (70085E+53)

2018-01-14 (내일 월요일) 17:33:11

>>115 예아, 천천히 쓰세요!! 아니 그보다 왜 도스가 안맞는 렌즈를 끼신거에요!!!!! (경악)

118 세연-영 (3874607E+5)

2018-01-14 (내일 월요일) 17:33:47

세연. 그렇게 불리는 동안에는 좀 더 밝고 화사하지 않을까요? 그렇지요. 세연의 성은 다스린다는 뜻이었으니까요. 오만한 이름이었지만 그들은 오만이 아닌 당연한 것이라 여겼답니다.
유익했다는 것에는..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조금은 살아 있는 것처럼 보이는 세연은 느릿하게 해야 할 일을 생각했답니다. 그렇지만 모르는 것을 많이 알고 있다는 말에는 약간은 기묘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저도 모르는 것이 아주 많은걸요."
"아는 것도 많지 않지만요.."
의무는 물론이고, 편지. 그래요. 모든 건 편지가 와서 그런 것이지요.

"양면성이란 정말이지 이상한 것이지요. 끝과 시작이 맞닿아 있다던지요."
함은 손상되어도 안의 물건은 손상되지 않지요. 라고 덧붙이고는 곧 들어가봐야겠네요. 무원이 베개를 뜯지 말았어야 할 텐데요. 라고 중얼거렸습니다.

119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17:38:20

>>110 앗 그래도 벨트 잡으셨다니 다행이군ㄴ요..... 어 기사님 혹시 스피드레이서의 흥을 즐기시는 분이셨나....(???

>>114 않이 불꽃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절묘하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5 예압 천천히 하셔요!!!!!! 엫 그런데 어지러우신데 괜찮으시겠어요 8ㅁ8??

120 현호주 ◆8OTQh61X72 (8764997E+5)

2018-01-14 (내일 월요일) 17:40:25

>>119 예상컨데 총알택시를 운영하셨던 경력이 있던것으로 추정.....(말잇못) 차체 흔들리는게 무지하게 소름이였습니다.......(흐릿)

121 세연-영 (3874607E+5)

2018-01-14 (내일 월요일) 17:42:20

그치만. 불꽃길이 정말 예쁜 걸요!

122 현호주 ◆8OTQh61X72 (8764997E+5)

2018-01-14 (내일 월요일) 17:44:13

아니아니 세연주 그건.... 세연이에게 너무 찌통이잖아요!!!!!!!!!

123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17:47:52

>>1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엫 불꽃길이 정말 예쁘긴 한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창

>>120 자칫 잘못하다간 총알같이 그곳으로 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흑흑 현호주의 간장에 리스펙ㄱ트....(????

124 영주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17:48:00

그런가, 살며시 운을 떼며 고개를 갸웃였다. 겸손하구나 세연은, 타자가 보기엔 아주 많은 걸 알고 있는거같아보임에도 너는 겸손해보였다. 딱히 공부에 있어서도 도와줄 부분이 없었고, 특히 마법약 부분이 그랬다. 지금처럼 고학년도 잘 모르는 부분을 알고 있었으니까. 양면성, 이란 말에 무언가가 떠올랐으나 입에 담진 않았다. 그저 동의의 의미로 고개를 끄덕일 뿐. 함부로 입에 담을 게 아니었으니.
멀리서 웅성대는 소리가 들리는 걸로 보니 슬슬 이쪽으로 사람이 몰릴 것 같다. 교과서를 가방에 도로 집어넣었다. 조용히 공부하려면 이제 기숙사로 가야겠지. 조금은 아쉽지만.

"오늘 고마웠어, 재밌는 시간이었어. "

나도 이제 들어가봐야겠네, 신이가 기다릴거야. 가방을 조심스레 메며 자리를 나선뒤 살짝 손을 흔들었다. 일종의 작별 인사를 건넨 셈인가.

125 영 - 세연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17:48:32

.>>124 앵커미스ㅠㅠㅠㅠㅠㅠㅠ

126 세연-영 (3874607E+5)

2018-01-14 (내일 월요일) 17:49:22

세연주: 전 세연이에게 선택지를 3..4개나 줬는걸요!
1. 속도위반을 한다.
세연: 그래도 끌고 갈 것 같은데요.
세연주: 잘 들어봐!
2. 독립한다!
3. 경휘 진씨네 간다거나..
4. 비밀이지만..(속닥속닥)
세연: ....무슨 해결책이 해결책이 아니고..(먼산)

127 현호주 ◆8OTQh61X72 (70085E+53)

2018-01-14 (내일 월요일) 17:49:35

>>123 넵, 저 멀리 총알같이 아주 먼 곳으로 갈 뻔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흑)

128 영주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17:49:54

>>119 크으 제가 라임좀 잘맞춘거같죠;;
>>121 않이세연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꽃길 너무 좋아하시면 안됩니다 찌통이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격뿜)

129 사기노미야 츠카사 - 유채헌 (7424698E+5)

2018-01-14 (내일 월요일) 17:50:47

"이상한걸 묻네. 갑자기 강아지 풀이 왜 튀어나오는 건지도 모르겠고. 좋아해도 싫어한다고 대답할 거야."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천천히 눈을 감았다 떴다. 소파에 비스듬히 기댄채 허공을 올려다보던 시선을 천천히 움직였다. 이제 이 곳에서 생활할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2년동안 남은 인생을 마음껏 즐겨야지. 문득 가문에 의해 정해지는 미래가 떠오르자 나도 모르게 낮은 실소가 튀어나왔다. 뭐, 지금까지 모든걸 누리면서 살아온 것에 대한 값을 치르는 거라고 생각한다. 기브앤테이크지. 가문에 의해 가지고 싶은건 모두 가지고, 하고 싶은건 절대 포기하지 않은채 살아왔으니 이젠 내 인생을 가문에 바칠 차례다. 이런 의미없는 생각을 하다보니 문득 형의 얼굴이 떠올랐다.

"인생이 생각대로 풀리지가 않네. 그렇지?"

살짝 몸을 일으키곤 그녀를 돌아보며 다시끔 말을 걸어보았다. 좀 마음먹은대로 흘러가면 얼마나 좋아. 그럼 고민할 필요도 없고. 대충대충살다 죽으면 되는건데. 갑자기 짜증이 치밀어 올랐다. 신경질적으로 편지를 구겨 던지곤 소파에서 일어나 그녀의 앞으로 빠르게 걸음을 움직였다.

"그럼 우리가 서로에게 착하는 단어를 사용할 일은 평생 없겠네. 그건 그렇고, 심심하지 않아? 나 좀 재밌게 해볼래?"

애초에 내가 남의 부탁을 잘 들어주는 성격도 아니고. 솔직히 타인을 배려하는 사람들을 보면 내 입장에선 이해가 되지 않았다. 남 좋은 일을 해줄바엔 차라리 내가 조금 손해보는게 낫다.

130 세연-영 (5433453E+5)

2018-01-14 (내일 월요일) 17:54:00

아는 것은 많지만. 그걸 함부로 말하거나 떠벌릴 일은 없었습니다. 광기서릴 정도로 그들은 집착하고 가지고 싶어했고 그랬으니 당연히 쌓인 게 많았겠지요. 욕심쟁이들이네요. 본인도 그 일원이잖아요? 영의 말에 잠깐 타이밍을 놓친 듯 잠깐 침묵하다가.

"저도 나름은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들어가야겠네요. 라고 중얼거리고는 무원이 기다리고 있을 기숙사 방으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무원이 방에서 종이를 잔뜩 찢어놓은 걸 발견하고 혼내야 하는 건지.. 칭찬을 한번 해줘야 하는건지 고민하고 어쨌든 혼내는 건 나중 이야기.

//막레.. 려나요. 수고하셨습니다 영주!

131 영주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17:56:47

꺇 넵 세연주 글로 막레로 하죠! 세연주도 수고많으셨습니다>____ㅇ!!!!!!!

132 현호주 ◆8OTQh61X72 (70085E+53)

2018-01-14 (내일 월요일) 17:57:41

영주 세연주 일상 수고하셨어요!

133 채헌주 (4820736E+6)

2018-01-14 (내일 월요일) 18:00:56

후 소녀전선 넘 재밌네요 갱신! 답레 곧 가져올게용!

134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18:03:41

>>127 엫 정말로 현호주가 먼 곳으로 떠나지 않아서 다행이애오..... 기사님도 멀리 떠나지 마시고....(쥬륵

>>1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압 영주 라임 진짜 댕쩔어서 저 울면서 바다로 뛰어들 뻔 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영주 힙합맨 도전해보시는 거 어떄요????(????


영주 세연주 수고하셨어요!!!!!!

134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18:03:41

>>127 엫 정말로 현호주가 먼 곳으로 떠나지 않아서 다행이애오..... 기사님도 멀리 떠나지 마시고....(쥬륵

>>1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압 영주 라임 진짜 댕쩔어서 저 울면서 바다로 뛰어들 뻔 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영주 힙합맨 도전해보시는 거 어떄요????(????


영주 세연주 수고하셨어요!!!!!!

136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18:03:41

>>127 엫 정말로 현호주가 먼 곳으로 떠나지 않아서 다행이애오..... 기사님도 멀리 떠나지 마시고....(쥬륵

>>1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압 영주 라임 진짜 댕쩔어서 저 울면서 바다로 뛰어들 뻔 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영주 힙합맨 도전해보시는 거 어떄요????(????


영주 세연주 수고하셨어요!!!!!!

137 현호주 ◆8OTQh61X72 (70085E+53)

2018-01-14 (내일 월요일) 18:04:53

>>133 앗 그 소녀전선...... (그런 게임에는 소질없음)

>>134 아이구, 사이카주....... 시공의 폭풍에 휘말리셨군요... (토닥토닥)

138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18:05:25

않이ㅣ 저도 시공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려들어갔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j wj rkqwkrl zlqhemrk dltkdgody dpsxjfkd gksdudzlrk dksajrdma ????anjwl wlsWk????????????? ???anjdi tkffuwnjdy gjf

139 영주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18:05:47

>>134->>!36 시공의 폭풍에 휘말린 사이카주께 리스펙,, , ,,,

140 현호주 ◆8OTQh61X72 (70085E+53)

2018-01-14 (내일 월요일) 18:07:17

>>139 굉장힌 시공의 폭풍이다..... (어질)

141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18:07:51

어 지금은 또 되네요 헐 진짜 뭐지 저 방금 엔터랑 한영키 작동 안돼서 대당황ㅇ했었어요


>>137 >>139 시공 조아!!!!!!!!!!!(빨려들어감

142 영주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18:08:30

(>>138번역) 어 저 갑자기 키보드가 이상해요 엔터랑 한영키가 안먹음 ????뭐지 진짜???????????? ???뭐야 살려주어ㅛ 헐

않이 한영키,,.,.,.실화입니까,.,.,.???? 이거 해결하는 방법 있었던데 윈10에서 먹힐까 고민이네요

143 현호주 ◆8OTQh61X72 (70085E+53)

2018-01-14 (내일 월요일) 18:08:43

>>141 ?????????????? 아니에요 거길 가면 안돼요!!!!

144 영주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18:10:14

>>141 않이사이카주 빨려들어가시면 안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긴 위험한 곳이에요!!!!!!!!!!(짤짤)
>>140 후 시공너무좋습니다,.,.,.최고다 ㅎㅣ오스,.,.ㅇ__♡

145 츠카사주 (5558017E+5)

2018-01-14 (내일 월요일) 18:10:37

채헌주 어서오시구 두분 일상 수고링~~

146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18:11:22

>>142 헉ㄱ 영주 친절한 번역 감사함다(감-격

와 방금 시공 빨려들어가고 나서 갑자기 오류났었네요 흑흑ㄱ 엄청 고통받는줄 알고 진짜 놀랐어요(와장창


>>143 네???? 왜그러시죠?????? ^▽^

147 현호주 ◆8OTQh61X72 (70085E+53)

2018-01-14 (내일 월요일) 18:12:32

>>146 흙흙 시공조아! 하심서 들어가셔서 영영 못나오면 어쩌나 싶었어요!! 그리고 너무 해맑아 사이카주!! (짤짤

148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18:15:21

>>1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않이 위험하다면서 왜 좋아하시는건데요!!!!!!!!!(짤짤당ㅇ함

>>147 깔깔깔 시 공 조 아!!!!!! https://youtu.be/LN6psuHhyaU?t=5s (짤짤당함22222222

149 현호주 ◆8OTQh61X72 (70085E+53)

2018-01-14 (내일 월요일) 18:16:38

>>148 앍!!!! (눈테러당함)

150 영주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18:18:12

>>1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공 너무 좋아요 마치라잌 https://youtu.be/9Jn_eTDYs7Q

151 현호주 ◆8OTQh61X72 (70085E+53)

2018-01-14 (내일 월요일) 18:19:51

버틸수 없다!! 탈주한다!!! (와장창

152 영주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18:20:14

아니 현호주 어디가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3 승하주 (0222552E+5)

2018-01-14 (내일 월요일) 18:20:33

승윤 : 승하야
승하 : 왜?
승윤 : 인생이란 뭘까...
승하 : 오빠가 낭비하고 있는거

슬쩍 본 카피페가 넘 찰떡이라;;; 갱신해요!

154 현호주 ◆8OTQh61X72 (70085E+53)

2018-01-14 (내일 월요일) 18:21:32

승하주 어서와요!

>>152 네?? 탈주닌자를 하고 있습니다! (해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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