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달인급 부캡틴◆l/SEpUL78Y
(9904398E+5 )
2018-01-13 (파란날) 01:35:29
※어장 운영방침을 바꾼 관계로 기존의 스토리진행은 없어졌습니다. 자세한것은 시트를 참조해주세요. 시트 >1514797618> 선관 >1514819391>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BC%EC%9D%98%20%EB%82%98%EB%9D%BC%EB%8A%94%20%EC%9E%A0%EB%93%A4%EC%A7%80%20%EC%95%8A%EB%8A%94%EB%8B%A4 제1장 >1514876581> 제2장 >1514980928> 제3장 >1515145609> 제4장 >1515251722> 제5장 >1515423209> 제6장 >1515608938>
695
에일린 - 캐서린
(3227389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0:49:06
[흐음.... 조금이라도 고운 말투를 써 줄 생각이 없으시다면야,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이유가 없겠군요.] 어깨를 으쓱인 늑대는 이어진 캐서린에 말에 눈을 가늘게 뜨며 그녀를 쳐다보았고, 말 없이 지그시 쳐다만 보는것과는 다르게 늑대의 꼬리는 꽤나 화가 난 것마냥 흔들린다. [정말. 고상한. 이유였나. 보군요.] 크르르르르르... 몸을 낮추며 사납게 크르렁거리던 늑대는 곧바로 캐서린에게 뛰어들 것마냥 발톱을 세워 바닥을 긁었지만, 갑자기 생각이 바뀐 것인지 다리를 안쪽으로 살짝 접으며 앉는다. [그래서, 비둘기 따위로 저랑 놀음을 한 이유가 그런 것이였습니까?]
696
아리나주
(4161285E+6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0:49:42
>>694 원하시는 상황 마음껏 해주세요!
697
아나이스주
(241106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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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0:49:43
잡담이 적다라..그럼 제가 폭풍 잡담을 하는 수 밖엔 없겠군요!!!
698
에일린주
(32273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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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0:50:58
멀티도 가능하긴 합니다.
699
데릭주
(4750104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0:51:44
>>696 넵넵! 얼른 써올게요! 오늘은 돌리면서 잡담도 가능할것 같네요! 질문이나 받아볼까?
700
캐서린-에일린
(366474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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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0:52:31
"뭐 시시한 놀음에 분당 대략 10만원씩 날라가는것 같지만. 공교롭게도 권력이 권력이라 놀아도 돈을 버는 훌륭한 직업에 종사하고 있거든. 네녀석들의 사회로는 이해할수 없지만 인간이란 원래 이런 생물이다." 그녀는 다시 품에서 담배를 꺼내 피면서 이야기합니다. "뭐 박제 이야기를 들어서 빡친거냐? 너 참 그릇이 좁구나. 그건 누가봐도 애완동물을 기르고자하는 제스쳐 아니었어? 혼자 사냥하는 무리에서 뒤처진 늑대를 거두어준 모습으로 이미지 업, 너는 힘들게 사냥할 필요없이 짖기만하면 대령되는 식량. 윈윈인데 그걸 걷어차네. 역시 개 머리라 그런가...?"
701
슈쨩
(3664747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0:53:21
>>699 사실 데릭쨩 돌리는걸 본적이 없어 질문할 건덕지가.?!
702
시이주
(1873717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0:53:52
그러고보니까 다들 질문 있습니꽈아아아아아!!!!!
703
슈쨩
(3664747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0:54:37
슈텐이나 캐서린쨩에대한 질문을 받아볼가... 처음이던가 이런거
704
아나이스주
(2411062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0:55:02
>>699 그럼 가볍게...키와 몸무게를 말하시죠! 그리고 선호하는 잠옷 스타일도요(뜬금)
705
아리나주
(41612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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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0:55:32
>>699 그렇다면 제가 질문하도록 하죠! (비장) 데릭쿤은 쿨시크계열입니까 아니면 순수뷰티(?)계열입니까 아니면 어떤 계열입니까??
706
아나이스주
(241106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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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0:56:02
이렇게 된거 그냥 공통질문으로 캐릭터가 선호하는 잠옷 스타일과 잠자는 스타일을 질문하겠습니다!
707
시이주
(1873717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0:56:45
>>699 데릭은 뭘 먹고 그렇게 귀엽죠(진지)
708
슈쨩
(3664747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0:57:13
>>706 캐서린은 흰색 네글리제에 향수를 슈텐은 보통 여관에서 제공되는 잠옷아니면 노숙이니 그대로잡니다. 잠자는 스타일은 캐서린은 개판으루 자고 슈텐은 말끔하게 잡니다.
709
에일린 - 캐서린
(3227389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0:59:18
[그 말은 인정하죠, 환상종인 저희들은 이해하기 힘든 사회로군요. 인간들의 그것은.] 순순히 인정하며 고개를 끄덕이던 늑대는 한쪽 앞발을 쭉 뻗으며 그곳의 자신의 머리를 얹는다. 은색 눈동자가 무언가를 생각하기라도 하는 것인지, 자신의 발톱을 향하다가 다시 그녀에게로 돌아간다. [아니, 박제는 상관 없습니다. 그쪽이 저를 이길 수 있을 것 같지도 않으니.] 주둥이를 쩍 벌리며 하품을 하던 늑대는 짧게 그르릉거리며 눈을 깜박였고, 꼬리를 반대편으로 살짝 살랑인다. [글세, 진정으로 애완동물을 기르고 싶었다면 당신들이 개량한 다른 갯과 동물을 택하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만. 굳이 환상종을 펫으로 만들 이유따위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말입니다.] 접은 나머지 한쪽 앞발마저 쭉 펼친 늑대는 귀를 옆으로 눕히며 눈을 반쯤 감았고, 캐서린을 빤히 쳐다본다.
710
시이주
(18737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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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0:59:46
>>706 선호하는 잠옷은 편한 겁니다. 그냥 적당히 편한 원피스 계열. 여름 겨울 상관없이 까만색 원피스를 입어요. 단 소매길이 밑단 길이를 계절에 맞춰서. 잘 때는 그냥 평범하게 누워서 잡니다. 종정 뒤척이긴 하지만.
711
아리나
(36063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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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1:00:47
>>702 질문이요!!! 시이가 가장 좋아하는 꽃은 뭐죠?? >>703 캐서린짱의 인생 목표가 뭘까요? 역시 지구 정복일까요? 아리나는 그냥 하얀 레이스 원피스입고 잡니다^ㅁ^! 가끔 그대로 입고 나가기도 하죠! 잠버릇 많이 고약해요... 대충 자다 일어나니 옆집같은 느낌입니다.
712
전문가 부캡틴◆l/SEpUL78Y
(4444622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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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1:01:10
나두 질문 받을래~~!! 뭐든 덤벼라 이눔들!!
713
데릭 - 아리나
(475010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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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1:02:07
내가! (삐-)! 이 나이에! 산을! 올라야겠냐고! 팔에 무리와서 좀 쉬게 해주나 했더니! 산에가서 쉬고오라니! 그게 쉬게 해주는거냐! 나무 있는데 가는게 무슨 만병통치약이야!? 하필 레온도 없어서 제대로 치료도 못받고! 아주그냥 다 때려치워버릴까!? " 아, 씨. 산은 또 더럽게 높아요. " 게다가 산이 또 질척거린다. 전에 비가 오더니... 안 그래도 가파른 지형이 많은 산이라서 산사태나 안나면 다행이건만. 산사태가 난다고 해도 도시와 떨어진 지역이라 큰 피해는 없겠지만. 우르릉.... 음? 잠깐. 내가 잘못 들은거 아니지? 방금 산이 빡쳐서 돌 흘려보내겠다고 나한테 경고한것 같은데? 나 그냥 돌아가야 하나? 아니면 그 거지같은 산의 상쾌함을 더 느끼고 가? 너무 빨리 오면 그것대로 뭐라 할것 같은데. 젠장. 어째야 하는거지. 한숨을 푹 내쉬며 자리에 서서 어쩔까 고민하고 있던 와중, 누군가가 근처에 있는것을 알아차리고 인기척의 근처로 어슬렁어슬렁 걸어갔다. " 어떻게 생각해? 내가 여기서 튀어야 할까, 말아야 할까? "
714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25926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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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1:02:11
_,. -‐ ` -‐ ⌒¨ ー=ミ \ _/ \ \ /ニニニ=- _〕li, \ ∠ニニニニニニニ]i, /¨⌒¨ ー=ニニニニニニ]i, \ \ \ ,′ `ー=ニニニニ]i, \ \ ⌒ヽ ,′ `ー=ニニニ]i, \ \\ ,{ `ー=ニ] \ ' \) / ∧ `ー] \ \ ', . / {/ ‘, ,/:. } ’ ′ ー \ { / / {/ ;: /:::::: } ‘, ′ ':, <<「저는 여러분들을 계속 바라보고 있었어요. 그리고 이것은... 이제 지켜보고 」 ,::: /} }:/ \::: } ‘, } \ 있을 수만은 없네요. 저도 이제 끼어들어 보겠어요. 잡답을 기달리고 있었어요. ,′ {::::{:.{ / .::} 八,.ィ[ |: } :} { ‘, ′ { {::::{ {: ::::::} rf「r‐} |: } / :} :} ‘, ', ′ ! { {::::{ {::. ::::::}yf「 丶У,′ /∨ :{ :{ ; | ! { ::::{/:::::. ::::::} ` ノ / / / ノ :} :} ハ | : |\ :::::::::::::::.. : :‘, ⌒¨´ / /{ :/ { / { :} / \) \::::::::::::::::〉、 { ⌒¨7゛ } { :| . ::/ ::{ :{ / `7TTア \{ , ノ}: ハ: |. : ::::/ .:::{ :{ ' {人;〕ト . / /: / {: / } :/: : : /: : :/ { :{/ {::| 八_ ,ノ {人{ レ ,f{l| /: : : : }::/ { ..:::;{ {/ {::::/:〕i:. ,:fア/{/\: : ::{/ {:|:{::i:::::八 { /{:::::{::::ヽ ,xヘi'゛//′ \/ 从乂j/ \{ \}\:::\ ,xf{/ ∨ ′ {__ |i:i:i:i:i爪i:∨ ′ _,. -=ニニニニニ} _|:i:i:i:i:i:i:i:i/ _,. -=ニニニニニニニニ{ \i:i:i:i:{`ー┘ _-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人__ _,. -=ニニニニニア´ `ー‐'゛\ /三三三∨ニニニニニニア゛ /: \ 人三三三ノニニニニニニア゛ ,'::: ∧
715
캐서린-에일린
(366474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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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1:03:15
"응? 바보야? 처음에 보여줬던 그 모습 어디가 환상종이라는거야? 나는 늑대를 기르고 싶은거지 너같이 수다쟁이를 기르고 싶었던게 아닌걸~" 그녀는 킥킥 웃으면서 이야기합니다. "말만 하면 이빨을 뽑고 발톱을 갈고 성대를 제거하고. 이런 애완동물들은 쉽게 기르지 야생의 생생한 녀석을 기르는거에 흥미가 동했지만 이젠아냐."
716
에일린주
(3227389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1:03:18
에일린은... 늑대 모습이니... 잠옷이라기보단 잠자는 스타일을 대답해야겠군요. 앞발의 끝부분을 살짝 겹친 뒤 다리 사이의 틈에 코를 쑤셔박고 귀를 머리에 붙을 정도로 착 내린 다음 꼬리로 코 끝자락과 땅에 닿지 않는 부분의 다리와 몸을 한번에 감쌉니다. 간단하게 하면 옆으로 누워서 다리 사이에 코 파묻고 꼬리로 몸을 감싸는 거겠네요. 인간 모습일 때는 자신의 꼬리를 꼭 끌어안고 뒹굴거리면서 자거나, 자신의 팔을 베고 옆으로 누워 잡니다.
717
아리나주
(3606366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1:03:49
알리시아주 어서와요!
718
아나이스주
(2411062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1:04:08
아나이스는 부들부들한 털 달린(?) 그 수면바지같은 잠옷에 자는 스타일은 평범합니다! 다만 주위가 시끄러우면 잠을 잘 못자요...그리고 꼭 침대에 누워서 자야 하고요. 쓸데없이 예민합니다!
719
시이주
(1873717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1:04:12
>>711 역시 그거일까요. 매쉬 메리골드. 시이의 탄생화이기도 해요. >>712 레이첼은 뭔가 세일러문같은 느낌이 들어요. 세일러문과의 연관은 없죠? >>714 어서와요 알리시아주!
720
슈쨩
(366474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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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1:04:32
>>711 캐서린쨩은 매달 한화기준으로 수백 이상씩 벌지만 저축이 하나도없기에 하루하루 먹고사는데 만족하고있습니다. >>712 레이첼쨩은 정확히 어떤 저주를 받게된것일까요...이건 역시 슈텐이 술을 들고가서 물어봐야할까용!?
721
슈쨩
(3664747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1:04:50
알리시아주 어서오세요`
722
아나이스주
(2411062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1:05:21
알리시아주 어서와요!!!
723
아리나주
(3606366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1:05:36
데릭주 질문있어요! 저 산은 임무때문에 가신건가요??
724
에일린 - 캐서린
(3227389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1:05:53
[환상종이 사냥하는 모습이 뭐 특별하게 다를 줄 알았습니까..?] 이상하다는 듯이 꼬리를 살랑이던 늑대는 다시 시선을 그녀에게서 멧비둘기로 옮긴다. [야생의 생생한 녀석.... 잡고 길들인 순간부터 야생의- 라는 단어에서는 멀어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멍. 하고 짖어보인 늑대의 은빛 눈이 그녀를 꿰뚫듯 쳐다본다.
725
데릭주
(4750104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1:07:15
>>701 나닛? 그렇다면 지금부터 관람하시죠! (팝콘증정) >>702 시이가 무기를 고르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꽈아아아아! >>703 음음음... 캐서린과 슈텐이 만나면 어떤 현상이...? >>704 데릭 : 키는 177. 몸무게는 비★밀이야. (무표정) 잠옷 스타일은... 헐렁한 티에 가벼운 반바지를 입고 잡니다! >>705 !?!!??? 데릭의 계열이라니! 쓰레기 계열입니다! (?) >>707 아마 데릭이 귀여우려면 보는 사람이 뭔가를 잘못 먹어야 할겁니다. (진지)
726
캐서린-에일린
(3664747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1:07:27
"응? 환상종은 다들 고간에서 빔을 발사하는거 아니었어?" 그녀는 당연한듯 이야기합니다. "길들이는 과정의 미학이라는거지. 그리고 그과정에서 어쩔수없이 걸리적대는 사람이 죽는다면 그건 내잘못도 아니고말야." 범법행위를 덮는 일은 아무래도 귀찮은일이지. 라는 말을 덧붙이며 이야기합니다.
727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2592666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1:07:54
ィ ー -- 、 ,, " ィ=ニ三ミ-y,,`ヽ,, / .ソ ィ仁三三三三三ミミ \ / / / / / i'ヽミ三ミ ヽ / ,' ,' / / i l ヘ! ', ', / ,,イ ,' ,' /i ,' i i ゞ ', ', / ,' .{ ,'"{ ̄l` y', /} / ,,ノl 7 ! i .l イ ,' l !ィエ≧ミ! ', / l/ ヌ'/-, 7 l !l l / ,' ハ ,' ! .li{ ス:;;;} V ! イ=イ≧! `シi l! l <<「자~ 그런고로 모두 답해버릴거에요. 키와 몸무게는 아직 정하지 않았어요. 」 ./ ,"ク ; !ヘ ゞン "ステミ,,i/イ / i i 잠옷이라면 검은색 네글리제이거나 검은색 나이트 가운일 거에요. i/ / .∧ `lト ` i ::::;ソ 》/ / l ', //!./ } l' `, ' ``"./ /::i ! ', / i/ ./i i 〉 ` - / /:::::::l i i ハ i //::::’l\ , ィ / / ヾ::::::::l ! l / /::::::〉イ^ヘ ィ" .// ハyハ ∧i ./ ./ i>" ∧∧ /! ', リ. / ! //ィ''" ヘ /ミ vソヽイ ', v / \i/./}l{ゞヽ/ ヽ / i./ `" ゞi ヽ / ィ 、 / ヽ
728
아리나주
(3606366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1:08:17
>>719 찾아보니까 노랑노랑에 동글복슬해요! 귀엽네요! >>720 레이첼은 주로 어디에 그렇게 소비하나요?
729
시이주
(1873717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1:08:21
>>725 처음 환상종을 죽일 때 주변에 있던 수저로 공격했거든요. 그것때문입니다. 사실 방금 급조했어요.
730
린쨩
(3664747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1:08:53
>>725 비설은 아니지만 캐서린과 슈텐은 잘압니다. 슈텐은 인간의 추함을 누구보다 잘알기 때문에 누구보다 인간 같은 캐서린을 적당히 눈감아 넘기고 캐서린은 누구보다 환상종 같지 않은 슈텐을 적당히 이용해 먹을려고만 하는 비즈니스적 관계입니다. 캐서린이 어렸을땐 이렇지 않았을텐데 어디서 돈맛을 배워와서..
731
아나이스주
(2411062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1:09:08
>>725 데릭도 키가 크군요!!(아나이스:쳇)
732
데릭주
(4750104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1:09:22
>>723 음..... 대략 정리를 해보자면 데릭 : 님님, 저 팔에 무리왔어연. 상부 : 그래? 그럼 산에 가서 쉬고 오렴! 데릭 : 산에 가면 팔이 낫나연? 상부 : 물논! 데릭 : ......(빡쳐서 울며 겨자먹기로 산에 감) 산 : 우르릉 데릭 : 오잉 이고 머지
733
린쨩
(3664747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1:09:23
>>727 네글리제로 합시다.
734
린쨩
(3664747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1:09:52
>>731 나이스쨩이 작은거다!!! 단도직입이다!!!
735
아리나주
(3606366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1:09:55
>>732 ...??...?? 좋아요 그렇다면 아리나도 ㅂㅣ슷한 처지로 가도록하죠!
736
전문가 부캡틴◆l/SEpUL78Y
(4444622E+4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1:10:04
알리주 안녕!! 숨어있지말고 나오라구~~! 나도 하루종일 눈팅 하고 있었지만...!! 이것은 부캡틴의 의무이다! 와하하! >>719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 ㅋㅋㅋㅋ 물론 아무런 관련 없어~ 미묘한 부분에서 다르기도 하고... 애초에 세라복 안 입음!! >>720 음! 그것도 좋지만, 그냥 에오스가 환상종으로 만들어 버린것 뿐이야~! 그것을 저주라고 부르는거구~ 레이첼은 현재 그것을 정면으로 부정하기 위해 숲 지킴이를 자처하는 것!!
737
린쨩
(3664747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1:10:50
>>736 눈팅할꺼면 돌리자! 흐흚 나중에 부정의 부정을 해서 부정을 부정하기위해 슈텐을 출동시켜야
738
시이주
(1873717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1:11:15
>>736 역시! 그냥 달빛이길래 관련이 있는걸까 싶은...! 느낌이었...
739
린쨩
(3664747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1:13:24
.dice 1 10. = 7 .dice 0 1. = 1 .dice 1 10. = 1 .dice 0 1. = 1 얍
740
아나이스주
(2411062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1:13:56
>>734 아나이스는 충격에 의해 풍화되었다! 슈텐은 승리했다!! >>736 세라복 안 입나요... 그래도 나중에 한번 세라복 입고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치 않겠다! 라고 한번만 외쳐보는 건...
741
에일린 - 캐서린
(3227389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1:15:00
[끼잉...? 그럴 리가 없잖아요] 어이없다는 듯이, 반사적으로 끼잉 소리를 내며 엎드린 상태에서 상체만을 벌떡 일으킨 늑대는 어디서 그런 걸 주워들었냐는 듯이, 곤란한 표정을 짓는다. [당신은 그냥 평범한 인간인 모양은 아닌 것 같군요. 말하는 것을 봐선 최소 상류층의 계급에, 그렇게 좋은 일에 몸을 담고 있는 것 같지도 않습니다만..] 앞발로 땅을 퍽퍽 내리치던 늑대는 눈을 가늘게 뜨고는, 살짝 크르렁거리다 자리에서 일어난다. [당신, 그다지 좋은 인간은 아니네요.] 먹어치울까. 속삭이듯 말한 늑대는 꼬리를 살랑인다.
742
캐서린-에일린
(3664747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1:17:28
"흐응? 좋지않은 일? 난 아마 지금 세계에사는 인간중에 누구보다 건실한 직업을 갖고 있는걸?" "인간쪽 2인자라 칭해도 좋을정도지, 감이 안잡히면 실버백 옆에서 꼬리치는 암컷을 생각하면 될꺼야. 그리고, 환상종 주제에 인간의 좋고 나쁨을 판단하네?" 그녀는 담배재를 탁탁 털고선 이야기했다. "왜 나쁠까... 돈을 마구잡이로 소비해서? 아니면 농땡이 치는 상관의 일까지 대신해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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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나 - 데릭
(36063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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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1:18:48
이상하다. 분명 자신은 임무로 산에 왔는데 뭘하라고 보낸걸까. 아리나는 자신의 주위를 둘러보았다. 사람은 커녕 생명체도 안보이는데다가 바닥은 질척거린다. 드물게도 아리나는 처음으로 일하다가 살인충동을 느끼게 되었다. 분명 휴가를 주려는 상사에게 제발 부탁이니 아무 일이나 달라고 빌었는데 자신은 왜 이곳일까. 아리나는 인상을 팍 찡그리고 바위에 앉았다. 바닥에 앉기에는 너무 질척거렸기 때문이다. "짜증나!" 돌아가면 상사고 뭐고 다 부시고 싶은 기분이었다. 아까부터 머릿속에 목소리는 웅웅거리고 '친구'는 계속 흐릿하다. 아, 머리아파. 다 죽어버렸으면. 그때였다. 우르릉! 천둥 소리와 함께 어느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환상종일까. 아리나는 기대되는 마음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총을 손에 쥐었다. 누구든지 좋으니까 자기 자신을 진정시켰으면 좋겠다. "그을쎄? 일단 이 총을 맞으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 아리나는 히죽히죽 웃었다. 실없는 웃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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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부캡틴◆l/SEpUL78Y
(4444622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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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1:19:13
>>738 ㅋㅋㅋㅋ 절대 아니야! 오히려 모티브격 되는 인물은 따로 있다구~ >>737 으음~ 그럴까~ 비비안주를 기다리고 있기는 한데~ >>740 ㅋㅋㅋㅋㅋ 이건 무리다,,, 레이첼이 부터가 정의랑은 거리가 먼 녀석이여서... '정해라. 시체가 될지, 돌아갈지' 하는 깡패 녀석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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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텐쨩
(366474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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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1:20:06
>>744 헉 돌리고있엇구나... 오지라퍼 슈텐아조시였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