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달인급 부캡틴◆l/SEpUL78Y
(9904398E+5)
2018-01-13 (파란날) 01:35:29
※어장 운영방침을 바꾼 관계로 기존의 스토리진행은 없어졌습니다. 자세한것은 시트를 참조해주세요.
시트 >1514797618>
선관 >1514819391>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BC%EC%9D%98%20%EB%82%98%EB%9D%BC%EB%8A%94%20%EC%9E%A0%EB%93%A4%EC%A7%80%20%EC%95%8A%EB%8A%94%EB%8B%A4
제1장 >1514876581>
제2장 >1514980928>
제3장 >1515145609>
제4장 >1515251722>
제5장 >1515423209>
제6장 >1515608938>
542
전문가 부캡틴◆l/SEpUL78Y
(9904398E+5)
2018-01-13 (파란날) 21:56:21
음~ GL적 요소라~ 진행에 꼭 필요한거지? 그렇다면 상관없어~
543
전문가 부캡틴◆l/SEpUL78Y
(9904398E+5)
2018-01-13 (파란날) 21:56:39
다들 안녕안녕~
544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2113912E+5)
2018-01-13 (파란날) 21:56:40
>>540 오, 운명공동체라... 점점 더 흥미로워지군요!
545
에일린주
(2375188E+6)
2018-01-13 (파란날) 21:57:38
>>534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의 늑대귀 늑대꼬리 꼬마가 옆에서 '나도 할래!! 나도 할수 이써!!!' 하면서 꼬리 파닥거리면서 방방 뛰어다니는건... 제가...못버티....는..
546
시이주
(2329758E+6)
2018-01-13 (파란날) 21:58:36
>>545
어... 귀여울 것 같은데요...?!
547
시이 - 아나이스
(2329758E+6)
2018-01-13 (파란날) 21:59:05
목도리를 재정비받자 뭔가 기분이 좋았다.
"지, 직접 뜬 거에요...? ...손재주 좋네요."
시이는 마주 안아오자 기쁜 듯 웃다가, 인상을 찡그리던 걸 보곤 어디 아픈가. 싶어서 의아한 듯 가만히 바라보더니 곧 아닌 척 웃는 걸 보곤 좀 걱정되지만 저도 웃는다.
"...고마워요."
나도 그래, 라는 그 말이 이렇게 좋은 말이었을까.
사실 여태까지 그런 말을 들은 건 내 뒷담화 하는 사람들이 나도 그래, 걔 진짜 이상하지 않냐? 뭐 이런 말 할 때밖에 못 들었는데.
"......아무튼, 응. 저도 잘 부탁해요. 저도, 앞으로 최대한 진실되게. 최대한, 당신을 위해서. 그렇게 행동하겠다고 약속할게요."
시이는 그렇게 말하며 가만히 웃어보인다. 어쩐지 섬연하다는 느낌이 드는 미소이다.
언제나와 비슷했지만 부서질 것만 같은 웃음. 그것이 지금 그녀의 표정이었다.
548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2113912E+5)
2018-01-13 (파란날) 22:00:48
>>545 "나도 할래!! 나도 할수 있어"라는 글을 보니 어느 매체의 모 인물이 생각나는 것은 왜일까요.... 관계도 없을 텐데 말이죠.
549
아나이스주
(5797881E+5)
2018-01-13 (파란날) 22:01:50
짤을 찾는 데 실패했다...(좌절)
>>545 그 모습은....!! 귀여운데요????
550
에일린주
(2375188E+6)
2018-01-13 (파란날) 22:04:49
>>546 어어...그런가요...?
>>548 음.. 어느 인물인지 모르겠습니다. (._.
>>549 나중에 아나이스 앞에서 해보도록 하죠. 깔깔!
551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2113912E+5)
2018-01-13 (파란날) 22:09:39
>>550 따로 별 것은 아니에요. 그저 제가 알고 있는 어느 매체의 등장인물중 한명이 자기자신을 '나'라고 하지 않고 이름으로 불러 3인칭화 하면서 순진하게 자신도 해보고 싶다고 하면서 끼어들고 싶어하는 캐릭터이니까요. 참고로 판타지 작품은 아닙니다.
552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2113912E+5)
2018-01-13 (파란날) 22:13:42
>>551 음, 쓰고나서 생각해 보니 그냥 이름을 말하면 될 것을 뭐하러 이렇게 빙빙 돌려서 말한 걸까요.. 저는...
553
전문가 부캡틴◆l/SEpUL78Y
(9904398E+5)
2018-01-13 (파란날) 22:14:32
으아~ 밖은 여전히 춥다! 이 부캡틴이 돌아다니기에는 흑흑...
554
시이주
(2329758E+6)
2018-01-13 (파란날) 22:15:51
하긴 바깥 춥죠... 빨리빨리 집으로 가는 거에요!
555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2113912E+5)
2018-01-13 (파란날) 22:17:09
>>553 어쩔수 없겠지요... 제가 해드릴수 있는 것은 응원밖에 없네요. 그러니 부캡틴께서 추위에 지지않도록 응원해 드리죠!
556
시이주
(2329758E+6)
2018-01-13 (파란날) 22:17:25
시이 문서 들어가봤더니 추후 작성 예정으로 적어놓은 게 6개나 되어서 놀랐습니다...
문서 관리 좀 해야지 흑흑
557
아나이스 - 시이
(5797881E+5)
2018-01-13 (파란날) 22:18:50
“취미활동 중에 하나라서. 선물로 줄게.”
시이가 준 이 잿빛의 목도리는 가져가도 되는 것일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갖고 싶긴 했다. 괜히 제가 찬 목도리 끄트머리를 만지작거리다가 이거 가져도 되느냐며 조심히 묻는다.
“고마워하는 말 보다는 다른 게 더 듣기 좋은데. 좋아해줘서 고맙다는 의미라면 그럴 필요 없다고 말해주고 싶고.”
감사인사는 필요 없었다. 이런 말을 듣기 위해서 좋아한다고 속삭인 것은 아닐 테니까. 시이의 미소가 유리검처럼 한번 잘못 휘두르면 순식간에 깨져버릴 듯이 보였다. 잔잔히 가라앉은 눈으로 그것을 바라보다가 한 마디를 작게 내뱉는다.
“그러지 마. 나에게 원인이 있다면 들어 줄 테니.”
조그마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 아나이스는 가볍게 시이의 손등을 톡톡 두들기며 답을 기다리겠다는 듯이 잠자코 눈을 깜빡거린다.
“마침 할 말이 있는데. 사실 아직 다 안 나았어. 물론, 움직이는 데에 큰 지장은 없지만.”
약속한 이상은 철저하게 지킬 생각이였기에 최대한 담담하게 말하며 코트 소매를 걷어올리면 팔 전체를 둘둘 감고 있는 붕대가 눈에 보인다. 다행이 상처가 터지지는 않았나 보네. 평탄한 목소리였다.
558
전문가 부캡틴◆l/SEpUL78Y
(9904398E+5)
2018-01-13 (파란날) 22:19:07
ㅋㅋㅋㅋ 집에는 이미 왔다고!! 핫하~!!
559
아나이스주
(5797881E+5)
2018-01-13 (파란날) 22:20:11
>>550 안돼 에일린...! 공격당할거야...!! 도망쳐!!!
>>553 요즘 밖에 엄처어어엉 추워요..어서 따뜻한 집으로 들어가세요! 아니면 잠깐 어디 카페라던가..
560
시이주
(2329758E+6)
2018-01-13 (파란날) 22:20:23
>>558
아앗...! 집에는 이미 왔다니! 크읏... 졌구나!(???)
561
비비헨리 ◆KPsdVwuHRk
(0167857E+5)
2018-01-13 (파란날) 22:21:33
집가는 중입니다만....
새벽에 뵈요
562
전문가 부캡틴◆l/SEpUL78Y
(9904398E+5)
2018-01-13 (파란날) 22:24:53
비비주도 밖이었어? ㅋㅋㅋ 음! 기다리고 있으마!!
563
아나이스주
(5797881E+5)
2018-01-13 (파란날) 22:26:38
부캡은 이미 집이셨군요!! 하하하(뛰어내린다) 비비안주 조심히 들어오세요!
564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2113912E+5)
2018-01-13 (파란날) 22:28:10
>>561 네, 새벽에 뵈요, 비비안주. 조심히 귀가하시길를!
565
전문가 부캡틴◆l/SEpUL78Y
(9904398E+5)
2018-01-13 (파란날) 22:30:01
글치~ 주말인데 쉬지도 못하고~ 젠자아아앙~~ 오히려 주말이가 더 바쁜 느낌,,,,
566
시이주
(2329758E+6)
2018-01-13 (파란날) 22:30:19
비비안주 집에 빨리 돌아오길 빌게요! 힘내요! 새벽에 뵈어요!!!
567
이름 없음
(4567879E+5)
2018-01-13 (파란날) 22:34:11
갱신! 돌릴사람돌릴사람~
568
시이주
(2329758E+6)
2018-01-13 (파란날) 22:35:01
>>567
안녕하세요! 슈텐주이신가요?
569
전문가 부캡틴◆l/SEpUL78Y
(9904398E+5)
2018-01-13 (파란날) 22:35:29
슦텐이 안녕! 어서와~
570
캐서린주
(4567879E+5)
2018-01-13 (파란날) 22:35:39
>>568
어떻게?!
571
시이주
(2329758E+6)
2018-01-13 (파란날) 22:36:07
답레 쓰고 가고 싶었는데 밥먹으러가야해서...! 밥먹고와서답ㄹ
572
캐서린주
(4567879E+5)
2018-01-13 (파란날) 22:36:58
>>569
부캡오빠도 어떻게?!
573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2113912E+5)
2018-01-13 (파란날) 22:38:08
오랫동안 인연(?)을 같이하다보면 알게되는 법입니다.
574
아나이스주
(5797881E+5)
2018-01-13 (파란날) 22:38:48
슈텐주 어서와요! 오늘도 짤과 함께 등장하셨군요!
>>571 헉 네 밥 먼저 먹고 오세요!! 천천히 다녀오시길!!
575
전문가 부캡틴◆l/SEpUL78Y
(9904398E+5)
2018-01-13 (파란날) 22:39:12
이것이 바로 허투루 잡순 부캡틴의 짬밥이다~! 하쵸오오오오!!
576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2113912E+5)
2018-01-13 (파란날) 22:40:14
아, 그리고. 어서오세요, 슈텐주.
577
아리나주
(0361298E+6)
2018-01-13 (파란날) 22:45:06
아리나주가 갱신합니다!
578
캐서린주
(4567879E+5)
2018-01-13 (파란날) 22:46:04
어서오세영~
579
아나이스주
(5797881E+5)
2018-01-13 (파란날) 22:47:55
역시 부캡! 대단하셔!
아리나주 어서오세요!!
580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2113912E+5)
2018-01-13 (파란날) 22:48:09
>>577 어서오세요, 아리나주
581
전문가 부캡틴◆l/SEpUL78Y
(9904398E+5)
2018-01-13 (파란날) 22:48:51
앗, 맞다!! 나이스주랑 시이주랑 이어진거 축하해~~ 유후!!!!!!!! 유우우흐!!!!!!!!!!
582
캐서린주
(4567879E+5)
2018-01-13 (파란날) 22:49:21
헉... 진짠가요!? 축하해!
583
전문가 부캡틴◆l/SEpUL78Y
(9904398E+5)
2018-01-13 (파란날) 22:49:32
셀피가 이쁜 아리나주도 어서와~!
584
아나이스주
(5797881E+5)
2018-01-13 (파란날) 22:51:28
>>581 582 축하해줘서 고마워요!!! 행복하겠습니다!(손 흔들흔들)
585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2113912E+5)
2018-01-13 (파란날) 22:53:09
그래서, 예식장은 당연히 대성당에서 거행하는 거겠지요?
586
아리나주
(0361298E+6)
2018-01-13 (파란날) 22:53:44
>>583 네에? 칭찬인거죠...?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나이스주랑 시이주 축하드려요!!! (짝짝짝)
587
전문가 부캡틴◆l/SEpUL78Y
(9904398E+5)
2018-01-13 (파란날) 22:54:26
오냐아아!! ㅋㅋㅋㅋ 뭔가 아쉽네~ 직접적으로 운영 되는 어장이었다면 작은거라도 해줄텐데~
588
전문가 부캡틴◆l/SEpUL78Y
(9904398E+5)
2018-01-13 (파란날) 22:55:14
당연히 칭찬이지 ㅋㅋㅋㅋ 그렇게 욕하는 사람이 어딨냐~!
589
캐서린주
(4567879E+5)
2018-01-13 (파란날) 22:57:06
축하할겸 극악무도한 이벤트나 한번
590
레온주
(7389209E+5)
2018-01-13 (파란날) 22:57:17
슈텐주 아리나주 안녕하세요
http://li.nu/attrade/gacha.php
셀피 주소 여기 맞아요? 안 이랬던거 같은데...
591
아나이스주
(5797881E+5)
2018-01-13 (파란날) 23:00:32
>>585 아마도 그렇겠죠?? 아주 거창하게..(흐뭇)
>>586 아리나주도 축하를...! 감사합니다!!!
>>589 극악무도한 이벤트라닠ㅋㅋㅋㅋㅋㅋ대체 어떤 걸 하실 생각이길래!!!
592
혼돈에 빠진 시이주
(2329758E+6)
2018-01-13 (파란날) 23:01:02
>>589
?!?!(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