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달인급 부캡틴◆l/SEpUL78Y
(9904398E+5 )
2018-01-13 (파란날) 01:35:29
※어장 운영방침을 바꾼 관계로 기존의 스토리진행은 없어졌습니다. 자세한것은 시트를 참조해주세요. 시트 >1514797618> 선관 >1514819391>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BC%EC%9D%98%20%EB%82%98%EB%9D%BC%EB%8A%94%20%EC%9E%A0%EB%93%A4%EC%A7%80%20%EC%95%8A%EB%8A%94%EB%8B%A4 제1장 >1514876581> 제2장 >1514980928> 제3장 >1515145609> 제4장 >1515251722> 제5장 >1515423209> 제6장 >1515608938>
491
에일린주
(237518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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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파란날) 21:04:39
시이와 아나이스가 사귀게 되면 아나이스랑 원플인 에일린은... 과일을 못얻어먹게 되는걸까요..!
492
시이주
(232975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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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파란날) 21:04:47
>>490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기쁨)
493
시이주
(232975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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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파란날) 21:05:19
>>491 어 아뇨 잠깐만 그건 아닐것같은데 음(당황) 에일린이 아나이스랑 원플이라는 걸 모른다는 느낌이 되면 괜찮지 않을까요!
494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21139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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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파란날) 21:05:27
>>489 사실 교황이면 추기경들이 거행하는 콘클라베 의식을 해야하지만 여기는 노토스지 지구가 아니니까요. 거기에 두표제도이고... 사실 엄밀하게 따지면 콘클라베도 투표에 가깝고요..
495
비비헨리 ◆KPsdVwuHRk
(939285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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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파란날) 21:05:32
저 근데 아주 중요한게... 시이가 비비안 한정 원플인데 아나이스는 이걸 알면..... 비비안을 죽이려고 들까요..? (겁남)
496
시이주
(232975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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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파란날) 21:05:56
>>495 어...?!(당황) 으아니 그것만은 안돼
497
아나이스주
(579788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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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파란날) 21:06:20
>>487 역키잡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시이 설마...?!!!! >>488 아니 이건 또 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이의 즉위를 축하합니다(?) >>490 축하해 주셔서 고마워요..!(감격)(손수건을 흔든다)
498
비비헨리 ◆KPsdVwuHRk
(939285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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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파란날) 21:07:49
>>496 (동공지진)(비비안 : ^-^ (빵긋))
499
아나이스주
(579788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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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파란날) 21:07:55
>>491 과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걸리지만 않으면 괜찮지 않을까요! 아마도...? >>495 그걸 알면.......(말을 잇지 못한다)(먼산) 모르면 별 문제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엄지척)
500
비비헨리 ◆KPsdVwuHRk
(939285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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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파란날) 21:08:42
>>499 아나이스가 알면 진짜 비비안에게 화살을 쏟아부울거라고 예상합니다... 모.. 몰라야돼요... (동공지진)
501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21139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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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파란날) 21:08:43
>>497 앞으로 일어날지도 모르는 미래의 이야기를 조금 각색해본 것 뿐이랍니다~?
502
에일린주
(237518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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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파란날) 21:08:45
>>493 !그러면 되겠군요!! 이제 아나이스가 꼬리 두개달린 늑대 이야기만 안꺼낸다면 되겠네요
503
아나이스주
(579788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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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파란날) 21:12:34
>>500 (부정할 수 없다)그렇습니다..진짜로 몰라야 해요...괜찮아요 아직은 모르고 있으니까요! 앞으로도 모르겠죠! >>502 아나이스가 먼저 꺼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막 캐묻지 않는 이상은 괜찮지 않을까요??
504
비비헨리 ◆KPsdVwuHRk
(939285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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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파란날) 21:13:11
>>503 진짜 비비안의 존재가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입틀막) 네..네네... 몰라야돼ㅇ..... 앞으로도 모를...거에요...
505
시이주
(232975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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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파란날) 21:13:58
어떡하죠 저 진정이 안 돼서 답레를 못 쓰겠어요... 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6
시이 - 아나이스
(2329758E+6 )
Mask
2018-01-13 (파란날) 21:16:17
"...믿을 수 있을지도 모르는 사람보다는, 믿는 사람이길 바라는데요." 시이는 그렇게 말하더니, 제 목에 빨간 목도리가 둘러지자 좀 당황하다가 그 전에 하고 있던 잿빛의 목도리를 풀고는 살짝 멈칫하다가 아나이스에게 매어 준다. 목도리에 장식으로 달고 있던 작은 꽃 브로치는 빼서 제 주머니 안에 넣고는 그저 웃는다. 목에는 이제 잿빛 목도리 대신 빨간 목도리 하나만이 걸려있다. 그것 탓인지 좀 헐렁해진 목도리 사이로 살짝 목이 드러나 흉터가 보인다. "자, 아무튼 이렇게 해요. 이렇게. 내가 여태까지 소중히 여기던 거에요. 그 목도리. 이렇게 하면 목도 안 춥고, 그리고... 아, 뭐라고 해야 할까요. 모르겠네 정말..." 시이는 그렇게 말하며 푸욱 한숨을 쉽니다. 그러곤 이내 다시 아나이스의 옆으로 가 앉습니다. 그 뒤에는 가만히 아나이스를 올려다보다가, 픽 웃더니 아나이스를 꼭 안아버렸다. 그러고는 어린아이가 애교를 부리듯 아나이스의 가슴께에 제 얼굴을 파묻더니, 다시 아나이스를 가만히 올려다본다. 어린 아이처럼 순수히, 그리고 곱게 웃으며. "좋아해요, 좋아해요. 정말로, 많이 좋아해요..." 조그마한 아기 고양이가 어미 품에 안겨들듯 하는 느낌으로, 그녀는 그에게 안겨든다.
507
혼돈에 빠진 시이주
(232975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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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파란날) 21:16:36
겨ㅕ우썼다...(죽어감)
508
아나이스주
(579788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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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파란날) 21:18:34
>>504 안 들키기만 하면 장땡이죠!(?) 그리고 아나이스는 무기 특성상 근접전에 취약하니 만약에 싸우게 된다면 근접전으로..(소근) >>5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천천히 쓰셔도 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저도 그래서 엄청 늦었..
509
에일린주
(2375188E+6 )
Mask
2018-01-13 (파란날) 21:19:02
>>503 그렇다면야 다행이네요. 후우우우
510
비비헨리 ◆KPsdVwuHRk
(9392858E+5 )
Mask
2018-01-13 (파란날) 21:19:20
>>508 (비비안의 주 프라이머리가)(검은 안개)(검 더럽게 못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1
비비헨리 ◆KPsdVwuHRk
(939285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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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파란날) 21:19:54
비비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프라이머리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데릭에게도 썼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살아있는 검은 안개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끝없는 피의 갈망) 이걸로 접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될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2
에일린주
(2375188E+6 )
Mask
2018-01-13 (파란날) 21:20:22
에일린처럼 바짝 붙어서 캣파이트를 하는 건 어떤지요
513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21139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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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파란날) 21:22:34
>>511 창의적으로 응용만 할 수 있다면 어떻게든 될꺼라고 생각합니다!
514
비비헨리 ◆KPsdVwuHRk
(9392858E+5 )
Mask
2018-01-13 (파란날) 21:25:58
어, 살아있는 것처럼 움직이기는 하지만.. (곰곰) 괜찮아요 어차피 화살 한두개쯤으로 주춤할 비비안도 아니고!
515
시이 - 에일린
(2329758E+6 )
Mask
2018-01-13 (파란날) 21:41:22
"아, 물이 벌써 다 떨어져버렸나... 근데 뭐, 그 정도쯤 되면 이제 할 건 다 한 것 같아요. 도와준 덕에 수월하게 할 수 있었어요." 시이는 그렇게 말하곤 에일린을 몇번 쓰다듬었다. 그러곤 이내 물뿌리개를 받아간다. "덕분이에요, 고마워요. 나중에 여름에 오면 복숭아 잔뜩 줄게요." 이내 그녀는 집 안으로 걸어들어간다. 이내 나와서 손에 쥐고 있는 건 사과 한 알이다. "이거 줄게요. 일을 도와줬으니 주는 선물이에요." 막 씻은 듯 물기가 어린 사과는 예쁜 장밋빛을 띠고 있다. //이제 슬슬 막레할까요?
516
아나이스 - 시이
(579788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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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파란날) 21:41:38
"음, 그렇겠네. 정말로 널 믿어도 괜찮지?" 너도 알겠지만 믿었던 사람에게 뒤통수를 거하게 맞은 적이 있어서. 중얼거리며 그녀를 쳐다본다. 누군가를 온전히 믿는다는 것은 그에게 있어 꽤 힘겨운 일이였다. 시이가 걸어준 잿빛 목도리를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이 고쳐맨다. 목도리를 줄 필요는 없었는데. 허전했던 목이 다시 따뜻해지면 아나이스는 손을 뻗어 흉터가 드러나지 않도록 시이의 목도리를 꼼꼼하게 재정비해준다. "그건 내가 직접 뜬거라는 걸 빼곤 별다를 게 없네." 가장 처음에 누군가에게 받은 것이라고 추정되는 그 목도리는 이미 다 헤져서 버려버렸으니까. 갑자기 안는 시이의 행동에 잠시 움찔하다가도 곧이어 양 팔을 둘러 그녀를 마주 껴안았다. 옆구리가 아려오기 시작하는 것에 잠깐 인상을 찡그리다가 금새 아닌 척 미소를 띄운다. "...나도, 그래." 시이를 안고 있는 그 상태로 조곤조곤 속삭이며 모자를 쓰고 있는 그녀의 머리에 망설이다 가볍게 손을 얹는다. "잘 부탁해, 시이. 지금에서부터 먼 미래에까지도. 이제부터라도 최대한 진실되게 행동하겠다고 약속할게."
517
수해의 망령 ◆6fGkSDZCMs
(76046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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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파란날) 21:42:30
잠시 돌아옴 으 피곤해서 자꾸 졸립다
518
시이주
(2329758E+6 )
Mask
2018-01-13 (파란날) 21:43:08
안녕하세요 캡틴!!!
519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2113912E+5 )
Mask
2018-01-13 (파란날) 21:43:11
>>517 어서오세요, 캡틴.
520
아나이스주
(5797881E+5 )
Mask
2018-01-13 (파란날) 21:43:48
>>511 ㅋㅋㅋㅋㅋㅋㅋㅋ할 수 있을 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저렇게 잘 쓰면 분명히...! 그리고 아나이스가 쏘는 화살따위 전부 다 피해버리면 그만인걸요!!
521
수해의 망령 ◆6fGkSDZCMs
(7604677E+5 )
Mask
2018-01-13 (파란날) 21:44:14
이벤트말이야 옛날에 썼던걸 리메이크 할꺼긴한데 문제는 GL적 요소를 넣어도 괜찮은지 모르겠다. 이벤트 한정 NPC를 굴릴거거든.
522
아나이스주
(579788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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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파란날) 21:44:17
캡틴 어서와요!! 피곤하면 일찍 주무시는 것도 좋죠!
523
시이주
(232975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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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파란날) 21:44:40
>>521 전 GL 좋아해요!!! 예에-
524
에일린 - 시이
(237518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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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파란날) 21:46:11
[뭘요, 얻어먹은 값을 한 것 뿐인데] 머리를 쓰다듬어지자 기쁜 듯이 멍멍 짖은 늑대는 복숭아를 잔뜩 준다는 말에 눈을 반짝이며 꼬리를 살랑거린다. [와와! 고마워요!!] 예쁜 장밋빛을 띄는 사과 한 알. 그것을 본 늑대의 눈이 초롱초롱해졌고, 귀를 쫑긋거리더니 폴짝폴짝 뛰며 그것을 받아 입에 문다. [그럼 저는 가볼게요. 잘있어요. 과일이 익을 때 쯤 또 올게요] 예의바르게 앉아 고개를 꾸벅 숙인 늑대는 숲을 향해 뛰어간다. //수고하셨습니다.
525
아나이스주
(5797881E+5 )
Mask
2018-01-13 (파란날) 21:46:13
이게 바로 지금 현재 제 심정입니다..저거 말고 더 적절한 짤이 있을 것 같은데..!!!
526
시이주
(232975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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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파란날) 21:46:50
>>525 이 짤은 어떠신가요?
527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21139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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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파란날) 21:46:54
>>521 저는 괜찮습니다! 딱히 그런 것을 신경쓰는 타입은 아니니까요. 그리고, 이 어장은 NL 고정이 아니라 ALL 이잖아요?
528
아나이스주
(5797881E+5 )
Mask
2018-01-13 (파란날) 21:47:17
>>521 저는 괜찮습니다!(엄지척) 에일린주랑 시이주 돌리느라 수고했어요!
529
시이주
(2329758E+6 )
Mask
2018-01-13 (파란날) 21:47:30
에일린주 수고했어요!!!
530
비비헨리 ◆KPsdVwuHRk
(939285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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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파란날) 21:48:28
>>521 (엄지척)(완전 오케이) 에일린주 시이주 돌리시느냐고 고생하셨습니다!
531
수해의 망령 ◆6fGkSDZCMs
(76046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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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파란날) 21:48:51
물론 나는 '우정 이상의 무언가'를 표현하려고 한거지 모 소환사협곡게임 처럼 정치적올바름이니 뭐니 하면서 억지로 개연성없는 요소로 넣을건 아니고.
532
전문가 부캡틴◆l/SEpUL78Y
(9904398E+5 )
Mask
2018-01-13 (파란날) 21:48:54
부캡틴이가 왔다~!
533
에일린주
(2375188E+6 )
Mask
2018-01-13 (파란날) 21:49:07
수고하셨습니다. 사실 물 주는거 도와줄때 사람으로 변하게 할까 생각했지만, 굳이 개초딩스러운 면을 드러내기는 조오금...그러니까요.. 하하
534
시이주
(2329758E+6 )
Mask
2018-01-13 (파란날) 21:49:34
안녕하세요 부캡틴!!! >>533 그, 그랬던건가요...!
535
아나이스주
(5797881E+5 )
Mask
2018-01-13 (파란날) 21:50:45
>>5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것도 좋은데요...?? 부캡 어서오세요!!
536
비비헨리 ◆KPsdVwuHRk
(9392858E+5 )
Mask
2018-01-13 (파란날) 21:50:51
부탭 어서와요 !
537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2113912E+5 )
Mask
2018-01-13 (파란날) 21:51:01
>>532 어서오세요, 부캡틴
538
비비헨리 ◆KPsdVwuHRk
(9392858E+5 )
Mask
2018-01-13 (파란날) 21:51:43
부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캡!
539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2113912E+5 )
Mask
2018-01-13 (파란날) 21:53:22
>>531 한마디로 '절친이상 연인미만' 이라는 느낌의 돈독한 인연으로 묶여진 관계인 건가요?
540
수해의 망령 ◆6fGkSDZCMs
(76046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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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파란날) 21:54:08
>>539 '운명을 같이하는 이'에 가깝다. 다만 플라토닉한 느낌이 강할듯.
541
비비헨리 ◆KPsdVwuHRk
(9392858E+5 )
Mask
2018-01-13 (파란날) 21:55:50
>>540 후후, 아주 좋아하는 상황이죠!!!! 플라토닉 백합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