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달인급 부캡틴◆l/SEpUL78Y
(9904398E+5 )
2018-01-13 (파란날) 01:35:29
※어장 운영방침을 바꾼 관계로 기존의 스토리진행은 없어졌습니다. 자세한것은 시트를 참조해주세요. 시트 >1514797618> 선관 >1514819391>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BC%EC%9D%98%20%EB%82%98%EB%9D%BC%EB%8A%94%20%EC%9E%A0%EB%93%A4%EC%A7%80%20%EC%95%8A%EB%8A%94%EB%8B%A4 제1장 >1514876581> 제2장 >1514980928> 제3장 >1515145609> 제4장 >1515251722> 제5장 >1515423209> 제6장 >1515608938>
359
시이 - 아나이스
(2329758E+6 )
Mask
2018-01-13 (파란날) 18:48:56
"......왜 싸운 거에요. ...솔직히 말하자면, 걱정된다고요. 아무리 저라고 해도 좋아하는 사람이 다치는 걸 보고 싶지는 않거ㄷ... 아." 그가 괜한 호승심을 부려 본 결과라고 하자, 괜히 짜증이 나서 과자 봉지를 밀며 그렇게 말한다. 그러다가, 이내 말실수를 한 듯이 아, 하고 짧게 중얼거리며 얼굴이 새하얘지더니 이내 울망울망한 눈으로 가만히 아나이스를 바라본다. 이럴 땐 어떡하죠, 어떻게 해야 하죠. "...어, 잠깐. 저 뭐라고 한 거죠? 방금? 아... 진짜 망했네. 이런 식으로 밝히긴 싫었는데." 그녀는 새하얗게 질린 얼굴로 거의 울먹이며 아나이스에게 그렇게 말하다가, 이내 도저히 안 되겠다는 듯이 일어서서 아나이스가 기댄 벤치에 손을 짚어 나름 벽치기(?) 비슷한 것을 시도하며 아나이스에게 말한다. "......이렇게 된 이상 밝힐게요. 저, 교황 성하를 좋아합니다. 줄곧 좋아했어요. 저와 교제를 전제로 결혼해주시죠." ...어? 그녀는 또 이내 마지막에 말실수를 했다는 걸 깨닫고 그렇게 중얼거리다가 울컥 눈물을 한 줄기 흘립니다.
360
혼돈에 빠진 시이주
(232975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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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파란날) 18:48:59
후... 그래... 생각을 정리합시다....(온화) 제가!!!! 저번 판에서!!!!!!(돌변) 왜!!!!! 왜 아나이스주 눈호관캐를 그렇게 털으려 했겠습니까!!!!!!!!!! 제 관캐가!!!! 아나이스니까요!!!!! 그리고 종족 물어본것도 그 때문입니다!!!! 과연 가망이 있을까 싶어서!!!!!!! 가망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지만 일단은 고백 던져봤어요!!!! 그래요!!!! 아 진짜 미치겠네 여러분 이참에 귀여운 아나이스 교황 성하를 귀여워합시다 그리고 제가 고백할 계획 있ㄷ자고했쬬!!!!!!!!! 그게 이겁니다!!!!!! 아아악!!!!!!!!!!!! 아아아악!!!!!!!!!!!!!!!!(비명)
361
비비헨리 ◆KPsdVwuHRk
(9392858E+5 )
Mask
2018-01-13 (파란날) 18:49: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잠깐만ㅋㅋㅋㅋㅋㅋㅋ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멘붕이 터지신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유후!!! 유후!!!! 유후!!!!!!!!!!!!!! (휘파람)
362
혼돈에 빠진 시이주
(2329758E+6 )
Mask
2018-01-13 (파란날) 18:50:42
아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하하ㅏ!!!!!!!!! 아나이스주 어떠십니까 저의 고백이!!!!!! 고백할 계획 있다고 했죠 그게 이겁니다!!!! 그게 아니면 제가 왜 아나이스주 관캐를 그렇게 집요하게 물었겠나요!!!!!!!!!(혼란)
363
비비헨리 ◆KPsdVwuHRk
(9392858E+5 )
Mask
2018-01-13 (파란날) 18:51:16
시이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잠깐만 진정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호흡 심호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꿀잼)
364
전문가 부캡틴◆l/SEpUL78Y
(9904398E+5 )
Mask
2018-01-13 (파란날) 18:51:29
유후~~~~!!! 유후!!!!!!!!
365
비비헨리 ◆KPsdVwuHRk
(9392858E+5 )
Mask
2018-01-13 (파란날) 18:51:43
아니 근데 부캡은 잔소리한다고 하니까 도망가신건가!!!!! 이분은 툭하면 사라지셔!!!!
366
혼돈에 빠진 시이주
(2329758E+6 )
Mask
2018-01-13 (파란날) 18:51:45
>>363 아 어떡하죠 저 떨려서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일단은 심호흡...!(산소호흡기)
367
혼돈에 빠진 시이주
(2329758E+6 )
Mask
2018-01-13 (파란날) 18:52:03
>>364 이잌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그러지 말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8
비비헨리 ◆KPsdVwuHRk
(9392858E+5 )
Mask
2018-01-13 (파란날) 18:52:08
아 깜짝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캡 불렀는데 그 전에 나타나셨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369
아나이스주
(5797881E+5 )
Mask
2018-01-13 (파란날) 18:52:15
어...어어......?!!!(300번쯤 다시 읽어본다)
370
혼돈에 빠진 시이주
(2329758E+6 )
Mask
2018-01-13 (파란날) 18:52:42
>>369 자 어떠십니까 이제 당신도 제 혼돈이 이해가 가십니까!!!!!
371
비비헨리 ◆KPsdVwuHRk
(9392858E+5 )
Mask
2018-01-13 (파란날) 18:52:46
>>364 부캡???? 쿨타임은 끝났나요??? 비비안 잔소리 받으셔야죠...?
372
혼돈에 빠진 시이주
(2329758E+6 )
Mask
2018-01-13 (파란날) 18:52:55
거절해도 다이죠!!! 부!!! 저 탈통 잘 하거든요!!!
373
비비헨리 ◆KPsdVwuHRk
(9392858E+5 )
Mask
2018-01-13 (파란날) 18:53:11
>>366 자 환자분 숨 크게 들이쉬세요 크게!!! (산소호흡기 대줌)
374
아나이스주
(5797881E+5 )
Mask
2018-01-13 (파란날) 18:55:13
어어...우선 저녁 먹고 답레 이어올게요..!(엄지척)
375
혼돈에 빠진 시이주
(2329758E+6 )
Mask
2018-01-13 (파란날) 18:55:24
>>373 후- 하- 후후- 하-(심호흡)
376
혼돈에 빠진 시이주
(2329758E+6 )
Mask
2018-01-13 (파란날) 18:55:52
>>374 네 알겠습니다! 차버리셔도 다이죠부해요!
377
혼돈에 빠진 시이주
(2329758E+6 )
Mask
2018-01-13 (파란날) 18:56:24
아마 이것이 지금의 제 상태를 가장 잘 표현하는 짤일겁니다...
378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2113912E+5 )
Mask
2018-01-13 (파란날) 18:57:16
잠시 다른 것을 하고 있었다가....확인해 보니 뭔가 '독특한(?)' 이야기가 흐르는 느낌이네요.
379
비비헨리 ◆KPsdVwuHRk
(9392858E+5 )
Mask
2018-01-13 (파란날) 18:57: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매우 꿀잼이군요.. 남의 고백이 이렇게 재밌을 줄이야.. (끌끌)(악당웃음)
380
에일린주
(2375188E+6 )
Mask
2018-01-13 (파란날) 18:57:32
시이주 잠시 일이 생겨서 킵 가능합니까
381
혼돈에 빠진 시이주
(2329758E+6 )
Mask
2018-01-13 (파란날) 18:57:38
>>378 끾ㄲ히히히힣히ㅣ의;이ㅏㅓ나ㅔ(혼란) 안ㄴㄴ녕하세요 알리시아주!!!!
382
혼돈에 빠진 시이주
(2329758E+6 )
Mask
2018-01-13 (파란날) 18:57:59
>>379 글ㄹ어지마라요... >>380 네 킵해요!!!
383
혼돈에 빠진 시이주
(2329758E+6 )
Mask
2018-01-13 (파란날) 18:58:51
사실 '교제를 전제로 결혼해주시죠'라는 대사 써보고 싶었어요...
384
비비헨리 ◆KPsdVwuHRk
(9392858E+5 )
Mask
2018-01-13 (파란날) 18:59:33
>>382 ^ㅁ^ (빵긋) 이건 원래 지켜보는 사람이 아주 꿀잼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쩔 수 없는 진리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5
전문가 부캡틴◆l/SEpUL78Y
(9904398E+5 )
Mask
2018-01-13 (파란날) 19:00:08
>>371 ㅋㅋㅋㅋㅋㅋ 미안해~! 오늘 조금 볼 일이 있었거든! 그치만 계속 보고 있었으니까 문제없음!! 쿨타임도 완전 종료!! 음! 그리고 다들 안녕!!
386
혼돈에 빠진 시이주
(2329758E+6 )
Mask
2018-01-13 (파란날) 19:01:15
지금 시이주 산치핀치한 느낌이에욬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 미쳐버리겠넼ㅋㅋㅋㅋㅋ
387
비비헨리 ◆KPsdVwuHRk
(9392858E+5 )
Mask
2018-01-13 (파란날) 19:01:15
부캡 어서와요! 일단....... 밖인거 같으니까 잔소리는 나중에 새벽에 하겠어요.. (진지)
388
수해의 망령 ◆6fGkSDZCMs
(7604677E+5 )
Mask
2018-01-13 (파란날) 19:02:42
으.. 이상한 인간 다른 커뮤에서 꼬여서 처리하느라 힘들었네.
389
혼돈에 빠진 시이주
(2329758E+6 )
Mask
2018-01-13 (파란날) 19:03:31
일단 저는 멈뭄미 산책을 가며 마음을 진정시키도록 하겠습니다...
390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2113912E+5 )
Mask
2018-01-13 (파란날) 19:03:59
>>388 어서오세요, 캡틴. 그리고, 무언가 일이 있으신 것 같네요.
391
수해의 망령 ◆6fGkSDZCMs
(7604677E+5 )
Mask
2018-01-13 (파란날) 19:06:48
딱 그느낌이었어 현실에서 도를 아십니까하는 사람 만난 그느낌..
392
비비헨리 ◆KPsdVwuHRk
(9392858E+5 )
Mask
2018-01-13 (파란날) 19:07:10
현실에서 도를 아십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생하셨어요 캡틴..
393
혼돈에 빠진 시이주
(3967226E+6 )
Mask
2018-01-13 (파란날) 19:07:24
캡틴 어서오세요...(수척)
394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2113912E+5 )
Mask
2018-01-13 (파란날) 19:08:14
>>391 아아.... 그러셨군요, 고생하셨습니다.
395
전문가 부캡틴◆l/SEpUL78Y
(9904398E+5 )
Mask
2018-01-13 (파란날) 19:11:54
>>387 ㅋㅋㅋㅋ 뭐지... 엄마한테 혼나는 것 같은 이 익숙한 느낌은,,, 캡틴도 고생 많았어~ ㅋㅋㅋ 그런 사람이 있구나~
396
비비헨리 ◆KPsdVwuHRk
(9392858E+5 )
Mask
2018-01-13 (파란날) 19:15:42
>>395 뭐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언제부터 부캡의 엄마였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공지진)
397
혼돈에 빠진 시이주
(2329758E+6 )
Mask
2018-01-13 (파란날) 19:16:02
하 젠장. 이렇게 고백 던진거 답레 받기 전까지는 좀 앓을래요. 아나이스 짱이뻐...(파들파들)
398
수해의 망령 ◆6fGkSDZCMs
(7604677E+5 )
Mask
2018-01-13 (파란날) 19:19:40
내일까지 에버초즌인 희야가 복귀하지 않으면 시트를 내리는걸로 생각중. 본인이 1주일이라고 말했으니 카운트는 다했고..
399
혼돈에 빠진 시이주
(2329758E+6 )
Mask
2018-01-13 (파란날) 19:20:20
>>398 그렇군요... 캡틴의 생각이 그렇다면야 뭐.
400
비비헨리 ◆KPsdVwuHRk
(9392858E+5 )
Mask
2018-01-13 (파란날) 19:20:53
희야주께서 일주일이라고 하셨으니까.. (끄덕) 알겠습니다.
401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2113912E+5 )
Mask
2018-01-13 (파란날) 19:22:08
>>398 아.... 벌써 그렇게 됬나요? 희야주가 어서 오셔야 될텐데요.
402
전문가 부캡틴◆l/SEpUL78Y
(9904398E+5 )
Mask
2018-01-13 (파란날) 19:23:57
>>396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비비안이가 잔소리 할 상황이라~ 레이첼이 감기 걸린듯 비실거리면 되는거지? >>398 결국 그렇게 되는건가~ 기다리겠다고 했는데... 원활한 어장 흐름을 위해선 어쩔수 없지만 아쉽네~
403
비비헨리 ◆KPsdVwuHRk
(9392858E+5 )
Mask
2018-01-13 (파란날) 19:24:36
>>402 네, 감기에 걸린 것 처럼 비실비실거리면 됩니다 . (진지) 비비안의 정색을 보실 수 있을 거에요 !
404
전문가 부캡틴◆l/SEpUL78Y
(9904398E+5 )
Mask
2018-01-13 (파란날) 19:30:20
정색까지 하는거냐구 ㅋㅋㅋㅋㅋ... 무섭다!!! 집 가지 말까!!!
405
에일린 - 시이
(2375188E+6 )
Mask
2018-01-13 (파란날) 19:34:34
[그래도, 늑대가 이렇게 물뿌리개를 들고 식물에 물을 주는건 거의 없는 일이라구요] 투덜거리듯이 말을 한 늑대는 꼬리를 살랑거리는가 싶더니, 꼬리로 마는 식으로 물뿌리개의 손잡이 부분을 잡는다. 이제 좀 낫네, 라는 표정. [앗, 좋아요. 마음이 안심되는 기분이에요. 땅을 잔뜩 판 다음에 그 위에서 데굴데굴 구르는 것 같아요. 편안한 그런 거요.] 눈을 감으며 귀를 수평으로 눕힌 늑대는 물뿌리개에 담긴 물이 넘치지 않도록 조심해서 꼬리를 살랑거린다.
406
비비헨리 ◆KPsdVwuHRk
(939285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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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파란날) 19:35:14
>>404 추운데 어딜 돌아다니시냐구요!!! (탕탕) 정색은 아니지만 좀 신랄하게 말할거에요!! 각오하세요!!
407
비비헨리 ◆KPsdVwuHRk
(9392858E+5 )
Mask
2018-01-13 (파란날) 19:40:45
올라갈까??
408
비비헨리 ◆KPsdVwuHRk
(9392858E+5 )
Mask
2018-01-13 (파란날) 19:41:12
https://youtu.be/x43Z6tycJ-khttps://youtu.be/x43Z6tycJ-k 안올라가는군요. 아마 헨리가 말을 할수 있었으면 이런 목소리였을거에요!
409
혼돈에 빠진 시이주
(2329758E+6 )
Mask
2018-01-13 (파란날) 19:42:20
>>408 모르는 분인데, 굉장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