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5762180> [해리포터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10.음모는 평화 아래에 :: 1001

이름 없음◆Zu8zCKp2XA

2018-01-12 22:02:50 - 2018-01-14 03:16:47

0 이름 없음◆Zu8zCKp2XA (3401831E+4)

2018-01-12 (불탄다..!) 22:02:50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951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1:51:07

예압 현호주 괜찮아요!!!!!!!!! 안녕히 주무십셔!!!!!!!! '∇'

952 영주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01:51:15

>>950 그러면 될 것 같습니다ㅇ___ㅇ!! 상황 진정되었으니 분위기 좀 편해지겠네요!

953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1:54:30

>>949-950 헉ㄱ 두분 통하셨어!!!!!!
>>952 넵 그렇게 가요!!!!!!!!

954 유채헌 (4820736E+6)

2018-01-14 (내일 월요일) 02:03:22

벌써 세시간 째 잠이 안왔다. 채헌은 결국 안대를 벗어 던지고 침대에서 일어났다. 불면증이 있는 건 아니었는데, 가끔 이렇게 침대에 누워도 몇 시간동안 잠이 안 올 때가 있었다. 이럴 때면 안 그래도 흐릿한 한 쪽 시야가 더 나빠지는 것 같았다. 지팡이를 까딱이며 고민하던 채헌이 옷장으로 향했다. 아무거나 걸쳐 입고 기숙사 휴게실에라도 앉아있을 생각이었다. 나나가 깨 있으면 데려 갔을텐데, 자고 있는 걸 보니 깨웠다가는 성질을 낼 것 같았다. 가디건을 대충 입은 채헌이 지팡이를 챙겨 방을 나왔다.

휴게실은 조용했다. 저녁에 있었던 사건 때문인지 학생은 거의 없었고, 그마저도 다들 방으로 돌아갈 채비를 하고 있었다. 채헌은 아무 의자에 걸터 앉았다.
상황에 휩쓸리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교수 하나가 임페리오에 걸려 공격한다고 해도, 결국 채헌에게는 피해가 온 것은 하나도 없었다. 나나도 멀쩡하고, 나도 안 다쳤고…. 음. 채헌은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을 택했다.

955 현호주 ◆8OTQh61X72 (009559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03:31

여러분 저는 아직 잠들지 않았습니다!

956 영주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04:44

않이기절이라 적으셔서 기절각 서신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직 안주무셨군요ㅇ__ㅇ!!

957 채헌주 (4820736E+6)

2018-01-14 (내일 월요일) 02:07:00

헉 저도 시간이 좀 늦어서 잠드신 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958 현호주 ◆8OTQh61X72 (009559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07:04

저... 제차례에 간다고하고 갈거에요!!!!!!(땡깡

959 츠카사주 (7424698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08:55

헉 채헌주 잠시만요! 저 얼른 씻구와서 답레드릴게요!

960 채헌주 (4820736E+6)

2018-01-14 (내일 월요일) 02:09:53

>>959 네 다녀오세용!

961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12:28

>>9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현호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겠슴다!!!!! 이따가 잘자요!!!!!!!

962 영주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12:56

>>9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리 안녕히주무세요!!!!!

963 현호주 ◆8OTQh61X72 (009559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13:03

기절은 하겠네요(먼산) 땡깡은 없던걸로.... 영이 걱정해주는거 겁나 쿨데레하다.. 언니 멋져!!!!!!(붕방

964 현호주 ◆8OTQh61X72 (009559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14:23

제에가 멀쩡하면 답레가 올라갈것이고없다면 기절이니.. 깔끔하게 기다리시다가 갔다는걸로 해주세요....

965 영주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15:21

>>9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마지막 말이 팩트입니다 딱 이거에요
영 日 쉬던가. 보기 싫다 골골대는거.
딱 이거에요 괜찮다 하지말고 얼렁 쉬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66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17:02

>>959 헉ㄱ 인사 빼먹었다 츸사주도 다녀와요!!!!!!!
>>964 알겟씀다 현호주..... 흑흑ㄱ 현호주가 쓰러지셔도 저희는 현호주를 잊지 않을 거예요.... ;∇;(????

967 현호주 ◆8OTQh61X72 (009559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17:24

>>965 그래도 좋아요 틱틱거리는거.... 후..

968 츠카사주 (7424698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33:25

>>960 왔습니다! 얼른 이어올게요!

969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41:24

갸아으으악ㄱ....... 흑흑ㄱ 제성합니다 저어도 기절각이 서버렸어여....... ;∇; 곧ㄷ 기절할ㄹ 것같숨다
엫 그런ㄴ데 사이카도 빠이빠이하고 갔다고 하기는ㄴ 좀 그런데 어떻게 해야할까오......(우럭ㄱ

970 권지애-사이카,현 호, 하 영. (016512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45:58

아이들-정확히 말하자면, 자신과 사이카, 라는 아이 사이가 주였지만-간의 불온한 기류가 진정되었다. 다행이야.

"그래 맞아. 스트레스 상황이었으니까."
"무서웠지."
특별한 대상 없이 허공에 질문한다.

"어렸을때 의사 선생님에게 들었던 말인데, 무서운 일을 겪었을때 무섭다고 말하면 도움 된대."
"아-. 무섭다."

동참할 사람 없어?라고 물어보듯 아이들을 번갈아 바라본다.
음, 역시 별 효과는 없다. 어렸을 적에도 아무 효과 없었다고 기억한다.

"그나저나, 아까 전에 분명히 처음 보는 아저씨 있었지. 누구였을까."
"짐작가는 거 없어?"
그나마 그 외부인과 같은 윗층에서 내려왔을 사이카 쪽을 바라보긴 했지만, 영이의 의견도 동시에 묻고 있는 꼴이다. 이번에는 의심한다기보다는, 같은 편의 공조자에게 정보를 구한다는 톤이 짙다.


-사이카.
"사이카, 랬지. 안녕. 현호에게 들었겠지만 권지애,라고 해. 현무 기숙사 4학년."

"저주? 못 본 거야?"

그렇게나 기분 나쁜 초록빛이 작열했는데도. 타이밍을 놓쳐 못 본 걸까.

"검은색 유니콘이 아바다 케다브라 저주로 죽어버렸잖아."

저주도 못 봤는데, 사람을 공격하던 유니콘이 죽은 것 가지고 그토록 충격받다니,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는 아이인가.

"용서받지 못할 저주 이야기하길래 알고 있는 줄 알았는데."

"잠깐만. ...그럼 대체, 위에선 뭘 본거야?"

"용서받을 수 없는 저주"를 이야기했을 때 이 아이는 아는 듯 대화에 참여했었다. 아바다 케다브라 말고 또다른 저주가 일아났다는 말인가.한 학교에서 용서불가 저주가 한번도 아니고 두 번, 일어났다니. 우리 학교, 정말로 괜찮은 걸까.

"와. 무섭다."
국어책 읽기로, 앞서 말한 아무 소용 없던 의사의 충고를 다시 시도해 본다. 역시나 별 소용은 없다.

-현호.
"그,래. 건강하다니 다행이네."

겉으로 보이는 호 후배는 정말이지 멀쩡해 보였다. 지금이 그렇게나 멀쩡할 상황이 아닐 텐데도.

그러고 보니, 멈뭄신의 연회때도 그렇다. 깜짝 놀랄만한 제안을 했어도 눈 깜짝하지 않았지. 그때는 성격 참 목석같다고 넘겼었지만, 이제는 알겠다. 이 후배는 비정상이다.

쌓아두는 사람은 무섭다. 항상 쌓아두고 있기에 언제부터가 임계점인지 알 수 없다. 훨씬 위태롭다.

좀 더 감정을 표현하는 게 좋을거라고, 커멘트를 하려고 생각에 입을 열었다 이내 닫는다.

에이, 관두자. 우리가 그리 친한 사이도 아니고. 아니, 친한 사이가 아니였던가? 잘은 모르겠다. 애매하다. 자주 마주치지만 그렇다고 속을 터놓고 지내지는 않는 사이. "우리" 와 "그들" 의 경계가 선 긋듯이 뚜렷한 지애의 세상에 선을 흐리는, 몇 안되는 아노말리다.

고개를 흔들어 생각을 정리한다. 그래, 내가 알 바 아니다. 큰일이 난다면, 큰일이 났을 때 개입하면 될 일이다. 난 안그래도 계획이 많고, 현호도 애가 아니니 알아서 하겠지.

"그래, 들어가고."
기숙사로 향하는 후배에게, 사람 좋은 선배인 양 손을 흔들어 준다.

-영.
"걱정했다니, 나야말로 네가 걱정됐다!"

장난스럽게 영이의 팔을 주먹으로 툭 치며 외친다. 어린 시절 친했었던 개구장이들처럼. 역시 지나치게 살가운 스킨쉽보단 이 편이 편하다.

방금 전, 지하감옥에서 막 나왔을 때. 영이의 상태는 누가 봐도 비정상이었다. 정말로 걱정됐어. 내색하진 않지만 영이는 소중한 친구다. 그런 친구가, 귀신같은 몰골을 하고는(누누이 말하지만, 영은 색마저 옅어 정말로 유령같았으니까.).

"...네가 그렇게 놀라는 건, 처음봤으니까."

냉랭.., 아니, 냉랭이라고 하기엔 어폐가 있을지도 모른다. Keep one's cool, 그래, 침착. 영이 너는 항상 침착하곤 했다. 감정이 격한 나는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그런 저주를 눈앞에서 봤으니, 누구라도 놀랐겠지만."

당연하다. 그런 의미에서 호 후배는 얼마나 독특하단 말인가.

"솔직히, 무서웠어."

아까 전의 "무서웠다" 보다는 훨씬 더 무게가 담겨 있는 말이었다. 네가 무서워 해서 무서웠다. 네가 변해버릴까봐 무서웠어.

//으아 초 늦었다..! 사이카주 죄송합니다....! 그리고 영이건 마지막에 써서 퀄이 딸리나봐요. 영주 죄송해요..! 현호 건 이미 썼길래 걍 기숙사 올라가는 부분만 더했습니다.;;;

971 권지애-사이카,현 호, 하 영. (016512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48:22

>>969 헐 어쩌죠? 실은 저도 그런데;;; 그럼 내일 n시에 만나기로 약속하고 주무실까요???(그게 될까)

972 영주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49:56

>>971 대찬성입니다!! 일단 지애주 레스로 킵해둘까요 일단ㅇ___ㅇ????

973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50:37

>>971 헉ㄱ 아직 있어요!!!!!!!!!!!!
내일 n시에 약속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ㄹ 그럴듯한데요(?????

974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51:49

>>972 예압 알겠슴다!!!!!!! 그러면 내일 일어나는대로 답레 올릴게요!!!!!!! 늦잠 잘 것 같지만ㄴ....(흐릿

975 지애주 (016512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52:23

>>972 예예 그럼 제 레스로 킵하시죠! 전 아마 내일 6시부터는 쭉 시간 될거에요!

976 지애주 (016512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54:34

>>974 엇ㅋㅋㅋㅋ 사이카주 계셨군요!
그럼 저거로 킵학고 내일 시간정해서 마저 잇고 혹시라도 안보이는 캐러가 있다면 그 아이는 먼저 올라갔다...는 설정으로 잇는거 어떠십니까, 사이카주!

977 영주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54:52

>>974 >>9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일 n시에 뵙겠습니다 두분,.,...,(그리고 아무도 ㅇ벗었다)

978 지애주 (016512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55:37

>>976 앗 이미 대답하셨구나...(대창피

979 사기노미야 츠카사 - 유채헌 (7424698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57:06

아, 피곤해. 잠에서 깨어난 츠카사는 부스스한 머리를 정리하며 천천히 침대에서 몸을 일으켰다. 평소 한 번 잠들면 중간에 일어나지 않고 푹 잠드는 편이었는데. 요즘 피곤해서 그런가? 잠시 무얼 할지 곰곰히 생각해보아도 딱히 할만한게 떠오르지 않는다.

"흐음..~ 어쩌면 좋지?"

그러고보니 지난번 가문에서 보내준 편지가 생각났다. 아직 열어보지 않은 편지의 내용이 궁금하긴 했지만 읽어봤자 기분만 나빠질 것이 뻔하다. 어차피 내가 원하던 소식은 하나도 담겨있지 않을테고, 또 쓸데없는 소리만 주절주절 써있겠지. 아니다, 그냥 읽어볼까? 새벽에 기분을 망치는건 내키지 않지만 궁금한건 참지 못하니까. 서랍을 열자 검은색 바탕에 벚꽃 무늬가 들어간 편지봉투가 보였다. 봉투를 구기듯 손에 움켜쥐고 옷걸이 걸어두었던 검은색 하오리를 걸친 뒤 기숙사 휴게실을 향해 터덜터덜 발걸음을 옮겼다. 꽤나 늦은 시간인지라 휴게실에서 학생의 모습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다들 방으로 돌아갈 채비를 하는 가운데 의자에 앉아있는 낯익은 인영이 보여 씨익 옅은 웃음을 머금었다.

"아~ 편하게 나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었는데. 내 사생활을 방해하는 악의무리가 휴게실을 점거하고 있네~"

유채헌, 그녀와 난 그다지 좋은 사이가 아니었다. 간단히 말하자면 서로 싫어하는 관계? 무슨 일을 계기로 틀어지게 되었지. 그녀의 옆에 놓인 의자에 대충 걸터앉고는 느긋하게 다리를 꼬며 그녀와 있었던 일을 떠올려 보았다. 그땐 진짜 죽일듯이 짜증났는데, 지금 생각하니 그때의 일이 엄청 사소하게 느껴져 저도 모르게 피식, 가벼운 웃음을 내뱉았다. 하지만 그때 내 마법약 결과물을 망쳐버린건 아직까지 용서가 불가능하다.

"간밤에 뭐하고 계셨나 모르겠네. 아, 설마 예쁜 내 얼굴을 보기 위해서 일부러 기다리고 있었던 거야~? 그건 너무 노골적이잖아."

살짝 시비조가 섞이투로 다시 한 번 그녀에게 말을 걸어보았다. 어떤 반응이 돌아올지 상당히 기대가 되는지라, 생긋 웃는 낯을 한채 그녀의 얼굴을 빤히 응시하다가 낮은 실소를 내뱉으면 시선을 거두었다.

980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57:25

>>976 예압 아직 살아있었답니다!!!!!!

어.... 그럴까오!!!!!! 근데 6시가 오후 여싯시 맞져...?(????대체


>>9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어째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죽어잇다

981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59:01

갸아악ㄱ ~여 말투 쓰려고 한ㄴ게 아닌데 왜 자꾸 했어여라고 묻는ㄴ거냐 사이카주......

헉ㄱ 그러고보니까 곧 스레 터질 것 같은데 되게 애매하다

982 사기노미야 츠카사 - 유채헌 (7424698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3:00:03

가신분들 다들 굿밤이요~~~~

>>9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여 ;;; 그 말투 조은데 ;;;;

983 영주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03:00:19

>>980 아마 n시가 오후 6시지 않을까 싶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마 새벽 6시겠어요(덜덜)
일단 전 사이카 글 올라오면 최대한 빨리 답해보도록 하겠,.,.습니다,..,,요즘 낮에 쪽잠잘때가 많아가지고 낮에 좀 깨있어야겠네요! 최대한 제 레스 뒤에 지애주 레스 올라가도록 빨리 올리겠습니다ㅇ___<!

984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3:02:52

>>982 엫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하면 왠지 미며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츸사주같은 사람이 해야 세상이 좀 더 아름다워지지 않을까요??????


>>9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새벽 6시는ㄴ.... 너무 가혹해......(파들

예압 알겠습니다!!!!!! 그러면 저는 일어나서 시간 나는대로 답레 쪄올게요!!!!!!!!!

985 현호주 ◆8OTQh61X72 (009559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3:05:28

저도 일어나는대로 답...레..를......

986 현호주 ◆8OTQh61X72 (009559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3:06:15

저그리고 지애말에 소름좀 끼쳐도 되나요?..... 앗시 비정상이라니...(현호(동공지진)

987 사기노미야 츠카사 - 유채헌 (7424698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3:07:00

>>984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카주 잘자요~!

988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3:07:42

>>9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현호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절각 서셨다면서 아직도 깨어계셨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6 헉ㄱ 맞아요 지애 분석력 소오름이에요;;;;

989 지애주 (016512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3:08:15

>>980 다, 당연히 오후 6시죠!(지애주는 아침 6시엔 일어나지도 않을뿐더러 일단 교회는 갔다와야 시간이 납니다... 그거 외에도 내일 볼일이 있고... 새벽 6시부터 놀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흙흙)

>>981 아니 왜여 전 사이카주 ~여 말투 귀여워서 잡담할때 이카주 없을때마다 연습하는데(<-??????????????)

>>983 네네, 그렇게 합시다!

990 영주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03:08:52

지애가 진짜 헥토파스칼급으로 돌직구급 생각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공순이답습니다 분석력 소름이고요ㄷㄷ;

991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3:09:11

>>9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 웃음은 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ㄹㅎ에에렣ㅎ레에 저 아직 안자는데!!!!!! ^∇^(얄-밉


은ㄴ 네 당연히 농담이고...... 저 진ㄴ짜 가볼게요 모두 안녕.......

992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3:10:49

>>989 엫 아니 어째섴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연습하시는거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90 않이 영주도 아직 계셨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안되겠네요 저 잠깐ㄴ만 정신 붙잡고 잇을검미다 터지는건 보고 갈 거야....(흐릿ㅅ

993 츠카사주 (7424698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3:11:42

아니 진짜 님들 왤케 늦게 줌세요 ;;;; ㄹㅇ 항상 새벽까지 깨어계시네 ;;;

994 지애주 (016512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3:11:56

>>985 앗앗 현호주 깨어계셨군요! 네 그럼 현호까지 해서 4명이서 내일 이읍시다!
>>986 아니 뭐 지애가 분석력이 좋다는 설정이야 있지만 이건 그냥 지애가 대단하다기보다는 치트에요... 설사 지애가 못알아채더라도 지애에게는 현호의 독백을 마음껏 읽을 수 있는 제가 있으니까요?(<-노-답)

995 지애주 (016512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3:13:15

>>992 그러는 츠카사주는 어째서 깨어계시는 건데요ㅋㅋㅋㅋㅋ 어서 자세요, 에비!

996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3:13:40

>>993 깔깔깔ㄹ 근데 츸사주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새벽에 자주 깨있으시잖아요!!!!!!! 지금도 깨어 있으시면서!!!!!!!!!

>>994 않이 치트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97 츠카사주 (7424698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3:13:58

>>995 전 언제 잠들지 모르는 시한폭탄같은 존재예요 ;;;; 막 놀다가도 갑자기 기절해버려서 ;;; 어제도 어느순간 잠들어 있는 제 모습에 깨어나서 너무 놀랐다구요 ;;

998 츠카사주 (7424698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3:14:53

>>996 하 저 그래두 맨날 사이카주보단 일찍 기절한거 같아요 ;;;;;;;;;;;;;;;;;; 새벽퀸 자리 드리겠습니다 ;;

아 근데 진짜 판 터지면 어카죠????

999 사이카주 (115725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3:15:30

>>9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츠카사주 항상 느낀ㄴ 건데 츸사주 표현력 ㄹㅇ 꿀잼이에요 님 기절잔감상 약간 이거같음

1000 영주 (906854E+55)

2018-01-14 (내일 월요일) 03:15:34

>>993 후 이런말씀 드리고싶지 않았지만 사실 전 뱀파이어입니다,, ,,,낮에 자고 밤에 깨죠(츸사주:않이;;;무리수가;;;
>>992 네 ㄲㅐ있었습니다 물론 더이상 컴하는건 무리라 모바포스트로 왔어욤ㅋ♡b

1001 지애주 (0165125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3:16:47

ㅋㅋㅋ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내일 봬요!
...하 오늘 일상은 정말로 좋네요.
지애의 내 편에 대한 선긋기, 자신의 선 밖에 있는 사람에 대한 불신과 무관심, 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만심, 그리고 그 능력에서 비롯된 애매한 노블리스 오블리주, 사람에 대한 불안감까지..!
얘가 실은 단점이 되게 많아서 쓰레기와 안쓰레기를 줄타기하며 굴려야 하는 캐릭터였는데... 캐릭터들이 죄다 멘붕해서 가면이 한꺼풀 벗겨진 상태다 보니 지애의 수많은 단점들이 가감없이 나왔네요!아 기분 최고다. 개운하다! 오늘 일상 대만족입니다. 내일 봬요!
끝.

Powered by lightuna v0.6.3